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p4r 음악 취향을 얘기한건 아닙니다. 오해하시는거 같기에 말씀드리자면 노래에 그 사람의 서사와 감정이 담겨 의미를 간직한 곡이 명곡이자 들은 사람에 추억이 되기 마련입니다. 그런 것을 어렴풋이 느끼려면 한명의 사람으로써 살면서 느끼고, 배웠던 경험들이 어느정도 있어야 느낄수 있기에 겉으로 들리는 기교 등에 귀가 더 가는건 아직 어린것이다 라는 뜻이었습니다. 이런건 말로 쭉 풀어 쓰는것이 아닌 느끼며 아는 것이기에 굳이 길게 쓰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본인같이 무심코 오해를 하시고 또 깊게 생각 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먹이감이 될수도 있다는 걸 본인 덕분에 인지했습니다. 그 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18 : 열심히 부른다.
24 : 느낌 있게 불러본다.
32 : 술을 부른다.
캬
크🍺😆 아~~~맛있다
댓글 맛있다 ㅋㅋㅋㅋㅋ
솔직히 24살에 나만 약빤바이브 느낌?
한잔햐~
나이가 들수록 힘을 빼고 부르는는데
깊이가 더 찐해짐
그런 댓글 봤었는데
18: 저 달은 모르겠고 일단 신남
24: 달은 처량하지만 나는 즐거움
32: 저 달이 나임
와..
이얄
힘빼고 부르는 30대
음악처럼 흘러가는 창서비 나이
진짜 점점 노래를 부르고 즐기는 사람에서 노래 자체에 점점 심취하는것 같음
ㅋㅋㅋㅋㅋ저달이나임
18살의 서울의 달은 가사의 감정으로
24살의 서울의 달은 타인의 감정으로
32살의 서울의 달은 본인의 감정으로...부르는 그...
이게 뮤지션이고 가수지..창섭햄 개치인다...ㅠㅠ
@@Sun6Wind 봐도봐도 나이별로 감정이달라지는게 보이는데.. 근데 같은 노래라도 10대때 20대때 30대때 부르는창법이나 감정이 다르게 들어가긴함.
정확하십니다. 존경
18세는 열심히
24세는 느낌있게
32세는 가사와 같게 쓸쓸하게
댓글 너무 멋쟈요퓨ㅠㅠ
이 댓글이 생각나서 다시 보러 옴
점점 인생의 깊이가 담겨지는듯...
나이가 깡패
와 소름돋네 각 나이대에 따라 그 감정선이 진짜 느껴짐ㅋㅋㅋㅋ 대박이네
@@user-fjsrt국평오
ㅈㄹ하고앉았네 다르게 부르니까 다르게들리는거지 ㅋㅋ 마지막은 반주부터다름
@@Dkxkkeik목소리랑 감정도 달라요~
18살은 야자 끝나고 보는 밤하늘
24살은 친구들과 술 먹고 보는 밤하늘
32살은 퇴근길에 한잔하고 집 가다 보는 밤하늘 같은 느낌..ㅜㅜ
다 잘 부르지만 나이 들수록 깊어지는게 정말 멋지다ㅠㅠ
비유 진짜 미쳣다..
비유미쳣네…
24살 청년이 노랠 제일 잘하는 듯
@@외로운주먹 멋진 의견인데..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효슼흐 공감 남한테 나무라는 짓이나 안했음 좋겠슴요.
기량도 기량이지만 진짜 감정선 달라지는게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대일 때는 그저 잘 부르고 싶은, 어른이 되고싶어서 애쓰는 느낌이고
20대는 혈기왕성하고 도전적인 느낌 가득 즐기듯이 감정을 넣었는데
30대는 그냥 자기 인생을 녹였네
곡해석을 이해해서 그런듯
아니 그냥 멜로디가 잔잔한거랑 신나는거 다른건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ㅈㄹ을 한다 ㅋㅋㅋ 누가보면 임진모인줄 알겠네
@@여가부폐지무고죄강화 나보단 잘부름 ㅋㅋㅋㅋㅋ 남보고 못부른다고 평가하면서 하여간 평론가들 이러는건 뭔지도 모르겠고 ㅋㅋㅋㅋㅋ
@@여가부폐지무고죄강화 너도 결국 평론일뿐 역겹다
32살에는 아주 담백한 고수의 숨결이 느껴짐
ㄹㅇ
와.. 18살이랑 24살 갭이 엄청 크네요 목에 힘 싹 빼고 완전 편안하게 부르네.. 30대되서는 더 여유로워지면서 자유자재로 크으.. 대다나다 이창섭
24 32 갭이 훨 큰 것 같은데.
32살 목소리는 그야말로 탈력 그 잡채
가수들은 목을 중요시 하기에
쉽게 부를려고 하죠
어렸을땐 목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며
썼지만 나이들수록 목 쓰는걸 반가성해서
최대한 아껴가며 쓰죠
당연히 30대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20대때가 더 소리가 좋아요
@@MrAbellrose 음악을 들을때 기교와 기술만 들린다면 아직 어린거에요.
@@Arhat2810 다른 사람의 음악 취향을 가지고 아직 어린거니 뭐니 언급하시는게 더 어려보이셔요~
@@알파카-p4r
음악 취향을 얘기한건 아닙니다. 오해하시는거 같기에 말씀드리자면 노래에 그 사람의 서사와 감정이 담겨 의미를 간직한 곡이 명곡이자 들은 사람에 추억이 되기 마련입니다.
그런 것을 어렴풋이 느끼려면 한명의 사람으로써 살면서 느끼고, 배웠던 경험들이 어느정도 있어야 느낄수 있기에 겉으로 들리는 기교 등에 귀가 더 가는건 아직 어린것이다 라는 뜻이었습니다.
이런건 말로 쭉 풀어 쓰는것이 아닌 느끼며 아는 것이기에 굳이 길게 쓰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본인같이 무심코 오해를 하시고 또 깊게 생각 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먹이감이 될수도 있다는 걸 본인 덕분에 인지했습니다.
그 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나이대별로 감성달라지는 거 보소…
아니 근데 돌아오신건가욥,,?! 너무 좋다…
ㄷ
18세의 달은 설렘과 미래를 향한 두려움을
24세의 달은 청춘을 달리는 사람의 초조함을
32세의 달은 삶에 치여서 무던해진 어른의 공허함을 느끼게되는거같아요 같은 가사인데 각자의 걱정이 느껴지네요
10대엔 노래를 노래하고
20대엔 젊음을 노래하고
30대엔 자기를 노래하네
👍👍👍👍
크으
이게 제일 와닿는다
자기를 노래한다만큼 와닿는 말이 없다
노래를 뭔 노래해 ㅋㅋㅋ 다른거로 수정해놔라
@@gosemfdlwlfkfgkrhwkQkwiTsp? 그럼 뭐라 함
이제야 진짜 저 가사의 의미를 알고 부르는구나 싶네요
와..
이거 ㄹㅇ
개소리야 ㅋㅋㅋ 그냥 마지막은 애초에 나오는 곡마다 저렇게 감성있게 편곡하는데
@@kcb_677개소리는 니가 개소리고
저도 딱이생각 드네요~
18살은 음역대에 집중 ,
24살은 기교에 집중 ,
32살은 감정에 집중
하지만 결국 되지 못했다
되지 못했는지 여전히 모르니까
아닌데 득음의 차이임
호흡이 배꼽까지 내려가 있네 이젠
@@tension-abc 득음 못했으니 음역대 집중하고
어느정도 발성이 되니 기교
그 다음은 완성됐으니 감정
꼭 이렇게 풀어줘야 똑같은말을 반박하듯이 안하나
@@mnm-u9b 알아 먹게 좀 쓰세요
혼잣말로 중얼거리고 있네
@@mnm-u9b 네. 에휴
이놈도 난놈임 ㅋㅋㅋㅋ 노래 연기 개그 다됨 ㅋㅋㅋㅋ
너무 좋다.. 댓글들 읽어보면서 노래도 듣고.
노래에서 많은 의미가 느껴져서 마음이 간질간질..
이창섭님 쵝오
확실히 가수네
연습을 계속하는게 느껴진다
연습벌래죠 😊
18살엔 투박하지만 솔직하게, 24살엔 달과 함께 즐기듯, 32살엔 덤덤하지만 달처럼 쓸쓸해지는 느낌
비유 정말 잘하신다
"외로운"이 아쉬웠다가, 좋아졌다가, 감탄하게됨
"달과함께즐기듯" 우와..😢왜 슬프면서 외로운 혼자만의시간을 즐기는 느낌도 있고 너무 멋진말인데요 ㅠㅠ
투박하지만 솔직하게
노래는 지금이나 예전이나 잘부른다
아가창섭도 남자창섭도 귀엽고 멋지고 이쁘고 멋지당
오랜만에 좋아하게된가수가 생겨 행복하네요
창섭씨가 행복했음좋겠어요
전과자보고 관심생겼는데 노래부르는 본업 보고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아니..이창섭 못하는게 뭐야..?? 운동잘해, 노래잘해, 예능감 미쳤지 잘생겼지..예의바르고 성격까지 착해..진짜..사람이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까 싶다..
18살 : 수학여행 때 본 달
24살 : 친구들이랑 술 한잔하고 본 달
32살 : 퇴근하는길에 버스에서 본 달
😭😭😭😭😭😭🥹🥹🥹
점점 마이크 간격 벌어지는것도 간지다
나이가 들수록 힘을 빼고 부르는 노련함이 느껴짐
뒤로갈수록 듣는사람도 귀가 편안함
18살 : 긴장되니 음이탈 안되려고 노력
24살 : 리듬을 즐김. 그렇지만 외로운 부분에 힘을줘서 가창력에 집중
32살 : 그렇게 안불러도 감정이라는게 전달된다는걸 깨닿고 감정에 집중
깨닫고
18 : 고음에 몰입
24 ; 리듬에 몰입
32 : 가사에 몰입
떠 있는 달은 그대로 일 텐데 바라보는 시간에 내가 다르구나
와 진짜 ..,❤
시인이신가?....
달잏ㅎㅎㅎ변할텐테 ㅎㅎㅎ히
크
웃습니다. 오늘
우네요. 웃기 전에
노래는 역시 연륜이 있으면 깊이가 생기는구나
성대결절 전에는 완전 애기애기 목소리구먼.....귀....귀여워!!!!!
와 진짜 마지막에 내가 다 처량해짐…
표현력 미쳤네
32살의 감정선은
가사를 음미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
달이 처량하단 감정은 대체 뭘까...
아니 왜 이런 걸로 치이는 거지,,,, 너무 멋있자너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임. 게다가 노래의 감성도 너무 풍부해 지네요👍👍👍
와... 점점 잘하는 게 걍 귀로 박혀... 이창섭 그는 대체...
32살에 비로소 저 곡의 감성을 완벽히 체화한게 느껴지네.. 감성을 이해하는게 진짜 중요하구나..
근데 창섭오빠 24일땐 한없이 어른같이보였는디 내가 그 나이 넘고나니깐,, 참 애기인 나이에 치열하게
살았구나 싶음.
너도 남들이 보면 애기 아님ㄷㄷ 무슨 미숙아야?
애기 ㅇㅈㄹ 무슨 움파룸파냐 니가?
@@Sjkij 사회 초년생인데 애기 맞지
@@나연우-k8p 이 새끼들 백퍼 초중딩일듯
다들 몇살이시길래 24살이 애기가 아니라죠ㅠㅠ초년생으로 사회에선 애기😢
18 인생의 쓴맛을 보기전
24 인생의 쓴맛을 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즐기는중
32 인생의 쓴맛을 본 후
@bluemargarita3687그래도 서른둘이면 세상 씁쓸한 일 한번정도는 경험해 봤을 법한 나이 아님??
@bluemargarita3687에휴
18: 콜라 한 잔
24: 맥주 한 캔
32: 소주 한 잔
18: 여럿이서
24: 둘이서
32: 혼자서
진짜 노래로 감정을 전달한다는 느낌이 무슨 느낌인지 몰랐는데 나이가 들면 들을수록 가사가 보이는 느낌임..
32살 창섭이는 이제 왜 달이 처량한지 알게 되었구느 ㅠㅠ
진짜ㅠㅠ
맞음 ㅜㅜ
걍느리게부른거같은데
@@영제쪼 느리면 다 슬프고 빠르면 다 기쁜 게 아니잖아
@@WHI_w 그런가
이런사람이 가수를 하는거구나!
타고난 가창력에 노력이 더해지고 갈고 닦으니 결국! 듣는이의 귀가 편안해 지는 명가수가 되는구만요..ㅎㅎ
진짜 음악을 10년가까이 배우면서 감정을 담는단게 뭔지를 몰랐는데 이 영상하나로 확 이해가네.. 진짜 대단합니다
와... 나이에 따라 노래 깊이와 감정이 달라지네... 32 서울달은 찐 고독이 느껴져...
18살 : 상상하고
24살 : 경험하고
32살 : 깨닫는다
오 이거 좋다
@@hrprer 24살때 데뷔 2년차 아이돌인데 뭐.. 많은 경험을 했겠죠 32살땐 데뷔 10년차.. 어마어마한데요
@@hrprer쟤네는 10대부터 개 빡시게 굴러서 30대면 이미 프로로 뛴지 15년 이상일텐데... 조금씩 깨달을때 됐지 왜그려
뭔가 진심을 다해서 부르는 노래는 진짜 듣는 사람도 동화되는 것같음 영어 공부하는데 서울의 달 들으면서 뜬금없이 눈물 날거같고 공허하드라….이창섭이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야
18살은 음역을 맞추려는 느낌
24살은 원곡을 모창하는 느낌
30살 넘어서는 본인의 색을 찾은거 같네요
창섭이형 귀엽게 잘생긴 능글미 허각 변요한 퓨전한 느낌 😎
점점 편하게 부르는데 더 잘 부른다. 실력이 쌓이고 여유가 생겨야 되는거겠지
18살:아무것도 모름 24살:친구들과 흥겹게 술먹음 32살: 이리저리깨지고 퇴근하다 혼자 국밥집에 앉아 마시는 술
와....일단 마이크 거리가 점점 멀어진다는 것ㅋㅋㅋㅋㅋㅋ성량이 얼마나 늘어난 것인가...
가슴이 텅비어 가는 느낌이 더더더더 맛깔라지네요..구리 아버님...
18세 헤어지고 난 직후의 절절하고 격정적인 감정
24세 나 이제 솔로야! 망가져! 놀거야!
32세 그 때 의 추억 그 감정 아련한 그 사람의 향수
가사의 의미를 인생과 삶 속에서 이해했을 때 비로소 나오는 감정선
와 실력이 계속 느네 ㅋㅋㅋ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 곡해 달라지는 게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 힘빠지니까 개멋있어 ㅋㅋㅋㅋㅋ
그동안 이노래 들으면서 가사가 슬프다는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는데 되게 슬픈 가사였구나.. 내가 처량한 신세니까 마치 달이 처량해보이는 그런 감정
창섭님 진짜 매력있다 점점더 노래창법도 발전해서 겁나 매력있네
노래는 첨부터 잘했구나
점점 마이크가 필요 없어 보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살에는 마이크 대신 막걸리통 들고 부를듯
개인적으로 18살 이창섭 창법 가장 좋아함 근데 다 조음 역시 음색깡패 뽀송이💙😘
18:기본기로
24:기술로
32:소울
노래에 감성을 알게 된 30대에
나오는 짬바^^ 창섭씨 응원해요😍
와.....진짜 10대 20대 30대가 해석한 서울의 달이 이렇게 뚜렷이 구분되다니ㅜㅜㅜ
와, 진짜 점점 레벨업할수록 좋다, 앞으로 기대되는 보컬창섭
어서오세요. 돌아오셔서 너무 좋아요.
가사를 이해하고
감정에 공감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32살 되더니 지가 달이 되버렸는데?
개 멋있다 진짜 감정을 너무 잘 담았네
보는데 왜 슬프냐 감정이 점점 깊어지네 창섭이도 힘든 순간이 많았구나😥
무대 기록으로 남자가 익어가는 걸 보여주는 가수...
18:곧 있으면 성인이다
24:아몰랑 성인이당~
32:애기들아 이게 진짜 성인이다
18 노래를 부른다.
24 감성을 부른다.
32 삶을 부른다.
32살에 진짜 가사의 감정이 전달되네
역시.. 인간은 경험치야
18살엔 잘 부르고 싶은 게 느껴지고
24살엔 잘 부른다는 게 느껴지고
32살엔 잘 부르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느껴짐
ㄹㅇ!!!
나이가 익어감에 따라 목소리와 감정도 같이 익어가네요... 다 좋아요 ❤
시간이 지날수록 인생이라는 양념이 쳐지면서 고달픔이 먼지를 알아버린듯..😢
실제로 비투비 다들 보컬 기본기 엄청 좋아서 세미 발라드 그룹이라
진짜 노래 잘함
와 내가 24살 창섭보다 어른이 됐구나...
학생 때 저 영상 자주봤었는데...
섭이 애기였구나😂
저도 이 생각하네요. 고딩때 창섭이가 부른 라디오에서 부른 노래 mp3 다운받았었는데,,,,
내가 지금 26살이라니ㅠㅠ
이영상 모든 부분이 너무 좋음 뜰때마다 꼭 세번씩 봄ㅜㅜㅜ
나이가 아닌 멋이 드네요👍👍
30대 노래엔 소름이 돋네요...최고👍
근데 목소리 진짜 다 좋다... 계속 듣게 됨 빨려들어감
와 미친 개멋져
그냥 사랑인데🥺🙏💙💙
와 완전 다르구나 끝없이 발전하네✨️
쌤 근데... 최근 영상이 5년 전... 저 혼자 내적 친밀감 있어서..너무 반갑습니다......🥹🫶
나날이 짙어지는 감성과 늘어나는 실력... 크으 이래서 이창섭 파지 내가.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 이창섭
18 : 어른 흉내내며 달이 처량하다고 생각함
24 : 어른이 되어 달은 처량하지만 나는 청춘이라 즐겁다
32 : 어른이 되고 청춘이 지나고 자신이 그 달이 된다
와 근데 진짜 좋은 노래구나
와 나이들수록 가사와 느낌이 같아진다 좋다 쓸쓸해지네
18살은 달에게 동화되어 악에 받친 느낌
24살은 이젠 슬픔마저 즐길 수 있게 된 느낌
32살은 즐기다 보니 공허해진 느낌
디키즈 존나귀여엌ㅋㅋㅋ
이거 볼때마다 18살 창섭이는 우쭈쭈 24살 창섭이는 신나게 따라부르고 32살 창섭이는 집중해서 감상함.. 24살 창섭이때 입덕해서 더 노래 잘부를거라는 기대는 안했는데 계속 성장하는 창섭좌 존경함..
그냥 순서대로 발성이 좋아지는데? 1번은 고음에서 대놓고 인골라고 2번도 후두위치 너무 높고 3번부터 전체적인 발성이 안정되서 듣기 좋아지는 거 같은데ㅋㅋㅋㅋ
이 남자 너무 매력넘쳐
나이대별로 같은 노래를 다른 느낌으로 부르는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듦
전과자때문에 이창섭에게 섭며들고있는 1인...
와 점점잘해 미쵸쏘 ㅠㅠㅜㅜㅜ
점점 느낌있게 세련되게 부르네
것도 그렇고 그냥 너무 잘생겼늗데..
점점 힘이 빠지고 감성이 툭하고 던지듯.
구리랑 잘 살고 계신 창섭님 응원해용❤❤
24살 때 노래 느낌이 너무 좋다❤❤❤❤❤
18: 처량한 감정 모르고 가사만으로
24: 미량의 처량한 감정이 뭔지만 아는
32: 처량한 감정이 이제는 알고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