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없었다고 말해요 옛사랑 혹 궁금해한다면 단 한 번도 그대 맘 가진 사람 없었다고 해요 다 잊고 시작해 줘요 그 사람 첫사랑인 것처럼요 사랑해서 또 울게 될까 봐 좋은 사람 놓치면 안 돼요 내 걱정 말아요 행복한 사랑만해요 그래야만 내가 안심하고 가잖아 그대 맘에 추억이란 그 자리도 더는 내 몫으로 남겨두지 말아줘요 나의 잘못을 알아요 자존심 그 핑계로 배려없이 가시같은 말 대놓고 하면서 벼랑 끝에 그댈 내몬 거죠 내 걱정 멀아요 행복한 사랑만 해요 나 때문에 평생 울 거 다 울었잖아 난 안돼요 나의 숨은 버릇들이 척한 그대 마음 또 다치게 할 테니까 사실은 아직도 사랑하지만 계속 반대말만 하는 나를 잊어요 내 걱정 멀아요 행복한 사랑만 해요 그래야만 우리 잘 헤어진 거잖아 바보처럼 이별 앞에 무너져도 돌아오란 말도 못하는 나라는 사람 용서해요
이 노래가 발매한지 22년 후인 2024년 막바지에 듣는 나에게 이 노래는 많은 의문점들을 던졌다. 젊은 시절 들었던 가사는 나 또한 가능하고 이해가 되는 사랑노래였지만 현재는 더 이상은 이해가 전혀 안되는 노래가 되어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때 생각했던 그런 사랑은 애초에 전혀 존재 할 수 없었던게 아닐까? 현재 늦게나마 느낀거지만 그냥 단지 침팬치들이나 오랑우탄처럼 원초적 본능대로 움직이고 행동했던거 같다. 생각하는 인간과 동물과는 다르다고 배웠지만 그 결말은 똑같은 입장 혹은 덜 한 입장인거 같다. 결국 대부분 인간들은 침팬치, 오랑우탄과 같은 삶을 살 고 있을거라고 장담한다. 만약 그 외의 의견이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난 부정할 것이고 그건 거짓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을거 같다. 결국 그 의견 조차 일시적이거나 그러는 척하는걸 너무 잘 알기에,,
민경훈, that was awesome song
너무 좋아요
버즈 2집은 대체 무엇
졸라 씹 명반이죠
@user-df6dq9ys1s 2집 맞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user-df6dq9ys1s 2집 맞습니다...
@user-df6dq9ys1s 노래는 원래 2집이지만 영상에 3집 표지가 들어갔네요
다 없었다고 말해요
옛사랑 혹 궁금해한다면
단 한 번도 그대 맘 가진 사람
없었다고 해요
다 잊고 시작해 줘요
그 사람 첫사랑인 것처럼요
사랑해서 또 울게 될까 봐
좋은 사람 놓치면 안 돼요
내 걱정 말아요
행복한 사랑만해요
그래야만 내가 안심하고 가잖아
그대 맘에 추억이란 그 자리도
더는 내 몫으로 남겨두지 말아줘요
나의 잘못을 알아요
자존심 그 핑계로 배려없이
가시같은 말 대놓고 하면서
벼랑 끝에 그댈 내몬 거죠
내 걱정 멀아요
행복한 사랑만 해요
나 때문에 평생 울 거 다 울었잖아
난 안돼요 나의 숨은 버릇들이
척한 그대 마음 또 다치게 할 테니까
사실은 아직도 사랑하지만
계속 반대말만 하는 나를 잊어요
내 걱정 멀아요 행복한 사랑만 해요
그래야만 우리 잘 헤어진 거잖아
바보처럼 이별 앞에 무너져도
돌아오란 말도 못하는 나라는 사람
용서해요
마지막 추억을 안고 멀리 돌아올수없는곳으로 가서 그대 고통 아픈거 다내가 안고 갈께요 그니깐 건강하고아푸지말고 나같은거 짐 짝처럼 잊고 더좋은사람만나요 그리고 넘미안해요 아픔만 줘서ㅠㅠ
이노래 너무 너무 좋아요
버즈는 진짜 모든 노래가 레전드임 특히 내가 아니죠, 거짓말은 쌈자의 감정표현이 가장 잘 드러난듯
내가 아닌거 잘알기에 그대 보내줘야하는데 넘 힘들다
넘 부족한 사람이라서 미안해요
그대 나같은건 다잊고 더좋은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요 몰래 숨어서 멀리서 지켜봤어요 나 못알아본게 천만다행이라 좋았어요 이번에도모르게 먼발치에서만 보고 갈께요
닉네임보니 까페사장 짝사랑했었나보네 힘내삼..
이제 보내 😂😢❤주려구요
😂😂😂😂
보내줄순있을까츄
내가 아니죠
겁쟁이가 생각난다
지극히 개인적인 Top3
1 내가아니죠
2 거짓말
3 잘살아요
가사가 좀 더 따라부르기 좋게 일찍 나왔으면..
암튼 따라부르기 편한 노래
이 노래가 발매한지 22년 후인 2024년 막바지에 듣는 나에게 이 노래는 많은 의문점들을 던졌다. 젊은 시절 들었던 가사는 나 또한 가능하고 이해가 되는 사랑노래였지만
현재는 더 이상은 이해가 전혀 안되는 노래가 되어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때 생각했던 그런 사랑은 애초에 전혀 존재 할 수 없었던게 아닐까?
현재 늦게나마 느낀거지만 그냥 단지 침팬치들이나 오랑우탄처럼 원초적 본능대로 움직이고 행동했던거 같다. 생각하는 인간과 동물과는 다르다고 배웠지만 그 결말은 똑같은 입장 혹은 덜 한 입장인거 같다.
결국 대부분 인간들은 침팬치, 오랑우탄과 같은 삶을 살 고 있을거라고 장담한다. 만약
그 외의 의견이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난 부정할 것이고 그건 거짓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을거 같다.
결국 그 의견 조차 일시적이거나 그러는 척하는걸 너무 잘 알기에,,
*2
금한아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
추억속에 얼굴이 오랫동안 기억해야지 생각난다.
금한아 또 왔어ㅎ
감기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