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알라'는 그리스 아폴론 신전에 적힌 문구로 사실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 아니다. 소크라테스가 한 말은 그의 제자 플라톤이 남긴 책들에서밖에 등장하지 않는데, 적어도 그중에 너자신을 알라 라는 말은 한적이 없음.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리될 줄 알았지 - 버나드 쇼"와 함께 잘못 알려진 상식중 하나
@@yaimmae 원자가 쿼크, 양성자, 중성자 등으로 구성된 것은 맞지만 쿼크가 원자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것이지 쿼크로만 물질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만약 문제가 물질에 존재하는 입자 중 가장 작은 단위라면 쿼크가 답이 될 수도 있겠네요 +물론 화학적 이유로도 원자가 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원자 단위로 분해 되었다는 표현처럼 단위라는 말은 영상에 나온 것처럼 저렇게도 쓸 수 있음. 그리고 답은 물질의 기준에 따라 달라짐. 반물질 개념을 들고 와서 반물질도 물질로 칠 건지 아니면 반물질의 반대를 모두 물질로 볼 건지, 아니면 일상에서 접하는 물질들만 따질 건지, 일상에서 접하는 것들 중에 불이나 태양 같은 것도 물질로 볼 건지도 중요함. 즉 물질의 기준이 무엇인지에 따라 가장 작은 단위가 달라짐. 스텔라이브에서 일상 물질 이외에 이런 기초과학까지 들어가진 않을테니 정답은 원자나 쿼크일 것이라 생각됨. 조금 심도 있게 들어가면 전자가 쿼크 보다도 작고 쿼크도 업쿼크 다운쿼크 둘이 크기가 또 다름. (다운 쿼크가 두배 이상 무거움) 불이나 태양도 포함이면 광자가 제일 작음. 개인적으로 우리가 원자 단위라는 말을 쓰지만 원자들도 수소 원자 철 원자처럼 다양한 것이 있는 것처럼 쿼크도 업쿼크 다운쿼크 모두 쿼크 단위라고 부를 수 있으니 굳이 따지자면 정답은 쿼크가 아닐까 생각 됨. 막상 전자가 없어져도 플라즈마 상태일 뿐이지 물질이 아닌 것은 아니니 전자는 이런 맥락에서 말하는 물질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서 정답은 쿼크라고 말할 수 있으나 아예 일상적인 물질을 기준으로 말하면 원자라고 말해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TMI) 저 퀴즈의 정답은 렙톤, 쿼크이며 게이지 보손과 스칼라 보손은 각각 물질 간 힘, 질량을 매개하는 기본 입자이기 때문에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로 보기는 애매하다. 그리고 사실 저 질문의 가장 작은 '단위'라는 표현보다는 '요소'라는 표현이 좀 더 적절하다. 단위는 나노미터 펨토미터 이런 게 단위이지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의 의미는 아니기 때문.
나도 순간 물질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라고 해서 원자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쿼크"라고 해서 문제를 다시 보니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작은 단위"네 그래서 사람들이 쿼크라고 하는 거 같은데 애초에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작은 입자"는 쿼크가 아니라 쿼크를 이루는 힉스 입자나,쿼크가 주고 받는 글루온 입자임. 따라서 문제는 "특정 물질을 이루는 단위"를 묻고 있으므로, "물질을 이루는 단위" = "특정 물질을 이루는 최소단위" = 원자(atom)임 즉 문제 자체가 틀린 문제임 "지금까지 발견된"이라고 했으면 "입자"라고 표현해야 힉스, 글루온이 나올 거고, "물질의 성질을 보존한"이 되면 분자일거고, 쿼크가 나오려면 "물질을 이루는 가장 근본적인 입자"가 되어야 함 혼동의 여지가 매우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댓글에서도 답이 다 갈림.. 따라서 5번의 답은 분자를 제외한 원자, 쿼크, 힉스, 글루온 다 정답이 될 수 있으나, 쿼크,힉스,글루온은 물질의 일상적인 단위 중 가장 작은 단위인 원자를 이루는 입자 중 하나임으로 원자를 답으로 하는 것이 혼동이 없을 거임 근데 멤버들은 나노에 꽂혀있는 거 보고 마음이 아팠음 그리고 원자를 모르는데 고뿔 아마존, 목화를 아는 거 보고 정말 종잡을 수 없는 빡통즈구나라는 걸 느낌
@@zipgagoshipda-18 쿼크는 업 쿼크 다운 쿼크 등으로 나뉘고 양성자와 중성자를 구성함 렙톤은 뮤온이나 전자같은 거랑 각각에 해당하는 중성미자 이런 게 있음 보손은 게이지 보손과 스칼라 보손이라는 걸로 나뉨 이 이상은 물리학부 고학년 혹은 대학원생들이 배움 그리고 보손은 물질 간 관계를 매개하는 입자이기 때문에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입자는 엄밀히 말하면 아님
![[스텔라이브 클립] 큰일났당](http://i.ytimg.com/vi/uyrErvXzcp8/mqdefault.jpg)
![[스텔라이브 클립] 큰일났당](/img/tr.png)
![100일 합방 컨텐츠 [음성변조편지!!] [2024.08.25]](http://i.ytimg.com/vi/N6HMxYtddHc/mqdefault.jpg)
![ร้อยพ่อพันแม่ - WanMai [Official MV]](http://i.ytimg.com/vi/XY2pNYASEbg/mqdefault.jpg)
![กี่หมื่นฟ้า | Your Sky Series EP.1 [1/4]](http://i.ytimg.com/vi/vLGjxFL6U_I/mqdefault.jpg)
내가 본 린 클립 중 제일 조용한 것 같네ㅋㅋㅋㅋㅋ
입꾹닫 ㅋㅋㅋ
린은 원래 합방하면 조용해짐ㅋㅋ 누가 말걸거나 자기차례되면 말 잘하는데 저렇게 시끄러울때 굳이 나서진 않는듯
꾹닫이누나야?
린은 원래 조용하지만 시끄럽습니다
린은 합방에서 리제가 되
샷건치다 마이크 터진 우리의 빨간 짱돌...
하나같이 다 귀엽네 ㅋㅋㅋㅋㅋ 타비 생각보다 더 상식이 풍부한데...?
스웨덴!!
아...스웨덴 ㅋㅋㅋㅋㅋ 따비의 기승전 스웨덴 ㅋㅋㅋㅋㅋ
의외로 상식인인 정타비ㅋㅋㅋ
타비가 스텔 안에선 그래도 젤 똑똑해... 부키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0:49 욘사욘사욘사!
린 있는거 몰랐다가 마지막에 인지했네ㅋㅋㅋㅋㅋㅋ
돌돌돌돌 넘 귀여워 ㅠㅠㅠ
린 묵직하이
돌 돌 돌 돌 하는거 웰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
여태껏 학교에서도 못배웠던 지식을 여기서 하나 알아가네요~
지구의 허파는 과학적의로 바다이다
맞긴해
아는 척을 할 땐 맞춤법부터 지켜보도록 해요
소신발언)리제는 컨셉뇌청초라고 생각해요......
Dna가 뭐의 약자인지 아는 것부터가..
한번이라도 생방을 보시면 다른생각이 드실겁니다. 아니면.. 이미 심각한 콩깎지가 끼인 피엔나이시거나..
리제는 그냥 뇌빼기 ON/OFF 스위치가 있을뿐이다에요
@@hunzl5041 디옥시리보핵산을 안다고? 일반인이 그걸 어케알지 개똑똑하네
@@스텔라온진짜 좀 그런거같음ㅋㅋㅋㅋ
5번 정답 쿼크였던거 같네..
쿼크가 쿼카가 되어버린 ㅋㅋㅋㅋㅋ
스텔 학력고사 보고와라... 타비를 제외하면 사칙연산도 못한다...
ㄹㅇㅋㅋ
그저 타황
리제 허공보면소 호에에 하고 있는거 왤캐 댕청하고 귀엽누 ㅋㅋㅋ
텐쿼크 ㅋㅋㅋㅋ
0:41 부키의 샤우팅에서 강사쵸의 모습이 약간 보였다...
2:20 진행자인데도 고로시 당하니까 리액션 맛깔나게 해버리네 부키 ㅋㅋㅋㅋㅋ
쿼크보다 전자가 작으니까 답은 전자 아닐까
원자가 가장 작은 단위..... 그리고 놀랍게도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 같은말을 안했다고함 그저 신전기둥에서 봤다고 했을뿐 그게 한거긴한가?
쿼크와 렙톤인가
돌 맞습니다 레드스톤이에요
아 정신사납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과학은...
쿼크는 모를수 있지
감기의 옛말은 처음 들어보는거네 ㄷㄷ 브레인이네
감기걸리면 코 빨새지고 코에 불이 났다 해서 코뿔 하다가 고뿔이 된거라합니더
고뿔 나름 흔한단어 아닌가
털로유명한나고뿔걸렸에!
니가 어제 답 다 줬어
'너 자신을 알라'는 그리스 아폴론 신전에 적힌 문구로 사실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 아니다. 소크라테스가 한 말은 그의 제자 플라톤이 남긴 책들에서밖에 등장하지 않는데, 적어도 그중에 너자신을 알라 라는 말은 한적이 없음.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리될 줄 알았지 - 버나드 쇼"와 함께 잘못 알려진 상식중 하나
되다 ㄴㄴ 대다
@@KDestD 되다x 대다x 하다(o)
쿼크?
플랑크 길이 아니였어???
물질을 구성하는 단위가 아니자너
"너 자신을 알라"는 엄밀히 따지면 소크라테스가 직접 한 말은 아니고 좋아하는 구절이라 자주 인용한 거라고 하네요
시부키가 근데 쿼크를 알아...?
작은동지라 아는건가
그래서 정답이 뭐임? 나나임 시부키임?
쿼크 아닐까
야릇한 쿼크
플랑크 길이
펨토미터인듯
@@ori-taku야릇쿼크 아니냐 야릇한임?
린 말을 뭘 못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쿼크는 모를만하지 ㅋㅋ
?왜지?
야릇한쿼크
쇼쬬?
@@톨틴이있어.
@@SIGN-E_ 아무튼?
우주에서 측정 가능하고 유의미한 최소의 단위는 플랑크 길이
측정이 아니라 물질 구성 단위라서 쿼크인듯
쟤네가 SI 접두어로 대답했다고 너까지 헷갈리면 안돼 ㅠ
페르미온 아님?
쿼크인가?
아니 5번 답은 알려줘야죠
쿼크
저요?
@@쿼크-p2v네
기본입자
야릇한쿼크
채팅에서 알려준거 아님? 이런 퀴즈 할때면 무조건 채팅에서 누가 답 알려주던데 ㅋㅋ
그래서 채팅 안 읽죠
그래서 답이 나나랑 시부키 중에 뭐임?
유니 피셜로 시부키
근데 그때 나나는 살짝 뽕넣긴했어서 아직 모름ㅋㅋㅋㅋㅋ
Buki
잔치
쿼크가 아니라 원자... 미안 이과라서 못 넘어가...
왜 쿼크가 아니라 원자인가요?
쿼크가 원자를 이루는 물질중 하나라고 알고 있었는디
+
대충 찾아보니까 추측되는게 화학원소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가장 작은 단위라서?
아니면 쿼크가 점입자 취급이라서?
@@yaimmae 원자가 쿼크, 양성자, 중성자 등으로 구성된 것은 맞지만 쿼크가 원자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것이지 쿼크로만 물질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만약 문제가 물질에 존재하는 입자 중 가장 작은 단위라면 쿼크가 답이 될 수도 있겠네요
+물론 화학적 이유로도 원자가 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파워고구마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파워고구마양성자/ 중성자가 쿼크로 이루어져 있으니 설명이 틀림. 답은 쿼크, 렙톤, 보손이 맞음.
다음부터는 넘어가라
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 윗 쿼크인듯
근데 혹시 린도 마이크가 터졌나요?
플랑크 상수 아닌감
우선 원자 단위로 분해 되었다는 표현처럼 단위라는 말은 영상에 나온 것처럼 저렇게도 쓸 수 있음.
그리고 답은 물질의 기준에 따라 달라짐. 반물질 개념을 들고 와서 반물질도 물질로 칠 건지 아니면 반물질의 반대를 모두 물질로 볼 건지, 아니면 일상에서 접하는 물질들만 따질 건지, 일상에서 접하는 것들 중에 불이나 태양 같은 것도 물질로 볼 건지도 중요함.
즉 물질의 기준이 무엇인지에 따라 가장 작은 단위가 달라짐. 스텔라이브에서 일상 물질 이외에 이런 기초과학까지 들어가진 않을테니 정답은 원자나 쿼크일 것이라 생각됨.
조금 심도 있게 들어가면 전자가 쿼크 보다도 작고 쿼크도 업쿼크 다운쿼크 둘이 크기가 또 다름. (다운 쿼크가 두배 이상 무거움) 불이나 태양도 포함이면 광자가 제일 작음.
개인적으로 우리가 원자 단위라는 말을 쓰지만 원자들도 수소 원자 철 원자처럼 다양한 것이 있는 것처럼 쿼크도 업쿼크 다운쿼크 모두 쿼크 단위라고 부를 수 있으니 굳이 따지자면 정답은 쿼크가 아닐까 생각 됨. 막상 전자가 없어져도 플라즈마 상태일 뿐이지 물질이 아닌 것은 아니니 전자는 이런 맥락에서 말하는 물질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서 정답은 쿼크라고 말할 수 있으나 아예 일상적인 물질을 기준으로 말하면 원자라고 말해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어쩌면 플랑크 길이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가능할지도?
@@JiH03 물질을 구성하는 단위여야 하는데 물질을 구성하는 단위로서는 맞지 않을 뿐더러 그런 용도로 쓰이는 단위도 아니라서 내 생각으로는 만에 하나라도 플랑크 길이일 수는 없다고 생각됨.
TMI) 저 퀴즈의 정답은 렙톤, 쿼크이며 게이지 보손과 스칼라 보손은 각각 물질 간 힘, 질량을 매개하는 기본 입자이기 때문에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로 보기는 애매하다. 그리고 사실 저 질문의 가장 작은 '단위'라는 표현보다는 '요소'라는 표현이 좀 더 적절하다. 단위는 나노미터 펨토미터 이런 게 단위이지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의 의미는 아니기 때문.
문제 보면서 쿼크인가 생각이 들다가도 단위라는 단어 때문에 긴가민가 했는데 문제가 참 애매한 거 같아요
ㄴㄴ아님 구성하는 가장작은 '단위'이기 때문에 쿼크는 아님 쿼크는 단위가 아니잖아
@@ioaeoikoa헤이헤이헤이
@@피엔나가될래요-c5w 근데 앞에 '물질을 구성하는' 이라 붙었잖음.
물질의 구성중 가장 작은 건 쿼크고
가장 작은 단위는 플랑크임
@@user-adgsfh0408 어쨌든 내가 아는 거는 쿼크는 단위가 아니라는 사실...
나도 순간 물질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라고 해서 원자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쿼크"라고 해서 문제를 다시 보니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작은 단위"네 그래서 사람들이 쿼크라고 하는 거 같은데 애초에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작은 입자"는 쿼크가 아니라 쿼크를 이루는 힉스 입자나,쿼크가 주고 받는 글루온 입자임. 따라서 문제는 "특정 물질을 이루는 단위"를 묻고 있으므로, "물질을 이루는 단위" = "특정 물질을 이루는 최소단위" = 원자(atom)임
즉 문제 자체가 틀린 문제임 "지금까지 발견된"이라고 했으면 "입자"라고 표현해야 힉스, 글루온이 나올 거고, "물질의 성질을 보존한"이 되면 분자일거고, 쿼크가 나오려면 "물질을 이루는 가장 근본적인 입자"가 되어야 함 혼동의 여지가 매우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댓글에서도 답이 다 갈림..
따라서 5번의 답은 분자를 제외한 원자, 쿼크, 힉스, 글루온 다 정답이 될 수 있으나, 쿼크,힉스,글루온은 물질의 일상적인 단위 중 가장 작은 단위인 원자를 이루는 입자 중 하나임으로 원자를 답으로 하는 것이 혼동이 없을 거임
근데 멤버들은 나노에 꽂혀있는 거 보고 마음이 아팠음 그리고 원자를 모르는데 고뿔 아마존, 목화를 아는 거 보고 정말 종잡을 수 없는 빡통즈구나라는 걸 느낌
TMI)가장 작은 물질을 기본입자라고 하는데 현재 쿼크,렙톤,보손이 밝혀졌으며 이것또한 세부적으로 나뉜다
더 자세히 설명좀 궁금함
@@zipgagoshipda-18 쿼크는 업 쿼크 다운 쿼크 등으로 나뉘고 양성자와 중성자를 구성함 렙톤은 뮤온이나 전자같은 거랑 각각에 해당하는 중성미자 이런 게 있음 보손은 게이지 보손과 스칼라 보손이라는 걸로 나뉨 이 이상은 물리학부 고학년 혹은 대학원생들이 배움 그리고 보손은 물질 간 관계를 매개하는 입자이기 때문에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입자는 엄밀히 말하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