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유익하고 좋은 영상을 보고 많이 배우면서 감사함을 전해 드립니다. 제가 6월 중순경에 모래에 장미를 삽목을 했는데 처음에는 90% 이상 새싹이 나면서 잘 살다가 시간이 가면서 점점 죽고 지금은 20% 정도만 살아서 그원인이 궁금 했는데 사장님 영상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여름삽목 조건이 참 까다롭고 어렵네요. 삽목 용토는 어떤것이 좋은지요? 1. 윈예용토를 씻지 않고 바로 사용. 2. 마사토만 사용. 3. 마사토(소립)와 녹소토(소립)을 1:1로 섞어서 사용.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삽목이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저야 필요한 나무만 삽목 번식하여 매와삽목 경험은 없습니다만 2-3월 이른 봄에 지난 해 나온 가지를 한 뼘 정도 잘라 반 넘게 2/3정도를 배수가 잘되는 삽목토에 꽂고 그늘에 두면 삽목 전문가가 아니면 성공율은 낮으나 되는 것 나올 겁니다.
삼나무 편백 모두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합니다. 보통 침엽수는 여름에 잘 된다고 하였는데 삼나무 봄 가을에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단 가을 삼목은 성공하여도 겨울 보내는 것 유의해야 하고요. 여름에도 가능합니다. 다만 뿌리가 빨리 내리지 않고 삽목율이 낮은 것인만큼 여름 부패균 유의하십시오.건투를 빕니다.
땅두릅 삽목 다른 삽목에 비해 쉽지 않습디다. 그 까닭으로는, 곰팡이 염려없는 봄에는 아직 삽수가 없고 삽수가 생기는 여름은 삽수가 굵고 무른데 곰팡이 위협은 크고, 가을에는 삽목이 성공하였는데도 겨울을 나는 동안 추위에 동사하였습니다. 이 원인을 극복하면 성공할 것입니다.
삽수의 부패 방지를 위한 약재로는 영상에서 소개한 설탕쿨이나 묽은 락스가 가장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물론 진할 수록 깨끗한 물에 씻어내는 것이 좋겠죠? 물론 곰팡이 진균들을 죽이는 살균제를 써도 되겠지만 손으로 농약을 만진다는 거부감이 있겠죠. 삽목상자를 비닐로 덮어둘 것 같으면 덮기 전에 살균제를 뿌리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는 아디사시피 필요한 작물 중심으로 접목이나 삽목을 합니다. 만병초 삽목 경험은 없습니다. 인터넷에 만병초 삽목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자료가 제 생각으로는 신뢰가 가서 올립니다 참고하시고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상록성인 산철쭉, 왜철쭉, 왜진달래, 중국철쭉, 아잘레아 및 만병초 등은 주로 삽목번식을 한다. 삽목의 적기는 가온 온실에서 재배한 모본은 4월 중순이며 또한 노지에서 재배한 것은 6월 중순이다. 즉 이 시기는 당년에 새로 자란 가지가 성숙한 후에라야 뿌리가 잘 내린다. 삽목의 상토로서는 피트모스, 버미큐라이트, 펄라이트, 모래 등을 많이 이용한다. 이중 펄라이트나 모래에 피트모스를 1 : 1로 혼합한 것이 좋다. 삽수는 고목보다 어린나무에서 채취한 것 일수록 발근이 잘된다. 삽수는 금년에 새로 자라나는 새로운 가지의 생장이 정지된 시기에 7cm정도의 길이로 따서 바로 물에 1시간정도 담그어 두었다가 기부를 비스듬히 깎아 버리고 3cm 사방으로 꽂는다. 제가 비록 삽목을 해보진 않았지만 이런류의 삽목 성공률은 그렇게 높지 않을 것입니다.
잎을 다 제거할 까? 아님 남겨둘까? 이건 계절에 따라 다릅니다. 또 활엽수냐? 상록수냐?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잎이 나오지 않은 활엽수 숙지삽목에서는 당연히 잎이 없겠으나 그 외의 계절에는 약간의 잎이 있어야 생명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아로니아를 며칠 뒤에 삽목을 하신다고 하였는데 삽목 후 발근이 되어도 겨울을 어떻게 보낼까도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에 발근은 되어도 아직 어린 묘라 겨울을 장담하지 못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년 이른 봄 3월에 숙지삽목을 하는 것이 자람도 차이가 없고 성공확률도 더 높을까 합니다.
사장님! 더운데 고생이 많아요. 궁금 한것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곰팡이와 전쟁 때문에 냉장고에 2일 정도 넣어 놀려고 합니다. 살균 소독하고 촉진제 바른다음 말려서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을때 마른 상태로 그냥 넣어야 하는지 아니면 스프레이로 수분끼가 있도록 하여 냉장고에 넣어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바뿌신데 죄송 합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금목서 저는 삽목 경험이 없습니다. 농장에 필요한 것만 삽목하여 씁니다. 다만 인터넷에서 살펴보니 삽목이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은가 봅니다. 나무마다 삽목이 잘 되는 시기가 있는데 이 금목서, 은목서는 봄에 묵은 가지를 삽목하기도 하지만 여름 햇가지를 삽목하면 더 유리한 것으로 되어있군요. 삽목이 어려운 것일수록 발근이 오래걸리니 삽수의 수분증발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잎을 거의 따고 한 정도 남겨 그것도 반을 자르는 방법을 많이 씁니다. 또한 수분증발을 위하여 비닐을 씌우는 방법도 일조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여름에다 습기유지에 신경쓰니 곰팡이 번식 유의해야 합니다.
마사토는 좀 굵던데 그래도 삽목이 되는건가요?.. 대신 모래로 쓰면 어떤가요? 어떤게 좋은가요? 삽수 할때 수돗물을 쓰는데 물이 하루면 상해서 나무가 자른면이 뿌리를 못내고 썩어요 .. 어떻해야 물이 안상하고 뿌리를 내리나요? 물대신 편백나무 수액에다 담그면 죽을까요? 삽목하고 투명비닐 봉다리 씌워놓으면 좋을까요?
1.마사토나 굵은모래 모두 삽목토로 좋습니다. 알랙이나 너무 가늘면 삽목토로 좋지 않습니다. 2.수돗물에 삽수가 썩는다는 얘기는 처음 듣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은 삽몫 부패균에 의해 삽수가 썩는 경험은 많이 하였습니다. 3. 편백나무 수액이 일반 물보다 더 좋은 효과를 내는지는 경험해보지 못하였습니다.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4. 삽수나 삼목상자에 비닐을 씌우는 것은 습도 유지를 위해 좋습니다. 그 와 함께 부패균도 같이 좋아하니 살균과정을 거쳐서 필요에 따라 사용하심이 좋겠습니다.
@@붉은꽃-w3k 아마 부패균 때문인 것으로 짐작합니다. 삽목에서 가장 어려운점이 부패균입니다. 처음에는 성공율이 낮아지지만 여러 번 시행할수록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우리 생활에 쓰는 삽목은 아주 비싼 삽수가 아니면 넉넉히 해 두면 필요한 수량만큼 쓸 수가 있으니 그게 좋은 점입니다.
@@손바닥농장 무화가 10개 잘라서 물에 담궜는데 서서히 다 섞고 실패 흙에다 바로 삽목 한것은 10개중 7개 살아서 뿌리까지 났는데 그것도 밑둥이 썩어가며 다 죽었어요 이건 흙을 거름있는 흙을 쓰는 바람에 초보라 몰라서..그리고 배수가 안된것도 있고요 암튼 다 하늘 나라로 갔어요 ㅜㅜ 아미타불
@@붉은꽃-w3k 네, 처음은 누구나 실패가 많습니다. 차차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기고 그만큼 성공율도 높아집니다. 저도 이론적으로는 잘 알지만 늘 삽목을 하는 것은 아니고 필요에 따라 합니다. 따라서 경험이 적으니 성공율이 제가 아는 이론만큼 높지 않은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좀 넉넉히 해서 필요한 수만큼 사용합니다. 내년에 또 도전해보십시오. 이론만 무장되어 있으면 빨리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손바닥농장 어찌보면 비과학같아 보이지만 첨예한 기초과학 생명공학 이론을 토대로 하는데 암튼 실패율이 적습니당~ 남들이 해보지도 않고 미리 안된다는것들 막상 해보면 잘 되더라구요. 때론 미생물분야같이 어려운것은 연구기간만 3년이 걸려 해결한적도 있어요. 모든 음식 영양소가 기초대사 산물을 만들어내는 약이라서 잘 이용하면 혁신적 결과물이 생성되었어요. 화공약품의 조합을 잘 사용합니다. 모레는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 꿀벌을 대량 마취후 손쉽게 대량 분봉하는 작업을 세계최초(?)로 진행합니다.
선생님의 유익한 영상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요즘은 아직도 쌀쌀할 때가 있는데 온실이 없는 경우엔 삽목판을 어디에 둬야할까요? 2. 저는 4월 중순쯤에 황금조팝과 황금매자를 상토에 삽목 했는데 모두 다 죽었습니다 ㅠㅠㅠ 다용도실에 놔뒀었습니다. 물은 하루 1번 줬고요 선생님 이유가 뭘까요? 3. 고광나무, 덜꿩나무, 장미조팝 등등을 지금 삽목해도 되는지요? 오늘도 수국삽목 한 판을 했는데 다용도실에 놨습니다 잘 살아주길 간절히 바라면서요~
삽목이 잘 되려면 식물 생육 적온에 가까울수록 좋은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삽목 최대의 적인 곰팡이가 발생할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마 선생님께서 실패한 경우 그 삽수를 살펴보았을때 곰팡이가 생기진 않았는지요. 제 짧은 경험상 바람이 통하지 않은 곳은 곰팡이 발생이 많았습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살균한 다음에 비닐로 밀폐하여 곰팡이 차단을 막는 것입니다. 보통 삽목 한는 분들은 물론 삽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른 봄부터 노지에서 또는 실온에 삽목을 하고 있습니다. 곰팡이를 차단하지 못할 경우에는 온도는 다소 낮으나 통풍이 잘 되는 노지가 더 나을 것입니다.
@@손바닥농장 선생님 상세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삽목판에 곰팡이가 다 퍼져 있더군요. ㅠㅠㅠ 그럼 지금부터는 밖에다 삽목판을 내 놔야겠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명언이 있듯이 저도 실패 속에서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서요)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생장점에 발근이 촉진되고 유리하나 꼭 거기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더 묻어야 할 것 같으면 삽수는 건드리지 말고 위에 흙을 조심스럽게 복토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그리고 아로니아 잎이 난 자리는 모두 생장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얕게 묻어도 몇 마디의 잎은 묻히지 않는지요?
질문요지로 보아서 아라우카리아 윗부분 자른 것을 물꽂이로 번식 여부를 물으시는 것 같습니다. 손바닥농부는 늘 우리 농장에 필요한 것 접붙이고 삽목합니다. 김선생님의 질물이 있어 견문을 넓힐 겸 여러 곳을 검색해보니 삽목이나 물꽂이 모두 가능하다고는 합니다. 다만 뿌리 내리는 것이 6개월정도 소요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겨울을 보내야 하는데 월동대비도 하셔야 하고 어떤 식물이든 겨울은 생육이 왕성하지 않기 때문에 뿌리 내림 기간이 더 걸릴 것입니다. 이왕 자른 것 실패해도 손해는 없으니 한 번 해 보는 것도 삽목 경험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손바닥농장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저 죄송한데 한가지만 더 질문 드립니다. 삽목과 물꽂이시 입사구는 얼마니 남겨야 할까요? 2미터 넘는 것을 윗부분 2마디 정도 잘라서 옆으로 뻗은 입들이 길고 넓게 자라 있어 중심잡기도 어렵고 잎이 무성하여 말라 죽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어떤 방법으로 수경재배와 삽목을 하면 좋을까요? 지금 상태 그대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아래쪽 잎들을 짧게 자르고 대를 길게해서 심는게 좋을까요? 사실 삽목도 물꽂이도 몬스테리아 밖게 해 본적이 없어서요. 자세한 설명이나 링크 부탁드립니다.
@@bok0318 네, 김선생님의 우려하는 것과 같습니다.잎을 있는대로 다 두고 물꽂이나 꺼꽂이 하면 과도한 수분증발로 말라죽습니다. 그렇다고 잎을 모두 따면 삽수가 수분을 흡수할 일이 없습니다. 볼펜굵기와 크기 삽수라면 활엽수 같으면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만 1-2개 잎을 붙이거나 그것도 반을 잘라 삽목을 합니다. 침엽수도 그 정도의 기준에 맞추면 될 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무화과 삽목하고 싶습니다. 굵기가 지름 1.5 내지 2센티 정도 되는데 삽수길이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삽수 길이의 절반쯤 땅에 묻는게 좋다시는데 그럼 흙을 그만끔 깊게 깔아야할까요? 무화과 잎사귀가 크고 잎줄기가 길어서 아예 잎사귀를 다 자르고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뿌리가 아직 돋지 않았을 시기인데 입이 나면 잘라주는게 좋을까요? 질문이 많습니다ㅠㅠ 고맙습니다.
네, 저는 필요한 것만 삽목하니 무화과 삽목 경험은 없습니다. 우리 지역은 무화과를 재배할 수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무화과 삽목이 까다로운 것은 아닙니다만, 지금 이 시기에 삽목을 하려면 노지 상태로는 곤란하고 하우스나 온실 등 식물이 자라기 좋은 25도 내외를 맞추어 주어야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그러한 환경은 다습하니 곰팡이의 공격도 클 것입니다. 이 점유으하여 살균하고 곰팡이 침임, 온도와 습도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잎은 떼고 해도 삽목만 제대로 되면 새로 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삽목에서 잎이 났다고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삽목 중 잎이 나는 것은 삽수에 있던 양분으로 싹을 낸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잎까지 딸 필요는 없습니다. 잎은 수분 증발로 삽수를 마르게 하는 장애 요인도 되지만 뿌리에서 양분을 빨아올리기 위한 발근 조건도 되기 때문입니다. 길이는 꼭 이 길이라야 하는 것은 없습니다. 10-20센티 정도이면 될 겁니다. 굵기도 손가락 굵기이면 적당하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작으면 삽수에 있는 양분 저장량이 적어 뿌리가 나올때까지 버티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는 가을이면 계절 중 식물이 정지기에 들어가니 내년 이른 봄이 계절적으로 더 낫지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네, 저는 종자나 묘목, 모종, 농산물은 판매해 본 경험은 없습니다만 알기로는 묘목 판매업을 등록하려면 일정의 자격을 갖추어 신청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고 몇 그루의 삽목한 묘목을 파는데는,.. 근런 일은 비단 묘목에만 있는 것이 아니어서 규정 만으로는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과수 삽목은 재미로 또는 공부하는 목적으로 할 수는 있습니다만 성공율도, 또 과수 품질도 낮습니다..손바닥농부도 제 농장에 필요한 나무들은 삽목을 하거나 취목을 하거나 접을 붙이기도 합니다만 전문으로 삽목을 하지 않으니 전문 삽목업 그분들만큼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손바닥 농부라도 삽목이 잘 안되는 나무 막 성공시키지 못합니다.과수 삽목은 모과나 포도 등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다른 나무보다 삽목이 잘 안됩니다.ㅎ ㅎ ㅎ 그 중에서도 밤나무 감나무는 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설혹 삽목이 성공되었다 하더라도 과수로는 제대로 역할을 못할 것입니다. 접을 붙인 것과는 질이 더 떨어집니다. 흔히들 삽목으로 번식을 많이 하는 포도나무도 접을 붙인 것과는 차이가 납니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환경이 좋지 않은 곳은 자른 곳에 부패균이 침입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겨울전정에서 그냥 톱과 가위로 자르지만 꼼꼼한 과수원에서는 자른 면적이 넓은 곳은 일일이 소독약을 바릅니다. 그러나 몇 마디 마른 거이 아니라 만일 뿌리까지 말랐다면 ......? . 다른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네, 질문하신 내용을 제가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유추해보면 톱신 페스트는 전정후 외부 균 침입을 막기 위한 보호막을 형성하는 제품으로 그 목적에는 도움이되겠으나 그로 인한 발근에 장해가 될런지는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삽수 자체도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켈러스를 형성하니 차라리 용토 자체를 깨끗이 하여 곰팡이 염려를 더는 것이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설탕과 락스 소독 후 행구는 점은 전체에 설탕물이 묻었다면 진딧물 등 다른 해충의 침입 염려 때문이지 식물 자체에는 해가 없는 줄 알고 있습니다. 다만 락스는 농도가 낮아도 식물 생장에 해로우니 소독을 마쳤으면 썻어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본 유튜브중에
제일 좋았어요.
사람을 끌어 들이려고
무리하지 않고,
오직 삽목의 핵심만
진실되게 설명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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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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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도 귀에 쏙쏙들어오게 잘 해주셔서 큰 공부가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가려운곳을 팍팍
핵심을 콕콕
복받으시겠습니다.
정말 잘 정리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잘 적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의 말씀 고맙습니다
유익한 내용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니 많이 배우고 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삽목방법.부패균 점감, 삽목조건, 삽수자르기 ,삽목에 대한 모든 자상한설명과 영상으로 잘 보았습니다.일상생활에 너무 좋은 유익한정보, 풀시청하고 응원합니다.즐거운 주말되세요..
누가 봐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늘 감사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아주 잘 정리되어
완벽하다는 느낌 입니다
이번편도 대단히 고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자두나무 녹지삽 계획인데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삽목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꼭 필요한 점들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설명 잘하시고 멋지십니다
초보자라도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정리된 내용과 구성이 돋보이는 영상입니다.
배워갑니다
귀에 쏘오옥 들어 오도록 설명을 잘하십니다.
지식에 비하여 겸손하신것 같기도 하구요.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너무너무 유익한 공부!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차분하신 음성 친절한 설명 귀에 쏙쏙 들어와 좋습니다ㆍ 선생님덕분에 삽목에 조금 자신감이 붙었어요 :)
손바닥농장님 삽목요령에 대한 유익한 정보 대단히 감사 합니다
유튜브 성공이 눈에 보입니다
구독으로 보답합니다
삽목에 대해 잘 배웠습니다.꼼꼼히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아주 알차고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알고싶었던 내용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녀하세요
삽목적심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꽃좋아 산골로 들어온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히 시청합니다
조목조목 정확한 조건을 명확히 설명합니다.어떤 유투버들은 무슨장난하는지 도무지 설명의 주제가없더군요.
네, 칭찬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
항상 꼼꼼한 설명고맙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삽목에 대해 일목요연한 설명 감사합니다.삼목에 관한 책 한권을 읽어도 본 영상으로 이해한 것만큼은 안될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조목조목 설명을 해주시니 정말 유익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삽목에 대한 기초 이론 감사합니다.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에 감이 좀 잡히는듯 합니다. 좋아요, 구독,댓글 삼종 세트 보답으로 드립니다.^^
자세한설명 잘들었습니다^^
설명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ᆢ건강하셔요 ᆢ
네, 고맙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삽목에 대한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삼목하는과정 잘보았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내용 잘 배우고 나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많이 배웁니다
네, 도움이 되신다니 그런 자신감으로 계속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단계별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너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영상 잘보고 배워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깨우쳐 주셔서
도움이 되셨다는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올 가을 지나며 처음으로 삽목을 시도하고 있는데..진작 선생님 영상을 봤다면 좋았을걸 그랬습니다.
여튼 내년봄엔 농막에있는 수국하고 댕강나무를 모주로 삽목을 좀 더 해보려 하고 있구요..궁금한게 있으면 여쭙기도 하겠습니다..ㅎ
영삼 감사히 잘 봤습니다~
삽목 시기는
몇월이 좋은지요
놀라운 생명력
좋은 정보입니다.
시청 고압습니다.
소중한 정보 고맙습니다.
그동안 삽목에 대해 단편적으로 알고있는 것들이 선생님 영상으로 체계적으로 정리됐습니다.
이른봄부터 부지런히 삽목해야겠다는 결심이 설만큼 유익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가까운데 계시면 막걸리라도 한잔 했으면....ㅎㅎ. 건강하세요
ㅎ ㅎ 먹은 걸로 하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삽목 자주 해서 노하우도 쌓아야 할 겁니다. 성공을 빕니다.
두릅은 삽목이 안되는 줄 알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두름,음나무,민음나무 가지삽 성공률 낮습니다. 대신 뿌리삽목 즉 근삽을 추천드립니다. 제 영상에서도 엄나무를 비롯한 근삽방법이 있고 다른 영상에서도 많이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항상 유익하고 좋은 영상을 보고 많이 배우면서 감사함을 전해 드립니다.
제가 6월 중순경에 모래에 장미를 삽목을 했는데
처음에는 90% 이상 새싹이 나면서 잘 살다가 시간이 가면서 점점 죽고 지금은 20% 정도만 살아서 그원인이 궁금 했는데 사장님 영상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여름삽목 조건이 참 까다롭고 어렵네요.
삽목 용토는 어떤것이 좋은지요?
1. 윈예용토를 씻지 않고 바로 사용.
2. 마사토만 사용.
3. 마사토(소립)와 녹소토(소립)을 1:1로 섞어서 사용.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제 영상에서도 장단점을 말씀드렸습니다만 여름에 부패균이 걱정되면 2번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단 2번은 용토가 마르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쉬운 삽목은 1번까지도 상관없습니다만 까다로운 경우 특히 여름 삽목은 2, 3, 1순이 좋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사장님!
성의있는 빠른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다시 재도전 해 보겠습니다.
계속해서 유익한 정보 부탁 드립니다.
좋은날 되세요.
네, 여름 삽목은 곰팡이와의 싸움입니다. 재도전 해보십시오. 삽목은 안돼도 큰 손해가 없는 점이 좋습니다.
조근조근 설명 잘들였습니다 삽목할 흙에 대한 설명이 아쉬웠습니다
내가 보기엔 삽목용토에대한 언급 그 정도이면 충분한 것 같은데요 ㅠㅠ
댓글 잘 안 다는데......
정말 잘 봤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면 찾아 뵙고 시원한 음료라도 대접하고픈 마음입니다.
말씀만 들어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락스 설탕물담그기
초본식물이잘됨관목. 활엽수
"생장점이 있는 반대편을 비스듬히 매끈하게자르고 이 곳이 땅속에 뭍혀서 뿌리가된다" 정말 유용한 지식을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웃집아저씨엿음 포근한목소리들으면마음이포근잠들때듯고싶은소리
녹음하면서 느끼는 불평 좀 더 목소리가 좋았음... 박선생님이 제 목소리 칭찬해 주시니 무엇보다 더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오래전 초가을에 장미를 50주쯤 잘라서 심었는데 너무 짧게 잘랐는지 하나도 살아난게 없었어요.
뭐가 잘못 되었는지 몰랐었는데 조금은 이해가 가는군요.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삽수는 새뿌리가 내릴 때까지 삽수 안에 있는 불과 양분, 잘린 면에서 소량으로 흡수하는 물로 버티어야 하기 ;때문에 삽수가 어느 정도 부피가 있어야 유리합나디. 자주 방문하셔서 댓글 달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이해하기 쉽게 단어를 풀어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어요.
선생님에강의잘들었습니다
매화나무도 삽목이잘되는지요
고맙습니다
삽목이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저야 필요한 나무만 삽목 번식하여 매와삽목 경험은 없습니다만 2-3월 이른 봄에 지난 해 나온 가지를 한 뼘 정도 잘라 반 넘게 2/3정도를 배수가 잘되는 삽목토에 꽂고 그늘에 두면 삽목 전문가가 아니면 성공율은 낮으나 되는 것 나올 겁니다.
영상잘보고 배웁니다 혹시 목련도 삽목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네,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수국 삽목에 성공하고 싶어요
남들은 쉽게 하는데... ㅋㅋ
이번에 배운 정보로 성공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좋은 정보 너무 녀무 감사합니다~^^
제가 삼나무 삽목하려고 합니다
지금 시기에 하여도 되는지요
그리고 편백나무 번식은 주로 어떻게 하는지요(종자 또는 삽목 중에)
삼나무 편백 모두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합니다.
보통 침엽수는 여름에 잘 된다고 하였는데 삼나무 봄 가을에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단 가을 삼목은 성공하여도 겨울 보내는 것 유의해야 하고요. 여름에도 가능합니다. 다만 뿌리가 빨리 내리지 않고 삽목율이 낮은 것인만큼 여름 부패균 유의하십시오.건투를 빕니다.
@@손바닥농장 감사합니다~^^
탱자묘에 황금향 레드향접목에 대해서도 배우고싶습니다
포트와 땅에 심어 접목 재배하는 방법요~
물론 저도 안 해봤습니다만 적기에 형성층 맞 추어 하면 처음은 성공율이 낮아도 차차 높아지면서 누구나 성공합니다. 저도 필요 할 때면 합니다. 전문 접사가 아니니 그분들 만큼은 능숙하지도 않고 성공율도 낮습니다만 불편없이 합니다.
조금 더 일찍 볼걸 그랬어요..😅ㅎㅎㅎㅠㅠ
그런데 삽수를 용토에 꽂아줄 때 왜 비스듬히 꽂아야하는건가요??😮😮
꼭 그럴 필요만 없습니다 필요 길이만큼 묻히면 됩니다. 삽수를 비시듬히 다듬는 것도 뿌리도 없는 삽수가 물을 좀 더 흡수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너무 잘보았습니다.
발근제는 그냥 담궜다빼서 바로 심으면 되나요 아니면 락스물처럼 어느정도 담궈놨다가 심어야하나요?
둘다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액에 딤그었을때는 마른다음에 심는것이 더좋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삼아 한번쯤 해봐도 될꺼같내요
복숭아 나무를 해보고 싶은데요 잘될련지 궁금합니다 태풍피해 없으시길빌어봅니다
염려해주심 고맙습니다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만 제가 귀넘어 들은 지식으로는 복숭아 도장지를 삽수를 굵기로는 연필 굵기 길이는 20ㅡ30센티로 보통보다길게 삽목하면 성공률이 높디고 합니다 아마 뿌리가 내리는 기간이 길어서 삽수에 영양 공간이많이 필요하지않나 짐작해봅니다 삽목 도전에 도움이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성공을 빕니다
땅두릅도 삽수가 되는군요...해보겠읍니다.
땅두릅 삽목 다른 삽목에 비해 쉽지 않습디다. 그 까닭으로는,
곰팡이 염려없는 봄에는 아직 삽수가 없고 삽수가 생기는 여름은 삽수가 굵고 무른데 곰팡이 위협은 크고, 가을에는 삽목이 성공하였는데도 겨울을 나는 동안 추위에 동사하였습니다. 이 원인을 극복하면 성공할 것입니다.
삽목 삽수의 부패균을
소독하는 약재와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방송감사합니다
삽수의 부패 방지를 위한 약재로는 영상에서 소개한 설탕쿨이나 묽은 락스가 가장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물론 진할 수록 깨끗한 물에 씻어내는 것이 좋겠죠? 물론 곰팡이 진균들을 죽이는 살균제를 써도 되겠지만 손으로 농약을 만진다는 거부감이 있겠죠. 삽목상자를 비닐로 덮어둘 것 같으면 덮기 전에 살균제를 뿌리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만병초 삼목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번식을 하고 싶은데 어떤방법이 좋고 언제하는것이 좋을까요?
저는 아디사시피 필요한 작물 중심으로 접목이나 삽목을 합니다. 만병초 삽목 경험은 없습니다. 인터넷에 만병초 삽목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자료가 제 생각으로는 신뢰가 가서 올립니다 참고하시고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상록성인 산철쭉, 왜철쭉, 왜진달래, 중국철쭉, 아잘레아 및 만병초 등은 주로 삽목번식을 한다. 삽목의 적기는 가온 온실에서 재배한 모본은 4월 중순이며 또한 노지에서 재배한 것은 6월 중순이다. 즉 이 시기는 당년에 새로 자란 가지가 성숙한 후에라야 뿌리가 잘 내린다.
삽목의 상토로서는 피트모스, 버미큐라이트, 펄라이트, 모래 등을 많이 이용한다. 이중 펄라이트나 모래에 피트모스를 1 : 1로 혼합한 것이 좋다. 삽수는 고목보다 어린나무에서 채취한 것 일수록 발근이 잘된다. 삽수는 금년에 새로 자라나는 새로운 가지의 생장이 정지된 시기에 7cm정도의 길이로 따서 바로 물에 1시간정도 담그어 두었다가 기부를 비스듬히 깎아 버리고 3cm 사방으로 꽂는다.
제가 비록 삽목을 해보진 않았지만 이런류의 삽목 성공률은 그렇게 높지 않을 것입니다.
@@손바닥농장 검색까지 해 주시고 정말 감사 합니다
삽목에 관한 최고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로니아를 며칠뒤에 수확하게되면 삽목을 해봐야겠어요
영상에서처럼 삽수에서 잎들을 몇개 남겨놓으면 되는건가요?
(잎을 다 제거하는게 나은건지 잎들을 조금 남겨놓는것이 나은건지 궁금합니다)
잎을 다 제거할 까? 아님 남겨둘까? 이건 계절에 따라 다릅니다. 또 활엽수냐? 상록수냐?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잎이 나오지 않은 활엽수 숙지삽목에서는 당연히 잎이 없겠으나 그 외의 계절에는 약간의 잎이 있어야 생명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아로니아를 며칠 뒤에 삽목을 하신다고 하였는데 삽목 후 발근이 되어도 겨울을 어떻게 보낼까도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에 발근은 되어도 아직 어린 묘라 겨울을 장담하지 못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년 이른 봄 3월에 숙지삽목을 하는 것이 자람도 차이가 없고 성공확률도 더 높을까 합니다.
@@손바닥농장 아로니아는 생명력이 강해서 삽목해서 살아남은것은 11월 하순경에 노지에 옮겨심을려고했거든요 선생님말씀 새겨듣겠습니다. 그런데 삽수를 내년3월까지 보관할려면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되는건가요?
@@김오월-o4b 벌써 보관하였다가 그 때 쓸 수 있는지는 제가 실험해보지 않았습니다. 추측건데 그렇게 오래보관하면 아마 생명 유지가 어렵지 않겠나 생각됩니다.보통은 접수나 삽수를 2월하순에 채취하여 보관하였다가 3-4월 접목 또는 삽목을 합니다.
@@손바닥농장 많은것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더운데 고생이 많아요.
궁금 한것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곰팡이와 전쟁 때문에 냉장고에 2일 정도 넣어 놀려고 합니다.
살균 소독하고 촉진제 바른다음 말려서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을때 마른 상태로 그냥 넣어야 하는지 아니면 스프레이로 수분끼가 있도록 하여 냉장고에 넣어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바뿌신데 죄송 합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삽수를 말리면 안됩니다. 소독된 젖은 상태로 소독된 이끼로 싸든지 아니면 치킨타올로 습기를 유지한 채 넣으셔야 합니다.
빠르고 성의있는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키찬타올로 수분 유지해서 냉장고 넣겠습니다.
2~3일 정도면 되겠지요?
@@이우열-l5o 네, 성공을 빕니다
@@손바닥농장 감사합니다.
삽목후 상태를 보면서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손바닥농장
발근제 순서를 여쭙습니다.
소독, 젖은 상태, 치킨 타올, 밀봉으로 2~3일 냉장고에 넣어 켈러스 형성을 도운 다음,
삽목전에 발근제를 바르고 삽목하는 되겠는지요 ?
영상 잘봤습니다. 마사토에서는 물주는 주기는 어찌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마사토 넣은 삽목상자는 배수가 잘 되니 위 흙이 말랐으면 주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삽목할때 강모래하고 질석 상토 중 어느것이 삽목이 제일잘되는지요
삽목토는 통기성과 수분 유지, 그리고 병균이나 거름기가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상토를 물에 담그어, 상토 담글 때 넣어둔 비료기를 빼고 거기에 하고 있습니다.
발근제 바르는 순서를 여쭙습니다.
삽수를 소독, 젖은 상태, 치킨 타올, 밀봉으로 2~3일 냉장고에 넣어 켈러스 형성을 도운 다음,
삽목전에 발근제를 바르고 삽목하는 되겠는지요 ?
아니면
발근제를 바른 다음 냉장고에 넣을까요 ?
삽수 다 다듬고 가루 발근제는 상토에 꽂기 전에 묻히고 꽂으면 되고, 액체 발근제는 다듬어서 꽂기 전 잠시 담그어 두었다가 꽂으면 됩니다.
@@손바닥농장 답변 감사드립니다. 👍
초보인제가들어도 귀에쏙쏙하네요 용어는어렵지만요 금목서는 삽목이잘되는편인가요? 용토를 휴가토나 적옥토로가능한지요
금목서 저는 삽목 경험이 없습니다. 농장에 필요한 것만 삽목하여 씁니다. 다만 인터넷에서 살펴보니 삽목이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은가 봅니다. 나무마다 삽목이 잘 되는 시기가 있는데 이 금목서, 은목서는 봄에 묵은 가지를 삽목하기도 하지만 여름 햇가지를 삽목하면 더 유리한 것으로 되어있군요. 삽목이 어려운 것일수록 발근이 오래걸리니 삽수의 수분증발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잎을 거의 따고 한 정도 남겨 그것도 반을 자르는 방법을 많이 씁니다. 또한 수분증발을 위하여 비닐을 씌우는 방법도 일조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여름에다 습기유지에 신경쓰니 곰팡이 번식 유의해야 합니다.
@@손바닥농장 자세한설명감사합니다ㅎ
비스듬이 자른 부위의 부패를 막기위해 알코홀로 소독을 해도 괜찮은지요?
알콜은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부패와 수분 증발을 위한다면 목공본드로 바르는 것은 어떨런지요.
많이배워갑니다 지금은 직장생활 하지만 조만간 귀농 계획입니다 대추농장 해볼까 합니다 토종 약 대추 병행으루요 대추나무 삽목 성공 방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과일나무 가지 삽목은 생각외로 성공율이 낮습니다. 다만 대추 나무 같은 경우는 원ㄷ목이 접목한 것이 아니라면 뿌리 삽목이 더 쉽습니다. 뿌리 삽목 방법에 대해서는 제 영상을 참고하십시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손바닥농장 감사합니다 현재 싹이돗은 가지 삼목4일인데 아직시들지는 않았네요 게속 지켜보구요 뿌리삽목 시도해보겠습니다
마사토는 좀 굵던데 그래도 삽목이 되는건가요?.. 대신 모래로 쓰면 어떤가요? 어떤게 좋은가요?
삽수 할때 수돗물을 쓰는데 물이 하루면 상해서 나무가 자른면이 뿌리를 못내고 썩어요 .. 어떻해야 물이 안상하고 뿌리를 내리나요? 물대신 편백나무 수액에다 담그면 죽을까요?
삽목하고 투명비닐 봉다리 씌워놓으면 좋을까요?
1.마사토나 굵은모래 모두 삽목토로 좋습니다. 알랙이나 너무 가늘면 삽목토로 좋지 않습니다.
2.수돗물에 삽수가 썩는다는 얘기는 처음 듣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은 삽몫 부패균에 의해 삽수가 썩는 경험은 많이 하였습니다.
3. 편백나무 수액이 일반 물보다 더 좋은 효과를 내는지는 경험해보지 못하였습니다.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4. 삽수나 삼목상자에 비닐을 씌우는 것은 습도 유지를 위해 좋습니다. 그 와 함께 부패균도 같이 좋아하니 살균과정을 거쳐서 필요에 따라 사용하심이 좋겠습니다.
@@손바닥농장 수돗물인가 나무인가 하여튼 밑에 자른면이 먹더라고요 9개가 다 썩어서 실패했어요
균이 침투한거같아요
물도 이틀에 한번씩 갈아줫는데도
결국 썩어가요
제라늄 물꽂이도 시들시들 죽었어요
뭐가 문제인지 답답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붉은꽃-w3k 아마 부패균 때문인 것으로 짐작합니다. 삽목에서 가장 어려운점이 부패균입니다. 처음에는 성공율이 낮아지지만 여러 번 시행할수록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우리 생활에 쓰는 삽목은 아주 비싼 삽수가 아니면 넉넉히 해 두면 필요한 수량만큼 쓸 수가 있으니 그게 좋은 점입니다.
@@손바닥농장 무화가 10개 잘라서 물에 담궜는데 서서히 다 섞고 실패
흙에다 바로 삽목 한것은 10개중 7개 살아서 뿌리까지 났는데
그것도 밑둥이 썩어가며 다 죽었어요
이건 흙을 거름있는 흙을 쓰는 바람에
초보라 몰라서..그리고 배수가 안된것도 있고요
암튼 다 하늘 나라로 갔어요
ㅜㅜ 아미타불
@@붉은꽃-w3k 네, 처음은 누구나 실패가 많습니다. 차차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기고 그만큼 성공율도 높아집니다. 저도 이론적으로는 잘 알지만 늘 삽목을 하는 것은 아니고 필요에 따라 합니다. 따라서 경험이 적으니 성공율이 제가 아는 이론만큼 높지 않은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좀 넉넉히 해서 필요한 수만큼 사용합니다. 내년에 또 도전해보십시오. 이론만 무장되어 있으면 빨리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선생님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오가피나무 와 두릅나무도 삽목이 가능한가요..?
네, 둘 다 삽목이 잘 됩니다. 전년도 가지를 20Cm정도 잘라 삽목하면 비교적 잘 삽니다.
정기적으로 과산화수소로 소독하는건 어떤가요?
그건 안 해봤습니다.
@@손바닥농장 답변 감사함니다
사장님 질문이 있는데 혹시 배양토에 처음 삽목을 안하고 뿌리에 발근제를 뭍힌 다음에 영양제랑 물을 1 대 2정도로 섞은 물에 꽂아두는 방법도 뿌리가 제대로 자랄까요?
발근제 묻히는 건 도움이 됩니다만 영양제를 타는 것은 저는 경험해보지 않았습니다.
저희 왕벗꽃이 키가 너무 커서 좀잘라내야되는데. 가지가 여러군데 엄청길게 뻗었는데 일미터도 넘는가지들을 잘라 땅에 삽목해도 되나요?? 그리고 어느계절에 해야되나요. 지금 팔월중순인데 지금해도 되나요
봄에 가지에 싹이 나오기 전에 한 15cm 잘라서 1/3만 땅 위에 나오도록 하여 삽목하십시오. 지금 해도 안 될 것 없지만 이제 싹 나와 월동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어렵다는 두릅 삽목해보려고 재료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꿀 계피가루 아스피린 마늘즙 염소수 녹토 펄라이트
네. 제가 성공 못한것 응원합니다.
@@손바닥농장 어찌보면 비과학같아 보이지만 첨예한 기초과학 생명공학 이론을 토대로 하는데 암튼 실패율이 적습니당~
남들이 해보지도 않고 미리 안된다는것들 막상 해보면 잘 되더라구요.
때론 미생물분야같이 어려운것은 연구기간만 3년이 걸려 해결한적도 있어요.
모든 음식 영양소가 기초대사 산물을 만들어내는 약이라서 잘 이용하면 혁신적 결과물이 생성되었어요.
화공약품의 조합을 잘 사용합니다.
모레는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 꿀벌을 대량 마취후 손쉽게 대량 분봉하는 작업을 세계최초(?)로 진행합니다.
그동안 왜 실패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선생님의 유익한 영상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요즘은 아직도 쌀쌀할 때가 있는데 온실이 없는 경우엔 삽목판을 어디에 둬야할까요?
2. 저는 4월 중순쯤에 황금조팝과 황금매자를 상토에 삽목 했는데 모두 다 죽었습니다 ㅠㅠㅠ
다용도실에 놔뒀었습니다.
물은 하루 1번 줬고요
선생님 이유가 뭘까요?
3. 고광나무, 덜꿩나무, 장미조팝 등등을 지금 삽목해도 되는지요?
오늘도 수국삽목 한 판을 했는데 다용도실에 놨습니다 잘 살아주길 간절히 바라면서요~
삽목이 잘 되려면 식물 생육 적온에 가까울수록 좋은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삽목 최대의 적인 곰팡이가 발생할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마 선생님께서 실패한 경우 그 삽수를 살펴보았을때 곰팡이가 생기진 않았는지요. 제 짧은 경험상 바람이 통하지 않은 곳은 곰팡이 발생이 많았습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살균한 다음에 비닐로 밀폐하여 곰팡이 차단을 막는 것입니다. 보통 삽목 한는 분들은 물론 삽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른 봄부터 노지에서 또는 실온에 삽목을 하고 있습니다. 곰팡이를 차단하지 못할 경우에는 온도는 다소 낮으나 통풍이 잘 되는 노지가 더 나을 것입니다.
@@손바닥농장
선생님 상세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삽목판에 곰팡이가 다 퍼져 있더군요. ㅠㅠㅠ
그럼 지금부터는 밖에다 삽목판을 내 놔야겠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명언이 있듯이 저도 실패 속에서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서요)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Janek8436 네, 맞는 말씀입니다. 왜 실패했는지만 찾는다면 어쩌면 성공보다 더 값질 수도 있습니다. 거듭 응원합니다.
@@손바닥농장
응원 감사합니다 🙏
제가 보름전쯤에 아로니아 삽목한것을 보니
생장점이 있는 부분이 땅속에 파뭍혀있지않 네요
지금이라도 다시 뽑아서
설탕물에 소독처리해서 생장점이 있는 부분이 뭍히게하는것이 나을까요?
생장점에 발근이 촉진되고 유리하나 꼭 거기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더 묻어야 할 것 같으면 삽수는 건드리지 말고 위에 흙을 조심스럽게 복토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그리고 아로니아 잎이 난 자리는 모두 생장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얕게 묻어도 몇 마디의 잎은 묻히지 않는지요?
@@손바닥농장 네 감사합니다 저도 복토할까생각했는데 마침 답을 주셨네요
사장님
오가피 강모래에 녹지삽목 하려는데요 수분공급은 얼마만에 해줘야 하는지요 ?
삼목토가 마르지 않을 정도로 해주면 됩니다.
@@손바닥농장
네~
감사합니다 .
👍👍👍
아라우카리아 수경재배 가능한가요?
너무 크게 자라서 아될까요?
윗부분을 잘랐는데
윗부분을 살려서 키워보려는데
살릴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요지로 보아서 아라우카리아 윗부분 자른 것을 물꽂이로 번식 여부를 물으시는 것 같습니다. 손바닥농부는 늘 우리 농장에 필요한 것 접붙이고 삽목합니다. 김선생님의 질물이 있어 견문을 넓힐 겸 여러 곳을 검색해보니 삽목이나 물꽂이 모두 가능하다고는 합니다. 다만 뿌리 내리는 것이 6개월정도 소요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겨울을 보내야 하는데 월동대비도 하셔야 하고 어떤 식물이든 겨울은 생육이 왕성하지 않기 때문에 뿌리 내림 기간이 더 걸릴 것입니다. 이왕 자른 것 실패해도 손해는 없으니 한 번 해 보는 것도 삽목 경험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손바닥농장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저 죄송한데 한가지만 더 질문 드립니다.
삽목과 물꽂이시 입사구는 얼마니 남겨야 할까요?
2미터 넘는 것을 윗부분 2마디 정도 잘라서
옆으로 뻗은 입들이 길고 넓게 자라 있어
중심잡기도 어렵고
잎이 무성하여 말라 죽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어떤 방법으로 수경재배와 삽목을 하면 좋을까요?
지금 상태 그대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아래쪽 잎들을 짧게 자르고 대를 길게해서 심는게 좋을까요?
사실 삽목도 물꽂이도 몬스테리아 밖게 해 본적이 없어서요.
자세한 설명이나 링크 부탁드립니다.
@@bok0318 네, 김선생님의 우려하는 것과 같습니다.잎을 있는대로 다 두고 물꽂이나 꺼꽂이 하면 과도한 수분증발로 말라죽습니다. 그렇다고 잎을 모두 따면 삽수가 수분을 흡수할 일이 없습니다. 볼펜굵기와 크기 삽수라면 활엽수 같으면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만 1-2개 잎을 붙이거나 그것도 반을 잘라 삽목을 합니다. 침엽수도 그 정도의 기준에 맞추면 될 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무화과 삽목하고 싶습니다.
굵기가 지름 1.5 내지 2센티 정도 되는데 삽수길이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삽수 길이의 절반쯤 땅에 묻는게 좋다시는데 그럼 흙을 그만끔 깊게 깔아야할까요?
무화과 잎사귀가 크고 잎줄기가 길어서 아예 잎사귀를 다 자르고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뿌리가 아직 돋지 않았을 시기인데 입이 나면 잘라주는게 좋을까요?
질문이 많습니다ㅠㅠ
고맙습니다.
네, 저는 필요한 것만 삽목하니 무화과 삽목 경험은 없습니다. 우리 지역은 무화과를 재배할 수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무화과 삽목이 까다로운 것은 아닙니다만, 지금 이 시기에 삽목을 하려면 노지 상태로는 곤란하고 하우스나 온실 등 식물이 자라기 좋은 25도 내외를 맞추어 주어야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그러한 환경은 다습하니 곰팡이의 공격도 클 것입니다. 이 점유으하여 살균하고 곰팡이 침임, 온도와 습도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잎은 떼고 해도 삽목만 제대로 되면 새로 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삽목에서 잎이 났다고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삽목 중 잎이 나는 것은 삽수에 있던 양분으로 싹을 낸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잎까지 딸 필요는 없습니다. 잎은 수분 증발로 삽수를 마르게 하는 장애 요인도 되지만 뿌리에서 양분을 빨아올리기 위한 발근 조건도 되기 때문입니다. 길이는 꼭 이 길이라야 하는 것은 없습니다. 10-20센티 정도이면 될 겁니다. 굵기도 손가락 굵기이면 적당하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작으면 삽수에 있는 양분 저장량이 적어 뿌리가 나올때까지 버티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는 가을이면 계절 중 식물이 정지기에 들어가니 내년 이른 봄이 계절적으로 더 낫지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삽수를 설탕물에 소독해주셨쟎아요
혹시 다른 종자에도 해당될까요?
예를 들어서 쪽파종구같은것을 심기전에 설탕물에 몇십분정도 담가두었다가
심게되면 더 좋을까요?
삽수를 설탕물에 담그는 것은 곰팡이를 피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씨앗 소독으로는 약합니다. 쪽파 종구를 소독하려면, 쪽파에게 자주 오는 노균병이나 균핵병, 잎마름병 등에 쓰이는 살균제와 응애 잡는 살충제가 있다면 이것으로 소독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겁니다.
@@손바닥농장 와 정말 모르는것이 없으세요 감사합니다
제초매트는 곰팡이에게 더 좋은 조건인가요?
삽목에 제초매트나 멀칭 사용해 보지 않아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소독하고 한 번 사용해보심도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삽목을 배우고 싶은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궁굼한것이
시중 묘목상에서 에메랄드 그린,
파스티기아타 같은 나무를 제가 삽목으로 재배해서 판매를 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을까요?
네, 저는 종자나 묘목, 모종, 농산물은 판매해 본 경험은 없습니다만 알기로는 묘목 판매업을 등록하려면 일정의 자격을 갖추어 신청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고 몇 그루의 삽목한 묘목을 파는데는,.. 근런 일은 비단 묘목에만 있는 것이 아니어서 규정 만으로는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감나무 삽목을 하는것을 영상을 꼭 보고 싶습니다
사과. 모과. 복숭아 삽목이 잘되는데
감나무만 취목도 안되고 삽목도 안됩니다 난이도가 높은 감나무 삼목 영상을 한번 올려 봐주세요
과수 삽목은 재미로 또는 공부하는 목적으로 할 수는 있습니다만 성공율도, 또 과수 품질도 낮습니다..손바닥농부도 제 농장에 필요한 나무들은 삽목을 하거나 취목을 하거나 접을 붙이기도 합니다만 전문으로 삽목을 하지 않으니 전문 삽목업 그분들만큼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손바닥 농부라도 삽목이 잘 안되는 나무 막 성공시키지 못합니다.과수 삽목은 모과나 포도 등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다른 나무보다 삽목이 잘 안됩니다.ㅎ ㅎ ㅎ 그 중에서도 밤나무 감나무는 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설혹 삽목이 성공되었다 하더라도 과수로는 제대로 역할을 못할 것입니다. 접을 붙인 것과는 질이 더 떨어집니다. 흔히들 삽목으로 번식을 많이 하는 포도나무도 접을 붙인 것과는 차이가 납니다.
장미를 가지치기를 하고나면 조금씩조금씩 말라들어가면서 줄기가 꽤많이 말라죽더군요 그것도 부패균 때운인가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환경이 좋지 않은 곳은 자른 곳에 부패균이 침입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겨울전정에서 그냥 톱과 가위로 자르지만 꼼꼼한 과수원에서는 자른 면적이 넓은 곳은 일일이 소독약을 바릅니다. 그러나 몇 마디 마른 거이 아니라 만일 뿌리까지 말랐다면 ......? . 다른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가을석류 열댓개중 두개성공요
아 축하드립니다. 작은 성공이라도 성공하면 성취감을 느낍니다.
일목요연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살균관련인데 뭍히는 아랫부분에 톱신페스트같은 도포코팅제도 가능할런지요?
수분흡수나 뿌리가 나오는데 지장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매번 미련을 가지게됩니다
그리고 설탕이나 락스 소독후 행궈주지 않는다면 뿌리가 생기는데 지장이 많다는 의미로 봐야되는지요?
네, 질문하신 내용을 제가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유추해보면 톱신 페스트는 전정후 외부 균 침입을 막기 위한 보호막을 형성하는 제품으로 그 목적에는 도움이되겠으나 그로 인한 발근에 장해가 될런지는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삽수 자체도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켈러스를 형성하니 차라리 용토 자체를 깨끗이 하여 곰팡이 염려를 더는 것이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설탕과 락스 소독 후 행구는 점은 전체에 설탕물이 묻었다면 진딧물 등 다른 해충의 침입 염려 때문이지 식물 자체에는 해가 없는 줄 알고 있습니다. 다만 락스는 농도가 낮아도 식물 생장에 해로우니 소독을 마쳤으면 썻어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설탕물은 물의양에 설탕을 어느정도 넣어야 하나요 (희석배율)
보통 물의 양을 보고 설탕 몇 숟깔 녹이는데 꼭 농도를 수치로 말하라고 하면 3-5%정도가 알맞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