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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MBC #수의사 #복강경
이것은 고양인가 호랑인가?
지금까지 이런 고양이는 없었다!
병원을 뒤집어 놓은 하악질과 일반적이지 않은 중성화 수술까지?
고양이 ‘호야’의 파란만장 중성화 수술기를 만나보시죠!
복강경 수술이란? 배를 최소한으로 절개해 장비를 몸에 넣어 수술하는 수술법입니다. 수술 후 비교적 통증이 적고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동물병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 그리고 감동적인 사연을 기록하여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께 소개합니다.
![[#에이팅] 가장 스트레스가 높은 전문직은 수의사? 동물 학대와 안락사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수의사 설채현x김명철 | #금쪽상담소 142회](http://i.ytimg.com/vi/CqCLD7W2ejc/mqdefault.jpg)
고양이전문병원이생기는이유.. .능수능란하게 얘들달래는 수의사님테크니션분들 팔.손에 스크레치자국이랑 상처투성이. ㅠㅠ
진짜고생많으심..
용접용 큰 장갑이 있습니다.
그거 쓰세요.
가죽이라 두껍습니다.
천으로 된것도 있습니다.
@@mongmonglee6035 오븐장갑 끼면 되요
두꺼워서 안심
@@user-qy4fp6gx9v
움직임이 불편.
오븐용이나 용접용이나 똑같어
@@mongmonglee6035 반말 찍찍
@@user-qy4fp6gx9v
슬리퍼는 더 찍찍
저희집 고양이는 주차하고 병원 뒷문으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접수가 되있어요.. 간호사님이 우렁찬 미아옹 소리들으시고 바로 접수하셔서... 그래도 진료는 얌전히 잘 봐서 다행인... 아프지마 호야야~ 행복하자~
호야하고 호양이하고 갭이크네요 ㅎㅎㅎ 마지막 너무 사랑스럽네요 ㅎㅎ
ㅎㅎㅎ
@@user-kz2qt1bf3h ㅔ
ㅖㅖ
간호사가아니고 수의테크니션이라고부릅니다
ㅉㅉㅉ
저런 울음소리가 날 정도의 극도 예민 상태에서는 진짜 주인도 무니까 조심해서 옮겨야 합니다.[물림 경험자]
맞아요 순한아기라도 충격받으면
저는 정말 순한 길냥이에게 할큄당해 3주정도 팔목 못쓰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받고 이대로 죽을수도 있겠구나 할 정도로 무지 고생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병원에서
안고있다가 다른 고양이숫놈 보더니 경계하면서 결국...
참조해야겠네요 저희집은다묘인데 셋이 여자 나머지는 남자 그중하나가 극도로 예민ㅜㅡㅜ
우리냥이만큼 엄청예민하네요 냥이도힘들고 보호자님도힘들고 호야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원장님도 고생하셨네요
근데도 고양이가 좋아요?
@@llllll2619 네 좋아요. 그 순간은 화가 나긴 하지만 그래도 항상 싫은 일만 있지는 않거든요.
이런 솔직한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동종업계 일하느 사람으로서 가끔 고양이들을 왜 그렇게 잡냐 하는, 고양이들은 얌전해요 하는 보호자님들이 계신데 이렇게 고양이는 호랑이 같다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ㄴ지다...
저정도면 고양이 라기 보다는 거의 멸종위기 삵 인거 같은데?
병원 세번 갔다가는 병원 스텝 둘이상 자발적 희망퇴직 신청할수도
고양이는 저렇게 돌변하는 애들 의외로 많아요. 저러다 심장마비로 죽기도 하고요.
자기를 죽이는지 아니까 저러겠죠
주인이 말을 많이하고 달래줘야지 옆에서 그러면 금방 안정 찾던대
주인이 넘 말이 없네
@@user-qy4fp6gx9v 주인도 많이 당황해서 말을 못한듯..
흠흠.... 고양이들마다 성질바가지가 다른듯.... ㅋㅋ 우리고양이는 밖에 나가면 무서워만 하고 엄청 순했는데 집 가면 왕이 되는 고양이..
애기물음소리
소름 기친다
호야는 성깔났는데 난소는 곰돌이처럼 귀엽게 생겨서 본의아니게 빵터졌어요 ㅋ....
@@girl22292 뒷덜미 잡는거 뒷덜미에 지방많아서 고통거의다못느낌
옛날에 어미가 뒷목잡고 옮긴것도 스트레스를 받을까?
@@enable-er7eh
클립노시스는 고양이 뒷목을 꼬집는 행위인데요~ 클립노시스는 새끼고양이가 어미한테 목덜미를 물렸을때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성묘가 되서도 뒷덜미를 잡히면 편안해지고 안정감이 든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집사님들은 흥분한 고양이에게 클립노시스를 사용하죠!!
사실 클립노시스 행위는 고양이에게 학대, 불쾌감, 위협을 준다고
국제 고양이 수의사 협회에서 정의를 내렸다고 합니다~!!
Ps. 어릴때 어미묘가 옮기는것은 잡을수있는손이 없으니 어쩔수없는방법이고 가벼우니 덜아프겠지만 커서는 아닌것같아요
@@girl22292 어릴때 어미묘가 새끼 목덜미를 물어서 스트레스를 주어 신경 발달?시키는걸 도와준다고도 해요~!하지만 성묘는 그렇게 하면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girl22292 옹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irl22292 인턴보고 간호사라하네
아니ㅎㅎ9년전 제 곁을 떠난 내고양이도 저랬는데 *,,,,발톱뽑혀 병원갔는데 호랑이처럼포효해서 문진만하고오고 ㅎㅎ 피부병땜에 가도 호랑이가되어서 문진만하고 ㅎㅎ 중상화는 그물로 제압하고 마취한 전설의 제고양이 ㅜㅡㅜ
집사야 그동안 수고 했다옹 담생엔 은혜 잊지 않겠다옹 🐱🐈♡🙏
@@imsoly8761 귀여워요ㅜㅜ♡
지금은 고양이별에서 만사태평하게 지내고있데요 집사야 걱정말라옹!
냐옹이 별에서 대장하고 있겠어요 ㅎㅎ
@@user-kc3hp2ox6k ㅋㅋㅋㅋㅋ
진정제 왜 안먹였냐 어쨋냐 하시는분들 있는데..
꾸준히 1년에 한번씩이라도 같은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고 냥이의 상태를 알고있는 상황이면 진정제같은 처방이 가능하겠지만
영상같은 경우 다른 병원에서 중성화 수술후 병원을 옮겨서 나머지 난소를 제거하러 온거라 저병원이 처음...냥이의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모름
그상태에서 진정제 같은 약물을 무턱대고 처방한다? 진정제 맞고나서 무지개 다리 건너는 반려동물들도 있어요...쉽게 생각해선 안됩니다
맞아요. 우리 아이도 진정제 맞고 눈 한쪽 돌아가고 5일동안 밥을 안먹어서 다시 수액맞고 그랬습니다. 약물 부작용이죠. 정말 애 보내는 줄 알고 식겁했습니다.
우리 첫 냥이도 진정제 맞고 폐포가 손상되어서 하늘나라 갔었습니다. 안전하다는 약품도 냥 바이 냥인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자기가 아는게 다는 아닌데 어디서 듣고와서 진정제타령인지... 특히 수술을 앞두고 진정제+마취면 굉장히 부담됩니다
아니 영상에 동물병원 수의사랑 테크니션분들이 나오는데 거따대고 훈수를 두는사람이 있나요??? 방구석 유튜브지식 대다내~
약물 부작용이 진짜 만만하게 볼게 아닌데 진정제 타령하는 사람이라니 대단하다.....
아이구 ㅠㅠ 마지막에 집영상 보니 집에서는 진짜 순둥이가 따로 없네요 ㅠㅠㅠㅠㅠㅠ 고생했어 아가
보는 사람도 손에 땀이 나는데 ㄷㄷ 의료진분들 정말 대단!! 보호자님도 고생하셨겠어요 집에선 순둥이었을텐데 병원에서는 호랑이가 되다니..ㅠㅠ
수의사는 의료진 아닙니다
@@user-eb4ny7tz4d 의료진은 병을 치료하는 일을 맡은 사람들로 구성된 집단을 뜻하기 때문에 수의사도 의료진은 맞습니다. 그런데 보통 의료진이라 하면 수의사는 포함하지 않고 부르니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sun0nyoung 수의사는 보건복지부가 아니라 축산에서 면허가 나옵니다. 수의사는 의료 개념보다는 가축, 농업쪽에 가깝습니다.
@@user-eb4ny7tz4d진지는 집에서 드세요...ㅎ
애기가 고생많이했네요 그나마 집에서스스로 안정찾으려 노력하네요 힘들고 아프고 무서웠다고 언니야한테 소통하려하는게 기특하고 깊은 속을가진 귀염둥이호야
호야는 엄마~ 엄마~ 계속 그러면서 우네요.
너무 예쁘게 생긴 아이인데 ...
고생했다 호야...
아...엄마아아앙~!!! 이었군요.
나는 "놔아아라앗!!" 하는 줄ㅋ
울개냥이 딸기는 찍소리 안하고 내얼굴 한번 보더니 안심하는 눈빛 한번 보여주고 수술실로 들어갔음...끝나고 집에 데려올때까지 하악질 한번도 안했음(나이 1년 3개월 먹을동안 하악질 하는거 한번도 못봄..)...이쁜 우리 순댕이...ㅠ 3개월때는 아무소리없이 옷방에서 혼자 있길래 노는줄 알았는데..뭔가 앞발이 이상해서 보니 부러져서 발이 옆으로 완전 꺾여 있었음..엄청 아팠을텐데 진짜 아무소리도 안냄..놀래자빠져서 허겁지겁 병원 델꼬가서 깁스하고 데려왔더니 커다랗게 깁스한 다리를 쿵쿵거리며 끌고다니면서 온집안을 뛰어다님(깁스 쿵쿵소리에 아래층사람들이 뭐라고 할까봐 쫄았었음)...어이없어서 헛웃음만...ㅎ (나중에는 깁스한 다리로 붕붕 날아다니다가 결국 중간에 깁스가 훌러덩 빠져버려서 한번 더했음..십오마넌인가 더주고..ㅠㅠㅠ) 순한데 엄청 말괄량이임..개언니 오빠들을 다 때리고 다니고....사람한테는 애교부리고 앵기고♡
개냥이네요 ㅎㅎ
아 미치겠다 만화같아요ㅋㅋ
상상속 고양이...
애정이 뚝뚝♡♡
개 때리는 것 좀 막으세요;; 이런 것 땜에 고양이 가끔 싫어짐
다리 다쳤을 때는 며칠 가둬두는게 좋아요;;;
저희 애는 진짜 온 진료실을 다 몸통박치기 하고 소리를 소리를 질러대서 온 병원 사람들이 문앞에서 구경하셨다는....진짜 예민하고 승질 더러우신 냥님들이 많으십니다😭
아.. 우리 아만이가 저럽니다. 원래는 착했는데. 똥꼬에 체온계 넣고 나선... 저렇게 되었죠 ㅠ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내똥고 그러면 저도 화낼꺼같아요 ㅋㅋㄱㄱㄱㄱ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호야 고생했어 한번에 했으면 좋았을 큰 수술을 두번이나 하느라ㅠㅠ공격성이아니라 공포,두려움과 방어성인거 같아서 안쓰럽네 호야 아프지마~평소 모습도 보고싶네요 ㅎㅎ
호랑이 소리 듣다가 마지막 집에서 말하는거 너무너무 귀여워요
8:09 부터 꼬리 탁탁탁하는거 귀여움
저도ㅠㅠㅠㅠㅠ방금 너무 귀엽게 봤어요💜
화 씨게 났어ㅋㅋㅋ큐ㅠㅠㅠ
저때 물리면 짤없어요. ㅋㅋㅋ ㅡㅡ
화나고 싫다는 표현이에요 ㅋㅋ
사나운 고양이가 사실은 겁이많아서라는데 ㅠㅠㅠㅠ 안쓰럽
호야 안아프려고 하는거니까 살살해쥬라
아프지말고 집사님이랑 행복하게 살아 호야~
호야 하악질 하고 우는 소리에 우리 쪼꼬미가 자고 있다가 저한테 오더니 안절 부절 하네요ㅋㅋㅋ
냥폭한 냥님들이 생각보다 많으셔서
예민어브 예민쓰한 고영희를 솜씨좋고 능숙하게 케어가 가능한 테크니션분들이 진짜 좋은 병원이죠. 👍 어려븐 일이죠.
엥간한 스릴러물의 긴장감은 씹어먹는
엄청난 무서움이네요. 쌤들 대단하고 팀웍이 대단하네요^^~
8:06 주사놓을 때 꼬리귀여운거 봐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보호자나 수의사나 간호사나ㅠㅠ 수고가 많네요.. 햄스터 진료 보러 갔다가 고양이 진료실에서 호랑이 소리가 나서 엄청 놀랐었는데 진료실 안 풍경은 저런 풍경이었군요...ㅋㅋㅋㅋ 화이팅!!
간호사 없어요. 그리고 영상은 인턴들
저번병원에서의 기억이 안좋았나보구나. 냥이도 쌤들도 다들 고생
저러다 심장마비로 급사할수 있음;;
진정제를 살짝 놔야함
진정제를 놓으려도 해도 발톱 보호 해놔야되는건 똑같지;;저난리 치는데 보호제는 어떻게 주사함..;
@@seulkykrystalkang8607 님 이동장위를 살짝 열어서 등 부위에 주사하면 되요~
진짜 주사 놓는게 나아요
우리 냥이 화만 좀 내던 애 였는데 진짜 아프게 치료 받소 난 다음부터는 병원 가는게 무서워서 오줌 지리더니 어느날은 진료 다 받고 나왔는데 계산 기다리다가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픽 쓰러져서 그 길로 고양이 별로 갔어요
심장마비가 온거였는데
고양이 전문 병원 안이고 마침 퇴원하려고 내려오던 원장도 붙어서 살려보려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mrrr6169 하...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진짜...상상만 해도 마음 찢어져요...
@@seulkykrystalkang8607 마취 피하주사로 하면 됨 고양이 이동장 구멍있는곳으로 쏠리게 두고 구멍으로 주사 살포시하면 끗
호야라는 이름이 스페인어로는 joya라고 쓰고 주얼리라는 뜻이니 아주 좋은이름이 되네요 항상 사랑 많이 받는 보석과같은 존재가 되어 행복하길 바랍니다
일본어로 호야는 멍게...
@@user-qu9fs4sj2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에요 개웃김
호야:시러ㅓ어어어어어ㅓㅇ어어ㅓ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ㅑ야야어어어오오오ㅗ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엌
원장:제발 말좀 들어...츄르 줄게(?)
호야:얌.전
저러다 테크니션분들이나 수의사분이 크게 다치면.... 보호자가 치료비 내나요? 애기도 걱정이고 병원분들도 걱정이네요...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일하셨으면 하네요. 잘봤습니다
안줘요치료비
저도 사년내내병원에서일했는데저건약과에요
당연하다는듯이 병원비내는데왜그러냐는듯이해요
산재 안될까요?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병원에서 보험 들었을거 같은데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요 ㅋㅋㅋ
첼시 전 산재 처리안해주셧어요 고양이마취도없이 (요도가막혀서)일시적으로 오줌을싸게 카테터로해주었는데보정하다가팔을아작내서 근육손상을많이입었걸랑요 그다음에
강아지에게물려서봉합할정도로 물렸을때도안해주셨어요
양심있으셨는지 한번치료비주셨구요
요점은 안다치는게중요해요
지금은페업해서 전실업급여받고잇지만요...
저두 일하고있지만 당연한일이네요
셀프로 드레싱하구😹😹😹 애들은 좋은데 보호자때문에 화나는 일이 더많아요
@@tjdahr43 진짜 캐바캐인듯이요ㅋㅋㅋ좋은상사만나면 더 열심히하고싶은게 맞는데 그릇들이 간장종지만한 사람들이랑 일하려니 죽겟네욬ㅋㅋㅋㅋ
우리집고양이는 중성화 하나하는데 사람 7명이 모여서 했습니다..저친구 대단하네요..
호야가 겁이 엄청나게 많네요..ㅠㅠ
호야가 이해가기도 합니다.
낮선곳에서 낮선사람들한테 둘러싸여 있으니 무섭기도 하겠죠..ㅜㅜ
호야야 니네엄마가 있잖어!!
개아나 개아나
앞으로도 침착하게 엄마 믿고^^
호야야 건강하고 이쁘게 츌길만 가자❤
수술 후 얌전해진거 보니, 무서움이 사라진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우왓! 호야를 보고 깨달은거...
울 후추랑 동동이 겁나 순한거네요.
ㅋㅋㅋ
아이구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심각한데
너무 귀여워서 웃기다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비시간은 길었지만 호야가 스트레스 안받고 편하게 지낼수있게 수술잘끝마쳐서 다행이에요😄 호야~ 앞으로 행복하고 더 편하게 지내♥♥♥
진짜 냥이랑 말 안 통하는게 이럴때가 제일 슬프다..사람이면 병원이라고 말이라도 하지...뭐가 뭔지를 모르니 얼마나 겁먹겠어
저거는 그 뭐냐
아빠나 엄마가 삵인거 아닐까요 ㅠㅠ
애가 장난아닌데???
그게 가능한가?
@@enable-er7eh 뱅갈이 삵과 집고양이의 교배종
@@y2ipu168 벵갈 고양이는 벵갈과 집고양이의 교배종이에요 애초에 삵은 우리나라 고양잇과 야생동물 벵갈은 외국물
근데 보통 고양이가 저렇게 울기도...하나요...?진짜 호랭이 같어...ㄷㄷ
충분히가능함
우리집첫애가 저렇게 중성화한 후 병원을 못가요...너무 민폐라 ㅜㅜ
저도 첫집사인데다가
수의사샘도 고양이는 많이 경험이 없으시더라구요...
마취도 저렇게 하고
깨어나지 않아서 코속에 대바늘을 꽂고 코피가 나고 그날 저 우는줄 알았습니다.
둘째때는 병원을 바꾸어봤는데
보호자가 안고 있을 때 마취하고 조용히 데려가서 털 밀고 중성화 하고
깰때도 집에서 쓰던 담요 덮고 조용히 깨어났어요
고양이를 대하는 모습이
두병원이 다르더라구요
지역이어찌되실까요ㅠㅠ혹시가까우면 ㅠㅜ
@@user-yk9uf1we2x 전북요
@@박미현-u5o
병원 이름 좀 부탁드려요
@@user-jp8vh1xg7y 군산 해맑은 동물병원요
저희 고양이 무지개다리 건널때는 오히려 반응이 없고 덤덤해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그래도 저렇게 쌩난리 피우는거 보니 건강한 징표네요~!!🤣
호야화내는게 왜케 귀엽냐ㅋㅋㅋ
이게ㅋㅋ
내 양이가 저러면 웃기고 귀엽고
남에집 양이가 저러면..
그래도 귀여움ㅋㅋ
왜?ㅋㅋ
내가 4마리의 집사라서?ㅎ
하지만ㅋ
초면인 화난 양이를 만질 자신은 없네요ㅎㅎㅎㅎ
근데 호야 귀여웡♡♡♡♡
호야 고생했다 ㅠㅠㅠㅠㅠㅠㅠ 조그만 몸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고생 많았어 ㅠㅠ 보호자님이 호야에게 말 거실 때 제가 다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ㅠ
걱정되네요
집에와도스트레스 엄청받을텐데요ㅜㅜ
Thanks you for this informative video.
울음소리에 마음이 찢어진다 ㅜ 어트케
보호자분 마음씨가 너무 이쁘시네요 ^_^😊
동물 칭구들 아프지마세요.
고생했어 아가.. 꽃길만 걷자. 너무 사랑스러워~❤❤
얼마나 스트레스받았을까 ㅠㅠㅠㅠㅠ 울음소리만 들어고 내가 다 슬프다 모두 고생하셨어요
호야 일년이 넘었다는데 아직 얼굴이 애기네요. 원래 동안인가봐요. ㅎ 너무 귀여워~~
우리집 고양이들이 엄청 순한거였구나; 고양이 차라리 진정제같은거 맞추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주변에 낯선 사람도 많고 뒤집어서 발톱도 못쓰게 감는데 갈수록 더 무서울 수 밖에.....
무엇보다 평소에 방울을 달고 있어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날카로운 아이로 성장했을거같아요.ㅠㅠ
크흡 방울이라니...주인분이 마음은 굉장히 이쁜데 세심한 스타일은 아니신거 같았어요ㅎㅎ 호야 처음 이동장에서 꺼낼때 그렇게 흥분해 있는데 이마 툭 칠때도 그렇고. 그래도 호야한테는 신과 같은 존재죠.
안 맞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오
저희 냥이는 중성화했던 병원은 트라우마로 남아 너무 무서워해서 하악질 장난아니여서 그 이후 예방접종은 다른데 가니까 좀 낫더라구요
여기 병원 고양이 좀 못 다루는 것 같다...다들 좀 서툴러보인달까 가방에서 꺼내는 것도 그냥 가방 높이 들면 알아서 나오는데...애초에 저런 가방이 고양이 특성상 안 맞아서 좀 더 꺼내기 편한 이동장으로 바꿔주시는 게 좋을 것 같음
맞아요...양 옆하고 위로도 열리는 이동장이 좋아요
@@HiTULIPE 왜그러고사냐
호야 낯선곳에서 낯선사람들을 보고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그런데다가 잡고 털밀고 다리 칭칭 감고 놀라서 무서웠을것 같아요 그럴때 엄마 목소리만 들어도 아주 조금 안심이 되죠.. 너무 마음아프고 눈물 나네요 ㅠㅠ 저는 냥이들 병원데리고 가면 그냥 미안해서 우는 1인 입니다... ㅋㅋ그래도 호야 난소 제거도 잘하고 이제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꽃길만 걸을일만 남았네요 !!병원 관계자 님들과 집사님, 호야 모두 고생많으셨어요 !!
복강경 좋네요 ㅎ 김원장 고생많으셨어요
저아이는 우리 막내보담 순하네여. . 우리 막내는 이동장 넣는 순간 이동장 물어뜯고 발로 긇어대서 송곳니 하나 분질러지고 발톱 분지러지고 이동장 피범벅 되서 병원 도착햇고. .이동장서 꺼냄과동시 도망쳐서. 병원 진료실 아수라장됫고. 의사쌤님 담요들고 잡으러 댕기고. . 지옥이 따로 없엇어요. 간신히 잡아서 진정제 투여하고 중성화 끝냇고. 많이 힘들었어요 ㅜ.ㅜ. .저아이는 그래도 순한 편이네요. . 중성화 끝나고 집에서 얼굴도 못봣어요. 구석에 숨어서 며칠을 안나왓어요 ㅠ.ㅠ
고양이사랑님 진짜 고생 많이하셨네요
저희도 마당냥이 길냥이라 잡을때 고생했었는데
막상 병원가면 살짝 도망가고 순순히 잡혀주었어요
겁이많은 아기는 어쩔수없지요 본능이라 그래도 사랑스럽죠
우리 셋째는 케이지 거부증 입니다.
병원 기피증???
병원 데리고 갈때 무릎에 앉히고 가요....
세상에요... 🙀
왘ㅋㅋ ㅋ저두요.......... 저희애기도 병원가는데 케이지 부시고 나와서 대형견용 케이지 못박아져잌ㅅ는걸로 바꿨더니 힘쓰다가 코찢어지고 손톱다피나고 난리낰ㅅ어요 ㅠㅠㅠㅋㅋㅋ이사하고 거이 일주일동안 못봤어요 ㅠㅠ예민보스...
저희 둘째도 그래요. 중성화 수술시 병원 상태가 별로였고(시설, 처치, 예후 등), 이후 다른 병원에서 한번 도망치는거 잡느라 아수라장이 되면서 의사가 짜증내면서 강하게 제압하니까 그 이후로는 병원갈때 미친 호랑이가 되더군요. 세 냥이중에 유독 둘째만 이런데 원래 성격도 그렇지만 운 나쁘게 둘째가 갔던 병원들만 병원 상태가 별로였던 것도 한 몫 한 것 같아요. 이제 둘째는 응급상황 아니면 병원 안가요. 괜히 수명단축되니까요..
유튜브보면 고양이들 다들 얌전해서 우리애만 난리인가했는데 동질감 느끼고 갑니다...총총
간호사 님들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호야도 넘넘
고생했어 ^^!!!
의사예요
원장님도 스탭분들도 체고네요.
울애들도 이 병원으로 데려가고픈데ㅜ
넘 멀다능..
호야야 츌길만 가자❤
에고~ 얼마나 무서웠을까..병원 무섭죠. 호야야 고생밚았다 건강하고 행복하렴.
많이 아팠겠어요
애기는 흥이 너무 넘쳐요
병원 밖에서부터 달려들어가고 셈 입에 뽀뽀도
스스럼없이
울애기 아프지 않게 더 예뻐해줘야겠네요
호야맘님의 이뿐 마음
응원합니다
호야와 가족분들 건강히
잘 지내세요~🐱
호야 소중하게
섬세한 처치하시는
원장님 모습에 병원
번창하시기바랍니다
ㅋㅋㅋ 울집 아들내미 중성화 할때... 원장님이 그러셨지 이거 삵아니냐고.....또르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씩씩한 아들램 두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긴데,슬프네요.ㅎㅎ
잘 회복해서 행복하게 살으렴~
너무 예뿐 아이네요~~~♡
저희집 냥이만큼은 아니지만 진짜 병원가서 눈물꾹 참고 저기 선생님들이 끼시던 장갑 저도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꼭 착용후 제가 꺼내요.ㅠㅠ 집에서 나오기전에 미리 넥카라씌우고 가야해요. 집에선 순둥인데 병원에서는.. 나중에는 진료를 못보니 진정제 처방해주시구 먹이고 한시간후에 오라셨는데 집에서만 더 얌전해지고 병원가니 똑같..ㅠㅠ 진료봐야하는데 못보니 제 속은 타들어가고 눈물나더라구요. 의사쌤간호쌤?들 안다치시게 미리 집에서 준비하고가셔용.. 쿠션넥카라 씌우고 장갑(선생님끼신것) 구매하셔서 챙겨가시구 담요도 챙기시구요 큽ㅜㅜ 병원갈일없었음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우리 로마도 겁이 많아서
목욕시킬 때 잡으면 오줌 싸버리고 방어하느라 저렇게 소리 지르며 웁니다.
아무래도 이름을 잘못 지은듯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
나도 그생각 했는데 ㅋㅋㅋㅋ
호….(야)랑이
전 처음에 진짜 장난 아니고 영상 시작하자마자 어디서 애기가 응애하고 우나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구구
난 눈물이 ㅠㅠ
얼마나 스트레스를 ~~~
우리아가가가 저러면
절로 눈물이 날거가튼 ㅠ
울집냥이 보는줄 알았어요ㅜㅜㅜ그나마 호야는 보호자님한텐 순하네요.. 울애는 병원에선 저한테도 엄청 사나워져서 답이 없더라구요ㅠㅠ
울 냥이도 그래요 에휴ㅜㅜ
아 호야 귀여워요 😍 선생님도 재밌어요 ㅋㅋ
고양이인데ㅋㅋ자꾸 호랑이라고 하시는 게 너무 귀여우신듯❤
집사님이 말을 계속 하셔야 합니다. ㅋㅋㅋㅋ 호랭이 고양이네
괜찮아 괜찮아 계속 하시면서 말을 걸어야.... 저렇게 난동?을 안부리져 ㅋㅋㅋㅋㅋ
울냥이들 호야 비명 소리 듣고 놀라서 달려오더니 코핧타주고 갓어욬ㅋㅋㅋ
원장님은 왜 마스크안하시는지...?
마취해서 수술준비하는게 아니라
위험이 도사리는 상황에서 언제 사고가 터질지 모르는
긴장된 시간의 연속이었네요
안전하게 작업하셨으면 합니다
우리집 일진!!! 라떼는 병원 원장님이 일진이라고 ㅋㅋ 별명 붙여주심. 힘이 장난 아님. 무조건 검사는 마취 ㅠ. ㅠ 아니면 진행이 안 됨. 혹여 병원분들 다칠까봐 신신당부함. “우리 라떼 온몸이 근육이고 사나워요. 조심하셔야 해요. 진짜 시나워요!!!!!!”
이름이 라떼. . 보고싶네요.ㅎㅎ
근데 저런 압박적인 분위기가 오히려 온힘을 다해 거부하더라구요. 압박적이라는게 다들 달려들어서 잡고 넥카라하고 그런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해야하나. 저희 고양이는 7키로에 덩치 크거든요. 저런식으로 하고 의사 간호사 다 붙잡아도 안되고 개구호흡 심하게 하고그래서… 몇년째 예방접종조차 못맞았었습니다. 몇주전 맘의 준비 단단히하고 새로운 곳 갔는데 그냥 뭐 붙잡지도 않고 그냥 주사 띡.. 끝.. 허무하게 맞고왔네요. 물론 넥카라하고 붙잡고 하는 방식을 뭐라하는거 아닙니다 안전상 맞긴한데 고양이에 따라 맞는 방식을 찾아야하는거같아요~!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
구독했어요 ~
원장님 귀여우셔 ㅋㅋㅋㅋ 나도 저기로 가고 싶다 뭔가 안심이 되네
ㅎㅎ 울집 달이 보는줄~ 병원기록에초예민한아이라고 기록되어 점검때마다모두초긴장 ㅎㅎ그래도 호야 넘이쁘게생겼어요~~♡♡ 아프지말고건강하자
호야 뺨치는 냥이가 있는 집사로서 저런곳은 가면 안되겠단 생각이 드네요..다시한번 울냥이 진료다니는 병원이 최고라 생각듭니다..
꺼낼때를 주인이 꺼내면 어땠을까 싶네요
왜용??
혹시 다니는 병원이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에구..;;
호야 이쁘네~.~
어찌 이전에 수술이 덜되어서 또 고생을 했구나,,,
이젠 걱정없이 잘 지낼수있겠다.
아프지말고 행복한 묘생이되길!!
우리 호야는 정말 아프면 안되겠다
얼마나 아프고 싫으면..ㅠㅠ안쓰러워 죽것네...
이뻐라 호야
고생했어.ㅎ
호야야ㅑㅜㅜㅜ애옹애오옹ㅠㅠㅠ
가엷어라 얼마나 시르면 저리 울 름소리를
참암 어떤게정답인지 ,,,,
아가가 염려 된 네,,,
제가 정말 운이 좋았군욬ㅋㅋㅌㅋㅌㅌ 저희집 다섯마리다 병원갈땨 마다 쌤들이 왤케 순하냐고 하는게 이해가 가요ㅜㅜ 소리절대 안지르고 눈만 꿈뻑거리고 진료 보거든용 하하 심한 애들은 병원을 정말 무서워하네요
this poor baby, so frightened. she must be in so much pain I hate to hear her cry. Please save her life poor thing
마지막. 초귀욤
가끔 고양이 커뮤니티보면 우리애 병원가면 극도로 스트레스받아하고 사나워져서 진찰이 너무 함들어서 검진을 못가겟다 이런글 자주 봣는데
그때는 에휴 그래도 데리고 가야지 어쩔거야 햇는데
저거보니 …. 집사들 마음 이해간다
우리애같은냥이가 있긴하네요
원장님이 이런냥이첨봤다고할정도로
울기도 미친듯이 울고 하악질에 마취해도 발버둥쳐서..검사가 도저히 결국 두방맞고
저는 식은땀 줄줄...진짜 병원가기 무서..
무섭다기보다 하도 별나서 창피ㅋㅋㅜㅜ
저도 냥이랑 병원 ㅠ 못 가요 ㅠ ㅠ 병원 원장님들 무서워 하세요
고생하셨겠어요.수고많으셨어요
울딸램이는 얌전얌전 눈 땡글해져서 고개한번들고 내품에 콕 또 고개한번들고 품에 콕 ㅋㅋㅋㅋ진짜 귀엽죵 ㅎㅎㅎ
근데 진짜 구조 직후 처음 병원간날은 넘 싸나워서 ㅠㅠ 병원에서 진료거부당했어요 ㅠㅠ
그래도 차츰 차츰 괜찮아져서 병원 최고 얌전냥이가 되셨죠 ㅎ
호야야 행복해야해😭😭😭
천사같은 보호자만나서 행복할일만 남았네
고생했다 호야~~~~!!!!
엄마 밖에 없찌???
ㅠㅠㅠ두번이나중성화ㅛ‥호야건강해라~~
와 고양이 성깔 최고네
호아야 잘크고 잘살자 넘 귀엽네요 호야 평생 잘키워주시는 주인님 복많이 받으실꺼같아요 ~~^^
우리집에도 호랑이 있음 ㅠㅠ목욕은 꿈두 못꿈 ㅠㅠ 진료받을때마다 마음이 아파요....호야도 아마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그랬을거에요 ㅠㅠ 호야야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호야가 그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왜 호야만 유별나다 할까요?
먼저번 했던 중성화수술에서
많이 무서웠고 아팠고 그런 기억이 강하게 심어져 있는 아이한테
여러사람 덜러붙어서 사지를 한사람씩 붙잡고 있는데 이런 상태로 털밀고 초음파하면
그냥 얌전히 내몸을 내 주는 동물이 어딨겠어요?
동물병원에 일하면서 아이들 발톱에 긁혔는걸 꼭 동물만탓할것인가요?
사납다고 먼저 고지까지했는데 그러면 첨부터 진정제를 놓고 하면 될것을...
맞습니다
당연히 무서울거예요 사람들도 병원가면 무섭잖아요 동물들은 더하겠지요 서로 편한 방법을 찾는거 제일 좋을 듯 해요
같은 수술을 거의 모든 고양이들이 하는데 유독 심하게 반응하니 유별나다 하는거지요~
저렇게 여러사람이 붙잡지 않으면 잡는 사람도 다칠뿐더러 높은 처치대에서 뛰어내려 고가의 검사기계사이로 도망다니고 그 과정에서 아이도 다칠 수 있어요 실제로 고양이를 한번 놓치면 발톱 부러지는 사고는 매우 흔하구요, 더구나 진정제도 아이를 가방에서 꺼내야 맞추죠..ㅠㅠ고양이도 검진하면서 스트레스 받겠지만 그 과정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최대한 다치지않게 노력하는게 당연하지않나요..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요
모든고양이가 저렇게 화내지는않습니다😊
여러사람리 붙잡는 이유는 2차사고를 막는다고 생각해주시면 될것같아요
한명이 잡다가 놓치면 구석으로 몸을 숨기게 되거든요
그러면 그뒤로는 겉잡을수없이 피를보게되죠
겪어본바로는 싫어하던 아이들도 눈마주치고 달래주면 대부분 말잘들어줍니다😊
처음부터 진정제를 투여하게되면 서로좋겠죠
근데 진정제 투여하기전에 가방에서 꺼내서 넥칼라씌워야하구요 앞발뒷발 혹여 애기가 튀어나갈까봐 최소2명정도는 보정을 해줘야해요
진정제는 어르고달래보고 정말안될것 같을때 쓰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것같아요
일하면서 제일 서운한말이 뭔줄아세요?
동물병원에서 일하면 당연히 긁히고 할퀴고 물리는거정도는 감수해야하지않아요?
당연히 사고는 언제나 일어날수있는법이죠
하지만 당연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동물병원에서 계시는분들도 그저 평범한사람입니다
에초에 고양이 전문으로 잘 다루는 곳으로 가야 했을듯 하네요.. 저희 셋째도 호야뺨치고 구개호흡에 병원에 있음 오히려 애 상태안좋아진다고 수액도 집에서 맞추고..무튼 진료봐주셨던 수의사분이 진짜 고양이 전문이셨는데 진짜 애 스트레스 덜받게 해주셨어요..글고 저희도 에초에 예민한거 알아서 미리 약 타먹이고 진정되는 오일도 발라주고 발톱깍이고, 넥카라 미리해가고 이동장도 위로 열고 하는거 준비해가요. 왠만하면 이동장 안꺼내고 진료보시려고 하고 꺼내면 저희가 안고 붙잡고 같이 있어요.
솔직히 이 동영상에 나오는 병원에는 진료보러 안갈것같네요..애가 오히려 죽어나올듯..
나죽네~~~나죽어~~소리지르다가 수술하고나니 순한 소리넹~~귀여워~~ 저 의사쌤도 재밌게 진찰해주시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