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하나로 옵아트의 거장 '빅토르 바자렐리' 공부를 끝내자! 《전시 소개89》

■지금 예술의 전당에서는 빅토르 바자렐리 대규모 회고전이 열리고 있어요.
전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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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어린이 자녀나 조카가 있는 분들은 (6세-초등)
전시 가기전 꼭 미리 조이 뮤지엄 프로그램을 예약하고 가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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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z4e3d]

와 오페라 무대 디자인 정말 멋지네요! 저렇게 현대적으로 오페라를 풀어낼수도 있네욥😮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mystraut07]

2번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바자렐리와 더불어 드니즈 르네에도 관심생겨서 공부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정-j4o]

몰랐던 작가인데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전시도 봐야겠어요 감사감사

[@창작류]

바자렐리... 아마도 한 번 즘은 들어봤을 이름이고 미술사에서 이렇게 자신만의 확실한 스타일을 구축해낸 작가도 드물 거라 생각됩니다. 옵 아트는 그렇게 미술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항상 살고 있죠.
"가느다란 선의 균열이 수평일 때는 기묘한 풍경이, 수직일 때는 기괴한 도시와 유령이 연상되었다." 평소 다니던 지하철 복도 벽의 균열을 예사롭지 않게 관찰한 바자렐리만의 예술의 눈... 그리고, 영감...
옵 아트의 착시 현상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 중세 시대를 거치면서 주류라고 할 수 있는 천동설을 비껴 같던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의 지동설이 떠오릅니다. 어쩌면 의심하지 않는 우리 주변의 일상들도 상상력을 보탠다면 실제가 아닌 착시일 수도...
지독한 감기가 떨어져 나간 듯한 소영 님의 밝은 안색이 좋아 보이네요. 나머지 겨울도 그러하길...

[@jun2430]

오 바자렐리를 몰랐는데 공부가 되었습니다 ~ 예술의전당 전시도 봐야겠네요 😊

[@ii-yt6ec]

전시 가서 정말 꼼꼼하게 보고 도슨트도 들었는데도 소영쌤 영상에서 더 많은 것들을 알아갑니다. 무엇보다, '아 벽화를 그렸군', ' 데이빗보위 앨범 자켓에도 쓰였군', '옵아트를 조각으로 만들었군', '체스도 만들었군' 정도로 전시에서 본 게 다였는데, 그 이면에 많은 작가의 의지와 이야기가 있었던 결과물임을 알게 된 게 좋았습니다. 미술을 알아갈수록 작품은 수많은 과정의 결과물에 불과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멋진 작품이지만, 감상자가 간과하는 부분이 많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좋은 내용 깊이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데이빗 보위 컬렉션 기대합니다^^

[@서어나무]

보고 왓는데 영상보니 다시 가봐야겠어요ㅎ

[@이규문-g6e]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쁘띠쌤]

너무 좋더라구요!! 이게 다 원화라니 ❤

[@artistsue5658]

늘 깔끔한 정보 감사합니다 🤗🥰

[@산골소녀정희]

오
바자렐리 소개영상 감사합니다. 소영쌤 의상 컨셉을 옵아트에 맞춘건가요?ㅋㅋㅋ 영상 내용이랑
잘 어울려요

[@Artmessenger]

오 그렇게 느껴졌다니 또 듣고보니 그렇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