영상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자님 께서도 산에서 이상한 경험을 하셨군요 ^^ 구독자님이 경험하신 일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댓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흥미를 가지시고 공감을 하실것 같습니다 . 제가 올리는 영상은 기본적으로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을 올리고 있어서 구독자님의 마음은 감사합니다만 ^^ 저에게만 보내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 앞으로도 콩이와다꾸씨를 많이 응원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제가 어려서 버스가 동네에 없을때 버스타려면 오르막 2km내리막 2.5km 산 속 고갯길을 걸어야 시내 가는 버스가 다녔는데 아버님이 시장에 다니러가셨다 밤늦게 그 고갯길을 정상 쯤 올라 왔을때 산위 언덕에서 머리위로 흙을 마구 뿌리더랍니다 담력이 대단하신 분인데 그날은 겁이나서 소리도 지르고 노래도 부르고 담배도 피며 뛰어 고개를 넘어 조상님 묘소가 여럿있는 동내쪽으로 넘으니 싹 사라 지더랍니다 왜정시대 부터 다니던 삼판길 이었는데 지금은 그길이 없어 져서 (집안 조상님 묘소 까지는 길이 있고 )길이 어딘지도 모르 겠더라구요 아직도 생각하면 무섭네요 집에오신시간이 새벽 2시가 넘었던걸로 ㅡ
작가님 수많은 얘기중에 이 얘기가 제일 재밌어서 벌써 몇번째 보고 있네요. 작가님 인상이 너무좋네요. 법이 없어도 사실 분인데 영민하시니 다른분들 길잡이가 되실 분이네요. 제가 장담합니다. 그때 그 문을 열으셨다면 그순간 모든 소리와 빛은 순간 사라지고 어두 컴컴하고 지저분한 빈방을 보셨을 겁니다. 저도 그런 비슷한 경험을 했거든요.
저랑 똑같은 경험 하셧네요 저도 중학교 다닐때 친구 두명이랑 총 3명이서 난초를 캐러 간다고 우리 마을 제일 높은산 산기슭이 습하고 어두워서 난초가 잘자람..그래서 산기슭에서 난을 캐다 보니 어둑어둑 한 5시에서 6시 사이가 됐었는데 내려갈 찰나에 산골짜기서 산등성이 보이면 나무사이로 사람 걸어가는 모습이 분명 보여야 하는데 남자애들 대여섯명 걸어가는 수풀소리랑 말소리는 웅성웅성 들리는데 모습은 안보이는거에요...그래서 우리는 같은 마을 동생들이 등산하는줄 알고 누구야~ 어디냐? 불러도 웅성웅성 하는 소리만 들리지 대답은 안하는거에요.그래서 옆동에 애들인가 하고 그 옆동네 애들 이름 불러도 대꾸를 안하는거에요 그러더니 갑자기 말소리랑 발걸음 소리가 멈추더니 우리가 oo아 우리 여기 있으니 돌 던져봐라 그러니깐 진짜 소름끼치게 우리가 있는 산기슭 (나무가 너무 우거져) 바로 앞3~5미터 앞에 돌맹이 굴러떨어지는 소리 나는거에요 그돌멩이도 굴러와도 보이지도 않음..와 지금 이글 적고 있는데도 머리까 쭈뼛서네요.. 그때 까지 세명은 도깨비인줄 모르고 하산 하고 다음날 학교에서 마을 애들한테 산에 온적 있냐고 물어봐도 다 없었다는거에요..그순간 알았죠..도깨비였다는걸...아마 그순간 도깨비라고 겁먹었으면 우린 도깨비한테 홀렸겠죠.....그리고 그산은 부모님이나 할머니분들한테 종종 도깨비 얘기 자주 듣곤했죠..딱 우리가 갔던 해질녘 5시반사이 소여물 뜯기러 갔다가 도깨비 봤다는 마을 사람들 있었대요
공원 산길에 할머니께서 내려 오셔서 인사라도 하고 지나가려고 내려 오실때를 기다리며 올려다 보니 아무도 안계셔서 너무 희안했는데 그길이 사람이 내려오고 올라가지도 못 하는 길이였음. 두번 그런일이 있었는데 한번은 긴가 민가 하고 지나갔는데 한번은 허깨비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생생했었던일.. 어느분께 그런 말씀을 드렸더니 ‘할머니 이젠 그만 편안히 쉬세요’라고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8:16 제가 흉가체험방송을 오랫동안 봐왔는데 8:16 ~17 초 사이에 아저씨 말씀하실때 귀신음성이 섞여서 들립니다 몇번을 반복해서 들어봐도 어~ 라는 귀신 목소리인것 같네요 보통 흉가방송에서도 가끔씩 이렇게 귀신 목소리가 사람 음성에 섞여 들릴때가 있습니다만 낮에 이렇게 녹음이 된걸보면 저 폐가는 평소에 안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 예전에 귀신한테 아주 불쾌한 기억이 있어요 시골 산속에서 라면 끓이고 있었는데 먹기전에 고수레 하면서 저가락으로 몇오리 집어 휙 던졌는데 갑자기 내 싸대기를 치더라구요 어디서 싸가지없게 던져주나면서 그러면서 김치는 또 왜 없노 하면서 니킥을 날리더라구요 그래서 공손히 빈그릇에 푸짐히 담아서 드렸더니 거의다 먹더니 갑자기 그릇 내려놓으면서 제일 늦게 먹는놈 설거지 하기 이러면서 어둠속으로 휙 사라지더라구요 나원 치사해서
귀신한테 완전히 홀린 사람은 자신이 언제 그랬는지 기억을 못한다고 합니다. 제 동생이 예전에 저보고 왜 그렇게 한밤중에 누가 부른다라며 나갈려고 했냐며 저한테 묻더군요. 그때 식겁했다면서~ 근데 전 전혀 그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겁니다. 만약 그때 동생이 날 잡지 않았더라면 전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해보면 섬뜩하더라구요~
제 어렸을때 5층되는 아파트에 살았는데 그당시는 개발이 덜되었던지라.아파트 주변은 몇개의 단독주택과 논밭이었죠 아마 초등학교 1~3년년때쯤이니까..83년정도 되었을겁니다. 저희집이 아파트 2층이었는데 새벽인가 뭔가 밖이 웅성웅성 소리나고 차소리가 들리더니..뭔가 싶어서 아파트 베란다를 커텐 살짝 열고 보니 왠 군인들이 짚차와 트럭을 몰고 아파트에 진입을 하더군요 그당시 저희 아버지와 동생 저까지 마루바닥에 엎드린채 베란다에 얼굴만 살짝내밀고 구경했는데 물론 직접 군인을 보지는 못하고 군용차량의 소리..군화같은 소리만으로 판단했고요. 갑자기 군인들이 아파트 안쪽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니..다른집과 저희집 현관 철문을 막 두두리는 겁니다. ~누구 대위님(?) 계십니까..라며 누구 사람을 찾는것 같은데..저희는 너무 무서워서 입을 막고 있었고요.그리고 얼마쯤 지났나..갑자기 ..대문 두두리는 소리가 없더니..차가 나가는 소리 못들었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졌더군요 다음날..옆집이나 아랫집한테 물어보니까 자신들은 밤에 그소리를 못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문을 두두려 됬으면 옆집도 다 들었을텐데 저희가족만 들었는지..지금도..의문의 일입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그 야밤에 군인이 출동할 이유도 없고요.
제가 캠핑을 해봐서 그러는데요.. 산이였으면 나무에서 뭔가 떨어진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첨엔 깜짝 놀랐는데 나무에서 솔잎이나 뭔가 떨어지는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 후에 못들은거 같기도하고..😂😂 근데 저도 귀신 본적있어요! 캠핑장서 밤늦게 화장실 가다가 아이들 재잘거리는 소리에 이 밤에 왜이렇게 시끄럽지 하고 시끄러운 쪽을 돌아봤는데 칡흑 같이 어두워서 암것도 안보이는거에요. 계속 쳐다보니 몽실이 머리를한 아이 둘이서 손을잡고 줄무늬 티를입고 있는데 빛바랜 색깔 옷을 입고는 저를 처다보는거에요. 그리고 화장실 갔다 텐트에 들어가 잘려고 누워서 가만 생각해보니까 그 칡흑 같이 어두운데 나도 무서운데 아이들이 있을수있나? 불빛도 없이? 싶은 생각에 무지하게 무서웠어요ㄷㄷ 그 담날도 의자가 누가 밀듯이 펄럭펄럭거리고 그 담날 집엔 갈려고 텐트 안에서 짐을 싸는데 귀에서 막 이상한 소리가 나서 머리를 털고 그랬어요. 바람이라기엔 텐트 안이었고 텐트안을 뚤고 들어와 한쪽 귀에만 소리를 집중시킬 그정도 바람도 없어거든요.. 그리고 벌레라면 귀에 뭔가 간지러움이나 그런게 느껴져야 하는데 전혀 없었어요. 제가 벌레를 무지 싫어해서 예민한 편이라 몸에 좀만 가려움이 느껴지면 발광을 해서 절대 벌레는 아니었어요. 근데 2박3일중 아이들를 본 첫날 불멍하면서 오래된 부적을 태웠는데 그것때문인가 싶어서 더 무서웠어요ㄷㄷ
부지불식간에 불가사의한 것을 겪어보면 혼란스럽게 되지요. 사실이었을까...?착시였을까? 혹은 이명이었을까...착각이었겠지....? 저의 오래전 기억인데, 약 30년 전 안개가 자욱히 깔린 새벽길 운전 중 국도변에 히치하이킹을 하는 사람을 보고 태워 주려고(그 당시엔 시골 주변에 히치하이킹 하는 사람들 제법 있었고 또 태워 주는 문화? 암튼 그런 것이 존재했었는데-지금은 범죄 뉴스가 부각되어 안 하고 안 태워주는 문화가 훨씬 대세지만.)멈추려고 하다가 그 사람을 보고 순간 오금이 접히는 본능적인 거부감과 공포를 느껴 엑셀을 꾸욱 밟고 황급히 그 자리를 모면했던 기억이 납니다. 안갯길이라 서행할 수 밖에 없었고 시계도 10여 미터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근 거리는 확인 되는 시야. 다급한 사람이라면 태워 달라고 손을 위 아래로 흔들텐데 그저 묵묵히 한손을 들고 퀭한 얼굴로 나를 쳐다보는 듯한 눈빛....무릎 아래로 보이지 않는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모양새. 나의 시야에 전체적인 실루엣이 다 잡힐 때 나도 모르게 "허~억"하는 속으로 삼켜지는 강렬한 놀람의 탄성과 생전 처음 겪어본 오금이 스스로 접히는 현상. 자주 다니던 길이라 인가가 있거나 정류소 같은 곳이 있지 않았던 곳. 즉 사람이 새벽에 홀로 있을만한 곳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그가 사람이었던지 혹은 사람이 아닌 무언가 이던지 간에 내 몸은 직감적으로 반응하였던 것이라 생각되었네요. 사람이었어도 안 태우길 잘 했을 것이고 사람이 아닌 무언가였다면 더더욱 그렇겠지요.
댓글 중에 지어낸 이야기라는 식의 댓글들이 있는데요. 연세 드실만큼 드신 어르신인데 뭐가 아쉬워서 없는 이야길 만들고 영상까지 올리겠습니까? 이 넓은 세상엔 우리가 모르는 별의 별 일들이 다 일어납니다. 이런 이해 못할 일들도 엄연히 세상의 일부구요. 심리학자들의 견해로 보면 인간은 선천적으로 자신의 관점 밖을 모르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더군요. 개그맨 김병만씨가 자주 이런 말을 했었죠. "모르면 말을 하지 마세요."
8분16초에 어~하는소리가 귀신소리가아니고,빠구님이 하시는말 단어앞어리' 어제'라는 단어 앞머리를 약간길게 끄시는말투의 어~~같네요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됩니다.
우리가 착하게 살아야~ 우리 아이들이 복을 받지요요❤❤❤
3분 다 마음도 착하시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아빠가 아이들에게 해주는 옛날이야기 같아서 너무 정겹고 좋네요~^^
감따신는 노인 귀신 분 이야기는
정말 실감납니다
쨈나게보아읍니다❤❤❤
노부부귀신이 동네온젊은청년들 보살펴줄라고 한것같으네요ㆍㅋ내생각 ㆍ그의른들땜시 그날 밭에서 멈추고 해뜰때까지 보호한것같음요
말씀에 진실이 느껴지네요
역시 이야기는 귀신이야기와 맹수이야기가 재미있지요.감따는 할아버지귀신 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
할매가 청년들 도와준거 같아요
시골 아재가 들려주는 이야기 넘 잼있어요
이분
말씀 은 진심이. 보입니다 거짓은1도 업슴
저도 12살떼 귀신이 안격으본사람은 안믿을겁니다
재미있네요. 고맙습니다.
다음이야기 기다릴께요.
돌아가신 마을 노인네들이 사람들이 길 일을가봐
그 마을을 지키고 있었네요. 고마운 어르신분들...
귀신 얘기에 배경이 딱 맞아서 더 실감나게 들리네요.
ㅎㅎ
소오~~~~~름
아이고 무시라 귀신 무서운 이야기 잘 듣고 감니다 고마워요 고생이 많네 요 ❤😂🎉
까마득한 옛날애기 갓것만 ᆢ 현실이 있었다니 안믿겨지면서도 소름끼쳐요 언제가 시골에 귀촌하려고하는데 무섭습니다 ᆢ 잠시나마 어릴적에 할배가 들려주시던 애기같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조리있게 말씀 잘하시네요
뒷배경 때문에 불안불안해 하면서 들었어요
스릴있고 재밌네요
ㅋㅋ 얘기속 배경이 꼭 뒷집같아요
낮이라도 저런 폐가는 무섭겠네요
윤시원이라는 귀신 찾아 다니는 유튜버꺼 보시면 산에서 돌 날아오는거 몇개 있더라고요. 큰돌 보단 작은 돌을 살짝씩 던지는거 귀엽더라고요 ㅎㅎ
낮이지만 무서워 보이는데 저기서 혼자 저렇게 촬영하고 계신거잖아요....ㅎㄷㄷ
말씀도 구수하게 잘하시고 옛날이야기가 재미있네요
귀신이 제일 겁내는 건
사람이 귀신을 겁내지 않는걸
제일 무서워 한다고 하더라구요 ㅋ
말씀을 정말 리얼하게 잘하셔서 빠져들며 듣게됐어요
건강 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자기전에 형님썰 듣고 있으면 경상도 말투로 구수하니 잠이 솔솔 잘와서 팬됐습니다 다른것보다 귀신썰 많이 풀어주세요..! 👍👍
너무 재밋어요 이야기 감사합니다 ㅎㅎ
무서운 이야기 자주 해주십쇼 꿀잼이네요 ^^ 👍👍
심야괴담회 출현하셔야 추천😊 이야기가 정감있슴 무섭지만
참참 잘듣고 전설의.고향보는것보다 더잼나게 듣고감니다 저도 혼자산에다니다 세번을 격은일이있어요 보내드리고 싶군요 말씀을 잘하셔서 요 연락주실수 있으면 주세여 건강하세요
영상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자님 께서도 산에서 이상한 경험을 하셨군요 ^^ 구독자님이 경험하신 일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댓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흥미를 가지시고 공감을 하실것 같습니다 . 제가 올리는 영상은 기본적으로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을 올리고 있어서
구독자님의 마음은 감사합니다만 ^^ 저에게만 보내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 앞으로도 콩이와다꾸씨를 많이 응원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귀신얘기 좋아서 구독했습니다 😊
긴가민가 하면서 넘 재밌어요.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잘듣고있습니다
옛날예기듣드시
이야기도 잘하십니다..❤
ㅋㅋㅋ
제밋다ㅡㅡ❤
999😅@@전영미-u9j
진실이느껴지는 얘기 잘들었습니다 애청자가 됐습니다
할아버지 옜날이야기처럼 들리네요 ㅎㅎㅎ
저도 어른들이 다돌아가시고 없는데
할머니 아빠가 해주시던 옛날이야기
가 생각이나네요 잼있게 애기해주셔
서 잘들었습니다 그리운애기들입니다~~ㅎ😊😢
말씀 엄청 몰입감 있고 재밌게 하시네요^^
완전 재밌어여~^^
흥미진진하네요! 소름돋고 미스테리한 경험이라 재밌게 들었어요!
귀신 목격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이야기 진짜 재밌어요^^
무서운이야기네요 담이 참크신분이시네요
8분 15-16초 넘어가면서 어~ 이거 마이크 울림인가 의심도 해봤지만 소름돋았다 다음에 바로 나오는 거 보니 타이밍이 너무 소름돋네요
전설의 고향 같은 얘기네요^^
다음 얘기가 궁금하네요~
옛날에 깜깜한밤에 산에서 길을잃어서 해마다가
불빛보고 갔는데 그게 도깨비불 이었다고 들은적이 있네요.
이분 ~~실감나고 진실되게 말하는게 느껴지네요.
들은이야기도아니고 직접당하신이야기를하시니까. 무섭네요 귀신은진짜잇고나도어릴때할아버지를봣죠
어려서 시골에서 자랄때 그런 얘기많이 들어서 그런지 공감되고 재밌어요. 이야기를 참 실감나게 잘 하시네요.
저도 그럼느낌..알아요~ 경험해 보지못한 사람은 아무도 모르죠~구독 누루고 갈게요~
옛날~ 경험담 참재미있네요~또들려주세요
재미있게잘들었습니다 ㅎ
이야기를 정말 재미나게 하시네요 귀에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마니마니 좀 올려 주시와요 이채널 넘 좋아요❤
재미있네요. 이런 이야기 모아서 해주셨으면
젬나는영상 구경잘하고 감니다...
어렸을때 외가집 가면 사촌들이 해주던 무서운 이야기 같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추억 살아나네요
제가 어려서 버스가 동네에 없을때 버스타려면 오르막 2km내리막 2.5km 산 속 고갯길을 걸어야 시내 가는 버스가 다녔는데 아버님이 시장에 다니러가셨다 밤늦게 그 고갯길을 정상 쯤 올라 왔을때 산위 언덕에서 머리위로 흙을 마구 뿌리더랍니다 담력이 대단하신 분인데 그날은 겁이나서 소리도 지르고 노래도 부르고 담배도 피며 뛰어 고개를 넘어 조상님 묘소가 여럿있는 동내쪽으로 넘으니 싹 사라 지더랍니다 왜정시대 부터 다니던 삼판길 이었는데 지금은 그길이 없어 져서 (집안 조상님 묘소 까지는 길이 있고 )길이 어딘지도 모르 겠더라구요 아직도 생각하면 무섭네요 집에오신시간이 새벽 2시가 넘었던걸로 ㅡ
아~~옛날에는 늑대와 여우가 있었대요
그건 늑대나 여우가 흙을 파는도중 흙을 마구 뿌리는거라네요
저희동내도 어르신들이
많이 겪었다네요ᆢ
톳재비 입니다 사람 홀리죠..
작가님 수많은 얘기중에
이 얘기가 제일 재밌어서
벌써 몇번째 보고 있네요.
작가님 인상이 너무좋네요.
법이 없어도 사실 분인데
영민하시니 다른분들
길잡이가 되실 분이네요.
제가 장담합니다.
그때 그 문을 열으셨다면
그순간 모든 소리와
빛은 순간 사라지고 어두 컴컴하고 지저분한
빈방을 보셨을 겁니다.
저도 그런 비슷한 경험을
했거든요.
영상을 재미있게 보셨다니 ~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
할아버지 무서우 이야기 또 더 해주세요
부부귀신이 산귀신들로부터 청년들 도와줄려고 자기집으로 인도한거네
할배할매부부귀신이???
손자손녀 메누리귀신것들은 뭐하길래????
혹시, 홍콩할매귀신 언니귀신 형부귀신 아닌가요???
Thanks God nobody got hurt or haunted. They were good spirits leading you to camp site to sleep one night safe.
할아버지 귀신이야기 꿀잼
귀신이야기로 개떡상 가즈아
소~~~름… 산을 안갈랍니다 ㅎㅎㅎ
말씀 넘 재미나게 하시네요.ㅋㅋ
거부기처럼 허우적거리는거 넘 재밌어요.ㅋㅋㅋ
영이 맑은 분 같습니다
우와..텐트 얘기 하는데 왠 방울소리가 들림?폐가예요?강아지 묶어놓은 데는 사니죠?
귀신얘기 많이 해주이소~~~ㅎㅎ
진짜 귀신 씌이면 진짜 겪어봐야....다 안믿더군요...저도 그당시 기억하면 닭살이ㅠㅠ
저랑 똑같은 경험 하셧네요 저도 중학교 다닐때 친구 두명이랑 총 3명이서 난초를 캐러 간다고 우리 마을 제일 높은산 산기슭이 습하고 어두워서 난초가 잘자람..그래서 산기슭에서 난을 캐다 보니 어둑어둑 한 5시에서 6시 사이가 됐었는데 내려갈 찰나에 산골짜기서 산등성이 보이면 나무사이로 사람 걸어가는 모습이 분명 보여야 하는데 남자애들 대여섯명 걸어가는 수풀소리랑 말소리는 웅성웅성 들리는데 모습은 안보이는거에요...그래서 우리는 같은 마을 동생들이 등산하는줄 알고 누구야~ 어디냐? 불러도 웅성웅성 하는 소리만 들리지 대답은 안하는거에요.그래서 옆동에 애들인가 하고 그 옆동네 애들 이름 불러도 대꾸를 안하는거에요 그러더니 갑자기 말소리랑 발걸음 소리가 멈추더니 우리가 oo아 우리 여기 있으니 돌 던져봐라 그러니깐 진짜 소름끼치게 우리가 있는 산기슭 (나무가 너무 우거져) 바로 앞3~5미터 앞에 돌맹이 굴러떨어지는 소리 나는거에요 그돌멩이도 굴러와도 보이지도 않음..와 지금 이글 적고 있는데도 머리까 쭈뼛서네요.. 그때 까지 세명은 도깨비인줄 모르고 하산 하고 다음날 학교에서 마을 애들한테 산에 온적 있냐고 물어봐도 다 없었다는거에요..그순간 알았죠..도깨비였다는걸...아마 그순간 도깨비라고 겁먹었으면 우린 도깨비한테 홀렸겠죠.....그리고 그산은 부모님이나 할머니분들한테 종종 도깨비 얘기 자주 듣곤했죠..딱 우리가 갔던 해질녘 5시반사이 소여물 뜯기러 갔다가 도깨비 봤다는 마을 사람들 있었대요
너무 잼있어요 어릴적 할아버지가 얘기 해주는 느낌
남량특집 재미있어요
공원 산길에 할머니께서 내려 오셔서 인사라도 하고 지나가려고 내려 오실때를 기다리며 올려다 보니 아무도 안계셔서 너무 희안했는데 그길이 사람이 내려오고 올라가지도 못 하는 길이였음. 두번 그런일이 있었는데 한번은 긴가 민가 하고 지나갔는데 한번은 허깨비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생생했었던일.. 어느분께 그런 말씀을 드렸더니 ‘할머니 이젠 그만 편안히 쉬세요’라고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옛날에
여시다
70년전에
산속에살던
아줌마아저씨 사셨는데
아저씨가 시골장에 오시다보면
아주머니혼자
집을지키는데
여시가 돌을던진다고
옛어르신들께서말씀하신게
그때의생각이나네여
여시여요
내고향뒤산에도여시가
있었고
도깨비불도있었답니다
8:16 제가 흉가체험방송을 오랫동안 봐왔는데 8:16 ~17 초 사이에 아저씨 말씀하실때 귀신음성이 섞여서 들립니다 몇번을 반복해서 들어봐도 어~ 라는 귀신 목소리인것 같네요 보통 흉가방송에서도 가끔씩 이렇게 귀신 목소리가 사람 음성에 섞여 들릴때가 있습니다만 낮에 이렇게 녹음이 된걸보면 저 폐가는 평소에 안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분명 들리네요~ 어 하는....
정말 들리네요 !! 헐 ~
새소리 아닌가? 어어 하는? 멀리서 들리는?
진짜 들리네요ㅎㄷㄷ 잘 모르겠다싶은 분들은 이어폰 끼고 들으시면 쥔정님 보이스랑 다른 목소리가 작게 겹쳐서 들릴꺼예요
그래서 쥔장님께서 더 소름돋아하시고 자릴 자꾸 떠나고 싶어하신 걸 수도.......
진짜 들리네요. 폰 말구 컴퓨터로 소리 크게하니 들리네요. 어~~ 하는 ㅋ
재밋게 잘들었습니다.
텐트에 누가돌을던젔으까요?
암자에서 자면 위험하니까 할머니귀신이 자기집으로 안전하게 자라고 부른것같아요
@@seokkyuchoi아,,,그렇네요. 절터에 귀신 많죠.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재밌고 또 보고싶어 구독합니다!!
댓글보는 재미도 있네요
지금 라면 먹으면서 듣는데 꺼놓은 까만 TV를 자꾸 힐끗거리면서 제 뒤를 보게 돼요.
꿀잼!입니다.
무서운 얘기 유투브 중 제일 실감나요~
감사합니당~^^
그러게 좀 나눠 드시지^^
그거 "한입만~~~"귀신입니다ㅋ
ㅎㅎㅎ
괜찬아요 아무때나 신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친구 다시 모아서 찍어요,,잼있겠다.
아이고 무서버라~~~
내일 출근때 무서워서 출근도 못할듯....
😂
돌던집니다 그리고 사람들 소리도 들리고 깜깜한 숲속에서 옛날 석유등잔불로도 나타나기도하고
목격안해본 사람들은 모름
맨처음 텐트에 돌던진거.. 그거부터가 미스톄리... 산위에있던 그 사찰도 절간도... 진짜 있었는지 미스테리...
어렸을때 귀신도 보았고
도깨비도 보았고
가위에도 자주 눌렸었고
나이를 먹어 그런가 요즘엔 읍써유 😂
저 예전에 귀신한테 아주 불쾌한 기억이 있어요
시골 산속에서 라면 끓이고 있었는데 먹기전에 고수레 하면서 저가락으로 몇오리 집어 휙 던졌는데
갑자기 내 싸대기를 치더라구요
어디서 싸가지없게 던져주나면서
그러면서 김치는 또 왜 없노 하면서 니킥을 날리더라구요
그래서 공손히 빈그릇에 푸짐히 담아서 드렸더니 거의다 먹더니 갑자기 그릇 내려놓으면서 제일 늦게 먹는놈 설거지 하기 이러면서 어둠속으로 휙 사라지더라구요
나원 치사해서
ㅋㅋㅋㅋ 싸가지없는 귀신
다꾸씨 억시기 재밋네요
귀신한테 완전히 홀린 사람은 자신이 언제 그랬는지 기억을 못한다고 합니다. 제 동생이 예전에 저보고 왜 그렇게 한밤중에 누가 부른다라며 나갈려고 했냐며 저한테 묻더군요. 그때 식겁했다면서~ 근데 전 전혀 그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겁니다. 만약 그때 동생이 날 잡지 않았더라면 전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해보면 섬뜩하더라구요~
끔찍하기 보다 다행 이라고 느껴지네요 그분들이 헤코지 안했고 우리 여기 있으니 쉬다가 가 이런거 아닐까요?
재미지네요
저도 시골에서 젊은시절에 괴이한 소리 들어봤어요.
동네친구들하고 과자뻥 쳐서 일등먹고 캄캄한 여름밤에 혼자서 손전등없이 다녀오다가 놀란적이 몇번 있었네요.
지금도 생생하네요
시골집 지붕이 함석이였는데 자갈을 여러게 던지면 요란하게 소리가나잔아요.
소름이 쫙
구독하고갑니다
귀신 한 테 홀려보지 않은 사람은 대부분 귀신이 어디 있냐고 하는데 한 번 당하고 나면 그런말 쏙 드러갑니다
맞아요
저도 비오는저녁에 귀신홀려서 정신없이 산속으로 간적있었는데 진짜 혼이나갔던 기억
ᆢㄴㆍㄴᆢㄴㆍㄴ5ㄹㆍㄹㄹ😮😮ㆍ😮ㄴᆢㄹㆍㄴ슌ㆍㄴㆍㄴㆍㄹㆍㄹ😮ㆍ2ㄴㆍㄹ😮2ㆍㄴᆢㄴ😮2ㆍㄴᆢㄹᆢㄴㆍㄹ😮ᆢㄹㆍㄴㆍㄹㆍ2ㄴㆍㄴㆍㄴㆍㄹㆍㄹ😮5ㄹㆍㄴㆍㄴㆍㄴㆍㄹ😮ㆍ2ㄹㆍㄴᆢ😮ㅅㆍ2ㄹㆍㄴㆍㄴㆍㄴ😮ㆍ2ㄴㆍㄹㆍㄴㆍㄴᆢㄹㆍㄴᆢㄴㆍㄹ😮ᆢ2ㆍㄴㆍㄴᆢㄴᆢ2ㆍ😮@@이꼼
강화도산속오지에 낚시하러갔다가 반대편에 백발노인이 낚시하는거봤는데 아침에 얼마나잡았는교하고 찾아갔더니 사람도안보이고 낚시한흔적도없고 내가본건뭐지.......
강원도 6사단 근무할때 산에서 훈련 존나게 하는데 귀신없든데?
@@superjack300 님목에 목마타고있어요~~~ㅎㅎㅎㅎㅎ
제 어렸을때 5층되는 아파트에 살았는데
그당시는 개발이 덜되었던지라.아파트 주변은 몇개의 단독주택과 논밭이었죠
아마 초등학교 1~3년년때쯤이니까..83년정도 되었을겁니다.
저희집이 아파트 2층이었는데 새벽인가 뭔가 밖이 웅성웅성 소리나고 차소리가 들리더니..뭔가 싶어서 아파트 베란다를 커텐 살짝 열고 보니 왠 군인들이 짚차와 트럭을 몰고 아파트에 진입을 하더군요
그당시 저희 아버지와 동생 저까지 마루바닥에 엎드린채 베란다에 얼굴만 살짝내밀고 구경했는데
물론 직접 군인을 보지는 못하고 군용차량의 소리..군화같은 소리만으로 판단했고요. 갑자기 군인들이 아파트 안쪽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니..다른집과 저희집 현관 철문을 막 두두리는 겁니다. ~누구 대위님(?) 계십니까..라며 누구 사람을 찾는것 같은데..저희는 너무 무서워서 입을 막고 있었고요.그리고 얼마쯤 지났나..갑자기 ..대문 두두리는 소리가 없더니..차가 나가는 소리 못들었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졌더군요
다음날..옆집이나 아랫집한테 물어보니까 자신들은 밤에 그소리를 못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문을 두두려 됬으면 옆집도 다 들었을텐데
저희가족만 들었는지..지금도..의문의 일입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그 야밤에 군인이 출동할 이유도 없고요.
제가 캠핑을 해봐서 그러는데요.. 산이였으면 나무에서 뭔가 떨어진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첨엔 깜짝 놀랐는데 나무에서 솔잎이나 뭔가 떨어지는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 후에 못들은거 같기도하고..😂😂 근데 저도 귀신 본적있어요! 캠핑장서 밤늦게 화장실 가다가 아이들 재잘거리는 소리에 이 밤에 왜이렇게 시끄럽지 하고 시끄러운 쪽을 돌아봤는데 칡흑 같이 어두워서 암것도 안보이는거에요. 계속 쳐다보니 몽실이 머리를한 아이 둘이서 손을잡고 줄무늬 티를입고 있는데 빛바랜 색깔 옷을 입고는 저를 처다보는거에요. 그리고 화장실 갔다 텐트에 들어가 잘려고 누워서 가만 생각해보니까 그 칡흑 같이 어두운데 나도 무서운데 아이들이 있을수있나? 불빛도 없이? 싶은 생각에 무지하게 무서웠어요ㄷㄷ 그 담날도 의자가 누가 밀듯이 펄럭펄럭거리고 그 담날 집엔 갈려고 텐트 안에서 짐을 싸는데 귀에서 막 이상한 소리가 나서 머리를 털고 그랬어요. 바람이라기엔 텐트 안이었고 텐트안을 뚤고 들어와 한쪽 귀에만 소리를 집중시킬 그정도 바람도 없어거든요.. 그리고 벌레라면 귀에 뭔가 간지러움이나 그런게 느껴져야 하는데 전혀 없었어요. 제가 벌레를 무지 싫어해서 예민한 편이라 몸에 좀만 가려움이 느껴지면 발광을 해서 절대 벌레는 아니었어요. 근데 2박3일중 아이들를 본 첫날 불멍하면서 오래된 부적을 태웠는데 그것때문인가 싶어서 더 무서웠어요ㄷㄷ
헐ㄷㄷㄷㄷ
부지불식간에 불가사의한 것을 겪어보면 혼란스럽게 되지요. 사실이었을까...?착시였을까? 혹은 이명이었을까...착각이었겠지....?
저의 오래전 기억인데, 약 30년 전 안개가 자욱히 깔린 새벽길 운전 중 국도변에 히치하이킹을 하는 사람을 보고 태워 주려고(그 당시엔 시골 주변에 히치하이킹 하는 사람들 제법 있었고 또 태워 주는 문화? 암튼 그런 것이 존재했었는데-지금은 범죄 뉴스가 부각되어 안 하고 안 태워주는 문화가 훨씬 대세지만.)멈추려고 하다가 그 사람을 보고 순간 오금이 접히는 본능적인 거부감과 공포를 느껴 엑셀을 꾸욱 밟고 황급히 그 자리를 모면했던 기억이 납니다.
안갯길이라 서행할 수 밖에 없었고 시계도 10여 미터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근 거리는 확인 되는 시야.
다급한 사람이라면 태워 달라고 손을 위 아래로 흔들텐데 그저 묵묵히 한손을 들고 퀭한 얼굴로 나를 쳐다보는 듯한 눈빛....무릎 아래로 보이지 않는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모양새.
나의 시야에 전체적인 실루엣이 다 잡힐 때 나도 모르게 "허~억"하는 속으로 삼켜지는 강렬한 놀람의 탄성과 생전 처음 겪어본 오금이 스스로 접히는 현상.
자주 다니던 길이라 인가가 있거나 정류소 같은 곳이 있지 않았던 곳. 즉 사람이 새벽에 홀로 있을만한 곳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그가 사람이었던지 혹은 사람이 아닌 무언가 이던지 간에 내 몸은 직감적으로 반응하였던 것이라 생각되었네요.
사람이었어도 안 태우길 잘 했을 것이고 사람이 아닌 무언가였다면 더더욱 그렇겠지요.
옆에 있는 귀신도 귀신얘기 재미있게 듣고 호응도 해줬나 보네요 ㅎㅎ
무서운애기 좋아요
헐 ㅡ무섭고 재미있네 실화 !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무섭기도하고
으ㅡㅡㅡ 무서워요😢
세상에~ 그런일도 있군요.
귀신이 있다는 말이 사실인가봐요 ㅜㅜ
지금도 귀신이 있나? 무슨 귀신이 있어~ 이 두가지 생각이 항상 드는데요.
오싹하게 소름돋는 귀신 이야기네요 ㅠㅠ
밤에 2시쯤에 산에 가보세요 귀신들은 2시부터 5까지 활동합니다
댓글 중에 지어낸 이야기라는 식의 댓글들이 있는데요.
연세 드실만큼 드신 어르신인데 뭐가 아쉬워서 없는 이야길 만들고 영상까지 올리겠습니까?
이 넓은 세상엔 우리가 모르는 별의 별 일들이 다 일어납니다.
이런 이해 못할 일들도 엄연히 세상의 일부구요.
심리학자들의 견해로 보면 인간은 선천적으로 자신의 관점 밖을 모르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더군요.
개그맨 김병만씨가 자주 이런 말을 했었죠.
"모르면 말을 하지 마세요."
맞습니다
저는 귀신도봤고
유에프오는 전세계 에서. 제가 제일가까이 목격한사람일겁니다
저는 이제 외계인과 남한호랑이를 만나고싶네요
말을 지어낸다면
얘기하면서 버벅 댑니다.
금방 티가 나지요.
이분은 찐이 맞습니다.
맞아요 안봤던사람들이 자꾸 핀잔을 주네요 저도 50대중반인대 수십년전 초등3학년때 귀신할매를 본적있는대 지금까지도 그모습이 생생합니다
진짜네
8:15 귀신소리
새소리같아요 초집중해서 들어보고있는데 긴장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