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미국 TV에 등장하는 동양인의 모습이었다니... (해외뉴스+인터뷰로보는 한국 콘텐츠의 타이밍)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ก.ค. 2024
- 유럽인들에 대해서는 이탈리아 문화, 독일 문화 등 구분하지만 유독 아시아계는 통칭해서 'chinese'로 혹은 동양인으로 뭉뚱그려 인식되는 것 같아요. 과거 영상 속 이미지들을 보니 동양인들에 대한 고정관념이 정말 강하구나 싶어집니다. 오늘도 세상을 조금 더 알게되는 이 기분 함께 나누고 싶네요.
⏩원본 영상 출처
✔세사미 스트리트에 등장한 한국 캐릭터
• At 7 Years Old, Sesame...
✔폴 선형리 수상소감
• Canadian Screen Award ...
✔GMA 미디어에 등장한 동양인 편견 뉴스
• How movies and TV show...
✔산드라 오 인터뷰
• How Sandra Oh Almost W...
0:00 intro
0:26 화이트 워싱이란?
1:18 미디어 속 다양한 동양인 이미지 왜 중요해졌을까
2:31 산드라오가 거절한 역할
3:24 폴 선형 리 수상소감
3:58 세사미 스트리트 '지영이'
5:20 자막없이 듣기
*도를 넘는 악플이나 비평은 사전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 business anybody.can.speak@gmail.com 🏷 review instagram @dailysoulenglish 🏷 just me instagram @reva.kim
I believe all content used falls under the remits of Fair Use if any content owners would like to dispute this I will not hesitate to immediately remove said content. It is not my intent to in any way infringe on their content ownership. The videos used have been repurposed with the intent of enducating others. If you happen to find your art of images in the video please let me know and I will be glad to credit you or remove the work. Business e-mail: anybody.can.speak@gmail.com
예전에 미국 추리소설을 읽는데 그런 대목이 나옴, 백인이 한명 당하면 바로 뉴스가 되고 흑인은 열명이 당하면 다음날 기사 하나 뜨고 동양인은 백명은 당해야 기사가 하나 뜬다는 형사의 대사가 기억나네. 물론 오래된 소설이지만 지금도 별반 다르지않을듯..... 그게 동양인의 위치임. 저들 서구인들에게는 이영상에서도 말했듯이 그냥 다 동양인임.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그런거 모름. 그냥 다 동양인임. 실재 몇년전 어느 미국 방송에서는 한국 위치 맞추기 설문이 있었는데 지나가는 행인 백명 중에 단 한명도 한국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를 모름. 그런면에서 포괄적인 동양인에서 한국인을 부각시킨 bts나 블랙핑크 오징어게임제작진들은 국가 문화 훈장을 줘도 안아까운 것임.
소설 제목이 뭔가요?
올리버쌤 영상보면 2019년 미국 10~30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11%가 세계지도에서 자기나라가 어디있는지도 찾지 못했고, 태평양이 어딨는지 29%가 찾지 못했으며, 일본•프랑스•영국이 어디있는지는 대부분이 모른다고 합니다. 이게 미국의 현실입니다...
아프리카 가나, 콩고
남미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
유럽 오스트리아, 핀란드 등등
제대로 위치 찍을수 있는
한국사람이 과연 많을까?
@@MyRestingPlace710 난 할수있음
심지어 캐나다도 어딨는지 모르는 미국인도 많고, 지나라 수도 위치 모르는 사람도 많은 게 미국 현실이다. 영어를 못하는 미국인도 많지만, 읽지 못하는 사람도 엄청 많다.
중국은 검열 때문에 자기 문화를 못 만들고, 일본은 자기 문화에 너무 심취하다 보니 외부에서 받아들이기 거부감이 생김. 아시아계열 중에 문화에 투자할 만큼 충분히 경제력이 있으면서 외부에서도 그것을 쉽게 받아들일 나라가 한국이다 보니 한국 문화가 뜨기 시작하는 듯
지금 한류가 빤짝뜬거지 그전엔 일본이 아시아 독보적 원탑이였음. 일본이 해놓은거 반의반도 못따라감아직.
@@user-bj6yb7wv3g 전성기 일본에 비하면 아직 한국이 모자란게 맞죠
@@user-yk2db7kw2e 딱히 그렇지도 않은게 지금은 안그렇지만 과거 일본 컨텐츠가 아시아 최고라 여겨질 시절 일본 컨텐츠에 대한 서구권의 시선은 obedient 라는 단어로 쉽게 표현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submissive 란 단어가 등장했지만 일본 문화는 그 이상으로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죠. 지금은 안그렇다는 표현을 한 이유는 현재는 아니메에 등장하는 수많은 캐릭터들이 순종적인 클리셰를 많이 깨놓았기 때문입니다. 근데 모두가 알다시피 서구권에서(꼭 서구권 한정은 아니지만 아무튼) 아니메에 대한 언급을 조금만 많이해도(가령 대화 도중 3번 이상 아니메관련 이야기를 한다던지) 오타쿠 취급을 받는 것이 현실인데, 이 오타쿠들이 서구권에서 확실한 마이너 컬쳐로 자리잡은지 꽤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산 컨텐츠는 이 오타쿠들 전용이 아닌, 그냥 일반인들이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으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점이 기존 일본산 컨텐츠와 가장 차별화되는 점입니다. 오히려 이 때문에 (기존 서구권 오타쿠들 중 일부를 포함해서) 일각에서는 이런 한국산 컨텐츠에 대해 too hyped 라는 평이 나오는 중인데, 그만큼 오타쿠 관련 컨텐츠보다 일반인들 사이에서 더 자주 회자되고 있다는 점이 과거 일본산 컨텐츠 유행시절과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서구권 직장 내에서 관련내용에 대한 대화가 가능한가 혹은 가능하지 않은가에 대한 기준에서 크게 갈렸다는 게 큰 요소로 작용했죠. 한 유명한 스위스 아니메 덕후는 자신의 덕질이 까발려졌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잘나가던 금융권 직장에서 쫓겨나고 말았지만, 같은 직장에서 '오징어게임' 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짤리거나 하는 일은 없는 상황인거죠. 한국에서도 직장 내 대화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대화 자체가 한국보다 더 빈번한 서구권에서 이 차이는 더더욱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문화는 서로 상호작용으로 끝없이 발전해야만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 창작의 자유.
봉준호가 블랙리스트가 되는 시대가 다시 온다면 한국 문화는 반짝하고 사라질 것 입니다.
문화로 따지면 일본이 압도적임
다른사람을 설득할때는 '우리는 평등해요!' 라고 때쓰는게 아니라 압도적인 문화파워로 납득할 수밖에 없게 해야함
bts로 상품성을 증명했고 기생충으로 예술성을 증명했고 오징어게임으로 대중성을 증명했음 1000만명의 말보다 하나의 컨텐츠가 더 파워있다는게 증명이 되어버린 셈
슬프지만 증명된 사실이네요ㅠㅠ
떼
오~ 말 존나 잘하세요~👍🏼
예술이나 문화를 도구로써 그걸 증명해야한다는게 슬프네요😢 그냥 그 자체로 봐주면 충분할텐데요
백인들이 가진 우월감은 예술이나 문화적 우수함이라는 바탕에서 오는 것일 테니까요. 경제적인 우위보다 문화적 우월감 (르네상스나 시민혁명이라는 역사적 배경이 증명하는) 이 근거이기 때문에 예술분야의 증명이 가장 설득력있는 것 같아요.
엠마스톤도 개 유쾌 ㅋㅋ 누가 저기서 아임쏘리를 할 수 있겠어
김윤진 나왔던 로스트에 김윤진 회상신에 서울이 어떻게 그려졌는지 보면 답이 나옴 ㅋㅋㅋㅋ
그장면 보면 서울 한복판에 농부가 돌다리위에서 리어카 끌고 가는 모습나오고 다 중국스럽게 그려놓음.
한국의 모습에 대해 오해가 있었던 것도 있지만 그냥 동양인 자체를 차별하는 서양인들의 사상이 반영된거지.
오히려 거리나 공공시설은 한국이 다른 선진국들보다 깨끗한데 졸라 웃기지. 지금은 한국에 대한 위상이 엄청 달라졌을 거임.
그래서 문화강국이 군사력강국이 중요한 거임
마치 몽골수도를 사막으로 인식하는 거와 같은수준 ㅋ
그니까요 뉴욕 지하철 보수나 하지
아시아 혐오 범죄가 팬데믹 이후 증가했다고 하지만, 그 밑바닥에는 이미 오래 전부터 아시안에 대한 차별이 깔려있었던 거죠. 인류가 봉건사회로부터 근대로, 현대로 넘어가며 진화해간 것처럼 언젠가는 이 문제도 극복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와.. 정말 일간소울영어 볼 때마다 영어를 배운다는 느낌보다는 성숙한 미디어비평을 보는 느낌이에요. 만드시는 분 너무 멋져요 😍👍🏻
과찬이십니다 🤝🤝🖐🖐
백인들 사이에서 너무 지쳐버린터라 좌절감이 드는 요즘.. 그냥 저 인간들을 나라는 사람으로 설득할 에너지도 고갈되고 그저 지겹네요 항상 쿨하고 스테레오 타입과 부합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내 모습이ㅠㅠ
ㅠㅠ 외로우실것 같아요ㅠㅠ 응원합니다
중국과 일본이 그동안 만들어 왔던 아시아인의 이미지였던거지.. 한국과 한국인이 부상하면서 그나마 개선되고 있는거지 중국인과 일본인이 아시아인의 전부였다면 나 같아도 아시아인에 대한 감정이 그들과 다르지 않을 듯
와 뼈때리네
저도 이생각함...인종차별하는사람들 대부분 눈찢으면서 하는말이 알유차이니즈?이러거나 우스꽝스럽게 중국어 흉내내는말..
근데 전혀 일면식도없으면서 처음보는 외국인에게 그런 인종차별적 행동하는이들은 그들이 혐오하는이들과 동급, 혹은 스스로 진화가 덜된 유인원인것을 증명하는 느낌
일본인은 이미지 괜찮음 솔직히 한국보다 더 좋아함
우리 한국인들이 아시아인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이미지 개선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간단 명료하면서도 묵직한 메세지를 전달하시는 방법이 정말 세련되신 것 같아요~ 요즘 제일 기다려지는 영상입니다! 더 많은 구독자 반드시 확보하시고도 남을 거라 확신합니다.
확신의 에너지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본 미국에서 한류열풍 분석 중 제일 신선하고도 사회적시각이 잘 반영된 것 같습니다
의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본 소울님 영상들중에서 주제의식이 간결하고 확실하게 잘 정리된 거 같아요. 앞으로 나날이 발전하시어 영어공부 외적인 내용에서도 알찬 채널이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피드백은 응원이고 사랑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고급시런 영어 표현들 뭘까요. 👇숫자를 눌러보세요
1:41 동양인들을 따라다는 오명과 고정관념들
2:11 순종적인 여성
2:49 건방지고 냉소적인 친구
4:31 일반화시킨 한국인이 아니라
우와~숫자를 누르니..바로 그장면이 뜨네요^^ 제에겐 신세계.알려주셔서 감사해용~^^♡
Genetically를 '일반화' 혹은 '포괄적'의 의미로 해석하는 건 좀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적어도 이 문장에서는)
'단지 유전적으로만 한국계가 아닌'에 좀 더 가깝지 않을까요. 그래야 뒤에 나오는 문장과 더 어울릴 것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
영상 마지막에 자막없이 반복되는 부분이 너무 좋네요. 구독자가 원하는 부분을 고민하시고 적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름이 있으면 차별은 없어지진 않을듯..그 차별을 표면적으로 사회적 용납이 안되게 하는 사회분위기가 중요할듯.. 마치 대놓고 '험한'을 해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섬나라같은 상태가 오면 그게 정말 그사회의 병폐가 되겠지만...
다른 영상들도 좋지만 오늘 영상 너무 좋았어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관점을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워요. 듀근듀근
정말 너무 좋은 컨텐츠에요! 단순히 영어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영어를 배워야하는 모티베이션을 주는 채널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나라가 힘이 있어야지 다른 나라에 이민가서도 대접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옛날엔 경제력이나 군사력과 같은 물리적힘으로 가능할거라 생각했지 이렇게 문화의 힘으로 가능할 거라 생갈 못했는데 이렇게 한국의 문화컨텐츠로 바꿔나가는 걸 보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동양인들이 오늘날 더 인정받는 것 같아요..영어권에서 영어만 사용한다고 해서 인정되는 것도 아닌 현실에서 자신의 생각을 떳떳하게 말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
유튜브하면서 이렇게 학습과 상식 교양 그리고 시야까지 넓혀주는 채널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오~~ 좋은 콘텐츠. 자주 좋은 내용 올려주세요. 시사적이면서도 전반적인 문화현상들까지..영어 문장들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화이팅~!^^
훌륭한 영상도 영상이지만 저는 선생님 목소리가 참 부러워요.
듣는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주고 신뢰를 주는 어조와 음성.
저~ 쪽에서 쓰나미가 다가오고있어도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이런 구체적인 칭찬이 제 할일을 재발견하게 하네요. 멋진 칭찬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의 구성과 주제들이 정말 좋네요~항상 감사합니다 ~❤
인간 본성상 차별은 없어지기 힘들다, 그렇다면 높이 올라가서 절대 만만하지 않고 힘이 있고 무시하면 큰일난디라고 생각할 정도로 올라가야함. 백인컬쳐에서 특히 중요함
미국의 안전을 위해서도 다양성에 대한 요구가 절실해졌고 그 거대한 쓰나미에 한류가 올라타있다.
현상의 본질이네요. 구독할게요 채널 좋네요!
쎄서미의 지영이는 진짜 충격이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처음보는 단어도 많았어요 유익유익
이 채널은 영상들이 거의 article 에 가깝네요
흘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산드라오님 고맙습니다. 버텨주셔서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마지막에 자막없이 들어보기 너무 좋습니다 !!!🎉
일간소울영어는 항상 내용이 너무 좋아서 영어를 더 집중하고 듣게되요. 고맙습니다!
학교 영어시간에 가끔씩 보여주기에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애들에게 추천할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빠른 댓글을 보니 누군가 이렇게 봐주신다는게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저녁되세요!
유용한컨텐츠에 구독눌러요! 이런 다양한 관점 외국에서의 관점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알고싶었어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주제가 명확히 들어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또 공감할 수 있네요.
드러나
영상이 정말 고퀄이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훌륭한 영상 잘 봤습니다. ^^
아 진짜 너무 좋아요 컨텐츠. 오래오래 해주세요.
영상 하나 보자마자 바로 구독하기는 오랜만이네요. 그야말로 유튜브의 밝은면의 대명사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유익하고 알찬 영상이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외국에서의 아시아인에 대한 관용이 넓어지기만을 바라기보다도 우리 자신부터 그런 차별적인 언동을 행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 특성 집단들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차별과 혐오가 늘어가는 우리 사회에서요.
시의적절한 주제로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다 눌렀어요♡
우리도 차별피해자가 아닌 차별가해자로서의 입장을 고려할때입니다. 어느새 그런 위상을 갖게됐네요.
늘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네요. 주제의 선택과 전개 방향 모두.
와우 정말 깔끔하고 보기좋은 편집에 학습효과까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콘텐츠 정말 좋네요. 잘 봤습니다!
요즘 생각해보고 있는 주제인데 멋진 영상 감사해요!
요즘 미디어 흐름에서 꼭 필요한 시각이라고 느껴집니다.
해외 경험이 있는 사람들끼리 얘기하다 보면 '나는 인종차별 느낀 적 없다'며 'ㅇㅇ나라는 동양인 차별 없어'라는 일반화를 하는 것을 많이 보고 듣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동양인 차별은 단순히 지나가는 사람이 언어적으로 행패부리는 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그 미묘한 사회적인 분위기와 온도가 있다는 것을 짚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서구 문화권의 동양인이 대한 사회적 스테레오타입은 존재한다는 것이 이렇게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한류 열풍은 결국 그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이렇게나 입체적이고 예술성 있다니'가 드디어 드러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지구요.
그럼에도 아직도 한국 아티스트들에게 무례한 질문을 하는 몇몇 인터뷰어들이 있고, 공기처럼 녹아있는 우월주의에 불쾌함을 느끼는 이유는,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겠죠.
말이 길어졌지만 이런 설명하기 까다로운 주제를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하나의 주제로 귀결시키고 보는 사람들에게 설명을 넘어 설득을 하는 스토리텔링에 감명받고,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통찰력도 대단하십니다!👍🏻👍🏻👍🏻
일반적인 영어 콘텐츠들에 비해 독창적 컨셉과 통찰력 있는 메시지의 구성이 매우 돋보입니다. 굿 굿 굿
주변에서 중심으로, 자긴의 목소리를 들려주게 되었다는 말에 울컥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은 진짜 깊은 주제를 다루셨네요. 제가 BLM(Black Lives Matter)에 별로 감흥이 없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흑인들은 지들이 차별받는 것에 대해 아픔과 분노를 느끼지만 같은 짓을 동양인들에게 되풀이 하며 화풀이하는 내로남불의 태도를 적나라하게고 드러내고 있으니까요.
한마디로 백인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싶지만 동양인들은 확실히 지들 아래에 두겠다는 사회/경제적 지위의 주도권 다툼이지 절대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순수 이데올로기 운동이 아니란 얘기.
Black Lives Matter가 아니라 All Lives Matter가 맞는 말이라는 걸 이제 흑인들 스스로가 깨우쳤으면 합니다.
@@sunhoon6202 네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우리 역시 동남아인들을 차별하지 않냐면서 우리 스스로를 동양인에게 폭력적 차별행위 하는 흑인들과 동급 취급하며 체념/묵인하는 분위기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적어도 우리는 길거리에서 동남아인들을 어떤 이유에서건 대놓고 희롱/모욕/협박하거나 두드려 패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그것도 비겁하게 약해 보이는 여성/노약자들만 골라서 말이죠;
우리 모두는 제각각 다른 위치,속도,방향,방법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가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이나 너무 느리게 가는 사람들은 시대속도에 떠밀려 계속해서 부딪치고, 너무 앞서 가는 사람들은 길을 헤매거나 벽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충돌이 발생하면 모두가 자신의 위치,속도,방향을 기준으로 서로를 비난합니다.
"도무지 저건 이해가 안된다"는
우리가 너무 뒤에 있거나 앞에 있거나 홀로 동떨어진 곳에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인종,이념,성별,세대,제도,정치,종교,문화 모두 제각각의 위치와 속도로 변화해 갑니다.
우린 참 쉽게 속단하고 결론 내립니다.
성인(saint)이 아닌 이상 절대 우리를 이루는 모든 가치관을 시대,환경 초월적으로 객관화 할 수 없습니다.
@twice sohyang 비교를 동일 선상에서 해야죠. 님이 하시는 행위를 우리는 물타기 혹은 양비론이라 일컫습니다.
길거리에서 흑인들이 동양인 여성/노약자들을 희롱/모욕/협박하고 폭력적인 행위도 서슴지 않는다. 우리나라 길거리에서 모두가 보는 앞인데도 불구하고 동남아인들 때리고 두들겨 패는 경우가 있나요 ???
타인종에게 반감을 갖고 알게 모르게 차별적 시선을 보내고 수군대는 건 과거에도 현재에도 전세계 어디에나 있는 일입니다. 정부나 법 제도가 저런 개개인의 성향/마음 까지 통제할 순 없으니까요.
그러나 길거리에서 모욕하고 폭행하는 건 차원이 다른 얘기죠. 둘을 혼동하거나 동일시 하는 건 곤란합니다.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그러는 것으로 오해를 살 수 밖에 없어요;
이번 팬데믹에서 아시안들에게 차별이나 폭행을 가한 비율을 보면 흑인보다 백인이 더 많습니다. 어떤 인종이던간에 완벽할 수 없고 완벽을 바라는 것 또한 차별이죠. 미국에서 코로나로 인해 아시아인들에 대한 차별과 폭행이 이뤄졌을 때 가장 먼저 그것에 대한 문제제기와 차별반대를 외친곳이 바로 흑인단체들입니다. 흑인 니들도 아시아인 차별하면서 왜 BLM을 외치냐...는 애초에 성립이 안되는 논리전개입니다. 그러면 한국인들도 차별하지 말라는 말을 하면 안되죠. 동남아나 조선족사람들에 대한 차별이 엄청 심한 상황이니까요.
왜 All Lives Matter가 아니라 Black Lives Matter를 외치냐면 ALM을 외치는 이들은 항상 기득권이고 권력을 가진자입니다. 힘이 한곳에 모이는 것을 방해하며 이슈의 본질을 해치는 행위죠. 미국경찰의 다리에 질식해 죽은 흑인은 그사람이 흑인이기 때문에 그런 대접을 받은 것이지 그냥 단순히 사람이라서.. 용의자라서 그런 대접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런 상황에서 ALM을 외치며 백인도 차별받고 있다라고 외치면 실질적으로 흑인들이 받는 차별들을 감추고 사건의 본질은 흐려지게 됩니다.
BLM이라는 말이 나온 시초가 그런식의 물타기에 대한 반발로 나온 것입니다. 흑인들의 차별에 대해 이야기하면 모든사람이 다 차별받는 다는 식으로... 다 차별받고 있으니 유별나게 굴지말라는 식으로 호도하는 것이죠. 그렇게 아무런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하게 힘을 빼고.. 기득권들은 그들의 권력을 계속 가져가는 것이고요.
'백인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싶지만' 이라는 표현은 애초에 차별은 당연한 것이라는 것을 상정한 말입니다. 당연히 백인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순수 이데올로기 운동'은 도대체 뭔가요?? 모든 시민운동과 사회운동은 기저에는 먹고사는 것이나 돈과 권력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 불순한것이 아닙니다. 당연한 것이죠. 그것이야말로 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소니까요. 차별은 인간에게서 그 당연하고 근본적인 요소들을 강탈하고 있으며 그러니 당연히 평등한 존재이기에 자신들의 몫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차별하는 주체들, 즉 백인들은 모든 권력과 돈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들이 탐욕적이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같이 나눌 것을 요구하는 이들에게 순수라는 이름을 붙혀가며 주홍글씨를 새기는 건가요? 백인들은 무슨 자격이 있어서 그 모든것을 향유하고 있으며 흑인이나 아시아인은 모든것이 무결해야만 그것을 가질 자격이 있는 건가요??? 왜 평등이란 개념에 자격이란것을 집어넣나요?? 모든 사람은 그냥 태어난것으로 평등합니다. 거기에 왜 순수를 찾으시나요?
@@jini5280 물타기 금지요~
우리는 백주대낮에 길거리에서 동남아/조선족을 두드려 패지 않습니다. 우리가 맞으면 맞았지. 조선족들 폭력/살인사건이 때마다 미디어에 등장하는 거 아시죠?
왜 자꾸 성격과 경중이 다른 두 가지를 동일시 못해 안달이신가요? 저들은 길거리에서 마트에서 공공장소에서 동양인들을 모욕하고 폭력을 행사합니다. 우린 그러지 않습니다. 둘의 차이를 명확히 구별하시길.
뭐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우리나라를 깎아내리기 위해 그러는 거라면 알아서 하시구요.
님이 뭐라 하던 더이상 답글은 없을 겁니다. 가치가 없네요;
오늘 영상은 우리와 관련이 있어서 그런지 재밌게 봤습니다
보통 다른 영어관련채널이랑 다르다는것을 느끼고 바로 구독 박습니다. 뒷부분 반복해주는게 정말 도움이 되고 그런 배려가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되는 콘텐츠 고민해나가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당 :)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넘쳐나는 국뽕 영상 중 하나이겠거니 하고 뒤로가기 누를 준비하고 생각없이 봤는데 너무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와~ 이번 콘텐츠 정말 좋아요👍
잘봤어요~~!
ㅋㅋㅋ그나저나 지영이는 귀엽네여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예요. 감명받고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어공부가 씬이 나시길!
봉준호감독의 "로컬" 이 한단어에 모든게 함축
미국이라는 거대한 표면만 무지개색인 섬
유익하네요
잘 만드셨어요.
컨텐츠좋네요 고생하셨어요 ^^
잘 보고 있습니다. 계속 잘 부탁합니다
내용이 너무 좋다... 이런거 많이 올려주세요
충실한 내용의 기사와 영어 표현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소울 영어가 하루 빨리 100만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결국에 이런일들도 본국인 한국의 소프트웨어가 알려지고 유명해지면서 저들에게 더 힘이 되는거겠죠.
함께 열심히 해보자구여~
동양인이 주류인 사회에서 살아온 동양인들은 서양인이 주류인 사회에서 살아온 서양인과 다르지 않다는 걸 보여준 듯
미디어에 보이는 이미지가
정말 중요하죠 인식을
드러내는...
좋은 영상 잘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우리 스스로도 이런 걸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단편적인 예로 가장 최근 핫이슈였던 드라마인 오징어게임에서 나오는 알리..
알리도 결국 우리가 가진 편견에 의해 생긴 캐릭터죠. 돈 벌러 우리나라에 온 불법 체류 외국인 노동자.
우리도 우리를 한 번 둘러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느 나라나 차별이 없을 수 없죠. 그건 유토피아나 소설 속 이야기임. 다만 우리는 알리를 표현할때도 현재 우리가 외국인 노동자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정면으로 마주하고 다뤘다는 거임. 즉 자기비판적 시선을 가지고 작동하고 있다는 거. 이게 이 영상에서 미국이 다루는 아시안 편견과 다른 우리 훌륭한점임
@@eldera.4394 공감...알리는 편견이 아니라 실존하고 있는 문제를 직면하는 거임. 여기서 알리한테 편견이라고 한다면 오징어게임의 성폭력 장면이 여성혐오라고 하는 것과 같음. 실존하는 문제는 직면해야 함.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영어 클립들 모아서 보여주시는 거 너무 좋네요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어떤 미국 유력가가 한국이 세계를 주도하고 그 중심에 서게된다는 말을했을땐 저게 뭔 개풀띁는소릴까 했었는데,
적어도 문화면에서는 적중했네. 우와 소름
영상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A폭동에서 우리는 폭력을 평화로 안으며 종결 시킨 역사의 민족이다.🇰🇷👍
서양인들에겐 항상 소비해야할 익조틱한 문화적 산물이 필요한데 그걸 일본이 충족시켜주다 일본이 시들시들해지니 한국으로 바꾼거라고 봅니다 그냥 점심에 먹고 좋아할 음식 종류가 늘어나는거처럼..
나도 딱 그 생각했는데. 몇 백년간 찌든 저들의 생각을 무슨 수로 바꿈. 굳이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우리의 역량이 커지고 매력적이게 되니 알아서 알아보는 걸로 봄. 또 그게 문화의 힘이겠지. 백날 "차별하지맙시다!" 외치는 것 보다 영화로 말하고 드라마로 세련되게 말해주는게 더 먹히는거지.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외국의 변화를 보며 한국도 타문화에 대해 좀 더 존중하는 자세를 가질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백인이 아닌 외국인과 국내 거주 한국계중국인, 동북아 아닌 지역의 아시안 등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려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한국은 단일민족국가가 아니라는 것에 대한 인지부터가 시작이겠죠. 저부터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인종차별과 동양인에 대한 인식을 한국계 미국인이 아닌 한국인이 드라마와 노래로 극복해 나가고 있는 과정이 역설적이다.
이번 컨텐츠 최고다. 일소영
골버섬을 향한 출항을 알리는 예포처럼 당당해서 더할나위 없었다.
오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많은 한국인들이 착각하고 있어요. 미국에서는 중국인을 혐오하며 한국인은 좋아한다고, 그런 사람도 일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동양인이면 다 차별하고 혐오해요. 우리가 지나가다 백인을 보면 미국인인지 유럽인인지 호주인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것과 같아요. 물론 대놓고 차별을 드러내진 않죠. 하지만 동양인은 '주류'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인식은 분명히 있습니다. 예들들어 회사면접이나 오디션을 볼 때 이력서에 동양인 이름이 보이면 그냥 탈락시켜버리는 식이죠. 그리고 우리도 사실 비슷합니다. 동남아계 노동자를 보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한국인을 우선적으로 뽑겠죠.
외국서 20년 넘게 살고 있지만 이젠 얘들이 지겹다. 아시안들의 위상이 좋아지고 있으니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랄뿐...
왜 이런 채널을 이제야 발견했지.........구독하고 가요옹
이 영어비디오는 오디오 처리가 훌륭하네요 아무리 좋은 강의도 오디오가 좋지 않으면 짜증나서 안보게 되는데 강사의 오디오와 목소리 그리고 자료 비디오의 오디오 또한 훌륭합니다.
이젠 '화이트 워싱'을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을 차별하는데 쓴다는 아이러니ㅎㅎ 동남아에선 열등감이 있는지 뭐든지 한국과 비교해 더 훌륭하다고 비교 평가하더군요.
필리핀에서 빌보드 핫트렌딩에서 방탄기록을 깼다며 새로운 월드스타가 나왔다고 지금 방탄을 비웃기 시작해요. 핫트렌딩..그냥 해시태그달고 많이 언급되고 리트윗되면 1위되는 차트에요. 외모, 춤, 가창력, 작사작곡 능력도 방탄보다 더 뛰어나다고 자체적으로 평가하더군요..
한국에서 트레이닝받고 차별과 싸운다는 스토리 라인도 비슷하고요. 지금은 뭐 일본, 중국도 한국만 보는듯 싶지만요.
그 동네는 한국에 열등감 있는 거 맞아요. 애초에 흰 피부가 상류층.귀족의 상징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면 돼요 그래봤자 어차피 공식 기록과 전세계 미디어가 쫓아다니는 스타는 따로 있는데.
인기가 많으니 골치가 아프네요 우리나라~~~ ㅋㅋㅋㅋ
유독 동남아 출신 멤버들 팬덤이 한국에서 차별받지만 결국 슈퍼스타가 된다는 영웅서사를 아주 좋아하던데 정말 거부감 들더군요. 다른 한국인 멤버들이나 회사가 자국 멤버를 아주 조심조심 상전 모시듯 하지 않거나 조금만 거슬리면 바로 인종차별자로 낙인 찍고. 밉보인 한국인 아이돌 있으면 트집잡고 소란떨고. 한국 문화나 업계의 규칙에 대한 이해는 전혀 없고. 이러니 그들이 원하는 한국에서 ‘진짜’ 인기많은 동남아 출신 스타가 안나오는 것임. 닉쿤때만 해도 자국 팬덤이 네거티브한 스타일이 아니었고 본인도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라 진짜 인기가 있었죠. 반면 지금은.. 말을 아끼겠습니다.
@@louisecaroline7136 자국스타를 아끼는 맘은 이해하지만 받아들일건 받아들여야 하는데 무조건 추앙은 보기싫어요.
요즘 한동안 리사도 한국반응이 안 좋았었어요.태국팬들이 툭하면 차별이다..회사 나가자..블핑은 리사없으면 끝이다. 등등 가끔 지나칠 정도로 갑질아닌 갑질을 하더군요..
한국인들은 월드스타 방탄이 드라마나와서 연기못해도 까요. 그런데 민족주의로 무조건 '잘한다, 최고다'는 아니죠. 우린 실력없으면 바로 까쟎아요..자국인도 까는 우리가 다른국적 아티스트를 깠다고 차별로 이어지는거 저도 봤어요. 못하니까 못한다는걸 뭐라하니?
대만도 그렇고 동남아 국가들 대부분 친일이고 그들에게 일본의 동경의 대상이자 지들 편이라고 생각함. 걔들이 한국 만만하게 보는게 한국보다 일본이 훨씬 더 강하니 그런 일본을 믿고 그러는거
청계산 타고 내려와 술 한잔 가볍게 하고 집에 가던 지하철에서 오늘도 한 영상 마셨네요. 꺽 ㅋ
주모의 기쁨입죠 🤓
솔님 반가워용
조회수빠려는 국뽕 영상인줄알았는데 내용이 너무좋네요 영단어도 배우고 구독!
그래 맨날 미국 미디어에 나오는 동양인 모습 겁나 스테레오타입화된 외모 그대로라서 개 짜증났었는데
소울영어 좋아요♡
ㅋㅋㅋ그와중에 엠마스톤 넘 유쾌함ㅋㅋㅋ
동양적인 편견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서양인들이 동양인에 관해 갖고 있는 동양적 미적 기준의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다시 말해서 ,홀겹, 무쌍의 눈이 찢어진 동양 남자 여자 내세울게 아니라
한국의 김희선,원빈,정우성,김혜수 등등 눈이 또렷하고 잘생긴 누가봐도 동서양이 다 봤을떄 화려하고 예쁘고 잘생긴 남자 여자 배우들 한국 배우들이 미국에서 떠야 한다
그래야만 미국인들이 유럽인들이 "아 동양인이라고 다 눈 찢어지고 홀겹에 무쌍이 아니군아"라고 느끼게 되고 동양인에 대한 외모적 편견이 사라지면 자연스레 화이트 워싱도 사라지게 된다
물론 백인 남자 여자 주인공 자리들이 조금씩 위협은 받게 될 것이지만, 그렇다고 미국이나 유럽의 사극에 동양인이 주인공으로 나올일은 없을것이다
화이트 워싱을 지양하는것이 당연한 만큼 블랙 워싱, 브라운 워싱, 옐로우 워싱 등도 지양하는 사회로 갔으면 하네요. 백설공주역에 히스패닉계가 캐스팅되거나 인어공주역에 흑인이 캐스팅되는 불상사가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세상이많이 바뀐게 이영상을통해서 새삼느껴집니다
Nothing better than this channel.
티파니에서 아침을 떠올렸는데 바로 예시로 나오네요..
👏🏻👏🏻👏🏻👏🏻👏🏻👏🏻
산드라 오 님 정말 존경스럽다…
엠마스톤 잘못은 아닌데 유쾌하시네ㅋㅋㅋㅋㅋ
인권을 앞세우고 환경을 앞세우고 인종을 앞세우고 싸우는 그 모든 쟁점은 표면상 내건 슬로건만 아름다울 뿐, 무한경쟁체제 속에서 사는 한 그 역시 경쟁의 한 무기일 뿐이다. 차별? 현재는 역차별도 매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어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