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jinchan7548301T 좋죠? 김민호 선수는 301T가 뭔지 자세히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301시리즈에 대해서 알려드렸었는데 김민호 선수도 301T에 대해서 허리케인하오3보다 더 만족해하시더라고요. 물론 허리케일라바를 쓰셔서 더 그럴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순잉샤 좋습니다 특히 백핸드가 좋았습니다. 가진 라켓중에서 백핸드만큼은 최고로 마음에 듭니다. 다만 포핸드에서 제 생각보다 약간 덜나가줘서 펠릭스르브론에 더 손이 갑니다. 다른 라켓들은 다 서로다른 2자루씩 쳐보며 이게 이 라켓의 특징이구나 하는것을 아는데 순잉샤는 하나밖에 없어서 포핸드에 대한 결론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다만 순잉샤 라켓을 처음본 선수들은 보자마자 예쁘다고 난리가 났었습니다ㅎㅎ
Nittaku MF-P Sou 한 번 써보시면 어떠실런지요. 호주 클럽에서 운동하고 있고, 중펜과 일펜 스타일의 중펜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현재 쓰고 있는 라켓입니다. 무게가 75g으로 가벼워서 부담없이 무거운 Rubber를 쓸 수 있어요. Sou + Yasaka Rakza Extra Hard (Front)+ Donic BlueGrip C2(back)로 해서 173g으로 쓰고 있어요. 저는 점착성 러버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신룡그립이요? 검색해보니 저도 예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해다가 슈신 인텐시티 라켓에 시도해봤던 그립이네요. 무게가 약간은 증가하지만 부드럽게 감싸쥘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그립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면 사용시에 각도가 좀 얇아질 수 있는데 코다리를 다는 것 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즐탁하세요^^
@@밤의멜로디86 처음 조합은 195g인데 그 다음 조합은 190g 그 다음은 180g입니다. 라켓은 가벼운게 당연히 좋습니다. 보통 연습할때는 가장 무거운 라켓부터 시작해서 무게를 점점 줄여나갑니다. 무게에 적응하고 근육을 유지하려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적당한 무게는 180g에서 185g 사이라고 생각하는데 무게보다도 라켓의 밸러스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어떤 라켓은 182g인데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는 반면 어떤건 190g가 넘어도 무게 밸런스가 좋아서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헬스를 틈틈히 하면서 근육량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결론은 라켓은 가벼운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주제에 벗어난 질문이어서 죄송한데...미국 탁구를 보니까 갑자기 아리엘 싱 이라는 선수가 궁금하네요. 솔직히 알고 있는 미국선수로는 유일하고 그것도 경기 장면이 인상깊었다기 보다 워렌 버핏의 탁구 스승이라는 주제로 알게된건긴한데...제가 알고있기에 16살에 올림픽에 출전할정도로 유망한 선수였다 하는데.....그래서 중펜님이 올려주시는 경기에 그선수가 있나 .... 유심히 보곤 했습니다만...보이지질 않네요...ㅎㅎ
아쉽게도 아리엘 선수는 이른 나이에 은퇴를 하고 대학생활에 집중을 했고 현재에는 탁구커리어를 이어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전문 탁구선수가 거의 없기때문에 대학진학과 동시에 탁구를 그만두는 사례가 흔합니다. 메이저리그 탁구의 설립자인 플린트도 이점을 아쉬워했고 메이저리그라는 미국 프로탁구리그를 만든 이유도 탁구 커리어를 이어나가지 못하는 우수한 선수들을 아쉬워 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테이블 하나하나 펜스가 둘러져 있는 체육관이라니... 볼박스도 테이블마다 있나요? 아님 레슨 테이블? LA중펜님 이너는 써보셨나요? 전 아우터로만 쓰다가 합판 써보곤 울림이 너무 심해서 바꿀 생각 전혀 없이 쭉 아우터만 썼는데 우연히 싼게 구한 이너를 한번 써보고 바꿨습니다. 일단 아우터보다 손맛이 좋더라구요. 합판처럼 많이 울리는것도 아니라 그다지 이질감도 없고요. 이너도 종류가 많겠지만 전 엑시옴 필SX 씁니다. 이것저것 써본건 아니고 처음 생긴게 이 라켓인데 맘에 들어서 그냥 쭉 쓰고 있어요. 러버는 그냥 그때그때 생기는걸로 쓰는데 그냥 새거면 다 좋아서 용품 방황같은건 딱히 해본적이 없네요. ㅎㅎ;; 감각이 둔해요.
![[레슨의 재해석 3편] **탁구 쉽게 치자!!!!!** 커트볼 드라이브! +3구5구요령!](http://i.ytimg.com/vi/kBvrccJqFH0/mqdefault.jpg)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cp는 늘 사랑입니다 😁
와 제가 딱 궁금했던 조합의 구성을 얘기해주셨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펠릭스르브론에 디그닉스09C 나중에 꼭 시도해보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딱 좋은 반발력에 컨트롤도 좋아서 너무나 좋은 콤비네이션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시도해보세요^^
저도 일펜 사용하다 빽을 하도 얻어맞아 15년전 쉐이크로 옮겨 탔습니다. 중펜은 손목 힘이 많이 필요할 거 같아요, 딸 아이가 위싱턴 주에 살고 있어 기회가 되면 찾아뵙고 매서운 중펜 맛 좀 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LA중펜 퐈이팅"입니다
쉐이크를 15년 치셨으면 준전문가 수준이시겠는데요? LA에 오신다면 늘 환영입니다. 근래에도 한국에서 여행오셨다가 저와 한겜 하신분이 있습니다. 오시기전에 연락만 주신다면 언제든 콜입니다^^
뒤에 몸좋은 흑형과 나이 지긋한 백형이 오밀조밀 탁구 치는게 귀여워서 ㅋㅋㅋㅋ 집중이 잘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callinkim4709 어떤분들은 키가 너무 크셔서 탁구대를 높혀야 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ㅎㅎ
완전 공감💯
역시 중펜 간지가 넘치십니다❤
예전 영상에 비해 엄~청 부드러워지셨네요👌👍
부드러운 남자 LA중펜님 화이팅🎉🎉🎉
중펜사용하시나요? 어떤 용품을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LA_RPB 서울시청 김민호선수
DHS 301T입니다~
비스카리아 사용하다가 LA중펜 김민호선수 소개영상 본후 바꿨는데 완전 만족요^^
그립감과 날카로움 최고 최고👍👍
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kimjinchan7548301T 좋죠? 김민호 선수는 301T가 뭔지 자세히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301시리즈에 대해서 알려드렸었는데 김민호 선수도 301T에 대해서 허리케인하오3보다 더 만족해하시더라고요. 물론 허리케일라바를 쓰셔서 더 그럴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김주상 선수의 코리아펜홀더 저는 관심있게 보는 중입니다...
통판의 쫀득한 맛이 저는 좋아서...
가격이 가격이라 고민만... ㅠㅠ
니타쿠 사의 일펜인데 양면을 쓸 수 있는 라켓으로 대체를 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미야비라운드와 같은 블레이드로 말이죠.
@@yoonhj0909
아 이런 종류의 라켓이 이미 있군요 85그람이면 쓸만 할 것 같은데...
혹시 사용해 보셨는지요??
가격도 괜찮고...
고민은 구입만 늦출뿐이라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ㅎㅎ
@@yoonhj0909 아 85그람에 히노키통판이네요.
괜찮아보이는데 혹시 사용해 보셨나요?
일본선수 한명이 이전에 사용했던 블레이드가 이건가 봅니다
유튜브에서 본적이 있는듯
@@LA_RPB 30만원이상이라서...ㅠㅠ
간을 조금만 더 보다가...ㅠㅠ
❤
허리케인 순잉샤 라켓 후기가 궁금합니다!
순잉샤 좋습니다 특히 백핸드가 좋았습니다. 가진 라켓중에서 백핸드만큼은 최고로 마음에 듭니다. 다만 포핸드에서 제 생각보다 약간 덜나가줘서 펠릭스르브론에 더 손이 갑니다. 다른 라켓들은 다 서로다른 2자루씩 쳐보며 이게 이 라켓의 특징이구나 하는것을 아는데 순잉샤는 하나밖에 없어서 포핸드에 대한 결론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다만 순잉샤 라켓을 처음본 선수들은 보자마자 예쁘다고 난리가 났었습니다ㅎㅎ
중펜을 진짜 멋지게치시네요 부럽습니다!! 요세 중펜님에이미왕선수님영상에빠져서 매일보내요 ㅎ에이미왕선수 백드라이브레슨영상이있을까요?어디에라도 있으면좋겠네요ㅠㅠ
이 영상 보셨나요? 이거 보셨으면 제가 조만간에 다른 거 하나 더 올려드리겠습니다ㅎㅎ 그런데 백드라이브는 아닌데....
th-cam.com/video/UqpqZWeT07M/w-d-xo.html
@@LA_RPBLa중펜영상은 거의다봐서요 ㅎㅎ 초보라서 에이미왕선수는 다백드라이브인줄알았어요?? 그럼 어떤거라고보면될까요??
@@콘초코-x7k 시합 직전 감각 트레이닝이었는데 반응 속도를 높이고 상대에 대한 적응을 하기 위한 트레이닝이었네요. 그리고 내년 1월초에 또 볼 일이 있으니까 그때 연습장면 또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LA_RPB감사합니다ㅎ저같은 초보가볼땐 중펜님도 진짜 엄청잘치셔요 ㅎ
@@콘초코-x7k 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저도 절대로 고수가 아닙니다. 탁구의 길은 멀고도 험하답니다^^ 즐탁이 최고죠 👍
일펜은 안끼워주시나요!!! ㅠㅠ
뒷면에 뭐하나라도 붙이심이.... ㅎㅎ 펜홀더면 우리는 하나입니다ㅋㅋ
Nittaku MF-P Sou 한 번 써보시면 어떠실런지요. 호주 클럽에서 운동하고 있고, 중펜과 일펜 스타일의 중펜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현재 쓰고 있는 라켓입니다. 무게가 75g으로 가벼워서 부담없이 무거운 Rubber를 쓸 수 있어요. Sou + Yasaka Rakza Extra Hard (Front)+ Donic BlueGrip C2(back)로 해서 173g으로 쓰고 있어요. 저는 점착성 러버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찾아보니 반전형 일펜처럼 생겼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
@@LA_RPB코펜(코리아펜홀더) 스타일입니다. 글쓰신 분이 소개한 라켓이요.
195G 오.... 보이는대로 천하장사형 중펜 ㄷㄷㄷㄷ
희안하게 저 라켓은 195인데 한 188정도로 느껴지고 크게 부담이 없습니다.
매번 게임 영상만 올라오다 중펜영상 좋네요~실력이 더 느신듯요^^예전에 그립때문에 고민상담 해주셨는데 기억하실는지요^^ 전 신룡그립이라고 특이한그립으로 바꾸고 안아프게 중펜 잘즐기고 있습니다
신룡그립이요? 검색해보니 저도 예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해다가 슈신 인텐시티 라켓에 시도해봤던 그립이네요. 무게가 약간은 증가하지만 부드럽게 감싸쥘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그립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면 사용시에 각도가 좀 얇아질 수 있는데 코다리를 다는 것 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즐탁하세요^^
알리에도 파나 보내요? 검색 뭐라고 했었는지 기억하시나요?
아는 형님이랑 같이 주문했었는데 그분 계정으로 주문했었는지 제 기록에는 없네요. 지금 보니까 그 업체가 그립만 파는게 아니라 아예 그 그립에다 라켓을 붙여서 파네요.
스윙 스피드가 상당히 좋으시네요..부럽
습니다 팬홀더 하다 중펜이랑 쉐이크 중 고민하다 쉐이크로 전향 했는데 백은 어느 정도 따라하겠는데…포핸드가 문제네요…스윙이 좀 틀리네요..후회중 라켓각이랑 ㅜ조금씩 차이가 있네요..ㅜㅜ저도 중펜으로 갈껄 그랬습니다 부럽습니다..
쉐이크는 쉐이크대로 매력이 있죠!^^ 하지만 저는 중펜으로 갔습니다 😁
저는 dhs di15 중펜 블레이드(5겹합판)와 양면은 플렉스트라로 쓰고 있습니다. 그냥 심심풀이로 쓰고 있습니다. 5겹합판에 좋은 러버는 어떤 러버가 좋을까요??
합판은 부드러운 감각이라 점착이 아닌 일반 하이텐션류가 좋을거 같습니다. 디그닉스05나 80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차이나 잉 써보시니까 어떻던가요? 제가 쉐이크에 그거 쓰는중인데 무게 빼놓곤 만족합니다. 이것도 이리 좋은데 C55 는 얼마나 좋을까..스런 환상에 살짝 젖어있는데, 그만한 효과를 얻을수 있을지 조언좀 여쭙고 싶네요. 근데 중펜 195g 이면 어마어마하군요!
차이나잉은 무게빼고는 다 좋은 라바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거워도 제 가방에 늘 들어있는 라바입니다. 저는 C55가 백핸드에 특히 좋았습니다^^
@@LA_RPB그럼 차이나 잉이 포핸드용으론 C55 에 비해 손색 없다는 조언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그렇담 가격도 저렴한데 요즘말로 개꿀이죠^^
@@랄라랄-p7o 차이나잉 좋은 라바입니다!
중펜 무게가 195g이나 나가는데 엘보나 오래 게임을 하면 스윙속도가 느리거나 피로감이 많지 않으신가요? 누가 그러던데 중펜은 가벼울수록 파워가 더 좋아지고 화백전환도 더 매끄럽게 잘된다고 하던데 답변 부탁드려요!
가벼울수록 파워는줄어들지만 화백전환이나 스윙스피드는 더좋아지는거같습니다!
@@밤의멜로디86 처음 조합은 195g인데 그 다음 조합은 190g 그 다음은 180g입니다. 라켓은 가벼운게 당연히 좋습니다. 보통 연습할때는 가장 무거운 라켓부터 시작해서 무게를 점점 줄여나갑니다. 무게에 적응하고 근육을 유지하려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적당한 무게는 180g에서 185g 사이라고 생각하는데 무게보다도 라켓의 밸러스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어떤 라켓은 182g인데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는 반면 어떤건 190g가 넘어도 무게 밸런스가 좋아서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헬스를 틈틈히 하면서 근육량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결론은 라켓은 가벼운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LA_RPB 자세한 답변감사합니다!
영상 주제에 벗어난 질문이어서 죄송한데...미국 탁구를 보니까 갑자기 아리엘 싱 이라는 선수가 궁금하네요. 솔직히 알고 있는 미국선수로는 유일하고 그것도 경기 장면이 인상깊었다기 보다 워렌 버핏의 탁구 스승이라는 주제로 알게된건긴한데...제가 알고있기에 16살에 올림픽에 출전할정도로 유망한 선수였다 하는데.....그래서 중펜님이 올려주시는 경기에 그선수가 있나 .... 유심히 보곤 했습니다만...보이지질 않네요...ㅎㅎ
아쉽게도 아리엘 선수는 이른 나이에 은퇴를 하고 대학생활에 집중을 했고 현재에는 탁구커리어를 이어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전문 탁구선수가 거의 없기때문에 대학진학과 동시에 탁구를 그만두는 사례가 흔합니다. 메이저리그 탁구의 설립자인 플린트도 이점을 아쉬워했고 메이저리그라는 미국 프로탁구리그를 만든 이유도 탁구 커리어를 이어나가지 못하는 우수한 선수들을 아쉬워 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테이블 하나하나 펜스가 둘러져 있는 체육관이라니... 볼박스도 테이블마다 있나요? 아님 레슨 테이블?
LA중펜님 이너는 써보셨나요? 전 아우터로만 쓰다가 합판 써보곤 울림이 너무 심해서 바꿀 생각 전혀 없이 쭉 아우터만 썼는데 우연히 싼게 구한 이너를 한번 써보고 바꿨습니다. 일단 아우터보다 손맛이 좋더라구요. 합판처럼 많이 울리는것도 아니라 그다지 이질감도 없고요. 이너도 종류가 많겠지만 전 엑시옴 필SX 씁니다. 이것저것 써본건 아니고 처음 생긴게 이 라켓인데 맘에 들어서 그냥 쭉 쓰고 있어요.
러버는 그냥 그때그때 생기는걸로 쓰는데 그냥 새거면 다 좋아서 용품 방황같은건 딱히 해본적이 없네요. ㅎㅎ;; 감각이 둔해요.
저도 이너파입니다^^ 선생님 손맛이 좋은쪽으로 가시는게 최고입니다😊 볼박스는 레슨용으로 저기 뒤쪽에 안보이는곳에 있고요 평소에는 내어놓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