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버리라고 하더라고요..." 아기가 태어나자 질투하는 행동이 점점 늘어가다 결국 아기를 물어버린 슈나우저에 놀란 강형욱 훈련사┃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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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ธ.ค. 2024
- 출산과 동시에 퇴출 순위 1위인 ‘반려견’의 비극적인 현실
지난해 발생한 유기견 수 약 10만마리. 반려 세대가 늘어나는 만큼 유기견 발생 비율도 급증하고 있다. 유기견 발생 원인으로 결혼, 출산, 이사 등 ‘환경 변화’를 꼽을 수 있다. 보통 사람보다 변화에 취약한 반려견은 더 큰 충격을 받기 쉽다.
실제로 반려견의 문제 행동이 나타나는 시기는 환경이 변한 시기와 맞물린다. 특히 1인 가구에서 2인 가구로 그리고 신혼 가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지금, 출산으로 인해 문제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이 많다. 하지만 심각한 상황에 부닥친 보호자는 원인 분석보다 눈앞에 보이는 문제를 당장 해결하는 게 더 시급하므로 반려견을 가정에서 떠나보내게 된다.
신생아를 공격하는 개, 아기와 개는 함께할 수 없는 걸까?
대부분의 출산을 앞둔 가정은 아기와 개가 잘 지낼 것이라는 로망을 꿈꾼다. 아기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환경에 취약한 반려견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으로 이상 행동을 보이기 쉽다.
오늘의 주인공 쪼꼬는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신생아를 마치 사냥감인 듯 노려보고 보호자가 아기를 안으려고 하면 달려들어 육아의 고충을 2배로 만들고 있다. 이 위험한 상황에서 보호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에 대한 대처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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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아기 질투하는 개 쪼꼬
📌방송일자: 2016년 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