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도 구름산책로, 용궁구름다리와 해안볼레길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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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ก.ย. 2024
  • #용궁구름다리 #송도구름산책로 #송도해안둘레길 #부산송도해상케이블카 #암남공원 #두도
    송도 해안볼레길
    우리나라 제1호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는 송도해수욕장을 출발해 암남공원을 돌아 다시 해수욕장으로 돌아오는 바닷가 길이다. 암남공원으로 갈 때는 해식절벽 옆구리를 타고 가는 해안산책로를 걷는다. 솔숲이 우거진 암남공원을 둘러보고, 송도해변으로 되돌아올 때는 해안도로 옆 산책로를 이용한다. 걷는 동안 수려한 해안 절경과 울창한 솔숲길, 스카이하버 전망대, 송도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걷기 좋은 길로 약간의 부분을 제외하고는 아주 평탄한 길인데 걷는 거리는 상황에 따라 약간의 조절이 가능한 거리로 대략 8~9km가 된다. 걷는 시간은 2:30~3시간 정도 예상된다(2022년 1월 현재, 해안볼레길은 잠정 폐쇄. 군데군데 태풍의 영향으로 철책길이 부서져 복구를 해야한다)
    ㅇ볼레길은 우리말 '보다'와 '둘레길'을 합쳐 이르는 말로, 국민가수 고(故) 현인 선생을 기리는 '현인광장'과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암남공원‘을 연결하는 800m 길이의 '송도해안산책로'이다. 해안선 너머의 영도와 태종대까지 조망할 수 있다.
    송도 구름산책로
    송도해수욕장 동편에 위치한 국내에서 가장 긴 곡선형 해상산책로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이다. 총 연장 365m(폭 2.3m, 높이 9.3m)로 등대구간(104m)과 잔교구간(193m), 연결구간인 거북섬구간(68m)을 합쳐 연결되어 있다. 송도구름산책로는 무엇보다 바다 한 가운데에 펼쳐진 국내 최장의 해상산책로 시설로 보는 사람을 압도하고 있다.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고 특히 푸른 파도가 일렁거리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도록 바닥 일부를 투명 강화유리와 디자인그레이팅으로 설계해 놀이기구에 못지않은 짜릿한 스릴감도 맛볼 수 있다. 부드럽게 뻗어나간 산책로는 최신의 PR거더(Prestress Rib girder)공법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곡선형으로 설계돼 빼어난 조형미를 자랑하고 있다.
    젊은 어부와 용왕의 딸 인룡(人龍)의 전설을 품고 있는 거북섬에서 착안해 용이 바다를 누비는 듯한 유려한 형태로 다리를 설계하였다.
    송도 용궁구름다리
    18년 만에 복원된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명물이다. 2020년 6월 5일. 코로나19로 침제된 상황에서도 개통해 구름 인파로 인해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암남공원에서 바다 건너 작은 무인도인 동섬 상부를 연결하는 구름다리의 길이 127.1m, 폭 2m 규모인 현수 보생교으로서 송도해수욕장 4대 명물(송도해상다이빙대, 송도해상케이블카, 송도구름다리, 포장 유선) 복원 마지막 사업이다. 탁 트인 바다 전망과 암남공원과 국가지질공원 이 병풍처럼 돌러 쳐진 주변 경관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산정도보여행, 산정산악회[www.sanjeong.co.kr] 010-3818-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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