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는 공부법이 가장 지치기 쉬운 건 맞은듯 근데 보통 이런 성향들이 어느정도 강박증들이 있는 케이스임 빼고 넘어가는 걸 참지 못하는거 물론 그 강박증 때문에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분들도 있지만 . 지쳐버리지 않게 잘 조절하는 게 중요한듯
1. 이론과 현실의 차이를 인지해라. 이론은 얼마든지 다시 쓰고 고쳐쓸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론은 기회가 여러 번이라면, 현실은 기회가 1번 뿐이다. 2.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행복하다. 3. 위대한 학자 아리스토파네스에 의하면 사랑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다. 4. 자기가 어떤 곳에서 잠을 자면서 생활을 해야 할지, 이 세상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났는 지도 미스테리이다. 그리고 우리는 언젠가는 모두 다 죽는다. 5. 여자를 성추행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남자에게 있다 6. 대학은 정시가 아니라 수시로 가라. 여기서 정시란 우리나라에서 수능으로 대학을 가는 것을 말하는데 재수생들이랑 같이 시험을 보는 데다가 3장 밖에 대학교를 지원할 수 없지만, 수시는 자기 학교 아이들이랑 시험을 봐서 대입 카드를 6장이나 쓸 수 있다. 정시가 아니라 수시가 큰 기회라는 것을 잘 알아야만 한다.ㅡ
처음부터 완벽하게하려는 공부법이 안좋은거 진짜 격공. 이게 근대 고치기 진짜 쉽지않음. 내 머리속에 완벽하게 각인이되기 전까진 절대 페이지 안넘긴다는 마인드가 위험한 이유가 결국 하루 지나면 한번 제대로 읽어본거랑 머리속에 남는건 차이가 크게 없음. 그럼 같은 결과물에 시간소비는 몇배가 차이나는거임. 범위가 넓은 시험일수록 결국 반복의 차이임.
@@전지훈-w3o 저같은 경우는 처음엔 이해는 하고 지나가려고 해요. 근대 두세번 읽어봐도 이해가 안될땐 그냥 지나가요. 너무 글 하나하나에 집중하다보면 그 챕터의 큰 그림을 놓치기 쉽거든요. 가끔 그냥 지나가고나서 몇번 반복을 하기 시작하면 아주 긴 챕터라도 그림이 대충 그려지기 시작하면서 뭔가 생각의 흐름이 생긴다 해야하나? 그럼 오히려 이해력도 더 올라가더라구요.
5:03 너무 공감되네요.. 고시단기합격생들이나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처음 회독은 꼼꼼하게 하지말고 최대한 빠르게 훑고 공부하라는 것이더군요.. 먼 이야기같고 나한테도 적용될까? 반신반의하며 공무원시험 준비를 했는데 제가 겪어보니 알겠어요.. 진작에 알았으면 좀 더 달랐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ㅠ
공부 진짜 잘하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의외로 유연하고 유도리 있는 경우가 많아서 놀랄때가 많음. 공부 못했던 어설프게 했던 사람들이 오히려 되게 강박적이고 고정관념 틀에 갇힌 경우가 많더라는... 겉모습만 알고 진짜는 모르는 거지.. 어릴 땐 아무리 노력해도 공부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에 대한 그 의문을 풀수가 없었는데 크고나니 알것도 같음. 공부 능력도 운동같이 재능임. 노력 열정을 이끄는 것도. 엉덩이 붙이고 오래 앉아있는것도. Besides, 이유를 불문하고 성취의 시기상 빠르고 늦고의 차이는 있어도 모든 종류의 improvement 에는 총량의 법칙이 따를수밖에 없는것같음. 존버.
둘다 필요한거 아닐까요?.. 강용석도 하루 순공시간 5시간에 사시 붙었다고 하니, 분명히 시험에 뭐가 나올지 뭐가 중요한지 아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열몇시간 풀집중되는 사람도 있고 10시간에 할것을 8시간에 끝내는 사람도 있는걸 보니 전략이라는것도 중요한 요소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역시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알게되는 영상이네요! 엉덩이를 무겁게 해서 공부를 꾸준히 한다는게 참 쉽지 않은 일인데 그걸 해내서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시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법의학계에서 힘써주시는 교수님에게도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저 교수님말중에 10~15분정도 집중하고 좀 쉬다가 다시 집중하고 이 말 진짜 공감이 가는게 고딩 친구중에 학창시절떄 공부 더럽게 안하고 맨날 공차고 술마시고 영어 알파벳도 모르는 진짜 공부안한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자기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하더니 경찰, 9급, 지방직 다 붙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깜짝 놀랬자나 그래서 명절떄 만나서 물어봤음 어떻게 공부했냐고 그러니 하는말이 일단 자기 집중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체크를 해봤데 ㅋㅋ 근데 딱 40분 넘어가니까 집중력이 떨어지더래. 그래서 40분 공부하고 밖에 나가서 스트레칭 하던지 커피사러 가던지 하다가 다시 앉아서 40분 집중 이런식으로 하다가 조금씩 조금씩 시간을 늘려서 시험 당일날 100분으로 집중력을 맞췄다고 함. 왜 100분이야 이랬더니 공무원 시험 시간이 100분이라면서 40분 집중해서는 어떻게 시험보냐고 ㅋㅋㅋ 결국 이 친구가 경찰, 국가직 9급 포기하고 지방직 합격해서 지금 시골 군청해서 일하는중 엄청 편하게 잘먹고 잘살고있음
근데 요런 영상 볼 때마다 본인이 저런 방법으로 서울대 교수님까지 되셨으니 모든 사람에게 다 저 방법이 옳다고 말씀하신다는 생각이 듦... 물론 공부의 기본은 엉덩이 공부법이 맞지만 그렇다고 엉덩이를 붙이고 죽을만큼 노력하는 모든 사람이 성공하진 않는다는 걸 얘기하고 싶음....... 성공한 사례가 말하는 방법이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어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서울대 다니면서 느낀 것이지만 공부도 다른 재능처럼 재능이 한계치를 결정하고 노력은 본인의 한계치만큼 올라갈 수 있느냐 없느냐만을 결정해줄 뿐임...
@@hamosu5394 맞음 저 영어 6등급인가그랫는데 수능은 조질수없어서 그래서 선택한방법이 일단 수능특강 수능완성인가 책 두권을 남은시간동안 지문 달달 외웠음 거의 하루에 18지문씩이었나 그쯤을 남은 몇달동안 외운듯 ㅋㅋ 유재석처럼 다음에 무슨 전치사오는지 이런것도 걍 무식하게 외웠는데 결국 한문제차이로 2등급맞음 수능특강이랑완성에 나온 지문 다맞추고 남은거 몇개 맞으니까 2등급떠서 존나 울엇음 이게 진짜 사람이급박해지면 초인적인 힘이나옴 ㅋㅋ 지금하라그럼죽어도못함나도
인정 하기 싫어도 공부는 진짜 반 이상이 재능입니다. 진짜 앉아서 열심히만 한다고 다 잘 하는 게 아니 더라고요. 인내도 물론 중요하지만, 공부 특별히 쉽게 잘하는 애들이 있어요. 그런 애들은 공부 열심히 하도록 하고, 다른 곳에 관심 있고 다른 곳에 재능 있는 애들은 그쪽으로 격려해 주면서 더 집중하도록 해 주는 것이 아이들 미래에 좋은 듯 합니다.
끝까지 하는 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제가 수능 500만점 시절 마지막 모의고사 점수가 300점이 좀 안됐어요... 내신은 그럭저럭 평균 90이 넘었지만 수능 모의고사만 유독 점수가 안나왔어요. 그래도 끝까지 포기 안하고 했더니 수능날 390점이 넘었습니다. 당일 찍기 운도 작용 했던 것 같아요. 지구과학은 만점이 나와버리더군요. 그 이후로 저는 시험이라는 게 나를 믿고 끝까지 포기하기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최근 33회 공인중개사 시험. 육아와 일을 같이 하면서도 5개월만에 동차 초시로 합격했습니다. 정말 힘들었어요. 시험 약 2주전 쯤 이 영상을 우연히 봤었거든요. 그때 정말 불안한 때여서 찍기 방법을 검색하다가.. 별표를 그리라는 내용을 보고 혼자 하하하 하며 그래 안되면 찍지 뭐! 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가볍게 하고 끝까지 계속 달렸어요. 평균 60(합격점)만 넘기자고 생각한 게 오히려 70점대가 넘었어요. 공부하시는 모든분들!!! 지금 잘 하고 계신겁니다!!! 나만의 공부법 믿고 끝까지 달리셔서 좋은 결과 만드세요!!!
와~! 저도 유재석씨 외운 그 본문 외우고 있어요. 그거 중3쯤 나온거 같은데 (현재 완료 있는거 보니 적어도 중2) Have you ever heard Robert E. Peary? 로 시작해서 두번째 문장이 유재석씨가 외운거예요. 전 중등때 영어 교과서 다 외웠었는데. 그래서 영어 좋아해요.
현역때 대학 떨어지고 2년간 이런저런 경험 쌓은 뒤 22살 되어 다시 수험공부를 시작했는데 어째 고삼때와 다르게 공부가 부담스럽지 않고 수능날까지 향상 계획이 수월하고 깔끔해서 한편으론 정말 이거로 되는건가? 싶기도 했는데 제가 딱 여기 나온 소크라테스 공부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었네요 확실히 공부할때마다 부담이 덜하고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도 있으니 지속만 한다면 점수 올리기에 가장 좋고 효율적인 방법 같아요
나는 어렸을때 동네 도서관에 가서 화장실에 먼저 들러 티슈를 뽑아서 물을 묻혀 책상 닦는거 부터 시작. 가방에 있는거 다 꺼내서 줄 맞춰 책 꽂고 필통자리, 펜 정렬까지 해두고 조금 책 보다 엎드려잤던 기억이... 침 흘리며 꿀잠 잤었다^^ 참, 어느날은 지우개를 안 들고왔는데 다시 짐싸서 집에 가서, 간김에 밥 먹고 옴!!
공부습관(어릴때부터 엉덩이 붙이는 습관),독서,환경,공부기술,공부방법, 메타인지,시간관리,체력관리,멘탈관리, 간절함, 집중력,끈기,실천력,이외도 많지만 다 맞아야 공부를 잘하는것 같다 공부는 유전자다 하지만 아이큐는 숫자일뿐 노력안하면 꽝~공부잘하는 사람은 태도 습관이 다르고 남들 놀때 참고 견디는 힘이 대단함(통제력,절제력👍)공부센스, 메타인지 능력이 뛰어남 아무것도 안하는데 공부잘하는 사람은 없다 그만큼의 과정이 좋아야 결과도 좋은법~~반년 살아보니 세상은 공짜가 없다
혹시.. 다른 시험은 잘 모르겠지만 공시생 분들 계신가요...? 이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 꼭 명심해주세요.. 저는 지금도 완벽주의라는 고질병은 못 버려서 공무원이 돼서도 고생하고 있는데 공부하던 공시생 시절 땐 더 심했었어요 완벽하게 공부하자라는 생각을 꼭 버리세요 그리고.. 이번에도 시험 다 떨어지면 나도 떨어져 죽어야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려고 살고 먹고 잤었어요 목숨 걸고 달려드는 사람을 어떻게 이기랴 이 말이 진짜 맞는 것 같아요.....
교수님 말씀이 다 동감됩니다...ㅋㅋ 음악은 진짜 효과있어요 수험생 1년 넘어가니까 지겨워서 가사없는 피아노를 듣다가 일어나기 너무 힘들때나 기분이 울적할때부터 가사있는 음악을 들었습니다. 조정석-아로하 노래를 들으면서 몇달간 공부를 하니까 공무원 합격했어요 ㅋㅋ (일어나자마자 틀고 집중하기 시작하면 음악이 몇시간동안 안들리는..ㅎ) 가끔 열심히 했던 그때 시절이 생각나기도 해서 조정석 노래를 들으니까 엄마가 그 노래는 너가 공부할때 많이 들었던 노래네~ ㅎㅎㅎ 기억해주시더라구요...ㅋㅋ
멀티태스킹 (3:50) 왜 공부할 때 음악을 듣고 싶어 하는가? 공부는 재미가 없다. 심리적인 어떤 부담을, 재미 없으면 달래기 위해서 내가 좋아하는 걸 하는 거예요. 초기에 처음 공부 시작할 때 음악을 한 3~4곡 정도 들으면서 틀어놓고 공부를 할 수 있게 허용해 달라. 3~4곡 끝난 다음에 음악이 꺼지면 그냥 공부하는데에 집중해서 자기 시간을 보내고 쉬는 시간을 갖고 또 시작할 때는 음악 틀어 놓고 하고. 음악이 공부를 시작하는 데에 있어서 좋은 어떻게 보면은 자극이 되는 거죠. 가능한 한 가사가 있는 노래 보다 가사가 없는 잔잔한.
난 공부 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딱 대학 입학할 때 코로나 터지고 비대면으로 하면서 등교하던 때보다 조금 공부를 덜 하게 되다가 지금에 와서는 공부가 너무 힘들고 혼자 있는게 힘들어서 우울증도 와버렸습니다. 물론 코로나나 비대면만 탓하는 것도 안 좋고, 나 스스로를 관리 못 한 것도 많지만 지금 시기가 그냥 공부든 뭐든 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ㅡㅡ
@예비니 퍼온댓글인데 공유해요 1. 빈칸같은건 보기없다고 생각하고 무슨말들어갈지 먼저 떠올리고 보기랑 비교하기 (보기중에 내가 떠올린거 없으면 해석연습 논리연습 더해야됨) 2. 수학은 무조건 프로세스비교. 3점은 문제보자마자 뭐 어떻게 해야할지 안떠오르면 문제있는거. 4점은 그냥 달려들면 절대안됨 뭐 구하고 뭐 하고 뭐 해서 답까지 도착할지 프로세스가 떠오르는지부터 체크할것 이게 안되면 문제 1/3정도까지만 풀고 그 뒤로 진행 못해서 포기하게됨. 시간이랑 자신감만 깎임 3. 암기과목은 무조건 뇌찢는느낌으로! 네이버같은데 언노운공부법 치면 블로그들 나올거에요
재수하면서 딱 한번 느껴본 경험이있음 머리가 깨어있는날이였음 아침부터 저녁내내 책상에서 공부만했고 그 모든시간이 집중이 되었음 귀신에 홀린것마냥.... 그날이 잊혀지지가않음 책상에서 일어나기 싫은 지금 펜을 놓으면 안될꺼같은.... 지금 공부하는 모든게 내 머리에 각인될꺼같은
중1 영어시간.. 한 달에 한 번 정도 20문제씩 쪽지 시험을 쳤는데, 만점자가 거의 안 나올 정도였음. 어느날.. apple 철자도 잘 모르던 남자애가 18문제를 맞혀서 난리남. (1등은 19문제 맞힘) 그 애 주변 자리 애들도 대부분 10개 전후 맞힌 터라, 컨닝도 아니었음. 선생님이 물어보니 남자애 왈 "다 찍었는데요??" 그렇게 잘 찍는 애는 이후로도 본 적이 없다.
학창시절에는 오래 앉아 있는게 싫고 죽어라 공부만 하는 공부벌레 되는게 싫어서 서울대는 감히 목표로 하지도 않았지만 (스)카이 와서 졸업하구 박사 유학까지 가려고 밤새도록 몸 염증나게 공부를 하다보니 학창시절에 이렇게 밤새 공부했으면 서울대를 가긴 했겠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라.. 근데 정말 나도 집중력이 너무 짧아서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공부해도 순간 집중력이 좋아서 수능도 잘 봤고, 음악은 신나고 힘나는 노래, 연주곡 듣다가도 내가 이해가 잘 안 되는 듯하면 저절로 안 들음.. 이해가 안되면서 시간이 계속 가면 답답함 그리고 정말 어디서든 자기가 잘 되는 곳에서 잘 되는 시간에 잘 되는 방식으로 공부하면 됨 절대 공부시간이 크다면 결과도 그를 반영한다구.. 화이팅!
학생때는 영어가 그냥 너무 싫어서 포기하고 대학도 걍 아무대나 갓는데 어느날 롤드컵 보는데 해외 해설반응 보고 싶어서 보는데 자막이 없는거야 그래서 단순히 자막없이도 알아듣고 싶다는 생각에 영어 공부 시작했었지 ㅋㅋ지금은 자막 없어도 외국영화 보거나 외국인이랑 일상대화 가능한 정도임 내 인생에 뭔가 필요해서 공부하고 성취하니까 자신감이 생기더라 뭘해도 걍 열심히 노력하면 되겠지 그러고나서 전기기사도 취득하고 시간도 남아서 공인중개사도 취득하니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영어건 자격증이건 결국 걍 노력하면 된다 이런 느낌 걍 공부라는걸 좀 해보니까 막연히 어렵다는 느낌보단 귀찮게 노력해야한다 느낌이 더 강함 하다보면 ㅎㅎㅎ
지금까지 봤던 모든 공부법 중에 가장 공감됩니다. 하나도 이견이 생기지 않을정도로 깔끔한 설명이네요.. 역시 서울대 교수님은 남다르시군요공부를 잘하려면 필요한 시간이 있고 그 시간에 맞는 투자를 해야 한다." 공부를 잘하기 위한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다.. 이제껏 들은 얘기 중에 가장 자극되고 와닿는 것 같네요 항상 기억하고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재석씨 덕분에 옛날 영어교과서 생각이 났네요!!! 중3때던가? Robert E. Peary was the first man that reached the North Pole. ㅋㅋ방송에서 재석씨는 중요한 관계대명사를 생략하셨네요~^^ 그래도 대단!!! 추억여행 했습니다~
내가 같은 카페 며칠가다가 다른 카페로 옮기고 어떤 날은 집에서 하고 하는게 집중력 사나운게 아니였구나 그리고 도서관, 스터디카페 백색소음 일정해서 집중 더 안됨..그소리에 집중하게 됨 카페 소음은 불규칙적이라 그쪽으로 신경이 안쏠리는데 너무 큰소음만 아니면 독서실 스터디카페에서 자는애들 폰하는애들 너무많아서 집중안됨 여기가 공부하는 곳이 맞나 생각들어서 그리고 재수할 때 동그라미 안치고 귀찮고 자만하게 되는거 같아서 틀린것만 표시했는데 이게 심리적으로나 오답공부할때도 양이 적어진거 같아서 진짜 틀린문제에서 모르는 개념으로 파고들어서 알고 넘어가는게 도움 많이 됐음 역시 서울대
"스터디코드"책(원판?1판?)보면 플라톤 "국가"에 등장하는 산파술?질문법을 아주 알기쉽게 구체적으로 정리해놓음 "연속질문"하는 방식으로 단원의 핵심,지식의 핵심을 파악하고 새기고 목차를 통해 쉽게 숲을 보는 방식도 정리되어있는음...엉덩이 공부법이 젤 기본이겠지만서도ㅋㅋ
멀티태스킹 (3:28) 교육 심리학 연구 결과를 보면,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면 공부의 효과는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았건 간에, 나에게 주어진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서 정신 에너지를 쓰거든요. 공부에 들어갈 에너지를 내가 듣지도 않는 음악에 쓰는 거예요. 빼앗기는 거예요.
노력과 재능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노력하는 집중력 또한 재능의 영역임 개인별로 집중 가능한 시간 또한 다르고 12시간 엉덩이 붙힌다 치면 그 시간내에서도 집중시간이 차이남 결론은 엉덩이 붙히는 시간보다 나 자신을 잘 아는게 더 중요함 내가 얼마나 집중할수 있고 어떻게 공부할때 더 효율적으로 되는지
근데 고등학생때는 몰랐는데 대학생 되고 나니까 그냥 공부에 재능 없으면 일찌감치 다른 거 찾는게 나음. 대학생 되고 이 동아리 저 동아리 들어가봤는데 내가 싫어하는 동아리에 들어갔을 때는 고등학생때 학원에서 느꼈던 것과 같은 종류의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었고 곧 나옴. 근데 내가 좋아하는 동아리에서 활동할 땐 삶의 재미와 원동력 그리고 동아리 사람들과의 원만한 친목까지 자연스럽게 이룰 수 있었음. 공부라서 싫은 게 아니라 내가 공부를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싫은 것일 수 있음. 그냥 인정하고 내가 좋아하는 거 찾아나가는게 훨 나음… 진심으로. 특히 태생적으로 그냥 해야 하니까 하는 게 잘 안 되는 사람이 있음. 나처럼. 하기싫은 일 할 땐 본인 능력의 50%도 쓰기 어려운데 하고싶은 일 할 땐 본인 능력의 200%, 300% 끌어올려서 마무리하고 그 과정과 결과에서 엄청난 성취감을 느낌. 나같은 사람은 평생 좋아하는 일 찾아서 하는 게 맞음. 인생은 재능이고 공부도 재능임. 그냥 단순히 능력뿐만 아니라 그 일을 본인이 좋아하고 싫어하고 그런 기분조차도 재능이고 좋아하는 일을 두 잘 하는 것도차 재능임. 어느정도는 노력으로 커버되고 재능있고 노력하는 사람이 서울대 가겠지. 그리고 그런 사람을 우리는 동경하며 죽을만큼 노력해서 재능이 조금 없더라도 해내는 사람을 우러러봄. 근데 그만큼 죽을만큼 안 해도 그만한 성취를 얻어낼 수 있는 게 재능 따라가는거임. 재능 없어도 노력하면 뭐든 할 수 있을것같지? 나도 어릴때 그랬음. 근데 재능있는 분야에 손대면 그 노력하는 것조차 남들보다 적은 에너지로 더 많은 노력을 할 수 있음.
나이 먹고 지금 와서 다시 교과서랑 교재들 보면 그 쉬운 내용을 뭐 이렇게 어렵게 써 놨나 싶어서 욕이 나오던데.. 영어는 5형식 설명 같은 건 잠시 뒤로 미뤄두고 기본문법 에서 동사 뒤에 바로 명사가 못 오는 건 명사 앞에 전치사가 들어감 / 동사 뒤에 명사가 붙을 필요 없는 게 자동사 --> 이런 식으로 틀을 잡은 다음에 5형식 들어가니까 영어 문법은 한순간에 해결되던데.. 요즘 애들은 영어유치원 세대라서 잘들 하겠지만 저도 10살 때부터 튼튼영어 한 세대이긴 한데 딱 고등학교 올라가고서부터 문법에서 뭔가 막혔었음. 기존 교육 방식으로 영 점수가 안 나오면 영어 관련 책 보고 인터넷 검색하면서 혼자 해결하는 수밖에 없음. 그러면 10시간 앉아서 검색할 수밖에 없는 거고.
환경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본인 스스로 왜 공부해야 하는가를 깨닫고 아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환경을 만드는 것도 공부 시간을 조절하고 실패도 해보고 다시 도전하는 것도 공부의 목적이 있어야 하는거죠. 저는 중학생 때까지는 고등학생 때 원하는 진로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새벽까지 공부하고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했었는데, 고등학교 와서 부모가 계속해서 저를 통제하려고만 해서 아예 공부를 놨어요. 그러고 성인이 된 후로는 제가 벌어서 제가 하고 싶은만큼 공부하니까 하루에 3시간씩 자면서 공부하게 되더라고요. 공부를 해야하는 목표와 목적이 생기니까 잘못된 계획으로 실패를 하더라도 계속 연구하고 도전해서 지금은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었고, 더 높은 목표를 위해서 나아가고 있네요.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떨어지니까 예전처럼 3시간만 자고 하지는 못하지만 그때 열심히 했던 거들을 통해서 공부의 요령이 생겨서 시간대비 공부의 효율이 올라가더라고요. 내가 공부하는 과목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전체적으로 보면서 생각하고, 그 다음에 이해한 것과 이해하지 못한 것, 외우지 못한 것을 복습하는 식으로 하는게 좋더라고요.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나를 위한 공부인지, 왜 하는지, 무엇을 위해서 하는 것인지를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1,7일 복습방법으로 공부를 합니다 직장인이라 8시이후로 공부를 하는데 복습과 병행하면서 진도를 나가는게 쉽지가않습니다 진도를 나가기전 하루전날꺼 복습, 1주일전꺼 복습(기본서는 눈으로 쓰윽 보는식으로 훑고 문제풀이는 틀린것만 풀어보고 안풀리면 따로 체크를합니다) 주말 혹은 쉬는날이라고 진도를 더 많이 나가지않습니다 조금 더 나가기는 하되 일주일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한번 더 짚어보자식으로 반복을 합니다(반복학습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반복을 하다보면 봤던 내용이 또다른면이 보입니다) 진도를 많이 나가버리면 복습할때 내용이 많아져서 진도가 나가질 않죠 진도보단 내 머리에 남아있는 내용을 확실히 잡자 마인드입니다 학생때 공부 안하고 주경야독하려니 힘들지만 목표가 생기고 하루하루가 뭔가 했다는 느낌에 이젠 해야하는게 아니라 습관으로 당연하게 자리잡은거 같습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미래를 위해 하자며 버팁니다 모두 화이팅!
공감합니다~! 저도 90년대에 대학 들어간지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40대중반에서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됬네요~!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게 공부를 할 수 있을 때(특히 어린 시절 학창시절 때)해두면 인생에 아주 큰 도움이 되진 못 하지만..일단 많이 해두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건 제 경험상 사실입니다~😔👨🦳
진짜 방법은 없는 것같아요.. 아이들이랑 같이 공부한다고 셋이서 앉으면 제가 제일 먼저 졸리더라구요 제일 먼저 조는게 자존심 상해서 끝까지 버티고는 있지만 쉽지 않네요. 진짜 고등학생도 아닌데.. 이걸 내가 왜 풀고있지라고 생각하면 끝도없이 하기 싫은 것같아요.. 코로나로 아이들의 습관자체가 흐트러지고 있는 것같아요..이유도 모르겠고.. 학교를 안가니 매일 가는게 이해도 안되고 그래서 같이 앉아있어요.. 그 시간이라도 같이 공유해 보려구요. 근데 진짜 졸려요..저는..
15:40 ㅋㅋㅋㅋㅋ 음률로 맞추는 문제는 완전 30문제 중에 29번이 다 맞아야지 30번문제를 운률을 맞출수있는 문제인데 중간에 하나라도 삐긋나면 99%틀리는 정답 ㅋㅋㅋ 예 1번 6개 2번 6개 3번 6개 4번 6개 5번 6개 이렇게 나와야 이게 운률을 맞춰서 풀수있는데 거의 불가능단계에 속하지 ㅋㅋㅋ
어릴 때는 강요당하는 공부를 당연히 싫어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릴 때는 놀고 싶은대로 다 놀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 공부를 해야 공부를 좋아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영상 뒷부분에 나온 서울대 학생은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공자의 논어 옹야편을 보면 "무엇을 안다는 것은 그것을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무엇을 좋아한다는 것은 그것을 즐기는 것만 못하다"라고 나옵니다. 노력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사실 노력을 이기는 것은 좋아하는 것과 즐기는 것입니다. 좋아하지도 않고 즐기지도 않으면서 노력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불가능합니다. 좋아하지도 않고 즐기지도 않는다면 일찌감치 포기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노력하는 것은 본인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까요. 인간은 가치를 부여하는 동물입니다. 가치가 없다고 여기는 것에 노력하지 않는 것이 정상적인 인간의 모습입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공부하기를 좋아하고 즐겨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날때 우리의 머릿속에는 이 세상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 경험하는 이 세상의 것들이 모두 신기하고 새로운 것입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은 이 세상을 경험하면서 감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감탄스러운 세상을 경험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강제적인 공부입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당연히 공부를 싫어하게 됩니다. 공부를 싫어하면 공부를 잘하기 어렵습니다. 어릴 때는 실컷 놀아야 합니다. 이를 어린이들의 권리라고 봐야합니다.
머리도 따라줘야하고.. 그 머리만큼 성격(?)적인 면이 따라줘야함. 생각보다 많은 수의 영리한 아이들에게 기본 옵션으로 뺀질거림이 끼어있음. 그보다 조금 덜 영리한 아이들에게 성실이 옵션으로 붙으면 결과물이 더 좋은 경우를 많이 봄. 역시 기본적으로 이해력이나 공부하는 방법을 그냥 알고 있는 아이들이 있음. 이 아이들은 어려운 게 별로 없기 때문에 공부를 딱히 싫어하지도 않아함. 공부도 재능이 있다는 거임. 그러나. 그건 일부. 대부분은 투자한 시간으로 메꿀 수 있는 거 같음. 그렇지만 진짜 나는 다 해봤는데 공부가 아닌거 같다 싶다면 본인의 다른 재능을 찾고 키우기위해 공부에 투자했어야 되는 만큼의 시간을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함. 물론.. 나는 이런 걸 다 커서 여러가지 강연이나 연구자료같은 걸 접하면서 알게 됨. 나도 못했음. 나에게는 아이가 있음. 아이에게 말해줌. 아이는 당연하게 이해못함. 그게 삶이지 뭐…. 나는 내 아이가.. 할 수 있는 것을 놓치지는 않기를 바라지만. 잘 되기를 바라지만. 자기가 그래도 어느정도는 즐거우면서 최소한은 삶을 일궈나갈 수 있는 정도의 수입을 가질 수 있는 비전을 찾았으면 함. 그 길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삶이기를 바람.
제가 워낙 실패가 많은 사람이라서 음악에 대해서도 경험이 많은데, 일단 진도가 밀리면 제가 좋아하는 다비치 모음을 무한반복하면서 공부했던 이유가...저 같은 경우는 1.음악 들으면서 하면 확실히 집중도도 떨어지고 같은 시간에 보는 페이지도 줄어드는데 2.나는 오래 앉아 있지 못해서 자주 일어나는데 다비치를 틀어놓고 하면 1시간반은 한번에 이어서 할 수 있더라. 즉 지겨움 극복이 되더라 따라서 진도가 밀려서 집중보다 앉아있는 시간을 확보할 필요성이 더 클때는 다비치 적당히 크게 틀어놓았죠. 교수님 말씀 들으니 생각나서요.
예전엔 음악들으면서 공부하는걸 내가 좋아하고 즐겨하는구나를 생각해서 자주 들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귀에 꼽고 행위자체+ 무언가에 몰두하는걸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이어폰꼽고 백색소음 들으며 공부하니까 공부방해도 없고 집중도가 올라가더라고요 그래서 이 방법 추천해요!
어렸을 땐 몰랐는데 사람들이 좋은 대학 나온 사람을 존중해주는 건 똑똑한 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남들 놀 때 노력 하고 그 끈기와 열정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높게 평가하는 거 아닐까?
맞습니다~지당하신 말씀~
대학 안 나왔거나 조금 떨어지는 대학 나온 사람들은 노력도 안 하고 끈기, 열정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성실성을 쳐주는것같아요
@@ajax1194 꼭 그런것만은 아니죠,,
@@ajax1194 저도 꼭 그런것만은 아닌것같아요 공부랑은 다른 흥미가 있고 열정이 있다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서울대 경영대 출신인데 맹세컨데 고등학교 3년내내 하루 한시간 이상 공부 안한 날이 없었습니다.(명절 포함) 매일 하는 것의 힘을 믿습니다. 사회생활하는 지금도 마찬가지.
대박....👍
우와.. 멋지세요!
여전히 공부를 하고 계시나요?
저기요 천재머리로 자꾸 일반인들도 할수 있다 하지 마세요 ㅋㅋㅋ 그렇게 태어난걸 감사 하게 여기고 너희들은 할수 없는 거니까 따라하지마세요 라고 말하는게 맞아요
@@가나다-t6r1c 루저 ㅎㅇ 넌 그렇게 살아라
공부하겠다고 앉아서 유튜브 4시간째, 지금 이거 보고 있는 내가 레전드다..(환멸)
대단하다
지금 뭘 보고있었던가에 상관없이 딱 30분만 집중해보자
엄마생각해
@@user-zm7si3bx5v 니나 잘해라 ㅋㅋ
@@Aaaaliliii 왜 시비검?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는 공부법이 가장 지치기 쉬운 건 맞은듯 근데 보통 이런 성향들이 어느정도 강박증들이 있는 케이스임 빼고 넘어가는 걸 참지 못하는거 물론 그 강박증 때문에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분들도 있지만 . 지쳐버리지 않게 잘 조절하는 게 중요한듯
1. 이론과 현실의 차이를 인지해라. 이론은 얼마든지 다시 쓰고 고쳐쓸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론은 기회가 여러 번이라면, 현실은 기회가 1번 뿐이다.
2.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행복하다.
3. 위대한 학자 아리스토파네스에 의하면 사랑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다.
4. 자기가 어떤 곳에서 잠을 자면서 생활을 해야 할지, 이 세상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났는 지도 미스테리이다. 그리고 우리는 언젠가는 모두 다 죽는다.
5. 여자를 성추행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남자에게 있다
6. 대학은 정시가 아니라 수시로 가라. 여기서 정시란 우리나라에서 수능으로 대학을 가는 것을 말하는데 재수생들이랑 같이 시험을 보는 데다가 3장 밖에 대학교를 지원할 수 없지만, 수시는 자기 학교 아이들이랑 시험을 봐서 대입 카드를 6장이나 쓸 수 있다. 정시가 아니라 수시가 큰 기회라는 것을 잘 알아야만 한다.ㅡ
처음부터 완벽하게하려는 공부법이 안좋은거 진짜 격공. 이게 근대 고치기 진짜 쉽지않음. 내 머리속에 완벽하게 각인이되기 전까진 절대 페이지 안넘긴다는 마인드가 위험한 이유가 결국 하루 지나면 한번 제대로 읽어본거랑 머리속에 남는건 차이가 크게 없음. 그럼 같은 결과물에 시간소비는 몇배가 차이나는거임. 범위가 넓은 시험일수록 결국 반복의 차이임.
완벽하게까지는 이해못했지만 일단 넘어가고 다시 복습할 때 보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제가 강의들을 때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그걸 잡고 엄청 있더라고요.... 그거 놓치고 뒤에꺼 들으면 연계되고 연관되서 이해못할까 하는 걱정 때문에요ㅠㅠ
@@전지훈-w3o 저같은 경우는 처음엔 이해는 하고 지나가려고 해요. 근대 두세번 읽어봐도 이해가 안될땐 그냥 지나가요. 너무 글 하나하나에 집중하다보면 그 챕터의 큰 그림을 놓치기 쉽거든요. 가끔 그냥 지나가고나서 몇번 반복을 하기 시작하면 아주 긴 챕터라도 그림이 대충 그려지기 시작하면서 뭔가 생각의 흐름이 생긴다 해야하나? 그럼 오히려 이해력도 더 올라가더라구요.
@@BJLungLung 아하 처음부터 강의내용을 다 이해하려하기보단 우선 이해할 수 있는것만 최대한 이해하고, 몇번을 봐도 힘든 건 넘기고 후에 다시 볼 줄 아는 내려놓음의 지혜가 필요하군요,,,
@@전지훈-w3o 네네 근대 그게 진짜 힘들긴한데 확실히 준비기간이 긴 시험일수록 여러번 반복학습한 학생들과 한두번이라도 꼼꼼하게 하려한 학생들의 차이가 꽤 많이 나더라구요.
@@BJLungLung 답변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교수님 목소리 주파수가 자장가 주파수랑 같은거 같음 ㅠㅠㅠ 수업들으면 개꿀잠 잘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개꿀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치대 빼고 직장인 될라고 서울대 가서 뭐하나???
@@kolkim7958 ㅋㅋ웃고갑니다
@@kolkim7958 ㅋㅋ 옳소
맞아요. 그냥 공부하면 돼요....
"나 공부한다 공부한다" 겁나 의식하고
신성한 의식치르듯 막 어? 책상 정리하고,
필기구 세팅하고 그럴 것 없이
그냥 공부 시작해서 봐야 할 책들 보면 돼요......좀 오래....많이 집중해서.....;;
공부라는게 차암 줮같은게 안하고 저런 말 들으면 아 공부 땡기는데 막상 공부하면 ㅈㄴ 하기싫어
존 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차암 줫같은거에서 너무 공감ㅋㅋㅋㅋㅋ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하루는 누구나 가능함. 근데 시험날 까지 저걸 유지하는 게 진짜 고역임.지루하고 우울하고
ㄹㅇ쌉공감ㅋㅋ
5:03 너무 공감되네요.. 고시단기합격생들이나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처음 회독은 꼼꼼하게 하지말고 최대한 빠르게 훑고 공부하라는 것이더군요.. 먼 이야기같고 나한테도 적용될까? 반신반의하며 공무원시험 준비를 했는데 제가 겪어보니 알겠어요.. 진작에 알았으면 좀 더 달랐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ㅠ
엉덩이는 공부 초반에 습관들일때 중요한거고 습관도 잡히고 어느정도 공부가 되간다 하면 엉덩이 즉 공부의 시간보다는 공부의 질이 더 중요해요. 하루 5시간을 꽉꽉 채워 집중도있게 한거랑 10시간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으면서 이생각 저생각하면서 풀어졌을때 효과는 5시간 한것만 못해요. 습관 잡히셨으면 자기랑 잘맞는 공부법으로 효율적인 공부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세요!
네 저는 엉덩이가 존나 가볍습니다......
저렇게 공부 하면 효과는 있지만 과체중은 위험합니다. 저도 저렇게 공부하는데 하지 정맥 수술했어요.
저는 유튜브볼때랑 놀때 엉덩이가 무겁습니다
이런 유머 조앟ㅎㅎㅎ
저도 한참 재수할 때 딱 저렇게 공부했는데, 수능 3주 전에 너무 앉아서 물 안 먹고 공부만 했다가 요로결석 걸렸어요. 다들 공부할 때 물 많이 드세요. 운동 많이해서 땀나거나 가만히 앉아 있거나 물 많이 안 먹으면 요로결석 걸려요 ㅜ
@@냠냠-q3j 저는 게임할때요 ㅜㅅㅜ 공부할때는 한없이 가벼워짐
습관이 되기 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그 힘듦을 이기고 습관을 얻는 사람이 좋은 결과를 성취하는 것 같아요. 매일 꾸준히 노력하면 한 순간에 성공은 할 수 없어도 언젠가 빛을 발할거라 믿습니다.
6:41 큰 자기 40년전 본문 외우기
공부 정말 잘하시는분 보면 다그런건 아니지만 짧은시간이어도 초집중이 엄청나요. 진짜 옆에서 기차가 지나가도 모른다고 할정도로..심하게 표현하면 폭탄이 떨어쳐도 ??? 폭탄 떨어졌나? 이정도더라구요..
9:30 노력도 정말 중요하지만, 공부 잘하는 분들보면 확실히 그 공부를 잘 하는 무언가 있는것 같다는, 타고난 지능과 환경도 무시를 못하는
모두가 잘하는 영역이 있지 않을까요?!! 공부하시는 분들 다들 힘내세요!!
공부 진짜 잘하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의외로 유연하고 유도리 있는 경우가 많아서 놀랄때가 많음. 공부 못했던 어설프게 했던 사람들이 오히려 되게 강박적이고 고정관념 틀에 갇힌 경우가 많더라는... 겉모습만 알고 진짜는 모르는 거지.. 어릴 땐 아무리 노력해도 공부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에 대한 그 의문을 풀수가 없었는데 크고나니 알것도 같음. 공부 능력도 운동같이 재능임. 노력 열정을 이끄는 것도. 엉덩이 붙이고 오래 앉아있는것도. Besides, 이유를 불문하고 성취의 시기상 빠르고 늦고의 차이는 있어도 모든 종류의 improvement 에는 총량의 법칙이 따를수밖에 없는것같음. 존버.
ㅇㄱㄹㅇ
현 전문직 공부중인 사람인데
공부머리를 떠나 하루에 열 몇시간씩
오래 공부 할 수 있는게 바로 능력임.
본인은 사회생활하다 공부하는데
일보다 공부가 더 힘들다고 봄.
자기와의 싸움이 더 힘듬.😑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성향 차이...
22... 매일 열몇시간씩 공부하면서 체력관리하는 것.. 시간투자를하면 각자 걸리는 시간차이는 있지만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은 찾게되는 듯 해요
둘다 필요한거 아닐까요?.. 강용석도 하루 순공시간 5시간에 사시 붙었다고 하니, 분명히 시험에 뭐가 나올지 뭐가 중요한지 아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열몇시간 풀집중되는 사람도 있고 10시간에 할것을 8시간에 끝내는 사람도 있는걸 보니 전략이라는것도 중요한 요소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노력해보는게 중요한듯.. 우리 적어도 후회는 하지 맙시다~~
맞아요
뭐야 이 바보는...
공부를 왜 하냐면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하는거야.
극성 대깨문 성범죄자 박원숭 후원자 유가식.
@@아-d4b7p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알게되는 영상이네요! 엉덩이를 무겁게 해서 공부를 꾸준히 한다는게 참 쉽지 않은 일인데 그걸 해내서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시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법의학계에서 힘써주시는 교수님에게도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공부를 왜 하는지 깊게 고민해야 한다..
왜 하는지도 모르는데 공부를 하기 때문에 공부가 하기 싫은 것이다.
왜 하는지는 나를 진심으로 납득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책을 피는 모든 순간이 고통이다.
꼭 그런 건 아님. 적당한 자아탐색은 필요하지만 닥친 현실을 고민이라는 명목하에 회피하지 않고 무작정 그냥 공부를 하는 실천적 자세로 부딪히는 것도 필요한데?
지금까지 봤던 모든 공부법 중에 가장 공감됩니다. 하나도 이견이 생기지 않을정도로 깔끔한 설명이네요.. 역시 서울대 교수님은 남다르시군요.
교수님이 말씀하신게 너무나도 주변에서 많이듣던 말이지만 실천을 못하고있었던 공부법, 본격적으로 공부시작하게되면 저말이 맞다는게 뼈저리게 느껴짐 특히 소크라테스(메타인지) 공부법
저 교수님말중에 10~15분정도 집중하고 좀 쉬다가 다시 집중하고 이 말 진짜 공감이 가는게
고딩 친구중에 학창시절떄 공부 더럽게 안하고 맨날 공차고 술마시고 영어 알파벳도 모르는
진짜 공부안한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자기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하더니
경찰, 9급, 지방직 다 붙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깜짝 놀랬자나
그래서 명절떄 만나서 물어봤음 어떻게 공부했냐고 그러니 하는말이 일단 자기 집중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체크를 해봤데 ㅋㅋ 근데 딱 40분 넘어가니까 집중력이 떨어지더래. 그래서 40분 공부하고 밖에 나가서 스트레칭
하던지 커피사러 가던지 하다가 다시 앉아서 40분 집중 이런식으로 하다가 조금씩 조금씩 시간을 늘려서
시험 당일날 100분으로 집중력을 맞췄다고 함. 왜 100분이야 이랬더니 공무원 시험 시간이 100분이라면서
40분 집중해서는 어떻게 시험보냐고 ㅋㅋㅋ 결국 이 친구가 경찰, 국가직 9급 포기하고 지방직 합격해서
지금 시골 군청해서 일하는중 엄청 편하게 잘먹고 잘살고있음
경찰 국가직 붙었는데 왜 포기한거에요?
@@박준철-v3u 한정된 지역에서만 일하고 싶은게 아닐까요? 아니면 국가직이랑 경찰직은 보험처럼 일단 쳐보자 하고 하나라도 붙길 바라며 친 거고. 근데 셋 다 붙어서 지방직으로 간 거구요
@@박준철-v3u어머니가 시골에서 혼자 사시는데 일하면서 어머니 모실려고 지방으로 내려갔어요.
대단하시네요.
저도 참고해서 좋은 결과 만들어보겠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되었어요~
투자없는 결과는 없다라는 말이 지금 시험기간인 저에게 굉장히 와닿는 말이네요 유익한 말들 굉장히 많이 들으면서 저 스스로 반성하는 태도도 가지게 되네요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들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0:36 일침
1:33 집중하는 시간 늘리는 팁
2:16 공부하기 좋은 환경
3:18 공부할 때 음악 들어도 괜찮나?
5:03 숲을 보는 공부법
7:08 이론과 문제의 병행 (소크라테스 공부법)
7:45 요약
13:14 수능 꿀팁
13분 아낌
"스터디코드"책(원판?)보면 플라톤 "국가"에 등장하는 산파술?질문법을 아주 알기쉽게 구체적으로 정리해놓음 "연속질문"하는 방식으로 단원의 핵심,지식의 핵심을 파악하고 새기고 목차를 통해 쉽게 숲을 보는 방식도 정리되어있는음...엉덩이 공부법이 젤 기본이겠지만서도ㅋㅋ
긋
ㄱㅅ
오 숲을 보여주는 댓글이네요👍
서울대 교수가 되실 정도로 대단하신데 유머 감각도 뭘등하세요 ㅋㅋㅋ 학생들에게 도움 되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걸 참고해서 노력할께요!
그놈의 학벌따지다가 고위공무원들의 인격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다.
공부잘하려면 환경도 중요한거같아요 스트레스덜받고 마음덜쓰고 최대한 공부에만 집중할수있는 환경
근데 요런 영상 볼 때마다 본인이 저런 방법으로 서울대 교수님까지 되셨으니 모든 사람에게 다 저 방법이 옳다고 말씀하신다는 생각이 듦... 물론 공부의 기본은 엉덩이 공부법이 맞지만 그렇다고 엉덩이를 붙이고 죽을만큼 노력하는 모든 사람이 성공하진 않는다는 걸 얘기하고 싶음....... 성공한 사례가 말하는 방법이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어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서울대 다니면서 느낀 것이지만 공부도 다른 재능처럼 재능이 한계치를 결정하고 노력은 본인의 한계치만큼 올라갈 수 있느냐 없느냐만을 결정해줄 뿐임...
유재석 영어 본문 아직도 외우고있는거 레전드네ㅋㅋ
14년전 군대에 일병때 부처님 오신날 맞아서 반야심경 다 외우면 포상휴가 준다고 하길래 다 외웠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지금도 외울수 있음 ㅋㅋㅋㅋ뭔가 절박하게 얻고 싶은게 있으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듯 ㅋㅋㅋ
@@hamosu5394 포상휴가 받으셨나요? ㅎㅎ
@@user-xb5nt3td4o 받았죠 ㅋㅋㅋㅋㅋ
@@hamosu5394 맞음 저 영어 6등급인가그랫는데 수능은 조질수없어서 그래서 선택한방법이 일단 수능특강 수능완성인가 책 두권을 남은시간동안 지문 달달 외웠음 거의 하루에 18지문씩이었나 그쯤을 남은 몇달동안 외운듯 ㅋㅋ 유재석처럼 다음에 무슨 전치사오는지 이런것도 걍 무식하게 외웠는데 결국 한문제차이로 2등급맞음 수능특강이랑완성에 나온 지문 다맞추고 남은거 몇개 맞으니까 2등급떠서 존나 울엇음 이게 진짜 사람이급박해지면 초인적인 힘이나옴 ㅋㅋ 지금하라그럼죽어도못함나도
@@user-ks2rw4zr3g 와 당시에 연계율 높았나요? 어쨌든 정말 대단하시네요
공부 하려고 앉는다->유튜브를 킨다->나름의 죄책감에 공부법을 검색한다->공부법 영상을 3개 보다가 이 영상을 시청한다->알고리즘을 따라가서 다른 유퀴즈를 본다->결론적으로 런닝맨을 보고있다.
결론:공부하려고 앉으면 런닝맨을 볼 수 있다.
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공
너 나 알지 ㅡㅡ?
야이 백수백수개백수야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인정 하기 싫어도 공부는 진짜 반 이상이 재능입니다. 진짜 앉아서 열심히만 한다고 다 잘 하는 게 아니 더라고요. 인내도 물론 중요하지만, 공부 특별히 쉽게 잘하는 애들이 있어요. 그런 애들은 공부 열심히 하도록 하고, 다른 곳에 관심 있고 다른 곳에 재능 있는 애들은 그쪽으로 격려해 주면서 더 집중하도록 해 주는 것이 아이들 미래에 좋은 듯 합니다.
중요한건 체력+끈기+열정+집중력인 듯 체력이 안 되면 공부하기 힘들고 어느 정도 공부에 흥미가 있어야 그에 따른 결과와 끈기가 붙어줌...흥미가 없어도 하다보면 흥미가 생기는게 공부인 듯...
공부를해서 뭔가를 이루려면 그만큼의 시간투자와 노력이 필요한다는 말이 깊게 와닿습니다 ...!!
전 영상 틀어놓고 영어공부해요. 마음이 편해서요. 영상에 시선이 팔리기도 해서 공부시간은 살짝 더 걸리지만 공부 할 수 있는 힘을 내게 해줘요. 지루해지지않게.
하기싫다고 스트레스 받다 자버리는거보단 어쨌든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게 낫잖아요.
서울대생이 봐도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근육쨩 ㅋㅋ근육쨩은 뇌에도 근육이 들어있으신가보네요!
끝까지 하는 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제가 수능 500만점 시절 마지막 모의고사 점수가 300점이 좀 안됐어요... 내신은 그럭저럭 평균 90이 넘었지만 수능 모의고사만 유독 점수가 안나왔어요. 그래도 끝까지 포기 안하고 했더니 수능날 390점이 넘었습니다. 당일 찍기 운도 작용 했던 것 같아요. 지구과학은 만점이 나와버리더군요. 그 이후로 저는 시험이라는 게 나를 믿고 끝까지 포기하기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최근 33회 공인중개사 시험. 육아와 일을 같이 하면서도 5개월만에 동차 초시로 합격했습니다. 정말 힘들었어요. 시험 약 2주전 쯤 이 영상을 우연히 봤었거든요. 그때 정말 불안한 때여서 찍기 방법을 검색하다가.. 별표를 그리라는 내용을 보고 혼자 하하하 하며 그래 안되면 찍지 뭐! 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가볍게 하고 끝까지 계속 달렸어요. 평균 60(합격점)만 넘기자고 생각한 게 오히려 70점대가 넘었어요. 공부하시는 모든분들!!! 지금 잘 하고 계신겁니다!!! 나만의 공부법 믿고 끝까지 달리셔서 좋은 결과 만드세요!!!
와~! 저도 유재석씨 외운 그 본문 외우고 있어요. 그거 중3쯤 나온거 같은데 (현재 완료 있는거 보니 적어도 중2)
Have you ever heard Robert E. Peary? 로 시작해서 두번째 문장이 유재석씨가 외운거예요. 전 중등때 영어 교과서 다 외웠었는데. 그래서 영어 좋아해요.
우리가 현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원리는 아는데 진리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는 자는 모르는 자가 그저 답답할 뿐이겠지요, 모르는자는 아는자가 부럽기만 하겠지요.
궤변처럼 들리네요..?
현역때 대학 떨어지고 2년간 이런저런 경험 쌓은 뒤 22살 되어 다시 수험공부를 시작했는데 어째 고삼때와 다르게 공부가 부담스럽지 않고 수능날까지 향상 계획이 수월하고 깔끔해서 한편으론 정말 이거로 되는건가? 싶기도 했는데 제가 딱 여기 나온 소크라테스 공부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었네요 확실히 공부할때마다 부담이 덜하고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도 있으니 지속만 한다면 점수 올리기에 가장 좋고 효율적인 방법 같아요
대단하시네요 !!
5:09 유재석님 눈치
보시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프로에 들려고 공부할 게 아니라 나에게 맞는 공부를 해야함
그냥 엉덩이붙이면 됩니당
그 나에게 맞는 공부법은 결국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어야 찾을 수 있다. ㄹㅇㅋㅋ
뭔소리임 공부의 목적과 공부의 방식을 어케 비교함 애초에 구분이 다른데 국어적으로 맞나? '바나나보다는 신발이 좋다' 이런 문장인데
ㄹㅇ 엉덩이로 공부하는 시대는 지난듯 옛날처럼 무지성으로 많이 풀고 오래 읹아있는다고 점수가 오르는게 아니라 같은시간에서 얼마 만큼의 효율을 뽑아내고 단순 암기보다는 사고 하는 능력자체를 얼마나 키웠는지가 더 중요해짐.
자기 수준에 맞는 성적받고 대학가서 스펙쌓는데 죽어라해서 취업하는게 맞는듯
현지씨 같은 분이 우리나라 최고의병원 의사가 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지금과 같은 마음 변치 않으시고 환자를 생각해주는 멋진 의사가 되시길 감사한 마음으로 바랍니다^^
저분 저희 엄마 친구분 딸인데 어릴때 부터 그냥 공부를 취미마냥 즐겨하셨데요... 찾아서 하려고하고...
공부가 직업인것 마냥...
나는 어렸을때 동네 도서관에 가서
화장실에 먼저 들러 티슈를 뽑아서 물을 묻혀 책상 닦는거 부터 시작.
가방에 있는거 다 꺼내서 줄 맞춰 책 꽂고
필통자리, 펜 정렬까지 해두고 조금 책 보다 엎드려잤던 기억이... 침 흘리며 꿀잠 잤었다^^
참, 어느날은 지우개를 안 들고왔는데
다시 짐싸서 집에 가서, 간김에 밥 먹고 옴!!
공부가 가장 재능이 많이 필요하다는 통계자료가 있음. 정말 박사, 의사 수준의 공부는 단순한 노력만으로는 따라가기가 정말 힘들다는 것.
누군가는 수년을 공부해 힘들게 붙는 시험을 누군가는 몇개월만에 끝냈다는 이야기 들어보면 가능 불가능의 문제라기보단 효율성의 문제같음.
ㅋㅋ사실 공감... 저분들이 하는말은
이미 공부계의 신계라
평생 어려운공부를해도 그렇게벅차진않은 공부능력이 이미 있기때문에 엉덩이라고 얘기하시는거 같아요
(기본) 어느정도의 공부머리 +노력(엉덩이)
재능이전에
공부만 할 수 있는 절대시간과
아무 방해 받지 않는 독서실에 가고 문제집을 사고 인강을 듣고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탈 수 있는 경제력이 가장 중요함
수능은 그런게 필요 없음 노력으로 커버 가능임
가장 많이?는 아님 공부를 열심히해서 최상위가 되는거는 분명 재능의 영역인데 인생에 그렇지 않은게 없음 운동 음악 등 모든 분야에 탑을 찍으려면 노력뿐만아니라 재능이 필요함 기본적으로 평범하게 살기 위해서 나중에 더 나은 직장을 얻는 방법중에 공부보다 쉬운건 없음
경제력도 진짜 중요하다고 봄..
"공부를 잘하려면 필요한 시간이 있고 그 시간에 맞는 투자를 해야 한다."
항상 기억하고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만의공부법..(페이지공부법)
진짜 하기싫을때
예를들어 20페이지 빡 집중하고 다했으면 바로 보상으로 폰보고 또 보다가 20페이지보고 다했으면 보상으로 폰보고.. 이런식으로 당근 채찍 번갈아하니까 안하는거보다 훨씬낫고 하다보면 20페이지보다 더보고 폰도 잘 안봄 ㅎㅎ
이거 맞음 시간을 정해놓는게 아니라 해야할 분량을 정해놔야함
그런가 쉬는건 좋아도 폰은 절대하면 안됀다는게ㅜ내 마인드임 이런거 도전해본 사람은 알듯 폰 사용시간 점점 늘어남 폰 하면 그날 끝임
공부를 잘하기 위한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다.. 이제껏 들은 얘기 중에 가장 자극되고 와닿는 것 같네요
7:30 여기가 핵심임 메타인지적 공부를 위해 앞에 설명은 수단일뿐
스터디코드 조남호가 제일 강조한거네요 ㅋㅋ
메타인지적을 메가타라고 읽네 나도 참 제정신이 아닌가보다
열심히 했는데 남들보다 결과가 낮다면 자책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나보다 더 노력한 사람이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라는 말 들었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생각나네
공부습관(어릴때부터 엉덩이 붙이는 습관),독서,환경,공부기술,공부방법, 메타인지,시간관리,체력관리,멘탈관리, 간절함, 집중력,끈기,실천력,이외도 많지만 다 맞아야 공부를 잘하는것 같다 공부는 유전자다 하지만 아이큐는 숫자일뿐 노력안하면 꽝~공부잘하는 사람은 태도 습관이 다르고 남들 놀때 참고 견디는 힘이 대단함(통제력,절제력👍)공부센스, 메타인지 능력이 뛰어남 아무것도 안하는데 공부잘하는 사람은 없다 그만큼의 과정이 좋아야 결과도 좋은법~~반년 살아보니 세상은 공짜가 없다
혹시.. 다른 시험은 잘 모르겠지만 공시생 분들 계신가요...? 이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 꼭 명심해주세요.. 저는 지금도 완벽주의라는 고질병은 못 버려서 공무원이 돼서도 고생하고 있는데 공부하던 공시생 시절 땐 더 심했었어요 완벽하게 공부하자라는 생각을 꼭 버리세요 그리고.. 이번에도 시험 다 떨어지면 나도 떨어져 죽어야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려고 살고 먹고 잤었어요
목숨 걸고 달려드는 사람을 어떻게 이기랴 이 말이 진짜 맞는 것 같아요.....
결국은 그냥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느냐가 다른 것보다 제일 중요하다는 거네요. 깊이 공감합니다ㅠㅠ
교수님 말씀이 다 동감됩니다...ㅋㅋ
음악은 진짜 효과있어요
수험생 1년 넘어가니까 지겨워서
가사없는 피아노를 듣다가
일어나기 너무 힘들때나 기분이 울적할때부터 가사있는 음악을 들었습니다.
조정석-아로하 노래를 들으면서 몇달간 공부를 하니까 공무원 합격했어요 ㅋㅋ
(일어나자마자 틀고 집중하기 시작하면 음악이 몇시간동안 안들리는..ㅎ)
가끔 열심히 했던 그때 시절이 생각나기도 해서
조정석 노래를 들으니까
엄마가 그 노래는 너가 공부할때 많이 들었던 노래네~ ㅎㅎㅎ 기억해주시더라구요...ㅋㅋ
멀티태스킹 (3:50) 왜 공부할 때 음악을 듣고 싶어 하는가? 공부는 재미가 없다. 심리적인 어떤 부담을, 재미 없으면 달래기 위해서 내가 좋아하는 걸 하는 거예요. 초기에 처음 공부 시작할 때 음악을 한 3~4곡 정도 들으면서 틀어놓고 공부를 할 수 있게 허용해 달라. 3~4곡 끝난 다음에 음악이 꺼지면 그냥 공부하는데에 집중해서 자기 시간을 보내고 쉬는 시간을 갖고 또 시작할 때는 음악 틀어 놓고 하고. 음악이 공부를 시작하는 데에 있어서 좋은 어떻게 보면은 자극이 되는 거죠. 가능한 한 가사가 있는 노래 보다 가사가 없는 잔잔한.
공부는 엉덩이 싸움 힘들면 짧게 가볍게 한다는 식으로 공부
음악_공부시작 윤활유 효과,가사ㄴㄴ
숲을 보고_전체를 끝까지 보고(모르는거 넘어가기) 세부적 살피기
영단어_연상
한번에 10-15분씩 집중해서 찬찬히 늘리자 / 환경이 물리면 장소를 옮기는 등 바꿔보기 / 음악은 공부의 윤활유지 중심이 아니다 / 나무보다 숲을 보자 / 문제는 공부의 친구다, 모르는 걸 확인하는 과정. 다 암기하고 문제푸는거x / 7:47
캐롤의 완전학습-
학습자 변인 -적성, 교수이해력, 학습지속력
교사 변인 - 수업의 질, 학습의 기회
-> 교수님이 말하신거
1)교수의 질을 높이면 교수이해력이랑 학습지속력이 늘어나서 성적이 늘어난다
2)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면 적성이 낮은 학생이라도 학업 성취도가 올라간다
->2번 공부에 투입하는 시간이 많으면 적성이 없어도 성적이 올라간다!
와 알고리즘 소름이다 감사합니다 공부하러 갈께요
이거 보는 여러분들도 얼른 앉으세요 앉고 시작합시다
어림도없지 바로 유튜브 로고눌러서 다른영상찾기~
⫬ㅋ⫬ㅋ⫬ㅋ⫬ㅋ⫬ㅋ⫬아……너무 현실이야…….
공부 시작할때, 공부하기 싫을때는 음악 들으면서 하면 좋음. 아이유 음악이 특히 좋던데 차분한 목소리 덕분에 금방 집중이 됨. 그러다가 어느정도 공부에 집중되면 음악소리가 시끄러워져서 저절로 빼고 공부하게 되던데 나만그런가
와 인정
난 공부 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딱 대학 입학할 때 코로나 터지고 비대면으로 하면서 등교하던 때보다 조금 공부를 덜 하게 되다가 지금에 와서는 공부가 너무 힘들고 혼자 있는게 힘들어서 우울증도 와버렸습니다. 물론 코로나나 비대면만 탓하는 것도 안 좋고, 나 스스로를 관리 못 한 것도 많지만 지금 시기가 그냥 공부든 뭐든 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ㅡㅡ
기본적으로 타고난 머리는 갖추고 있어야함
공부 잘하는 사람들 특징 공부를 재밌어하고
본인이 머리 좋은거 알고있음^^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 하는듯 자신감도있고ㅋ
공부하기 위한 조건
1. 나를 무시하는 사람
2. 간절함
독을 품어야 합니다. 떨어지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예비니
퍼온댓글인데 공유해요
1. 빈칸같은건 보기없다고 생각하고 무슨말들어갈지 먼저 떠올리고 보기랑 비교하기 (보기중에 내가 떠올린거 없으면 해석연습 논리연습 더해야됨)
2. 수학은 무조건 프로세스비교. 3점은 문제보자마자 뭐 어떻게 해야할지 안떠오르면 문제있는거.
4점은 그냥 달려들면 절대안됨 뭐 구하고 뭐 하고 뭐 해서 답까지 도착할지 프로세스가 떠오르는지부터 체크할것
이게 안되면 문제 1/3정도까지만 풀고 그 뒤로 진행 못해서 포기하게됨. 시간이랑 자신감만 깎임
3. 암기과목은 무조건 뇌찢는느낌으로!
네이버같은데 언노운공부법 치면 블로그들 나올거에요
한 편으로는, 나를 무조건 믿어주는 사람도 필요하죠. 내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기 위해서요.
저는 열등감이나 이기고 싶은 마음으로 공부하면 더 안되더라구요. 떨어지면 내가 우스워질텐데, 꼭붙어야하는데 실수하면 어떡하지 이런 마음때문에요. 오히려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자랑스러운 딸, 누나, 친구가 되어야지 이런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는것 같아요 :)
1번이 왜?
@@실험맨 그 사람들 코를 납작하게 해주기 위해서?
재수하면서 딱 한번 느껴본 경험이있음
머리가 깨어있는날이였음
아침부터 저녁내내 책상에서 공부만했고
그 모든시간이 집중이 되었음
귀신에 홀린것마냥....
그날이 잊혀지지가않음 책상에서 일어나기 싫은
지금 펜을 놓으면 안될꺼같은....
지금 공부하는 모든게 내 머리에 각인될꺼같은
중1 영어시간.. 한 달에 한 번 정도 20문제씩 쪽지 시험을 쳤는데, 만점자가 거의 안 나올 정도였음.
어느날.. apple 철자도 잘 모르던 남자애가 18문제를 맞혀서 난리남. (1등은 19문제 맞힘) 그 애 주변 자리 애들도 대부분 10개 전후 맞힌 터라, 컨닝도 아니었음. 선생님이 물어보니 남자애 왈 "다 찍었는데요??"
그렇게 잘 찍는 애는 이후로도 본 적이 없다.
와 그 찍기능력이 수능 때 터졌으면,,
저는 반대로 초딩 때 음악 10문제인지 20문제인지 찍어서 0점 해봄
일부러 0점 맞을 생각이 아니라 나름 생각해서 맞출 생각으로 푼건데 0점 맞아봄...
학창시절에는 오래 앉아 있는게 싫고 죽어라 공부만 하는 공부벌레 되는게 싫어서
서울대는 감히 목표로 하지도 않았지만
(스)카이 와서 졸업하구 박사 유학까지 가려고 밤새도록 몸 염증나게 공부를 하다보니
학창시절에 이렇게 밤새 공부했으면 서울대를 가긴 했겠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라..
근데 정말 나도 집중력이 너무 짧아서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공부해도 순간 집중력이 좋아서 수능도 잘 봤고,
음악은 신나고 힘나는 노래, 연주곡 듣다가도 내가 이해가 잘 안 되는 듯하면 저절로 안 들음.. 이해가 안되면서 시간이 계속 가면 답답함
그리고 정말 어디서든 자기가 잘 되는 곳에서 잘 되는 시간에 잘 되는 방식으로 공부하면 됨
절대 공부시간이 크다면 결과도 그를 반영한다구.. 화이팅!
학생때는 영어가 그냥 너무 싫어서 포기하고 대학도 걍 아무대나 갓는데 어느날 롤드컵 보는데 해외 해설반응 보고 싶어서 보는데 자막이 없는거야 그래서 단순히 자막없이도 알아듣고 싶다는 생각에 영어 공부 시작했었지 ㅋㅋ지금은 자막 없어도 외국영화 보거나 외국인이랑 일상대화 가능한 정도임 내 인생에 뭔가 필요해서 공부하고 성취하니까 자신감이 생기더라 뭘해도 걍 열심히 노력하면 되겠지 그러고나서 전기기사도 취득하고 시간도 남아서 공인중개사도 취득하니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영어건 자격증이건 결국 걍 노력하면 된다 이런 느낌 걍 공부라는걸 좀 해보니까 막연히 어렵다는 느낌보단 귀찮게 노력해야한다 느낌이 더 강함 하다보면 ㅎㅎㅎ
지금까지 봤던 모든 공부법 중에 가장 공감됩니다. 하나도 이견이 생기지 않을정도로 깔끔한 설명이네요.. 역시 서울대 교수님은 남다르시군요공부를 잘하려면 필요한 시간이 있고 그 시간에 맞는 투자를 해야 한다." 공부를 잘하기 위한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다.. 이제껏 들은 얘기 중에 가장 자극되고 와닿는 것 같네요
항상 기억하고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재석씨 덕분에 옛날 영어교과서 생각이 났네요!!! 중3때던가?
Robert E. Peary was the first man that reached the North Pole.
ㅋㅋ방송에서 재석씨는 중요한 관계대명사를 생략하셨네요~^^ 그래도 대단!!! 추억여행 했습니다~
내가 같은 카페 며칠가다가 다른 카페로 옮기고 어떤 날은 집에서 하고 하는게 집중력 사나운게 아니였구나
그리고 도서관, 스터디카페 백색소음 일정해서 집중 더 안됨..그소리에 집중하게 됨 카페 소음은 불규칙적이라 그쪽으로 신경이 안쏠리는데 너무 큰소음만 아니면
독서실 스터디카페에서 자는애들 폰하는애들 너무많아서 집중안됨 여기가 공부하는 곳이 맞나 생각들어서
그리고 재수할 때 동그라미 안치고 귀찮고 자만하게 되는거 같아서 틀린것만 표시했는데 이게 심리적으로나 오답공부할때도 양이 적어진거 같아서 진짜 틀린문제에서 모르는 개념으로 파고들어서 알고 넘어가는게 도움 많이 됐음 역시 서울대
시간도 필요하지만..타고난 머리도 부정할 수 없죠...같은 내용을 누구는 하루종일 봐도 이해 안되고 누구는 쉽게 쉽게 넘어간다면 그 격차는 점점 벌어지겠죠...
음악들으면서 공부하는거는 그 공부가 무슨 공부냐에 따라 다른거 같음. 단순 암기나 단순수학문제(공식대입같은)나 영어단어 암기나 단순하게 하는건 음악들으면서 해도 상관없을거고 대신 정독을 해야하는 거나 이해하면서 풀어야하는건 음악이 방해가 되겠지~
난 음악 들으며 공부했던 이유가 집중해서 공부할 땐 음악이 안들렸다가 어느 순간 다시 들리는데
그 안들렸던 시간 동안 내가 집중했다는게 뿌듯해서였음
이거 ㅇㅈ 공부 도입할때 음악 몇곡 들은거 기억 나는데 나중에 공부 어느정도 다끝내고 플레이리스트보면 한참 지나가있어서 이걸 들었었나 싶은 순간이 있음.. 노래가 안들릴정도로 그만큼 집중했다는 거지. ㄹㅇ 뿌듯
맞아요. 저도 그래요.
"스터디코드"책(원판?1판?)보면 플라톤 "국가"에 등장하는 산파술?질문법을 아주 알기쉽게 구체적으로 정리해놓음 "연속질문"하는 방식으로 단원의 핵심,지식의 핵심을 파악하고 새기고 목차를 통해 쉽게 숲을 보는 방식도 정리되어있는음...엉덩이 공부법이 젤 기본이겠지만서도ㅋㅋ
ㅇㅇ 중간중간 집중력 떨어질때마다 음악소리가 귀에 들려서 다시 마음 다잡는 용도로도 써요
ㅋㅋㅋㅋㅋㅋ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화ㅏ....내가 공부하면서 문제점들을 다 총집합한 느낌이다..몇 년 동안 헤매면서 찾은 해결법들인데 여기 그냥 다 총집합돼있네;;
암만 딴짓해도 책상에 앉아 있음 공부하게 되던데.휴대폰을 보게 되더라도 솔직히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은 이상 한단어라도 연습장에 쓰게됨.놀더라도 책상에 앉아서 노는게 좋긴함
운동을 한다해도 집에서 그냥 아 하기싫어 하고 마는 거랑 헬스장에 일단 가있든 홈트할 준비를 다해놓고 대충이라도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죠 분명.
멀티태스킹 (3:28) 교육 심리학 연구 결과를 보면,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면 공부의 효과는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았건 간에, 나에게 주어진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서 정신 에너지를 쓰거든요. 공부에 들어갈 에너지를 내가 듣지도 않는 음악에 쓰는 거예요. 빼앗기는 거예요.
어휴 정말 너무 멋지신 분이네요
말씀하시는 것만 봐도 지성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훌륭한 의사가 되실 것 같아요!!
노력과 재능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노력하는 집중력 또한 재능의 영역임 개인별로 집중 가능한 시간 또한 다르고 12시간 엉덩이 붙힌다 치면 그 시간내에서도 집중시간이 차이남 결론은 엉덩이 붙히는 시간보다 나 자신을 잘 아는게 더 중요함 내가 얼마나 집중할수 있고 어떻게 공부할때 더 효율적으로 되는지
중학교 3학년 영어 교과서(시사영어사, 당시 5종 교과서였음)1과(아니면 2과)네요. 피어리가 동상으로 발가락 잘리는 것도 나오지요.
ㅋㅋㅋㅋ 악수
1과 …해뷰 에버허드 …네. 그랬는데 두유노김치 그럼 안되죠. ^^
유재석씨 때 영어 교과서는 1종 교과서였습니다.
피어리 동상 그거 저도 기억나네요^^
기억나네요. 해브 유 에버 헐드 어바웃 라벗이 피어리 ? . 피어리 워즈 더 퍼스트 맨 댓 리치 더 노스 폴 이까지는 기억나는데 본문 기억 다 나는 사람도 있겠죠. 저는 공부못해서 이정도만.
근데 고등학생때는 몰랐는데 대학생 되고 나니까 그냥 공부에 재능 없으면 일찌감치 다른 거 찾는게 나음. 대학생 되고 이 동아리 저 동아리 들어가봤는데 내가 싫어하는 동아리에 들어갔을 때는 고등학생때 학원에서 느꼈던 것과 같은 종류의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었고 곧 나옴. 근데 내가 좋아하는 동아리에서 활동할 땐 삶의 재미와 원동력 그리고 동아리 사람들과의 원만한 친목까지 자연스럽게 이룰 수 있었음.
공부라서 싫은 게 아니라 내가 공부를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싫은 것일 수 있음. 그냥 인정하고 내가 좋아하는 거 찾아나가는게 훨 나음… 진심으로.
특히 태생적으로 그냥 해야 하니까 하는 게 잘 안 되는 사람이 있음. 나처럼. 하기싫은 일 할 땐 본인 능력의 50%도 쓰기 어려운데 하고싶은 일 할 땐 본인 능력의 200%, 300% 끌어올려서 마무리하고 그 과정과 결과에서 엄청난 성취감을 느낌. 나같은 사람은 평생 좋아하는 일 찾아서 하는 게 맞음.
인생은 재능이고 공부도 재능임. 그냥 단순히 능력뿐만 아니라 그 일을 본인이 좋아하고 싫어하고 그런 기분조차도 재능이고 좋아하는 일을 두 잘 하는 것도차 재능임. 어느정도는 노력으로 커버되고 재능있고 노력하는 사람이 서울대 가겠지. 그리고 그런 사람을 우리는 동경하며 죽을만큼 노력해서 재능이 조금 없더라도 해내는 사람을 우러러봄. 근데 그만큼 죽을만큼 안 해도 그만한 성취를 얻어낼 수 있는 게 재능 따라가는거임. 재능 없어도 노력하면 뭐든 할 수 있을것같지? 나도 어릴때 그랬음. 근데 재능있는 분야에 손대면 그 노력하는 것조차 남들보다 적은 에너지로 더 많은 노력을 할 수 있음.
저도 공부할때 음악 많이 들어요~!~! 조성진님 피아노 연주가 정적인 분위기가 많아서 아주 좋답니당 추천추천
나이 먹고 지금 와서 다시 교과서랑 교재들 보면 그 쉬운 내용을 뭐 이렇게 어렵게 써 놨나 싶어서 욕이 나오던데..
영어는 5형식 설명 같은 건 잠시 뒤로 미뤄두고 기본문법 에서 동사 뒤에 바로 명사가 못 오는 건 명사 앞에 전치사가 들어감 / 동사 뒤에 명사가 붙을 필요 없는 게 자동사 --> 이런 식으로 틀을 잡은 다음에 5형식 들어가니까 영어 문법은 한순간에 해결되던데..
요즘 애들은 영어유치원 세대라서 잘들 하겠지만 저도 10살 때부터 튼튼영어 한 세대이긴 한데 딱 고등학교 올라가고서부터 문법에서 뭔가 막혔었음.
기존 교육 방식으로 영 점수가 안 나오면 영어 관련 책 보고 인터넷 검색하면서 혼자 해결하는 수밖에 없음.
그러면 10시간 앉아서 검색할 수밖에 없는 거고.
7:20 진짜.. 실제 시험도 아닌데 문제 틀리는 게 너무 싫어서 미루곤 했네요. 학생 때는 그랬지만 이제는 안 그래야겠음.
환경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본인 스스로 왜 공부해야 하는가를 깨닫고 아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환경을 만드는 것도 공부 시간을 조절하고 실패도 해보고 다시 도전하는 것도 공부의 목적이 있어야 하는거죠. 저는 중학생 때까지는 고등학생 때 원하는 진로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새벽까지 공부하고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했었는데, 고등학교 와서 부모가 계속해서 저를 통제하려고만 해서 아예 공부를 놨어요.
그러고 성인이 된 후로는 제가 벌어서 제가 하고 싶은만큼 공부하니까 하루에 3시간씩 자면서 공부하게 되더라고요. 공부를 해야하는 목표와 목적이 생기니까 잘못된 계획으로 실패를 하더라도 계속 연구하고 도전해서 지금은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었고, 더 높은 목표를 위해서 나아가고 있네요.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떨어지니까 예전처럼 3시간만 자고 하지는 못하지만 그때 열심히 했던 거들을 통해서 공부의 요령이 생겨서 시간대비 공부의 효율이 올라가더라고요. 내가 공부하는 과목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전체적으로 보면서 생각하고, 그 다음에 이해한 것과 이해하지 못한 것, 외우지 못한 것을 복습하는 식으로 하는게 좋더라고요.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나를 위한 공부인지, 왜 하는지, 무엇을 위해서 하는 것인지를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분야가 나뉘어서 그렇지 재능이란게 결국은 습득력...
ㅕㅑㅛ
이거 맞음 자기의 적성은 어떤 분야에서 얼마나 습득을 잘하느냐에 있음 습득력이 좋다는 증거는 학습을 하는데서 꽤 재미를 느낌
저는 1,7일 복습방법으로 공부를 합니다 직장인이라 8시이후로 공부를 하는데 복습과 병행하면서 진도를 나가는게 쉽지가않습니다 진도를 나가기전 하루전날꺼 복습, 1주일전꺼 복습(기본서는 눈으로 쓰윽 보는식으로 훑고 문제풀이는 틀린것만 풀어보고 안풀리면 따로 체크를합니다) 주말 혹은 쉬는날이라고 진도를 더 많이 나가지않습니다 조금 더 나가기는 하되 일주일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한번 더 짚어보자식으로 반복을 합니다(반복학습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반복을 하다보면 봤던 내용이 또다른면이 보입니다) 진도를 많이 나가버리면 복습할때 내용이 많아져서 진도가 나가질 않죠 진도보단 내 머리에 남아있는 내용을 확실히 잡자 마인드입니다 학생때 공부 안하고 주경야독하려니 힘들지만 목표가 생기고 하루하루가 뭔가 했다는 느낌에 이젠 해야하는게 아니라 습관으로 당연하게 자리잡은거 같습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미래를 위해 하자며 버팁니다 모두 화이팅!
저희 할머니가 그러셨어요. 속옷이 구멍날때까지 공부하면 의사가 된다고 ㅎㅎ.
이 말 진짜 맞는거 같아요. 어쨌든 오래 앉아서 책을 보고 공부한다는게 강한 지구력.의지.정신력이 없음 못하는거니까요ㅜㅜ.특히 공시에서는요 ㅎㅎ.
모든 공시생들 화이팅 입니다 ♡
완벽주의 (5:30) 처음부터 완벽하게 공부하려고 X -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어라. 그 다음 하나하나 숙지하는 게 더 좋은 방법. (6:30) 스토리를 머릿 속에 만들어 가면서 쭉쭉 읽어나가는 것.
말씀하시는 것들 다 공감됩니다.. 저도 다 해본공부법인데.. 모두 다 거쳐서 공무원 시험 합격했습니다.. 공부하시는 분들 모두들 파이팅!!
축하드려요!! 기 받아갈게요👍
의대생이 공부하는 량 보고
수능은 별거 없는 시험이구나하고
자신감을 얻고 갑니다! :)
실상은 과에서 족보 돌아서 실공부량은 보여주는 것의 거의 20~40퍼로 줄어요
그래도 수능 쉽지 ㅋㅋ
의대 공부량에 비해 별거 없는 거지 수능이 별거 없는 시험은 절대 아닙니다
양은 차이가 나겠지만 시험의 중요도는 수능이 훨씬 높지않나? 애초에 의대의 진입 자체를 결정하는 1년에 하루 뿐인 시험이니까
@@노주임-w9s 그래서 대학 ㅇㄷ
훌륭하시네요 42되서 돌아보니 그래도 공부를했어야 했습니다. 투입대비 산출이 제일 좋은게 공부였어요. 특히 수학 물리 어려운걸했었어야했어요 ㅠ 수학이 그리 어려운게아닌데....
요즘 수능 문제 다시 풀어보시면 그 말 취소하실듯
@@익명-p2p6r 할만한데
공감합니다~! 저도 90년대에 대학 들어간지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40대중반에서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됬네요~!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게 공부를 할 수 있을 때(특히 어린 시절 학창시절 때)해두면 인생에 아주 큰 도움이 되진 못 하지만..일단 많이 해두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건 제 경험상 사실입니다~😔👨🦳
진짜 방법은 없는 것같아요..
아이들이랑 같이 공부한다고
셋이서 앉으면 제가 제일 먼저 졸리더라구요
제일 먼저 조는게 자존심 상해서 끝까지 버티고는 있지만 쉽지 않네요.
진짜 고등학생도 아닌데..
이걸 내가 왜 풀고있지라고 생각하면 끝도없이 하기 싫은 것같아요..
코로나로 아이들의 습관자체가 흐트러지고 있는 것같아요..이유도 모르겠고..
학교를 안가니 매일 가는게 이해도 안되고
그래서 같이 앉아있어요..
그 시간이라도 같이 공유해 보려구요.
근데 진짜 졸려요..저는..
교수님 시선처리 정말 잘하신다..
15:40 ㅋㅋㅋㅋㅋ 음률로 맞추는 문제는 완전 30문제 중에 29번이 다 맞아야지 30번문제를 운률을 맞출수있는 문제인데 중간에 하나라도 삐긋나면 99%틀리는 정답 ㅋㅋㅋ
예
1번 6개
2번 6개
3번 6개
4번 6개
5번 6개
이렇게 나와야 이게 운률을 맞춰서 풀수있는데 거의 불가능단계에 속하지 ㅋㅋㅋ
11년도 언어 외국어 만점받았는데
국어/영어는 진짜 푸는 방법이 있다
시간이 부족할 수 없는 과목임
왜냐, 출제자가 만드는 지문이 아니라
무조건 검증된 지문을 가져오기때문에
그 논리와 문맥이 철저하기때문!
어릴 때는 강요당하는 공부를 당연히 싫어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릴 때는 놀고 싶은대로 다 놀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 공부를 해야 공부를 좋아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영상 뒷부분에 나온 서울대 학생은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공자의 논어 옹야편을 보면 "무엇을 안다는 것은 그것을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무엇을 좋아한다는 것은 그것을 즐기는 것만 못하다"라고 나옵니다. 노력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사실 노력을 이기는 것은 좋아하는 것과 즐기는 것입니다. 좋아하지도 않고 즐기지도 않으면서 노력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불가능합니다. 좋아하지도 않고 즐기지도 않는다면 일찌감치 포기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노력하는 것은 본인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까요. 인간은 가치를 부여하는 동물입니다. 가치가 없다고 여기는 것에 노력하지 않는 것이 정상적인 인간의 모습입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공부하기를 좋아하고 즐겨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날때 우리의 머릿속에는 이 세상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 경험하는 이 세상의 것들이 모두 신기하고 새로운 것입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은 이 세상을 경험하면서 감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감탄스러운 세상을 경험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강제적인 공부입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당연히 공부를 싫어하게 됩니다. 공부를 싫어하면 공부를 잘하기 어렵습니다.
어릴 때는 실컷 놀아야 합니다. 이를 어린이들의 권리라고 봐야합니다.
엉덩이는 충분히 무거운데
공부하는 만큼 유튜브 봄 ㅜ
그럼 유튜브를 하루에 10시간 보면되지
어느순간 유튜브가 엉덩이 이겨버림...
와 진짜 나다
그건 엉덩이가 무거운 게 아니랍니다
내가 그래서 공부할때 (읽지 않아도 되는 문제풀이할때) 엄청 많이보고 대사도 외울수 있는 하이킥 오분순삭 틀어놓고 함. 그럼 유튜브 생각도 안나고 이미 많이 본거기 때문에 방해도 안되고 기분도 적당히 좋고 오래 공부할수 있음
머리도 따라줘야하고.. 그 머리만큼 성격(?)적인 면이 따라줘야함. 생각보다 많은 수의 영리한 아이들에게 기본 옵션으로 뺀질거림이 끼어있음. 그보다 조금 덜 영리한 아이들에게 성실이 옵션으로 붙으면 결과물이 더 좋은 경우를 많이 봄.
역시 기본적으로 이해력이나 공부하는 방법을 그냥 알고 있는 아이들이 있음. 이 아이들은 어려운 게 별로 없기 때문에 공부를 딱히 싫어하지도 않아함. 공부도 재능이 있다는 거임.
그러나. 그건 일부. 대부분은 투자한 시간으로 메꿀 수 있는 거 같음.
그렇지만 진짜 나는 다 해봤는데 공부가 아닌거 같다 싶다면 본인의 다른 재능을 찾고 키우기위해 공부에 투자했어야 되는 만큼의 시간을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함.
물론.. 나는 이런 걸 다 커서 여러가지 강연이나 연구자료같은 걸 접하면서 알게 됨. 나도 못했음. 나에게는 아이가 있음. 아이에게 말해줌. 아이는 당연하게 이해못함. 그게 삶이지 뭐….
나는 내 아이가.. 할 수 있는 것을 놓치지는 않기를 바라지만. 잘 되기를 바라지만. 자기가 그래도 어느정도는 즐거우면서 최소한은 삶을 일궈나갈 수 있는 정도의 수입을 가질 수 있는 비전을 찾았으면 함. 그 길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삶이기를 바람.
컴퓨터활용 실기 준비중인데
이건 앞에 컴퓨터가 있어서 자꾸 딴짓하게되네요 ㅠㅠ
기사공부같이 책으로 공부하는게 오히려 편한듯..
걍 핑계지 뭐
제가 워낙 실패가 많은 사람이라서 음악에 대해서도 경험이 많은데, 일단 진도가 밀리면 제가 좋아하는 다비치 모음을 무한반복하면서 공부했던 이유가...저 같은 경우는 1.음악 들으면서 하면 확실히 집중도도 떨어지고 같은 시간에 보는 페이지도 줄어드는데 2.나는 오래 앉아 있지 못해서 자주 일어나는데 다비치를 틀어놓고 하면 1시간반은 한번에 이어서 할 수 있더라. 즉 지겨움 극복이 되더라 따라서 진도가 밀려서 집중보다 앉아있는 시간을 확보할 필요성이 더 클때는 다비치 적당히 크게 틀어놓았죠. 교수님 말씀 들으니 생각나서요.
예전엔 음악들으면서 공부하는걸 내가 좋아하고 즐겨하는구나를 생각해서 자주 들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귀에 꼽고 행위자체+ 무언가에 몰두하는걸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이어폰꼽고 백색소음 들으며 공부하니까 공부방해도 없고 집중도가 올라가더라고요 그래서 이 방법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