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에서도 피프티프티 관련해서 선동하려다가 조작으로 들통났잖슴. 전 직원이라느니 해놓고 아니었고 심지어 팬 인터뷰ㅋㅋ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러고 소설쓰고 알바쓰면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게 알게뭐임? 그걸 또 받아써서 확대재생산하고. 쿠팡도 직원들한테 리뷰쓰게해서 만족도 조작하고 노출도 상단으로 나오게 조작하고ㅉㅉ
맞습니다. 저도 뉴스나 매체, 기사들을 볼 때 느꼈던 것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공부하는 법을 배우지만, 사실 진짜 무서운 건 사회에서 배우게되는 것들입니다. 학교에서 한 공부가 끝이 아니죠. 이제 우리가 살아갈 때 사회에서, 아니 문화와 sns 매체 뉴스 댓글들은 엄밀히 말하면 세뇌고 학습이 됩니다. 그런 면에서 수많은 댓글들이 주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이른바 생각전염이죠. 예로 어떤 사건이 이슈가 되어서 '저건 파란빛이 도는 것이다.'가 누군가 말하면 그것이 참된 진실인지 확인도 하기전에 지금 보기에 그럴싸하니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릅니다. 그러다 배댓이 된 그 댓글은 이제 하나의 밈처럼 돌아다니며 어떤 상황에서도 좀 비슷하다 싶으면 무분별하게 갖다붙여 쓰입니다. 그저 그 분위기에 맞는 말 같아서 좋아요 누르는 경우도 많고 시간 지나서 보면 너무도 아둔한 시야인 글이였던 게 꽤 있는거죠. 그 특성이 야기하는 문제중 하나가 갈대같이 쉽게 흔들리는 대중들의 얕은 주관입니다. 누구하나가 뜨면 필요이상으로 올려치기하며 영웅으로 삼다가 자칫 실수하나 했더니 바로 너무 실망했다며 필요이상으로 또 비난합니다. 기대와 실망은 본인이 한 것인데 말이죠. 우리는 좀 더 잘 따져봐야하고 본질과 핵심을 보고, 또 지금 당장 소외되는 것 따위에 신경쓰지 않는 용기있는 주관이 바이럴이나 언플이 만연하는 시대인 지금, 무엇보다 필요하다 봅니다.
이번주에 다 읽었는데 마침 조승연님 체널에 올라왔네요 ! 심리학이나 행동론을 넘어선 인간 본능의 영역이자 자신의 심리적 방어기제이기도 한 집단행동과 착각 '스스로에게 정직해지는 것은 우리가 인생에서 진정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 라는 구절이 가장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한중일 동북아 밀먹는 문화권이 집단사회가 주다 보니 특유의 체면 눈치 문화가 자리 잡게 되었고 그게 지금 까지 이어져 오면서 그런거 같음 거기에 우린 인구도 적으니 중국 일본 보다 더 다양한 의견을 듣는게 힘들기도 하고 결국 커뮤니티나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접하니 편향된 정보만 얻게 되고 그게 주류라 착각하고 욕먹는게 싫어서 남들이랑 다른게 싫어서 그룹에 이탈되는게 싫어서 나도 동화 되어서 그게 맞다고 착각하는게 아닌가 싶음 그런 공포를 극복하고 진실을 마주할려는 용기가 필요한듯
집에서 책 한권 안 읽고도 이런 깊은 깨달음을 얻을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인터넷 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요즘 유튜브나 뉴스언론이나 다 자극적인 소재만 다루고 서로 갈등만 고조되는 분위기 입니다. 정신차려보니 엘레베이터 타려는데 어떤 여자가 타고있어서 그냥 올려보내고 다음꺼 타는 저를 보았습니다. 세상이 흉흉하니 무슨일이 저한테 생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생기더군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내가 언제 부터 이렇게 됐나? 전 오늘 이 영상을 보고 구원받았 습니다. 행여 다수의 사람들과 생각이 다르더라도 스스로를 속이며 행복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우리모두 이제부터 젠더갈등 지역갈등 국가갈등 정치갈등 인종차별... 소수의 극단적인 사람들의 단 면만 보고 양극화 해서 서로 싸우는 일을 멈춰야 합니다.. 난 평화를 원한다....
좋아요를 절대적 숫자가 아니라, 좋아요 수/ 조회 수 or 좋아요 수 / 댓글 확인자 수 등 비율로 표시해서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여전히 그 기사의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들어올 확률은 높지만, 적어도 그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어느정도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알 수 있으니까요
실제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일이고 지금도 일어나는 현상이죠. 인터넷을 통해 본 세상을 현실 세계라고 착각하고 사는 현상. 그래서 어떤 사람들에게는 대한민국은 밤길을 다니기 두려운 나라고 차별이 만연한 나라라고 느끼는... 거기에다 이런 증오나 공포를 자신들의 표나 생계 수단으로 이용하는 집단들이 복잡하게 얽혀 카르텔화된 공생 집단까지 형성돼서 바로잡고 싶어도 서로 얽힌 이익 때문에 바로잡기도 어려운 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이 아닌가 싶네요.
근데 저게 설령 이런걸 보고 깨달았다가도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다수에 동조되는게 누구나 계속해서 반복되서 인간사회가 늘 소수의 목소리큰 사람들에게 휘둘리게 되는것같습니다 이젠 인터넷이란게 아예 사라지지 않는 이상엔 개인이 깨달아봤자 소용이 없는느낌.. 어릴때 인터넷 커뮤 볼때 저도 휘둘리다가 감정소모가 너무 심해지고 어느 시점엔 이런것들을 깨닫고 멀찍이서 보는데, 멀리서 보니까 참 다들 쓸데없이들 싸우고 갈대마냥 휘둘린다 싶으면서도 결국엔 그 커뮤들 반응대로 기업들이 국가들이 반응을 하고 세상이 흘러가는걸 보면서 앞으로의 세상은 그냥 이렇게 계속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이런거 아주 직접적으로 느끼고 싶으시면 아이돌 덕질 해보시면 직빵입니다 자기 아이돌 욕하는 커뮤 사람들 보면 제대로 아는거 쥐뿔도 없는데 아주 당당하게 아이돌에 대해 평가하고 아는척들을 몇만명이 하고 있는걸 보면서 피가 거꾸로 솟을수있음 그리고 이렇게 열받아하는 돌덕 본인도 또 자기 아이돌 아닌 다른 아이돌 소식은 기사보고 막 판단하고 그러는것도 볼수있고.. 돌판이 진짜 인간군상 보기 좋은 판임
요즘은 여기에 더해서 인터넷 여론은 대부분 마케팅이나 정치 브로커들에 의해서 인공적으로 조장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실컷 말다툼을 하는 사람이 브로커의 단기근로자거나, 요즘은 사람도 아니고 ai인 경우가 많다네요. 특정 상품으로 몰아가는 여론, 특정 누군가를 혐오하고 서로 다투게 만들어가는 답없이 대량증식하는 악플들은 브로커들의 농간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user-od1rw5vk2w 참 그렇네요. ai는 기술일 뿐 그걸 윤리적으로 사용하기위한 국가의 움직임이 필요할텐데 , 오히려 악용하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하긴....산업문명의 발달도 안됬던 아날로그인 조선시대조차 현대의 입장에서 보면, 예송논쟁과 같은 불필요한 싸움이 많았죠... 기술을 선하게 사용하려면 그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의 윤리의식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국민들끼리 단합을 해서 정치브로커의 댓글,ai악용에 대해서 인식운동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개인주의적 특성과 개성, 선택이 자유로운 국가들조차 군중심리에 관한 실험에서 개인의 취약성을 충분히 입증했었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말씀하신대로 가장 먼저 올라온 댓글 몇개와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댓글에 따라 같은 내용임에도 글은 상이한 반응을 얻어내기도 합니다. 작금의 황색언론과 매체들의 선동은 당연히 매우 큰 악영향과 문제점이 있지만, 현대사회 속 몰개성화된 개인이 많아지는 것은 그보다 더욱 위험한 문제로 보입니다. 어느덧 레거시 미디어에서는 이제 그 누구도 지식인도 위정자도 이러한 문제 제기를 하지 않지만요.
쏠림현상: 일부 특정 부분에 몰리는 현상. 예를 들어,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확인 없이 다른 사람의 행동이 바뀐 신호에 근거했을 것이라 판단하고 타인을 따라 길을 건너는 것이 쏠림현상에 해당된다. 경제분야에서 쏠림현상은 주식이나 부동산 가격의 폭등으로 이어져 거품현상을 낳기도 하며, 반대로 가격이 폭락을 야기시키기도 한다.
현대 언론들이 "네티즌 의견"이라는걸 기사의 근거로 쓰는게 문제를 더 가속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진짜인지 알수도 없는 몇몇 댓글들이 여론인 것 마냥 인용하면서 "이게 국민들 의견이니까 이렇게 해야한다!"라고 부추긴다고 해야하나.
그알에서도 피프티프티 관련해서 선동하려다가 조작으로 들통났잖슴. 전 직원이라느니 해놓고 아니었고 심지어 팬 인터뷰ㅋㅋ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러고 소설쓰고 알바쓰면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게 알게뭐임? 그걸 또 받아써서 확대재생산하고. 쿠팡도 직원들한테 리뷰쓰게해서 만족도 조작하고 노출도 상단으로 나오게 조작하고ㅉㅉ
지들이 댓글작업 하고 지들이 기사씀 ㅋㅋㅋ
인터넷 댓글은 극소수의 의견일뿐
선동당하지말고 한번만 더 생각을
점점 커뮤 게시글이 기사화되고 사회적 이슈로까지 발전하는 빈도가 높아지는듯 하네요. 기자들도 커뮤에서 소스 찾아려고 상주하는듯
그걸 믿는 경계선 지능들이 널렸음. 아에 생각 자체를 안함. 그게 맞는건가? 한번 되물어야 하는게 정상인데
1. 부정적인 인터넷 댓글 걸러 듣자
2. 남들 눈에 맞춰 살지 말고 나 자신을 우선시 하자
🔙자연75F 사생활 까발려졌어
😍얼굴 보면 다들 알거 같으니깐😍
😍누군지 따로 언급은 안할게😍
😍진심 물티슈 꼭 챙겨서 들어와😍
방구석 찐따들이 자기들 요구가 먹히니까 갑질을 하기 시작하였다.
근데 또 사회로는 안나옴
그건 다행임
못나옴 개병신들이라 망생들이 어케나옴. 거울만 봐도 부정할텐데
약자들이게 힘을주면 망함 ㅇㅇ
@@user-ed6vb5cm4w 페미들보면 이곳저곳 기업한테 피해주고 다니던데 다행은 아닌듯
의협회장?😂
커뮤 댓글도 걸러서 읽고 딥하게 빠지지 말아야 하는데 미성숙한 청소년들이 많이 휩쓸리고 있어 걱정됨.
댓글 알바, 광고들이 팩트와 아닌것을 적당히 버무려 눈치 없으면 속을 수 있는 글들이 넘쳐나고 있음.
완전 중요한 주제!
하트 누른거 완전 가식 ㅋㅋㅋㅋㅋㅋ
1.sns를 끊어라
2.커뮤니티를 끊어라.
충격적인게 아무리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라도 다수가 잘못을 말할경우나 확신에차서 큰소리로 말하는사람을 대할경우
자기 의심을 통해 순응하는경우가 많은것같음
옛말에 삼인성호라는 말이 있음. 사람 셋이 모이면 없는 호랑이도 만든다.
저도 나름대로 자기 주관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하지만 먼저 여론이 만들어진 공간에서는 다른 의견이라도 침묵하게 되는 경우가 있네요.. ㅎㅎ 그래서 저는 최대한 반대의견일 때 신속하게 의견 전달하고자 하는 것 같아요 선점효과를 노리고요
사실 우리는 초등교육 과정부터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교육받지만, 99%의 사람들은 매체를 수동적으로 사용하죠. 최근에 들었던 말중에 “활자화 되어 있다 해서 절대적 진리가 아니다” 라는 말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완전 요즘 느끼던것들
🔙자연75F 사생활 까발려졌어
😍얼굴 보면 다들 알거 같으니깐😍
😍누군지 따로 언급은 안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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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말하면 깝치는 극단적 10%에게 침묵하고 있는 대다수가 이제는 더이상 묵과하지 않아야 할 때가 왔다는 의미이기도 하네요. 너무 골때리니 무시하는 게 편해서 침묵했지만 어느순간부터 무관심해져버리니 문제가 커진 것도 있다고 봅니다.
세태에 휩쓸려서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진짜 중요한 주제네요.
너무 공감입니다.
정말 흥미롭네요!
댓글다는 사람은 국민의 10퍼센트도 안될텐데, 거기에 휩쓸리는 현실 참 씁쓸해요.
지금의 우리나라 정치 상황과 같다
ㄹㅇ ㄷㄷㄷ
차라리 정치에만 한정되면 다행인데, 지금 상황은 정치를 넘어선듯
정치를 넘어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인 것 같아요
털보&가로세로
요즘 정말 느끼는거 ㅋㅋ 소수 몇몇이 좌표찍고 가서 고지전 하면서 여론인척 만들려고 하는거 ㅋㅋ
양극단에 있는 사람들의 의견이 메인으로 떠오르는 사회...
소수의견이 주류가 되지 않도록 자기 의견을 명확하게 표현하는게 좋겠습니다.
댓글이나 인터넷에서 좋은 글을 찾는건 쓰레기통 속에서 보석을 찾는것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뉴스나 매체, 기사들을 볼 때 느꼈던 것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공부하는 법을 배우지만,
사실 진짜 무서운 건 사회에서 배우게되는 것들입니다.
학교에서 한 공부가 끝이 아니죠.
이제 우리가 살아갈 때 사회에서, 아니 문화와 sns 매체 뉴스 댓글들은 엄밀히 말하면 세뇌고 학습이 됩니다.
그런 면에서 수많은 댓글들이 주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이른바 생각전염이죠.
예로 어떤 사건이 이슈가 되어서
'저건 파란빛이 도는 것이다.'가 누군가 말하면 그것이 참된 진실인지 확인도 하기전에 지금 보기에 그럴싸하니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릅니다.
그러다 배댓이 된 그 댓글은 이제 하나의 밈처럼 돌아다니며 어떤 상황에서도 좀 비슷하다 싶으면 무분별하게 갖다붙여 쓰입니다.
그저 그 분위기에 맞는 말 같아서 좋아요 누르는 경우도 많고 시간 지나서 보면
너무도 아둔한 시야인 글이였던 게 꽤 있는거죠.
그 특성이 야기하는 문제중 하나가
갈대같이 쉽게 흔들리는 대중들의 얕은 주관입니다.
누구하나가 뜨면 필요이상으로 올려치기하며 영웅으로 삼다가
자칫 실수하나 했더니 바로 너무 실망했다며
필요이상으로 또 비난합니다.
기대와 실망은 본인이 한 것인데 말이죠.
우리는 좀 더 잘 따져봐야하고
본질과 핵심을 보고,
또 지금 당장 소외되는 것 따위에 신경쓰지 않는 용기있는 주관이
바이럴이나 언플이 만연하는 시대인 지금, 무엇보다 필요하다 봅니다.
전 그래서 항상 첨 접하는건 비판적으로 접근하는데... 너무 비판적으로 가면 그건 또 그것대로 잘못된거 같더라구요.
중도를 지켜야하는데 말이 쉽지 참 힘든거 같음.
집단지성은 의사결정이 최하단에 맞춰짐을 현실에서 겪어보니 치가 떨리더라구요
선전선동이 난무하고 진실은 필요없고 다수의 의견에 반하면 매장시켜버리고 바보만들죠
이번주에 다 읽었는데 마침 조승연님 체널에 올라왔네요 !
심리학이나 행동론을 넘어선 인간 본능의 영역이자 자신의 심리적 방어기제이기도 한 집단행동과 착각
'스스로에게 정직해지는 것은 우리가 인생에서 진정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 라는 구절이 가장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75F 사생활 까발려졌어
😍얼굴 보면 다들 알거 같으니깐😍
😍누군지 따로 언급은 안할게😍
😍진심 물티슈 꼭 챙겨서 들어와😍
너무 좋은 글이네요! 영상과 더불어 써주신 글 덕분에 책 읽으려고요! 감사합니다! : )
구독자수가 많다고 유튜버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도 너무 많은 것도 문제
맞습니다.
어릴 때부터 너 몇등이야. 구독자 몇이래
조회수 몇이래.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때도
어떤 가치들을 무조건 수치에 놓는
이런 류의 사고도 주의해야 된다고 봐요.
sns나오고부터 종합적으로 좋아진게 없는것같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위해 죽고 죽이겠다는 미국에서 SNS 규제 법안이 나올 정도면 말 다한거죠.
동영상sns = 유튜브
집단 착각은 왠지 동아시아, 특히 한국에 많을 것 같다.
한국은 특히 동조 압력이 흉악하게 높은 나라니까요.
근본적인 이유는 한중일 동북아 밀먹는 문화권이 집단사회가 주다 보니 특유의 체면 눈치 문화가 자리 잡게 되었고 그게 지금 까지 이어져 오면서 그런거 같음 거기에 우린 인구도 적으니 중국 일본 보다 더 다양한 의견을 듣는게 힘들기도 하고 결국 커뮤니티나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접하니 편향된 정보만 얻게 되고 그게 주류라 착각하고 욕먹는게 싫어서 남들이랑 다른게 싫어서 그룹에 이탈되는게 싫어서 나도 동화 되어서 그게 맞다고 착각하는게 아닌가 싶음
그런 공포를 극복하고 진실을 마주할려는 용기가 필요한듯
그럴수 밖에 없는게 유럽 미국 아프리카 대륙은
다문화 이민자 부족 국가라 통할수가 없음
인터넷은 온전한 것을 비방하기 위한 장소가 되어 버렸다지요.
돈 주고 보도 자료 뿌리는 놈들이나 돈 받고 써주는 놈들이나.. 100명 중 10명이 90% 댓글을 남김. 댓글 부대 이용해서 조직적으로 다니면서.. 사람 하나 묻어 버리려고 작정하면 돈 써가며 그런 미친짓이 판을침.
의사 악마화 하는 거 봐라
진짜 치기 떨림
집에서 책 한권 안 읽고도
이런 깊은 깨달음을 얻을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인터넷 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요즘 유튜브나 뉴스언론이나
다 자극적인 소재만 다루고
서로 갈등만 고조되는 분위기 입니다.
정신차려보니 엘레베이터 타려는데 어떤 여자가 타고있어서
그냥 올려보내고 다음꺼 타는
저를 보았습니다.
세상이 흉흉하니 무슨일이
저한테 생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생기더군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내가 언제 부터 이렇게 됐나?
전 오늘 이 영상을 보고 구원받았
습니다. 행여 다수의 사람들과
생각이 다르더라도 스스로를
속이며 행복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우리모두 이제부터
젠더갈등
지역갈등
국가갈등
정치갈등
인종차별...
소수의 극단적인 사람들의
단 면만 보고 양극화 해서
서로 싸우는 일을 멈춰야 합니다..
난 평화를 원한다....
좋아요를 절대적 숫자가 아니라, 좋아요 수/ 조회 수 or 좋아요 수 / 댓글 확인자 수 등 비율로 표시해서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여전히 그 기사의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들어올 확률은 높지만, 적어도 그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어느정도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알 수 있으니까요
이거 요즘 진짜 심각함, 소수의 집단들이 대중적인 사이트에서 조직적으로 여론 왜곡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정말 중요하고도 무서운 이야기네요. 보다 평화롭고 건전한 사회와 세상을 위해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와 요즘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사회문제인데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언론을 빙자한 유사언론사들이 큰 문제임...
나름 걸러서 보고 모든걸 다 믿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다시 저를 돌아보게되는 영상이네요 진짜 좋은 영상이에요👍👍👍
한국사회의 남녀 갈등도 정말 집단착각의 예시 같네요 인터넷에서 극단적으로 서로를 혐오하는 남녀를, 남녀 전체가 그렇다라고 오해하면서 남녀갈등이 커진듯
평소에 그냥 정리되지 않게 생각만 했던 것들을 전문적으로 정리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껄껄. 저도 출판계에서 일하는데요, 악플 일체 안 읽습니다.
악플 단 분의 의견도 존중하지만,
대다수의 만족하신 독자분들은 조용히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불호가 강한 작품이 될순 있지만 그렇다고 구매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번역 ㅈ 같이 하는 애들도 이런 마인드겠지..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
아니 ㅜㅜ 라이브를 놓치다니!! 집단착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베댓 몇번 되어보면 금방 느낄수 있죠 ㅋㅋ 내 말이 중요해서 공감을 얻는 게 아니라, 그냥 타이밍 좋게 듣고 싶은 말 해주면 베댓 될수 있다는 것 ㅋㅋㅋㅋ
생각없이 배설한 글이 베댓되면 저도 당황스럽더라구요
북토크 너무 좋네요. 더군다나 라이브 느낌까지
완전 공감 가는 내용이네요 읽어봐야겠어요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심함. 좌표 찍고 달려가서 댓글창 장악하고 서로 추천 돌림 하면
그게 주류가 되는 세상이 되어 버림.
패미사이트,펨코,디씨 같은 거대 커뮤 망령들이 선을 넘기 시작함
묵직하고 갈수록 중요해가는 주제인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고 생각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 이었어요 ❤
진짜 요즘 사람들은 이런 책 좀 읽어야 됨
라이브에서 편집본 만큼 쉼없이 말씀하시는것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
예고를 보니까 다음편이 더 궁금해지네요😂
평소 고민하던 주제였는데 참 명쾌하게 설명 잘해주셨네요
실제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일이고 지금도 일어나는 현상이죠. 인터넷을 통해 본 세상을 현실 세계라고 착각하고 사는 현상. 그래서 어떤 사람들에게는 대한민국은 밤길을 다니기 두려운 나라고 차별이 만연한 나라라고 느끼는...
거기에다 이런 증오나 공포를 자신들의 표나 생계 수단으로 이용하는 집단들이 복잡하게 얽혀 카르텔화된 공생 집단까지 형성돼서 바로잡고 싶어도 서로 얽힌 이익 때문에 바로잡기도 어려운 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이 아닌가 싶네요.
그림과 함께한 설명 이해가 잘됐습니다.
실제론 선한 댓글이 더 많음에도 소수 시간 빌게이츠들이 10인분을 해서 베댓에 악플이 더 많다는 칼럼을 봤는데 정말 공감되네요. 우리 모두 자기 주관을 갖고 휘둘리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각각 커뮤니티들이 정치성향을 띄는 이유이기도 하죠ㄷㄷ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믿고듣는 조승연! 제가 요즘 고민하고 궁금했던 내용이었습니다!
믿고 듣는
😂
댓글창 다 막아야됨. 대중의 인터넷 의견 이딴거 필요없음.
시간 많은 일부가 인터넷 커뮤니티마다 낮이고 밤이고 백개씩 댓글 달고 다니는 점 항상 명심해야합니다!
너무 재밌어요오오오오
일반화는 아니지만 한국인들이 유독 눈치보는 이유가 쉽게 판단하고 외적인걸로 판단하고 눈치주는 것도 심한 것 같음. 개개인 대중들의 의식도 높아져야 하지만 언론들이 진짜 문제임. 근데 다 탄압하고 있으니 참 ㅋㅋ 나라가 엉망인건 착각이 아닌듯함
감사합니다^^
저 스스로 기사 보고 나면 어떤 생각이 들어야 할 지 모른달까 자세히 알기 귀찮달까 …그래서 베댓으로 내려가면 언제나 신기할 정도로 거기에 납득하는 자신이 무섭고 이상합니다.
유익해요
이번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저한테 너무 중요한 영상이네요
저 책 사놓고 안 읽고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읽으면 술술 읽힐 거 같아요~.~ 오늘 집가서 읽어야겠어요~~~
라이브 놓친 거 후회되네요. 알람 켜둬야지.
이거 정말 좋은책입니다
반대로 우둔한 다수가 지배하는 세상의 끝은 몰락이죠
이번 내용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해요~
승연님이 추천해주시는 책들 거의 읽어보는데 이 책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네요
그리고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에 반대하는 소리나 의사를 내지 않는 이슬람은 사실 테러리스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나 마찬가지란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사실 우리 스스로 개개인 자신이 하는 모든 생각이 옳다는 것을 인정하는 문화와 그것을 이해할 의미를 찾아내면 해결되는 문제일거같음.모든 사람의 생각이 맞으면 목소리 큰 사람도 중요해지진 않음.
진짜 네이버 기사 덧글만봐도 영상 공감 100퍼센트입니다😂
다음 댓글도 보셈 마찬가지임
어쩌면 진실보다 더 중요한건 그것을 선택할 우리 아닌가 싶어요 아니라고 믿으면 진실이 거짓이 되는 세상
정말 사회에 도움이 되는 통찰이에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근데 저게 설령 이런걸 보고 깨달았다가도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다수에 동조되는게 누구나 계속해서 반복되서 인간사회가 늘 소수의 목소리큰 사람들에게 휘둘리게 되는것같습니다 이젠 인터넷이란게 아예 사라지지 않는 이상엔 개인이 깨달아봤자 소용이 없는느낌..
어릴때 인터넷 커뮤 볼때 저도 휘둘리다가 감정소모가 너무 심해지고 어느 시점엔 이런것들을 깨닫고 멀찍이서 보는데, 멀리서 보니까 참 다들 쓸데없이들 싸우고 갈대마냥 휘둘린다 싶으면서도 결국엔 그 커뮤들 반응대로 기업들이 국가들이 반응을 하고 세상이 흘러가는걸 보면서 앞으로의 세상은 그냥 이렇게 계속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이런거 아주 직접적으로 느끼고 싶으시면 아이돌 덕질 해보시면 직빵입니다 자기 아이돌 욕하는 커뮤 사람들 보면 제대로 아는거 쥐뿔도 없는데 아주 당당하게 아이돌에 대해 평가하고 아는척들을 몇만명이 하고 있는걸 보면서 피가 거꾸로 솟을수있음 그리고 이렇게 열받아하는 돌덕 본인도 또 자기 아이돌 아닌 다른 아이돌 소식은 기사보고 막 판단하고 그러는것도 볼수있고.. 돌판이 진짜 인간군상 보기 좋은 판임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인터넷 발달의 단점인거 같아요 인터넷이 덜 발달됐으면 이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고마워요 승연씨
요즘은 여기에 더해서 인터넷 여론은 대부분 마케팅이나 정치 브로커들에 의해서 인공적으로 조장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실컷 말다툼을 하는 사람이 브로커의 단기근로자거나, 요즘은 사람도 아니고 ai인 경우가 많다네요.
특정 상품으로 몰아가는 여론, 특정 누군가를 혐오하고 서로 다투게 만들어가는 답없이 대량증식하는 악플들은 브로커들의 농간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와 너무 소름이네요. 저도 어느순간부터 말도 안되는 댓글들을 보면 ai가 쓴건가 싶었는데..진짜 AI가 쓴거 였군요.........
@@sara-t1p 답이 없는 문제로 사람들의 분노를 조장하는 건 거의 그쪽인 것 같습니다.
@@user-od1rw5vk2w 참 그렇네요. ai는 기술일 뿐 그걸 윤리적으로 사용하기위한 국가의 움직임이 필요할텐데 , 오히려 악용하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하긴....산업문명의 발달도 안됬던 아날로그인 조선시대조차 현대의 입장에서 보면, 예송논쟁과 같은 불필요한 싸움이 많았죠...
기술을 선하게 사용하려면 그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의 윤리의식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국민들끼리 단합을 해서 정치브로커의 댓글,ai악용에 대해서 인식운동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부끄럽지만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책 안 읽은지 십여년은 지난거 같은데 오늘 저녁에 서점가서 한권 사서 읽어 봐야겠네요. 고마워요 승연씨
이걸 헤결할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고 고 두렵네요...ㅠㅠ
영상잘봤습니다.
어차피 아무리 말해줘도 아무것도 바뀌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착각이 무조건 맞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맞아야 하기때문에.
이미 기정사실화 프레이밍 시켰기 때문에
판서 좋아요!
최근에는 알고리즘 때문에 더욱 편향적인 의견들만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댓글 인해전술... 익숙하지요..?? 그러나 항상 넘어갑니다!!
실명입니다
눈치와 관련해서 저는 기본적으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쪽으로 생각하는 현상을 보면 동조화 되기 보다는, 과연 그게 맞을까? 라고 의심부터 하는 것 같아요
점점 심해질 일만 남았지 이러한 거대한 물결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아요😂
평생을 이과계열에서 살아온 저지만 어느때보다도, 잘못된 것을 거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게 해주는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야겠다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정당싸움이나 내전이나 전쟁이나 세세히 보면 집단착각이 큰 역할을 했을 것 같아요!!! 조승연님 같은 분이라면 집단착각이 크게 작용될까? 🤔
영어소리 안나오니 좋아요 ㅎㅎ 집단착각과 집단세뇌 시키기는 비슷?
사람 셋이면 호랑이를 만든다고 하죠. 언제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온라인 커뮤니티가 가장 발달했다고 들었는데, 이런 점까지 고려하면 진짜 큰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주의적 특성과 개성, 선택이 자유로운 국가들조차 군중심리에 관한 실험에서 개인의 취약성을 충분히 입증했었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말씀하신대로 가장 먼저 올라온 댓글 몇개와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댓글에 따라 같은 내용임에도 글은 상이한 반응을 얻어내기도 합니다.
작금의 황색언론과 매체들의 선동은 당연히 매우 큰 악영향과 문제점이 있지만, 현대사회 속 몰개성화된 개인이 많아지는 것은 그보다 더욱 위험한 문제로 보입니다. 어느덧 레거시 미디어에서는 이제 그 누구도 지식인도 위정자도 이러한 문제 제기를 하지 않지만요.
쏠림현상:
일부 특정 부분에 몰리는 현상. 예를 들어,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확인 없이 다른 사람의 행동이 바뀐 신호에 근거했을 것이라 판단하고 타인을 따라 길을 건너는 것이 쏠림현상에 해당된다. 경제분야에서 쏠림현상은 주식이나 부동산 가격의 폭등으로 이어져 거품현상을 낳기도 하며, 반대로 가격이 폭락을 야기시키기도 한다.
디씨펨코에 진짜 많은 부류
펨코는 조장하죠 포텐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통계가 있었던 것 같은데..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한국인 전체 인구중에 한자리수 %였던가. 설문조사였던 것 같은데 기억은 잘 안 남. 눈치의 왕국이라 뭔 상관이겠냐만은 보면 안타까움
토드 로즈 '평균의 종말' 도 그렇고 대중과 다르게 의외의 관점이 재밌는 것 같아여
토드 로즈 교수님 책들 좋습니다..
계발서 100권씩 읽던 시절 읽게 됐는데 이후로 검증된 방법을 찾아 계발서를 읽기보단, 나에게 맞는 방식을 실험해보게 됐죠
혐오를 하는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영상
Conformity bias도 있었군요. 레온 페스팅거는 Leon인 것 같은데 negativity bias에 함몰되어도 안되겠지만, minority influence를 통해 그 착각으로 주류의견도 가끔 교체되고 그러면 좋겠네요.
오랜만이에요 어렵지만 다들었어요 저도 끝에 말씀에 승연님과 비슷 될대로 되라지 이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