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다 자리잡았는데 자리들을 잡다못해 부와 기반을 축적해놓았는데 이뤄놓은거 하나없이 잘된 친구들을 우르르 만난다면 자괴감 허탈감 공허함에 더 휩싸일것같아요 다짜고짜 잘나가는 과거의 동기들 붙이는것보다 심리치료사나 정신과 전문의 충분한 상담과 치료가 먼저였음 더 좋았을것같아요 마음이 단단해져야 여유가 생기고 그래야 그 누구를 만나더라도 받아들일수있을겁니다. 진흙탕 바닥까지 찍고 은둔생활하고 벗어난 비슷한 연배의 경험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목동칸트님께 뜨끈한 국밥한그릇 대접해드리고 힘내시라고 저도 이겨내고 벗어났다고 등토닥여주고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 분은 실패한 인생이라고 느끼고 계십니다. 저도 43세에 동갑 남편 하늘로 보내고, 어린 아들 둘 12년째 키우고 있는데 저도 고향도 잘 안가고, 옛친구 안만납니다.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인생 실패했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악몽을 꾸는 것 같은 느낌으로 살고 있어요. 멋진 곳에 가도 슬프고, 예쁜 꽃을 봐도 슬프고, 그냥 늘 목이 메이고, 눈시울이 뜨거운 느낌이예요. 사람이 이렇게 가슴이 아파서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때도 있어요. 치료 안받으면 저는 이 세상사람 아니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실패라고 생각하지 마라고 얘기들 하지만, 내 모든 것을 함께한 반려자를 하루아침에 떠나보내니 모든 것에 의미가 사라졌어요.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은 것 처럼...
그놈의 사회적 위치가 뭔지 내모습이 떳떳하지 못해서 친구들과 멀어지고 왜 나이가 먹을수록 작아질까요 슬퍼요 인생이란 참 난 아직도 꿈많은 20대인데 뒤돌아보니 어느세 30대 40대 50대를 바라보고 100세까지 산다 잖아요 우리 모두에게 기회를 줍시다 인생이 끝나지 않았어요
60대 가까이 되어가는 세월 살다보니, 학교때 친구되어 한 교실에서 웃고 떠들며 친했던 친구들 포함 나 까지 모두가 다 치열하게 살지만, 그 또한 다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누구는 대단히 성공도 하고, 누구는 그래도 명함 내밀 번듯한 직장, 직급으로 안정되게 살고 , 누구는 하루 하루 평범하게 살고, 누구는.. 인생에 쓴 고배를 마시고 운둔형으로 살기도 하고.. 그런게 인생이더라구요. 술, 마약, 도박으로 인생 망가져서, 싹 수 없는 친구 아니면,, 모든 친구분들이 합심해서 십시일반 돈이든, 일자리든, 챙겨 주길 바랍니다. 친구라는게 그런거지요. 서로 서로 곁을 내주고, 괜찮다 어깨 툭툭 쳐주며 함께 사는 사이요.. 이혼이라는 낙인이 저분에게는 그 좌절이었고, 이후 일어설 의지 조차 내질 못한 분 같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용기내서 살아가시길..
살다보면 인생이 진짜 안풀리는 구간이있고 그 터널이 길게 느껴지는게 있죠 ~~ 이럴때 손을 내밀어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동무 해주고 밥한번 해주는것도 정말 기억 속에 남습니다. 참 어려울때 일하러 타지간다니 ~ 지인이 20만원 차비하라면서 주는데 ㅎㅎ 아직도 기억나네요 고맙기도하구요 ~
저보다 서너살 많으실 것 같은데... 지금 상태를 보아하니 심신이 피폐해지신 거 같네요. 우선 정신과 상담과 치료를 받으시고 반가운 사람 많이 만나시고 계속 같은 곳 다니지 마시고 지방이라도 마음을 정리할 겸 여기저기 한 번 떠나보세요. 저도 이러저러한 사정 때문에 히키코모리 경험이 있어서 지금 사연자님의 처한 상황이 남 일 같지 않네요. 꼭 만나고 싶은 분 많이 만나세요.
성실이 몸에 배이셔서 카페를 출근하듯이 다니셨네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드셨던 상황이셨던것 같은데 상담도 받으시도 다른 일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주위 친구들의 성공과 비교하면 너무 초라하고 숨고샆으셨겠지만 제가 보기엔 세상적 성공이 아니여도 말투나 다른 부분에서의 지적인 태도가 느껴지는걸요 방송을 기회로 유튜브는 어떠실까요..? 뭐든 화이팅입니다
신해철 "나에게 쓰는 편지" 가사가 문득 떠 오릅니다. 전망좋은 직장과 가정안에서의 안정과 은행구좌의 잔고 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집, 빠른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 것들에 과연 우리의 행복이 있을까. 나만 혼자 뒤떨어져 다른 곳으로 가는걸까 가끔씩은 불안한 마음도 없진 않지만 걱정스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친구여 우린 결국 같은 곳으로 가고 있는데~~ 민폐끼칠것 같아서란 말에 공감하는 측면이 있어 눈물이 났습니다. 왜 세상과 단절하셨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마음에 사로잡혀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저만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과 단절되지 마시고 자신감을 갖고 지금보다 조금더 적극적으로 세상과 소통하셨으면 합니다.
After divorce he became weak and depression state.He avoid fren ashamed of the failure of his marriege.He lack strong mentality ,no matter how great ur education without a good mental n hardwork u will no be success
우리나이에 부끄럽고 창피한게 뭐있냐.. 라고 말해주는 친구 진짜 고맙다..😢
긴 시간 잘 버티셨네요..그저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날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근본이 여리고 착하신분이라 남에게 피해갈까봐 혼자 외롭게 지내셨네요
그래도 집에만 계시지 않고 카페에 매일 나가신게 세상과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그간의 노력이었겠죠
빨리 치료받으시고 젊은 날에 그랬듯이 세상을 향해 한발씩 더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
😮😮
뭐 이혼 하나로 그러냐 할테지만, 협의 이혼이 아니면 이혼과정이 정말 처절한 경우도 있음. 이혼을 매개체로 인생자체가 흔들리는 경험이 있었을듯.
명문대에 춤추러 다니실 정도로~밝으셨던 영특했던 그때로 돌아오라는 친구분의 말씀대로 남은인생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
응원합니다 민폐끼치기 싫어서 혼자 견디는 쪽을 택하신 그 마음 저도 알 것 같아요 얼마나 외로우셨을까요.. 다 괜찮으니까 이제 천천히 삶의 즐거움을 되찾으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친구들은 다 자리잡았는데
자리들을 잡다못해 부와 기반을 축적해놓았는데 이뤄놓은거 하나없이 잘된 친구들을 우르르 만난다면 자괴감 허탈감 공허함에 더 휩싸일것같아요
다짜고짜 잘나가는 과거의 동기들 붙이는것보다 심리치료사나 정신과 전문의 충분한 상담과 치료가 먼저였음 더 좋았을것같아요 마음이 단단해져야 여유가 생기고 그래야 그 누구를 만나더라도 받아들일수있을겁니다.
진흙탕 바닥까지 찍고 은둔생활하고 벗어난 비슷한 연배의 경험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목동칸트님께 뜨끈한 국밥한그릇 대접해드리고 힘내시라고 저도 이겨내고 벗어났다고 등토닥여주고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맞아요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이 말 너무 맞습니다.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온말이고 공감합니다...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감히상상이안되네요.
선생님께서
다시활기를찾으셔서
꼭.제2의인생
행복하시길...
선생님은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분이십니다.
유곤PD님도 정말대단하세요
큰 결심하신게 보여요ㅜㅜ
힘내세요 세상으로 한걸음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어요
시간을 버티는게 얼마나 막막하고 힘든지 압니다. 그럼에도 홀로 버티신게 대단한거에요. 좋은날 올거에요! 어깨펴시고 자신감 놓지마세요!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 분은 실패한 인생이라고 느끼고 계십니다.
저도 43세에 동갑 남편 하늘로 보내고, 어린 아들 둘 12년째 키우고 있는데
저도 고향도 잘 안가고, 옛친구 안만납니다.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인생 실패했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악몽을 꾸는 것 같은 느낌으로 살고 있어요.
멋진 곳에 가도 슬프고, 예쁜 꽃을 봐도 슬프고, 그냥 늘 목이 메이고, 눈시울이 뜨거운 느낌이예요.
사람이 이렇게 가슴이 아파서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때도 있어요.
치료 안받으면 저는 이 세상사람 아니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실패라고 생각하지 마라고 얘기들 하지만, 내 모든 것을 함께한 반려자를 하루아침에 떠나보내니 모든 것에 의미가 사라졌어요.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은 것 처럼...
교회에 다니세요
사람을 보지말고 하나님을 보세요
사람을 보면 실망하게 되요
@@봉달-u4x …저도 우리도 언젠가는 소중한 이를 떠나보내며 겪게될 슬픔이지만 상상도 못할 슬픔이네요 '힘내세요 같은말로 위로가 되겠냐만은 시간이 흘러 바쁘게 살다보면 조금은 무뎌지는 날도 안오겠습니까..
힘내세요 남편을 똑 닮은 두 아들이 있잖아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지만 성장하면 할수록 엄마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 더욱 더 남편을 닮은 장성한 남자로 성장할거에요 아이들 보면서 힘내세요!!!
우울증 약 복용하시면 회복됩니다. 저도 경험해보니 우리의 정신이란게 아플수도 있고 약으로 치료가 되나는걸 처음 경험 했어요.
진짜 밝은사람이 한번 데이고 상실감이 심하면 숨고싶고 은둔하고싶은데 저렇게 루틴이라도 만들어서 10년동안 밖에나와서 다녔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한거다 제작진 감사합니다 화이팅!!!
자신이 만든 깊은 동굴에서 부디 나오시길 바라겠습니다 ㅠ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
솔직하고 유쾌하신분 같아요
말씀에서 유한 분인게 느껴지네요
그놈의 사회적 위치가 뭔지 내모습이 떳떳하지 못해서 친구들과 멀어지고 왜 나이가 먹을수록 작아질까요 슬퍼요 인생이란 참 난 아직도 꿈많은 20대인데 뒤돌아보니 어느세 30대 40대 50대를 바라보고 100세까지 산다 잖아요 우리 모두에게 기회를 줍시다 인생이 끝나지 않았어요
김유곤 피디님
제가 다 고맙습니다!
김유곤PD님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친구십니다.
김유곤 PD님도감사해요~
자주 만나서 지냈음좋겠어요~
60대 가까이 되어가는 세월 살다보니, 학교때 친구되어 한 교실에서 웃고 떠들며 친했던
친구들 포함 나 까지 모두가 다 치열하게 살지만, 그 또한 다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누구는 대단히 성공도 하고, 누구는 그래도 명함 내밀 번듯한 직장, 직급으로 안정되게
살고 , 누구는 하루 하루 평범하게 살고, 누구는.. 인생에 쓴 고배를 마시고 운둔형으로
살기도 하고.. 그런게 인생이더라구요. 술, 마약, 도박으로 인생 망가져서, 싹 수 없는
친구 아니면,, 모든 친구분들이 합심해서 십시일반 돈이든, 일자리든, 챙겨 주길
바랍니다. 친구라는게 그런거지요. 서로 서로 곁을 내주고, 괜찮다 어깨 툭툭 쳐주며
함께 사는 사이요.. 이혼이라는 낙인이 저분에게는 그 좌절이었고, 이후 일어설 의지 조차 내질
못한 분 같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용기내서 살아가시길..
사람이 살다보면 생각지도 않게 힘들때가 옵니다 그때 가족의 도움이 절실한데 ㅠㅠ 주위에서 많이 챙겨주셨으면 해요 천성이 너무 착하셔서 상처도 너무 많이 받으셨던거 같아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하네요
마음 아파서 울었네요. 심성이 여리고 남에게 폐 끼치는 것도 싫고 상처가 너무 커서 스스로 고립되길 선택하신 듯… 다친 마음 잘 보듬고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친구들 손 잡고 다시 세상에 나올 수 있길 바랍니다.
이혼의 상처가 너무 컷나 보네요...그래도 세상과 소통하려고 한 모습이 너무 안쓰롭네...
내가 아무것도 아닌거면 아무일도 아닌거에요.아저씨 힘내세요ㅠ
너무 와닿는 말이네요..👍
그냥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아저씨 잘 버티셨어요. 그 용기가 좋은 친구와의 재회가 되었네요. 즐겁운 삶을 사시길~~. 건강하세요😊
이씽씽,,,일하면서 이거보다가 울엇어여ㅠㅠ
일해야지 유트브쳐보고잇냐 ㅎㅏ...
선생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걸 보실진 모르지만..
전 정말 많은 실패를 하고, 빚도엄청나고 저도 혼자에요. 불안공황이고..'그래도 잘살고있어요. 버티고 나아가면 살아집니다. 지금처럼 힘내세요
마주하고 용기를내세요ㅜㅜㅜ
인생이참 어렵네요 울지마셔요
살다보면 인생이 진짜 안풀리는 구간이있고 그 터널이 길게 느껴지는게 있죠 ~~ 이럴때 손을 내밀어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동무 해주고 밥한번 해주는것도 정말 기억 속에 남습니다. 참 어려울때 일하러 타지간다니 ~ 지인이 20만원 차비하라면서 주는데 ㅎㅎ 아직도 기억나네요 고맙기도하구요 ~
저보다 서너살 많으실 것 같은데... 지금 상태를 보아하니 심신이 피폐해지신 거 같네요. 우선 정신과 상담과 치료를 받으시고 반가운 사람 많이 만나시고 계속 같은 곳 다니지 마시고 지방이라도 마음을 정리할 겸 여기저기 한 번 떠나보세요. 저도 이러저러한 사정 때문에 히키코모리 경험이 있어서 지금 사연자님의 처한 상황이 남 일 같지 않네요. 꼭 만나고 싶은 분 많이 만나세요.
인생이 그럴때가있더라구요 힘내십시요 응원하겠습니다
이혼의 고통이 그렇게 크다던데 우울증,실어증,자책 등등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고통스럽다고 들었음
ㅠㅠ네
친구 한명만 있어도 되요. 다들 어려운게 친구예요. 인생에.진정한 친구 3명있으면 엄청 성공인거예요
꼭 친구들 연락 받으세요. 응원합니다.
눈물이...😢잘버티셨어요~
그리고 힘내요~
후속도 부탁해요~~
이혼이 뭐라고 아무것도 아니에요 다시 세상밖으로 조금씩 조금씩 나오세요
눈물이 핑도네요 ㅜ 상황이 안좋아도 괜찮습니다 있는 그대로가 멋지세요
눈물을 십칠년이나 참았네요. 꼭 도움 받으시고, 남다른 귀한 달란트로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일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응원합니다. 치료 받으시고 한발짝 나오시길 빕니다. 고립되면 병이 옵니다. 혼자 뭐한다며 허송세월 그만 하시고 현실로 돌아오세요. 맥도날드 할머니가 떠오르네요. ㅠㅠ 저도 친구들 안만나고 있어요. 생애주기에 맞춰서 못살아가지고 늦게나마 다시 공부해서 지금은 직장만 다니고 있어요.
성실이 몸에 배이셔서 카페를 출근하듯이 다니셨네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드셨던 상황이셨던것 같은데 상담도 받으시도 다른 일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주위 친구들의 성공과 비교하면 너무 초라하고 숨고샆으셨겠지만 제가 보기엔 세상적 성공이 아니여도 말투나 다른 부분에서의 지적인 태도가 느껴지는걸요 방송을 기회로 유튜브는 어떠실까요..? 뭐든 화이팅입니다
결국은 모든건 본인이 이겨내고 감내해야 되는게 큰건 맞는데..사람은 정말 털어놓고 의지할곳이 필요하다...개인이면서도 공동체속에 속하고 싶지..외로움이란 정말 큰거같다...
그동안. 얼마나외로우셨을까ㅜㅜ 앞으로는 행복만하세요!
힘내세요! 사는거 다거기서거기입니다. 아무도 머라하지않아요. 넘 아프네요. 치료약은 교류입니다. 친구분들과 만나세요. 생각보다 좋은친구들많습니다.
PD님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이분을 그의 어둠에서 꺼내주세요. 저리 영특한인재가 할수있는일이 있을것같아요. 좀 도와주세요.
칸트님. 이세상떠날때는 다 아무것도 못가지고갑니다. 추억과 사랑만담아갈수있습니다.
추억을공유할수있는 친구들과 만나셔서 가슴가득 추억만 공유하시고 꼭 일다시 하실수있기를바래요.
정신과 치료는 꼭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늦지 않으셨어요! 치료 잘 받으셔서 예전의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바랄게요.
다행이네요😊잘되셨음 좋겠어요
눈물이 나네요 살기위해 살아내기위해 10년을 외롭게 좋았던 곳에 끈이라도 잡고 버티신것 같아 슬프네요 꼭 다시 그행복 소소한거라도 작게나마 느끼며 살수있기를,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인생은 누구나 다 외로워요
행복한 사람보다 힘든 사람이 더 많아요
힘내세요
지금부터 다시시작하면됩니다 아저씨 파이팅
신해철 "나에게 쓰는 편지" 가사가 문득 떠 오릅니다.
전망좋은 직장과 가정안에서의 안정과 은행구좌의 잔고 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집, 빠른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 것들에 과연 우리의 행복이 있을까.
나만 혼자 뒤떨어져 다른 곳으로 가는걸까 가끔씩은 불안한 마음도 없진 않지만
걱정스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친구여 우린 결국 같은 곳으로 가고 있는데~~
민폐끼칠것 같아서란 말에 공감하는 측면이 있어 눈물이 났습니다.
왜 세상과 단절하셨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마음에 사로잡혀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저만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과 단절되지 마시고 자신감을 갖고 지금보다 조금더 적극적으로 세상과 소통하셨으면 합니다.
피디님 이 좋은 소식 전화주세요 다들 그렇게 살아요 힘내석요
진짜 안좋을때는 연락을 안하게 돼요
인생 참 공허하네요 많이힘드시네요 단단히 붙들고 계신 삶 감사합니다
...꼭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어려운 시절 견뎌오셨는데 희망을 갖고 좋은 미래 만들어나가시길 바랍니다.
목동 칸트님을 응원합니다. 으라차차!!
좋은 친구 두셨네요~
이제는 외롭게 지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혼은 실폐자가 아니예요
홧팅 하세요❤
정말 맘이 따뜻해집니다^^정말 행복해졋음 좋겟어요❤❤❤홧팅
자존심이 강하신분인듯...
저는 되려 친구들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민폐일까봐 그랬다고 보여요. 각자 보는 시각이 다르네요…
둘 다인 것 같아요. 폐 끼치고 싶지 않은 마음+감당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주변에 손 내밀면 나 스스로 무너질 것 같아서...
좋은친구다
눈물살짝났네요
동창회 나가면 좋을듯. 젊을땐 실루엣보니 멋지셧을듯
작은 일이라도 찾아하시면 활력을 다시 찾으실거 같아요 화이팅
곁에서 지켜주는 사람하나 그리고 시간이 주어진다면 분명 세상밖으로 한발씩 걸어나오실수있을거에요
PD님 친구 외롭지 않게 잘 이끌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행복은 한끗차이
힘내세요❤❤❤❤❤남은 인생 즐겁게 사세요
김유곤 피디님이 나영석사단 김예슬 피디님이랑 느낌이 비슷하신 것 같아요!
친구가 구세주~❤❤❤❤❤❤❤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칸트님 응원해요!!❤❤🎉🎉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일은 부끄러운 행동이 아닙니다 우리 같이 다시 한번 뛰어 봅시다
중년의 외로운 시기
패널이 왤케많아... 진짜 포맷 왜바꾼거지
눈물나….
착한사람만 피해보는세상.. 로또라도당첨되시길 바래봅니다
참 인생 뜻대로 안살아지죠..
네… 그러게요.. 참..
서글프다, 친구들이 좀 잘 이끌어주길, 일할 수 있는 길도 열어주고
생활비는 어떻게 충당하는걸까
Me quedé esperando un abrazo, en estos momentos lo necesito, es tan cálido 😢
아깝다. 안타깝다. 다시 일어나야져.
우리동네에도 사시사철 같은 출근복을 깔끔하게 입고 길을 헤메는 젊은 남자가 있다. 안쓰럽더라.
정말 남일같지 않고 공감가네요...
언제 방송이예요?
그래도 용돈이 있어야 활동을 하지 않나
10년을 어찌 산거야
10년 넘게 카페 떠돌이만 했다고? 😑😑
Peluk dong ahh...rangkul...semoga yg terbaik untuknya
우울증 약 복용하시면 회복됩니다. 저도 경험해보니 우리의 정신이란게 아플수도 있고 약으로 치료가 되나는걸 처음 경험 했어요.
과거 이야기를 계속하면 더 괴로울듯... 현재를 사세요. 우리나라만 나이에 집착해 늦었다고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몇살때 얼마 벌어놓고 결혼하고 뭐하고...
그기준 우리나라만 심해요. 그냥 자신의 기준을 만들고 그기준에서 행복을 찾으세요.
와 ..
근본이 선하고 마음 약한 분이시네요. 친구들과 교류하며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After divorce he became weak and depression state.He avoid fren ashamed of the failure of his marriege.He lack strong mentality ,no matter how great ur education without a good mental n hardwork u will no be success
❤🙏🙏🙏
나레이션 남도형 성우인가?
☘️
이 혼 이. 세 상 의. 끝 도.
아 닌 데, 어 찌 그 렇 게.
스 스 로 를 고 립 시 키 세 요. 창 문 하 나 가. 닫 히 면
다 른 창 이. 열 린 답 니 다.
인 생. 짧 아 요, 화 이 팅 !
일부러. 연출한거 같음. 스토리만들어서. ㆍㆍ친구끼리 cb
그래두 곱게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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