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고르세요'입니다. 옛날에 동네나 학교에 아이들이 많아서 수십명을 한 번에 편가르기를 할 때에 쓰던 방법입니다. 돌맹이나 구슬 몇개를 쥐고 '편먹기~ 편먹기~ 알고르세요. 짝(꿍) 끼세요♪' 하면서 손바닥을 펴 홀짝에 따라 편을 갈랐어요. 한가지 더. '소라의 밑이 밑이 개미똥구녘+고추장을 발랐더니 맛이 없더라' (가재는 게편이라는 말을 광주 쪽 아이들이 재밌게 표현한 말인데 소라가 개미 엉덩이를 닮아서 한 편이라고 함. 소라에 고추장 발라 먹으면 맛있어서 소라친구 개미도 맛있을까 하는 기대에 개미에 고추장 찍어 먹어보니 그건 맛이 없었다던 그 시절의 이야기임) 나무위키에서 계속 일본말이라고 추정하는데 아닙니다. 순수 우리말예요!
아 멤버들 다 와르르 무너지는거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스트 여러분 감사합니다
@YUTB 답글 모음을 그냥 이미지로 본거랑 저렇게 실제로 떼창해준거랑은 다가오는 위력이 달랐을거같아요 ㅋㅋㅋㅋ
그동안 얼마나 억울하고 분했으면 행사중에 저걸하냐고 ㅋㅋㅋㅋㅋㅋ
하냥 뿌듯해하는거 졸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증명의 장소, 지스트..
하냥 진짜 핵귀여워😂😂😂
드디어 증명했다 ㅋㅋㅋㅋㅋㅋ
0:12 알꼬르쎄요 7킬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광주인으로서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편뽑기는 저게 맞지~
show and prov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멋지네 ㅋㅋㅋㅋㅋㅋ
꽹이 오른쪽으로 튀어나가는거 귀여워
ㅋㅋㄱㅋㄲㄱㅋㅋ하냥 어깨가 하늘을 뚫겠네 아주
하빵은 왜 빵터졌어 ㅋㅋㅋㅋㅋ
'알 고르세요'입니다.
옛날에 동네나 학교에 아이들이 많아서 수십명을 한 번에 편가르기를 할 때에 쓰던 방법입니다.
돌맹이나 구슬 몇개를 쥐고
'편먹기~ 편먹기~ 알고르세요. 짝(꿍) 끼세요♪' 하면서 손바닥을 펴 홀짝에 따라 편을 갈랐어요.
한가지 더.
'소라의 밑이 밑이 개미똥구녘+고추장을 발랐더니 맛이 없더라'
(가재는 게편이라는 말을 광주 쪽 아이들이 재밌게 표현한 말인데 소라가 개미 엉덩이를 닮아서 한 편이라고 함.
소라에 고추장 발라 먹으면 맛있어서 소라친구 개미도 맛있을까 하는 기대에 개미에 고추장 찍어 먹어보니 그건 맛이 없었다던 그 시절의 이야기임)
나무위키에서 계속 일본말이라고 추정하는데 아닙니다. 순수 우리말예요!
하냥이 기여웡ㅎ
진짜였네...
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탱
"하냥이 옳았다"
하냥 축하해 ㅋㅋㅋ
고개를 들어라 송하영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억울했나보네 ㅋㅋㅋㅋ 행사 중에 저걸 증명하다니 ㅋㅋㅋㅋㅋㅋ
역시 승부사 하냥👍
개웃기네 ㅋㅋㅋ 이거가지고 얼마나 놀렸는데 ㅋㅋ
이젠 알낳기 증명해. ㅋㅋㅋ
수원에서 롬쌔도 증명해야만 한다.
알! 꼬르 쎄! 요! 알! 고있 어! 요!
하냥 성불했다ㅋㅋ
역시 지스트 지성인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도권인데 편 뽑을때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나고 알꼬르쎄요만 생각남
나 서울토박인대 어릴때 알꼬르세유 했었던 기억이나는데
저기가 지스트야 군대야 남자만 있어?ㅋㅋㅋㅋㅋㅋㅋ
비율만 보면 그냥 남자 밖에 없다고 해도 무방....
공대라고 보면됨
과기원 특성상
오리아나 충격파마냥 멤버들 다 나가 자빠지넼ㅋㅋㅋ
고개를 들어라 송하영!
와 나 졸업하니가 프나오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