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공부했는지 (1) 2월~6월 모고유형화 1학기에 기간제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오프라인 스터디(모고유형화) 매주 정해진 분량 풀어오고 각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 2개씩 선별한 뒤 만나서 스터디원들이 출제해 온 문제를 시간재고 풉니다. 이후 문제 낸 사람이 채점하고 문제 풀이 방법을 설명합니다. (2) 7, 8월 문풀시즌 방학하고 78월에는 온라인으로 문풀스터디(강사 문풀 양동/창주/대성/현민)하면서 오프라인으로 모고유형화 -온라인 스터디(줌)은 그 주 분량 풀고 서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각자 선별해오기 선별해 온 문제를 랜덤으로 분배해서 맡은 문제 설명하기 -오프라인 스터디는 상반기에 모고유형화 돌렸으니까 두 달 동안 작년 강사모고 회차별로 풀어오기 (모고유형화는 작년 모의고사를 과목별, 유형별로 정리해 놓은 것! 모고 유형화로 유형을 먼저 돌리고 이후에 모의고사 회차별로 다시 풀면서 복습했습니다.) 마찬가지로 2문제 씩 출제해와서 다른 사람이 낸 거 풀고 채점하고 설명하는 식 (3) 910 모의고사 -오프라인 스터디 (주 1회) 2명은 현민(A팀), 2명은 창주(B팀) 모의고사를 숙제로 미리 풀어서 공부한 뒤 오프라인에서 만납니다. A팀은 창주 모의고사, B팀은 현민 모의고사를 풀고 A팀이 B팀 꺼, B팀이 A팀 꺼 채점하고 설명이 필요한 문제를 설명해 줍니다. 다 끝난 다음에는 전체 문제 한번씩 훑어보면서 꼭 맞춰야 하는 문제, 중요한 문제 표시했습니다. 4점짜리 문제면 4점 중에 2점은 받아야 한다 여기까지는 맞춰야 한다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피드백했어요! -온라인 스터디 양동, 대성 모의고사를 각자 풀고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선별합니다. 78월에 문풀에서 풀었던 문제 중에서 선별한 문제와 비슷한 문제를 여러 개 가지고 와서 줌으로 설명합니다. 어떤 점이 비슷하고 어떤 점이 다르고 (오스벨의 통합적 조정의 원리 느낌입니다ㅋ_ㅋ) 서로 설명하면서 의견을 보태고 하는 식으로 스터디했어요. -추가로 강사 첨삭을 받고 싶어서 현웅쌤 강의를 듣고 첨삭받았습니다. 근데 다른 것도 너무 할 게 많아서 현웅쌤 모의고사는 절반 정도 풀었고 2번 정도 첨삭 올렸던 것 같아요. (4) 시험 직전에는 추가로 과목별로 14~21 기출 다시 풀면서 출제경향 파악하고 어떤 파트의 문제가 나올 것 같다! 예상했습니다. 이때 기출분석해서 복소 코시-리만 방정식 출제 맞췄어요! 📚도움 되었던 것 우선 저는 4번째 시험이었어요.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게 다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공부를 오래 했기 때문에 기출도 익숙하고 어느 정도 공부는 되어 있는 상태였다고 생각해요! 바로 전 시험에서도 대부분의 지역은 합격 점수가 나오긴 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것들이 합격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1) 기간제 할 때 공부를 놓지 않았던 것 1학기에 기간제를 하면서 정말 정말 바빴어요ㅠ_ㅠ 그래도 그 전 해부터 같이 오프라인 스터디를 같이 했던 선생님들도 21년에 다같이 일을 하게 되어서 주 1회 스터디를 계속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1학기 때 일하느라 바빠서 공부를 아예 놓아버렸다면 78월에 공부를 시작하기가 너무 어려웠을 것 같아요. (2) 문제 많이 풀기 (일명 문제박치기) 위에도 보시면 문풀 4강사, 모의고사 5강사면 절대 적은 분량이 아니에요 굉장히 많은 문제를 풀게 되니까 어떤 문제를 많이 내는지 파악이 되고, 주류 비주류가 구분이 되고 그래서 덜 중요한 문제, 중요한 문제 비중을 다르게 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은 분량의 문제를 완전히 이해하려고 하는 것보다 우선 많은 문제를 박치기 하는게 문제에 대한 데이터도 많이 쌓여서 좋은 것 같아요 그러면 나중에는 어? 이 문제 저번에 풀었던 그거랑 비슷한 것 같은데? 하면서 풀이 방법, 쓰이는 정리도 비교분석 할 수 있어서 좋아요! (3) 스터디 저 혼자 했다면 이해 안 되는 문제는 그냥 버리고 넘어 갔을텐데 서로 잘하는 부분이 다르고 각자 이해한 걸 설명해주다보니 혼자 할 때보다 효율이 좋고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운이 좋게도 온라인, 오프라인 둘 다 너무너무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4) 운 (마인드 컨트롤) 저는 이번 시험에 제가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이때까지 시험에서는 어이없는 실수를 정말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운 좋게도 실수를 하지 않았어요. 근데 실수를 왜 하지 않았을까를 생각해보면 긴장을 덜 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단기합격자에게는 공부방법을 배우고 장기합격자에게는 마인드 컨트롤을 배우라는 문구를 본 적이 있는데 맞는 말 같아요. 이번 시험에 저는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해서 긴장을 덜 했고 그래서 시험에서 실수가 적었다고 생각해요. 시험 직전에 너무 불안하니까 매일매일 노트에 적었거든요. 이번 시험은 나를 위한 시험이다. 나는 시험장에서 아는 것을 모두 제대로 적고 나온다. (실수를 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부정어를 쓰면 안 좋다고 해서 항상 긍정으로 적었어요!) 시험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너무 불안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고 힘드시겠지만 그럴수록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불안함을 지워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제가 노트에 적은 것들이 다 이루어져서 이번 시험에서는 아는 것을 제대로 적고 나왔고, 이번 시험이 정말 저를 위한 시험이었다고 저는 생각해요. 제가 이전 시험에서는 실수를 많이 했지만, 평소에 스터디 할때는 계산문제를 두려워 하지 않고 계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편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2022 선대 문제도 역행렬 성분 구하는 문제 역행렬 직접 구해서 풀었어요! 근데 이제 구하라는 성분만 계산하고 나머지 성분은 a,b,c,d로 둔) 근데 이번 시험에 계산 문제가 많이 나온 편이라서 같이 오프라인 스터디했던 선생님들이 시험치고 나올때 “합격챙겨쌤이 시험 잘 쳤겠다” 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다른 분들보다 뛰어나서가 아니라 정말 이번 시험에 운이 너무 잘 따라줘서 이렇게 고득점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운이 좋기 위해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23대비 시험에서 모두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nuiiih848 안녕하세요 선생님! 일찍 일어나시려면 무조건 일찍 자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10시에 잤습니다! 많이 피곤할때는 8시부터 기절해서 5시까지 잔 적도 한번 있어요! 공부하고나면 보상심리 때문에 밤에 자기 싫으실 수도 있는데 일찍 자는 것까지 숙제라고 생각하고 매일 일찍 잤습니당 10시부터 2시 이 시간에는 잠들어있는게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10시에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타고 들어왔는데, 다시 한번 취준준비하는 저로서는 너무 대단하신 분 같아요 🥲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길을 위해 묵묵히 계속 달려오심에 너무 감탄스럽고, 배워야겠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이번 취직시험을 잘 못봐서 마음이 해이해져서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 번 마음 다잡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선생님 이미 최종합격인 거 알고 영상보는데도 같이 떨리고 같이 울었네요 ㅠㅠ 앞으로 있으실 교직생활 화이팅이시구! 정말 정말 합격 축하드립니다 :) 노력과 꾸준함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안녕하세요 선생님~~ 알고리즘에 영상이 떴는데 같은 과목이어서 보니까 정말 높은 점수로 합격하셨네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댓글로 남겨주신 것도 다 읽어보았는데 문제 양치기, 시험 직전 기출분석, 마인드 컨트롤 등 도움이 되는 조언들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 이 방식대로 해볼게요~ㅠ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ㅠㅠ!!
선생님 임용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알고리즘에 끌려 들어왔다가 제 임고 시절도 생각나고 또 합격자 발표 봤을 때의 그 걱정, 떨림, 간절함, 기쁜 그 순간이 박제된 듯 스쳐지나가 댓글을 달게 되네요. 그간 선생님이 노력한 결과가 열매를 맺었다고 생각이 되구요. 앞으로 교직 생활에서 벅찬 순간 많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임용고시 너무 축하드려요! 저는 간호학과를 다니는데 교직이수를 신청하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토익이 낮아서 떨어졌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저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당연히 있다는 것을 깨닫고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임용고시 합격한거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너무 부럽네요! 앞으로 자라나는 새싹들을 잘 부탁드립니다..! 서로 얼굴은 모르는 사이지만 멀리서 각자 자리를 지키며 코로나도 조심하고 몸도 마음도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넘 고생하셨어요! 같은 과목은 아니지만 정신차리고 갑니다 좋은 교사로 교직에서 뵐 수 있었음 좋겠어요:)
우왕ㅠㅠ 감사합니다! 항상 이렇게 열심히 한 것은 아니고 시험 직전에 열심히 한 모습을 기록한거라.. 부풀려 진 것 같아 조금 부끄러운 마음도 있어요! 간호학과에서 교직이수 준비하신 선생님도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직이수도 성공하셔서 정말 학교에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흑 뭐하나 쉽게 되는게 없다는 말이 진짜 맞아요 저도 살면서 인생에 굴곡이 정말 많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도 결국 합격하고 나니까 지난 일이 미화되기도 하고 이제는 정말 마음이 편한 것 같고 그렇네용 취업도 너무 힘드시겠지만 결국에는 체리체리님도 원하는 곳에 꼭 취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ㅠㅠㅠ 합격 발표 보면서 저도 괜히 울컥 하고 학교에 있던 선생님들 생각도 나고 그랬네유…… 제 학교 선생님들도 이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붙으셨을텐데 수학 수업시간마다 문제도 제대로 안풀었던게 너무 죄송스럽…ㅜ 앞으로 수업 열심히 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암튼 축하드려요 정말!!!!🥳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당!! 늦었지만 임고 합격 축하드려요!! 저는 수학과에서 교직이수를 하고 있는데 2학년까지 마치고 군대에 오게 됐어요 ㅠㅠ 임용고시 준비를 군대에 있을때 열심히 하고싶은데 뭐부터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답답합니다😂 교육학보다는 시간이 더 걸리는 전공수학을 해야 할거같기도한데 인강은 또 뭘들어야할지 등등,, 조금만 방향을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ㅠㅠ 죄송함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2학년까지 하셨으면 임용 과목 중에 미적분 해석학 복소해석학 정수론 선대 정도 수강하셨나요~? 과목마다 어느 정도로 공부가 되어 있으신건지에 따라 공부방향이 달라질 것 같기도 한데요! 말씀하신대로 교육학보다는 전공을 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고 공부가 많이 되어있으시다면 수학임용카페에서 모의고사유형화 자료를 구해서 푸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과목을 수강하셨는지 어느 정도 학습되어 있으신지 말씀해주시면 더 자세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수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인 것 같아요ㅠㅠ 저는 여러번 떨어지다가 힘들게 붙었는데 떨어졌던 해와 붙은 해의 가장 큰 차이점이 긍정적인 마인드였냐 아니었냐 인 것 같아요 지금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힘드시다면 그걸 바로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종이에 적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매일 종이에 긍정적인 말을 적으시다보면 슬럼프를 극복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매일 발전한다 쓰시고 긍정적으로 바뀌시고 마음이 편해지시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 1학기에는 일병행이었고 복잡한 상황으로 공부 외에 힘든 일들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주위에서 날 괴롭히는 것으로부터 벗어나려면 합격부터 해야한다는 생각에 시험 날까지 내 합격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세뇌하면서 공부에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무슨 상황이신지는 잘 모르나 이번에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수학 문제를 잘 풀어도 수학을 좋아하지 않거나 설명하는 걸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풀이 과정을 말로 설명하는 걸 좋아하신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꼭 원하는 꿈을 이루셔서 복도길을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ㅜㅜ이번에 시험을 못쳐서 문제점을 분석해보다가 복습이랑 오답을 제대로 안해서 실수를 계속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이번 시험 준비는 1/4/7/14/30 공부법을 따라해보려고 해요.ᐟ.ᐟ그런데 저도..이 공부법을 예전에 한 번 해봣던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복습주기도 복잡하고 막상 그 날에 맞게 공부하는 게 어렵더라구요🥺🥺 혹시 계획 세울 때 팁같은거잇나여🥲🥲
안녕하세요 알고리즘 타고 보게되었습니다!! 임용합격하신거 축하드려요!!! 저는 지금 수학교육과1학년인데 임용준비를 빨리 하고 싶은데 아직 배운게 없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ㅜㅜ 혹시 1학년때 준비할 수 있는거나 준비해야하는게 있을까요?? 미리미리 열심히 해서 빨리 교사가 되고싶어요!!!
수교과에서 3학년 2학기부터 임용준비하면 빨리 붙는다 그런 말이 있었어요! 지금부터 임용시험을 준비하면 시험은 빨리 붙겠지만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사람도 많이 만나보고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수교과 1학년으로 다시 입학한다면 대외활동 아니면 봉사동아리, 멘토링 활동 등등 대학생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해볼 것 같아요! 여행도 많이 다니구요😆 1,2학년 때는 학부 때 해야 하는 공부 열심히 하면서 사람도 많이 만나보고 3학년 2학기부터 전공 기출부터 시작해서 시험공부를 열심히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학교 선생님은 학생들한테 지식만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선생님부터가 식견이 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가 일단 제 생각입니다😆 그 다음에 물어보신 것에 답변을 드리자면 사실 집합론은 임용 합 불합에 큰 영향을 안 미치는 과목이긴 해요.. 1,2학년 때 배우는 과목 중에 임용에 나오는 과목이 뭔지 보시고 그 과목 시험을 준비할때는 임용 기출문제 풀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교수님이 이런 유형을 많이 다루시지만 사실 임용에서는 이런 유형 보다는 저런 유형이 위주로 나오네 이런 식으로 미리 파악해서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임용에 나오는 과목은 해석학 대수 복소 위상 미기 정수론 선형대수 이산수학 확통 미적 이고 과목별 기출문제는 네이버에 정현민 전공수학 검색하셔서 나오는 사이트에 정답과 함께 나와있엉ㅅ 요약하자면 1,2학년 때는 학기 중에 배우는 것만 집중해서 열심히 공부하되 임용에 나오는 과목 기출문제 같이 풀어보고 교수님 스타일, 임용 스타일 분리해서 파악하기
안녕하세요 기말 공부할때 동기부여하려고 영상 보게 됐습니다. 6살때부터 선생님이 되고 싶었어서 사범대 가고, 임용보거나 위탁하는게 어렵고 힘들다는 건 알지만 부딪혀보려구요! 그런면에서 채널주분 영상 보고 되게 감명 깊었어요. 15살 여학생이고 반에 30명중에 수학은 1,2등 하는 것 같고 나머지 과목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은데 수교과 사범대 가려면 지금 당장은 어떤 걸 미리 해놓으면 좋을까요? 웬만하면 인서울 사범대 가고 싶은데, 어느정도 하면 갈 수 있는지 감이 잘 안 오네요ㅠ 학생분들 잘 아껴주시고 보듬어주시려는 마음이 정말 고우세요!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중학교 2학년이시겠네요😄 기말고사는 잘 보셨나요? 요즘은 정시로(수능) 대학을 가는 것보다 수시로(생활기록부, 내신 성적 등) 대학을 가는 비중이 더 높아요! 이미 오래 전부터 교사의 꿈이 확실하다고 하시니, 고등학교에 가시면 생활기록부에 작성되는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을 다 사범대, 수학교육쪽으로 일관되게 작성되도록 하시는 게 좋아요! 중학생이신 지금은, 모든 교과 성실히 열심히 공부하시고 고등학교 가기 전에 ‘집중해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간직하신 꿈을 꼭 이루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수교론은 우선 수험생활이 길었어서 암기는 어느 정도 되어있었고 기출문제, 이때까지 풀었던 강사 문제를 가지고 기본서에서 중요한 부분과 덜 중요한 부분, 안 읽어도 되는 부분을 구분했습니다! 안 읽어도 되는 부분은 다 빼버리고 계속 보고 싶은 내용을 편집해서 요약본을 만들었습니다. 요약본에 형광펜, 밑줄 쳐놓고 계속 보고 암기했습니다. 문제에 적용하는 것은 78월에 김민아 선생님 문풀강의를 들으면서 말씀하시는거 최대한 받아적고 적용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모의고사 시즌에 민아쌤 빵꾸노트 회독 밴드스터디도 했습니다! 수교는 긴 시간 공부하며 암기가 되어 있었어서 올해는 적용을 위주로 했습니다. 혹시나 아직 암기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시더라도 이론 강의 보다는 문풀 강의를 보시면서 답안 작성하는 방법+중요한 부분(문제에 자주 나오는 포인트) 파악하시는 게 효율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1) 저는 체육교육과 인데, 혹시 챙겨님이 생각하시기에 체육교과 to 나 전망에 대해서 조심스레 여쭤봐도 될까요..! 아직까직는 주요과목(국,영,수)과 뽑는 인원이 크게 차이 나지는 않지만 앞으로가 걱정이 되서요,,😭 2) 서울지역과 부산지역 중에 고민중인데, 뽑는 인원이 2배 정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합격 난이도만 따지면 어디가 더 어려울까요? 3) 1차 필기를 높은 점수를 받는게 메리트가 클까요? 혹은 2차 면접 점수를 높이 받는게 더 유리할까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행복한 교직생활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장이 늦었습니다😭 1) 제가 체육과목은 잘 알지 못해서 말씀 드리는게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이렇게 마인드 세팅하시면 좋을 것 같다! 라는 제 생각을 적어볼게요😄 티오는 모든 임고생들의 걱정거리, 불안요소 인 것 같아요! 지금 1학년이시면 최소 3년 뒤에 임용을 치르실텐데 기본적으로 티오는 갈수록 줄어든다고 생각을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학의 경우도 티오가 계속 줄어들고 있었다가 코로나가 터지고 티오가 생각보다는 괜찮게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온라인 수업에 부담을 느낀, 연세가 좀 있으신 선생님들께서 퇴직을 많이 하셔서 티오가 좀 늘었다는 말이 있었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티오는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하시되 (실제로 티오가 나와도 멘탈 흔들리지 않게) 적게 뽑아도 그 중 한 자리는 무조건 내 자리다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또 어떤 변수가 생겨서 티오가 늘어날수도 있으니 그때 무조건 기회를 잡기 위해 평소에 열심히 해두자 라는 마인드 셋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도 초수 때는 가티오, 실티오가 나올때마다 멘탈이 흔들리고 공부해야 할 시간에 티오만 붙잡고 커뮤니티 들락거리며 불안해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만큼 시간 아까운 게 없는 것 같아요 티오는 어차피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오전망에 대해 궁금하시다고 하셔도 저의 대답은 어느 과목이든 모른다 입니다ㅠㅠ 하지만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기본적으로 티오는 줄어들 것이다(그래도 아무리 적게 뽑아도 그 중 한 자리는 내 자리다) 하지만 어떤 변수가 생겨서 티오가 늘어난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무조건 지금 열심히 해두어야 한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가장 합격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2) 합격난이도를 보시려면 뽑는 인원 수 보다는 역대 1차시험 커트라인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역대 시험에서 항상 서울이 부산보다 2배 이상 많이 뽑았어도 1차 커트라인이 높았다면 서울이 더 붙기 어렵고, 부산이 더 커트라인이 높았다면 이번 시험도 부산이 더 커트라인이 높아 합격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육의 경우 2차는 실시가 있을텐데 만약 지역마다 실기가 다르다면 어느 지역의 실기가 더 나한테 맞는지도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커트라인은 부산이 유리한테 실기는 서울이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1차를 붙는 것이 우선인지(실기보기전에 일단 1차 붙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아니면 1차는 안정권이니 실기가 중요하다고 판단되는지를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당연한 얘기지만 우선은 1차 필기점수가 높아야 2차 시험준비할때 마음이 비교적 편하기 때문에 멘탈관리에서는 1차 필기 점수가 높은 것이 훨씬 좋습니다 1차에서 컷으로 붙으면 2차 시험, 최종합격자 발표까지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ㅠㅠ 아무튼 그렇고 3번 질문도 지역마다 다른데 뭘 보셔야 하냐면 그 지역의 2차의 비중이 큰지 아닌지를 보셔야 합니다 2차의 비중이 작다=2차를 잘 쳐도 1차 시험 점수 차이를 뒤집을 가능성이 낮다=점수를 다 좋게 주는 편이다=잘친 사람과 못친 사람의 점수 폭이 좁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보통은 보수적인 지역(경남 경북-제가 경상도라 이 정도 생각나네요🥲)이 2차 비중이 낮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2차 비중이 높다=1차를 잘쳐도 2차에서 뒤집힐 수 있다=못하면 점수가 확 깎인다=잘친 사람과 못친 사람의 점수 차가 크다 경기도의 경우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2차 비중이 낮은 경우 웬만하면 1차 점수대로 가기 때문에 1차 점수를 높게 받은 것이 유리하고 2차 비중이 높은 경우 1차 점수도 많이 낮지 않으면서 2차를 잘 봐야합니다 굳이 보편적으로 말하자면 제 생각은 1차 점수가 높은 것이 유리한 것 같아요! 제 답변은 수학과목 임용을 준비하며 느낀 제 생각이니 선생님께서 체육과목에서도 잘 분석해보시고 좋은 전략을 짜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생님! 저도 수학 문제 푸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친구들에게 모르는 수학문제를 가르쳐줬을때 재미를 느끼게 되어서 수학교사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가끔 이렇게 수학교사와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는데 정말 멋있으신것 같아요! 물론 아직 꿈이 열번도 더 바뀔 나이라 정말 수학선생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수학선생님이라는 꿈을 가지고있을때 만큼은 선생님 영상 찾아보겠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계획성이 부족해서 꾸준히 1/4/7 지키기가 어렵더라구요 또 말씀하신 것처럼 수학 임용에는 적절하지 않은 방법인 것 같기도 해요! 저는 그냥 스터디에서 숙제 분량을 많이 잡아두고 그걸 와다다다다 해치우는 방식으로 공부하는게 더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일명 문제박치기 식으로 하고 스터디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선별해와서 설명하고 그런 식으로 복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1차 시험 끝나고 수교론은 윤사사에 복기해서 올려두었고 전공은 따로 적어두진 않았습니다ㅠㅠ 시험장에서 제가 시험지에 푼 것을 보고 복미정선이확은 영상으로 복기한 거 올려뒀습니다! 시험치고 나오자마자 붙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 것은 아니고 약간 우울한 감정이 들었어요 근데 밥먹고 목욕탕 갔다가 나와서 강사분들이 올려주신 답지를 보니까 틀린 게 거의 없는 것 같아서 채점한 뒤에야 붙을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궁금한 게 있는데요!!ㅎㅎ 임용시험이 가을에 시험을 보고 그 다음 해 2월즈음에 최합 발표가 있는 걸로 아는데, 초수에 시험을 본다는 게 4학년일 때 시험을 보고 다음 년도 2월에 졸업한 시즌에 최합 발표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2월에 졸업을 하고 학생 신분이 아닌 상태에서 그 해 가을에 시험을 보는 건가요,,?!
선생님 너무너무 멋지세요 컷플14점이라니 정말 꿈의 점수 아닌가요😂❤ 저는 음악이고 올해 3번째 시험이었는데 저도 ab두개 지역 고민하다가 a썻더니 a보다는 0.33낮고 b보다는 높은 점수를 받았어요 사실 이게 너무너무 힘들고 후회도 돼서 아직도 마음을 추스르지 못하고 있어요..ㅠ 어떤 마음으로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몇살에 최종합격하셨는지두요ㅠㅠ 시험 기간이 길어지니까 너무 불안하고 조급하고 자존감도 초수 재수때에 비해 바닥을 쳐서 너무 힘듭니다ㅠㅠ
선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우선 제 나이를 정확하게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제가 대학교 4년 다 다닌 뒤, 편입을 하고 임용시험도 4번 쳤어요..! 적지 않은 나이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지역 눈치싸움 실패했을때는.. 제가 ‘최탈하는건 너무 끔찍해 최종에서 떨어지는 것보다 1차에서 떨어지는 게 나아!’ 라고 말하고 다녔기 때문에.. 부산에 2점 높게 붙었다면 최종에서 떨어질 확률이 높으니까 그것보다 1차 탈락이 낫다 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했고요! 이번에 그 정도 점수를 받으셨다면 다음 시험에서는 선생님보다 잘하는 사람들은 다 붙었기 때문에 이제 선생님이 1등이라고 생각하시고 다가오는 시험에 최선을 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수학은 고등학교 발령이 많이 없고 시험을 잘쳐야 고등학교에 발령 나거든요 제가 작년에 낮은 점수로 붙었다면 중학교에 갔을텐데 한 해 더 늦게 붙었어도 시험을 잘쳐서 고등학교에 발령났으니 오히려 잘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선생님도 지금 너무 많이 힘드시고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내년에 더 좋은 학교에 가서 더 이쁜 학생들 만나려고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진짜로 저는 안 좋은 일이 결국엔 좋은 일이 된 적이 많거든요 어떤 상황이든 인생을 길게 보면 나에게 다 좋은 일이다!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몇년을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을수도 있는데 선생님께서는 이미 어느 지역의 합격 점수이시니까요 올해 시험에는 무조건 합격이실거에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으니 조금 쉬시고 또 선생님의 꿈을 위해 달려서 반드시 목표하는 곳에 도달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작년까지 시험 당일에 실수를 10점 정도 해서 정말 고통스러웠어요ㅠㅠ 시험 날 실력 발휘가 안 되신다면 아래 사항들을 고려해보세용!! 1. 실전 연습 910 모고 시즌에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많이 풀어보시면 좋아요! 모의고사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실제 시험이다! 생각하시고 실제로 긴장하시면서ㅠㅠ 모르는 문제 나오면 당황하고 그런 경험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진짜 시험처럼 생각하시려면 꼭 오프라인 스터디를 구하셔서 스터디원들과 만나서 시간재고 실제 오엠알 구매하셔서 푸시는 걸로 많이 연습하시면 좋아요 그러면 실제 시험에서 덜 당황하고 덜 긴장하게 됩니당 저는 주2회 오프라인 스터디에서 풀고 집에서도 모의고사 풀면서 답안 작성하고 했습니다! 2. 마인드 컨트롤 웃기게 들리실수도 있지만 저는 시험 4주 전부터 유튜브에서 ‘합격 명상’ 이런 거 검색해서 매일 들었어요 ㅎㅎ 나는 무조건 합격한다 나의 합격은 당연하다 이런 말 나오는 거 들으면서 마인드 컨트롤 하고 시험 당일에도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최대한 긴장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ㅜㅜ 다른 과목도 영향이 있겠지만 수학은 진짜 긴장하면 숫자를 잘못보고 실수하기 너무 쉬운 과목인 것 같아요 시험 전부터 마인드 컨트롤하고 긴장하지 않기!!!!!! 3. 문제를 많이 많이 풀기 저도 작년까지 시험치면서 제가 문제를 적게 풀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올해 시험준비할때는 이전보다 훨씬 많이 문제를 풀었어요 그랬더니 더 자동화되고 내면화 되어서 시험장에서 실수를 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작년까지 진짜 실수 많이 했고 실수를 조금만 안 해도 합격 했을텐데 하는 생각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웠었어요ㅠㅠㅠ 댓글 달아주신 분께서 위 사항 중 해당하는게 뭔지 생각해보시고 올해는 미리 대비하셔서 시험날 꼭 실력발휘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 전에 해에 1차에서 상위 6개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부 합격할 점수가 나왔었어요! 그리고 저는 3번째 시험까지 떨어지고나서 자존감이 너무너무 바닥을 쳐서 공부에 올인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일병행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근무한 학교가 시수도 20시수에 학년 걸치고 서술형 100퍼센트 선도학교고 그래서 정말 정말 정말 너무 바빴어요 학기말에 그나마 공부를 좀 해서 나온 게 주 14시간 공부였거든요ㅠㅠ 선생님이 맡으신 업무, 학년, 시수에 따라서 근무 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제가 정확히 말씀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일병행을 하시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병행 하지 않고서는 공부를 1년 올인 못하겠다 하시는게 아닌 이상은 일단 올인 하시는게 공부 시간이 많이 나와서 성적 올리기는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일병행을 하신다면 1학기 동안 절대 공부 놓지 마시고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꼭 스터디 하시고, 여름방학 때부터는 정말 정말 열심히 달리시면 됩니다! 저는 생각해보니 여름방학 때부터 교시제 캠스 하면서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앉아있고 오프라인 스터디, 온라인 스터디, 밴드 스터디 이렇게 많이 했더라구요..! 선생님 상황에 맞게 선택을 하시고 선택하신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4714 저는 적용하기가 어려워서 조금 하다가 못 했습니다..! 그냥 매일 스터디 숙제 정해진 분량을 하는데 목표를 두고 했어요!ㅎㅎ 수학이 암기과목이 아니라 14714로 계속 복습하기 보다는 새로운 문제도 계속 접하면서 이전에 풀었던 어떤 문제와 비슷한지, 새 문제를 접근해서 풀 수 있는지를 공부하는게 더 적합한 것 같아요!☺️
그리고 혼자 공부하시는 것보다는 학교에서 스터디를 구성하는 분위기라면 스터디를 하시는 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복수전공, 부전공하는 친구들과도 스터디를 했었고 수교과 친구들이랑도 스터디를 했는데 혼자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전공수학은 혼자 공부하다보면 오개념도 많이 생길 수 있어서요ㅠㅠ
@@user-ob1lf1ie3u 아 넵 맞습니다! 그럼 학기 중에 해석학을 배우시면서 임용시험을 대비할 정도로 열심히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좋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임용시험을 대비해주시는 (임용기출도 학기중에 풀어주시고 임용 기출을 중간, 기말에 내시는) 교수님이 있고 아닌 교수님이 계실텐데 만약 임용시험 대비를 해주시는 교수님이 아니시라면 학부 내용 배우시면서 해석학 기출도 꼭 같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네이버에 정현민 전공수학 치시면 사이트가 나오는데 거기서 해석학 단원별로 기출문제가 정리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정현민 전공수학 치셔도 그 기출에 대한 풀이를 다 해주십니다😄 이런걸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나가다가 우연히 봐요. 저 역시도 2021 다른 광역시 수학 수석합격했고 같은 인문계고 담임하고 있어요. 먼저 첫 1학기를 무사히 휼룡하게 마무리하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어요^^ 아무래도 교직사회가 좁다보니 금방 본인이 누군지 드러날텐데도 이렇게 댓글도 다 달아주시고 공유해주시는게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세요. 아마 그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따뜻한 마음이시겠죠? 나중에 기회되시면 평가원 지원받는 연구회도 들어가보시고 수학이다보니 영재키움사업 이런 것들 많이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뭐든 기회가 되시면 적극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컴퓨터기반평가가 곧 도입되는 측면도 있고 학교 업무상 엑셀이나 파이썬 업무자동화하는 것도 배워두시면 좋아보이구요. 아마 학교 수업계나 정보 연구 곧 하실텐데 몇 시간 걸릴거 몇 분만에 다 하는 시대더라구요. 저도 많이 배우고 있고 가르치는것만 다는 아니더라구요.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초심 잃지말고 같이 화이팅입니다!
우와… 정성 어린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축하 감사드리고 반갑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연구회 같은 거 관심이 있는데 어떻게 들어가는건지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에듀파인 공문을 틈틈히 잘 보면 연구회 공고글 같은 것이 올라올까요~? 여러 가지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올해 교육학은 학교 근무 경험이 있는 사람한테 유리했다고 생각해요..ㅠㅠㅠ (온라인 수업 방안 등) 그리고 우선 교육학은 자주 출제되면서 분량이 적은 평가, 과정부터 공부하시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교육학에 대한 생각정리한 거 공유해드릴게요 이거 읽어보시고 추가로 9월부터 실전연습을 많이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교육청마다 다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우선 부산교육청에서는 성적이 높은 사람이 고등학교로 발령이 나고 또 성적순으로 가까운 곳에 발령이 납니다 예를들어 고등학교 티오가 2자리 있다 하면 1,2등이 고등학교 3등부터는 중학교에 발령이 납니다. (수학은 고등 티오가 적어요) 그리고 고등 발령 2명 중에 1등 주소지에서 가까운 학교에 먼저 배정해주고 2등은 남은 고등학교에 발령받아요 또 3등부터 본인 거주지에서 가까운 학교로 발령이 납니다 그리고 중등임용에서는 대기발령이 거의 없는 편이지만 혹시나 대기발령 자리가 있다 하면 등수가 낮은 사람이 대기발령이 납니당 이중에 등수 낮으면 대기 발령은 전국 공통인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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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공부했는지
(1) 2월~6월 모고유형화
1학기에 기간제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오프라인 스터디(모고유형화)
매주 정해진 분량 풀어오고 각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 2개씩 선별한 뒤 만나서 스터디원들이 출제해 온 문제를 시간재고 풉니다. 이후 문제 낸 사람이 채점하고 문제 풀이 방법을 설명합니다.
(2) 7, 8월 문풀시즌
방학하고 78월에는 온라인으로 문풀스터디(강사 문풀 양동/창주/대성/현민)하면서 오프라인으로 모고유형화
-온라인 스터디(줌)은 그 주 분량 풀고 서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각자 선별해오기
선별해 온 문제를 랜덤으로 분배해서 맡은 문제 설명하기
-오프라인 스터디는 상반기에 모고유형화 돌렸으니까 두 달 동안 작년 강사모고 회차별로 풀어오기 (모고유형화는 작년 모의고사를 과목별, 유형별로 정리해 놓은 것! 모고 유형화로 유형을 먼저 돌리고 이후에 모의고사 회차별로 다시 풀면서 복습했습니다.)
마찬가지로 2문제 씩 출제해와서 다른 사람이 낸 거 풀고 채점하고 설명하는 식
(3) 910 모의고사
-오프라인 스터디 (주 1회)
2명은 현민(A팀), 2명은 창주(B팀) 모의고사를 숙제로 미리 풀어서 공부한 뒤 오프라인에서 만납니다.
A팀은 창주 모의고사, B팀은 현민 모의고사를 풀고 A팀이 B팀 꺼, B팀이 A팀 꺼 채점하고 설명이 필요한 문제를 설명해 줍니다.
다 끝난 다음에는 전체 문제 한번씩 훑어보면서 꼭 맞춰야 하는 문제, 중요한 문제 표시했습니다. 4점짜리 문제면 4점 중에 2점은 받아야 한다 여기까지는 맞춰야 한다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피드백했어요!
-온라인 스터디
양동, 대성 모의고사를 각자 풀고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선별합니다. 78월에 문풀에서 풀었던 문제 중에서 선별한 문제와 비슷한 문제를 여러 개 가지고 와서 줌으로 설명합니다. 어떤 점이 비슷하고 어떤 점이 다르고 (오스벨의 통합적 조정의 원리 느낌입니다ㅋ_ㅋ) 서로 설명하면서 의견을 보태고 하는 식으로 스터디했어요.
-추가로 강사 첨삭을 받고 싶어서 현웅쌤 강의를 듣고 첨삭받았습니다. 근데 다른 것도 너무 할 게 많아서 현웅쌤 모의고사는 절반 정도 풀었고 2번 정도 첨삭 올렸던 것 같아요.
(4) 시험 직전에는 추가로 과목별로 14~21 기출 다시 풀면서 출제경향 파악하고 어떤 파트의 문제가 나올 것 같다! 예상했습니다. 이때 기출분석해서 복소 코시-리만 방정식 출제 맞췄어요!
📚도움 되었던 것
우선 저는 4번째 시험이었어요.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게 다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공부를 오래 했기 때문에 기출도 익숙하고 어느 정도 공부는 되어 있는 상태였다고 생각해요! 바로 전 시험에서도 대부분의 지역은 합격 점수가 나오긴 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것들이 합격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1) 기간제 할 때 공부를 놓지 않았던 것
1학기에 기간제를 하면서 정말 정말 바빴어요ㅠ_ㅠ 그래도 그 전 해부터 같이 오프라인 스터디를 같이 했던 선생님들도 21년에 다같이 일을 하게 되어서 주 1회 스터디를 계속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1학기 때 일하느라 바빠서 공부를 아예 놓아버렸다면 78월에 공부를 시작하기가 너무 어려웠을 것 같아요.
(2) 문제 많이 풀기 (일명 문제박치기)
위에도 보시면 문풀 4강사, 모의고사 5강사면 절대 적은 분량이 아니에요
굉장히 많은 문제를 풀게 되니까 어떤 문제를 많이 내는지 파악이 되고, 주류 비주류가 구분이 되고 그래서 덜 중요한 문제, 중요한 문제 비중을 다르게 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은 분량의 문제를 완전히 이해하려고 하는 것보다 우선 많은 문제를 박치기 하는게 문제에 대한 데이터도 많이 쌓여서 좋은 것 같아요 그러면 나중에는 어? 이 문제 저번에 풀었던 그거랑 비슷한 것 같은데? 하면서 풀이 방법, 쓰이는 정리도 비교분석
할 수 있어서 좋아요!
(3) 스터디
저 혼자 했다면 이해 안 되는 문제는 그냥 버리고 넘어 갔을텐데 서로 잘하는 부분이 다르고 각자 이해한 걸 설명해주다보니 혼자 할 때보다 효율이 좋고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운이 좋게도 온라인, 오프라인 둘 다 너무너무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4) 운 (마인드 컨트롤)
저는 이번 시험에 제가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이때까지 시험에서는 어이없는 실수를 정말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운 좋게도 실수를 하지 않았어요. 근데 실수를 왜 하지 않았을까를 생각해보면 긴장을 덜 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단기합격자에게는 공부방법을 배우고
장기합격자에게는 마인드 컨트롤을 배우라는 문구를 본 적이 있는데 맞는 말 같아요.
이번 시험에 저는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해서 긴장을 덜 했고 그래서 시험에서 실수가 적었다고 생각해요.
시험 직전에 너무 불안하니까 매일매일 노트에 적었거든요.
이번 시험은 나를 위한 시험이다.
나는 시험장에서 아는 것을 모두 제대로 적고 나온다. (실수를 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부정어를 쓰면 안 좋다고 해서 항상 긍정으로 적었어요!)
시험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너무 불안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고 힘드시겠지만
그럴수록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불안함을 지워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제가 노트에 적은 것들이 다 이루어져서
이번 시험에서는 아는 것을 제대로 적고 나왔고, 이번 시험이 정말 저를 위한 시험이었다고 저는 생각해요.
제가 이전 시험에서는 실수를 많이 했지만,
평소에 스터디 할때는 계산문제를 두려워 하지 않고 계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편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2022 선대 문제도 역행렬 성분 구하는 문제
역행렬 직접 구해서 풀었어요! 근데 이제 구하라는 성분만 계산하고 나머지 성분은 a,b,c,d로 둔)
근데 이번 시험에 계산 문제가 많이 나온 편이라서 같이 오프라인 스터디했던 선생님들이 시험치고 나올때 “합격챙겨쌤이 시험 잘 쳤겠다” 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다른 분들보다 뛰어나서가 아니라 정말 이번 시험에 운이 너무 잘 따라줘서 이렇게 고득점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운이 좋기 위해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23대비 시험에서 모두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새벽 5:30 분에 일어나려면 보통 몇 시에 주무세요?!.. 새벽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드네요 ㅠ
@@nuiiih848 안녕하세요 선생님! 일찍 일어나시려면 무조건 일찍 자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10시에 잤습니다! 많이 피곤할때는 8시부터 기절해서 5시까지 잔 적도 한번 있어요! 공부하고나면 보상심리 때문에 밤에 자기 싫으실 수도 있는데 일찍 자는 것까지 숙제라고 생각하고 매일 일찍 잤습니당 10시부터 2시 이 시간에는 잠들어있는게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10시에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hapgyuk 선생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댜..
@@nuiiih848 새벽기상 화이팅입니다!! ❤️🥰❤️
진짜 대단하네요. 축하드려요
올해 초시 준비생인데 알고리즘에 우연히 뜬걸 보고 저도 덩달아 눈물 줄줄 흘렸네요 좋은 기 받고 갈게요 선생님 꽃길만 걸으세요🌷
😭😭넵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올해 꼭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타고 들어왔는데, 다시 한번 취준준비하는 저로서는 너무 대단하신 분 같아요 🥲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길을 위해 묵묵히 계속 달려오심에 너무 감탄스럽고, 배워야겠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이번 취직시험을 잘 못봐서 마음이 해이해져서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 번 마음 다잡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선생님 이미 최종합격인 거 알고 영상보는데도 같이 떨리고 같이 울었네요 ㅠㅠ 앞으로 있으실 교직생활 화이팅이시구! 정말 정말 합격 축하드립니다 :) 노력과 꾸준함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정성어린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좋게 봐주시니 과대평가된 기분도 들어서 민망하긴 한데 그만큼 앞으로 학교에서 더 열심히 좋은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은님도 꼭 원하는 곳에 취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익숙한 펭수랑 테블릿보고 선생님인거 느꼈어요! 임용 합격 너무 축하드려요 ㅠㅠ🎉 온 세상 사람들이 선생님이 최고라는거 알아야하는데,, 영상 보면서 선생님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저도 느껴졌어요! 너무 대단하시구 너무 당연하지만 좋은 선생님이 되시길 바랄게요! 헤헤
영원아🤣❤️❤️ 이 영상이 영원이한테 뜬 것도 신기하고 영원이가 쌤인거 알아본 것도 신기하다! 좋은 말도 너무너무 고마워🥲❤️🍀
안녕하세요 선생님! 알고리즘 타고왔습니다ㅎㅎ 영상 정말 잘 봤어요! 과목은 다르지만 저도 부산지역 응시할 예정이라 더 반가웠습니다☺ 올해 초수라 선생님 영상 보면서 마음 다잡고 갑니당 복도길 걷게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올해 꼭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라고 부산교육청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축하드립니다! 타 과목 올해 시험 응시하는 임고준비생입니다ㅠㅠ 기운 얻어갈게요❤️ 마지막에 해뜨는 게 합격챙겨님 인생에도 쨍하니 해뜨는 것 같아요 ㅎㅎ 축하드려요!
와 감사합니다!!!!😆😆 합격 기운 팍팍 받아가세요🍀💪🍀💪🎉
와.. 편입부터 임용 합격까지... 정말 힘드셨을텐데 잘 견뎌내셨네요 축하드려요.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좋은 선생님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우와~~ 진짜 너무 축하드려요~~ 영상보니까 저까지 같이 기분 좋아 지는 기분.. 예전 원하던 대학 입학했을 때 생각나요 ㅎㅎ..
우와〰️🎉🎉🎉 같이 기뻐해주셨다니 저도 또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신 것도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원하는 일들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ㅠㅠ 저는 이번에 2번째 시험 떨어졌지만 이번에 시강강사도 하면서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ㅎㅎ 교직생활 부러워용~~😆😆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보통 세번째 시험에 많이들 붙는다고 하니 이번에 학교에서 학생들한테 힘도 많이 얻으시고 좋은 기운 받으셔서 올해 시험에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당!!!!🥳🎉👍
진짜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을 꿈꾸고 있어요. 노력하겠습니다!!
좋게 봐줘서 고마워요🥺❤️ 꼭 선생님이라는 꿈을 이루셔서 학교에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알고리즘에 영상이 떴는데 같은 과목이어서 보니까 정말 높은 점수로 합격하셨네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댓글로 남겨주신 것도 다 읽어보았는데 문제 양치기, 시험 직전 기출분석, 마인드 컨트롤 등 도움이 되는 조언들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 이 방식대로 해볼게요~ㅠ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ㅠㅠ!!
오모나ㅠㅠ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선생님 구독하고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최종합격 축하드려요! 저도 임용하다가 잠시 다른길로 빠졌다가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알고리즘으로 영상 보게되었어요! 근데 펭수가 너무 눈에 들어와요..ㅎㅎ 펭클럽 떤배님🐧💙
턴배님!🤣🤣 다시 도전하시는군요!🐧 펭수 힘 받아서 화이팅하시고 합격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임용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알고리즘에 끌려 들어왔다가 제 임고 시절도 생각나고 또 합격자 발표 봤을 때의 그 걱정, 떨림, 간절함, 기쁜 그 순간이 박제된 듯 스쳐지나가 댓글을 달게 되네요. 그간 선생님이 노력한 결과가 열매를 맺었다고 생각이 되구요. 앞으로 교직 생활에서 벅찬 순간 많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선배님이시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와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 타고 왔습니다!! 역사교육과 희망하고 있는 고3인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뭐든 열심히 노력하면 난관이 있더라도 반드시 성공하게 되는구나... 를 느꼈습니다!! 합격 축하드리고 학생들에게 부디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잘 보고 갑니다😊
우왕🥺 맞아요 포기하지만 않으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일단 되고나면 그 동안 힘들었던 것도 다 좋은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올해 꼭 역사교육과 가셔서 학교에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 선생님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을게요!!😊
임용고시 너무 축하드려요! 저는 간호학과를 다니는데 교직이수를 신청하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토익이 낮아서 떨어졌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저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당연히 있다는 것을 깨닫고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임용고시 합격한거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너무 부럽네요! 앞으로 자라나는 새싹들을 잘 부탁드립니다..! 서로 얼굴은 모르는 사이지만 멀리서 각자 자리를 지키며 코로나도 조심하고 몸도 마음도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넘 고생하셨어요! 같은 과목은 아니지만 정신차리고 갑니다 좋은 교사로 교직에서 뵐 수 있었음 좋겠어요:)
우왕ㅠㅠ 감사합니다! 항상 이렇게 열심히 한 것은 아니고 시험 직전에 열심히 한 모습을 기록한거라.. 부풀려 진 것 같아 조금 부끄러운 마음도 있어요! 간호학과에서 교직이수 준비하신 선생님도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직이수도 성공하셔서 정말 학교에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한번더 있나요..? 한번뿐인걸로 아는데
@@user-yy9zq1sx6o 간호는 한번뿐이예요 대학원 가서도 보건교사 교직은 못따요
너무 수고했옹~~ 기특하고 끝까지 노력해서 성취하는 모습 자랑스럽다 내동생💖
고마웡🥰❤️
저는 교육과는 전혀 상관없는 공대생 취준생인데 영상보면서 뭐 하나 쉽게 되는게 없다고 느꼈네요. 원서운 없으셔서 떨어지셨을때 마인드 컨트롤 힘드셨을텐데 결국 뭐든지 꾸준히 하면 붙는구나.. 싶네요 본받고 갑니다
흑 뭐하나 쉽게 되는게 없다는 말이 진짜 맞아요 저도 살면서 인생에 굴곡이 정말 많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도 결국 합격하고 나니까 지난 일이 미화되기도 하고 이제는 정말 마음이 편한 것 같고 그렇네용 취업도 너무 힘드시겠지만 결국에는 체리체리님도 원하는 곳에 꼭 취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너무 축하드려요😭😭 합격챙겨님 아니면 누가 합격을 챙깁니까!!!! 이제 교사브이로그도 기대할게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합격을 챙기는 날이 진짜로 오다니…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당 감사합니다!😆😆
ㅠㅠㅠ 합격 발표 보면서 저도 괜히 울컥 하고
학교에 있던 선생님들 생각도 나고 그랬네유……
제 학교 선생님들도 이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붙으셨을텐데 수학 수업시간마다
문제도 제대로 안풀었던게 너무 죄송스럽…ㅜ 앞으로 수업 열심히 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암튼 축하드려요 정말!!!!🥳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이 영상을 보고 그런 생각을 했다니 너무 마음씨가 착한데용👍👍 앞으로 수학 시간에 더 열심히 들어서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당🍀🍀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꽃길만 걸어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합격 축하드려요!! 수학교육과 4학년 생이라 제가 다 떨려하면서 봤네요. 정말정말 축하드리고,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우와! 올해 교생실습도 가시고 첫 시험 치시겠네요😆 남나리 선생님도 올해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셔서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당!!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잠옷입고 합격 기다리는 장면.
다 알면서도 심장이 쫄깃했네요.
진짜 멋지시당👏🏻👏🏻👏🏻👏🏻👏🏻
우왕 감사합니다ㅠㅠㅠ❤️
이제 고2올라가는 학생인데 어릴적부터 국어교사가 꿈이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이 흘러 같은 교직에서 서길 꿈꿔봅니다 축하드려요🎊🥰
오래 간직했던 꿈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꼭 학교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이제 수학 임용 초수인데 방향성도 모르겠고 걱정이 넘 앞서네요 ㅠㅠ 선생님 고정댓글 보면서 계획 잘 세워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혼자 공부하시는게 막막하고 힘드시면 윤사사에서 스터디 구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hapgyuk 헉 정보 감사합니다 🙏🙏
츄카드려요!! 👍👍
앗 펭수!🐧 ㅎㅎ감사합니다 선배님!!!
임용은 아니지만 다른 자격증 공부중인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와봤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제 친구도 중학교 선생님이라그런지.. 우시는것보고 같이 울먹임...(ㅋㅋㅋㅋㅋ) 좋은 선생님이 되실것같아요! 앞으로도 팟팅입니당!ㅎ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울먹여주셨다니ㅠㅠㅠ 친구분이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넹 꼭 좋은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할게요ㅠㅠㅠ 자격증 시험도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멋있으세요. 합격하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하셨을지 감도 안 오네요. 저는 이번에 윤리교육과로 편입을 준비 중인데 선생님처럼 좋은 미래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축하드립니다.
🥹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 편입 성공하시고 임용시험까지 탄탄대로로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넘 고생하셨어요! 같은 과목은 아니지만 정신차리고 갑니다 좋은 교사로 교직에서 뵐 수 있었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올해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짜 간신히가 아니라 수석. 존경합니다
오래 공부해서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
다시 생각나네요.
1차 합격 보고 울었던
올해 신규 낼 모레 학교
선생님들 첫 인산데 너무
걱정이 많이 되네요.
잘 해야 하는데
올해 합격 축하드립니다!ㅎㅎ 오늘 첫 인사 잘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당!!
늦었지만 임고 합격 축하드려요!! 저는 수학과에서 교직이수를 하고 있는데 2학년까지 마치고 군대에 오게 됐어요 ㅠㅠ 임용고시 준비를 군대에 있을때 열심히 하고싶은데 뭐부터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답답합니다😂 교육학보다는 시간이 더 걸리는 전공수학을 해야 할거같기도한데 인강은 또 뭘들어야할지 등등,, 조금만 방향을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ㅠㅠ
죄송함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2학년까지 하셨으면 임용 과목 중에
미적분 해석학 복소해석학 정수론 선대 정도 수강하셨나요~?
과목마다 어느 정도로 공부가 되어 있으신건지에 따라 공부방향이 달라질 것 같기도 한데요!
말씀하신대로 교육학보다는 전공을 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고
공부가 많이 되어있으시다면 수학임용카페에서 모의고사유형화 자료를 구해서 푸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과목을 수강하셨는지 어느 정도 학습되어 있으신지 말씀해주시면 더 자세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보고 댓글 남겨요!! 저는 임용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전 체육계열인데 과연 할 수 있을까요 … 완전 걱정이에요 ㅜㅜ 아무튼 합격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 화이팅 하시길~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합격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ㅠㅠ 포기하지 않으시면 정말 무조건 될거에요!!!!!!! 걱정이나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멋져요 저도 나중에 합격했다는 소식 들고 오고 싶네요
힘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번 시험 마지막까지 화이팅이에요 건강 잘 챙기시고 시험장에서 아는 것 다 잘 적고 홀가분하게 기분 좋게 나오시길 바랄게요!🍀☘️🍀☘️
선생님 합격을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어쩌다 떠서 지금 보게됐는데 저까지 눈물나려그러네여.. 축하드립니다!! 저는 요새 슬럼프라 힘들어서 어떻게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수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인 것 같아요ㅠㅠ 저는 여러번 떨어지다가 힘들게 붙었는데 떨어졌던 해와 붙은 해의 가장 큰 차이점이 긍정적인 마인드였냐 아니었냐 인 것 같아요 지금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힘드시다면 그걸 바로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종이에 적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매일 종이에 긍정적인 말을 적으시다보면 슬럼프를 극복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매일 발전한다 쓰시고 긍정적으로 바뀌시고 마음이 편해지시길 바랍니다..!!
같은 부산 지역 영어 초수 임고생인데 너무 존경스럽네요ㅠㅠ 축하드려요 붙으실만 합니다 복도길만 걸으세용💕저도 곧 따라가겠습니다!!
🥲감동..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선생님 부산교육청에서 뵙겠습니다!!😊😊🎉
저는 생물교육학과이지만! 많은 도움을 얻고갑니다 ㅠㅠ
생물선생님이시군요!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쁩니다ㅠㅠㅠ 좋은 소식 있으셔서 학교에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공시생인데 교수님께서 그러셨죠 합격생들중 노력안한사람은없다고.. 딱 올인하실수있단게 존경스러워요 축하드려요!저도 올해 꼭 최종합격할거예요
저도 올해 1학기에는 일병행이었고 복잡한 상황으로 공부 외에 힘든 일들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주위에서 날 괴롭히는 것으로부터 벗어나려면 합격부터 해야한다는 생각에
시험 날까지 내 합격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세뇌하면서 공부에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무슨 상황이신지는 잘 모르나 이번에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다 떨리네요 수고하셨습니디
ㅠㅠ오랜 시간 공부해서 합격했다보니 고생했다 수고했다는 말이 제일 찡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ㅎㅎ
선생님 저는 수학 교육과를 지망하고 있는 고등학생이에요! 수학 등급이 엄청 좋지는 못 하지만 수학을 좋아하고 설명하는 걸 좋아해서 계속 노력중이에요! 너무 멋있고 대단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수학 문제를 잘 풀어도 수학을 좋아하지 않거나 설명하는 걸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풀이 과정을 말로 설명하는 걸 좋아하신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꼭 원하는 꿈을 이루셔서 복도길을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내일 수1 시험인데 응원해쥬세용..🥺🥺 선생님진짜열심히사신거같아요저도자극받고내일시험잘칠게욧..🥲🥲🥲🥲
채민아 고마웡🥺❤️ 내일 시험도 잘치고 내일 기분좋은 하루 보내장 화이팅!!!!!!!!!!!!!💪💪 할 수 있다👍❤️❤️🍀🍀🍀
선생님ㅜㅜ이번에 시험을 못쳐서 문제점을 분석해보다가 복습이랑 오답을 제대로 안해서 실수를 계속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이번 시험 준비는 1/4/7/14/30 공부법을 따라해보려고 해요.ᐟ.ᐟ그런데 저도..이 공부법을 예전에 한 번 해봣던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복습주기도 복잡하고 막상 그 날에 맞게 공부하는 게 어렵더라구요🥺🥺 혹시 계획 세울 때 팁같은거잇나여🥲🥲
와 어떻게 이렇게 침착하시지 나였으면 창문부터 열고 소리질렀을텐데
2차는 차분했지만 음소거를 해서 그렇지 1차때는 정말 괴성을 지르고 난리였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선생님!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hapgyuk 중학생의 팁 아닌 팁이라면 애들 수업시간에 공부하다가 가끔씩 재밌는 이야기 하면 좋아해용!
@@BBcovervocal 고마워요☺️ 재밌는 얘기도 열심히 준비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개강한 과학교육과 신입생입니다 물론 아직 임용은 저 멀리 있지만 보고 용기가 생겼네요 축하드립니다 수학 선생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학교육과 입학도 축하드립니다!😊 4년 뒤에 과학선생님이 되셔서 학교에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 타고 보게되었습니다!! 임용합격하신거 축하드려요!!! 저는 지금 수학교육과1학년인데 임용준비를 빨리 하고 싶은데 아직 배운게 없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ㅜㅜ 혹시 1학년때 준비할 수 있는거나 준비해야하는게 있을까요?? 미리미리 열심히 해서 빨리 교사가 되고싶어요!!!
수교과에서 3학년 2학기부터 임용준비하면 빨리 붙는다 그런 말이 있었어요!
지금부터 임용시험을 준비하면 시험은 빨리 붙겠지만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사람도 많이 만나보고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수교과 1학년으로 다시 입학한다면 대외활동 아니면 봉사동아리, 멘토링 활동 등등 대학생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해볼 것 같아요! 여행도 많이 다니구요😆 1,2학년 때는 학부 때 해야 하는 공부 열심히 하면서 사람도 많이 만나보고 3학년 2학기부터 전공 기출부터 시작해서 시험공부를 열심히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학교 선생님은 학생들한테 지식만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선생님부터가 식견이 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가 일단 제 생각입니다😆
그 다음에 물어보신 것에 답변을 드리자면
사실 집합론은 임용 합 불합에 큰 영향을 안 미치는 과목이긴 해요..
1,2학년 때 배우는 과목 중에 임용에 나오는 과목이 뭔지 보시고 그 과목 시험을 준비할때는 임용 기출문제 풀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교수님이 이런 유형을 많이 다루시지만 사실 임용에서는 이런 유형 보다는 저런 유형이 위주로 나오네 이런 식으로 미리 파악해서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임용에 나오는 과목은 해석학 대수 복소 위상 미기 정수론 선형대수 이산수학 확통 미적 이고 과목별 기출문제는 네이버에 정현민 전공수학 검색하셔서 나오는 사이트에 정답과 함께 나와있엉ㅅ
요약하자면 1,2학년 때는 학기 중에 배우는 것만 집중해서 열심히 공부하되 임용에 나오는 과목 기출문제 같이 풀어보고 교수님 스타일, 임용 스타일 분리해서 파악하기
오우 92.33 괴물이시네요 합격 축하합니다!
🥳 감사합니다 메시선생님😆
안녕하세요 기말 공부할때 동기부여하려고 영상 보게 됐습니다. 6살때부터 선생님이 되고 싶었어서 사범대 가고, 임용보거나 위탁하는게 어렵고 힘들다는 건 알지만 부딪혀보려구요! 그런면에서 채널주분 영상 보고 되게 감명 깊었어요. 15살 여학생이고 반에 30명중에 수학은 1,2등 하는 것 같고 나머지 과목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은데 수교과 사범대 가려면 지금 당장은 어떤 걸 미리 해놓으면 좋을까요? 웬만하면 인서울 사범대 가고 싶은데, 어느정도 하면 갈 수 있는지 감이 잘 안 오네요ㅠ 학생분들 잘 아껴주시고 보듬어주시려는 마음이 정말 고우세요!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중학교 2학년이시겠네요😄 기말고사는 잘 보셨나요? 요즘은 정시로(수능) 대학을 가는 것보다 수시로(생활기록부, 내신 성적 등) 대학을 가는 비중이 더 높아요! 이미 오래 전부터 교사의 꿈이 확실하다고 하시니, 고등학교에 가시면 생활기록부에 작성되는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을 다 사범대, 수학교육쪽으로 일관되게 작성되도록 하시는 게 좋아요! 중학생이신 지금은, 모든 교과 성실히 열심히 공부하시고 고등학교 가기 전에 ‘집중해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간직하신 꿈을 꼭 이루시길 바라요🥰
쌤ㅠㅠ 저도 컷보다 14.3 높은 임고생이에요! 내일 결과 넘 떨리네용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선생님 합격하셨겠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중등 초시 대단하십니다. 👍👍
초시는 아니고 4번째 시험이었습니다ㅠㅠㅠ ㅎㅎ감사합니다!!
합격 축하드립니다! 저고 여눠 보고 싶은게 있는데 혹수교론은 임용 기간중에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수교론은 우선 수험생활이 길었어서 암기는 어느 정도 되어있었고 기출문제, 이때까지 풀었던 강사 문제를 가지고 기본서에서 중요한 부분과 덜 중요한 부분, 안 읽어도 되는 부분을 구분했습니다! 안 읽어도 되는 부분은 다 빼버리고 계속 보고 싶은 내용을 편집해서 요약본을 만들었습니다. 요약본에 형광펜, 밑줄 쳐놓고 계속 보고 암기했습니다. 문제에 적용하는 것은 78월에 김민아 선생님 문풀강의를 들으면서 말씀하시는거 최대한 받아적고 적용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모의고사 시즌에 민아쌤 빵꾸노트 회독 밴드스터디도 했습니다! 수교는 긴 시간 공부하며 암기가 되어 있었어서 올해는 적용을 위주로 했습니다. 혹시나 아직 암기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시더라도 이론 강의 보다는 문풀 강의를 보시면서 답안 작성하는 방법+중요한 부분(문제에 자주 나오는 포인트) 파악하시는 게 효율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혹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어떤 것을 사용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ㅎㅎ?!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동영상 편집은 VLLO 어플 사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합격챙겨님!! 사범대 재학중인 1학년 학생 입니다! 임용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제 앞길이라 더욱 더 공감이 되는것 같아요..! 여쭤볼게 있어서 대댓글에 남겼는데 혹시 시간되신다면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1) 저는 체육교육과 인데, 혹시 챙겨님이 생각하시기에 체육교과 to 나 전망에 대해서 조심스레 여쭤봐도 될까요..!
아직까직는 주요과목(국,영,수)과 뽑는 인원이
크게 차이 나지는 않지만 앞으로가 걱정이 되서요,,😭
2) 서울지역과 부산지역 중에 고민중인데,
뽑는 인원이 2배 정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합격 난이도만 따지면 어디가 더 어려울까요?
3) 1차 필기를 높은 점수를 받는게 메리트가 클까요? 혹은 2차 면접 점수를 높이 받는게 더 유리할까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행복한 교직생활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장이 늦었습니다😭
1) 제가 체육과목은 잘 알지 못해서 말씀 드리는게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이렇게 마인드 세팅하시면 좋을 것 같다! 라는 제 생각을 적어볼게요😄
티오는 모든 임고생들의 걱정거리, 불안요소 인 것 같아요! 지금 1학년이시면 최소 3년 뒤에 임용을 치르실텐데 기본적으로 티오는 갈수록 줄어든다고 생각을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학의 경우도 티오가 계속 줄어들고 있었다가 코로나가 터지고 티오가 생각보다는 괜찮게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온라인 수업에 부담을 느낀, 연세가 좀 있으신 선생님들께서 퇴직을 많이 하셔서 티오가 좀 늘었다는 말이 있었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티오는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하시되 (실제로 티오가 나와도 멘탈 흔들리지 않게) 적게 뽑아도 그 중 한 자리는 무조건 내 자리다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또 어떤 변수가 생겨서 티오가 늘어날수도 있으니 그때 무조건 기회를 잡기 위해 평소에 열심히 해두자 라는 마인드 셋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도 초수 때는 가티오, 실티오가 나올때마다 멘탈이 흔들리고 공부해야 할 시간에 티오만 붙잡고 커뮤니티 들락거리며 불안해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만큼 시간 아까운 게 없는 것 같아요 티오는 어차피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오전망에 대해 궁금하시다고 하셔도 저의 대답은 어느 과목이든 모른다 입니다ㅠㅠ 하지만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기본적으로 티오는 줄어들 것이다(그래도 아무리 적게 뽑아도 그 중 한 자리는 내 자리다) 하지만 어떤 변수가 생겨서 티오가 늘어난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무조건 지금 열심히 해두어야 한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가장 합격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2) 합격난이도를 보시려면 뽑는 인원 수 보다는 역대 1차시험 커트라인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역대 시험에서 항상 서울이 부산보다 2배 이상 많이 뽑았어도 1차 커트라인이 높았다면 서울이 더 붙기 어렵고, 부산이 더 커트라인이 높았다면 이번 시험도 부산이 더 커트라인이 높아 합격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육의 경우 2차는 실시가 있을텐데 만약 지역마다 실기가 다르다면 어느 지역의 실기가 더 나한테 맞는지도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커트라인은 부산이 유리한테 실기는 서울이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1차를 붙는 것이 우선인지(실기보기전에 일단 1차 붙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아니면 1차는 안정권이니 실기가 중요하다고 판단되는지를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당연한 얘기지만 우선은 1차 필기점수가 높아야 2차 시험준비할때 마음이 비교적 편하기 때문에 멘탈관리에서는 1차 필기 점수가 높은 것이 훨씬 좋습니다 1차에서 컷으로 붙으면 2차 시험, 최종합격자 발표까지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ㅠㅠ
아무튼 그렇고 3번 질문도 지역마다 다른데 뭘 보셔야 하냐면 그 지역의 2차의 비중이 큰지 아닌지를 보셔야 합니다
2차의 비중이 작다=2차를 잘 쳐도 1차 시험 점수 차이를 뒤집을 가능성이 낮다=점수를 다 좋게 주는 편이다=잘친 사람과 못친 사람의 점수 폭이 좁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보통은 보수적인 지역(경남 경북-제가 경상도라 이 정도 생각나네요🥲)이 2차 비중이 낮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2차 비중이 높다=1차를 잘쳐도 2차에서 뒤집힐 수 있다=못하면 점수가 확 깎인다=잘친 사람과 못친 사람의 점수 차가 크다
경기도의 경우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2차 비중이 낮은 경우 웬만하면 1차 점수대로 가기 때문에 1차 점수를 높게 받은 것이 유리하고
2차 비중이 높은 경우 1차 점수도 많이 낮지 않으면서 2차를 잘 봐야합니다
굳이 보편적으로 말하자면 제 생각은 1차 점수가 높은 것이 유리한 것 같아요!
제 답변은 수학과목 임용을 준비하며 느낀 제 생각이니 선생님께서 체육과목에서도 잘 분석해보시고 좋은 전략을 짜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생님! 저도 수학 문제 푸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친구들에게 모르는 수학문제를 가르쳐줬을때 재미를 느끼게 되어서 수학교사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가끔 이렇게 수학교사와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는데 정말 멋있으신것 같아요! 물론 아직 꿈이 열번도 더 바뀔 나이라 정말 수학선생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수학선생님이라는 꿈을 가지고있을때 만큼은 선생님 영상 찾아보겠습니다☺️
해솔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살이신지는 모르지만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게 뭔지 알고 꿈이 생겼다는 것도 멋지신 것 같아요! 앞으로 무엇이든 하고 싶은 일을 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너무 축하드립니다^^ 1/4/7 공부법 계속 적용하셨나요? 장기로 준비해야하는 시험에선 이 공부법이 오히려 독이 될수도있다고 들어서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계획성이 부족해서 꾸준히 1/4/7 지키기가 어렵더라구요 또 말씀하신 것처럼 수학 임용에는 적절하지 않은 방법인 것 같기도 해요! 저는 그냥 스터디에서 숙제 분량을 많이 잡아두고 그걸 와다다다다 해치우는 방식으로 공부하는게 더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일명 문제박치기 식으로 하고 스터디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선별해와서 설명하고 그런 식으로 복습했습니다!
공감되는 말이네요..ㅎㅎㅎ교육학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좀 여쭤봐도 될까요? 전공은 어느정도 감이 잡히는데 교육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감이 잘 안잡혀서요 :(
선생님 여기에 교육학 어떻게 공부했는지 적어놓고 제가 교육학 공부할 때 요약했던 자료도 공유해놨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instagram.com/p/CZ08lJSBMHj/?
선생님! 정말 부럽습니다.. 혹시 1차 시험 끝나고 복기는 하셨는지.. 그리고 시험 치고 나오면 그 날 합불에 대한 감이 딱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1차 시험 끝나고 수교론은 윤사사에 복기해서 올려두었고 전공은 따로 적어두진 않았습니다ㅠㅠ 시험장에서 제가 시험지에 푼 것을 보고 복미정선이확은 영상으로 복기한 거 올려뒀습니다! 시험치고 나오자마자 붙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 것은 아니고 약간 우울한 감정이 들었어요 근데 밥먹고 목욕탕 갔다가 나와서 강사분들이 올려주신 답지를 보니까 틀린 게 거의 없는 것 같아서 채점한 뒤에야 붙을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궁금한 게 있는데요!!ㅎㅎ 임용시험이 가을에 시험을 보고 그 다음 해 2월즈음에 최합 발표가 있는 걸로 아는데,
초수에 시험을 본다는 게 4학년일 때 시험을 보고 다음 년도 2월에 졸업한 시즌에 최합 발표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2월에 졸업을 하고 학생 신분이 아닌 상태에서 그 해 가을에 시험을 보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4학년 11월에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12월 말이나 1월 초에 1차 합격자 발표가 나고 1월 말에 2차 시험, 2월 둘쨋주 쯤에 최종발표입니다😆
선생님 너무너무 멋지세요 컷플14점이라니 정말 꿈의 점수 아닌가요😂❤
저는 음악이고 올해 3번째 시험이었는데 저도 ab두개 지역 고민하다가 a썻더니 a보다는 0.33낮고 b보다는 높은 점수를 받았어요 사실 이게 너무너무 힘들고 후회도 돼서 아직도 마음을 추스르지 못하고 있어요..ㅠ 어떤 마음으로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몇살에 최종합격하셨는지두요ㅠㅠ 시험 기간이 길어지니까 너무 불안하고 조급하고 자존감도 초수 재수때에 비해 바닥을 쳐서 너무 힘듭니다ㅠㅠ
선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우선 제 나이를 정확하게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제가 대학교 4년 다 다닌 뒤, 편입을 하고 임용시험도 4번 쳤어요..! 적지 않은 나이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지역 눈치싸움 실패했을때는.. 제가 ‘최탈하는건 너무 끔찍해 최종에서 떨어지는 것보다 1차에서 떨어지는 게 나아!’ 라고 말하고 다녔기 때문에.. 부산에 2점 높게 붙었다면 최종에서 떨어질 확률이 높으니까 그것보다 1차 탈락이 낫다 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했고요! 이번에 그 정도 점수를 받으셨다면 다음 시험에서는 선생님보다 잘하는 사람들은 다 붙었기 때문에 이제 선생님이 1등이라고 생각하시고 다가오는 시험에 최선을 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수학은 고등학교 발령이 많이 없고 시험을 잘쳐야 고등학교에 발령 나거든요 제가 작년에 낮은 점수로 붙었다면 중학교에 갔을텐데 한 해 더 늦게 붙었어도 시험을 잘쳐서 고등학교에 발령났으니 오히려 잘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선생님도 지금 너무 많이 힘드시고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내년에 더 좋은 학교에 가서 더 이쁜 학생들 만나려고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진짜로 저는 안 좋은 일이 결국엔 좋은 일이 된 적이 많거든요 어떤 상황이든 인생을 길게 보면 나에게 다 좋은 일이다!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몇년을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을수도 있는데 선생님께서는 이미 어느 지역의 합격 점수이시니까요 올해 시험에는 무조건 합격이실거에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으니 조금 쉬시고 또 선생님의 꿈을 위해 달려서 반드시 목표하는 곳에 도달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수학임용이번에 합격했는데!!1등하신거 정말 대단하십니다!!😎😎 교직생활열심히 해봐요!! ㅎㅎ 1등하신건 연수번호(?)로 아신건가요!?
우와 선생님 혹시 부산이신가요~? 교육청마다 달라서 어떤 지역은 연수번호가 가나다 순이라고 하더라구요 부산은 연수번호가 성적순입니다..! 부산이시면 친해져요..ㅎㅎㅎ
배경에 깔리는 브금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알고리즘 타고왔는데 열심히 하시는게 존경스러워요
감사합니다!😆 VLLO 어플에서 배경음악으로 있는 것들 이것저것 썼습니다🥲🥲 몇분에 나오는게 마음에 드시는지 알려주시면 찾아볼게요!
처음에 나오는 배경음악 마음에 들어요!!!!
안녕하세요
조언을 여쭙고자 댓글 남깁니다.
저는 나름 장수생인데, 유독 시험당일에만 가면 실력발휘를 못합니다. 연습을 해봤는데도 하필 시험당일만 죽쓰는게 벌써 세번이네요. 이럴때 방법은 머가잇을까요
저도 작년까지 시험 당일에 실수를 10점 정도 해서 정말 고통스러웠어요ㅠㅠ
시험 날 실력 발휘가 안 되신다면 아래 사항들을 고려해보세용!!
1. 실전 연습
910 모고 시즌에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많이 풀어보시면 좋아요!
모의고사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실제 시험이다! 생각하시고 실제로 긴장하시면서ㅠㅠ
모르는 문제 나오면 당황하고 그런 경험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진짜 시험처럼 생각하시려면 꼭 오프라인 스터디를 구하셔서 스터디원들과 만나서 시간재고
실제 오엠알 구매하셔서 푸시는 걸로 많이 연습하시면 좋아요
그러면 실제 시험에서 덜 당황하고 덜 긴장하게 됩니당
저는 주2회 오프라인 스터디에서 풀고 집에서도 모의고사 풀면서 답안 작성하고 했습니다!
2. 마인드 컨트롤
웃기게 들리실수도 있지만 저는 시험 4주 전부터 유튜브에서 ‘합격 명상’ 이런 거 검색해서 매일 들었어요 ㅎㅎ
나는 무조건 합격한다 나의 합격은 당연하다 이런 말 나오는 거 들으면서 마인드 컨트롤 하고
시험 당일에도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최대한 긴장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ㅜㅜ
다른 과목도 영향이 있겠지만 수학은 진짜 긴장하면 숫자를 잘못보고 실수하기 너무 쉬운 과목인 것 같아요
시험 전부터 마인드 컨트롤하고 긴장하지 않기!!!!!!
3. 문제를 많이 많이 풀기
저도 작년까지 시험치면서 제가 문제를 적게 풀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올해 시험준비할때는 이전보다 훨씬 많이 문제를 풀었어요 그랬더니 더 자동화되고 내면화 되어서 시험장에서 실수를 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작년까지 진짜 실수 많이 했고 실수를 조금만 안 해도 합격 했을텐데 하는 생각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웠었어요ㅠㅠㅠ
댓글 달아주신 분께서 위 사항 중 해당하는게 뭔지 생각해보시고
올해는 미리 대비하셔서 시험날 꼭 실력발휘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1학기 기간제 병행하면서 임용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실제로 어떠셧는지도 귱금하고 작년에는 혹시 몇점 정도셨나요?? 전 컷10점차인데 솔직리 고민도 되고 걱정도 많이되서 선생님의 생각을 여쭤봅니다
저는 그 전에 해에 1차에서 상위 6개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부 합격할 점수가 나왔었어요! 그리고 저는 3번째 시험까지 떨어지고나서 자존감이 너무너무 바닥을 쳐서 공부에 올인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일병행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근무한 학교가 시수도 20시수에 학년 걸치고 서술형 100퍼센트 선도학교고 그래서 정말 정말 정말 너무 바빴어요 학기말에 그나마 공부를 좀 해서 나온 게 주 14시간 공부였거든요ㅠㅠ 선생님이 맡으신 업무, 학년, 시수에 따라서 근무 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제가 정확히 말씀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일병행을 하시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병행 하지 않고서는 공부를 1년 올인 못하겠다 하시는게 아닌 이상은 일단 올인 하시는게 공부 시간이 많이 나와서 성적 올리기는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일병행을 하신다면 1학기 동안 절대 공부 놓지 마시고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꼭 스터디 하시고, 여름방학 때부터는 정말 정말 열심히 달리시면 됩니다! 저는 생각해보니 여름방학 때부터 교시제 캠스 하면서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앉아있고 오프라인 스터디, 온라인 스터디, 밴드 스터디 이렇게 많이 했더라구요..! 선생님 상황에 맞게 선택을 하시고 선택하신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hapgyuk 저는 시수는 16시간이고 비담임입니다. 선생님 말들으니 2개월 기간제 찾아봐야겟네요ㅠㅠ 자세한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그리고 1/4/7/14공부법 많이 도움이 됫나요?
14714 저는 적용하기가 어려워서 조금 하다가 못 했습니다..! 그냥 매일 스터디 숙제 정해진 분량을 하는데 목표를 두고 했어요!ㅎㅎ 수학이 암기과목이 아니라 14714로 계속 복습하기 보다는 새로운 문제도 계속 접하면서 이전에 풀었던 어떤 문제와 비슷한지, 새 문제를 접근해서 풀 수 있는지를 공부하는게 더 적합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생물임용 준비하고있는 4학년 초시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교육학 1-2월 강의듣고 현 시점 1회독은 했는데 교육학을 공부하는시기? 교육학은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해야하는지 답답해서 질문 드립니다 ㅠㅠ
선생님 손목시계랑 초시계(?) 너무 이뻐요 ㅎㅎ 어디서 사셨는지 알수있나여?ㅎㅎ
손목시계는 라코스테 실리콘 손목시계이고, 분홍색 타이머는 ‘라이프썸 스톱워치’입니다!ㅎㅎ
우와!!! 1차에 저 점수면 거의 전국 수석 느낌인데요...^^ 뭐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듣기로는 경기도 말고는 합격 석차를 가르쳐 주지 않는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부산도 합격한 사람들 석차를 알려줘서 수석이라는 걸 아는건가요?
합격자 확인하는 창에서 석차를 알려주는 곳은 경기도 뿐이고 부산은 발령받을 때 연수번호가 등수입니다!ㅎㅎ
@@hapgyuk 아! 그렇군요..결론은 부산도 석차를 알려주는거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임용고시는 수학공부 인건가요 그럼..? 으악 ㅠㅠ 대단하시네요
넵 대학수학 내용이랑 교육학, 수학교육론 시험칩니다! 어려워서 저도 합격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ㅠㅠ 감사합니다!ㅎㅎ
선생님 혹시 시계를 두개준비했다는게 하나는 12:00맞춰두고 몇분지났는지 확인하고 하나는 현재실제시간 확인햇다는건가요~~?
맞습니다 선생님! 원래는 시계 하나만 준비해서 0시로 맞춰놓고 몇분 지났는지만 확인했는데, 그렇게하면 나중에 쉬는시간에 몇분 남았는지 체크하기가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는 현재시간 확인용 하나는 시험 때 몇분 지났는지 확인용으로 총 2개 썼습니다😄
실례지만...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언제부터 임용고시 준비했는지 궁금해서ㅠㅠ
임용 합격 축하드립니다🎉🎉🎉
나이는 밝히기 부끄럽지만.. 적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혹시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셔서 시험준비 고민하고 계신건가요~?
저도 이번에 수학교육과로 편입준비하려고 하는 학생인데 혹시 편입하면 2년만에 졸업이 가능할까요?
넵 가능합니다 저도 2년 다니고 졸업했어요!
선생님 다른 댓글에서 보고 인스타 들어갔는데 교육학 자료 링크가 접근불가더라구요ㅠㅠ 혹시 지금도 공유받을 수 있을까요? 교육학이 너무 막막해서 걱정이 많아요ㅠㅠ
넵! 여기서 받으시면 됩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naver.me/G9RPfRjH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과 비슷하게 타과를 전공하다가 학생들을 대할때 즐거움과 보람을 느껴 올해 수교과로 편입한 학생입니다. 미리 임용시험을 대비하고싶어서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3학년인 지금 학부전공과 따로 해석학 한과목을 공부하며 해석학은 4학년때 짐이안되도록하자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방법이 맞는것인지 편입한 3학년에게 조언이나 잔소리? 등 해주고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혹시 부탁드려도될까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습니다ㅠㅠ 이번 학기에 혹시 무슨 과목을 들으시나요~? 대수, 위상을 들으신다면 지금 학기 중에 배우는 대수, 위상에 더 집중을 하시고 방학 때 해석학을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이번 학기에 무슨 과목 들으시는지 궁금합니다^_^
그리고 혼자 공부하시는 것보다는 학교에서 스터디를 구성하는 분위기라면 스터디를 하시는 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복수전공, 부전공하는 친구들과도 스터디를 했었고 수교과 친구들이랑도 스터디를 했는데 혼자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전공수학은 혼자 공부하다보면 오개념도 많이 생길 수 있어서요ㅠㅠ
대수,위상 은 지금 수강하지않고 있습니다. 2학년 커리큘럼에 맞춰 수강중입니다. 전공은 선대2,미방,해석학 기본, 수교론기초,기하학개론 이렇게 수강중입니다. 이중 선대,해석학,수교론이 임용과목으로 알고있습니다……!
주변학우들에게 배울것이많다고 느껴 스터디의 필요성을 크게 느꼈습니다.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user-ob1lf1ie3u 아 넵 맞습니다! 그럼 학기 중에 해석학을 배우시면서 임용시험을 대비할 정도로 열심히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좋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임용시험을 대비해주시는 (임용기출도 학기중에 풀어주시고 임용 기출을 중간, 기말에 내시는) 교수님이 있고 아닌 교수님이 계실텐데 만약 임용시험 대비를 해주시는 교수님이 아니시라면 학부 내용 배우시면서 해석학 기출도 꼭 같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네이버에 정현민 전공수학 치시면 사이트가 나오는데 거기서 해석학 단원별로 기출문제가 정리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정현민 전공수학 치셔도 그 기출에 대한 풀이를 다 해주십니다😄 이런걸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컷+14... 😮
맨처음에 나오는bgm뭔가요? 너무좋네요
답장이 늦었습니다!ㅠㅠ
vllo라는 어플에서 chilling3 이라는 배경음악입니다!
선생님! 혹시 5시에 일어나셨다면 몇시에 주무셨나요??
안녕하세요! 10시부터 2시까지는 잠들어있는게 좋다고 해서 10시에 자고 5시에 일어났습니다 이때 푹 자고 깨어있는 시간에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궁금한 점 있어용!! 혹시 수석하면 따로 연락이 오나요..? 어떻게 알게 될 수 있을까요?
신규교사 연수받을 때 과목별로 연수번호를 받게 되는데 부산은 연수번호가 등수입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봐요. 저 역시도 2021 다른 광역시 수학 수석합격했고 같은 인문계고 담임하고 있어요.
먼저 첫 1학기를 무사히 휼룡하게 마무리하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어요^^ 아무래도 교직사회가 좁다보니 금방 본인이 누군지 드러날텐데도 이렇게 댓글도 다 달아주시고 공유해주시는게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세요. 아마 그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따뜻한 마음이시겠죠?
나중에 기회되시면 평가원 지원받는 연구회도 들어가보시고 수학이다보니 영재키움사업 이런 것들 많이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뭐든 기회가 되시면 적극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컴퓨터기반평가가 곧 도입되는 측면도 있고 학교 업무상 엑셀이나 파이썬 업무자동화하는 것도 배워두시면 좋아보이구요. 아마 학교 수업계나 정보 연구 곧 하실텐데 몇 시간 걸릴거 몇 분만에 다 하는 시대더라구요. 저도 많이 배우고 있고 가르치는것만 다는 아니더라구요.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초심 잃지말고 같이 화이팅입니다!
우와… 정성 어린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축하 감사드리고 반갑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연구회 같은 거 관심이 있는데 어떻게 들어가는건지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에듀파인 공문을 틈틈히 잘 보면 연구회 공고글 같은 것이 올라올까요~? 여러 가지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교육학 점수가 10점 나왔는데 어떻게 19점이 나오셨죠? 비법 좀 물어봐도 될까요?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와서요 ㅠㅠㅠ 정말 울어요 ㅠㅠㅠㅠㅠ
올해 교육학은 학교 근무 경험이 있는 사람한테 유리했다고 생각해요..ㅠㅠㅠ (온라인 수업 방안 등) 그리고 우선 교육학은 자주 출제되면서 분량이 적은 평가, 과정부터 공부하시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교육학에 대한 생각정리한 거 공유해드릴게요 이거 읽어보시고 추가로 9월부터 실전연습을 많이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선생님 여기에 교육학 어떻게 공부했는지 적어놓고 제가 교육학 공부할 때 요약했던 자료도 공유해놨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instagram.com/p/CZ08lJSBMHj/?
@@hapgyuk 감사합니다♡
여기..부산 다대포 아닌가요?
저 사하구 주민인디..
임용합격 축하드립니다.
🤣🤣다대포 맞습니다..! 바다보고 아셨나봐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당!!🎉
@@hapgyuk
네..저는 괴정 사는데 ..
다대포 앞바다 보고 놀랬네요.
사하구에 있는 학교 배정 받으세요.
@@user-vh4fj5cd5v 네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지역이 어디신가요?!
부산입니다😊
수석 차석이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교육청마다 다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우선 부산교육청에서는 성적이 높은 사람이 고등학교로 발령이 나고 또 성적순으로 가까운 곳에 발령이 납니다
예를들어 고등학교 티오가 2자리 있다 하면 1,2등이 고등학교 3등부터는 중학교에 발령이 납니다. (수학은 고등 티오가 적어요)
그리고 고등 발령 2명 중에 1등 주소지에서 가까운 학교에 먼저 배정해주고 2등은 남은 고등학교에 발령받아요
또 3등부터 본인 거주지에서 가까운 학교로 발령이 납니다
그리고 중등임용에서는 대기발령이 거의 없는 편이지만 혹시나 대기발령 자리가 있다 하면 등수가 낮은 사람이 대기발령이 납니당
이중에 등수 낮으면 대기 발령은 전국 공통인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전공과목73점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