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도 충분히 파워풀할 수 있고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뭘 알고 꼰대짓 하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저 분보다 춤 잘추는거 아니면 좀 조용히 합시다 님들이 교수도 아니고 왜 남의 춤에 참견이신지?? 각자의 개성이 있는게 창작무용의 묘미이고 그렇게 전통적인 춤을 보고싶으시다면 창작무에 와서 이러지 마시고 전통무 보러가세요;;;
한국에 서 무조건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꼰대라는 표현을 쓰면 다른 이의 생각을 집단적으로 무안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 말에 대해 조심해야죠. 상대가 누군지 모른는 상태 아닌가요? 저 춤이 그렇게 공부를 하고 저 학생을 생각해서 준 춤인지 증명하면 내가 쓴 글에 대해 사과를 하죠. 정말 시대에 대해서 운운 하고 싶으십니까? 그럼면 춤추는 사람들 공부 죽도록 더 공부해야해요. 미국에서도 춤추는 사람들은 몸으로만 보여준다는 인식이 있어요. 오죽하면 춤추는 이들의 머리가 발에 있다는 모욕적인 이야기를 할까요. 춤추는 사람들이 어딜 가나 제일 힘이 없고 인구도 없어요. 무용계에서 치열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제일 적어도 그래요. 남 춤추는 것에 상관에 아니고 춤추는 사람들을 사랑해서 그래요. 속상해서. 공부들 안하고 그저 저렇게만 때우려고 해서요. 반박하시죠. 그런데 좀 더 논리적으로 반박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시간에 가치가 있어야 하니까요.
천년을 이어온 춤이면 한결같이 이어왔겠냐?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봐라. 추다보면 뛰기도 하고 앉기도 하고 지금쯤은 저렇게 처음엔 부드럽고 나중엔 절도도 있을수 있겠지. 그런다고 한국적인 선이 사라지나? 근데 몇개 아름다운 추임새 있는 무용을 보긴 했는데 tv틀면 전부 장송곡에 맞춰 절에서나 입는 옷입고 추는 것을 자주 봐서 거부감이 들긴 하는데, 대체로 그런춤들이 한국무용에서 알아주는 거라 추는건지 , 그런 춤들이 비중으로 너무 많아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물론 바뀌는 동작등이 있지요. 그런데 바뀌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너무 공부들 않하고 현대화 한다는 것에 중점을 두어서 이상한 이것도 저것도 아닌 한국춤이 나오는 것입니다. 무용하는 사람들 중 공부를 치열히 하는 사람들이 드물어서. 창피한 일이죠. 한국무용을 하는 사람들이 좀 더 치열히 공부하고 대중화에 우리춤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전파했으면 왜그리 우리춤이 사람들에게 낯설게 느껴지겠습니까? 우리 춤추는 사람들이 참 창피한 것이죠.
바꿀 수도 있는거지 뭘 ㅋㅋㅋㅋ 그렇게 옛날 극 전통 이라고 불리우는 게 좋으면 그거나 가서 봐 ㅋㅋㅋㅋㅋ 미국의 힙합만 해도 전세계로 퍼지면서 더 다양해지고 바뀌었는데 그거 여전히 힙합으로 부른다 ㅋㅋㅋㅋ 지가 아는 거랑 다르다고 한국무용이 아니네 뭐네 어쩌구저쩌구 ㅋㅋ컄 박서보 그림 보고 한국화 아니라고 할 기세네
변한 것을 탓하는 것이 아니고. 저 안무를 한 분이 얼마나 생각을 하고 저 작품을 만들었냐는 것이죠. 그저 요즘 이렇게들 만드니까라는 식으로만 한 느낌 들지 않습니까? 남보라고 내놓은 것이면 분명히 비판이 있을 수 있고 그 비판이 젼혀 근거가 없다면 증명하면 됩니다. 한국춤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으로 되는 것이 속상합니다. 정말 현대화를 시킬려면 정말 충분한, 아니 더 한 공부를 한 후에 설명할 수 도있어야 합니다. 춤추는 사람들이 그만큼 더 공부를 해야 하지요.
@@miyoungkim8044 네 자신의 작업에 대한 비판은 당연히 들어보고 고민하는 게 예술가의 숙명이죠 제가 쓴 댓글은 비판을 오히려 무비판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사고가 굳어진 사람들은 님과 같은 생각까지 하지 못하고 자동적으로 비난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요 그리고 사실 예술가에게 무조건적인 비평의 수용도 요구해서는 안된다고 봐요 어떤 이야기를 듣든 간에 예술가는 자기가 자기 걸 하는 겁니다 그 과정에서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고민할 건 고민해보구요
다율님 이건 창작한국무용입니다 다율님께서 보고싶으신건 아마 전통한국무용이실거에요. 요즘엔 시대가 바뀌어 이런 창작무대가 많아졌습니다. 현대무용과 창작한국무용과는 확연히 다르구요. 전 한국무용 전공생이라 자세히 알고있는거지만 다율님께선 모르고 그런말을 하시듯해요! 생각을 바꿔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좋은 재주를 가진 학생이면, 선생님들이 좀 제대로 가르치시지..., 빈 껍데기 춤을 보여주고 있네요.., 생각도 느낌도 없고.., 그저 예쁘게 보이려는 저 아이의 표정은 어디서 왔을까요?.., 선생님들.., 반성 좀 하십시요. 창작이라는 이름을 넣으려면 더욱 공부해야합니다.
![[제53회 동아무용콩쿠르] 한국무용 창작 본선 진출작 하이라이트](http://i.ytimg.com/vi/EXV5RkK6YRM/mqdefault.jpg)
![[제53회 동아무용콩쿠르] 한국무용 창작 본선 진출작 하이라이트](/img/tr.png)
한국무용은 보통 콩쿠르에서도 전통무/창작무 로 나뉩니다. 여기서 애타게 찾으시는 그 한국무용은 잘 보존되어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니 요즘 학생들 전통무가 보고 싶으신 분들은 동아무용콩쿠르 전통무 영상을 찾아보세요. 괜히 학생 트집 잡지 마시고요
한국무용도 충분히 파워풀할 수 있고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뭘 알고 꼰대짓 하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저 분보다 춤 잘추는거 아니면 좀 조용히 합시다 님들이 교수도 아니고 왜 남의 춤에 참견이신지?? 각자의 개성이 있는게 창작무용의 묘미이고 그렇게 전통적인 춤을 보고싶으시다면 창작무에 와서 이러지 마시고 전통무 보러가세요;;;
한국에 서 무조건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꼰대라는 표현을 쓰면 다른 이의 생각을 집단적으로 무안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 말에 대해 조심해야죠.
상대가 누군지 모른는 상태 아닌가요? 저 춤이 그렇게 공부를 하고 저 학생을 생각해서 준 춤인지 증명하면 내가 쓴 글에 대해 사과를 하죠. 정말 시대에 대해서 운운 하고 싶으십니까? 그럼면 춤추는 사람들 공부 죽도록 더 공부해야해요. 미국에서도 춤추는 사람들은 몸으로만 보여준다는 인식이 있어요. 오죽하면 춤추는 이들의 머리가 발에 있다는 모욕적인 이야기를 할까요. 춤추는 사람들이 어딜 가나 제일 힘이 없고 인구도 없어요. 무용계에서 치열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제일 적어도 그래요.
남 춤추는 것에 상관에 아니고 춤추는 사람들을 사랑해서 그래요. 속상해서. 공부들 안하고 그저 저렇게만 때우려고 해서요. 반박하시죠. 그런데 좀 더 논리적으로 반박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시간에 가치가 있어야 하니까요.
살풀이 같은건 다 따로 잘 계승되어 오구만 모르면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님들아… 생활 한복 개량한복도 여전히 한복인 것처럼 이 작품도 한국 무용임…… 왜 못 받아들여…
신선하고 우리 삶을 몸으로 표현하는것 같아요 가슴이 찐띤 감동~~♥♥♥
추천에 떠서 켰다가 넋을 놓고 봤네요... 정말 굉장합니다.
천년을 이어온 춤이면 한결같이 이어왔겠냐?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봐라. 추다보면 뛰기도 하고 앉기도 하고 지금쯤은 저렇게 처음엔 부드럽고 나중엔 절도도 있을수 있겠지. 그런다고 한국적인 선이 사라지나? 근데 몇개 아름다운 추임새 있는 무용을 보긴 했는데 tv틀면 전부 장송곡에 맞춰 절에서나 입는 옷입고 추는 것을 자주 봐서 거부감이 들긴 하는데, 대체로 그런춤들이 한국무용에서 알아주는 거라 추는건지 , 그런 춤들이 비중으로 너무 많아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물론 바뀌는 동작등이 있지요. 그런데 바뀌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너무 공부들 않하고 현대화 한다는 것에 중점을 두어서 이상한 이것도 저것도 아닌 한국춤이 나오는 것입니다.
무용하는 사람들 중 공부를 치열히 하는 사람들이 드물어서. 창피한 일이죠.
한국무용을 하는 사람들이 좀 더 치열히 공부하고 대중화에 우리춤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전파했으면 왜그리 우리춤이 사람들에게 낯설게 느껴지겠습니까?
우리 춤추는 사람들이 참 창피한 것이죠.
창작무용이 있고 전통무용이 있는데 그걸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나보네
@@miyoungkim8044 전통무용 영상을 보셔요
안무 멋있어요
선이 너무 아름다워요 ㅠㅜㅠ
멋져여
❤️💜💙💚💛♥️😍😍😍
桓定一
妙衍卍
魂卽ㆍ
------ 우주빛 正然 書---- '''
2020.05.19.魂鶴ㆍ을 놓아보다
바꿀 수도 있는거지 뭘 ㅋㅋㅋㅋ 그렇게 옛날 극 전통 이라고 불리우는 게 좋으면 그거나 가서 봐 ㅋㅋㅋㅋㅋ 미국의 힙합만 해도 전세계로 퍼지면서 더 다양해지고 바뀌었는데 그거 여전히 힙합으로 부른다 ㅋㅋㅋㅋ 지가 아는 거랑 다르다고 한국무용이 아니네 뭐네 어쩌구저쩌구 ㅋㅋ컄 박서보 그림 보고 한국화 아니라고 할 기세네
변한 것을 탓하는 것이 아니고. 저 안무를 한 분이 얼마나 생각을 하고 저 작품을 만들었냐는 것이죠. 그저 요즘 이렇게들 만드니까라는 식으로만 한 느낌 들지 않습니까?
남보라고 내놓은 것이면 분명히 비판이 있을 수 있고 그 비판이 젼혀 근거가 없다면 증명하면 됩니다. 한국춤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으로 되는 것이 속상합니다.
정말 현대화를 시킬려면 정말 충분한, 아니 더 한 공부를 한 후에 설명할 수 도있어야 합니다. 춤추는 사람들이 그만큼 더 공부를 해야 하지요.
@@miyoungkim8044 네 자신의 작업에 대한 비판은 당연히 들어보고 고민하는 게 예술가의 숙명이죠 제가 쓴 댓글은 비판을 오히려 무비판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사고가 굳어진 사람들은 님과 같은 생각까지 하지 못하고 자동적으로 비난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요 그리고 사실 예술가에게 무조건적인 비평의 수용도 요구해서는 안된다고 봐요 어떤 이야기를 듣든 간에 예술가는 자기가 자기 걸 하는 겁니다 그 과정에서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고민할 건 고민해보구요
@@SlrSlrsp 춤추는 사람들이 오우예님처럼 받아들인 것은 받아들여야죠. 아마 그렇지 못해서 한국도 세상도 무용이 많이 발전을 못하는 것이죠.
참 창피하지만 춤추는 사람들이 참 기도 세고 의지도 강한데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아요. 반성해야죠.
요즘 한무는 현대무용 컨덴포러리로 바뀌어버렸네요..이건 현무 애덜이 엄청 잘하능건데.왜 .한무 까지.이렇게 춤이 되어버린 요즘 현실이 안타깝네요..저스탈이 외국에선 전혀 안먹히는데.왜냐면 그들은 날라 다니고.훨씬 기량들이 좋으니까.왜 서양무용과 비슷하게 하려는 요즘 한국무용이 안타까워요.
아니요. 현대무용과 창작 한국무용은 확연히 달라요. 한국무용은 잘 남아있습니다.^^
우리 춤추는 사람들이 죽도록 더 치열히 공부해 체게를 세워야 하는데 그저 요즘 그러니까라는 무지하고 게으른 생각때문입니다.
찾으시는 한무는 전통무용이 따로 있습니다. 이게 한국무용의 전체가 아니에요
엄청 잘하시는데 무슨 소리입니까!
한국무용도 현대무용도아닌... 이건 도대체가 새로운장르로 분류를 해줘야하는게 아닌지...너무흥분해서추고..
다율님 이건 창작한국무용입니다 다율님께서 보고싶으신건 아마 전통한국무용이실거에요. 요즘엔 시대가 바뀌어 이런 창작무대가 많아졌습니다. 현대무용과 창작한국무용과는 확연히 다르구요. 전 한국무용 전공생이라 자세히 알고있는거지만 다율님께선 모르고 그런말을 하시듯해요! 생각을 바꿔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많은 분들이 창작인데 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제대로된 근거도 제시하고 연구한 흔적도 보여야 하는데, 그것이 없으니 보는 이들에게 혼돈을 주는 것이지요.
창작이라는 것이 아무것이나 하고 그 말을 붙이는 것이 아닌데, 참 슬픈 일입니다.
@@함박-r6t 저 학생이 추는 것은 어떤 넋을 보이는 지 모르겠어요. 그저 조금 슬펐다가 다음은 이쁜 표정 짓는 것인데..
그 다음은 뭔지.., 그래도 한예종에 다니면 그냥 콩쿨에서 이쁘게 추는 춤에서 조금은 벗어나야 한지 않을까요?
좋은 재주를 가진 학생이면, 선생님들이 좀 제대로 가르치시지..., 빈 껍데기 춤을 보여주고 있네요.., 생각도
느낌도 없고.., 그저 예쁘게 보이려는 저 아이의 표정은 어디서 왔을까요?.., 선생님들.., 반성 좀 하십시요. 창작이라는 이름을 넣으려면 더욱 공부해야합니다.
@길꽃 안무한 분이나 추는 학생이나 들어서는 기분이 좋은 평은 아니겠지요. 춤추는 우리들 더 많이 공부해서 정말 좋은 작품들을 남겨야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한나-n1b 홍삼캔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