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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도자100인전: 이 계절, 形의 기억' 작가 인터뷰 - 권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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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มิ.ย. 2022
  • #GMCD_전시 #한국생활도자100인전
    《한국생활도자100인전: 이 계절, 形의 기억》 전시에 참여한
    권대섭 작가의 작품 철학과 도예작가로서 살아온 발자취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합니다. 🎥


    어느덧 달항아리 작업만 40년이 되어간다.
    한 가지 일에 오래 종사한 사람은
    그 일에 전문가가 되기는 하지만 고집과 편견이 생길 위험이 크다고 한다.
    도자기를 굽는 일에서도 마찬가지다.
    생산 공정이 길고,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절대 시간이 필요한 데다
    지속적인 투자를 해야 하는 어려움.
    좋은 작품이 잘 팔리는 게 아니라
    잘 팔려서 좋은 작품이 되는 요즘의 경향까지.
    그리하여 도예가들은 대부분 정신적, 경제적 고통을 감내할 수밖에 없다.
    좋은 작품이 나오기 위해서는 그만한 노력이 당연함에도,
    그 과정에서 작가에게 일종의 보상 심리와 함께 지독한 고집이 생기게 된다고.
    -권대섭 작가노트 중


    ▪《한국생활도자100인전: 이 계절, 形의 기억》
    ▪ 참여작가: 박종훈, 권대섭, 정재효, 장석현, 박성욱
    ▪ 기간: 2022. 4. 22.~2022. 8. 15.
    ▪ 경기생활도자미술관(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 2층
    ▪ 입장료: 무료
    #한국생활도자100인전 #이계절형의기억 #박종훈 #권대섭 #정재효 #장석현 #박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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