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저거 책도 아직 1권 부터 17권까지 다 있는데 연중되고ㅠ 아이디도 아직 그대로 있고, 옛날엔 팬아트도 그리고,심지어 귀혼 광고에서 나오는 노래도 외우고 다녔는데ㅠ 게임 중에서도 유일하게 하던것 중 하나가 귀혼일 정도로 사랑했던 게임입니다ㅠ 지금도 미련이 남아서 가끔씩 귀혼 홈페이지 갈 정도로 진성 썩은물ㅠㅠ
솔직히 그건 안해본 친구들이 반 장난식으로 하는 말이었고 실제 게임은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서...ㅋㅋㅋ 당시 기준으로 메이플은 동화적이고 아름다운 판타지 세계를 '모험'하는 느낌이었고, 귀혼은 정말 귀신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느낌이었죠. 그리고 결과적으로 지금 시점에서 돌아보면 윗점, 대쉬, 화려한 이펙트 전부 하드코어한 사냥과 pvp를 컨텐츠로 갖고 있던 귀혼이 지닌 특성이었던 걸 메이플이 흡수한 거라는 거ㅋㅋㅋ
진짜 보면 메이플이 아무리 욕먹어도 장수하는 건 운영이 기깔나서임. 귀혼이 라이벌로 존재하던 시절엔 주 고객층인 초딩들과 보호자인 학부모의 입맛까지 맞춘 동화적인 분위기와 모험을 컨텐츠로 내세워 우위를 점했고, 먼저 스피디하고 화려한 '사냥'에 강점을 두고 있던 귀혼이 컨텐츠 고갈에 뇌절 반복하다 인지도 ㅈ망하고 다니 이젠 남들 눈치 볼 필요 없이 장점을 고대로 뽑아와서 흡수함. 인지도는 망한지 오래고 장점마저 흡수당했으니 귀혼은 뒤지는 수밖에
초등학교때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 넥슨 초창기에 메이플, 카트 하던 시절에 귀혼에 있던 동양풍 요괴는 참신한 충격이었죠. 헤이스트 배울 필요 없이 날라다니는 쾌속감은 정말이지 대단했습니다. 요괴는 동양풍이라 더 친근했고 스토리도 뭐랄까 억지로 쥐어짜낸 느낌이 아니라 하나하나 조선시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었죠. 만화책도 엄청 사고 딱지, 스티커 등등 모아서 친구들한테 캐로로 스티커와 사채에 가까운 교환 비율로 사기를 쳤던 어린 기억도 있습니다 ㅋㅋ 자객 전직을 했음에도 능력치 배분을 할줄 몰라 힘만 주구장창 찍어 41레벨을 마지막으로 게임을 끝낼 때까지 30레벨대 요괴 하나 잡는데도 10초 이상 걸리곤 했습니다. 태화노군이라는 스토리상의 영웅, 양악평이라는 악당을 최종적으로 물리친다는 상상만 했고 본적도 없는 양악평이 얼마나 강한지에 대해 친구들끼리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었죠. 하지만 극악의 경험치, 자유시장의 쇠퇴, 고인 물들의 향연, 동접자 떡락 등으로 플레이의 동력은 떨어져 허구헌날 은신술 쓰고 고렙 사냥터 가서 요괴들 구경이나 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죠. 즐겨 하던 게임이 이렇게 몰락한 일이 썩 달갑지만은 않지만, 시장논리에선 당연한 것이겠죠. 물론 메이플스토리도 빅뱅 훨씬 이전부터 플레이 한 유저로서 우리가 빅뱅 이전을 떠올리며 "나때는 말이야"하는게 아무 의미가 없듯 지금의 귀혼을 보며 옛날을 회상하는게 어쩌면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2005년도를 즈음해 처음 시작했던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귀혼 등등의 게임은 많은 추억을 공유한 친구같은 느낌이라 마냥 싫지만은 않아 가끔은 보고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때 친구들과 함께 낚시터에서 무슨 물고기를 잡았느냐고 겨루고, 오늘은 어떤 마물을 보았는지 얘기하고, 오늘은 어느 레벨대 사냥터까지 가봤다는둥의 추억이 서린 게임인 귀혼이 마음 같아선 지금의 모습으로라도 남아 언젠가 한번 들어가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진짜 초등학생 시절에 귀혼 오픈때부터 시작해서 남들 피시방에서 다 메이플 서든 스타 카트 크아 할 때 귀혼 하고 있을 정도로 애정가지고 나름 오래해왔는데 요새는 게임 운영이나 버그 픽스나 업데이트 피드백 등등 아무것도 없고 게임 내 화폐가치는 똥이라 템 하나에 몇백억씩은 기본;; 이미 오래 자리잡은 친목관계 유저들이나 핵과금러 고인물들만 남아있죠 운영자 측에선 업데이트를 해준다 해도 그것도 그냥 별 감흥 없는 똑같은 이벤트들이나 설날 추석 같은 이벤트궤나 캐시템 판매가 끝 UI나 퀘스트 스토리 진행 등도 크게 달라진 것도 없죠 영상 나오는 것처럼 게임에서 제대로 뽑아낸 건 BGM밖에 없고 오직 그 BGM 들으면서 게임하려고 다시 깔고 지운 적도 수십번이네요.. 아직까지도 가끔씩 향수가 생각이 나서 하고 싶어지는 게임이지만 결국 깔아서 하다가 1시간도 채 못하고 다시 삭제해버리게됩니다..ㅠ 잘 안쓰이는 컨텐츠나 맵들은 조절해서 없애주고 새로 컨텐츠나 제대로 된 스토리를 만들거나 빅뱅처럼 대규모 패치, 게임 전체적인 문제점 개선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 그리고 경험치 좀ㅠㅠ 메이플은 몬스터 몇 대 툭툭 때리면 금방 죽고 경험치 잘 오르는데 귀혼은 스킬 계속 써가면서 수십번 때리고 십이지신이나 다른 보스몹들 체력은 피돼지라 잡기도 힘든데 경험치 마저도 개짜게 오름..
귀혼 유딩 때 형 하던 거 따라서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접한 건 귀혼 딱지랑 귀혼 노트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후반부에 나온 서유기전 이거 생각보다 재밌었음 몬스터 잡으면 조각을 주는데 조각을 계속 모아서 사용하다보면 직접 그 몬스터로 변할 수도 있었고 ㄹㅇ 갓겜임
!['투니버스'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알아보자. [기승전모]](http://i.ytimg.com/vi/x19SbmbuNtM/mqdefault.jpg)
!['투니버스'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알아보자. [기승전모]](/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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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알아보자. [기승전모]](/img/n.gif)
이 영상 너무 늦어서 미안해.
..
+
모아요 트위치 : www.twitch.tv/moay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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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분이 왜 밑에 계시는지?
리얼 머쉬맘 닮으셨어요 ㅎㅎ
최근에 피시방에서
귀혼 했다가
놀림받았는데..ㅠㅠ
엠게임에 라피스도 해주세요~~ 이게 ㄹㅇ인데 네오 다크세이버 흑흑
형 그래서 골드언제가?
나만 저거 초딩때 딱지로만 봤나
꼭 메이플 딱지 중간중간에 저 귀혼
딱지가 있었음.. ㅇㅇ
아 인정합니다
와 이건 진짜
와 이건 진짜 ㅇㅈ
나는 육각형 딱지가 집구석의
처박혀있어슴
근데 귀혼딱지는 애들이 인정 안 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혼이 아직도 서비스중이란걸 이 영상을 통해 알았습니다 ㄷㄷ
애초에 한게임 없어졌길래 끝났구나 했는데 하기는 하나봐요??
월래 엠게임에서 서비스했어용
@@user-wn9kz4md3m 잘못 알은듯요 ㅌㅋㅋ
귀혼이이렇게들 망한줄아는데 아직있어요
저도 섭종 한 줄 알았는데.....
진짜 귀혼에 들어가면 랜선컾이랑 쪼로록 앉아서 낚시 켜놓고 대화하면서 브금 듣는게 일상 다반사였음... 재미도 있었고 나름 즐겼지만 내 생에 또 할 일은 없을 듯
귀혼도 나왓는데 마법학교 아르피아를 안해주네;;
모해라 일아요
아 인정 아르피아는 내 인생이였는데 친구한테 시바 3번만 하면 아르피아?하고 되묻는 꽤 유명 게임이였는데
핡 아르피아ㅠㅠ 대마도사까지 키웠던 기억이...
허 ㅠㅠ 본캐 96찍고 친구들이랑 수다 떨려고 들어가던 추억의 게임인데..ㅠㅠ
전 얼음계열 키웠어요.. 진짜 재밌었음 ㅠㅜ 섭종해서 아쉬울뿐..
아르피아가 짱이였지
스킬배울때 클릭 오지게했던기억난다
와 드디어 다음 라테일이다 브금 듣고 바로 알았다
크하 라테일ㅠㅠ
브금은 알고있었는데 이거도 게임브금이구나 ㅋㅋㅋㅋㅋ 미쳤네
라테일 1년전에 해봤는데 확실히 레벨업 ㅈ밥 다 됬더라..8년인가 9년만에 했는데 그땐 40레벨만 찍어도 지금 메이플로 따지면 거의 220찍는 그런 느낌이였는데
@@noblesse5384 45렙동안 코볼트만 잡고 빡쳐서 접었던 기억이...
브금좋은겜들 많지만
라테일이 원탑이라생각함
모아요님 추억의 게임 z9별 리뷰해주세요
귀혼 어릴때 저에게 있어 메이플에 이어 최고의 게임이였는데 업데이트를 안하고 겸치도 극악이라서 접었죠
렙업 진짜 개빡센게 하루 5~6시간씩 바쳐서 사냥만했는데도 그때기준 고렙 축도못낌 ㅅㅂ
귀혼은 1차 전직하고 접은 기억밖에 없음
요즘은 2배 자주해서 잘올라요
어찌보면 빅뱅패치같은 매년하는 대규모 패치가 신의한수였지..
밤에는 낚시걸어놓고 낮에는 열심히 랩업하고 낮에 할일있으면 상점걸어둔 그 게임
아 진짜 저거 책도 아직 1권 부터 17권까지 다 있는데 연중되고ㅠ 아이디도 아직 그대로 있고, 옛날엔 팬아트도 그리고,심지어 귀혼 광고에서 나오는 노래도 외우고 다녔는데ㅠ 게임 중에서도 유일하게 하던것 중 하나가 귀혼일 정도로 사랑했던 게임입니다ㅠ 지금도 미련이 남아서 가끔씩 귀혼 홈페이지 갈 정도로 진성 썩은물ㅠㅠ
모아요님 목소리 존내 듣기 넘좋아... 딱 잘때 들으면서 자면 꿀잠 ㅋㅋㅋ
귀혼 주니버네아버에서 축구게임햇던거밖에 기억이안나넼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나름 재밌었는데 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브금 엄청 신났는데...
ㄹㅇㅋㅋㅋㅋㅋㅋㅋ
빠빠빠 빠빠 빠빠빠 빠밤 빠빠빠 빠밤 빠빠빡
8:18 레전드 패치
와 어릴적 최애게임(..)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서유기전도 엄청나게 좋아했는데 영상에 언급될 줄은 몰랐네요 그치만 서유기전은 이미 섭종했고.. 최근에 귀혼이라도 다시 해보려니 이젠 못 해먹겠더라구요ㅎ 이 게임은 돌이킬 수 없 읍읍
귀혼 메이플보다 재밌었는데.. 브금도 좋고 무공 개성도 잘살렸었지..
다음은 라테일이네 하허ㅏㅎ하하하하하하 브금 1초만에 알아들었습니다.. 떠난 고인물의 설움
ㅠㅠ
뭔가 불친절했던 게임
라테일.. 이젠 성인 추억겜이 된 게임이죠.. 또륶
라테일 진짜 오랜만 ㅠㅠ
뭐야 이거 좋아요 왤케 많이 받았어..요?!?
라테일 굿
귀혼은 진짜지ㅜ 중딩때 목검에 떡강화해서 핑크색아우라만든다음 랩50때까지 뽀대로 쓰고다니고 그랬는데.. 사실 뎀지는 안나왔지만 뭔가 남들에게 재력과시? 같은 간지로 썼었음ㅋㅋㅋ
와 핑작ㄱㅋㄱㅋㅋ 거까지 만드셨다니 나름 작 잘하셨네요ㄱㅋㅋㄱ
그당시 핑작? 봉인부적 8개최소 발라야하는데 그걸 성공했다고? 구라도 정도껏좀;;
리즈시절 당시에 촏잉들 사이에서 메이플 표절게임이다 vs 아니다 리는 논란이 있었다는 그 게임... 아 물론 저도 그땐 초딩
킹리적 갓심 ㅇㅈ ㅋㅋㅋ
솔직히 그건 안해본 친구들이 반 장난식으로 하는 말이었고 실제 게임은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서...ㅋㅋㅋ
당시 기준으로 메이플은 동화적이고 아름다운 판타지 세계를 '모험'하는 느낌이었고, 귀혼은 정말 귀신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느낌이었죠. 그리고 결과적으로 지금 시점에서 돌아보면 윗점, 대쉬, 화려한 이펙트 전부 하드코어한 사냥과 pvp를 컨텐츠로 갖고 있던 귀혼이 지닌 특성이었던 걸 메이플이 흡수한 거라는 거ㅋㅋㅋ
진짜 보면 메이플이 아무리 욕먹어도 장수하는 건 운영이 기깔나서임.
귀혼이 라이벌로 존재하던 시절엔 주 고객층인 초딩들과 보호자인 학부모의 입맛까지 맞춘 동화적인 분위기와 모험을 컨텐츠로 내세워 우위를 점했고, 먼저 스피디하고 화려한 '사냥'에 강점을 두고 있던 귀혼이 컨텐츠 고갈에 뇌절 반복하다 인지도 ㅈ망하고 다니 이젠 남들 눈치 볼 필요 없이 장점을 고대로 뽑아와서 흡수함. 인지도는 망한지 오래고 장점마저 흡수당했으니 귀혼은 뒤지는 수밖에
모아요님 추억돋는영상들 보고있자니
말 그래도 몸둘바를모르겟네요...
감정이 벅차올라서 ㅠㅜㅜㅠㅠ
종이딱지사면 "엄마! 나 이거 안샀는데 여기 있어!" 라며 귀혼 딱지를 보여줬던...
서유기전을 아는 유튜버가 있다니 ㄷㄷ
이 게임이 정말 레전드인게 제 기억이 맞다면 만렙이 150인데 랭킹 1위 레벨은 162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랭킹 1위가 운영자 본인... GM 을 닉네임에 달고 있었죠
형 언젠가 야채부락리도 해줘
(이래뵈도 추억의 게임이라굿)
봬
언젠가가 왔습니다
어릴때 인생겜이었는데 딴애들이 메이플할 때 너 아직도 귀혼하냐? 라는 말을 감수해가면서까지 묵묵히 했던 기억.... 눈물난다
찐
@@songjan_ ㅠㅠ
@@songjan_ 팩트벤
@@songjan_ 말넘심
-지금은 안한다는거네-
2:04 2등신 3등신 거꾸로 아닌가여?? 내눈을 의심했다
나만 그런게 아니여서 다행이라 느끼었다.
그러니깐요; 몸,머리 1:1 인데
저도 예전에 귀혼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39에서 레벨이 전혀 오를질 않았죠~ 정말 재밌게 보고가요~
그땐 경험치가 엄청날시절요
사타견 잡으면 40금방 찌거염
혹시 완미세계도 하셨나요 서양 동양 짬뽕된것 같은 게임이라 어릴때 이게 대체 뭐지 하고 했던거같은데 ㅋㅋㅋㅋ
서유기가 후속작이었다니....나름 재밌게했다가 어느 순간 사라졌다 싶었더니....
형 항상 잘보고있슴다!!!!! 다음에 케로로 시리즈 어떤가요??
예전에는 서유기전도 재미있게해서 들어갈려고 하였지만 지금은 섭종이더군요ㅠㅠ
귀혼 섭종 날짜 뜨기 전날 오후 9시에 정모다
혼이 날아간 귀혼...
6:53 가장중요한 노란자막
5:25 쯤에 롤코타 기승전모처럼 자막이 깜빡거리는게 보이네요. 이것도 프로그램 문제겠죠???
다음 라테일ㅠㅠㅠ 라테일운 부금이 다했죠ㅠ 용경 브금이 찐 개좋았는데ㅠㅠ
용경이랑 그 어디지 궁전입구같은곳 브금이 진짜 개지렸죠.. ㅆㅅㅌㅊ..
@@KABOONG 주제 신청한게 아니라 다음 영상이 라테일 같아서 말한건데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욕하시지 말아주세요;;,,,
귀혼 음료수는 오지게 많이 먹었는데 게임 해본적 없었음...
ㄹㅇㅋㅋ 음료수 뚜껑 안에 캐릭터인형잇어서 그거 모으려고 자주 삿던 기억이..
나는 겜 많이 했었죠 ㅋㅋ
라테일이라..20살때 추억도 떠오르고 어디선가 이벤트문구도 봐서 다시 시작했는데
솔직히 룩 꾸미고 킬링용으로 막 달리고 재밌게 했고 지금도 다시 해보면 재밌게 할것 같은데...
알피지가 다 그렇듯 후반부는 할거 없이 걍 마을 떠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서유기전 진짜 좋아했는데
요괴로 변신하는 뽕맛 개쩌는데
섭종함 ㅠㅠㅠㅠㅠ
예전에 네코과자인가 그거 먹고 고렙던전 구경가고 그랬는데
귀혼하면 떠오르는 불량요괴 광고
(OGN의 추억도 같이 소환....)
귀혼 브금도 ㅜㅜ진짜 동양풍에 환장하는 나에겐 천국... 그래픽도 넘 이뻣고 지역마다 노래도 바껴서 쪼렙인데 노래들을려고 부적써가며 피해다니다가 처음보는 요괴한테 한방 맞고 다시 마을오고 ㅋㅋㅋㅋㅋㅋ
라테일은 건들지마...ㅜㅜ 고등학생이지만 그 당시 초딩때 라테일 브금을 들으면 추억 회상 하면서 눈물날라 캄
그거 망함
@@user-qc6yn5ir9t 섭종안했으면 안망한거야..
망하진 않았지 호흡기만 달고있을뿐이지
호홉기 만 숨쉬는...
반 송장이라 할수있지......
초등학교때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 넥슨 초창기에 메이플, 카트 하던 시절에 귀혼에 있던 동양풍 요괴는 참신한 충격이었죠. 헤이스트 배울 필요 없이 날라다니는 쾌속감은 정말이지 대단했습니다. 요괴는 동양풍이라 더 친근했고 스토리도 뭐랄까 억지로 쥐어짜낸 느낌이 아니라 하나하나 조선시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었죠. 만화책도 엄청 사고 딱지, 스티커 등등 모아서 친구들한테 캐로로 스티커와 사채에 가까운 교환 비율로 사기를 쳤던 어린 기억도 있습니다 ㅋㅋ 자객 전직을 했음에도 능력치 배분을 할줄 몰라 힘만 주구장창 찍어 41레벨을 마지막으로 게임을 끝낼 때까지 30레벨대 요괴 하나 잡는데도 10초 이상 걸리곤 했습니다. 태화노군이라는 스토리상의 영웅, 양악평이라는 악당을 최종적으로 물리친다는 상상만 했고 본적도 없는 양악평이 얼마나 강한지에 대해 친구들끼리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었죠. 하지만 극악의 경험치, 자유시장의 쇠퇴, 고인 물들의 향연, 동접자 떡락 등으로 플레이의 동력은 떨어져 허구헌날 은신술 쓰고 고렙 사냥터 가서 요괴들 구경이나 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죠. 즐겨 하던 게임이 이렇게 몰락한 일이 썩 달갑지만은 않지만, 시장논리에선 당연한 것이겠죠. 물론 메이플스토리도 빅뱅 훨씬 이전부터 플레이 한 유저로서 우리가 빅뱅 이전을 떠올리며 "나때는 말이야"하는게 아무 의미가 없듯 지금의 귀혼을 보며 옛날을 회상하는게 어쩌면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2005년도를 즈음해 처음 시작했던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귀혼 등등의 게임은 많은 추억을 공유한 친구같은 느낌이라 마냥 싫지만은 않아 가끔은 보고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때 친구들과 함께 낚시터에서 무슨 물고기를 잡았느냐고 겨루고, 오늘은 어떤 마물을 보았는지 얘기하고, 오늘은 어느 레벨대 사냥터까지 가봤다는둥의 추억이 서린 게임인 귀혼이 마음 같아선 지금의 모습으로라도 남아 언젠가 한번 들어가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귀혼 분위기 개좋음 음악도 좋구요 그시절그느낌 받으러 가봐야겠군
1:25 리코더인가? 신박햇다 ㅋㅋㅋㅋㅋㅋㅋ
핀과제이크의 어드벤처타임 도해주세요
귀혼이 제 인생게임인데...아직렙87입니다 정말 획기적인 패치가 시급해요..ㅠㅠ
엠게임 하니까 뭔가 네오다크세이버가 급 떠오르네욬ㅋㅋㅋㅋ 이것도 기승전모 주제로 아주 좋을것 같군옄ㅋㅋㅋ
라테일 저 브금이 궁금 하시면 검색창에 ‘라테일 에픽로그[epic log]건색 하시면 나옴니다
8:57 닉네임 상태가??
동양판메이플느낌의 게임...
드디어 라테일 기승정모하는구나!!!! 기다렸어요 ㅜ
바리공주의 전설 아시나용ㅋㅋ 어릴 때 나름 꿀잼이었는데ㅠㅠ 그것도 리뷰해주세여,,
허허 다음은 라테일인군요... 사실 전 라테일 그런거 모릅니다. 이름이랑 브금 밖에 안 들어 봤거든요. 허허
@@user-od4ud9ec9u 아, 그러세요 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는거 보니까 라테일이 꽤 오래된 건가 보네.
2006년 초반에 나온 게임으로 올해로 13주년입니다
호러 RPG의 대표격인 다크에덴도 부탁드립니다~
향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진짜 초등학생 시절에 귀혼 오픈때부터 시작해서 남들 피시방에서 다 메이플 서든 스타 카트 크아 할 때 귀혼 하고 있을 정도로 애정가지고 나름 오래해왔는데 요새는 게임 운영이나 버그 픽스나 업데이트 피드백 등등 아무것도 없고 게임 내 화폐가치는 똥이라 템 하나에 몇백억씩은 기본;; 이미 오래 자리잡은 친목관계 유저들이나 핵과금러 고인물들만 남아있죠
운영자 측에선 업데이트를 해준다 해도 그것도 그냥 별 감흥 없는 똑같은 이벤트들이나 설날 추석 같은 이벤트궤나 캐시템 판매가 끝
UI나 퀘스트 스토리 진행 등도 크게 달라진 것도 없죠
영상 나오는 것처럼 게임에서 제대로 뽑아낸 건 BGM밖에 없고 오직 그 BGM 들으면서 게임하려고 다시 깔고 지운 적도 수십번이네요..
아직까지도 가끔씩 향수가 생각이 나서 하고 싶어지는 게임이지만 결국 깔아서 하다가 1시간도 채 못하고 다시 삭제해버리게됩니다..ㅠ
잘 안쓰이는 컨텐츠나 맵들은 조절해서 없애주고 새로 컨텐츠나 제대로 된 스토리를 만들거나 빅뱅처럼 대규모 패치, 게임 전체적인 문제점 개선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
그리고 경험치 좀ㅠㅠ 메이플은 몬스터 몇 대 툭툭 때리면 금방 죽고 경험치 잘 오르는데
귀혼은 스킬 계속 써가면서 수십번 때리고 십이지신이나 다른 보스몹들 체력은 피돼지라 잡기도 힘든데 경험치 마저도 개짜게 오름..
귀혼 영상보는데 광고는 메이플이 나오네 ㅋㅋㅋㅋㅋ
오늘 하이라이트:더빙레이디
생각보다 빨리 돌아오셨네
예전에도 구혼 주제로한 영상 본거 같은데 재업인가요!!
귀혼 ㄹㅇ 인생게임이었는데,,, 지금 들어가면 돈 많고 무기 부자인 사람들만 하는 그런 게임이 되었더라... 인맥없고 흙수저면 답 없는 게임됨...
막줄이 뭔가 현실반영같네
갓세레나 아직도 운영되어 있다길래 작년에 들어가봤음 ㅋㅋ ;
@갓세레나 사묵성은 그나마할만함
오랜만에 접속했더니 사람들이 내무기 보고 잉어엿이라 함...읭?
흙수저는 웁니다..
태화노군저거 튜토리얼때 불붙은해골이랑싸우자늠ㅋㅋㅋ
대마물입니다
천마초먹고 서버도 많고 사묵서인가
마을도 동서남북 있고
오늘 영상미 오지네염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기승전모 게임은 라테일 이군요
저번에 생방 하실때 라테일을 하실 생각이 있냐고 여쭤본 적이 있는데 본인이 해본적이 없다고 하셨던 '그' 게임..
참고로 아웃트로에 나온 브금이 제 벨소리라 저는 전화가 걸려온 줄 알았습니다
명주성 꼭대기 올라가서 벗꽃과 달구경 하며 노래 듣는데 그게 기가막혔지♥ 비록 솔로지만 넘모 좋았다♥....(이제 패망의 길로 가서 탈퇴한 전 귀혼유저 올림)
와 귀혼 아직도 서비스해요? 미친 ㅋㅋㅋ 흡혈형사? 영화 개봉할때 이벤트 하면 영화표 준다해서 시작했다 맛들려 몇년 하다 접었는데 신기하네
나중에 시간나면 마비노기 영웅전도 부탁드립니다 모아요 형님~~
다음 라테일 지렸다!!!!!
본격 친목 브금 게임 가즈아
귀혼 퀘스트 안에 나름 인물관계나 스토리 다 있어요 ㅠ,.ㅠ !!!!
초딩때 귀혼파vs메이플파 서로 견제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언제나 이 금쪽같은 영상
아 진짜 모아요 너무 조아요ㅠ
귀혼 옛날에 만화책사면 캐쉬 쿠폰들어있어서 만화도 보는김에 같이 사서 흑랑? 이었나 늑대펫이랑 코디하고 꿀잼이었는데 ㅠㅠ
오케이!
귀혼도 했으니 한자마루도 해줄수 있나요?ㅎㅎㅎ
안되.....그건 망했다고!!!
@@agarisamira 망했음?ㅋㅋㅋㅋ
언제 망함?ㅎㄷㄷ
텐비도 궁금함
@@user-hg8em2wg4s 망한지 7년정도 됐어요
u meda
한자마루.. 언젠가 초딩때 쌤이 쿠폰줘서
그날밤부터 일주일정도만 했던거같....
기승전모는 기다린다기보다 잊어버릴때쯤 올라오네요
서유기전 게임 리뷰해주실수 있나요 나름 추억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귀혼 아직도 서비스 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비 했나요? 별로 못하긴했는데 진짜 참신했고 재밌었는데....
갓겜 ㅠㅠ
지구별도...
귀혼 문제점 렙업하기가 너무 어려움 가면 갈수록 몹들이 너무 강함 무자본은 진짜 딱 70 정도 까지인듯 몹한테 맞을때마다 넉백이 너무 심해서 물약 값 엄청 들어서 물약값도 부족하고 의복 무기 비용도 너무 비싸서 무자본은 진짜 진입장벽이 너무 높음
라테일 브금 듣자마자 온몸에 소름돋았다 라테일 지금 엄청 잘돼있어요 가이드 ㅠㅠ 한번씩 하러 와주세요
귀혼 키즈짱인가 쥬니어에서 한거 같은 게임
다음 영상 라테일이야! 아직까지 하고 있는 장수겜 ㅎㅎ
귀혼 유딩 때 형 하던 거 따라서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접한 건 귀혼 딱지랑 귀혼 노트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후반부에 나온 서유기전 이거 생각보다 재밌었음
몬스터 잡으면 조각을 주는데 조각을 계속 모아서 사용하다보면 직접 그 몬스터로 변할 수도 있었고 ㄹㅇ 갓겜임
로스트사가 서부마을브금이 다음시간 스포때 나오길 조심스럽게 기대해도 되나요?ㅠ
모아요님 제발 수학학습만화책 판타지수학대전 해주세요
어릴적의 추억이 있는 책입니당 지발루
모아요~모아요~모!아!요!!!
사실 제일큰 문제는 레벨업시 경험치 손실 문제임. 귀혼은 아무리 큰 경험치를 받더라도 레벨업을 하는순간 남은 경험치는 칼같이 버려지는 현상이 발생함. 이거때문에 퀘스트 깰때마다 경험치 계산하는게 너무 귀찮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기승전모도 부탁드립니다!!!
옛날 옛적 한게임에 바리공주라는 게임도 있었는데.. 아는 사람 있을랑가 모르겠네
유사 플래시게임 바리낭자의 전설 1,2 말씀하시는거면 한 70중반대까지 생각없이 키우다 보니까 주변 몹들은 80중후반대더라고요. 힘들어서 떄려침요
허허 지팡이로 때리던게 생각나네
유희왕은...빨리해줘
th-cam.com/video/NcYrVpQ9Lyc/w-d-xo.html
모아요님 볼살 너무 귀여워요 제발 살빼지마요 보는재미가 쏠쏠해요♡
모아요님 고스트x도 기승전모 해주세요!!!!!!! 예전에 엄청 즐겨했던 게임인데..
형 로스트사가 리뷰 어때? 내 어릴 적 개꿀잼 게임이었는데...
쌉 ㅇㅈ
그 얘긴 꺼내지 말자 아그들아...
로스트사가는 아직 현역이다 임마
@@user-bf3up4ek9o 동접자
가 300보다ㅜ적은것 같던디
로사가 현역...?
내가 어린시절 귀혼 되게 많이했는데
옛날에 고스트 팡팡인가 그 드라마 보면서 끝날 때 마다 귀혼 영상 나오는게 있었는데 그거 보고 그나마 몇 번씩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귀혼을 하고 있는데요. 7월10일부터는 귀혼이 서버(사묵성과 양약평 서버)가 통합을 합니다. 귀혼자는 외형이 흡사 메이플에 데몬슬라이어 닮았고 언제부터인가 마물 디자인이 메이플이 나올법한 몬스터디자인이나오기시작합니다. 최근에 여름때 신규맵,마물이 나올예정이라고합니다.(11:35초)
참고로 토막상식이지만 노홍철이 옛날에 정준하 말 듣고 귀혼 주식에 투자하고 망했죠. ㅠㅠ
귀혼이 아니라 괴혼임
귀혼 안해봐서..쩝
그 고인물 중 한명이었는데 이미 고여버린 사람들은 초보자들 모인 곳엔 관심 없었고 나만의 탈출구를 찾지 못하면 올라가기 전에 지쳐버릴 수 밖에 없었음. 번외로 가끔 지나다니는 초보자들 보면 옛추억을 떠올리며 고통에 몸부림 치는 모습을 보며 즐겼었음.. 갠적인 얘기지만
추억의 게임 ' 서바이벌 프로젝트' 도 기승전모 한번 만들어주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