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 경에 발목이 부러져서 문기호 중령님께 발목 수술을 받았던 용사인데, 덕분에 전치 16주에서 2주만에 퇴원하게 되었고 재활 역시 완벽하게 해준 명의사입니다. 유퀴즈에서 볼 줄 몰랐지만, 환자 하나하나에 진심을 다하시는 분입니다. 국군외상센터 문기호 중령님께 감사 인사와 격려를 표합니다.
나라를 지키려다가 목숨을 잃을뻔한 병사분 막내동생처럼 앳되보이는데 ㅠㅠ어서 쾌차하셔서 뛰어도 무리가 없을 시간이 왔으면 좋겠네요.. 다친 병사들 다 너무 젊은나이에..ㅠ 군의관님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을 돌봐주는 귀한 일을 하고계시네요 다친 분들의 건강이 아니라 인생을 살리신 겁니다! 건강하십쇼😊
20년도에 입대해서 전투공병으로 21년 말 전역할때까지 지뢰제거 작전을 진행했던 육군 공병 예비역 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군생활이 지나간 추억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현역병의 사고 소식을 보니 군생활이 다시 생생히 기억나면서 공감도 되고 마음이 아프네요. 대한민국에 많은 지뢰가 아직 남아 있기에 지뢰제거 작전이 아직도 필요하다는것을 알기에 지뢰제거작전이 사라질 수 없다는것을 알지만 조금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작전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국군장병들에게 충분한 보상이 주어진다면 더욱 좋겠습니다ㅎ 아직도 지뢰제거 작전을 진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분들께 먼저 작전을 진행해본 사람으로써 해주고 싶은말은 작전에 익숙해져서 지뢰에 대해 무뎌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쳐서 전역하지 않았으면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전국에서 고생하고 있는 지뢰제거작전인원들을 포함한 현역 육해공군 여러분들. 무사히 웃는 얼굴로 전역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 누군가의 아들이고 형제인 국군 장병들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저도 30년 가까이 됐지만... 수류탄.... 파편창 정말로 아프고 힘이듭니다... 파편이 들어가면서 신경을 다 태우기 때문에 신경손상도 생기고 뜨겁고 전기로 지지는 느낌... 아직도 잊혀지지않고 지금도 일도 못하고... 한가정에 가장이 되었지만 일도 못하고... 연금 나오는걸로 사는데... 참... 죽고싶어도 못죽고... 애들도 고생 나도 고생... 마약성 진통제를 먹어도 가시지 않는 통증... 제발 상이유공자들 살수있게 해주십시오... 저 담당이신 군의관님 수술 끝나자마자 들었단 말... 니네집 부자냐??? 하... 어이가없었다...세상이 바뀌어가는데 저는 정말 느리게 흘러갑니다.. 정말 책임감이 넘치시는 군의관님 같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2000년 진지보수작전시기엔 멀리서 근처에서 쿵~ 쾅~ 삽질하다가 흙,돌이 아닌 금속물질에 삽이 팅~하고 팅겼을때 순간 옆으로 다이빙해 피하고 식은땀 흘리고 .... 저녁 점호때마다 듣던 어느부대에 불발포탄이 발견되고 폭발하고,지뢰폭발로 인명피해 전달받고하던 그때 군시절이 생각나네요 또 군시절 훈련중 새끼손가락이 꺽여 훈련후 군병원에서 시간이 지나서 바깥쪽으로 꺽인 마디만 바르게 핀으로 고정한다고 수술실에서 군의관 지들 개 얘기하며 아주 산만하게 핀을 박고 마치된 왼팔을 오른팔로 부여잡고 걸어가서 x레이 찍고와서 삐뚤다고 다시 박고... 수술받고 결국은 손가락 끝마디가 굳어 움직일수 없게 되고 입원해있는동안 군의관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자리잡고 원망도 많이 했었는데... 이런 의사로서 사명감을 가지신 참 군의관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11년 군번인데 왼쪽 손목골절로 수도병원가서 입원하고 부모님과 관계자들끼리 합의해서 밖에서 했는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 당시 수도병원은 수술할 곳이 못됨. 돌팔이 들도 많았고 잘못된애들도 많았으니까 장점이라고는 밖에서 수술하면 최대 2주기간을 주지만 국군수도병원에서 했을경우 최대30일을 줬음(체류기간 그리고 어느정도 회복하면 상황에따라 지방쪽 국군병원으로 보냄 육해공 다 취급하는곳이라 수도병원은 오래입원 할 수 없었음 크게아픈친구들아니면)
예전부터 생각하던건데 (플라나리아)보면 절단 후에 재생이 되잖아요 플라나리아 연구중이라고 이야기 들은 적 있어요 그걸 연구해서 사람에게 적용 인공뼈 관절있으니 시술후에 적용하면 원래 신체대로 절단된 부위가 재생이 되는 그런 의료기술이 빨리 나왔으면 손과 발로 신체가 움직이는 건데 없으면 내 몸인데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없게 만든다는 건 너무 잔인한 거 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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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 없이 대한민국 국군에 봉사하는 젊은 시간들에 감사합니다 ❤
23년 1월 경에 발목이 부러져서 문기호 중령님께 발목 수술을 받았던 용사인데, 덕분에 전치 16주에서 2주만에 퇴원하게 되었고 재활 역시 완벽하게 해준 명의사입니다. 유퀴즈에서 볼 줄 몰랐지만, 환자 하나하나에 진심을 다하시는 분입니다. 국군외상센터 문기호 중령님께 감사 인사와 격려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표일병님도 평생 행운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병사분들이 군생활중 다치거나 생명을 위협받는 순간들이 많다는거에 더 놀랐습니다!!
국가수호에 힘쓰는 우리나라 젊은 병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걷는거보니 아직 애기같은데… 군대가서 너무
힘든일을 겪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의사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키려다가 목숨을 잃을뻔한 병사분 막내동생처럼 앳되보이는데 ㅠㅠ어서 쾌차하셔서 뛰어도 무리가 없을 시간이 왔으면 좋겠네요.. 다친 병사들 다 너무 젊은나이에..ㅠ 군의관님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을 돌봐주는 귀한 일을 하고계시네요 다친 분들의 건강이 아니라 인생을 살리신 겁니다! 건강하십쇼😊
너무 대단하고 멋진분 ㅜ.ㅜ 군인분들도 다치는 일 없이 지내셨으면 ..!!!!!
정말 국군장병들 ㅠ 너무 고생입니다,, 늘 감사하고,, 여러가지로 처우가 개선되기를 바래요
군의관 님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군 장병님들
당신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수술임에도 환자와 보호자를
설득하고 같이 용기내보자고 말씀하시는게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지금 아들이 군대 가 있어서 그런지
계속 눈물 흘리면서 봄 ㅠㅠㅠㅠㅠ
대한민국 국군장병들 넘넘 고생 많고 고맙고!!! 다친 군인 살려주시는 군의관쌤도 정말 감사합니다!!!
군인과 군의관님! 모두 존경합니다.
와 대단하다 리스펙..!
군인과 군의관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이 더욱 더 느껴지는 영상이였습니다. 우리나라 군인 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 난다ㅜㅜ 얼굴이 아직 애긴데ㅜㅜ
저 의사쌤이 좀 동안이긴하죠....ㅎ
@@강상옥-t2z표정호 일병님 말하신거 아님?
나도 만기전역했지만 군안에서도 크게 다치면 군병원을 안믿고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런 군의관분이 계신거에 정말 감사합니다 20대 청춘에 나라를 지켜주시는 국군장병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이국종 선생님 생각이 나네요 ^^ 이런 분들이 있어서 사람 살리는 진짜 의사분들 존경합니다~
난 이 분이 참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상태 안좋은 환자 맡아서 수술하다가 잘못되면? 소송 걸려서 인생 나락가는데 그걸 극복하고 해낸거 참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정말 존경스러움
영상보면서 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이 소재를 바탕으로 드라마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어요..
한명의 인생을 책임지고 최선으로 이끌어주셨다는게,, 보통의 책임감으로는 절대 불가능하죠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너무 멋진 분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중령님의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많은 군인들에게 삶의 희망이 됩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고생하세요.
군의관님께서 너무 따듯하신 분이셔서 환자 입장에서 너무 신뢰가고 안심될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
복무중인 현역장병입니다. 오늘 하루도 최전방 Gop,Gp,수색에서 추운날 고생하시는 선후임병들에게 항상 감사한마음으로 군생활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오교수님 제자라고 알고 있어요 대한민국에서 너무나도 필요한 선생님.입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생명을 하나 낳으셨네요. 감사합니다.
훌륭하신분이네요
나라에서 군인들 대우 잘 해주시길...
군의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동이에요~
존경스럽습니다.
표일병님 응원합니다.
우리가 알지못했던 사고가 많이 일어남에 놀랐고 그 곁에서 포기하지않고 최선을 다해주시는 군의관님이 계시니 너무 든든하네요
우리나라 국군장병 여러분 너무너무 고생많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하늘이 맺어준 인연 같습니다.
참되고 멋있는 의사선생님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최고십니다 👍
존경스럽습니다
말씀듣는것만으로 너무 감사하네요
진짜 참 의사다.
저런 군의관 만나는건 행운이다 진짜
정말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20년도에 입대해서 전투공병으로 21년 말 전역할때까지 지뢰제거 작전을 진행했던 육군 공병 예비역 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군생활이 지나간 추억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현역병의 사고 소식을 보니 군생활이 다시 생생히 기억나면서 공감도 되고 마음이 아프네요.
대한민국에 많은 지뢰가 아직 남아 있기에 지뢰제거 작전이 아직도 필요하다는것을 알기에 지뢰제거작전이 사라질 수 없다는것을 알지만 조금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작전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국군장병들에게 충분한 보상이 주어진다면 더욱 좋겠습니다ㅎ
아직도 지뢰제거 작전을 진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분들께 먼저 작전을 진행해본 사람으로써 해주고 싶은말은 작전에 익숙해져서 지뢰에 대해 무뎌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쳐서 전역하지 않았으면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전국에서 고생하고 있는 지뢰제거작전인원들을 포함한 현역 육해공군 여러분들. 무사히 웃는 얼굴로 전역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
누군가의 아들이고 형제인 국군 장병들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실제판 엘리제다! 성별은 다르지만 진짜 찐 엘리제!! 의사분 멋집니다!!❤
한국에도 메디백이 생겨서 정말 다행입니다. 병역의 의무를 하던 도중 큰 부상을 입었지만, 잘 회복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30년 가까이 됐지만... 수류탄.... 파편창 정말로 아프고 힘이듭니다... 파편이 들어가면서 신경을 다 태우기 때문에 신경손상도 생기고 뜨겁고 전기로 지지는 느낌... 아직도 잊혀지지않고 지금도 일도 못하고... 한가정에 가장이 되었지만 일도 못하고... 연금 나오는걸로 사는데... 참... 죽고싶어도 못죽고... 애들도 고생 나도 고생... 마약성 진통제를 먹어도 가시지 않는 통증... 제발 상이유공자들 살수있게 해주십시오...
저 담당이신 군의관님 수술 끝나자마자 들었단 말... 니네집 부자냐??? 하... 어이가없었다...세상이 바뀌어가는데 저는 정말 느리게 흘러갑니다..
정말 책임감이 넘치시는 군의관님 같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끝까지힘내십시오!!!!화이팅
보다가 눈물 엄청 쏟음,, 나보다 나이도 어린 창창한 애기들이 국군의 의무 지키다가 다리가 잘릴뻔하고,,, 목숨도 왔다갔다 하고,, 이게 맞냐?
대한민국 군인에게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표 일병님 힘내세요 뭐라 위로할만한 단어가 없습니다만…….그의 부모님에게도 위로를 드립니다. 군의관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국가를위해 헌신하시는 국군
감사합니다
다치시거나
전사하신분 분들에게는
나라가 최고의 대우를 해줘야합니다
저에게도 비슷한 인생을 연장해준 의사선생님이 계신데 항상 감사하며 지금도 살고있습니다
제발 나라를 위해서 일한 군인분들께 지원을 해줘라 제발좀 이태원 이상한 법으로 세금 낭비 하지말고 제발..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 난다
난세의 영웅이다 영웅
10개다까놔..
훌륭하십니다
잘생겼어요 슨생님❤
감사합니다
저런분은 대통령 명예상을 줘야하는데
그저 리스펙트 🎉
이런 사람을 우리가 의느님이라 불러야 한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진짜 아들가진 부모입장에서 보자면 가슴이 찢어진다...애지중지키운 아들래미 군대보냈더니 큰사고당하고..ㅠㅠ
한국에 몇 안 되는 참의사
짜장면 먹고 싶냐고 질문하던 그 분 생각나네
저 부상 당해 저 분에게 진료 받았는데 또 여기서 뵈니 새롭네요 ㄷㄷㄷ
2000년 진지보수작전시기엔 멀리서 근처에서 쿵~ 쾅~ 삽질하다가 흙,돌이 아닌 금속물질에 삽이 팅~하고 팅겼을때 순간 옆으로 다이빙해 피하고 식은땀 흘리고 ....
저녁 점호때마다 듣던 어느부대에 불발포탄이 발견되고 폭발하고,지뢰폭발로 인명피해 전달받고하던 그때 군시절이 생각나네요
또 군시절 훈련중 새끼손가락이 꺽여 훈련후 군병원에서 시간이 지나서 바깥쪽으로 꺽인 마디만 바르게 핀으로 고정한다고 수술실에서 군의관 지들 개 얘기하며 아주 산만하게 핀을 박고 마치된 왼팔을 오른팔로 부여잡고 걸어가서 x레이 찍고와서
삐뚤다고 다시 박고... 수술받고 결국은 손가락 끝마디가 굳어 움직일수 없게 되고 입원해있는동안 군의관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자리잡고 원망도 많이 했었는데... 이런 의사로서 사명감을 가지신 참 군의관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진정한 의사십니다. 감사드립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들도
누구는 파업하는데 누구는 댓가 없이 이렇게 봉사한다니.. 세상의 어둠과 빛은 항상 공존하는구나
진정한 의사가 여기계셨네요
의사로서 사명감이 느껴지네요.. 존경합니다.
지원은 이런분들한테하는거다 알겠냐!
아직은 처우개선이 더 필요한 군인들 치료긴 합니다. 군재대 후 에도 치료,보상이 더 확실해 졌으면 하네요.
이렇게 목숨걸고 군 생활해도 사회의 마이너스니....
11년 군번인데 왼쪽 손목골절로 수도병원가서 입원하고 부모님과 관계자들끼리 합의해서 밖에서 했는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 당시 수도병원은 수술할 곳이 못됨. 돌팔이 들도 많았고 잘못된애들도 많았으니까 장점이라고는 밖에서 수술하면 최대 2주기간을 주지만 국군수도병원에서 했을경우 최대30일을 줬음(체류기간 그리고 어느정도 회복하면 상황에따라 지방쪽 국군병원으로 보냄 육해공 다 취급하는곳이라 수도병원은 오래입원 할 수 없었음 크게아픈친구들아니면)
참의사다...😢
위대하신분
예전부터 생각하던건데
(플라나리아)보면 절단 후에
재생이 되잖아요
플라나리아 연구중이라고
이야기 들은 적 있어요
그걸 연구해서 사람에게 적용
인공뼈 관절있으니 시술후에
적용하면 원래
신체대로 절단된 부위가
재생이 되는 그런
의료기술이
빨리 나왔으면
손과 발로 신체가
움직이는 건데
없으면 내 몸인데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없게
만든다는 건
너무 잔인한 거 같다는 생각
국군수도병원은 영리병원이 아닌 국영 군 병원이니 이름을 가릴 필요가 없습니다.
거북목 ㅠㅠ
군의관이라고 돌팔이가 아니구나
진정한 명의가 숨어있었구나..
진짜 역대급 감동이다..
군의관님이신지모르고 걷게했단거만 보고 저도좀 고쳐달라고 할라했음 ㅠ.ㅠ 전 사지는 붙어있어서
어릴땐 군복 입은 군인들보면 커보이고
딱 보면 어른이다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나이 어느정도 차고나서 군인들 보니
마냥 앳되보이는데 저렇게 사고나게되면
가뜩이나 군복무로 뺏긴 청춘
더 힘들게 만드는거 같아서 너무 안타까움..
저 지뢰밟은 사건때문에 북한한테 경고방송도 했었지,,
제일 좋은 나이에 국가 부름때메 봉사하다가 다쳤는데 다행히 수술은 잘 됐다만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하는게 안타깝네요.
국군수도병원 짬 좀 차고 진짜 많이 갔죠ㅋㅋㅋ
헌신하는 의사vs정치질 하는 듯한 의사.
세월호 보다 더 기억되어야할 사건이 천안함이다!
징병제지만 병사에 대한 대우가 이렇게 쓰레기인 나라가 어디있겠냐
이태원에 쓸 돈 저런 사람들한테 지원해라
너무 엣띠고 뽀송뽀송하게 생겼는데 안타깝네 ㅜㅜ
군대 가기 싫어요,,
조세호 씨 하고 묘하게 닮은
진짜 창1녀보조금 이딴거에 세금낭비하지말고 이런분들 빵빵하게 지원해주세요
훠훠훠
국군수도병원
훠훠 짜장면 한그릇 하시지요
짜장면 드시고싶지않으쉐요?쩝쩝쩝
이태원에서 놀다오면 2천만원주는데 군인은 왜 지원안해줌?
아휴 어린나이에 진짜 무슨 고생이냐…
??? : 뭐 먹고 싶은거 읍숴여.. 훡쉬.. 좌좡면이라든가 ..
찐의사네... 사회제도적으로 여성들 국군병원 등에 봉사활동보내야함...
뭘하고 지내는지는 봐야 감사하지
저런 위험감수하고 하는 군생활인데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대우도 ㅈ같고 ㅅㅂ 표일병봐봐 군복 벗겨놓으면 그냥 동네 동생이지 저런 아이들이 나라 지키는데....
표일병같은경우, 미국같이 한국정부가 연금이나 각종혜택등등 평생 보장해주나요?
국가유공자 + 군인재해보상법에 따른 기준입니다.
장애(부상)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대 1억"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