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8세 19살때였나 처음 카트 나왔을 때 재밌게 했었고 엄청 잘하는 건 아니었지만 나름 친구들 사이에서는 다운힐엠블럼 따고 하면서 부심 가졌었고 입대하면서 접었다가 나이먹고 와이프랑 모바일카트.. 카러플이라는 걸 뛰라이언 나온 시기부터 적당히 하고 있는 아재유저입니다. 카러플도 고수까진 아니어도 산타의친구까진 획득한 중하수 정도는 되는데.. 카러플 하면서 카드립 나온다할 때 사실 기대 많이 했고 pc카트 유저들 부심도 워낙 쎄서 과연 이걸 제작사가 어떻게 감당할까 싶었거든요. 카러플은 카트 짭이다 카트가 아니다 했는데 솔직히 둘다 해보고 느낀 점은 '카러플은 유저가 느끼기에 재미라도 있지..'였어요. 카드립은 모바일로 조작이 적응하기 어려운 걸 떠나서 '내가 익숙하지 않으니까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몰입해봐야겠다'할 동기부여 조차 없는 게 이미 재미가 없는 게 아닐까합니다. 까려고 쓴게 아니라 아쉬워서 쓴 댓글이니 그냥 이 아저씨는 이렇게 느끼나보다 해주세요.
카러플 안해봤고 리뷰영상도 제대로 본적이 없는데 이 영상 보니까 진짜 갓겜이네요;; 옛날에 카트 컨텐츠 점점 떨어질즈음 마이룸에서도 놀 수 있었으면 좋겠다. 광장처럼 모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던 것들이 상상 이상으로 구현이 잘 되어있어요. 전체적인 퀄리티도 이렇게 뛰어나단걸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초보유저 대상으로 벽에 안부딪치게 부스터 발판 배치한건 진짜 소름입니다.. 기존의 카트가 진입장벽, 억까, 스탑, 막자, 자존심 싸움, 높은 집중력 요구로 인해 스트레스가 다방면으로 큰 게임인데 초보 유저들에게 부스터존으로 시원하게 달릴 기회를 주는게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심지어 오른쪽방향 부스터존으로 앞에있는 벽까지 피해.. 초보유저를 위해 만들어진 드리프트 보정기술, 드래프트 같은 짜잘한 성능 다 필요없고 부스터존만 센스있게 깔아도 견인속도+부스터존 속도로 초보유저들이 충분히 따라가겠는데요? 따라가는 건 둘째고 일단 레이싱겜에서 속도를 낼 기회가 더 주어진단게 큰 것 같습니다. 운동장맵, 차이나 동방같은 맵을 하루빨리 더 늘리고 조금 난해한 코너나 부스터 모으기 까다로운 직선 구간은 부스터존이나 레일로 보정한다면 초보유저들도 많이 즐길 수 있을듯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느려터진 때엔 역고가 스피드발판같은게 더 있어야 좋을거같아요
똥이 마려우면 화장실에 들어가서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변기에 앉아서 똥을 싸는것이 당연하게 한번에 전부 이루어져야하는데, 왜 카드립은 첫번째 프리시즌 컨텐츠 "화장실문열기" 그 다음시즌 컨텐츠 "바지내리기" 그다음시즌 컨텐츠 "팬티내리기"... 왜 이딴식으로 하는거지? 진짜... 뭐하세요? 카트 왜 섭종시킨겁니까? 이렇게 물어봐도 어차피 운영자는 대꾸도 안해주는데... 그냥 게임을 안하고말지.
카드립은 다른 문제보다도 컨텐츠가 너무 없음... 이미 정립된 카트 IP 를 긴 시간 두고 조금 조금씩 리마스터 하는 정도로 오래오래 꿀빨려고 한 의도가 너무 보임. 카러플은 개발자들이 원작에 있던걸 따라가려는 노력과 더불어 뭔가를 계속 만들려는 느낌을 받는데 카드립은 만들수 있는데도 이 악물고 분량조절 하는 느낌이라 하는 입장에서 너무 괘씸함. 제발 부탁인데 원작을 경험해본 사람 운운하지 말고 우리는 원작보다 나은 게임을 기대하는 사람들이란걸 알았으면.. 원작도 컨텐츠 없어서 죽어갔는데 그걸 가지치기 하고 그래픽 업글만 해서 조금씩 재탕해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큼 요즘 게이머는 단순하지 않음... 예전맵들 다 집어넣어도 될락말락한데 고작 트랙 30개정도로 승부보는거 보면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ㅋㅋ
채팅이라...저것도 굉장히 중요한 시스템인데 말이죠... f5누르고 들어간 공방에서 레디를 박고 다른 사람의 준비를 기다리고 게임이 시작되기 전까지 그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것은 채팅인데 말이죠 같이 장난을 치고 욕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같이 함께한다는 느낌을 줘서 좋았는데 지금 카드립은 게임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고 함께한다기 보다는 벽이랑 게임하는 느낌이네요 ㅠㅠ
원작을 경험해보신 분들 기준이고요 라는 말도 참 보통 어느시리즈든 2라는 넘버링이 붙으면 1을 해봤던 사람들이 오고 이게 재밌다 하고 입소문나면 뉴비가 유입되고 먼저 경험해본 사람들이 -> 뉴비들 정착되게끔 알아서함(게임만 좋다면) 후속작이 심지어 멀쩡히 있던 1을 종료시키고 열 정도면 그만한 완성도 혹은 먼가 새로운 참신함 이런게 느껴져야 하는데 뭘 믿고 사람들이 요구사항 조차도 빠르게 안해주고 다 지고집때로만 하는지 조재윤은 진짜 뭐 어떻게 하고 싶길래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음 페이 투윈 안됨 -> 개발비가 적지 않을텐데 수익원은 있어야 할 꺼 아니야 ? 아 그럼 리그에서 버나? 근데 그 리그에서도 넥슨의 성의가 없고 콘텐츠도 없음 -> 고정되고 싶어도 뭘 해야하는건지 온 갖 버그와 채팅 시스템x -> 아니 뭐 명확한 이유라도 말해봐 나 안해요 하면 그게 끝이야? 진짜 이럴바엔 걍 교촌 치킨집 열어서 확 망해버려라
It's true, Rush+ has an incredible amount of features and progression. So many things to keep the player busy. KRD has so much potential, it deserves the amount of features Rush+ has, if not, more.
진짜 카러플 요즘엔 안 들어가서 모르겠는데 처음 카러플 출시된다 할 때 친구들끼리 연락 돌려가며 카트 모바일 게임이 출시한다~, 어서 사전예약해라~ 하고 게임 출시 당일에 학교 수업 끝나자마자 줌 끄고 애들이랑 하는 맛이 있었다. 반면 카드잎은 그런 기대감이 있었나? 과장된 광고 이후 별거 없는 컨텐츠, 빠져나가는 유저들, 신규유저유입X 카트가 어쩌다 이렇게 됐냐
"벽에 살짝 닿으면 거부존 마냥 옆으로 튕겨버리는 맵 버그" "유저들끼리 몸싸움시 탱탱볼 마냥 튕겨나가는 괴상한 몸싸움" "게임에 장시간 자리비울시 비정상으로 유저를 튕궈버리는 오류" "똑바로 작동되지 못하는 리버리 상점과 리버리 이미지 반전 시스템" "캐릭터 선택시 기본스킨이 아닌 코스튬이 입혀진채로 착용되는 오류" "벨런스 잡겠다 해놓고 시즌1 이후로 잡지도 않는 벨런스" "B1라센 04에서 부스터 사용하며 기둥 통과시 인정되지 않는 괴상한 오류" "이후 템전 상황 고려안하고 무지성 확률 조정으로 개판이 되버린 템전판" "아직까지도 똑바로 되지 않은 점수시스템" "친구창에 친구가 싹다 없어지는 오류" "원작에선 경험해보지 못한 공중에서 드리프트 입력시 입력되는 이상한 오류" "아직도 UI설명조차 안해주는 게임" "프리시즌때 부터 이어온 패스 퀘스트 표시 오류" "시상식때 효과음이 안나오는 오류" "그건원작을경험해본분들기준이구요" "한달한번 업데이트 워라벨" "게임 재접속시 다시 켜지는 기술명 표시" "게임 재접속시 다시 켜지는 고스트 표시" 니트로에서 리버스 자주 보신다고 들었는데 아직 여러가지 남아있는데 언제 고치고 언제 추가 하실건가요?
출시된지 6개월이 되어가는데 이런다는 건 기획팀이 요구사항 파악이나 니즈 파악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을 확률도 높겠는데, 아니면 자기들의 UX파악이 이미 완벽하다고 자부하고 있거나, 걍 귀찮아서 월급루팡하고 있거나... 후자 두 개의 경우는 마인드가 문제여서 피드백 영상보다는 심리 상담 하는게 더 나을듯
아무튼 디렉터가 이런거 확실하게 잡고 월급 쳐먹는 만큼 굴려두게 해야하는데 좀 무른 사람이거나 적당히 봐주고 넘어가는 스타일이면 허술한 프로젝트가 완성됨 경험상 팀 내에 뭐 하나라도 좆같이 꼬투리 물고 늘어지면서 의견 도출하는 사람 한놈이라도 있으면 개발팀은 짜증나도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은 점점 완벽해짐. 원래 게임은 기획, 프론트, 백, 클라이언트 개발자들이 굴려지는 것에 비례해서 훌륭해진다
솔직히 이 유튜버가 카트라이더에 애정이 넘치고 분석도 열심히 잘 한다는 건 이해하지만, 결국 전체적인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일은 한 사람이 힘을 갖고 외치는 것만으로 바로바로 반영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돈이 걸린 문제라) 즉각적 피드백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건 이해함. 이해하는데, 거의 6개월 간 아무것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그렇게 갈팡질팡하는 상황이라면 공신력 있는 사람의 의견을 집중해서 보고, 그것의 댓글 반응을 함께 묶어서 UX를 파악하는 작업을 하면서 로드맵을 발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함. 백날 설문 돌리거나 별별 개판이 일어나는 커뮤니티 탐색하는 것보다 몇몇 겜잘알들 영상, 의견을 보면서 레버리지 할 수 있으니까... 시간도 아끼고 좋잖음? 아니면 영상에 나왔듯이 카러플 같은 성공사례 탐색을 열심히 해보던가... 성공사례를 참고하는건 HCI적으로 전혀 이상한 행동이 아니임
So true. The only thing that keeps me playing 6-10 matches in Drift per day is the premium season pass that I regrettably bought. The rest is not worth playing LOL
참 안타까운게.. 문의사항으로 추가 컨텐츠를 제안해도 매크로성 답변이외에는 돌아오지 않았음.. 제안으로 했던 내용중에는 고퀄리티 맵 디자인을 느끼기 편리할 것 같았던 보물찾기나 숨바꼭질 컨텐츠 다양한 트랙, 카트바디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을 풍성하게 넣어 디자인한 시나리오 컨텐츠 무한부스터와 다르게 기본속도를 많이 높여 스피드전의 속도감을 확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익스트림 레이스 컨텐츠 핑튀어서 짜증나는 것 말고 카트1의 몸싸움 갓겜처럼 다소 황당한 사고를 쉽게 유발하며 달리는 몸싸움 레이스 컨텐츠 드리프트를 하지않고 그립주행으로 비비며 싸우는 노 드리프트 레이스 컨텐츠 이외에도 스피드전 속도 증가에 대한 문의 아이템전 아이템 다양화에 대한 문의 서버 안정성 강화에 대한 문의 레벨과 MMR을 이용해 특정 등급을 매기고 일부 테스트(라이센스) 를 이용해 임의로 MMR을 높여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과 매칭할 수 있던가 하는 매칭 관련 문의 채팅 관련 문의 커뮤 활성화 문의 등등 여러가지를 끊임없이 물어봐도 매크로성 답변만 돌아오더라고요.. 드리프트와 부스터라는 매력적인 요소를 두고도 이렇다니..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
No no... you're right. Taking in consideration the amounts of content from OGKR and KRR+... KRD shouldn't be a game that lacks content and things to do.
카트1 운영진들은 처음 몇년은 열정을 가지고 개발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게임의 방향성 자체와 과금방식은 변동이없어졌죠. 캐시카트를 내고 속도좀 올려주면 호구들이 알아서 사주는 구조로 버티다가 슬슬 벌리는돈도 적어지고 엔진 한계로 개발도 쉽지않으니 차라리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엔진에서 한국인을 넘어서서 글로벌 시장을 노리는것이죠. 문제는 이 개발진들은 카트라이더 초기에 먹혔던 테크닉과 경영마인드가 해외에서 똑같이 먹힐거라고 생각을하고있고 자신들이 플레이를 하는 유저보다 더 잘안다고 착각을 한다는겁니다. 글로벌 경험도 없는 회사고 과거의 영광을가진 콧대만 높은 개발진들은 정작 해본유저들의 말도 잘 안듣는데 게임이 잘될수가 없습니다. 텐센트는 이미 글로벌 경험이 충분한 회사죠. 어떤식으로 해야 실패하지 않는걸 충분히 알고있는거죠.. 그걸 카러플에 반영한거구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개발진 경영진 물갈이 한번하고 디렉터 갈지않는 이상은 망하는건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이제까지 쉽게 우물안에 개구리마냥 국내에서 월루하다가 국내에서 다져진 틀딱 마인드로 글로벌을 만만하게 보고 있으니 끝난거죠. 아마 서든2 꼴이 나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크로스 플렛폼 경험도 없으면서 카트1닫은건 정말 큰실수 한거라고 생각드네요 ㅋㅋ
카러플도 과도한 현질만 유도만 빼면 참 좋을텐데 아쉬움 그래도 카드맆보다 이용자가 많은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 심각성을 인지했어도 문제 못했어도 문제 진짜 이럴려고 원작을 섭종한건가? 내가 볼땐 카드맆 흥행에 자신이 없으니까 원작 희생시킨것 같음. 카드맆으로 묶어두려고 근데 결과는? 원작유저였던 사람 대부분이 안넘어옴 중국섭으로 넘어갔거나 흩어졌거나.
현호님이 카드립 관련된 영상 62개중 거의 대부분을 제작함 3년전부터 그렇게 카드립이 희망이란걸 알고 cbt마다 리뷰하는거, 지금 이 시리즈도 다 보면 진짜 불쌍한 느낌이 들정도임.. 가면 갈수록 점점 매워지고 그러다가 1달을 버려서 눈아파서 병원가고 급기야 논란까지 생겨서 나갔다가 몇달 전부터 다시 돌아와서 피드백을 하는데 그것조차 아직도 반영이 안됨 제발 디렉터님... 현호님 피드백 반영 해주세요...
kart rider drift needs more content. and duo ranked etc. the issue is the game flopped so hard early it'll be hard to introduce new game modes because queue times are so long.
카트라이더, 카러플과 차별화 된 게임을 원하는 거 같은데 카트라이더 다시 부활 시켜놓고 카드립 천천히 업데이트 진행하시는거 어떨까 생각합니다. 카드립을 절대 안 하겠다는게 아니라 카트라이더 하다가 카드립이 재밌으면 둘 다 할게요 카러플은 제 폰 용량부족으로 못 깔아요 ㅠ
진짜 게임에 열정만 가지고도 이런 많은것들이 보이는데
"생사" 를 건 제작진이 이걸 하나도 못본다는게 말이되냐 진짜로
@서니여니 이거네ㅋㅋㅋㅋ
대놓고 망하겠다는거죠 뭐
왜 여기에…..
원래 자기 앞에 일은 못보는법임 3자가 잘보지
--찐이다-- 😮
카트라이더는 진짜 감사해야돼
이렇게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유저가 어딨어
이런 유튜버들에게 개발지원금을 지원해줘야댐
카러플만큼만 해줘...
영상 길이가 1분씩 늘어나는것도 웃음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컨셉으로가죠
20분이여도 끝까지 볼 자신 있습니다
그건 짧은 영상을 경험하신 분들의 기준인 거구요
@@NH_NH-NH 사실 이정도 시간이 제일 적당하도록 봐요
너무좋아!!!
진짜 이시리즈만 기다립니다.. 너무 시원하다 더 수위높여서 걍 존나까주세요 제발.. 니트로 답답해뒤지겠어요
ㄹㅇㄹㅇ 더 까야됨
@@bruh9203 ㄹㅇㅋㅋ
깐다고 안바뀜ㅋㅋ
그리고 갑자기 갓패치를 한다해도
유입 절~~대 없음
그냥 망한거임ㅋㅋ 1~2년안에 섭종할듯
제발 잘해줬으면 좋겠는데, 점점 버티기 힘들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죠. 제대로 운영만 한다면 다시 살아날 수 있을텐데..
전 이미 접은 수준입니다
공감합니다..
아직도 버티는 사람들이 용하네요
아직까지 남은 사람은 뭐 대부분 카트1 유저가 아닐까
나이 38세
19살때였나 처음 카트 나왔을 때 재밌게 했었고 엄청 잘하는 건 아니었지만 나름 친구들 사이에서는 다운힐엠블럼 따고 하면서 부심 가졌었고 입대하면서 접었다가 나이먹고 와이프랑 모바일카트.. 카러플이라는 걸 뛰라이언 나온 시기부터 적당히 하고 있는 아재유저입니다. 카러플도 고수까진 아니어도 산타의친구까진 획득한 중하수 정도는 되는데.. 카러플 하면서 카드립 나온다할 때 사실 기대 많이 했고 pc카트 유저들 부심도 워낙 쎄서 과연 이걸 제작사가 어떻게 감당할까 싶었거든요.
카러플은 카트 짭이다 카트가 아니다 했는데 솔직히 둘다 해보고 느낀 점은 '카러플은 유저가 느끼기에 재미라도 있지..'였어요. 카드립은 모바일로 조작이 적응하기 어려운 걸 떠나서 '내가 익숙하지 않으니까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몰입해봐야겠다'할 동기부여 조차 없는 게 이미 재미가 없는 게 아닐까합니다. 까려고 쓴게 아니라 아쉬워서 쓴 댓글이니 그냥 이 아저씨는 이렇게 느끼나보다 해주세요.
이딴게임을 만드는데 9년이 걸렸다는게 웃음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ㄹㅇ 충격
AAA급 게임 두 개 이상 만들 시간임 ㄹㅇ. 그 긴 시간동안 뭐 했냐 니트로 ㅋㅋㅋㅋㅋ
9년이면 gta6급정도는 나와야되지않나ㅋㅋㅋ
@@sforzando2116 그 개지리는 볼륨의 gta 5가 5년인데 거의 두배의 시간동안 월급루팡 해서 저딴 게임 낸거
@@user-ue1rs6bj4l 옵치2처럼 카트1에 있던거 그냥 다 가져오기만 했어도 반은 갔다 ㄹㅇ
이사람은 진짜 카트에 진심이였나보다
이정도면 진쨔 사랑했었음
@@dmadkrrPwjd 완전 맞음 지금 욕하는 사람들이 제일 카트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dmadkrrPwjd 실제로 카드립 오픈 극초기에 와 갓겜이다 원작충들 말들 무시하고 이대로만 가주세요 재밌다 재밌다 했던사람들은 다 지금 카트에 관심도없겠지
@@성이름-q8t8u 놀랍게도 원작충들을 무시하라는 말이 아직도 많음
@@이한얼 대표적으로 그원경기 시전한 조재윤이랑 넥슨직원 알바들 ㅇㅇ
카러플 안해봤고 리뷰영상도 제대로 본적이 없는데 이 영상 보니까 진짜 갓겜이네요;; 옛날에 카트 컨텐츠 점점 떨어질즈음 마이룸에서도 놀 수 있었으면 좋겠다. 광장처럼 모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던 것들이 상상 이상으로 구현이 잘 되어있어요. 전체적인 퀄리티도 이렇게 뛰어나단걸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초보유저 대상으로 벽에 안부딪치게 부스터 발판 배치한건 진짜 소름입니다.. 기존의 카트가 진입장벽, 억까, 스탑, 막자, 자존심 싸움, 높은 집중력 요구로 인해 스트레스가 다방면으로 큰 게임인데 초보 유저들에게 부스터존으로 시원하게 달릴 기회를 주는게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심지어 오른쪽방향 부스터존으로 앞에있는 벽까지 피해.. 초보유저를 위해 만들어진 드리프트 보정기술, 드래프트 같은 짜잘한 성능 다 필요없고 부스터존만 센스있게 깔아도 견인속도+부스터존 속도로 초보유저들이 충분히 따라가겠는데요? 따라가는 건 둘째고 일단 레이싱겜에서 속도를 낼 기회가 더 주어진단게 큰 것 같습니다. 운동장맵, 차이나 동방같은 맵을 하루빨리 더 늘리고 조금 난해한 코너나 부스터 모으기 까다로운 직선 구간은 부스터존이나 레일로 보정한다면 초보유저들도 많이 즐길 수 있을듯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느려터진 때엔 역고가 스피드발판같은게 더 있어야 좋을거같아요
여느 모바일 게임처럼 과금유도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게임의 짜임새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Cart-rider-rush-plusㄹㅇㅋㅋ
@@Cart-rider-rush-plus시즌패스 카트만 가지고도 마딱이정도는 가능해서 굳이 현질안해도 됨 원작처럼 백기사 흑기사 씹사기 이정돈 아님
세기천성 폼 미쳤다
똥이 마려우면 화장실에 들어가서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변기에 앉아서 똥을 싸는것이 당연하게 한번에 전부 이루어져야하는데, 왜 카드립은 첫번째 프리시즌 컨텐츠 "화장실문열기" 그 다음시즌 컨텐츠 "바지내리기" 그다음시즌 컨텐츠 "팬티내리기"... 왜 이딴식으로 하는거지? 진짜... 뭐하세요? 카트 왜 섭종시킨겁니까? 이렇게 물어봐도 어차피 운영자는 대꾸도 안해주는데... 그냥 게임을 안하고말지.
더더 까줘요 대리만족 오진다... 운영자들 정신차릴때 까지 세차게 대차게 더더 계속 까야됨
카드립은 다른 문제보다도 컨텐츠가 너무 없음... 이미 정립된 카트 IP 를 긴 시간 두고 조금 조금씩 리마스터 하는 정도로 오래오래 꿀빨려고 한 의도가 너무 보임.
카러플은 개발자들이 원작에 있던걸 따라가려는 노력과 더불어 뭔가를 계속 만들려는 느낌을 받는데 카드립은 만들수 있는데도 이 악물고 분량조절 하는 느낌이라 하는 입장에서 너무 괘씸함.
제발 부탁인데 원작을 경험해본 사람 운운하지 말고 우리는 원작보다 나은 게임을 기대하는 사람들이란걸 알았으면.. 원작도 컨텐츠 없어서 죽어갔는데 그걸 가지치기 하고 그래픽 업글만 해서 조금씩 재탕해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큼 요즘 게이머는 단순하지 않음... 예전맵들 다 집어넣어도 될락말락한데 고작 트랙 30개정도로 승부보는거 보면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ㅋㅋ
스피드전에 등장하는 ㅄ같은 템맵들 싹다 제거하고, 원작에 있던 재밌는 맵들도 빨리 추가해야함
그냥 게충 ㅈㄴ 답답하고 출부도 뭐임? 방귀낀거임? 그리고 무슨 카트들 소리가 싹다 지우엔진 소리임? 지우엔진 소리 진짜 질리는데
채팅이라...저것도 굉장히 중요한 시스템인데 말이죠...
f5누르고 들어간 공방에서 레디를 박고 다른 사람의 준비를 기다리고 게임이 시작되기 전까지 그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것은 채팅인데 말이죠
같이 장난을 치고 욕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같이 함께한다는 느낌을 줘서 좋았는데 지금 카드립은 게임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고 함께한다기 보다는 벽이랑 게임하는 느낌이네요 ㅠㅠ
카트1 섭종 때까지만 해도 마지막까지 업데이트 열심히 해줘서 칭찬 많이 받았는데 순식간에 떡락해버린 민심
사실 그업데이트도 말이많앗는데 뒤늦게한것도 웃기긴함 몸싸움패치는 x엔진 초창기때부터 나왔는데 망하가기전에 고쳐줌ㅋㅋ 할수있엇으면서
이건 진짜 조재윤 입장에서 카트1 섭종 하기 싫었는데 넥슨 임원진들이 억지로 카트1 섭종 결정하고 카드립에 올인하라고 강요한 게 아니면 말이 안 됨
이쯤되면 조재윤보다 이분이 카트에 대한 사랑이 더 높음. 디렉터를 이분으로 바꾸자
ㄹㅇ 현호님 영상 볼때마다 이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보는거같음 ㄹㅇ
조재윤포함 지금껏 월급 루팡해온놈들 싹다 숙청 및 물갈이 필요
근데 이건 대부분의 게임사랑 게임유튜버한테 해당되는 말 아닌가?
디렉터가 게임에 대한 애정이 골수유저를 따라갈수가 있나 ㅋㅋ
얘들은 그냥 이게 일인데 ㅋㅋ
너무 당연한 말을 써놨네
"망할 카드립" 시즌패스 대신 "이 망할 게임"을 찰지게 영상 처음부터 말씀해 주시는 리버스님께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이 영상 수익의 1/15를 주시다니... 더욱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원작을 경험해보신 분들 기준이고요 라는 말도 참
보통 어느시리즈든 2라는 넘버링이 붙으면
1을 해봤던 사람들이 오고
이게 재밌다 하고 입소문나면 뉴비가 유입되고
먼저 경험해본 사람들이 -> 뉴비들 정착되게끔 알아서함(게임만 좋다면)
후속작이 심지어 멀쩡히 있던 1을 종료시키고 열 정도면
그만한 완성도 혹은 먼가 새로운 참신함 이런게 느껴져야 하는데
뭘 믿고 사람들이 요구사항 조차도 빠르게 안해주고
다 지고집때로만 하는지
조재윤은 진짜 뭐 어떻게 하고 싶길래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음
페이 투윈 안됨 -> 개발비가 적지 않을텐데 수익원은 있어야 할 꺼 아니야 ? 아 그럼 리그에서 버나? 근데 그 리그에서도 넥슨의 성의가 없고
콘텐츠도 없음 -> 고정되고 싶어도 뭘 해야하는건지
온 갖 버그와 채팅 시스템x -> 아니 뭐 명확한 이유라도 말해봐 나 안해요 하면 그게 끝이야?
진짜 이럴바엔 걍 교촌 치킨집 열어서 확 망해버려라
카러플유저로써 두게임다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저희 게임은 리그가 망했는데 카드맆은 리그만 남은 상황으로써..두 운영진들이 잘 노하우를 공유하여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리그를 안 봐서 그런데 리그 무슨 일 있었나요? 망했다고 하시길래...
@@Kaz_17283 리그가 선수풀도 좁고 시청자도 적어서...이번년도는 운영하지않게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ㅜㅜ
@@rugado 아앗...그랬군여...
게임 자체는 라이트하게 즐기기 참 좋고 편해서 아직도 가끔 하는데... 리그가 아쉽게 됐네요
리그만 남았다고 이야기 하기도 창피한 수준임
결국 카트를 진심으로 즐기던 리버스는 개발자의 눈으로 게임을 보기 시작했넼ㅋㅋㅋ
"그건 완성된 게임을 겪어본 유저분들의 기준이고요"
너무이상한게,, 서비스종료된 카트라이더하면서 조재윤디렉터님이 너무너무 잘해주셨거든요, 유저들의견도 많이 반영해주시고 진짜 빛 자체였는데,, 드리프트에서는 완전 다른사람된것같아요. 왜 이렇게 개발이 안된건지 의문이구요
빛은 무슨 빛이야 ㅋㅋ 당장 R시리즈만해도 근본없는 파라곤 내고 소통하는 척하는 디렉터였는데
쇼통이었죠
무작정 차만 뿌린게 잘한거냐
@@user-ko4yd8sq9x 아침부터 반말싸지르지말고 일상생활사세요,
@@안녕안녕-b9q 조재앙이 너무너무 잘해줬다?
아니 어떻게 게임을 바라봤길래
너무너무 잘해줬다라는 말이 나오지
차만 뿌리면 그게 운영을 잘한거...?
🤦♂️🤦♂️🤦♂️🤦♂️
It's true, Rush+ has an incredible amount of features and progression. So many things to keep the player busy. KRD has so much potential, it deserves the amount of features Rush+ has, if not, more.
ㄹㅇㅋㅋ
정작 카러플도 도를 넘은 가성비 운영, 거의 없다시피한 3주년 이벤트, 유저보다도 게임을 모르고 신작 카트를 내고 안팔리니 묻지마 뒤통수 패치 등 산적한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이렇게 비교가 되는걸 보면서 카드립의 상황이 정말 심각하다는게 느껴지네요
조회수도 점점 오르는게 보기 좋구만 ㅋㅋ 이 영상은 더 널리 퍼져야 한다
대단하시다...아직도 카드립을 진심으로 이끌어주신다니...존경합니다! 이 영상이 카드립에도 반영되기를~~
근본 없는 뇌절 게임이라고 비판받던 게임이 갓겜으로 재평가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
ㄹㅇ.....ㅋ...ㅋ...
마치 맨시티와 맨유같음 ㅋㅋ
진짜 카트를 미치도록 사랑하는 사람인게 보인다 ㄹㅇ 보면서 이정도로 애정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
카러플과 카드맆은 자유도가 차이 나도 너무 많이 차이나는 거 땜에 하..ㅠㅠ
그건 카러플을 경험하신 분들의 기준이고요
진짜 카러플 요즘엔 안 들어가서 모르겠는데
처음 카러플 출시된다 할 때 친구들끼리 연락 돌려가며 카트 모바일 게임이 출시한다~, 어서 사전예약해라~ 하고 게임 출시 당일에 학교 수업 끝나자마자 줌 끄고 애들이랑 하는 맛이 있었다.
반면 카드잎은 그런 기대감이 있었나? 과장된 광고 이후 별거 없는 컨텐츠, 빠져나가는 유저들, 신규유저유입X
카트가 어쩌다 이렇게 됐냐
힘들어요.. 까는 것도 힘들다고.. 제발 그 많은 것들 중 하나라도 고쳐달라고.. ㅋㅋㅋㅋㅋㅋ
0:20 더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카러플은 진짜 초반에 먹을 게 너무 많아서 배가 터질 지경이었는데
카드맆은 분명 맛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양이 너무 부족함..
2:20 블아도 풀더빙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리버스채널에서 이런 얘기를 하는건 카드립이 잘되기 위함인데 이런 영상들 중에서 몇가지라도 반영되었으면
저놈들은 애초에 들을 생각이 없어요. 이게 몇년찌 몇번째 하고 있는 말인데도 하나도 반영되지 않았잖음
저 말이 맞음.전 갠적으로 출시를 빨리하는것도 좋지만 차라리 조금 늦게 출시하더라도 카러플처럼 완전체가 된상태로 출시하는게 맞았다고봅니다.
이미 미루고 미루다가 낸게 올해초임. 결과는 모두가 알다시피 처참하게 좆망했고
완전체? 뭐 한 9년 더 만들었으면 시나리오도 있었을거고 차, 맵, 아이템종류도 다양하게 나오긴 했을듯.
리버스님을 얼른 카트 디렉터로 영입시켜줘야 한다 ㅎ
점점 수위가 올라간다 ㄷㄷ
순위대신 수위
하나만 묻겠습니다. 디렉터님 그렇게 호언장담해놓고 지금 드리프트 상황이 어떻죠?.. 오픈때가 정말 중요한 순간이였습니다 디렉터님이 틀렸어요
"이 망할 게임은..." 이라고 시작하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영상 중반에도 나왔듯, 이 모든건 카러플이 정답이라는말이 아닌 좋은점만 베껴오자는말..
물론 당시에 그런 운영법으로 많은 유저를 받아드렸고 지금도 유저는 많다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저런 운영이 무조건 정답이 되기는 힘듬.
베낄것만 베껴오자 ㅇㅋ?
파쿠리게임의 디렉터 ㅋㅋㅋㅋㅋㅋㅋ
국적만 다르고 똑같이 파쿠리겜 만드는 회사인 미호요의 사장 류웨이와 비교해도 어찌 이리 다른지 참.....
개놀라운 점
채팅은 무려 2019년도 말 1차 CBT때도 없었고 그당시 유저들은 추가해주겠지하고 하하호호 넘어감 근데 2023년 출시된 지금까지도 기능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팅은 애초에 없다고 했으니까 이해해도… 다른건 선 넘음 ㄹㅇ
"벽에 살짝 닿으면 거부존 마냥 옆으로 튕겨버리는 맵 버그"
"유저들끼리 몸싸움시 탱탱볼 마냥 튕겨나가는 괴상한 몸싸움"
"게임에 장시간 자리비울시 비정상으로 유저를 튕궈버리는 오류"
"똑바로 작동되지 못하는 리버리 상점과 리버리 이미지 반전 시스템"
"캐릭터 선택시 기본스킨이 아닌 코스튬이 입혀진채로 착용되는 오류"
"벨런스 잡겠다 해놓고 시즌1 이후로 잡지도 않는 벨런스"
"B1라센 04에서 부스터 사용하며 기둥 통과시 인정되지 않는 괴상한 오류"
"이후 템전 상황 고려안하고 무지성 확률 조정으로 개판이 되버린 템전판"
"아직까지도 똑바로 되지 않은 점수시스템"
"친구창에 친구가 싹다 없어지는 오류"
"원작에선 경험해보지 못한 공중에서 드리프트 입력시 입력되는 이상한 오류"
"아직도 UI설명조차 안해주는 게임"
"프리시즌때 부터 이어온 패스 퀘스트 표시 오류"
"시상식때 효과음이 안나오는 오류"
"그건원작을경험해본분들기준이구요"
"한달한번 업데이트 워라벨"
"게임 재접속시 다시 켜지는 기술명 표시"
"게임 재접속시 다시 켜지는 고스트 표시"
니트로에서 리버스 자주 보신다고 들었는데
아직 여러가지 남아있는데 언제 고치고 언제 추가 하실건가요?
카트라이더 1을 다시 내자
저만 이걸 바람?
'글로벌게임'이지만 외국인과 매칭 잡히면 핑 때문에 게임플레이가 불가능한 게임...
오늘도 카러플은 웃고있다
이렇게까지 깠는데 아직도 깔게 한참 남은 게 레전드다 진짜 엄청난 게임임
저렇게 처음에는 잘 만들었던 카러플도 현재는 망겜이라고 취급 되는데
카드맆은....
어....엌..
아이고 두야
한국 카러플도 중국 카러플 그대로 못 베껴서 욕 쳐먹고 있는데 이게 선녀가 되네 ㅋㅋㅋㅋㅋ
9:23 오른쪽 최하단
"올드한 우리들을 대체할 새로운 인플루언서"에서 카트를 얼마나 깊게 생각하시는지 가늠이 안가네요..
우리는 20년을 함께한 게임을 지키려 하는 것이지 디렉터님을 비난하려는게 아닌걸 알아줬음 좋겠네요 ㅠ
카트를 삭제했다면 그에맞는 수준의 게임을 만들어내야지 카트 섭종한다고할때 얼마나 슬펐는데...
리버스님이 디렉터였으면 좋겠네요 조재윤은 하기 싫으면 그냥 내려오지
개인적으론 이젠 디렉터가 바뀌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해왔던건 해온거고
게임에대한 피드백도 안되고 미래도 뭘 그리겠다는건지 가늠도 안되고 새로 물갈이 한번 할때됐음 솔직히
ㄹㅇ 오리지날 카트 출신 디렉터를
카드맆 디렉터 넣은 거 자체가 에러였음
카트의 그 고유 감성은 잊을 수가 없음.
피방가서 킬링탐으로도 할 수 있는 만능 겜이였는데.. 아쉽다 아쉬워..
카드립 할때와 영상을 보는것보다 카드립 까는영상이 재밌다는걸 느낀순간부터 돌이킬 수가 없어졌다..
출시된지 6개월이 되어가는데 이런다는 건 기획팀이 요구사항 파악이나 니즈 파악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을 확률도 높겠는데, 아니면 자기들의 UX파악이 이미 완벽하다고 자부하고 있거나, 걍 귀찮아서 월급루팡하고 있거나... 후자 두 개의 경우는 마인드가 문제여서 피드백 영상보다는 심리 상담 하는게 더 나을듯
아무튼 디렉터가 이런거 확실하게 잡고 월급 쳐먹는 만큼 굴려두게 해야하는데 좀 무른 사람이거나 적당히 봐주고 넘어가는 스타일이면 허술한 프로젝트가 완성됨
경험상 팀 내에 뭐 하나라도 좆같이 꼬투리 물고 늘어지면서 의견 도출하는 사람 한놈이라도 있으면 개발팀은 짜증나도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은 점점 완벽해짐. 원래 게임은 기획, 프론트, 백, 클라이언트 개발자들이 굴려지는 것에 비례해서 훌륭해진다
솔직히 이 유튜버가 카트라이더에 애정이 넘치고 분석도 열심히 잘 한다는 건 이해하지만, 결국 전체적인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일은 한 사람이 힘을 갖고 외치는 것만으로 바로바로 반영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돈이 걸린 문제라) 즉각적 피드백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건 이해함. 이해하는데,
거의 6개월 간 아무것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그렇게 갈팡질팡하는 상황이라면 공신력 있는 사람의 의견을 집중해서 보고, 그것의 댓글 반응을 함께 묶어서 UX를 파악하는 작업을 하면서 로드맵을 발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함. 백날 설문 돌리거나 별별 개판이 일어나는 커뮤니티 탐색하는 것보다 몇몇 겜잘알들 영상, 의견을 보면서 레버리지 할 수 있으니까... 시간도 아끼고 좋잖음? 아니면 영상에 나왔듯이 카러플 같은 성공사례 탐색을 열심히 해보던가... 성공사례를 참고하는건 HCI적으로 전혀 이상한 행동이 아니임
이 사람말만 들어도 게임 다살아나겄네
하다못해 클로저스도 스토리 한국어 풀더빙 ㅋㅋ
똥리프트 때문에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되고 게임인생 말끔히 정리하개됐네여.
유저를 위한 행동 맞는거같네요.
넥슨은 직원을 뽑을게 아니리 이런분들을 캐스팅 해야할듯
1:51 이건 싯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f KartRider Rush+ had a PC release, I'd absolutely be playing that instead of KRD
i think so too bro xD
이 모든 영상들을 조용히 만드는 단 한 마디
"그건 원작을 경험해 보신 분들의 기준이구요"
저도 카러플에 여운이 강해서 접을때가 많았는데 6개월안에는 무주건 복귀했습니다. 카러플은 재밌는 게임인건 사실입니다.(제 기준)
아니 이해가 안되는게
카러플 보다도 못하면
일단 카러플 시스템 슬쩍 가져오고
그런다음 개선을 해야지
지금 뭐 개선했다 이래봤자 나아진거? 피드백 들어준거? 하나도 없지.
"KDL시청자가 이 채널을 시청합니다"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X
많이 까보겠습니다 O
So true. The only thing that keeps me playing 6-10 matches in Drift per day is the premium season pass that I regrettably bought. The rest is not worth playing LOL
참 안타까운게.. 문의사항으로 추가 컨텐츠를 제안해도 매크로성 답변이외에는 돌아오지 않았음..
제안으로 했던 내용중에는
고퀄리티 맵 디자인을 느끼기 편리할 것 같았던 보물찾기나 숨바꼭질 컨텐츠
다양한 트랙, 카트바디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을 풍성하게 넣어 디자인한 시나리오 컨텐츠
무한부스터와 다르게 기본속도를 많이 높여 스피드전의 속도감을 확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익스트림 레이스 컨텐츠
핑튀어서 짜증나는 것 말고 카트1의 몸싸움 갓겜처럼 다소 황당한 사고를 쉽게 유발하며 달리는 몸싸움 레이스 컨텐츠
드리프트를 하지않고 그립주행으로 비비며 싸우는 노 드리프트 레이스 컨텐츠
이외에도
스피드전 속도 증가에 대한 문의
아이템전 아이템 다양화에 대한 문의
서버 안정성 강화에 대한 문의
레벨과 MMR을 이용해 특정 등급을 매기고 일부 테스트(라이센스) 를 이용해 임의로 MMR을 높여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과 매칭할 수 있던가 하는 매칭 관련 문의
채팅 관련 문의
커뮤 활성화 문의
등등 여러가지를 끊임없이 물어봐도 매크로성 답변만 돌아오더라고요..
드리프트와 부스터라는 매력적인 요소를 두고도 이렇다니..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
CBT 때는 문제가 많았지만, 어차피 정식출시가 아니라서 그러려니했지만, 그문제 그대로 나와서 5판 하고 질리고, 이게 카트인가? 싶을 정도로 지루했음. 카드맆 서서히 망해가는게 너무 슬픔ㅠ
리버스가 디랙터되면 카드립 살수있을듯
게임하는거보다 이런영상보는게 더 재밌네
No no... you're right. Taking in consideration the amounts of content from OGKR and KRR+... KRD shouldn't be a game that lacks content and things to do.
트로피 안주는거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 망할게임이 아니고 망한게임입니다
그래서 섭종 언제하죠
문득 든생각인데
카드맆보다 카러플을
pc버전으로 만들어주면
카드맆보다 재밌을거 같네요.
ㄹㅇ
놀랍게도 중카는 가능함
디렉터의 고집...
카트1 운영진들은 처음 몇년은 열정을 가지고 개발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게임의 방향성 자체와 과금방식은 변동이없어졌죠.
캐시카트를 내고 속도좀 올려주면 호구들이 알아서 사주는 구조로 버티다가 슬슬 벌리는돈도 적어지고 엔진 한계로 개발도 쉽지않으니
차라리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엔진에서 한국인을 넘어서서 글로벌 시장을 노리는것이죠.
문제는 이 개발진들은 카트라이더 초기에 먹혔던 테크닉과 경영마인드가 해외에서 똑같이 먹힐거라고
생각을하고있고 자신들이 플레이를 하는 유저보다 더 잘안다고 착각을 한다는겁니다. 글로벌 경험도 없는 회사고 과거의 영광을가진
콧대만 높은 개발진들은 정작 해본유저들의 말도 잘 안듣는데 게임이 잘될수가 없습니다.
텐센트는 이미 글로벌 경험이 충분한 회사죠. 어떤식으로 해야 실패하지 않는걸 충분히 알고있는거죠.. 그걸 카러플에 반영한거구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개발진 경영진 물갈이 한번하고 디렉터 갈지않는 이상은 망하는건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이제까지 쉽게 우물안에 개구리마냥 국내에서 월루하다가 국내에서 다져진 틀딱 마인드로 글로벌을 만만하게 보고 있으니 끝난거죠.
아마 서든2 꼴이 나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크로스 플렛폼 경험도 없으면서 카트1닫은건 정말 큰실수 한거라고 생각드네요 ㅋㅋ
솔직히 너무 기초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 보니까 비판하면서 현타가 옴. 수학자한테 숫자 셀 줄 모른다고 비판해야 해야 하는 느낌임;
카드립은 게임이 아니라 똥이야 똥
카러플의 게임 구성을 보고 카드맆 서비스전 선행학습을 하는건가라고 느꼈습니다 결론은 영상에서처럼 아니었고 완성형에 가까운 원작을 표본으로 가지고 있음에도 과금유도가 없다는것을 핑계로 아무것도 해놓지 않은점이 인상깊었습니다
2:06 - 풀보이스....는 아닙니다 후반으로 갈 수록 음성 미제공입니다
이렇게 하소연해도 운영진들은 신경도 안 쓴다는 거 ㅋㅋㅋㅋ 그냥 유저들이랑 소통할 생각이 없음 얘네는
카러플도 과도한 현질만 유도만 빼면 참 좋을텐데 아쉬움
그래도 카드맆보다 이용자가 많은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
심각성을 인지했어도 문제 못했어도 문제
진짜 이럴려고 원작을 섭종한건가?
내가 볼땐 카드맆 흥행에 자신이 없으니까 원작 희생시킨것 같음. 카드맆으로 묶어두려고
근데 결과는? 원작유저였던 사람 대부분이 안넘어옴
중국섭으로 넘어갔거나 흩어졌거나.
The only thing the game has to offer is that it is free to play.
카드맆 하면서 느낀 게 카러플이 진짜 GOAT였음...
아니 내가 걍 못하는거일수도 있는데 원작처럼 톡톡이 치면 카드립에서는 오히려 감속 먹는 느낌임 진짜 너무 재미없음 스피드전 하다 한번씩 질리면 하는 아템전도 ㅈ노잼임. 우리 유저들 진짜 아무말 안할테니 원작 부활시켜주면 안될까...
카드립은 드탈 이런게 없더라구요
그냥 속도랑 부스터 이런것만 있어서ㅋㅋㅋ
ㄹㅇㅋㅋ. 속도가 느리고 가속도 낮아서 톡톡이 하는 맛이 없더라
진짜 카러플은 드리프트 조작방식만빼면 카트원작에거의가까움.. 맵이나 카트 디자인이나
ㅇㄱㄹㅇ... 톡톡이 속도 오르면 진짜 재밌겠다 아무리 견인 받아도 드리프트하면 속도 줄어서 밖으로 빠짐 그래사 오히려 주행 어렵고..
현호님이 카드립 관련된 영상 62개중 거의 대부분을 제작함 3년전부터 그렇게 카드립이 희망이란걸 알고 cbt마다 리뷰하는거, 지금 이 시리즈도 다 보면 진짜 불쌍한 느낌이 들정도임.. 가면 갈수록 점점 매워지고 그러다가 1달을 버려서 눈아파서 병원가고 급기야 논란까지 생겨서 나갔다가 몇달 전부터 다시 돌아와서 피드백을 하는데 그것조차 아직도 반영이 안됨 제발 디렉터님... 현호님 피드백 반영 해주세요...
8:31 이건 그냥 님만의 생각이고요
엔진부터 잘못됐음
카러플 엔진 가져와야됨
1:52 개쳐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박하다 신박해ㅋㅋㅋㅋㅋ
kart rider drift needs more content. and duo ranked etc. the issue is the game flopped so hard early it'll be hard to introduce new game modes because queue times are so long.
적자 그렇게 내놓고 지들 ㅈ대로 운영하겠다고 돈줄을 포기하는게 존나 대가리에 든게 없다 싶음
카트라이더, 카러플과 차별화 된 게임을 원하는 거 같은데 카트라이더 다시 부활 시켜놓고 카드립 천천히 업데이트 진행하시는거 어떨까 생각합니다.
카드립을 절대 안 하겠다는게 아니라 카트라이더 하다가 카드립이 재밌으면 둘 다 할게요
카러플은 제 폰 용량부족으로 못 깔아요 ㅠ
초반부터 "이 망할 게임은 애초에 컨텐츠라고 할 게 아예 없기 때문에"하면서 극딜박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시작하자마자 킬포 ㅋㅋㅋㅋㅋㅋㅋ
미완성 게임이 아닙니다.
게임이 아닙니다...
그냥 섭종하고 카트1이나 리부트하자...
그렇게 막 나가는 건 곤란한데... 카트 드리프트에 컨텐츠를 더 추가하고 개선시켜야지, 드리프트 부진하다고 그냥 다 갈아엎자는 '전부 아니면 전무' 방식은 좀 곤란해요.
에고 카러플때 리버스님 영상 잘챙겨봤었는데 드리프트는 나오고 몇판해보기했는데 그냥 아쉬운점 얘기할 필요도 못느낄정도로 관심없음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는 카러플을 조금하고 접은 카트유저인데
카러플 유저가 좀 그래서 접었고 카러플을 보지도 안했는데
카러플로 넘어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카드립이 나왔을때 카러플이 얼마나 잘 나왔는지 다시 생각하게 해준 조재윤은 사실 다크나이트가 아닐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