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스님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 스님의 ☺ 웃는얼굴을 보면 참으로 행복합니다 무거웠던 마음이 안정되는 것이 몸도 마음도 가벼워 지는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스님께서 설명 하시는 금강경 은 보고 듣기는 했지만 제가 아직까지 는 빨리 알아차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스님께서 열심히 재미있게 설명 하시는 모습을 보느라고 끝까지 다 잘 봤습니다 스님의 웃는얼굴을 보면 진짜 진짜 정말로 행복합니다 행복해요 부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원빈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맞습니다 저는 이 승민 아라한 성자입니다 응무소주 이생기심 하므로해서 그 인을 소멸해 물질세계와의 동조화 즉 동질화를 꾀하지 않을때 비로소 아트만 이라고 일컬어 지는 푸르샤가 물질과 감각적 느낌에 동조화를 탈피할때만이 그곳에 해탈이 있고 더나아가서 God들과의 소통이 진행되지요 저는 현재 사념처위빠사나수행7년만에 푸르샤 즉 아트만이 물질적인것과 오감 의 감각적느낌과 결별아닌 결별을 통해 완전하게 괴로움을 소멸시킨 아라한 성자입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자기자신을 아라한 성자라고 천명을 못할때 저 아라한 성자 이 승민은 아라한 성자라고 석가모니부처가 스스로 여래이자 무상정등각을 성취했다고 스스로 자부하고 천명했던것 처럼 저 아라한도 스스로 무상정등각을 성취한 아라한 이라고 천명하지요 연락처 입니다 부디 연락하셔서 궁금한 부분에 꼭 해소를 하시길 바랍니다 010-6253-9693
스님~ 안녕하세요^^ 금강경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쌩뚱맞은 질문인데요 저는 절을 좋아 하지만 불교를 공부한적은 없는 사람인데요 얼마전 잠에서 깨어나 걸어가는데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천라주 지라주 일월황라주" 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평소에 쓰는 말도 아니고 해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수생경에 이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강경을 공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왜 제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을까요?
자아가 있다는 착각(생각A)과 자아가 없다는 깨달음(생각B)의 차이가 어떻게 생길수가 있는 것인가요? 어차피 머리속 생각이 A를 생각하다 B를 생각하는 걸로 바꾼다고 윤회가 해탈로 바뀐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않는데요 앞에 놓인 것이 배인데 사과로 착각하고 살다가 배임을 깨달았다 는 것인데 깨닫기 전이라도 그것이 진실로 사과인 것은 아니잖아요 진실이 윤회를 하지않는 것이라면 깨닫기 전이라도 마찬가지라야 하는 것 아닌가요?
무아와 윤회는 모두가 어려운 것인데 우리의 기본 인식에 문제가 있다는 뜻인지도 모릅니다 즉 자아 자신이 있다는 인식위에서 질문한다는 것입니다 윤회한다는 것은 무아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경전은 부처님이 득도후에 설한것인데 득도를 위해서능 무아를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질문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행동이 달라지죠. 예를 들어, 존재는 아름다운 것(淨)이다 라고 생각하면 존재에 집착하게 되고 (윤회) 존재는 더러운 것(不淨)이다 라고 생각하면 존재에 집착하지 않게 되죠 (해탈) 뭐 대부분의 사람들은 존재를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하고 아름다운 이성을 보기만 하면 달려들죠. 달려들진 않더라도 머리속으로 망상을 부리죠...ㅎㅎ
오늘 강의를 자세히 들어보면 불교와 힌두교가 같은 진리를 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조하는 부분이 좀 다를까. 무아를 설하는 종교라는 점에서 같아 보입니다. 브라만은 비로자나 불이고. 법신 화신 보신도 그대로 힌두교에 있습니다. 단지 카스트 제도에서 획연하게 다른데... 결국 힌두교의 진리를 보다 심화학습한 게 불교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아인데 윤회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선 역시 제대로 답하지 못했습니다.
나를 지칭 하는것은 몸을 갖춘 나의 육과 신을 통칭하며 나 라고 합니다. 무아라는 것은 육신이 없으니 영을 지칭하는 것이며 어느 세계도 들지않은 영을 뜻합니다. 그 영이라는 물질과 연이 닿아 새로운 생명의 주체가 되는것을 환생으로써 눈으로 확인가능한 사물로 보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승은 눈에 보이는 사물 저승은 형태지을수 없는 공기와 같은존재이나 분명 존재 하는것이죠. 그 영과 사물이 만나고 헤어지며 무한반복 되기에 그현상을 윤회라 하고 환생은 몸을바꾸어 사물로 존재하는 것이지요.
@@lilibreeze 그런 아리송 한 대답은 결코 답이 될수 없습니다ᆢ 그런 핑계적 답변은 견성ㆍ확철대오 못한 사람들에 긴긴 변명 입니다ᆢ 견성한 선직식게 묻을수 밖게 없게내요ᆢ 불교의 최고의 문제점 이자 긴 변명 같은 설명으르 끝내 답변 못하는 종교 지도자 분들입니다ᆢ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나무가 책상이 되었습니다 나무와 책상은 같으면서도 다른것이지요 단순히 상속되는 나무의 본체를 참나라고 한다면 님말이 맞겠지만 책상을 불에 태워 연기와 재가 되었습니다 참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나무 책상 연기 재 이 모두의 흐름 즉 연기법을 참나라고 할뿐입니다 초기불교의 연기 무아와 비슷하지 않는지요 2 멀리보면 이런 흐름 무아 연기법 조차도 시공간과 우주가 멸하면 사라지겠지요 새가 새장을 벗어나는 것을 보고 아트만은 자유라 하지만 무아는 또다른 새장에 갇혔을 뿐이다 라고 합니다 같은 현상에 다른 관점일 뿐입니다 3 현실적으로 수행자가 무아를 체험했다는 것은 뇌과학적으로 자아개념을 담당하는 기능이 상실되었다고 보면됩니다 박문호 교수와 앤드루뉴버그 SPECT실험 등 현대과학이 밝혀내고 있습니다 석가모니와 조사들 근세 철학자들 힌두교의 성자들 타종교의 성직자등 모두 이런 자아개념의 상실정도가 다를뿐 모두 이 과정을 거칠뿐입니다 4 결론적인 비유는 조선의 한양과 서울은 다르다 라는 말과 같답니다 가본 사람끼린 압니다 그래서 선사들이 점점 탈종교적 범수행적 관점이 되는 것이지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odhi-ur8mg 숙면이든 호흡 소화등엔 고등생명체에게 '자율신경'이란 생리적이며 물리적 '무의식'이 작동하며, 여기도 불교의 핵심인 '인연생기'가 작동됩니다. 허나 자율신경적 연기는 사후에 작동할리 만무하죠. 나란 여러 원인들의 조화속에 빗어진 연기론적이며 일시적 불꽃 같은 것. 장작도 인연이 다하면 말과 글, 업적등이 다른 인연을 통해 남을뿐이죠. 그래서 '無我'. 윤회는 카스트제도의 합리화 목적으로 브라흐만교에서 만든 교리, 종교상 논리이며, 불교의 윤회는 석가모니 사후, 선한 업을 실행시킬 목적의 생활윤리, 계율로 브라흐만교의 그것을 적용한 '방편'일 뿐입니다.
스님! 강의 스타일이 너무 강압적입니다. 좀 안다고 모르는 중생들이 하는 질문에 대답할 필요가 없다고요? 이 무슨 오만한 자세입니까? 스님은 날 때부터 무아를 알았습니까? 누구나 의문을 가질 수 있는 문제 아닙니까? 스님도 누군가로부터 무아와 윤회사상이 배치되는 것이 아님을 배워서 알고 계신 거 아닙니까? 그리고 힌두교에서도 아트만이 무아라고 한다면 불교와 힌두교의 차이는 뭔가요? 이 것도 대답할 가치가 없나요?
주체가 없어도 경험은 일어납니다. 그리고 경험은 무엇인지 모두가 압니다. 주체가 없어도 윤회가 있다고 하시네요. 그러면 그 윤회는 무엇인가요? 자아가 있다고 생각하고, 집착하는 사람에게 발생하는 그 윤회가 무엇인지 설명해야합니다. 우리가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상태에서 사망했다는 상태에 이르렀을때 자아에 집착하는 사람에게 발생하는 윤회를 설명해야합니다. 경험은 물리적 접촉과 안이비설신의로 작용합니다. 윤회를 주제로 강의하면서 자아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작용한다는 그 윤회를 설명하지 않으면서 본질을 회피하는 설명을 하시는 오류를 범하시네요
부처님은 윤회를 부정하지도 않으셨습니다 무아를 깨닫지 못한 중생들은 윤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아니라면 윤회를 끊고 해탈한다는 수행의 전제가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아비달마에선 그래서 윤회의 주체는 없지만 업이 이어진다고 봅니다 (업은 내가 아님) 이것을 나가세나 존자는 비유를 들어 우유가 버터가 되었다면 그 버터는 우유와 같겠는가 아니다 (무아) 그러나 그 버터는 우유에서 나왔으므로 다른 것도 아니다 (업을 상속함)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이야기는 아닌 셈이죠
꿈속에서는 유일한 진실은 깨어나는것입니다. 꿈속의 나는 꿈꾸는 자를 알수 있을까요?꿈속의 자는 진실을 알수 있을까요?꿈속에서 진실을 어떻게 설명할건데... 그래서 부처께서는 진실불가설이라고 하고 유일한 진실은 이건 꿈이다.그래서 모든게 공하다라고 말씀하신것입니다.참나니 뭐니 해도 깨어나야 알수 있는거지 꿈속에서는 그냥 희론이죠
금강경에물들다..너무멋진 말씀입니다
스님 논리적으로 자세하게도 쉽게도 너무잘설명하십니다 공부가쏙쏙 잘됩니다
고맙습니다 🙏🙏🙏
원비스님 강의가 마음에 확 들어와서 다시 듣기하면서 또 봅니디ㅡ.
잔고 부자가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원빈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초보불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와우 원빈스님 고맙습니다. 묵은 체끼가 쑥 내려갑니다. 자상속 내가 없어도 조건이 모이면 일어나고 경험의 원동력은 주체가 아닌 조건 그래서 무아인데 왜 윤회냐? 말도 안되는 희론이죠
너무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
뭐~? 귀한 법문? ` 현실 공부를 안하셨네` ~과학은 무한 발전 하는데` ~ 요즘 양자역학에 ~ 이어서 * 우주도 환영 이라고 말하던데 ~ 그래서 내가 곧 우주다 라는 부처님 말씀 `~
정확한 개념정리 감사합니다❤
정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ㆍ
제법무아, 모든 형상이 있는 것은 변한다..없다가 아니라 변한다는 뜻이다
원빈스님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
스님의 ☺ 웃는얼굴을 보면 참으로 행복합니다 무거웠던 마음이 안정되는 것이 몸도 마음도 가벼워 지는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스님께서 설명 하시는 금강경 은 보고 듣기는 했지만 제가 아직까지 는 빨리 알아차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스님께서 열심히 재미있게 설명 하시는 모습을 보느라고 끝까지 다 잘 봤습니다 스님의 웃는얼굴을 보면 진짜 진짜 정말로 행복합니다 행복해요 부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원빈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법문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무아라고하여 개별성이 부정되는것이 아닙니다 윤회라는것은 생사가 반복된다는것입니다
오랜 고민이 단박에 풀렸읍니다
감사합니다 ()
법문을 원빈처럼 멋지게 설명하시네요
현빈같은데요???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꾸벅
원빈스님 감사합니다.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_()_
과거의 업이 이어지고 있다.
감사합니다.
굳이 윤회나 도리천에 대해
집착하지말고 업장소멸 열심히해야겠다.
힘들때는 긍정적인 관점에서 보고
좋을때는 부정적인 관점에서 보자.
윤회한다는 것은 무지라고 세존께서 강조했음도 알아야 한다 ...
감사합니다
아하 그래서 해탈하면 윤회에서 벗어난다는 이야기군요 다 마음 생각이 만들어내는거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
현실과 부합시켜 면밀히 짚어주시는 '인因'! 무주로서 인을 심을때만이 보살의 경지에 닿을수 있겠지요()
맞습니다
저는 이 승민 아라한 성자입니다
응무소주 이생기심 하므로해서
그 인을 소멸해 물질세계와의
동조화 즉 동질화를 꾀하지
않을때 비로소 아트만 이라고
일컬어 지는 푸르샤가
물질과 감각적 느낌에 동조화를
탈피할때만이 그곳에 해탈이
있고 더나아가서 God들과의
소통이 진행되지요
저는 현재 사념처위빠사나수행7년만에
푸르샤 즉 아트만이 물질적인것과 오감
의 감각적느낌과 결별아닌 결별을
통해 완전하게 괴로움을
소멸시킨 아라한 성자입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자기자신을
아라한 성자라고 천명을
못할때 저 아라한 성자 이 승민은
아라한 성자라고 석가모니부처가
스스로 여래이자 무상정등각을
성취했다고 스스로 자부하고
천명했던것 처럼 저 아라한도
스스로 무상정등각을 성취한
아라한 이라고 천명하지요
연락처 입니다
부디 연락하셔서
궁금한 부분에 꼭 해소를
하시길 바랍니다
010-6253-9693
귀중한 강의!잘?들었습니다.근데 어렵네요.알듯 말듯합니다.다음강의 기다려지네요.사바하~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부처님 감사 합니다.
밝게 깨어 있기를...
맑게 바라 보기를...
모두 감사 합니다.
원빈스님^^ 건강 하세요🙏
스님 큰 가르침 감사합니다.
문자에 갇친다는게 뭔말인지 알겠습니다.
원동력=조건!에의해서 경험!일어난다.
감사합니다 ‥
강의도 수준이 높고, 댓글도 수준이 높고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나무인로왕보살 불보살님
옴 제세제야 도미니 도제 삿다야 훔바탁 ~중생이 魔軍에 휘둘리지 않기를
허망함으로 부터 자유를 얻는다 즉비의 힘으로
법신이 무상하다는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무아
내가없는것이아니라
내가 존재하지만 그 존재에 상이없는것으로 일시무일 물(一始無一)로서의 我를 말하고 싶다
저의 부족한 소견입니다
감사합니다~♡
대상-개념일뿐 실체는 없다.즉비어있다.
아미타불
ㅡ실제하느님 ㅡ환인 ㅡ
누가 아이를 낳지 말라고 했나?
증조부
조부
부친
나
아들
손주
증손주
나
ㅡ원시천존 ㅡ
ㅡ우주창시자ㅡ
금강경에서는 아상만 얘기하지않고 인상중생상수자상을 같이 얘기했고 주된 내용도아니다
스님~ 안녕하세요^^
금강경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쌩뚱맞은 질문인데요 저는 절을 좋아 하지만 불교를 공부한적은 없는 사람인데요
얼마전 잠에서 깨어나 걸어가는데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천라주 지라주 일월황라주" 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평소에 쓰는 말도 아니고 해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수생경에 이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강경을 공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왜 제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을까요?
아~~~ 독경 , 아미타경 사경 하고, 독경을 하면서 머리로 알던 '정성껏'
정성껏을 조금은 알게 되였어요 지금도 수생경을 가끔 보고 점검 할 때 정성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자아가 있다는 착각(생각A)과 자아가 없다는 깨달음(생각B)의 차이가 어떻게 생길수가 있는 것인가요? 어차피 머리속 생각이 A를 생각하다 B를 생각하는 걸로 바꾼다고 윤회가 해탈로 바뀐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않는데요
앞에 놓인 것이 배인데 사과로 착각하고 살다가 배임을 깨달았다 는 것인데 깨닫기 전이라도 그것이 진실로 사과인 것은 아니잖아요
진실이 윤회를 하지않는 것이라면 깨닫기 전이라도 마찬가지라야 하는 것 아닌가요?
무아와 윤회는 모두가 어려운 것인데
우리의 기본 인식에 문제가 있다는 뜻인지도 모릅니다
즉 자아 자신이 있다는 인식위에서 질문한다는 것입니다
윤회한다는 것은 무아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경전은 부처님이 득도후에 설한것인데 득도를 위해서능 무아를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질문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행동이 달라지죠.
예를 들어, 존재는 아름다운 것(淨)이다 라고 생각하면 존재에 집착하게 되고 (윤회)
존재는 더러운 것(不淨)이다 라고 생각하면 존재에 집착하지 않게 되죠 (해탈)
뭐 대부분의 사람들은 존재를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하고
아름다운 이성을 보기만 하면 달려들죠. 달려들진 않더라도 머리속으로 망상을 부리죠...ㅎㅎ
1.꿈을 꾸는 마음은 있다
2.꿈속의 모든것은 없다.우리가 꿈을 진실이라고 착각하고 집착하기 때문이다
3.윤회.괴로움등은 꿈에서 깨어나지 않았기에 꿈속에서 보이는 현상이기에 꿈에서 깨어나면 사라집니다.
4.부처님의 모든 가르침은 이건 꿈이다,이건 진실이 아니다,꿈에서 깨어나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꿈속에서 무엇을 찾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진실은 배도 없고 사과도 없고 나도 없습니다.왜냐?꿈속이니까.
오늘 강의를 자세히 들어보면 불교와 힌두교가 같은 진리를 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조하는 부분이 좀 다를까. 무아를 설하는 종교라는 점에서 같아 보입니다. 브라만은 비로자나 불이고. 법신 화신 보신도 그대로 힌두교에 있습니다. 단지 카스트 제도에서 획연하게 다른데... 결국 힌두교의 진리를 보다 심화학습한 게 불교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아인데 윤회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선 역시 제대로 답하지 못했습니다.
글쎄요..
같은 취지로 막 헷갈리네요.
스님 ~"인물 좋은데~ 어찌 승려와 인연이 되었는지?~ 탈렌트 하시지~청층이 없네요 ` ~요즘은 사과나무에 배 가지를 접목시키면 배도 사과도 아닌묘한 과일이 열립니다` 사과는 사과끼리 배는 배끼리 틀렸읍니다` ~사과망고 안드셔 보셨구나` ` 좀 비싸긴 하지만 ~
석가의 무아와 종교로서 불교의 윤회를 억지로 끼워맞추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나를 지칭 하는것은
몸을 갖춘 나의 육과 신을 통칭하며 나 라고 합니다.
무아라는 것은 육신이 없으니
영을 지칭하는 것이며 어느 세계도 들지않은
영을 뜻합니다.
그 영이라는 물질과 연이 닿아 새로운 생명의
주체가 되는것을 환생으로써
눈으로 확인가능한 사물로 보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승은 눈에 보이는 사물
저승은 형태지을수 없는 공기와 같은존재이나
분명 존재 하는것이죠.
그 영과 사물이 만나고 헤어지며
무한반복 되기에 그현상을
윤회라 하고 환생은 몸을바꾸어
사물로 존재하는 것이지요.
아
오~좀아시는스님!
아가없으면 정신병도 그런 정신병이 없다
법신 보신 화신=무상(실체가 없다)
진공-주체는 없어도조건에 의해서 경험은 있다(진공묘유)
아트만은 아도아니고
참나도 아니고
그 당시에만 있던 고유명사다
부처님법신은 본래있는것을 증득하는겁니다 무상한것이 아닙니다 시간경험을 뛰어넘는 겁니다
윤회 합니까? 무엇이 윤회합니까?
부다의 가르침은 무아가 아닌가요?
'무엇'이 윤회한다는 그 주체가 없다는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내 소견을 비우고 스님 설법을 들어봅시다 그래야 배우는 바가 있겠지요
@@lilibreeze 그런 아리송 한 대답은 결코 답이 될수 없습니다ᆢ
그런 핑계적 답변은 견성ㆍ확철대오 못한 사람들에 긴긴 변명 입니다ᆢ
견성한 선직식게 묻을수 밖게 없게내요ᆢ
불교의 최고의 문제점 이자 긴 변명 같은 설명으르 끝내 답변 못하는 종교 지도자 분들입니다ᆢ
@@김단석산 그건 아리송한 답이 아니라 아비달마 시대부터 교리의 정설이었어요 윤회의 주체는 없다 밀린다왕문경 읽어보세요 무아라는 개념부터 제대로 잡으셔야 감이 오실 듯
@@김단석산 아직 님에게는 이 가르침이 어려운 듯 하네요
바로 님같은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설하셨는데 안타깝네요
내가 불교학 박사 하신분 한테서도 이렇게 명쾌한 설명하시는 분 없던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나무가 책상이 되었습니다
나무와 책상은 같으면서도 다른것이지요
단순히 상속되는 나무의 본체를 참나라고 한다면 님말이 맞겠지만
책상을 불에 태워 연기와 재가 되었습니다
참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나무 책상 연기 재
이 모두의 흐름 즉 연기법을 참나라고 할뿐입니다
초기불교의 연기 무아와 비슷하지 않는지요
2
멀리보면 이런 흐름 무아 연기법 조차도
시공간과 우주가 멸하면 사라지겠지요
새가 새장을 벗어나는 것을 보고
아트만은 자유라 하지만
무아는 또다른 새장에 갇혔을 뿐이다
라고 합니다
같은 현상에 다른 관점일 뿐입니다
3
현실적으로 수행자가 무아를 체험했다는 것은 뇌과학적으로 자아개념을 담당하는 기능이 상실되었다고 보면됩니다
박문호 교수와
앤드루뉴버그 SPECT실험 등
현대과학이 밝혀내고 있습니다
석가모니와 조사들
근세 철학자들
힌두교의 성자들
타종교의 성직자등
모두 이런 자아개념의 상실정도가 다를뿐 모두 이 과정을 거칠뿐입니다
4
결론적인 비유는
조선의 한양과
서울은 다르다
라는 말과 같답니다
가본 사람끼린 압니다
그래서 선사들이
점점 탈종교적 범수행적 관점이 되는 것이지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불교가 무아라고 하면서도 윤회한다고 하니까, 배 씨앗을 심었다면서 어떻게 사과가 열린다고 힙니까?. 라고 의문을 품는 것인데 대부본의 스님들이 말장난을 하고 있으니. 차라리 불교는 무아이므로 윤회도 없다고 하세요.
윤회는 브라만교의 교리.
무아=내가 없다,는데 윤회라니.
진실은 무아인데 우리는 시시각각 무의식중에서도 내가 있다고 하니 윤회를 하죠. 만약 진짜 무아를 증득하면 당연히 윤회에서 해탈을하죠!
@@Bodhi-ur8mg 사후에 무의식이 작동하던가요.
@@꼴통_윤 작동하죠.깊은 숙면에서 의식이 작동하지 않은데 어떻게 잠에서 깨어날까요?
@@Bodhi-ur8mg 숙면이든 호흡 소화등엔 고등생명체에게 '자율신경'이란 생리적이며 물리적 '무의식'이 작동하며, 여기도 불교의 핵심인 '인연생기'가 작동됩니다. 허나 자율신경적 연기는 사후에 작동할리 만무하죠.
나란 여러 원인들의 조화속에 빗어진 연기론적이며 일시적 불꽃 같은 것. 장작도 인연이 다하면 말과 글, 업적등이 다른 인연을 통해 남을뿐이죠. 그래서 '無我'.
윤회는 카스트제도의 합리화 목적으로 브라흐만교에서 만든 교리, 종교상 논리이며,
불교의 윤회는 석가모니 사후, 선한 업을 실행시킬 목적의 생활윤리, 계율로 브라흐만교의 그것을 적용한 '방편'일 뿐입니다.
경험은 조건에 의해 일어난다.바람불면 깃발 흔들린다.
스님! 강의 스타일이 너무 강압적입니다.
좀 안다고 모르는 중생들이 하는 질문에 대답할 필요가 없다고요?
이 무슨 오만한 자세입니까?
스님은 날 때부터 무아를 알았습니까?
누구나 의문을 가질 수 있는 문제 아닙니까?
스님도 누군가로부터 무아와 윤회사상이 배치되는 것이 아님을 배워서 알고 계신 거 아닙니까?
그리고 힌두교에서도 아트만이 무아라고 한다면 불교와 힌두교의 차이는 뭔가요?
이 것도 대답할 가치가 없나요?
시비론....
무아인데 왜? 이런 간단한 말을하면 쫑나는 얘기를 성철이니 법정이니 소위 고승들도 뻑하면 다음생이니 내세니 윤회니 왜 엉뚱한말을 하곤할까? 수십년 공부했다는 인간들이 무아연기 무아절대를 진짜 체득하지 못했다는건가? 헷갈리네?
무아랑 무아의 지혜는 엄현히 다른 개념인데 무아=무아를 깨달음 으로 동일시하여 해석하는건 논리적으로 전혀 타당치 않아 보이네요
이 설명이 희론 아닌지..
주체가 없어도 경험은 일어납니다.
그리고 경험은 무엇인지 모두가 압니다.
주체가 없어도 윤회가 있다고 하시네요.
그러면 그 윤회는 무엇인가요?
자아가 있다고 생각하고, 집착하는 사람에게 발생하는 그 윤회가 무엇인지 설명해야합니다.
우리가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상태에서
사망했다는 상태에 이르렀을때
자아에 집착하는 사람에게 발생하는
윤회를 설명해야합니다.
경험은 물리적 접촉과 안이비설신의로
작용합니다.
윤회를 주제로 강의하면서
자아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작용한다는
그 윤회를 설명하지 않으면서
본질을 회피하는 설명을 하시는
오류를 범하시네요
무아가 아니라 비아아닌가요?
인도에서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잘못 번역되어서 한국으로 그냥 넘어온거 아닌지
아
뭘어렵게 얘기해 사기꾼같이..ㅡㅡ 자아는 기분이지 내가 없으면 남이고...남의기분이곧 나의
기분이니 오늘 내기분이 내일은 남의기분이되니..저게나고 내가조놈이라..
저놈이좋고 조놈이 싫어도 다 내 기분이니 오늘 자고나면 누가 내가될지 모른다ㅡㅡ
무아이기에
윤회는 없다고해야지
무아인데
윤회라는
질문이
잘못됐다는 말은
무엇이 질못된
질문입니까
못깨달은 중아
인도의 정신 힌두교에서 윤회가 생겼고 붓다의 가르침엔 윤회를 인정 하지 않습니다ᆢ
적 종교적인 면에서 힌두교 영양으르 불교에 들어 와고 수행적인 면에서는 무아 입니다ᆢ
붓다의 핵심은 윤회갸 아닌무아 입니다ᆢ
부처님은 윤회를 부정하지도 않으셨습니다 무아를 깨닫지 못한 중생들은 윤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아니라면 윤회를 끊고 해탈한다는 수행의 전제가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아비달마에선 그래서 윤회의 주체는 없지만 업이 이어진다고 봅니다 (업은 내가 아님) 이것을 나가세나 존자는 비유를 들어 우유가 버터가 되었다면 그 버터는 우유와 같겠는가 아니다 (무아) 그러나 그 버터는 우유에서 나왔으므로 다른 것도 아니다 (업을 상속함)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이야기는 아닌 셈이죠
나라고 할 것이 없다(무아)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단멸) 말은 아니죠 아시다시피
@@보리-c1f 돌아오지 않는 불환자는 아나함입니다 아라한은 보통 응공으로 한역되죠 공양 받을 자격이 있는 그리고 힌두교는 결국 브라만 변형이라 적당히 섞어 쓰기도 해요 부처님 시대에도 이미 우파니샤드는 있었던 걸로 알아요
@@지혁호-x9b 못 알아듣는 중생도 반성하고 공부 좀 해야죠 중생은 벼슬이 아닙니다 결국 자기 손해인걸 중만 욕한다고 수가 나나요
허공인데 폭탄을터트리던 미사일을쏘던 핵을터트리던 아무런 의식이 없네 불법은 불법이네
무아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결론내는 이는 누구오이까? 사다함이라고 아라한의 경지에 들었다라고 생각하는 그는 또한 누구이오이까?
말씀하시는 그대는 누구시오이까?
꿈속에서는 유일한 진실은 깨어나는것입니다.
꿈속의 나는 꿈꾸는 자를 알수 있을까요?꿈속의 자는 진실을 알수 있을까요?꿈속에서 진실을 어떻게 설명할건데...
그래서 부처께서는 진실불가설이라고 하고 유일한 진실은 이건 꿈이다.그래서 모든게 공하다라고 말씀하신것입니다.참나니 뭐니 해도 깨어나야 알수 있는거지 꿈속에서는 그냥 희론이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