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보던 사람 입니다. 어쩌다보니 외곡 / 잊혀진 근대사 영상 들 오프라인저장 다른하드백업 해두었어요. 이 채널 패널 밑 엠씨 분들이 진짜 애국자 들입니다. 좌우 색깔을떠나 진실을 알리는 참된 교육인들 이라생각합니다. 당신들은 선조들이 해온 독립운동가와 다를게 없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전 광주 태생81년이고 제아버지는47년생 전대 공무원이셨습니다. 저도 용봉동 전대있는동 태어났고 제 아버지께 많이듣었고 산교육이자 듣고 많이가슴이 아팠고 제 오빠 또한 전대학생이어서 노태우때 얼마나 대모를하고 운동을했는지, 또 지역주민들 모두 얼마나 도움을 주셨는지 또한 그게 당연한걸로 보고 배웠습니다. 노태우때도 (전 노태우부터 기억납니다) 저희어머니도 그러셨지만 다른 모드들의 어머니들 지금말로 빨간 큰 다라이에 운동학생들 먹인다고 김밥 보리차물 주먹밥등 바리바리 머리에 이고 학생들 도움주셨고 손수건 이나 기본 봉합 처치하시고 하셨어요. 그게 당연한거라 저도 고사리손으로 엄아옆에서 구운김을 차곡차곡 쌓은기억이나네
5 18때 광주 살던 군인가족(상무대)이었습니다. 그때는 국민학생이어서 몰랐지만...부모님은 시민군들한테 니도 디질뻔했다꼬 빨갱이들이 주동했던거라 확증편향을 갖고 계세요..진실은 숨겨진다고 가려지는게 아님을 압니다. 지금도 세계 어딘가에서는 군화발에 진실이 가려지는 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얀마...아프리카....나경택 선생님 존경합니다.
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 MBC방송국이 서부소방소 건너편에 있었는데 방송국 바로 옆에는 교회가 있었고 방송국은 지하실에 있었죠, 같은 건물 3층인가 4층은 목욕탕이였고요. 그때당시 MBC방송국에 계엄군들이 들어가서 전부 장비를 부수고 불지르고 해서 장비들 전부 시꺼멓게 탄채로 밖에 전부 꺼내놨던게 아직도 기억에 있네요 건물벽면에 총알 자국이 그 후로도 계속 남아있었습니다.
저는 재미교포 입니다 크리스천으로 용서를 늘 내 자신에게 강요하며 살아갑니다 안타까운 현실은 주변 교인들 그것도 직분을 가진분들이 광주사태는 북괴와 광주 좌파들에 폭동 이라며 아직도 경상도 출신들 사이에서 강조하며 우리 카톡방에 올라옵니다, 인간이기에 가슴이 아프지만 똑같은 사람같아 대응하지않고 견디어 내고 있읍니다.
1991년 난 광주에있는 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지 우리부대는 건설공병부대료 일년내내 사격훈련 도 거의없는 부대였지만 5월달이면 부대 정문엔 장갑차와 충정훈련(대모진압훈련)받았다 외박외출시 시민들이 보엿던 차가운 시선 차라리 버스타고 목포에가서 놀곤했지 하지만 그들을 원망하지 않았다
아래에 대댓글로 쓴 내용인데. 답답해서 옮겨 붙입니다. ------------------------------- 80년 5.18당시 광주에서 초등4학년이었습니다. 조선대 후문 부근에 살아서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나경택 기자님 어려운 일 하셨지만 동의할 수 없는게 5.17당시에는 시민군이 결성되지도 않았고. 광주시민들은 영문도 모른채 오후 퇴근시간 무렵에 계엄군에게 일방적으로 린치당하던 시점입니다. 무슨 기자들을 보면 시민군이 공격을합니까. 전일빌딩에서 촬영하신건 계엄군의 무차별 폭행이 두려웠겠지요. 충분히 이해됩니다. 훌륭한 일 하신것도 맞구요. 하지만 부디 끝까지 진실을 말해주세요. 당신의 한마디로 광주시민이 또 한번 상처받습니다. 광주시민들은 절대 폭도가 아니었습니다. 5.17이후(아마5.19일 이후일겁니다)광주mbc방화한건 언론에 대한 항의표시가 맞으나. 5.17당시에는 광주시민들이 기자들을 공격할 아무런 이유가 없을때입니다. 구독자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좀더 관심 갖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억의 파편과 시점, 장소는 다르게 각자의 기준으로 기억할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일부 시민들이 기자 한두명 정도 폭행되었다고 그게 전체로 확대 해석 하면 안되고 그러면 오히려 본질을 흐트려 놓을수 있다 생각드네요, 민주화 운동중에 작고 사소한 일이 있을지라도 그건 일부일뿐,폭동이 아니라 큰틀에서 민주화운동이 맞습니다 --지나가던 경상도인--
아직도 신군부와 언론에 속아 광주 시민들을 폭도 ㅃ갱이라고 하는 사람들 참으로 통탄스러워요 광주시민들에 향했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무수한 사람들이 희생되고 빨갱이로 몰리는 현실을 얼마나 고통스럽고 받아들이기 힘들었을까 시대의 참극을 잊어서는 안돼고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얼마나 두렵웠을까요... 광주시민들 위로합니다
18:25
전남 사진기자님 (나경택기자님) 감동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기억하겠습니다. (유경길 기자님) 두분다 존경합니다
참...당시 시민군도 너무하긴했다 기자들도 두드려 팼다니... 그래도 진실을 알리기 위해 목숨걸고 취재하신 기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qwaszxm-u2b
@@qwaszxm-u2b😊
@@qwaszxm-u2b😊😊😊😊😊😊😊😊😊😊
정부와 같은 편이라 생각했겠죠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신문하나 안실리니..
제가 가장 많이 듣는 두분 나오셨네요. 썬킴님 배기성님. 오늘도 기대됩니다
욱이형, 내 와이프가 518 연구자라서 나경태 기자님이랑 사적으로 아는데 오늘 나 기자님이 문자로 매불쇼보라고 보내주셨대요. 나기자님도 욱이형 아는 듯. 기쁘죠?
좋은강의 감사해요
목숨을 걸고 진실을 알리신 진정한 언론인 나경택 유영길 기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경택 기자입니다.
매불쇼 작가님들 제작진분들 항상 고맙습니다 🙏
😂😂😮😂😂 ?? ZZZ😊😊@😅ㅎ ㅊ ㅍ
ㅣ🎉🎉🎉ㅣㅣ
Thanks!
두분이 함께 역사를 설명 해 주시니 귀에 쏙쏙 감사합니다
역사개그맨 & 역사독립군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종종 콜라보 해주세요
와.. 대학때부터 본것들인데 의인들을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죄송합니다. 평생토록 기억하겠습니다..
당시에 쉽지 않았을 일 인데,,
나경택 선생님 감사합니다.
꼭 기억해야겠어요
저런신군부나 친일파가 더잘사는세상이니 한숨만나오네요ㆍ ㆍ
나경태! 유영길 기자님 고맙습니다
따로 하던 썬김과 배기성님 같이 하니까 참 보기 좋아요 배기성님 웃는 얼굴 보니 반갑고 더 건강하세요 두분을 같이 만나니 더 재밌어요.
둘 조합 좋습니다
두분 다 팬입니다
배기성역사강사님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지난 일요일 광주 민주화 운동 희생자 분들이 잠들어 계신곳에 다녀왔어요 김영배 의원과 지지자들이 왔더군요 TK에사는 저는 힘들어요
Tk 사람으로서 공감 합니다
저도 포항의 60대여자입니다. 천불납니다.
광주로 가라.
강원, 경상에서 빌붙어 살고 있지 말고.
@@김선학-g8o쯧쯧
미친@@김선학-g8o
그당시 독일에 있는 친구한테 연락와서야 알았지요 그현장을 비디오로 다 보고 너무 끔직 했다면서 요 독일국민 교민들은 다 알고 있는데 우리만 몰랐었죠
썬킴×배기성 콜라보 좋아요~👋👍
최욱은 진짜 뉴 미디어인이다
넘사벽 1인 방송사다
존경하는 두분이 한자리에 있으니 너무나 좋네요... 역시 매불쇼 화이팅
매불쇼 응원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배기성씨 썬킴씨가 한자리에 있을줄요. 정말 고맙네요. 예상은 늘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깐 정말 놀랍네요.
검찰쿠테타는 3년째입니다. 겉은 권력장악처럼 보이는데 현실은 데드덕이네요.
좋아요 눌러주려고 풀버전도 보고 파트별로도 보면서 다 좋아요 눌러줍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냥 매불쇼는 뜨면 구독좋아요 누릅니다
같이하시니 더욱 좋네요. 이조합 찬성!!
저분 저런 기자분이 계셨기에 광주진실이 알려지고 또 피해를 엄청줄였겠어요
정말영웅이고 존경받아 마땅한 분이십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새로운 사실을 알게됐너요
이놈의 경상도당 무지하다 저도 포항 여자지만..
배교수님 얼굴 많이 좋아지셨네요
너무 좋아보이시고 다행입니다
건강에 각별히 주의해 주십시요
배기성 선생님 빨리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나경택 기자님 유영길 촬영감독님 너무나 맘이 아립니다 감사합니다 세상바뀌면 추대받길요
두 분 케미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진정한 참 언론인.....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제주도를 제외한 부분 계엄령과 전국 계엄령 차이가 엄청 나군요. 비극적인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지나가다 보던 사람 입니다.
어쩌다보니 외곡 / 잊혀진 근대사 영상 들
오프라인저장 다른하드백업 해두었어요.
이 채널 패널 밑 엠씨 분들이 진짜 애국자 들입니다.
좌우 색깔을떠나 진실을 알리는 참된 교육인들 이라생각합니다. 당신들은 선조들이 해온
독립운동가와 다를게 없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전 광주 태생81년이고 제아버지는47년생 전대 공무원이셨습니다. 저도 용봉동 전대있는동 태어났고 제 아버지께 많이듣었고 산교육이자 듣고 많이가슴이 아팠고 제 오빠 또한 전대학생이어서 노태우때 얼마나 대모를하고 운동을했는지, 또 지역주민들 모두 얼마나 도움을 주셨는지 또한 그게 당연한걸로 보고 배웠습니다. 노태우때도 (전 노태우부터 기억납니다) 저희어머니도 그러셨지만 다른 모드들의 어머니들 지금말로 빨간 큰 다라이에 운동학생들 먹인다고 김밥 보리차물 주먹밥등 바리바리 머리에 이고 학생들 도움주셨고 손수건 이나 기본 봉합 처치하시고 하셨어요. 그게 당연한거라 저도 고사리손으로 엄아옆에서 구운김을 차곡차곡 쌓은기억이나네
나경택 꼭 기억하겠습니다!
배기성강사님응원합니다😊😊😊
맞아요
뜬금없이 국풍 81에
야한 제목 영화들이 난무했죠
그런 배경이 있었다니 ᆢ
국민을 갖고 놀았네ᆢ
그때만든 프로야구에
하루하루 즐겁게.삽니다
20:08 나경택 대기자님을 이번기회에 기억하겠습니다
24:63 유영길 촬영기자님 매불쇼를 위해 제작해 주심 감사합니다
매불쇼 역사스페셜 정말 감사합니다
매불쇼 진짜 큰일 하시네요 존경받으실 기자분들 많으시네여 ㅠㅠ!
진짜 두 영웅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광주 사태 저는 매년그 묘지 가는데 정말 생각 소름 돋는 일 많이 울고 옵니다 나경택 기자님 정말 수고 감사합니다 그 영화에 외국 기자가 알리는것으로 알았어요
5 18때 광주 살던 군인가족(상무대)이었습니다. 그때는 국민학생이어서 몰랐지만...부모님은 시민군들한테 니도 디질뻔했다꼬 빨갱이들이 주동했던거라 확증편향을 갖고 계세요..진실은 숨겨진다고 가려지는게 아님을 압니다. 지금도 세계 어딘가에서는 군화발에 진실이 가려지는 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얀마...아프리카....나경택 선생님 존경합니다.
대구 분들 잘 봐주세요
배강사님 나왔구나~
허문도 허화평 자식놈들 모하고 있을까..
잘 먹고 잘 싸고 잘 살고 있습니다. 신군부 구데타 주역들 한 놈도 제대로 처리 못하면서 친일파의 처리 한다고요. 전 이래서 대한민국이 싫습니다.
대로변 사진 몇 장면이 저정도면... 보이지 않는 골목이나 사각지대에서는 얼마나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지...
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 MBC방송국이 서부소방소 건너편에 있었는데 방송국 바로 옆에는 교회가 있었고 방송국은 지하실에 있었죠, 같은 건물 3층인가 4층은 목욕탕이였고요. 그때당시 MBC방송국에 계엄군들이 들어가서 전부 장비를 부수고 불지르고 해서 장비들 전부 시꺼멓게 탄채로 밖에 전부 꺼내놨던게 아직도 기억에 있네요 건물벽면에 총알 자국이 그 후로도 계속 남아있었습니다.
와... 지렸다
이 두 투샷이라니!!!!
서울의봄 본후 진짜 화나고 가슴이 아파서 속상했어요. 제가50인데 살면서 정말 잘못된 지식을가지고 살았음에 죄송하더라구요
두분이 동시에 나오니 좋습니다!!!
역사 개그맨. 독립군 존경 합니다!
역사의 정론으로 민족 정기를 바로 세우는 애국자님들 !
사랑합니다 ! ♡♡♡
❤❤🎉노벨평화상 수상자 이신 김대중 전 대통령 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북한에 돈퍼주고 핵개발 하게 만들어 오천만을 위험에 빠뜨리고 받은 노벨상이 그렇게 자랑스러우세요?
홍범도 장군이 소련공산당 가입목적을 고려독립이라고 기재? ㅡ 다음 검색
미국이 79년 박통 살해후 전두환의 쿠데타, 그날 주한미군은 뭘 했나? ㅡ 다음 검색
@@이표근
북은 90년 이전 핵 보유했다고 소련 붕괴때 안보고문이 발언?
97년 탈북한 항장엽 비서가 북핵은 쓰고 남을만큼 많이 만들었다 증언?
@@이표근역사를 바로알아야지!!!
현재의 기레기님들 정신차리십시오.. 가슴이 아리다…
그런 기자가 제도권에 더 이상 없다.. 다 기득권의 사냥개들뿐이지..
조국 사냥 때 끝내줬잖아..
언론 통폐합때 멸종
그리고 진보 언론 마져도
적 대 적 공 생 자로 전락
개도 아깝습니다 버러지죠
박근혜 사냥만 하겠냐
박근혜 사냥의 선두주자는 정진석이었죠
@@김동욱-z9p박근혜 사냥은 윤석렬이 했지
근데 2번찍했지?
마지막 최욱 멘트에 빵터져서 좋아요 어쩔수없이 누른다! 오늘은 그럴 기분아닌데......
썬킴,배기성쌤같이하니까넘좋아요
전쟁이면 적군만 피하고 조심해야한다지만 이분은 양쪽을 피해야하니까 목숨을 내놓은거죠 나경택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극우친일 만행 입니다.....극우친일은 살인마들 입니다...
역사개그맨 썬킴ㅎ
역사배기성님
반갑습니다 두분 같이
모시니 두손모아
👏👏👏
콜라보 참 좋네요
쇼는 너무 재밌는데 마음은 너무 숙연해집니다. 참 특이한 조합입니다.
멋진조합입니다
본인이 다치는 것도 무섭지만 부모님이 장사한다면 가게를 망하게 하고, 주위를 괴롭히는 짓을 자행했다. 지금의 검찰이 이재명이나, 조국 가족을 터는 것이 새로운 것이 아니었다.
임은정 검사도 검찰세력에
눈에 가시라고 생각하니 가족들을
그렇게 괴롭혔다던데...
참.. 국가에서 소개해야할 위인을
매불쇼에서 하네요 너무감사하고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황현필 샘도 한번 모셔라. 진짜 화끈하게 설명 잘 하는데
최애 패널인 썬킴 배기성님이 같이 나오다니/.ㅎㅎ 내용도 너무 좋네요..저 유명한 사진들이 우리나라언론인이 찍었던건지 몰랐네요
좌선킴 우배기성…우와~~ 화려한 라인업..❤❤❤❤
유영길님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
기자님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은 목숨 걸고
감옥도 불사하고 취재하는
젊은 기자는 찾기 힘들고
베껴쓰기 소설이나 쓰는
기레기들이 넘쳐난다
언론을 호도하고 국민들의
알권리를 보도하지않는
기레기들은 퇴출이 답이다
우리나라에 다시는 저런 미개하고 비인간적인 슬픈 역사가 일어나지도 반복되지도 않기를 빕니다. 지금도 하루하루가 목마르고 속이 탑니다.
둘다 나오다니
눈물이 난다
당시 기자였던 #나경택 선생님~
촬영감독 #유영길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당시 시민군 못지 않은 애국자 🇰🇷
최욱,썬킴,배기성 케미 너무 좋아요~🎉😊
전 밭간지 오래이구요 갱상도 골수 엄마도 밭가신지 오래되었어요. 이렇게나라걱정하는거 첨입니다.
썬킴+배기성❤
목숨을 건 영웅이시네요. 우리가 알고있는 역사는 참으로 미흡했구나.
세사람 조합 꿀 재미네요
주제도 알차고 또 웃겨주고~
지금이나 그때나 시국이 똑같네요 언론 탄압
배기성독립군 완전 진보적인분 존경합니다.
27:21 다음에 27:29 이때 너무 표정 귀여워 ㅜㅋㅋㅋㅋㅋ 우기우기 최우기❤
분명히 하자. 조, 중, 동은 신군부를 감싸고 돌았다. 특히 조선은 전두환을 가리켜 구국의 결단이라고 했다.
배ㅡ 썬 완전 환영입니다. 최욱은 섭외전문가
배기성 역사 독립군..👍👍👍👍
나경택 기자님! 유영길 기자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들 캬~~조합 조타!!!
죄송요
늦게봤어요
세분 정말 존경합니다😊
민주화를 위해서 싸우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당시 싹쓸어
버렸으면 지금
대한민국 3배는더
잘살게 됐을거다
나경택 기자님 고맙습니다
70대인 우리 삼촌들은 아직도 광주 5.18이 북한군개입으로 일어났다는 믿음이 강하더라!!
어리석어 속는거예요 우리 군인들은 뮈하고
뭔들 조작 못할까요
홍범도 장군이 소련공산당 가입목적을 고려독립이라고 기재? ㅡ 다음 검색
미국이 79년 박통 살해후 전두환의 쿠데타, 그날 주한미군은 뭘 했나? ㅡ 다음 검색
저는 재미교포 입니다
크리스천으로 용서를 늘 내 자신에게 강요하며 살아갑니다
안타까운 현실은 주변 교인들 그것도 직분을 가진분들이
광주사태는 북괴와 광주 좌파들에 폭동 이라며 아직도 경상도 출신들 사이에서 강조하며
우리 카톡방에 올라옵니다, 인간이기에 가슴이 아프지만 똑같은 사람같아 대응하지않고
견디어 내고 있읍니다.
두 분 같이 나오니까 너무 좋네요
재미와 의미를 다 잡은 새로운 접근법의 매불쇼. 두 의인 나경택님, 유영길님 그리고 허문도의 국풍81 기억에 남기겠습니다.
충성! 현재 군인으로써 너무 챙피한이야기 입니다 근데 지금도 챙피한 이야기가 현재도 진행되고 있어 죄송합니다
1991년 난 광주에있는 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지 우리부대는 건설공병부대료 일년내내 사격훈련 도 거의없는 부대였지만 5월달이면 부대
정문엔 장갑차와 충정훈련(대모진압훈련)받았다
외박외출시 시민들이 보엿던 차가운 시선 차라리 버스타고 목포에가서 놀곤했지 하지만 그들을 원망하지
않았다
아래에 대댓글로 쓴 내용인데. 답답해서 옮겨 붙입니다.
-------------------------------
80년 5.18당시 광주에서 초등4학년이었습니다. 조선대 후문 부근에 살아서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나경택 기자님 어려운 일 하셨지만 동의할 수 없는게 5.17당시에는 시민군이 결성되지도 않았고. 광주시민들은 영문도 모른채 오후 퇴근시간 무렵에 계엄군에게 일방적으로 린치당하던 시점입니다. 무슨 기자들을 보면 시민군이 공격을합니까. 전일빌딩에서 촬영하신건 계엄군의 무차별 폭행이 두려웠겠지요. 충분히 이해됩니다. 훌륭한 일 하신것도 맞구요. 하지만 부디 끝까지 진실을 말해주세요. 당신의 한마디로 광주시민이 또 한번 상처받습니다. 광주시민들은 절대 폭도가 아니었습니다. 5.17이후(아마5.19일 이후일겁니다)광주mbc방화한건 언론에 대한 항의표시가 맞으나. 5.17당시에는 광주시민들이 기자들을 공격할 아무런 이유가 없을때입니다. 구독자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좀더 관심 갖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억의 파편과 시점, 장소는 다르게 각자의 기준으로 기억할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일부 시민들이 기자 한두명 정도 폭행되었다고 그게 전체로 확대 해석 하면 안되고 그러면 오히려 본질을 흐트려 놓을수 있다 생각드네요, 민주화 운동중에 작고 사소한 일이 있을지라도 그건 일부일뿐,폭동이 아니라 큰틀에서 민주화운동이 맞습니다 --지나가던 경상도인--
동의합니다.기자들입장에선 폭도사태가 났다는데 진짜 위험할지도 모르니 몸사리자는 생각이 있었을법도 합니다만 지금와서보면 오해였던거죠.
아직도 신군부와 언론에 속아
광주 시민들을 폭도 ㅃ갱이라고 하는 사람들
참으로 통탄스러워요
광주시민들에 향했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무수한 사람들이 희생되고
빨갱이로 몰리는 현실을
얼마나 고통스럽고
받아들이기 힘들었을까
시대의 참극을 잊어서는
안돼고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얼마나 두렵웠을까요...
광주시민들 위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