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유투브 보면서 구독한 몇 안되는 체널 중 하나. 자극적이지 않지만 언제 먹어도 맛있는 진한 된장찌개처럼 든든하고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 두 분 너무 멋있어요. 자기가 좋아 하는 걸 주변 신경 쓰지 않고 꾸준히 해 나가는 진정성을 누가 멋 없다고 할까
스토리텔링이 대부분이라는 말이 조롱일순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없는 물건은 대부분 생필품으로 필요에 의해서 구매하는게 아니라 내가 갖고싶어서 산 것들이라면 대부분 나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그렇기에 더 애착이 가는것 같습니다. 파라핀이 소개하는 제품의 9할이 스토리텔링이라면.... 제기준에선 관심이 갈만한 이유가 있는 제품이란 뜻이 되겠네요,ㅋ
“어차피 이쪽은 스토리텔링이 9할이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나머지는? 나머지 1할은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마다 사람마다 가치가 다르고 기준이 다르겠지만 그 1할이 없는 브랜드를 사기라고 생각하고, 1할이 꽉차서 2할 3할까지 가는 브랜드가 사랑받는거같습니다. 적어도 전 그렇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이전 유튜버 말바지 라는 분이 옷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남자와 여자의 옷을 소비하는 방식과 그것들을 보는 시선을 이야기 한 적 있는데. 여자는 옷 이라는 자체를 예쁘고 안예쁘고만 본다면 "남자는 옷을 옷 그 자체보단 도구나 수집품 으로 보는 경향이있다." 그래서 혼용율이 어떤지 역사가 있는지 근본 인지를 보게된다. "도구이기 때문에 스펙이 중요한거고. 수집품이기 떄문에 명분(의미)가 중요한거죠." 라고 하는데 정말 너무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여자와 남자의 특성 인듯해요 소통하는 방식이구요. 그래서 '스토리텔링이 9할?' 당연하죠 그럴 수 밖에 없지 그게 남자들이 옷을 대하는 방식 이니깐. 그게 취미 인거고 그것을 좋아한다고 할 수 있는거다 생각합니다. 좋아한 라는 건 결국 거기에 이야기와 서사가 부여 되야하는 법이니깐요. 영산 초반 애착인형 과 후반부 대화 속에서도 생각 정리하신 듯 하신 듯 하지만, 무언가를 좋아한 적 없는 사람들로썬 이해가 안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안쓰럽네요 애석하고요 뭔가 주절 주절 댔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취향을 가지신 분들이 좋은 영상으로 취향을 공유해주셔서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옷을 처음 빠져들었던 시기에는 남들의 취향을 폄하하고 무시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패션이라는 광범위한 범위 내에서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누군가는 퀄리티를, 누군가는 감성을 찾듯이 결국은 본인 취향이고 본인의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남이 좋아하는 걸 판단하는 것부터 문제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고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만큼 행복한 건 없다.
수년간 유투브 보면서 구독한 몇 안되는 체널 중 하나. 자극적이지 않지만 언제 먹어도 맛있는 진한 된장찌개처럼 든든하고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 두 분 너무 멋있어요. 자기가 좋아 하는 걸 주변 신경 쓰지 않고 꾸준히 해 나가는 진정성을 누가 멋 없다고 할까
스토리텔링이 대부분이라는 말이 조롱일순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없는 물건은 대부분 생필품으로 필요에 의해서 구매하는게 아니라 내가 갖고싶어서 산 것들이라면 대부분 나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그렇기에 더 애착이 가는것 같습니다. 파라핀이 소개하는 제품의 9할이 스토리텔링이라면.... 제기준에선 관심이 갈만한 이유가 있는 제품이란 뜻이 되겠네요,ㅋ
이렇게 보니깐 우리 모두 작년에 너무 고생했네요 ㅠㅠ
지나고 보니 뿌듯!!!
올해도 달려봅시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25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이쪽은 스토리텔링이 9할이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나머지는?
나머지 1할은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마다 사람마다 가치가 다르고 기준이 다르겠지만
그 1할이 없는 브랜드를 사기라고 생각하고, 1할이 꽉차서 2할 3할까지 가는 브랜드가 사랑받는거같습니다.
적어도 전 그렇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이채널을 알게된이후부터 각 옷의 스토리와 기원을 알고나니 내가가지고있던 옷도 애정하게되었고 옷입는게 더재밋어졌습니다 올한해도 잘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전 유튜버 말바지 라는 분이 옷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남자와 여자의 옷을 소비하는 방식과 그것들을 보는 시선을 이야기 한 적 있는데.
여자는 옷 이라는 자체를 예쁘고 안예쁘고만 본다면 "남자는 옷을 옷 그 자체보단 도구나 수집품 으로 보는 경향이있다."
그래서 혼용율이 어떤지 역사가 있는지 근본 인지를 보게된다.
"도구이기 때문에 스펙이 중요한거고. 수집품이기 떄문에 명분(의미)가 중요한거죠."
라고 하는데 정말 너무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여자와 남자의 특성 인듯해요 소통하는 방식이구요.
그래서 '스토리텔링이 9할?' 당연하죠 그럴 수 밖에 없지 그게 남자들이 옷을 대하는 방식 이니깐.
그게 취미 인거고 그것을 좋아한다고 할 수 있는거다 생각합니다. 좋아한 라는 건 결국 거기에 이야기와 서사가 부여 되야하는 법이니깐요.
영산 초반 애착인형 과 후반부 대화 속에서도 생각 정리하신 듯 하신 듯 하지만, 무언가를 좋아한 적 없는 사람들로썬 이해가 안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안쓰럽네요 애석하고요
뭔가 주절 주절 댔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땀과 손때가 녹아있고 의미 가득한 파라핀 채널에 스토리텔링이 1할이라고 할까봐 그게 더 무섭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토리텔링은 누군가에겐 사기로 느껴질순 있지만, 파라핀에서 말하는 스토리는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2025년도에도 화이팅!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취향을 가지신 분들이 좋은 영상으로 취향을 공유해주셔서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옷을 처음 빠져들었던 시기에는 남들의 취향을 폄하하고 무시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패션이라는 광범위한 범위 내에서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누군가는 퀄리티를, 누군가는 감성을 찾듯이 결국은 본인 취향이고 본인의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반무테 엄청 잘 어울리시네요. 가장 즐겨보는 유투버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패션과 인문학의 코라보…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합니다..!
캬 고맙읍니다 킹라핀 히앵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선 파라핀 영상은 옷 때문에 보는 것도 있지만, 영상 자체가 재미가 있기 때문에 본다고 생각합니다.
소소하게 일상을 공유해주시는 맛도 있고, 원태님이나 어데케이드 분들과 같이 나오는 케미도 저는 재밌습니다 ㅎㅎ
즐겁게 하던 걸 많이 해주십쇼 2025년도 화이팅입니다!
올해도 응원합니다❤
2025년도 화이팅❤
패션 채널들 중에 이런저런 이유로 구취하고서 보는 몇 안되는 채널중 하나에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5년에도 화이팅! 🎆
파라핀 분들 영상은 뜨끈한 국밥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못 하는 것을 신경 쓰기보다는 고집 있게 잘 하는 걸 더 잘 해주세요. 파이팅입니다!
일본 데님 어지간한건 다 입어봤지만 우동도 뒤쳐지진 않았습니다 :)
데님이란게 일정 수준만 넘어간다면야 업으로 삼는 분들이나 일부 오타쿠 빼곤 차이를 모를꺼 같긴 하거든요
버전2나 3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영상 하나하나가 모두 서사 그 자체인 파라핀👍👍
스토리텔링이 9할이라 챙겨보는 중입니다 ㅎㅎ
그게 잘못된 방향이 아닐뿐더러
오히려 어느 패션 유투버보다 잘하는 부분이고 영상의 시각적 청각적 부분에서 다 잘 맞아떨어지는 부분인걸요
누가 뭐라해도 파라핀을 응원합니당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에도 파라핀만의 잘하는 것을 뚝심있게 잘 보여주십시오😊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떴으면 좋겠는 유튜버 1위
최형 형님 혹시 마지막에 착용하신 머플러 어디 제품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워셀브스입니다 :)
혹시 마지막 쯤에 입고 계셨던 코트가 너무 이뻐서 그런데 제품을 알 수 있을까요??
서스테인 x 반츠 서플라이울코트 입니다 :)
@@PARAFFIN89 정말 감사해요ㅎ 너무 이뻐서 바로 찾아보고 구매했습니다.
25년도 화이팅🎉
왜이렇게 좋은겁니까😊
그리고 최형님 안경 너무 멋지신데 백산이려나요!?
래쉬아이웨어 입니다:)
영상 미쳤다리
형님 저 베이지색 스웨이드 워커 레드윙인가요
정보 너무 궁금합니다
레드윙 입니다.
넘버링은 8833이고 풀네임은 [호손 애빌린 러프아웃] 입니다:)
선리플 후감상...
올 해도 잘부탁드립니다.
2025년도 행복하세요
캬
내가 파라핀을 좋아하는 이유
올해는 코지마페스티벌 언제 할까요?
정확한 날짜는 저희도 잘 모르겠네요:)
이야기할 게 있으니 재밌는건데
개꿀 ㅎㅎ
문영님이네요 ㅎㅎ
중융이란 단어 뜻이 무엇인지요? 어떤 스토리있는 메세지인지 궁금하네요 찾아도 안나오길래
디렉터분이 일본인이라 한글을 처음으로 써보았다고 합니다. 번역기 돌려가며 그림 그리듯 쓰셨을 것 같은데 그 과정에서 ‘중요’를 ‘중융’으로 적으셨습니다. 그냥 귀엽게 봐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