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은 유교다” 라이언전이 말하는 케이팝, 히트곡 그리고 5세대 | 머니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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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ธ.ค. 2024
- #머니코드 #라이언전 #우키팝
[우키팝's 노트✍🏻]
이효리에서 아이브까지..
수많은 K팝 히트곡을 만들어 낸 살아있는 전설 라이언 전
오늘은 그와 함께
K팝이라는 장르와 그만의 작업 방식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오랜 세월 정상에 있음에도
여전히 헝그리 정신으로 곡을 만든다는 그
무엇이 그를 계속 나아가게 하는지
그의 음악만큼이나 매력있는 그의 삶에 귀를 기울여 보시죠
방구석 리스너 우키팝과 함께하는
음악-산업 인터뷰, 머니 코드 🎸
다음 달에 찾아올 뮤지션은 누구일까요?
(힌트: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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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스탬프
00:00 인트로
03:07 미국에서의 유년 시절과 영향을 준 음악
09:35 SM이 무명 작곡가 라이언전의 음악을 택했던 이유
12:20 라이언전은 곡을 안 쓴다? 프로듀싱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18:10 케이팝의 글로벌 진출을 직감했던 순간
19:32 (단독) 아이브 작업 비하인드
22:21 남돌의 시대가 온다? 라이언전의 케이팝 8년 주기설
26:15 라이언전이 전망하는 5세대 케이팝의 모습은?
33:40 쿠키영상
라이언전 감 떨어진 작곡가인데 트렌드 못따라 가시는 듯
케이팝인데 정작 한국팬들과는 어색해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모두가 매운맛 헐리우드식 삶과 하이틴 로맨스를 찍으며 살아온 건 아니잖아요. 글로벌 시장을 의식한 다양한 시도가 '이것도 할 수 있다' 같은 자신감일 수도 있지만 라이언전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처음에 왜 케이팝을 좋아하게 되었는지도 돌아봐야 하지 않나 싶어요. 진심이란 말처럼 정말 초대받는 입장이 아니라 이제는 큰 그릇으로 품어주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요. 이것저것 선넘고 다 할줄안다 아니어도 꼭 지킬게 뭔지 경계를 정해서 본래의 사람들을 위로하던 홀리한 다정함 하나만이라도 지켜냈으면 합니다.
그냥 한국인들이 kpop에 관심 안두는거 아닐까요? 20대 이상 사람들은 kpop듣는다고하면 왠지 무시당하는거 같은 사회분위기라..외국 가수 팝음악이나 인디밴드 노래들으면 있어보이고 kpop들으면 유치하고..이런 시선이 있어요.
@@koonwildly735 관심이 없을 수 밖에 없는 게 가사가 다 영어임;;;
요즘 진짜 kpop가사가 너무 개떡같음. 지금 얘네들 이걸 가사라고 썼어하는 거 너무 많음. 당연히 가슴에 안와닿지
@@koonwildly73510대 위주인건 전이 더 심하지 않았나요?
난 뉴진스가 kpop이랑 pop 경계에 있다고 생각해서... 딱 좋은거같음
정국은 그냥 kpop으로 성공하니까 pop을 해버리던데.. 하여튼
라이언전식 빌드업 점점 하면서 빵 터뜨리는 전형적인 kpop은 너무너무너무 오래 들었고 좀 조악하게 느껴짐
ses dreams come true
같은거 듣고 라이언전 노래 들으면 노래같지가 않고 여기저기 떼다 조립해놓은 공산품같은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음
적당히 kpop느낌 지키면서도 영어도 쓰면서 음악같은 pop느낌으로 냈으면 좋겠음
케이팝을 케이팝스럽게 만들어주는 요소 중 하나가 유교라는 거 공감ㅋㅋㅋㅋㅋㅋ 아이돌 산업이 실제 사회보다 좀 더 보수적이고 검열이 심한데 또 그 점이 마음 편하게 즐기게 해주는.. 그리고 케이팝이 더 잘됐으면 좋겠는 리스너로서 로컬의 느낌을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데도.. 너무너무 공감.. 너무 해외만 노리다보니 오히려 붙어있던 로컬 팬들도 잃기 직전인 그룹이.. 꽤 만흠 ㅠㅋ
검열 심해봤자 껍데기일뿐 ㅋㅋ 아이돌들이 강남 클럽 죽돌 죽순이들이고 그나마 얘네는 양반, 대중에 노출 안돼야한담서 강남 성매매업소(텐프로, 가라오케 등) 뺀질나게 드나드는게 케이팝의 실체임.
하긴 이 꼬라지도 유교 선비와 똑같으니 그럴만하네
그렇다고 국내색만 고집하면 다양성이 사라지긴함.. 에스파 뉴진스 르세라핌같은 경우는 대중적이긴 해도 완전 클래식한 케이팝 느낌은 아니잖음,, 그냥 해외에서 뜨려고 몇몇 남돌처럼 어그로틱한 컨셉은 좀 자제하고 음악성이나 퍼포먼스 대중성 두루두루 갖춘게 좋은듯. 여돌은 그 세개다 잘되서 뜬듯하고
설득력이 있는 것 같다가도 국적 때문에 애매하기도 하고 뭔가 본인 국적이 걸림돌인듯
케이팝 발전에 불라불라 근데 미국인ㅋ 좀 이상함ㅋㅋㅋ
미국에서는 게이팝으로 통하는건 알제?ㅋㅋㅋ
@@boygroup-viral 거기는 대형이니까 가능한 거 아닐까요?
29:22 케이팝의 본질에 대해서 제대로 말하고 있네요. 해외 학교들에서 소외된 아이들이 들어주면서 성장한 음악이 케이팝입니다.
진짜 너드,긱이 듣는 음악이였죠 샤이니 분홍색 스키니 바지입는거 보고 저 보이그룹 게이냐고 한거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27:18
항상 저희도 고민하는 주제 중에 하나입니다. 한국인 가수, 연습생을 넘어서 해외에서 오는 가수, 연습생을 지도하고 있지만, 항상 이 주제가 저희에게 가장 큰 숙제인것 같아요.
라이언전님 항상 좋은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 pop의 방향성과 그 근본이 유교 정신에 있다는 것이 정말 맞는 말씀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문화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도 지금까지 성장하기만 바빴다면, 이제는 뒤를 돌아 우리가 어디서 출발했는지를 봐야 할 때이고, 그래야만 내일이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최근인데 답을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딱 뒤돌아봐야할 시기
사건 하나 터져야할 시기 인거같네욤
너무 유익한 프로그램
찐이네요 ㅋㅋ 올려드려야즤
라이언전의 이야기를 이렇게 길게 들어본게 처음인데, 케이팝 역사를 오래 함께하신 분 답게 케이팝에 대한 철학이 깊게 녹아있는 대화 너무 좋았습니다. 케이팝이 가진 진심의 중요성과 한글 가사의 정체성 정말 공감합니다. 재밌는 대화였어요
역으로 점점 해외를 '겨냥'하다보니 케이팝에서 케이가 점점 작아지고 그냥 팝에 점점 묻어갈때 과연 어떤 경쟁력이 있을지는 진짜 많이 고민해봐야될것같다
27:05 중요한 부분
라이언전님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진짜 동감 하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특히 해외 시장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영어가사 일색이나 치중은 저도 맘에들지는 않더라구요 케이팝은 케이팝스러워야 맞다고 보구요 너무 상업화나 팬덤화라는 부분도 경계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럼뭐함? 지도 돈떄문에 결국 다 내려놓고 그러고있는데 여기서는 깨시민인척 하는거 별로보기 안좋음 ㅋㅋ
상업하면서 상업화를 싫어하면 흑어공주 당해.
2015년 엑소 럽미라잇 - 레드벨벳 덤덤 들었을 때의 충격....으로 작곡가 찾아보고 Ryan 을 알게되고,
당연히 sm 송캠프 유럽 작곡가겠지...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NCT랑 라이언전 합이 잘 맞아서, 계속 NCT나 sm도 작업 해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핑크블러드) 팬의 바램입니다 🥹
케이팝에 대한 라이언전님의 애정과 열정이 느껴지네요 Exclusive!
요즘 너무 귀한 K팝 딥토크…
라이언전 왜케 구수한 미국 아저씨 재질 🤣
인터뷰 좋네요,, 케이팝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느껴짐
정말 험블한 인터뷰 잘 봤습니다. 계속 이어지길 바래요!!
뭐니 뭐니해도 라이언전 하면 수능금지곡........ 한국인의 심장을 건드리는 묘한 중독성이 있음..... 아직도 노동요로 루시퍼 듣는다
32:25 진행 천재 우키팝
라이언전은 진짜 K팝 문화 자체에 애정과 책임감이 있는게 느껴지네요
한국은 좋은 걸 흡수하는게 아니라
흡수되는 경향이 강한거 같음..
피프티 이야기 시원하게 까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언전님
케이팝을 좋아하는 서양이나 중동 팬들이 이야기를 하는것이 한국의 문화는 유교적인 문화나 보수적인 문화 덕분에 인기를 얻는것도 있습니다. 서양에 비해서는 덜 야한느낌... 근데 문제는 이걸 따라가고 있죠.... 그래서 서양 팬들중에서도 최근에는 미국이랑 비슷해지는것 같다고 느끼는 팬들도 많더라구요... 너무 야하게 가기 보다는 적당한 선을 지치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어느정도의 개방과 포용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케이팝이 더 나아가려면 앞으로는 k 라는 단어가 한국인이 아니라 kpop을 하나의 장르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한국인들이 아이를 낳지 않아 미래에는 한국인 없는 케이팝이 많아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케이팝 회사를 통해서 사람을 육성하고 미래에는 미국이나 유럽같은 해외로 아이들 넘기는 육성 시스템만 팔게 될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전환 시점이 가장 중요한데.... 그냥 사람팔고 노하우만 전수하는 나라로 남을지 아니면 .........kpop이 하나의 장르가 될지 이 시점이 정말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요즘 가사보면 유교가 필요해보임
각 국의 문화적 이해를 가져야한다는 제작자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네요. 한국 청중들이 이런 점을 배워야죠.
뭔 소리에요 청중이 그걸 왜 배워요? 본인 취향에 맞는 음악을 골라 듣는게 청중이지ㅋㅋㅋㅋ
그런 건 대중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이 고민하고 배워야 할 일이지 대체 청중이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팝이 다른 음악보다 유독 도덕적 요구가 높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궁금앴는데 유교적 관점도 있네요 그래서인지 언더독보다는 태생부터 고귀한 이미지가 더 선호하는것 같아요 마냥 좋은 현상이라곤 생각하지는 않지만 별개 케이팝이 글로벌화 되면서 이 현상이 유지될지 아니면 현지 문화에 맞춰서 변화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머니코드 머치 잘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머니코드 프로그램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심도깊은 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라이언전님😊
헐 이재용 회계사님????
찾았다 이재용❤
32:54 회계 하시는 분❤
너무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한국 문화예술에 이런 천리안,혜안,가치관이 비슷한 분들이 점점 늘어나면 좋겠네요. 젊은 세대들도 같이 공감했으면 좋겠습니다..
1) 산업으로 가야 하는가, 예술로 가야 하는가. 2) K를 지워야 하는가, K를 더 드러내야 하는가. 3) 무색무취해야 하는가, 자기 목소리를 담아야 하는가. 4) 팬을 사로잡아야 하는가, 귀에 자주 들어가게 해야 하는가.
한쪽을 그냥 흑백논리적으로 고르기만 하면 된다면 쉽겠지만, 성공은 이 이항대립들 속에서 어디에 균형을 잡느냐에 달려있음. 많은 케이팝 산업 종사자분들이 균형을 잘 잡아 좋은 결과를 내주실 것이라 생각함.
14:33 이거 완전 케이팝 ㅋㅋㅋㅋㅋㅋㅋ 라이언전의 노래는 대중성이라고 생각함 전형적인 케이팝 진행 방식에 뭔가 모르게 한국사람이 즐겁게 느끼는 리듬, 마지막에 터지는 구성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곡 요소를 다 넣는 듯 ㅋㅋㅋ
멋지요!영상 소리도 깔끔하고 좋네요❤
어디서는 k팝에서 k를 떼야 한다하고 여기서는 k를 지켜야 한다하고 ㅋㅋ
이런 거 너무 좋네요. 아무나 이겨라 이기는 편 우리 편 ㅋㅋㅋ
누가 k를 떼야 한다 했나요?
@@user-uu5of4ww6s 방시혁
여돌보다 남돌이 대중성이 약한건 어쩔수없음. 여자팬들은 남돌여돌 다 소비하지만 남자팬들은 남돌에 소비를 아예안하니까 여성층, 해외만 겨냥하게 되고 그니까 점점 마니악해지는거.. 그래도 최근엔 봐줄만한 남돌들 꽤 나오던데 나도 8년주기를 기대해봄ㅋㅋ
앞으로 케이팝은 팝으로 흡수 되버린다에 한 표. 또한 케이팝으로 벌어드린 자본금으로 더이상의 케이팝 아이돌이나 그룹은 만들지 않을 것이며 해외에 유능한 솔로 팝 가수를 캐스팅해서 내세우는 형태로 결국 바뀌게 될 것...
라이언전 작곡 테마곡 ㄷㄷ 머니코드 폼미쳤다
like it 좋아요 잘 듣고 있어요
K없는 K-pop이라 하면서 정체성을 마구 흐리는 방시혁 같은 인물은 나중에 그 책임을 고스란히 져야할 것이다
Kpop이라는 장르가 너무 매니악하다며 보편적으로 사람들을 더 끌어당겨야 한다며 한국어 없는 kpop을 만들며 k의 정체성을 줄여나가야 한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방시혁. 돈버는데에만 혈안일 뿐 진정한 리더가 없는 kpop. 그래서 라이언전 같은 리더가 반갑고 고맙다
아이브의 팬이기도 하고 라이언전님의 음악을 정말 좋아해서 앨범 크레딧을 보면서 어떤 분일지 항상 궁금 했었는데 해소된것 같습니다. 30분동안 너무 재밌게봤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역시 대한민국 최고작곡가 라이언전님 최고이십니다!
정말 홀리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내가 하고싶은 말을 라이언전이 하는거 같아 속시원하네요. 케이팝의 근본적인 걸 잃어버리지 않았음 좋겠네요. 케이팝은 한국스러움이 있어야 하는거같아요.
2편해주세요!!!!!!
와우 라이언전님 500곡 모은 플리도 있음 좋겠네요 넘 재밌게 잘봤어요!!
놀.뭐 원탑 노래 누가 작곡했을까 무지 궁금하게 했던분.라이언전 이분 인성도 좋은듯
맞아요! 한국어!!
우와 좋아하는 라이언전 작곡가님과 우키팝의 콜라보라니 넘넘 좋아요ㅠㅠ
재밌다 작업하면서 끝까지 봤어용
그도 감탄하는 갓재용...ㅎㅎㅎㅎㅎ
와 썰폭탄 더 듣고 싶어요! 너무 흥미롭습니다. 주기적으로 게스트로 모셔서 한시간이건 두시간이건 듣고 싶어요
우키팝님 라이언전님 인터뷰 재밌게 순삭했네요 👍
솔직히 케이팝이 인기있는 것도 해외에서 잘 볼 수 없는 장르?이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지 않나? 해외 음악이랑 비슷해지면 별 메리트 없을 것 샅긴함
30:32 안일하다 못해 이름도 안X일
너무 재밌어!!
개인마다 정의하기 나름이지만 케이팝은 음악적 장르보다 문화 및 시스템에 가깝다고 생각함.
Kpop에서 주로보이는 장르는 이미 세상에 존재한것을 kpop에 녹여낸것일뿐 새로운 음악은 아니죠
소비자들이 공연에서 인트로부분에서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고 그룹마다 정해진 응원봉을 흔들며 그들이 자신들에게 부여한 세계관을 궁금해하고 소비자들을 즐겁게 해줄 그들만의 고유한 컨텐츠를 생산하는 등 음악밖의 활동도 큰비중을 가진게 kpop이라고 생각합니다
K 그잡채.. 왜 히트곡 작곡가인지 알 것 같은..
송강호 폼 미쳤다 ㄷㄷ;
오늘 개재밌다 진짜 ㅋㅋㅋㅋ
ㅇㅈ❤
한 달에 한번 너무 적어요 ㅠ 2주에 한번이라도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대화가 내용이 너무 알차면서도 두분 케미가 넘 재밌네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분위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언전님의 "유교" 라는말 깊이 공감합니다. 한국은 음식부터 서비스까지 모든방면에서 친절합니다. 그래서 시대에맞는 친절함이 음악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 케이팝 제작자들이 생각하는건 가사가 영어지만, 우리의 감성으로 풀어보자는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미국시장에 또다른 문화로 자리잡기위한 방법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친절하다고? ㅋㅋㅋㅋ 다른 나라 안가본 여권도 없는 놈인가보군
@@ndolphin8923 네, 친절합니다. 친절하다와 안 친절하다가 나오려면 비교대상이 있으니 그런말이 나온거겠죠. 라이언전님도 미국에서 사셨으니 그런말도 하는거겠죠. 아! 그리고 메세지를 흠집내기 위해서는 보통 메신저를 흡집내거나 물타기를하는데 "메신저를 흡집내기"의 방법을 사용하셨군요. 초딩스럽네요.
유교가 두드러지는. 남들이 보기에 도덕적으로 바람직한 가사, 분위기 등을 한국적인 감성으로 풀었다는건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친절함이 왜나온건지는 꽤나 동의할 수가 없네요. 옆나라 일본만 봐도 친절함은 크게 부족하고.. 무엇보다 친절함과 흥행의 상관관계는 없다고 봅니다.
@@litsike_ "친절함"이라는 단어가 오해를 살 수 있는 단어선정이라는 것 인정합니다. "친절함" 이라는 단어를 일반적인 의미의 해석이 아니라, 가사나 춤이나 노래스타일이 대중들 누구나 듣거나 보기에 거북함이 없고 호붏호가 거의없는 퍼포먼스를 말하는 듯합니다. 그런 퍼포먼스를 하기위해서는 대중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해야하고요. 일반적인 팝가수들처럼 팬들과 수직적인 관계거나 자기가 하고싶은 행동만 하지않고, kpop가수들은 팬들과 수평적인 관계고, 역조공이라는 것도 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친절함" 이라는 한 단어로 표현한 것 같네요.
@@Today_not다른 건 모르겠고 대중과의 소통은 예전에 끝났죠 세계화 시키면서 오히려 그쪽이 말하는 친절함과는 거리가 멀어졌구요 수평적인 관계요? 글쎄요 옛날 아이돌들 얘기하는거라면 비스무리하게까진 갔지만 요새 아이돌은 오히려 대중과의 거리감도 심하고 그들만의 리그라고 보는 시각이 더 많죠 불특정 남녀노소가 이름만 들어도 다 알만한 그룹은 한두팀 정도? 심지어 노래만 들려주면 팬들 아니고서야 누군지도 모름
영상 잘 봤어요!! 글로벌 무대를 목표로 하는 추세다 보니까 K-POP에서 POP에 중점을 두고 음악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그 앞에 붙은 K의 의미를 더 고민해봐야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라이언전님의 의견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맘에 들면 언어가 어떻든 듣게 돼 있지 뜻 모른다고 팝송을 안듣지 않는거처럼 오히려 외국어니까 발음 따라서 부르다가 그 뜻까지 알고싶어서 뜻 찾아보고
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가 퍼지는거지 k팝이면 한국어로 하는게 좋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어요. 썰보따리도 다 듣고 싶어요!!!!!!
라이언전 이름이랑 참여하신 아이돌 곡들은 들어보고 라이언전님은 첨 보게 됐는데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 많이 해주네요..! 케이팝이 해외에서 흥하게 된 이유는 여태 케이팝을 사랑해준 팬들이거든요. 최근에 어디서 봤는데 케이팝만에 아기자기 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기가 어렵다는 해외팬의 의견을 봤어요. 그리고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주목했었던 건 말씀하신 '홀리'함과 팬들과의 소통방식이었는데 다들 미국 무대를 가고싶어서 혈안이 되어있을 뿐이네요..ㅜ 우리만의 문화를 잊지 않았으면 하고
또 공감이 갔던 건 '메이저가 되기 전 우리는 준비가 되어있는가'에 대한 얘기예요.
우리나라는 인종차별이 없는 것처럼 하는 얘기들을 많이 봤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대로 언더독은 퇴출인 우리나라는 타인의 개성과 다름을 조크로 삼는 경우가 많죠. 그런 맥락으로 과연 우리나라로 오는 다른 나라의 잣대와 의견, 문화까지 다 포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에요.
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하고 천천히 길게 가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미국은 다인종, 다문화 국가이기에 예민한 문제에 대해서 투쟁하는게 익숙할지 몰라도 우리나라는 우리가 이해 못하는 컴플레인에 대해서 받아들이기 어려울거란 생각도 들어요.
우리 대중문화가 관심받음으로서 외국인들이 많이 관광오고 들어오는데 미디어에 비쳐줬던 모습과 당연히 같을 수 없다는 건 알지만 분명 거품이 있을거라 생각하고요. 그게 거품이 아니라면 꼭 증명할 수 있길 바라네요.🥲
라이언전님 생각보다 구수하고 멋지시네요.. 대세 남돌이었던 그룹들 생각하면,, 노래 좋은 건 물론이고 남자들도 멋있다고 느낀다는게 공통점 같네요. 4세대 보이그룹들은 남자들이 멋있다고 느낄만한 요소들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3세대남돌(엑방원셉,아이콘,위너,세븐틴)들 끝으로 세대교체가 아예 끊겼던(정확히는2019년부터 방탄빼고 전멸했던) 남돌이 2025년부터 부활할거란말에 동의못하는게 안그래도 여돌에 비하면 팬덤성향이 강했던게 남돌(위에서 언급한3세대남돌도 2~2.5세대남돌에비하면 대중성부족했음)인데 2019년부터 아예 방탄빼고 전멸했었고 저출산과맞물려서 남돌연습생들도 확줄었고(여돌연습생은 넘쳐남) 이미 그들만의리그로 변질되버려서 일반대중들이 남돌노래 듣지도않는지경까지 오게됨.. 남돌은 점차 사라질거임..
아이브 신곡 나올때마다 놀람...뭘 먹고 저런 노래를 계속 내는지...
왜냐면 그래도 듣기 때문이지 ㅋㅋㅋㅋㅋ
@@cowcalf1313 난독인가
@@albatini7305뭘 먹고를 뭘 믿고로 본듯요
멜로디가 계속 뽑힘 ㄷㄷ
라이언전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4년 프랑스에서 5년정도 거주했는데, 요새 영어로만 된 노래들을 들으면서, 이제 더이상 케이팝이 아니구나 라는 느낌 많이 받고, 외국 친구들은 케이팝이 한국어로 되어있고, 한국인들이 불러서 매력적인건데 실력도 되지않고 한국어 발음도 못알아 듣겠는 ㅅ외국인 멤버들 보면서 해외 진출 물론 중요하겠지만 케이팝만의 매력이 사라지는 걸 느껴요. 오히려 한국어로 된 노래를 듣고 한국어를 공부하고싶고 한국을 알고싶은 외국인들이 더 늘어나야 주류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이번에 씨아이엑스 타이틀곡을 맡으셨는데 인터뷰를 보니 뜻깊게 음악을 만드시는것 같아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들 그리고 케이팝 잘 부탁드립니다🙇🏻♀️
케이팝이 사운드적인 새로움이 부족해도 어엿한 장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 문화적인 부분에서의 오리지널리티가 있고, 그런게 가사와 아티스트의 라이프스타일에 녹아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랑은 좀 안맞지만.. ㅋㅋ
제 기준에서 젤 아쉬운 점은 씬의 최고 스타들이 케이팝에서 벗어나는 음악을 종종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게 또 서구권에서 잘 먹히긴 하니까 이해도 되구.. 그렇네요.
영상이 너무 소중해요. 이런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냥 요즘 케이팝 인기 많고, 노래 좋다, 이렇게 넘어가는게 많을텐데, 라이언전님과 함께 케이팝 산업의 숨은 이야기를 들어보니 더 소중하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분 프로듀싱해주는 그룹이 글로벌로 반응이 하나도없어서 저러나본데 그러다보니 돌리며 저격하는 그룹이 넘 투명하게보임ㅋㅋㅋ
ㄹㅇㅋㅋ 그쪽 소속사도 그렇고 전담 작곡가도 그렇고 열등감있는게 ㅈㄴ 느껴짐 티를 못내서 안달이야 음침하게ㅋ
더 웃긴건 본인들만의 스타일 고수하고 쭉 밀고나갔으면 저런말하는게 이해는 갈텐데 노선 바꾸고
어떻게든 하이브 프로모션 따라가고 곡 스타일까지 따라가고 영어곡도 냈는데 해외반응 1도 없는게 웃음벨 ㅋㅋㅋ
라이언전님 곡들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들은 아니지만 대중이 주목할 흐름을 보는 감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나도 우리 나라 노래면 한글을 많이 써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요새는 뭔 노래 낼 때마다 영어가 80프로 넘어가는 것도 많고 좀 영어를 찬양하는 노래들이 많은 거 같아서 좀 그럼
이효리 치티치티뱅뱅에 대한 비하인드도 궁금하네요. 라이언전을 처음 알게 해준 곡
공감합니다. 지금 대중적인 장르들 모두 모두 매니악한 것에서 시작되어 정체성이 확실한 큰 줄기가 된 것인데, 벌써부터 정체성을 스스로 하나씩 버려가는 것은 자멸의 길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몇몇 기획사 대표분들은 제발 자신의 아이돌들 실력부터 제대로 키웠으면 합니다. 힘들고 돈 들고 시간 들어도 확실하게 우려낸 설렁탕을 만들어야지 자꾸 분유만 잔뜩 넣은 가짜 고소함만 팔다가는 망합니다. 그리고 100% 미국인의 컨셉에 100% 영어로 된 노래는 한 두 곡입니다. 그런 것은 그 친구들이 더 잘하거든요. 거기에 더해서 그런 곡을 립싱크나 하는 친구들이 부르는 것은 당장은 어찌어찌 1등 하겠지만 더더욱 단명할 것이고 그 끝은 더 추할 것이고요.
라틴팝도 영어 스페인어 동시에 쓰는데 뭔 상관이지? 글로벌감각을 기르시길
I agree with you👏
29:31 "너무 케이팝을 상업적으로 생각을 하니 그 불순물이 섞아기 시작하는게 저는 보여요" -> 그 어떤 문화, 음악장르도 섞이고, 혼종이 생기고 거기서 새로운 문화, 음악이 만들어지기 마련입니다.
지금은 케이팝이 클린하고 Holy하다고 하지만 각국에서 여러 시도를 하면서 기존 팝같은 원초적인 (갱얘기, 성얘기, 폭력얘기 등등등) 내용이 첨가된 변종 케이팝도 탄생할거구요,
음악 장르도 계속 뒤섞일거구요 (케이팝은 지금도 온갖장르의 향연이잖아요? 팝, 락, EDM, 라틴팝, 아프로비츠 등등등등)
포맷적으로, 음악적으로 메세지 적으로 계속 새로운 시도가 일어날 겁니다.
문화에서 섞이는 것, "불순물이 섞이는 건" 지극히 당연한 겁니다.
억지로 막는다고 막아지는 것도 아니구요.... 컨트롤 하려고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구요.
원래 문화란 놈이 그런걸 어쩌겠어요?
맞아요 영어가사로만 돼있는 건 이질감이 느껴져서 아예 안 듣게 되더라구요
케이팝만의 특징이.사라지고 있음. 글로벌시장을 노리는건 알겠는데 정작 한국인귀에서는 점점 멀어지는중
결국 케이팝은 짜깁기와 샘플링 활용에 달려있구나 ㅋㅋㅋ
계약기간으로 전성기 예측하는거랑 비슷한 관점에 4세대 걸그룹의 부흥과 현재 판도는 아이즈원 탄생 및 해체와 큰 연관이 있죠. 아이즈원의 인재들이 1년차부터 리셋하고 다시 시작하면서 걸그룹 부흥기가 연장되고 그만큼 인기가 더 커진 느낌
맞습니다. 최소한 한국어는 써야 로컬적인 정체성이 생기죠.....
곡을 쓰는 분은 아니고 곡을 가져오는 a&r이 맞다고 보는데요 뭔가 잘못 알고있는분들이 많네요
JYP에 한국에선 인지도 없는 Xdinary Heroes 라고 부드러운 케이팝 보컬로 락하는 그룹 있든데 대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음. 케이팝이 하고 싶은건지 락이 하고 싶은건지? 대체 뭐가 하고 싶은건데? 타겟층이 대체 누구인데?
😌👍
라이언전님 엇있네요
이분 팀원들이 최근 IVE 아이브 '해야' 작업 하셨군요. 잘듣고 있습니다. 한국풍 까지 생각 하신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유교 사상 이야기도 하시고
아님 한국어 버전을 따로 내주든가 😗
라이언전 크레딧 논란? 그런걸로 ㅂ부정적이었는데 그냥 잘못알려진거였네요.. 오늘 이야기 들어보니 음악에 순수하게 진심인게 보입니다.. 응원하게되네요
라이언전님 후드 브랜드 어딘가요? 예쁘네 ㅎ
나는 케이팝이 다양성의 종합이 메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사에 한국어를 주 언어로 사용하고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등의 다양한 언어를 조금씩 사용하면 어떨까 싶음
K가 정체성인 K팝에서 K를 왜 때는거지?
K때면 그게 무슨 K팝임? 걍 팝이지
언제 K팝이 영어 가사라서 흥했나? 이미 K팝은 K팝으로서 세계인들에게 선택된거라고
1세대 부터 4세대까지 K팝은 살아남기 위해 필살적으로 몸부림 쳤고 그렇게 발전했고 그게 지금의 K팝임
K팝은 단순히 걍 한국가사의 노래가 아니다
한국 아이돌을 좋아하는 외국팬들이 걍 노래만 좋아서 덕질 하는게 아님
거기에는 K팝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임
K팝은 한국적인게 가득하고 그런것들이 30년이 축적된 문화 컨텐츠 그 자체다
K땐다? 웃기네 말 장난 하지마라 걍 너넨 지금 K팝이 니들이 원하는 만큼(미국의 시장에서 완전한 주류)의 시장 성장력이 없으니
걍 K팝 팬들의 화력을 가지고
노래는 팝으로 미국시장에 진출을 시도하는것 뿐이잖아
니들 맘대로 K팝의 헤리티지를 변형시키고 해치지 마라 K팝은 시가총액 높은 특정 대형 회사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냥 팝을 하고 싶다고 솔직히 말 해라
니들이 뭔데 K팝은 이래야된다 저래야된다 K를때야 된다 어쩌구 저쩌구 제정신임? K팝을 니들이 만든거임?
라이언전 말이 내가 항상 하던 생각들이다
그리고 이 사람이 얼마나 K팝을 사랑하는지 느낄수 있다
진짜 이 말에 백번공감 딱 트와이스 레드벨벳 까지가 진짜 kpop 그때 블핑이 해외스타일로 잘나가서 지금 다 블핑만 따라하느라 곡 컨셉이 다 비슷하고 영어가 너무많음
원래부터 영어 존나많이 들어갓는데 무슴
민희진대표님도 초대해주세요!!!!!!!!!!!!!!!!!!!!!!ㅜㅜ
대퓨님 나오시면 좋겟다…..
소감하신 출연 ㅋㅋㅋㅋㅋㅋㅋ😂
케이팝은 인종 상관없이 한국을 베이스로 활동하면서 우리말로 노래 부르고 앨범을 발매해야 케이팝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요즘 일부 기획사들이 일본. 중국에다 현지인 아이돌 만들어서 자꾸 그게 새로운 시대 케이팝이라고 약을 팔고 있습니다;;
기획사만 한국일뿐 돈에 미쳐서 그냥 cpop. jpop 아이돌 그룹 만든거죠...
그게 다 케이팝이면
요즘 케이팝 카피하는 필리핀. 태국. 베트남 동남아 아이돌들도 죄다 케이팝이 됩니다 😅
왠만한 댓글을 공감하는 편인데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케이팝 시스템을 수출해서 현지인 멤버로 된 가수를 만드는 거지 그룹을 kpop 그룹이라고 하지는 않죠.
@@jacosong9177 케이팝 시스템 수출이란 말은 말장난입니다...
케이팝 육성 시스템은 이미 전세계에 너무 많이 알려졌고
중국. 일본. 동남아 국가들 회사도 오래전부터 kpop 시스템 도입해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냥 한국에 일부 기획사들이 kpop 간판 달아서 cpop. jpop 가수 키운다는 문화계 매국노 소리 듣기 싫어 내세우는 프레임일 뿐...
이제 케이팝 시스템은 더이상 특별한게 아닙니다
*케이팝이라는 브랜드가 특별한 거예요* 😊
케이팝 브랜드 이용해서 명품 만들 생각을 해야지
그저 당장에 이익에 미쳐서 양산형 cpop. jpop 가수들 만들고 있습니다...
결국 장기적으로는 브랜드 가치만 떨어뜨리는 짓입니다
@@hunhun95.경영진 쪽에선 어떻게 뚫은 해외시장인데 싶은거죠 지킬건 지키면서 영리하게 해나가야하는데 현실은 아시아권(일본)까지가 먹힐 뿐 미국시장서 현지걸그룹은 실패한거 같고 하이브쪽은 음악이며 가사며 k떼려고 하다보니 잡음도 있었고 과도기라봅니다 하이브 기업컨콜 내용보면 해외시장 확장성 한계치 이미 파악 다 하고있던데 그러다보니 게임도 넣고 웹툰넣고 온갖잡탕을 다 해보는데 5년안에 답이 나오겠죠
루시퍼, 럽미라잇 : 기승전결 확실하죠 라이언전님 추구한 음악과 제가 좋아하는 것과 너무 비슷하네요
라이언전형님 저는 형 밑에 들어갈겁니다
이언전 이분 아이오아이때 첨봤는데 오래가시네 ㄷㄷ
??! 아 ㅋㅋㅋㅋㅋ 분노의 질주 도쿄드리프트 나오신 분인가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작곡가시군요 ㅋㅋㅋ
케이팝하시느라 잠재된 유머코드를 발휘하지 못하고 살아오신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