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까지 두산은 코카콜라를 일본을 통해 수입하던 시기라 광고 조차 마음데로 제작할수 없었죠. 그래서 코카롤라, 환타 같은 음료수는 일본의 컨펌을 받아 한국식으로 바꾸는 정도였구요. 이 영상 컨셉을 그대로 옮겨 온게 80년대 심혜진을 스타덤으로 만든 코카롤라 광고였죠. “난 느껴요 코카콜라 ~” 멘트도 일본 코카콜라 광고를 그대로 가져온거구요. 당시 티비뿐 아니라 옥외광고, 극장광고에도 등장하고 참 대단했습니다.
미국 코카콜라 본사에서 일본에서 만들어진 이 자사광고를 보고 그야말로 충격을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전세계 코카콜라 광고의 기준 레퍼런스를 일본 코카콜라 광고로 정했을 정도로(우리나라도 이 영상 스타일로 만든 코카콜라 광고가 있죠) CF업계에서 전설로 남은 작품이 되었습니다.:)
모두 웃는 얼굴로 조금 과장은 있지만 당시의 분위기를 잘 재현하고 있고 행복한 좋은 CM이다. 당시는 버블 전성으로 세상 침착성을 잃고 있었지만, 미래에 희망을 가지고 살고 있었던 시대였던 것 같다. 버블은 싫지만 한 번 더 이런 희망이 있는 시대가 되면 된다고 생각한다. 일본인의 65세이지만 한국의 젊은이들은 어떻게 느낄까? 번역기이므로 말이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허락해 주세요.
90년대 후반까지 느꼈던 그 느낌이네요….. 집에 갈때 약간 빨갛게 변해있던 노을에, 뭔가 드라이하고 등에는 약간의 땀이 맺히던 여름 공기와, 집 앞 공터에서 축구하던 어린아이들, 저녁 먹기전 집 앞 책방에서 만화책 빌려오던 옆집 중,고등학생들, 슈퍼마켓에서 아이스크림 사오는 아저씨들….그때는 주택가에서 현관문을 활짝 다 열어 놓고들 있었죠….지나가면 그 집 저녁 메뉴가 뭔지 알 수 있는….다시는 볼 수 없는 그리운 풍경들이네요
저때 일본이 얼마나 최첨단이었냐면 HDTV가 상용화 되어있지도 않은 시점에서 마치 미래를 예견하 듯 메인 방송사에서는 송출만 아날로그 방식이고 카메라는 비싼 HD 방송용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었죠. 미국에서도 안 했던 짓을 했던 덕분에 현시대에도 80년대 홍백 가합전, 음방 HD 영상들을 볼수가 있는 거죠. 이게 대단한 게 전세계 유일했다는 거에요. 80년대에는 미국도 방송에서 HD 카메라를 쓰는 경우가 없었고 마이클 잭슨이 80년대 후반 본인 콘서트에서만 활용하는 수준이었으니까요.
일본이 세계에서 1위인 대표적분야가 광학산업이죠.. 현미경, 안경, 카메라등등 렌즈를 사용하는 분야는 독보적인데 상업용 카메라는 둘째치고 세계 의학 내시경 시장의 80%가 일본 회사들이고 국내 90%이상의 병원에서 일본 올림푸스사(1949년 세계 최초로 위내시경을 개발한 회사)의 내시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1981년) •미러리스 카메라도 일본이 최초로 개발했고요 세계2차대전을 통해 기술적으로 가장 크게 발전한 산업중 하나가 광학산업인데 연합국에 인적자원이나 물자생산에서 열세라 한두번의 전투 패배가 치명적일수 밖에 없는 일본과 독일은 고성능 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를 (항공,지상)정찰에 적극 활용하며 광학산업이 발전하게 되는데 이들 두 국가가 전후 세계 광학산업을 이끌게 됩니다.
80년대 말 90년대 초 대학 시절을 이렇게 보내서 그립고 그립다. 지방이지만 신도시 창원이라 모든 것이 깨끗하고 풍요로웠지. 이때 내 취미는 윈드서핑, 패러글라이딩이었고, 대학 1학년 때 조국순례대행진으로 보름동안 한반도 남쪽을 세로로 가로질렀고, 여름방학이면 괌으로 가족여행 가고, 군대 갔다와서는 유럽 배낭여행도 갔었고... 너무나 행복하게 보내서 아쉬움은 없다.
80년대 후반 아빠가 일본 다녀오셨는데 그때 전기밥솥하고 학용품이람 소형라디오를 사오셨어요. 진짜 신세계였어요. 그냥 초등어린학생이 느끼기에도 정교함과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잘 산다는 느낌.... 라디오는 그대로 있구요. 밭솥은 나중에 쿠쿠로 바꿨지만 지금도 작동가능해 식혜만들때 사용하신답니다. 학용품들은 진짜 아껴가며 썼었죠. 32년전 처음 경험한 지브라와 펜텔 지우개 샤프... 진짜 추억입니다.
아날로그 시대 + 냉전의 끝자락 + 벳남전 이후 대대적인 세계 대전은 끝났음 + 80년대 유가 급락 (이는 상대적으로 자원이 부족한 East Asian 국가들에겐 큰 호재) 금값도 하락세 + 동아시아 국가들에서의 큰 인구 증가세 + 가부장적인 질서는 남자들에게 더 많은 권리와 의무를 같이 쥐어주며 더 많이 노동하게끔 유도함 (유교적 가치가 빛을 바랬던 시기) + 지금 세상을 뒤덮은 PC world와 달리 강한 우파세상 (미국 레이건 & 영국 대처) + 지금은 세계의 공장이 되어버린 중공이 잠들어 있던 세상....
80년대 고모가 일본 재일교포랑 결혼해서 매년 한국 오실 때 마다 일본제품 가져 오셨는데 당시 우리집도 꽤 잘사는 축에 껴서 우리가 가지고 싶은 물건들 싹다 고모를 통해서 구입했었죠 확실이 80년대 일본 물건들은 먹거리나 가전이나 한국제품과 질적으로 차이가 많이나던 시절이라 뭐든 맛있었고 신기했다는ㅋㅋㅋㅋㅋ
91년에 일본을 처음 갔을 때 너무 화려하고 깨끗해서 많이 놀랐었죠. 한국과 차이가 엄청났던.. 그리고 20년 뒤에 일본을 다시 갔는데 그대로인 정도가 아니라 거리가 오히려 20년 전보다 더 더러워졌서 놀랐음.. 그리고 2000년에 일본인 친구가 월급을 22만엔 받는다고 해서 당시 한국 월급쟁이들보다 많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도 월급이 그 정도라는 말에 충격..
저 정도로 풍요롭고 세련되고 즐거운 모습으로 모든 인간들이 산다면 천국이죠. 미남 미녀들이 수두룩하고. 역시 컨셉을 미국으로 부터 받은거라서 그런지, 보여주는 생활수준이나 생활양식들이 미국식 생활양식을 보여주네요. 특히 일본 콜라 광고에는 혼혈들이 많이 나왔었죠. 80년대가 일본 리즈시절이라지만, 한국도 80년대 정권반대운동하던 암흑기 시절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경제 호황기였던 시기였죠. 그래서 한국도 돈이 잘 돌던시절이라서 사람들이 자기 사업해서 성공하겠다는 꿈을 많이 갖던 시절이었고, 압구정 로데오거리, 강남역 주변이 커플들의 아지트역할을 해서 많이 모여들던 시절이기도 하죠. 독특한 인테리어의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고, 밀러같은 미국맥주 마시고 했던 시절이구요. 그 시절엔 해외유학파 애들도 놀때는 한국에 압구정 강남역 으로 오던 시절이죠. 아버지 고급 자가용 끌고와서 놀던 오렌지족, 야타족들도 그때 생겼죠. 한국도 80년대는 참 재미있고 나름 풍요로움을 느끼던 시절입니다.
08년도에 일본을 처음가봤는데 그때도 내가느낀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선진국 느낌이 강했음. 근데 하물며 80년대는 어땠을까 ㄷㄷㄷ 우리나라 80년대는 이제 막 고속 성장을 하던 시기였는데 일본은 이미 모든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진 상태였지.. 우리나라 KTX 개통이 2000년 초반인데 일본은 1960년쯤?? 이었다는걸 알고나서 어마어마하게 놀랬다.. 우리나라 60년도는 그저 땅농사만 짓던시대였는데 ㅜ...
80-90년대 제가 어렸을떄 일본은 정말 대단했죠.... 일본 물건 하나만 구할려고 해도 가격이....후덜덜했었고 말이죠... 요즘은 오히려 국내 물가가 더 높은 부분들이 상당히 많은것이 놀랍기도 하네요.. 음악이라던지 영화라던지.. 여러가지면에서.. 변했다는걸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이 오랫동안 세계 1위인 분야중 대표적인게 광학산업입니다. 니콘, 캐논, 소니들을 위시한 상업용 카메라 뿐만이 아닌 내시경을 포함한 의학용 장비, 안경렌즈, 현미경 등등 렌즈와 관련된 모든 산업을 선두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 의료 광학기업인 올림푸스 사는 1949년 세계 최초로 위내시경을 개발했고 현재 세계 내시경 시장(검사용, 수술용)의 80% 이상, 한국 내시경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학병원의 검사용, 수술용 내시경 장비는 거진 예외없이 올림푸스 사의 내시경 기기입니다. 이 영상과 관련된 상업용 카메라 분야로 보면 디지털 카메라(1981년) •미러리스 카메라 모두 일본에서 최초로 개발한 것들입니다 전쟁이란 건 비극이지만 슬프게도 이와 관련된 산업들을 굉장히 발전시켜 인류의 삶을 증진시키기도 합니다. 전쟁을 통해 발전하는 대표적 분야중 하나가 광학산업입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과 일본은 연합국에 인적, 물적 자원, 생산능력이 심각하게 열세였기에 한두번의 전투패배는 미국(일주일에 전함 수척을 뽑아내는)에 견줄수 없을 정도로 치명적이었습니다. 즉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준비를 하고 전투에 나서야 했고 여기서 사용되는 고성능 렌즈를 창작한 항공정찰등에 일본의 광학기술이 급격한 발전을 이룹니다. 그리고 전후 일본과 독일 이 두나라가 세계 광학산업을 이끌게 됩니다.
광고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경제가 거품인줄 몰랐을 사람들이 저 시절 얼마나 좋았을까요? ㅎㅎ 어릴땐 일분문화를 접할수 없었지만..지금은 자유롭게 쉽게 접근하는 시대잖아요~~ 저 시절의 영상도 음악도 지금들어도 참 세련되고 분위기도 밝고 좋네요~~ ㅎ 지금은 한류가 세계적 트렌드지만 저 시절엔 일본문화가 확실히 성장했고 사랑받을만 하네요~~^^
토요일 학교 일찍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느꼈던 그런 밝고 상쾌하고 자유로운 느낌.
와 비유가.. 한방에 공감
인정~~인정~~
몬지 알것 같아! 그 기분!
공감합니다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토요일 학교 오전수업만 하고 집에 와서 점심 먹으며 예능 프로그램 재방송 보고 친구와 오락실 등 여기저기 다니며 놀았던 기억
이 광고의 대단한 점 중 하나는 코카콜라 때문에 사람들이 행복하다 것을 보여주기 보다는 사람들이 행복할 때 코카콜라가 항상 같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는 점.
90년대까지 두산은 코카콜라를 일본을 통해 수입하던 시기라 광고 조차 마음데로 제작할수 없었죠.
그래서 코카롤라, 환타 같은 음료수는 일본의 컨펌을 받아 한국식으로 바꾸는 정도였구요.
이 영상 컨셉을 그대로 옮겨 온게 80년대 심혜진을 스타덤으로 만든 코카롤라 광고였죠.
“난 느껴요 코카콜라 ~” 멘트도 일본 코카콜라 광고를 그대로 가져온거구요.
당시 티비뿐 아니라 옥외광고, 극장광고에도 등장하고 참 대단했습니다.
@@asd11071 너같은 인간은 조선왕조 600년째를 맞이해서 노비로 계속 살고 있어야 만족했을련가.
코카콜라 광고 요즘보다 저 당시 광고가 백만배 더 좋네요.
미국 코카콜라 본사에서 일본에서 만들어진 이 자사광고를 보고 그야말로 충격을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전세계 코카콜라 광고의 기준 레퍼런스를 일본 코카콜라 광고로 정했을 정도로(우리나라도 이 영상 스타일로 만든 코카콜라 광고가 있죠) CF업계에서 전설로 남은 작품이 되었습니다.:)
모두 웃는 얼굴로 조금 과장은 있지만 당시의 분위기를 잘 재현하고 있고 행복한 좋은 CM이다.
당시는 버블 전성으로 세상 침착성을 잃고 있었지만, 미래에 희망을 가지고 살고 있었던 시대였던 것 같다.
버블은 싫지만 한 번 더 이런 희망이 있는 시대가 되면 된다고 생각한다.
일본인의 65세이지만 한국의 젊은이들은 어떻게 느낄까?
번역기이므로 말이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허락해 주세요.
🙂잘~쓰셨네요~👍전 이 일본 cm송을 몇일전에 처음 접했었는데요~넘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고독한여행가-b2r 말이 이상하네요... 한국정부의 방식 보고 한숨이 나오는게 아니라 일본정부의 방식 때문에 한숨이 나오는게 정답인거 같은데?? 나도 일본과 친해지고 싶은 사람중에 하나지만... 한국인으로써 당신의 글에 한숨이 나오네요...
한국은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중반이요. 그리고 문장이 아주 좋습니다.
일본 COKE 광고 영상들에 올라온 일본어 댓글들을 보았는데, 한국 COKE 광고 영상들에 올라온 한국어 댓글들과 내용이 같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광고가 방송되던 80년대 당시의 분위기를 (모두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던 시절) 그리워하는 내용입니다.
한국의 젊은이들 보다
일본의 젊은이들이
이 cf를 봄녀 더욱더 아련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90년대 후반까지 느꼈던 그 느낌이네요….. 집에 갈때 약간 빨갛게 변해있던 노을에, 뭔가 드라이하고 등에는 약간의 땀이 맺히던 여름 공기와, 집 앞 공터에서 축구하던 어린아이들, 저녁 먹기전 집 앞 책방에서 만화책 빌려오던 옆집 중,고등학생들, 슈퍼마켓에서 아이스크림 사오는 아저씨들….그때는 주택가에서 현관문을 활짝 다 열어 놓고들 있었죠….지나가면 그 집 저녁 메뉴가 뭔지 알 수 있는….다시는 볼 수 없는 그리운 풍경들이네요
개발도상국 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
제가 느끼는 감성을 정말 비슷하게도 묘사하셨어요~~ 그리운 그시절ㅜㅜ
그 느낌, 겪어봤으니 알죠. 친구들과집에 오는 길 뭐가 그렇게 웃을 일이 많던지...광고도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나와 한데 어우러지는 느낌
저때 일본이 얼마나 최첨단이었냐면 HDTV가 상용화 되어있지도 않은 시점에서 마치 미래를 예견하 듯 메인 방송사에서는 송출만 아날로그 방식이고 카메라는 비싼 HD 방송용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었죠. 미국에서도 안 했던 짓을 했던 덕분에 현시대에도 80년대 홍백 가합전, 음방 HD 영상들을 볼수가 있는 거죠. 이게 대단한 게 전세계 유일했다는 거에요. 80년대에는 미국도 방송에서 HD 카메라를 쓰는 경우가 없었고 마이클 잭슨이 80년대 후반 본인 콘서트에서만 활용하는 수준이었으니까요.
일본이 세계에서 1위인 대표적분야가 광학산업이죠.. 현미경, 안경, 카메라등등 렌즈를 사용하는 분야는 독보적인데 상업용 카메라는 둘째치고 세계 의학 내시경 시장의 80%가 일본 회사들이고 국내 90%이상의 병원에서 일본 올림푸스사(1949년 세계 최초로 위내시경을 개발한 회사)의 내시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1981년) •미러리스 카메라도 일본이 최초로 개발했고요
세계2차대전을 통해 기술적으로 가장 크게 발전한 산업중 하나가 광학산업인데 연합국에 인적자원이나 물자생산에서 열세라 한두번의 전투 패배가 치명적일수 밖에 없는 일본과 독일은 고성능 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를 (항공,지상)정찰에 적극 활용하며 광학산업이 발전하게 되는데 이들 두 국가가 전후 세계 광학산업을 이끌게 됩니다.
광고를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었을까. 잠시나마 근심 걱정 없던 80년대 어린이었던 나로 돌아간거 같다. 광고송도 한몫 하는거 같네
저도 어린사절이..79년생입니다 짠해지네요
일본이 잘나가던 시절
80년대 말 90년대 초 대학 시절을 이렇게 보내서 그립고 그립다.
지방이지만 신도시 창원이라 모든 것이 깨끗하고 풍요로웠지.
이때 내 취미는 윈드서핑, 패러글라이딩이었고, 대학 1학년 때 조국순례대행진으로 보름동안 한반도 남쪽을 세로로 가로질렀고, 여름방학이면 괌으로 가족여행 가고, 군대 갔다와서는 유럽 배낭여행도 갔었고...
너무나 행복하게 보내서 아쉬움은 없다.
가끔씩 일본 코카콜라 씨에프영상 보면서 힐링한다. 영상보면 다 행복해보인다. 요즘 느낄수 없는 느낌
저랑 똑같네요..~
나도. 심심하면 한번씩보면. 힐링되요
두번다시 안올 버블경제 최전성기 였으니까요. 물론 이후로 버블 터지고 존망..
이런거보면 돈이 행복의 다가 아니지만 돈으로 행복해질수있다는게 맞는말 같긴하네요 옛날한국도 97년도까진 저렇게
행복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이 더잘살아도 그때는 저축하는게 신기하고 특이하게 성실한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돈은 많아도 펑펑쓰기가 힘들고 그때는 이번달에 다써도
다음달되면 또 돈들어오니까 걱정이 없어서 그랬던것같습니다
저도 그래요 개인 SNS에 녹화 떠놓고 돌려봅니다 ㅎㅎ
80년대 후반 아빠가 일본 다녀오셨는데 그때 전기밥솥하고 학용품이람 소형라디오를 사오셨어요.
진짜 신세계였어요.
그냥 초등어린학생이 느끼기에도 정교함과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잘 산다는 느낌....
라디오는 그대로 있구요.
밭솥은 나중에 쿠쿠로 바꿨지만 지금도 작동가능해 식혜만들때 사용하신답니다.
학용품들은 진짜 아껴가며 썼었죠.
32년전 처음 경험한 지브라와 펜텔 지우개 샤프...
진짜 추억입니다.
Pentel is, as of now, crap in my country, the brand was around in the 80s too but they had top notch quality and variety back then.
70년대 말 미군부대 근무 하던 아부지가 레알 햄버거랑 리바이스 지갑이랑 청바지 ..,.. 전기다리미 비틀즈 원판 집에,.,.,들고,,,
저도 똑같은 경험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일본 출장 가셨다가 연필 깍기?를 사오셨는데, 그다음날 학교 가져 갔는데 담임선생님이 일본제품 쓰면 안된다고 다음부터는 학교에 가져 오지 말라고 했던 추억이.....
@@lilypark8735 ㅋㅋㅋ 다 똑같네요 ㅋㅋㅋ
ㅋㅋㅋ
한국도 저런 시절이 있었음. .날씨화창한 토요일 . 도시전체가 뭔가 흥겨운 분위기에 재밌는 일이 생길것같은 들썩임.
IMF 이전이 그랬어요..
일본과 경제력 차이는 있지만 풍족한 느낌의 90년대 초 서울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것음 ㅋ
80~90년대 예금금리가 20%에 육박했음. 통장만 봐도 배부르던 시절...
@@boramlee7553 또 거짓말 하네. 그럼 대출 받은 사람은 이자를 30%는 냈다는 거냐? IMF때 망할 제일은행 빼고는 그와 비슷한 금리 나온적 한번도 없었다.
토요일 점심시간은 학생과 직장인이 모두 집으로 돌아가던 화창한 순간임.
내 경우는 토요일날 학교 다녀와서 라면 먹고 tv보던 그 순간이 좋았음.
저때는 엄마가 해준 뜨신 저녁밥 먹고 공중파에 해주던 만화나 보다 자면 행복했었는데 지금은 그 어떤 짓을 해도 단 한순간도 행복하다는 느낌이 없음. 그냥 죽을 순 없으니 사는거지.
동감합니다..행복 상실시대에 살고 있는거같습니다..
연출이 너무 좋다. 연예인의 자본주의 웃음이 아닌 일반인의 자연스런 웃음, 저 웃음을 어떻게 이끌어 냈을까?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광고다.
주측급 이 몇 있고 나머진 다 일반인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기간동안 기획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일반인들이 자본주의 표본이에요.
설마 봉사로 저 화면에 나왔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물질만능주의 극단이 저 시절 일본임.
경제대국. 세계 1위 경제로 일반인들조차 우월감과 여유, 자만심이 끝을 모르던 시절.
@@HolickLuna 뭐라고 하는지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자본주의 나라에서 자본주의를 표방하는게 잘못된건가요??! ㅋ
일본이 무슨 북한인줄아시나?? 얼척없네 잘난국가가 잘난척하면 뭐 문제있나요??! ㅈ또 없으면서 가오잡는게 더 등신 같은데
먼 자연스런 웃음이래 연출이지. 어긋제 반일불매 하던 니 모습 어디가고~~?ㅋㅋㅋ
모델아닌가? 탈일본인
3:40 이 코카콜라의 cf로 80년대 최고의 모델이였던 마츠모토 타카미....진짜 이뻤네
80년대의 일본은 모든 면에서 활기찬 분위기였지... 그 말 할 수 없는 우월감이 느껴졌던 분위기...
사회 전체가 수준이 높다는 느낌을 유럽이나 미국이 아닌 아시아의 나라에서 느낄 수 있었던 유일한 시기, 바로 80년대의 일본이었다.
지금보다 전혀 촌스럽지가 않다 대단하다
촌티남 니처럼 ㅋ
@@1s356나라가 망해가니까 이런 삐뚤어진 사람이 늘어만 가는구나...
여유와 행복 희망이 넘치던 시대. 8~90년대.. 일본은 넘사였지만 당시 우리나라도 황금기였지. 그시절 젊음을 보낸세대는 진짜 복받았단거 알아야됨. mz세대는 호황이란걸 겪어본적이 없고 그저 경쟁에 내몰리기만해봤으니
사운드는 저거 그대로 지금 가져다 써도 전혀 후지지않네. 잘 만들었다 ㅠㅠ
행복을 갈아넣었네요 정말 80년대 일본이란 정말 대단했죠 ㅎㅎ
일본 뿐만 아니라 인류적으로 봐도 1980년대가 지구에 사는 현생 인류 문명의 최전성기 아니었나 싶다.. 희망에 가득차고 뭐든지 다 잘 될 것 같던 시절
아날로그 시대 + 냉전의 끝자락 + 벳남전 이후 대대적인 세계 대전은 끝났음 + 80년대 유가 급락 (이는 상대적으로 자원이 부족한 East Asian 국가들에겐 큰 호재) 금값도 하락세 + 동아시아 국가들에서의 큰 인구 증가세 + 가부장적인 질서는 남자들에게 더 많은 권리와 의무를 같이 쥐어주며 더 많이 노동하게끔 유도함 (유교적 가치가 빛을 바랬던 시기) + 지금 세상을 뒤덮은 PC world와 달리 강한 우파세상 (미국 레이건 & 영국 대처) + 지금은 세계의 공장이 되어버린 중공이 잠들어 있던 세상....
일본만…. 다른 나라는 영…
미국은 경제적 패배주의,
우리는 군사독재,
중국은 자국민 밀어버리고-
다 기억조작임
이때로 돌아가려면 러시아의 철의 장막, 중공의 죽의 장막이 다시 생겨야 함
원래 문명은 과도기가 오고 정체기가 오고 끝내 멸망하게 됩니다.
모든게 순환하는법... 그 과도기가 80년대구요
20대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없듯, 다시돌아갈 수 없는 시기죠 ㅋ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암흑기 그자체...
지금은 그냥 집단적 패배주의.. 국가 인구는 소멸하고 환경은 아작나고 자원은 부족해지고 국가들끼린 편짜고..
이 영상을 계속 보게 되는건, 이들이 행복한 모습 속에 나 역시도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에 계속 보는 것은 아닐까...
일본 버블시대가 촌스럽지 않은건.. 인간의 행복 그 자체를 담고 있기 때문 아닐지...
더 깊이 들가면 남녀노소 남녀 갈라치기 지역감정 정치이념 없는 문화 이상을 담고 있다는게 핵심이ㅡ아닐지 생각됩니다
버블에 갑자기 왠 인간의 행복 ㅋㅋ
@@jjgg8640 취했을 때 더 진실된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지 애송아
공감함 누구나 풍요롭던 시대에 나오는 찐행복감. 문제는 그게 영원하지 않았다는 것 ㅎㅎ
ㅈ도 아닌것들이 주둥아리 는 잘 털지 우린거품 이라도 있었나 누구나 아무나 골프나 야구나 승마나 할수나 있던 시절이 있었나??! 일본은 그것들을 실현을 했었다 그리고 아직도 ㅈㄴ 잘살아 우리보다
영상만으로도 이렇게 좋은데 직접 저 시대를 지내온 사람들은 얼마나 좋았을까 부럽다.
뽀양이 진심 공감하게 됩니다...^^
보셨겠지만 뉴진스 하니의 푸른 산호초 난리 났어요 . 저도 73년 생인데.. 이 어린친구들 펜이 됐습니다.... 부끄
80년대 고모가 일본 재일교포랑 결혼해서 매년 한국 오실 때 마다 일본제품 가져 오셨는데
당시 우리집도 꽤 잘사는 축에 껴서 우리가 가지고 싶은 물건들 싹다 고모를 통해서 구입했었죠
확실이 80년대 일본 물건들은 먹거리나 가전이나 한국제품과 질적으로 차이가 많이나던 시절이라
뭐든 맛있었고 신기했다는ㅋㅋㅋㅋㅋ
당시 메이드인재팬 이면 믿고 썼었죠
아이와 미니카세트, 씨디플레이어가 가지고 싶은 목록 최위였다는..
요즘 20대보다 더 세련되고 행복해보이는 영상이네요. 한국 90년대 분위기~
지금은 12한남 컨셉이라 ㅋ
당연하지 지금은 지옥같은 현실이니까. .
팩트는 강력범죄 비율 같은거 90년대 보다 지금이 압도적으로 낮습니다. 90년대는 사회전반적으로 폭력,군대문화도 만연했고요
한국 2000년대 분위기네 😂
저때 한국도 호경기라 좋았죠..
일본이나 한국이나 디지털시대보다 아날로그 시절의 감성이 더좋았는듯하다ㅠㅠ
im japanese and i agree with you bro. steve jobs have to go to hell
과학의 발전과 디지털화는 바로 인간 노예화를 의미하거든!!!
인간의 뇌 자체가 원래 디지털이 안된다! 인간의 뇌 자체가 바로 아날로그라서 그렇다!
그래서 아날로그 체제에서 인간은 더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끼게 된다. 그게 본능이니까,
80년대 일본으로 출장가면 정말 선진국에 온것 같은 느낌 이었죠. 지금 가도 그 때랑 하나도 변하지 않은것이 신기할 정도.
버블로인해 그때의 시간이 멈처버러서그럼. 반대로한국은 일본이상으로 발전했고
@@basketman-zj3gn 일본 이상까지 아직 못 미침. 저 정도 버블경제 겪은 적도 없음. 앞으로 더 노력해서 뛰어넘어야함.
@@KKK-xc3jv 일본이상으로 발전함 물론 국민성은 아직부족하지만.
일뽕 아갈이 닥치셈 제발ㅋㅋㅋㅋ콩깍지가 씌이면 다 좋게보일뿐
@@amorffatti 도대체 뭘 근거로 일본놈들 이상으로 발전을 했다고 안심하는거임? 경제력부터가 3위와 10위의 차인데?
91년에 일본을 처음 갔을 때 너무 화려하고 깨끗해서 많이 놀랐었죠. 한국과 차이가 엄청났던..
그리고 20년 뒤에 일본을 다시 갔는데 그대로인 정도가 아니라 거리가 오히려 20년 전보다 더 더러워졌서 놀랐음..
그리고 2000년에 일본인 친구가 월급을 22만엔 받는다고 해서 당시 한국 월급쟁이들보다 많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도 월급이 그 정도라는 말에 충격..
아 진짜 일본 버블 갬성은 원탑이다 ㅋㅋ
와 한번보니까 계속 보게된다
80년대에 초등학교 다녔는데 그당시 느꼈던 일본의 이미지를 코카콜라 광고에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당시 일본이 대단하긴 했음
행복+희망 이 두가지를 꾹꾹 눌러담은듯한 영상과 음악...
각본에 따라 인위적으로 짜여진 영상이 아니라 일반인들의 행복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그대로 담아낸 느낌이라 시대초월 명작이네요
밝은 미소와 활기,에너지가 그대로 생생하게 전달되네요
댓글 쓰신 분들의 말씀 읽고 오늘 광고를 2번씩 돌려보는 데 뭔지 모르게 웃으며 눈물만 나네요.... 좋은 광고 업로드 정말 감사드립니다....
광고 정말 잘 만들었다. 80년대 일본의 최고 전성기 시절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 그 행복한 모습 속에 항상 함께하는 코카콜라. 이미지 영상과 ost의 완벽한 조합이다.
지금봐도 넘 평화롭고 여유있어 보이네요!! 이게 40년전 광고라니```
80년대 넘사벽으로 보였던 일본...지금봐도 풍요롭고 세련되었네...
반대로 그들은 반일외치면서 분단까지되어 상거지와 거지로 살던 우리가 얼마나 한심해 봐였겠나? 한쪽은 이도저도아닌 독재 나머지 한쪽은 군부독재까지 하던시절이니 ㅋㅋ
인간이 가장 꿈꾸고 그리던 세계였죠
일본에겐 다시 안올 리즈시절이죠
당연한 거임 한때 미국 보다 잘 살았으니까요
제국시절 구축한 돈과 경제시설과 625전쟁으로 인한 미국 최전방 보급기지역할로 .. 최고의경제부흥..
80년대 추억에 젖어드네요~ 너무 좋다~~~
〔VER1〕
初めてじゃないのさ(この気分)I feel Coke
いつでも一緒ならば(君のそばで) I feel Coke
いま何が感じてるCoca-Cola
さわやかTasty I feel Coke
もう一度確かめて(あの気分)I feel Coke
触れあうこのFeeling(君のそばで) I feel Coke
毎日が新しい Coca-Cola
さわやかTasty I feel Coke
〔VER2〕
そのままでいいのさ(この気分)I feel Coke
笑顔に逢えるから(そばにいて) I feel Coke
いま何が感じてるCoca-Cola
さわやかTasty I feel Coke
もう一度始めよう(あの気分)I feel Coke
かわらぬこのFeeling(そばにいて)I feel Coke
毎日が新しい Coca-Cola
さわやかTasty I feel Coke
〔VER3〕
いつも ここに I feel Coke
仲間なら この笑顔 わかるはずさ
きっと(そうさ)逢える I feel Coke
(みんな)はずんでる この気持ち
待ちきれない
I feel Coke
抱きしめたい このFeeling
(Coca Cola)
あなたに逢えたなら
I feel Coke
感じるまま この時を
(Coca Cola)
さらやかTasty I feel Coke
기술이나 문화생활의 수준은 지금 현재가 최고수준일지 몰라도 많은 대중들이 느끼던 풍족함,행복감 맥스찍던 시절은 바로 저시절인거같다. 자고일어나면 새로나오는 신기술들, 자고일어나면 오르는 주식, 자고일어나면 오르는 부동산가격 , 모든사람들이 내일을 기대하며 하루를 충실하게 보냈던 시절같음
일반인 버전 스타 버전 둘다 좋구나. 어릴때 한국판 광고본후 30년후 40년전의 오리지널 일본판은 그야말로 충격.
충격까지 ㅋㅋㅋ 니혼 버블시대를 모르고 살으셨나보네~~~ ㅋㅋ 88설올림픽 전후 버젼도있슈~~ ㅋㅋㅋ
여기 써있는 댓글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다. 80년대 일본 버블시절 저 코카콜라 씨엡은 볼때마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짐 ㅠㅠㅠ
연출과 연기만으론 나올수 없는 그 시대 일본의 행복한 미소와 기쁨의 에너지
저 정도로 풍요롭고 세련되고 즐거운 모습으로 모든 인간들이 산다면 천국이죠. 미남 미녀들이 수두룩하고. 역시 컨셉을 미국으로 부터 받은거라서 그런지, 보여주는 생활수준이나 생활양식들이 미국식 생활양식을 보여주네요. 특히 일본 콜라 광고에는 혼혈들이 많이 나왔었죠. 80년대가 일본 리즈시절이라지만, 한국도 80년대 정권반대운동하던 암흑기 시절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경제 호황기였던 시기였죠. 그래서 한국도 돈이 잘 돌던시절이라서 사람들이 자기 사업해서 성공하겠다는 꿈을 많이 갖던 시절이었고, 압구정 로데오거리, 강남역 주변이 커플들의 아지트역할을 해서 많이 모여들던 시절이기도 하죠. 독특한 인테리어의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고, 밀러같은 미국맥주 마시고 했던 시절이구요. 그 시절엔 해외유학파 애들도 놀때는 한국에 압구정 강남역 으로 오던 시절이죠. 아버지 고급 자가용 끌고와서 놀던 오렌지족, 야타족들도 그때 생겼죠. 한국도 80년대는 참 재미있고 나름 풍요로움을 느끼던 시절입니다.
맞아요. 한국도 경제적으로 부흥하기 시작하면서 풍요로왔죠. 일자리도 풍족하고…… 백화점마다 엘레베이터 걸과 입구에서 인사만 하는 웰컴 걸이 있을 정도로…..
저당시 모델들 혼혈들이 대부분이죠. 특히 유독 자주나오는 남자모델
80년대 버블경제시대의 일본이 가졌던 역사상 전무후무했던 모든 국민들의 풍요롭고 행복했던 무엇을해도 이루어질것 같은 자신감 그로 인한 여유 이 모든게
짧은영상에 절묘하게 녹여낸 자연스러움 지금봐도 행복해보인다
예전에 소련의 어느 정치가가 일본을 방문했을 때, 소비에트 공동체의 이상형이라고 극찬했던 그 시절의 일본을 느끼게 해줍니다. 80년대에 대학을 다녔던 사람으로서, 여러 감정들이 소환되네요.
80년대의 한국은 정말 가난하고 미개한 후진국이었지요...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면 정말 상전벽해
저 당시 일본은 미국도 두려워하던 존재였으니..
일본은 사회주의적인 성향이 강했던 국가였죠.
지금 봐도 너무 세련된 영상. 인물들 도 너무 예쁘고 잘생기고. 표정들이 너무 좋네요.
브라운관 색감 왤케 예쁘냐.. 버블의 자본에서 나오는 미친 화질.. 브라운관으로 1080p를 구현하네..ㅋㅋㅋ
16밀리 필름으로 촬영해서 화질이 좋음.. 우리나라는 당시엔 영화에만 (8밀리 필름)쓰지.. 브라운관 송출할땐 죄다 방송용 테입프로.. 화질이 240p...
인류의 최정점이었던 시대...ㅠㅠ 한 번이라도 느껴보고 싶다 부럽다 진짜로....
몇십분 째 보고있네요. 보고있으면 저도 모르게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있음을 느낍니다. 80년대 90년대가 너무 아련하네요..
2:02 이 버전이 가장 퀄리티 높다는 느낌입니다. 사람들의 얼굴에 여유가 느껴지는 일본의 황금시대를 잘 표현한 대표적인 광고라고 생각하네요.
사운드나 영상 내용이나 말씀하신 버전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ㅎㅎ
동감합니다
연출 정말 대단합니다
사람들 표정이 너무 해맑고 밝아서 조탕 ♥♥ 이런 광고 좋아
너무 잘 찍은 광고네ㅎㅎ진짜 감성에 젖는
영상만 봐도 행복합니다
어느덧 나이 43세가 되었는데..왠지 져무는 인생이 된것 같아..뭔가 인생의 허무함이 느껴지네요
아주 늦은 나이는 아니겠지요?
주기적으로 보고 있다 행복해지는것 같아서
08년도에 일본을 처음가봤는데 그때도 내가느낀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선진국 느낌이 강했음. 근데 하물며 80년대는 어땠을까 ㄷㄷㄷ 우리나라 80년대는 이제 막 고속 성장을 하던 시기였는데 일본은 이미 모든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진 상태였지.. 우리나라 KTX 개통이 2000년 초반인데 일본은 1960년쯤?? 이었다는걸 알고나서 어마어마하게 놀랬다.. 우리나라 60년도는 그저 땅농사만 짓던시대였는데 ㅜ...
1920년대에 도쿄엔 땅속으로 지하철 다녔음 ㅋ
일본은 80년대랑 지금이랑 똑같다는게 문제임 ㅋㅋㅋㅋ
80년대 일본은 말도못하게 선진국이었어요. 비교가 좀 힘들정도로. 일본이 이러게 될거라곤 상상도 못할정도로
지금 가도 여전히 근본있는 선진국이던데
한국처럼 성격 더러운 사람 없고 불법주차 없고 대체로 차분하고 시민의식도 준수하고..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그 시절 그 감성... 뭔가 아련하다
베이비 부머 세대로서 가장 좋았던 시절을 추억하고 싶을 때 가끔 열어 보는 영상중 하나. (저 시절 취직해서 일본 출장을 많이 다녔기 때문에)
진짜 그시절 감성 대단하다
근심걱정 없이 행복한 미래가 있다거 생각하고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랄까
노래가 너무 좋네요. 상쾌하면서 우아하고 왠지모를 감동까지 있는.....
저 당시의 일본에서 살아보고 싶다.. 지상낙원, 천국, 유토피아.. 뭐 이런 것을 현실로 구현한
세상이 아닐까 싶다..
그 후의 지옥도 겪어보시길.. ㅋㅋㅋ
@@SamuelSmith1221 ㅋㅋㅋ지옥같은소리하네 그럼 한국인들은 지옥보다 더한 지옥에 살고있음?ㅋㅋㅋㅋ
오바 ㄴ
광고가 아닌 실제 80년대 일본은 이런면도 있었습니다
th-cam.com/video/Lz7AAZt7uR8/w-d-xo.html
생각이없나? 정신이 나갔나?
이 당시 일본 자살율이 얼만지나 아나?
보이는게 보여주려고 만든게
다가 아니데이... 쯔쯔쯔
현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이다...
80-90년대 제가 어렸을떄 일본은 정말 대단했죠.... 일본 물건 하나만 구할려고 해도 가격이....후덜덜했었고 말이죠...
요즘은 오히려 국내 물가가 더 높은 부분들이 상당히 많은것이 놀랍기도 하네요..
음악이라던지 영화라던지.. 여러가지면에서.. 변했다는걸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시대에 리메이크없이 이거 그대로 방송해도좋을듯.... 그정도로 영상에 촌스러움이없음....
요즘 광고라고 해도 전혀 손색없이 촌스럽지도 않고 세련됐다.
🔴무표정하거나 화난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감성있고 평온한 세상같네요. 🔴1983~1988년은 지금의 세상보다 한참 과거의 세상인데... 😊
저때가 일본의 최전성기 버블경제 시대의 모습인데, 지금 중국의 최전성기 버블경제의 모습은, 그냥 돼지목에 금목걸이 두르고
명품 싹쓸이 하는 모습이지.
깡패양아치국가지중국은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일본 전성기때의 GDP가 미국 대비 74%가 피크라고 아는데에
중국은 이미 그 74%를 능가했을껄 ~
그래서 이제 미국의 중국 견제는 사실상 불가능 하다라고 그런 전망 많지.
이제 2027 전후로 미~ 중 간에 GDP 랭킹 역전된다라는 전망도 우세하고
@@amoregang7280 중국은 인구 15억중에 14억 5천만이 후진국입니다
중국대도시 알바시급이 한국돈 2500원 이예요,걔들은 공산당만 잘살아요
저때 일본하곤 비교가 안되죠
그리고 반도체+밧데리 제재당해서
별 가망없는 나라예요
우리아빠도 인도로 옮겼습니다
이젠 인도의 시대랍니다
33년전에 일본에 왔을 때에는 정말 모든게 세련된 신세계였음.
이따미 공항에서 오사카로 들어오는 버스 창문밖의 풍경이 얼마나 신기하던지!
우와 ㅎㅎㅎㅎ 대단...
지금은 우리가 어떤면에서 앞설정도로 따라왔지만 30년전은 말그대로 선진국과 후진국 차이정도로 넘사였죠
전 29년전에 일본에 왔는데 그때도 같은 느낌이었지요 ㅎ나리타에서 도쿄로 들어오는 그 비오는 고속도로 그 느낌.. 밖으로 보이는 세련된 빌딩들 ㅎㅎㅎ 잊혀지지가 않네요
지금도 여전히 한국은 후진국이고 일본은 선진국임
여전히 일본이 근본 선진국이지
조선은 근본없는 졸부국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난다
시대가 꽤나 예전이라 스타일은 촌스러워도 풍요롭고 여유로운 밝음이 있어서 좋네요.
화질과 색상이 정말 선명하다 ..오히려 현대보다 더욱 그렇게 보여져서 어떻게 이런것인지 신기하네
일본이 오랫동안 세계 1위인 분야중 대표적인게 광학산업입니다. 니콘, 캐논, 소니들을 위시한 상업용 카메라 뿐만이 아닌 내시경을 포함한 의학용 장비, 안경렌즈, 현미경 등등 렌즈와 관련된 모든 산업을 선두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 의료 광학기업인 올림푸스 사는 1949년 세계 최초로 위내시경을 개발했고 현재 세계 내시경 시장(검사용, 수술용)의 80% 이상, 한국 내시경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학병원의 검사용, 수술용 내시경 장비는 거진 예외없이 올림푸스 사의 내시경 기기입니다.
이 영상과 관련된 상업용 카메라 분야로 보면 디지털 카메라(1981년) •미러리스 카메라 모두 일본에서 최초로 개발한 것들입니다
전쟁이란 건 비극이지만 슬프게도 이와 관련된 산업들을 굉장히 발전시켜 인류의 삶을 증진시키기도 합니다. 전쟁을 통해 발전하는 대표적 분야중 하나가 광학산업입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과 일본은 연합국에 인적, 물적 자원, 생산능력이 심각하게 열세였기에 한두번의 전투패배는 미국(일주일에 전함 수척을 뽑아내는)에 견줄수 없을 정도로 치명적이었습니다.
즉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준비를 하고 전투에 나서야 했고 여기서 사용되는 고성능 렌즈를 창작한 항공정찰등에 일본의 광학기술이 급격한 발전을 이룹니다.
그리고 전후 일본과 독일 이 두나라가 세계 광학산업을 이끌게 됩니다.
ㄴㄴ 새벽에 찍은거임.
지금보다 과거 일본이 화려하고 세련되었네요.
광고 진짜 잘만들었네
홍콩 옛날 영화도 그렇고 이 광고도 그렇고 화면 질감이 뭔가 요즘이랑 많이 다른거 같아 새벽느낌 많이나네
진짜 예나 지금이나 일녀는 사랑입니다 💕
광고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경제가 거품인줄 몰랐을 사람들이 저 시절 얼마나 좋았을까요? ㅎㅎ
어릴땐 일분문화를 접할수 없었지만..지금은 자유롭게 쉽게 접근하는 시대잖아요~~
저 시절의 영상도 음악도 지금들어도 참 세련되고 분위기도 밝고 좋네요~~ ㅎ 지금은 한류가 세계적 트렌드지만 저 시절엔 일본문화가 확실히 성장했고 사랑받을만 하네요~~^^
버블 경제라기엔 유럽과 미국이 대 놓고 반칙을 한거라 패전국인 일본은 어떤 저항도 할 수 없었죠.
그리고 20년 뒤 한국도 IMF로 똑같이 당했습니다.
@@jiwone6552 반칙은맞는데 ㅋ(플라자합의)
패전후 전쟁배상금 미국에 안물었고. 소련 남하덕에 그냥 넘어갔죠. 625덕에 바로 또 일어섰고. ❤밀린 전쟁배성금❤ 퉁첬다고 봐야 ㅋ
@@서부산-n5s 이분제대로 아시내요
예전 일본 감성 너무 좋다.
하얀색 원피스녀 까무잡잡 너어무 건강미가 넘친다 아름답다...저게 진짜 건강미!!! 사랑스럽다~!!
저 시대의 일본은 뭔가 여유와 낭만이 있었던 것 같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저런 시대로 돌아가 살고프다.
노래가 좋네요..상쾌하고..
희망이 있던 시대라 그런지 여유와 웃음이 가식이 없다 우리나라 80년대 인터뷰만 봐도 홍수가 나도 그비 뚫고 출근하면서 웃으면서 인터뷰 하던데 어떻게 그런 여유가 있었을까..
일본 코크 광곤.. 좋은 화질이 많은데.. 우리나라 광고는 좋은 화질이 없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좋은 영상 잘 보고 ㅇㅆ습니다
もう30年経ちましたね。この頃 私は25歳くらい。とにかく毎日が楽しかった!当時 TOYOTAのカーセールスをしていたが 今では信じられない程 車が売れました。
日本があの時代に 戻れる事はないでしょうね。
お疲れ様でした。あなたが 頑張ったから こそ、いまの 日本が あるんじゃないかな と 思います。
広告であの当時の本当に飾らない真の笑みが見えます。
日本人は本当に魅力があっていいね。 韓国も日本もとても良い人が多いのにどうしてこんなに仲が良くないのだろうか。
今では、あの頃の日々が古き良き時代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ね!
まともな生き方をしていれば、
明日への確かな希望に満ち溢れていました。
あの頃の輝きを取り戻したい!
ということで、
BOØWYを聞きながら、お掃除でもしようかな☺️
@@하성김-t3f 中国や米国のスパイが暗躍しているからだ
낭만이 있던 80년대가 그립다~😢
진짜 갬성 미쳤다
지금봐도 새롭네 잘 만들었네
80년대인데 화질이 왜이렇게 좋지. 니콘 캐논 등등 영상기술 등 카메라가 좋았나
국가적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분위기에는 모든면이 밝다.
인간이 경제적자유를 얻으면 얼마나 행복하고 여유로울 수 있는지 보여주는 당시를 보여주는 영상...
작위적이지 않고 행복감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게 정말이지 시대를 초월한 세련된 광고 같다
일본 최전성기 1980년도 모든게 풍부한 시대... 아마도 다시는 오지 않을 시절..
저거찍을때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시작일줄은 몰랐을텐데 광고는 진짜 잘찍었다. 한국광고도 볼만함
행복이 무엇인가 느낄수있다
90년대 한국 드라마감성이네...
학교가는 토요일 친구 생일파티가서 맛있는음식 실컷먹고 초대된애들끼리 밖에서 놀때 기분이야ㅜㅜ 뭔가 우리만의 토요일느낌이었는데
사람들이 진짜 행복해서 웃는 느낌이다.
세계가 모두 80년대로 돌아갔으면...
청량하고 풍요롭고 인간적이다..너무 좋아..
80년대 후반 한국버전 광고에서 심혜진씨가 떴죠. 이종원씨도 출연했었고요.
그나저나 '브레니스 켄'은 지금 뭐하고 사시나 궁금하네요.
한국으로 치면 90년대.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이 없던 그 시절. 여백이 있던 그 시절이 그립네.
진짜~~최고의 광고!
자연스러운 사람들의 표정과 일상의 조화
넘사벽 일본 경제시대의 여유와 풍요로움의 행복감을 보여주는
인간의 행복 그 자체를 담고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