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1살 되던 해 13년 함께 살던 내 동생이자 친구이자 언니였던 우리 순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순이가 떠나고 1년 되던 날.. 같이 산책다녔던 아라뱃길을 찾아 간식을 뿌려주고 한바탕 울다 차 유리창에 기대 나도 모르게 잠깐 잠이 들었는데.. 꿈인지 생시인지 이상하리만큼 생생한 꿈을 꿨었다. 순이가 눈이 큰 어린 아이의 얼굴을 하고 나타나 7년 후에 다시 올테니 울지말고 지금 얼굴 꼭 기억해달라고 웃으며 이야기했었다. 꿈에서 깨선 내가 늘 우리순이에게 입버릇처럼 다음 생에는 내 자식으로 와달라고 말했던 것을 순이는 알아듣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에 운전대를 붙잡고 한참 대성통곡을 했었다. 그리고, 나는 우연치 않게 지금의 남편을 만나 그 꿈을 꾼지 딱 7년만에 신기하게 우리 딸을 얻었고, 꿈에 봤던 눈이 큰 아이의 얼굴로 커가고 있다. 백일이 지날 무렵 사진을 찍다 꿈에서 봤던 얼굴이 보여 놀래서 계산을 해보니 그 꿈을 꾸고 정말 딱 7년이었다. 시가보다 친가를 더 잘 따르고 더 많은 예쁨을 받는 것도 신기하고.. 행여 내가 못알아볼까봐 꿈에 미리 보여준 것인지.. 우리 순이는 내가 봤던 그 얼굴을 하고 정말 다시 내게 와준 것이다. 남의 허물이 더 보이고 사람을 믿지 않는 나를 변화시킨 우리 순이처럼... 효리님과 순심이도 서로에게 사랑을 빚은 귀한 인연이니 꼭 다시 만나길 진심으로 기도드린다.
저의 애기도19년 살다 2년쯤에 갔는데 눈을 감지 안아서 눈을 쓰다듬어면서 담 생에 또 만나자 티나 땜에 행복 했다고 우리애는 말을 할수 없으니 나를 만나 행복 했을까 궁금 했음 얼마나 슬픈지 이 영상을 보니 또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안고 싶고 티나 발냄새 넘 좋아요 모든 생명은 소중 하니까 생명 버리지 맙시다 사지말고 유기견 입양 합시다 한번 입양 했음 죽는날 까지 건강하게 잘 키웁시다
작년 10월 24일 새벽 6시쯤 갑작스럽게 20년 키웠던 우리집 멍멍이 뚱이를 떠나보내고 한달가량을 새벽마다 몰래 눈물훔쳐지내다 이렇게 살다간 내가 힘들어 죽을거 같아서 그뒤로는 의무적으로 안떠올릴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면서 동물관련 슬픈영상도 안보고 지내다 그냥 떠나보낸 반려견에대한 그리움이 어떤건지 알아서 영상을 눌렀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사진첩에 있는 우리 멍멍이 사진을 보고 또 눈물샘이 터져서 우네요 언제쯤이면 사진을 봐도 안울수 있게 될지 보고싶은데 생각하면 가슴아프고 눈물나니 일상생활을 위해서 억지로 외면하고 있어요 저는 가끔 지나가는 강아지만봐도 뚱이가 생각나서 울컥할때도 있고 너무 고통스럽게 가게한거같아서 죄스럽고 미안한마음뿐이라 그이후로 동물은 그냥 영상으로만 보고 지나가고 다신 키울생각들지도 않아요 초등학교 3학년쯤부터 키워서 20년을 같이 지낸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후유증이 정말 너무 큽니다 그래도 순심이는 주인품에서 편안하게 떠난거같아서 부러워요 나도 저렇게 편안하게 보내줄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강쥐 별에는요 아픈 아가들을 치료해주는 영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아무리 아프고 고통스럽게 소풍가도 거기서 치료도 해주고 돌봐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강쥐별엔 아픈 아이 힘든 이이가 없다고 합니다 아마 거기선 순심이도 더이상 아프지 않고 좀쉬다가 다시 효리씨 에게 이쁜 천사로 다시 올겁니다
가족이자 자식인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결코 이해할수없는 사람의 정 그백배이상 아픈 상처 세월이 수십년이 지나도 죽기직전까지도 잊을수없는 저세상에서 다시끔 만나고싶은 사랑스런 반려견 반려묘들 순심아!♥️사랑해 천국에서 편히 지내길 우리모두 또 거기서 만나게 될거야! 좋은엄마 만나 짧은시간이었지만 행복한삶 누렸으니 그래도 넘 행복한 울 순심이 그곳에서 오래전에 떠난 사랑스런 우리 미미♥️랑 친하게 지내줘 사랑해 모두모두~*
효리씨 저는 캐나다 토론토 거주합니다. 사람들이 왜 캐나다로 왓나고 물으면 저는 그냥 씩 웃어요, 진정한 이유는 한국 에서 개 들 목줄메서 평생 키우고 그리고 먹고... 어린 저는 매일 그 광경을 마주치며 울엇답니다, 해 줄수 잇는 것이 너무 업어서... 그 눈동자들을 보면서 저의 작은 심장은 아프기만 햇어요. 이곳에서 유기견 두명 만나 우리는 만은 것을 공유하고 만은 곳을 함께 다녓어요. 한번도 변심업이 나를 , (내가 누추하던 ) 사랑해 줫어요 그리고 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이제 나를 기다리고 잇겟죠... 다시 만나면 얼굴을 부비벼 만은 얘기를 하고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던 모험을 하러 떠날거에요.... 순심이 이름도 넘 순수하고 이뻐요 언젠가 무지개 다리 넘어서 다시 만날때 까지...
이거 무슨 기분인줄 알아요. 저희 집에서 키우던 백동이랑 검둥이 복순이 죽어갈 때 속이 타더군요. 이제는 강아지를 안키웁니다. 백동이가 죽고나니 나머지 애들도 동요했는지 비슷한 시기에 다 세상을 뜨면서 매우 쇼크가 컷네요. 많아야 15년정도 밖에 같이하지 못하니까 이제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저도 사랑했던 우리 딸래미 보내고 7년을 가슴에서 못보내고 담고 있다가 얼마전 에커를 해서 소라의 마음을 알았어요 우리 소라도 가장 믿고 의지했던 사람에 의해서 너무어이 없이 너무 고통 스럽게 떠났어요 나에게 자기는 아픈 손가락 으로 기억 되는게 슬프다고 이제 엄마 마음에도 슬픔이 아닌 사랑으로 가득 채웠음 좋겠다고 전해 달라고 했데요 그래서 더이상 슬퍼하지 않기로 했어요
저도 똑같은식으로해서 나의 소중한 친구를 보냈어요. 생전 제 얼굴을 핧지도 않던 녀석이 떠나기전엔 제 눈물을 핧아주더라고요. 그녀석이 떠나는 12월에 십오년을 같이한 하와이에서온 나무도 열두개의 한다발꽃을피웠는데 내 소중했던 녀석이 떠나는날 마지막 꽃도 떨어져 주더라고요. 12월 26일 2016...아직도 가끔 그녀석을 그리며 눈물흘립니다.
제발 나없을때 혼자 가지만 말아달란 내 소망 들어준 우리 미르. 17년을 내새끼로. 자식없는 우리부부에게 아들이었던. 미르가 떠났어도 1마리 강아지와 3마리 고양이가 있지만 빈집같이 허전하다. 니가 늘 있던 곳에 없다. 늘 이렇게 일거리만 주는데 왜 너희는 밉지않고 이쁘냐 하고 투덜거리던 내모습 ㅎㅎ 니가 간지 열흘도 안되었지만 엄마는 여전히 일상생활 이어간다 미안해.. 순심이는 마지막까지도 순하고 평온했구나 내새끼는 가기전 너무 앓고 힘들어해서 보내는 날까지도 마음이 아팠는데... 그곳에서 다들 아프지않고 즐겁게 뛰어놀길...
순심이.. 잘도착했니. 엄마아빠와 동물들에게 사랑을 보내줘 순심아 덕분에 참 많은 친구들이 행복이런 기회를 얻었을 거야. 고맙고 사랑한다. 독약으로 동물을 천마리 이상 살인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h-cam.com/video/aL8bal6F1Go/w-d-xo.html
저게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는 거 같아서 쓴다. 소중한 혈연 또는 반려견의 죽음 앞에서는 여러 감정에 사로잡히고 그 순간에 촬영 카메라 인지하기 어렵다. 예상해 보면 이 씨는 반려견의 죽음을 예상하고 방송용 카메라를 여러 각도를 인지한 상태로 마치 배우가 카메라 의식하며 연기하듯 반려견의 죽음을 방송 소재로 촬영했다. 반려견의 죽음을 방송 시청률에 활용한다. 이게 너무 잔인하다. 어떤 또라이들은 저기에서 사랑과 교감을 배우고 반려견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배운단다. 예전에 양진호 회장이 옛 직원 폭행 장면을 그 회사 직원이 촬영한 영상이 논란이 되었는데 저 영상 보고 폭행은 나쁜 것이고 직원에게 잘해야겠다고 배우나? 개그 해? 저 영상 아니면 그걸 몰라? 오히려 왜 폭행 안 말리고 촬영했냐고 비난했다. 한국은 유기견도 문제지만 유기견 거뒀다고 그 반려견의 죽음을 방송 소재로 사용하는 게 뭐가 문제냐고 떠드는 꼬인 놈들이 매우 심각하다. 양진호가 폭행할 때 촬영만 하던 그 직원이 1. 폭행을 말렸다면(피해자에 공감.) 촬영이 불가능하고 2. 기계적으로 촬영을 했다면 폭행을 말릴 수 없다. 그래서 1, 2가 양립하는 건 불가능한다. 왜냐면 감정을 쏟는지, 기계적 촬영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근데 반려견의 죽음으로 감정에 휩싸이는 동안에 촬영을 한다고? 그러면 감정이 거짓일 수 있다. 근데 이 씨는 방송용 촬영이라고 카메라 인지한 상태에서 반려견 죽음에 대한 감정이 생긴다고? 그건 배우다. 무식한 놈들은 인간의 감정과 기능 (촬영)의 차이를 전혀 모르고 쉽게 말을 지껄인네.
이쁜효리씨에게 삼신할머니 이쁜 순심이같은 딸 하나주세요,
마음씨가 어찌 이리 천사이실까요?
순심아 효리씨 딸로 다시오렴
@@ggglue2868 저가ㅌ아도보고십어요
악 ㅡ 그만해 슬프잖아 ㅜㅜ
나 31살 되던 해 13년 함께 살던 내 동생이자 친구이자 언니였던 우리 순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순이가 떠나고 1년 되던 날..
같이 산책다녔던 아라뱃길을 찾아 간식을 뿌려주고 한바탕 울다 차 유리창에 기대 나도 모르게 잠깐 잠이 들었는데..
꿈인지 생시인지 이상하리만큼 생생한 꿈을 꿨었다.
순이가 눈이 큰 어린 아이의 얼굴을 하고 나타나
7년 후에 다시 올테니 울지말고 지금 얼굴 꼭 기억해달라고 웃으며 이야기했었다.
꿈에서 깨선 내가 늘 우리순이에게 입버릇처럼 다음 생에는 내 자식으로 와달라고 말했던 것을
순이는 알아듣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에 운전대를 붙잡고 한참 대성통곡을 했었다.
그리고, 나는 우연치 않게 지금의 남편을 만나 그 꿈을 꾼지 딱 7년만에 신기하게 우리 딸을 얻었고,
꿈에 봤던 눈이 큰 아이의 얼굴로 커가고 있다.
백일이 지날 무렵 사진을 찍다 꿈에서 봤던 얼굴이 보여 놀래서 계산을 해보니 그 꿈을 꾸고 정말 딱 7년이었다.
시가보다 친가를 더 잘 따르고 더 많은 예쁨을 받는 것도 신기하고..
행여 내가 못알아볼까봐 꿈에 미리 보여준 것인지..
우리 순이는 내가 봤던 그 얼굴을 하고 정말 다시 내게 와준 것이다.
남의 허물이 더 보이고 사람을 믿지 않는 나를 변화시킨 우리 순이처럼...
효리님과 순심이도 서로에게 사랑을 빚은 귀한 인연이니 꼭 다시 만나길 진심으로 기도드린다.
신기하네요.ㅎㅎ 순이와 깊은 인연인가봐요.. 딸이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우실지. 행복하세요 늘.
강아지가 죽기전에 딱 한마디라도 할수 있게 해줬음 좋겠다... 자기가 하고 싶었던말 한마디도 못하고 가는건 너무 슬프잖아.. 매번 듣기만 해주고..
순심아 무지개 별에 잘 도착해서 잘쉬고 있지 조금만 쉬고 다시 효리 엄마에게 오렴 이번엔 이쁜 사람 딸로 그래서 다시 한번 인연으로 맺어져서 꽂길만 걸으렴
저의 애기도19년 살다 2년쯤에 갔는데 눈을 감지 안아서 눈을 쓰다듬어면서 담 생에 또 만나자 티나 땜에 행복 했다고 우리애는 말을 할수 없으니 나를 만나 행복 했을까 궁금 했음 얼마나 슬픈지 이 영상을 보니 또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안고 싶고 티나 발냄새 넘 좋아요 모든 생명은 소중 하니까 생명 버리지 맙시다 사지말고 유기견 입양 합시다 한번 입양 했음 죽는날 까지 건강하게 잘 키웁시다
저희 강아지 신디 17년 살다 4월 28일 떠났습니다. 우리 아가 사랑하고 너무 보고싶고 언니한테 와줘서 고맙고 신디한테 가는날까지 천국에서 순심이랑 잘 놀구있어라 순심이 잘 보내주신 효리씨 감사합니다 🙏
고마워요 효리씨 ♡♡♡
진짜 순심이가 이 두 분 딸로 다시 찾아오길~~
안보려고 동물농장 일요일마다 꼭 보던 저인데 안보려고 노력했는데 오늘 보고말았어요... 효리님 눈물이 너무 공감되어 힘들었네요... 순심이는 효리님,상순님 엄마아빠때문에 너무 행복했을꺼에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순심이는 세상에서 가장 이쁜 별이 되었을겁니다...그리고 효리와 상순씨를 내려다보며 비춰줄겁니다...그리고 고마웠다며 밝게 비춰줄겁니다.
남자나이 40대중반에 티비보며 울긴 간만이였어요~~ㅠㅠ
천국에서 다시 만납니다.
자신을 만드신 분이 계신 자기집으로 돌아간 것 뿐이에요 .
이세상은 어차피 잠깐 임시로 머무는 곳.
그래도 이별은 참 아프지요.
천국에서 다시 만났을땐 다시는 헤어짐이 없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
꼭 천국에 들어가세요 .
위로의 맘을 전합니다 .
작년 10월 24일 새벽 6시쯤 갑작스럽게 20년 키웠던 우리집 멍멍이 뚱이를 떠나보내고 한달가량을 새벽마다 몰래 눈물훔쳐지내다 이렇게 살다간 내가 힘들어 죽을거 같아서 그뒤로는 의무적으로 안떠올릴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면서 동물관련 슬픈영상도 안보고 지내다 그냥 떠나보낸 반려견에대한 그리움이 어떤건지 알아서 영상을 눌렀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사진첩에 있는 우리 멍멍이 사진을 보고 또 눈물샘이 터져서 우네요 언제쯤이면 사진을 봐도 안울수 있게 될지 보고싶은데 생각하면 가슴아프고 눈물나니 일상생활을 위해서 억지로 외면하고 있어요 저는 가끔 지나가는 강아지만봐도 뚱이가 생각나서 울컥할때도 있고 너무 고통스럽게 가게한거같아서 죄스럽고 미안한마음뿐이라 그이후로 동물은 그냥 영상으로만 보고 지나가고 다신 키울생각들지도 않아요 초등학교 3학년쯤부터 키워서 20년을 같이 지낸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후유증이 정말 너무 큽니다 그래도 순심이는 주인품에서 편안하게 떠난거같아서 부러워요 나도 저렇게 편안하게 보내줄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글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소리내 엉엉 울었네요. 옆에 없으면 전 어떻게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두렵네요
아직도 2년전에 떠난 내 사랑하는 반려견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고 슬퍼서 눈물을 흘리곤합니다.17년을 함께했는데 어찌 잊을수가있을까요. 너무 그리워요~~ㅠ
눈물난다...
어제 제가 힘든일이 많았는데
지금 이 영상 보면서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순심이는 분명 좋은곳으로 갔을거예요.
강쥐 별에는요 아픈 아가들을 치료해주는 영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아무리 아프고 고통스럽게 소풍가도 거기서 치료도 해주고 돌봐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강쥐별엔 아픈 아이 힘든 이이가 없다고 합니다 아마 거기선 순심이도 더이상 아프지 않고 좀쉬다가 다시 효리씨 에게 이쁜 천사로 다시 올겁니다
저 상황을 세 번 겪었는데 보낼 때마다 힘든 건 똑같더라고요 그래서 누군가 같은 일을 겪고 있을때 같이 맘아프고 눈물이 나요ㅠㅠ
효리님
저도 20년 함께한 순심이가
하늘나라로 올라가고
힘들었지만
이젠 웃으면서 좋은곳에서 다시
태어날거라는 독백을 하곤 합니다.
힘내서 웃어 보세요.
이렇게 정성들여 키운애들이 무지개다리 건너면 새식구가 찾아오는경우가 있던데 효리씨집 가정에 순심이가 가족으로 다시 올것같아요
순심이가 다음생에 반드시 사람으로 태어나서 효리씨에게 아주 큰 은혜를 갚을거라 믿어요 착하고 지혜로운 효리씨 힘내요 💖
가족이자 자식인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결코 이해할수없는 사람의 정 그백배이상 아픈 상처 세월이 수십년이 지나도 죽기직전까지도 잊을수없는 저세상에서 다시끔 만나고싶은 사랑스런 반려견 반려묘들 순심아!♥️사랑해 천국에서 편히 지내길 우리모두 또 거기서 만나게 될거야! 좋은엄마 만나 짧은시간이었지만 행복한삶 누렸으니 그래도 넘 행복한 울 순심이 그곳에서 오래전에 떠난 사랑스런 우리 미미♥️랑 친하게 지내줘 사랑해 모두모두~*
눈물이 안 멈추네요.. 효리언니 마지막까지 순심이 지켜줘서 감사해요.. 제게 유기견, 믹스견을 알게 해주셔서 더 감사했구요... 건강해요 우리! 사랑합니다
효리씨 저는67세 할머니예요 알콩달콩 사는모습 이쁜데다 넘이뻐요 행복하세요
어릴 때 키우던 강아지가 너무 그리워요
우리 달랑이...♡25년이 지났어도 보고싶고
어렸어서 못 해준게 너무 많아서 미안해요ㅜ
애완견이 아니라 나의 친구였어요...
나도 눈물이 ㅠㅠ 국민 요정 순심이 ㅠㅠ
효리님 너무나맑은효리님
사랑합니다
기댈곳있는 상순님하고 넘잘어울려요 꼭이쁜애기가져요
둘반반담은 두분정말이쁘요
꼭좋은일이 있을겁니다
우리효리님 언제나행복한일만있기를요
울지말고 이쁘게잼나게살아요
가면 오는것도있답니다
그래요 ㅡㅡㅡ
고마워요 효리씨 ㅡㅡㅡ
효리씨
저는 캐나다 토론토 거주합니다.
사람들이 왜 캐나다로 왓나고 물으면 저는 그냥 씩 웃어요, 진정한 이유는
한국 에서 개 들 목줄메서 평생 키우고 그리고 먹고...
어린 저는 매일 그 광경을 마주치며 울엇답니다, 해 줄수 잇는 것이 너무 업어서... 그 눈동자들을 보면서 저의 작은 심장은 아프기만 햇어요.
이곳에서 유기견 두명 만나 우리는 만은 것을 공유하고 만은 곳을 함께 다녓어요.
한번도 변심업이 나를 , (내가 누추하던 ) 사랑해 줫어요 그리고 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이제 나를 기다리고 잇겟죠... 다시 만나면 얼굴을 부비벼 만은 얘기를 하고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던 모험을 하러 떠날거에요....
순심이 이름도 넘 순수하고 이뻐요
언젠가 무지개 다리 넘어서 다시 만날때 까지...
캐나다는 한국처럼 안그럽니까 정말 좋네요. 님의 글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행복하시길 바라요.
순심아 천국의 소망으로 위로할께🧚🏽♀️🧚🏽♀️💗
Hybrid is One OF may favorites Korean artist; compassionate, honest, and so beautiful.
아.... 안보려고 했는데 보고말았다..ㅜㅜ
순심아 사랑해!
그곳에서 편히 쉬고 친구들과 잘지내!
🌝👍❤💜💚🧡💙💛🤍🤎♥️
이거 무슨 기분인줄 알아요. 저희 집에서 키우던 백동이랑 검둥이 복순이 죽어갈 때 속이 타더군요. 이제는 강아지를 안키웁니다. 백동이가 죽고나니 나머지 애들도 동요했는지 비슷한 시기에 다 세상을 뜨면서 매우 쇼크가 컷네요. 많아야 15년정도 밖에 같이하지 못하니까 이제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아이들 떠나보낼때의 아픔은 오롯히 가족들의 몫이되지만, 추억은 영원히 남지요.
순심이는 이 세상 어떤 반려동물보다 행복한 생을 살았던 아이로 기억될 겁니다♡
순심아더이상아프지말고하늘나라가서훨훨날아가세요마음이아파요남은가족힘내세요몸건강하게지내세요순심기억할게
편하게쉬세요
상상할수 없는 고통
지난 3월7일 무지게 다리 건너간 울 애기 마지막을 저렇게 한번 안아주지 못한게 한으로 남게한 (양정
부산종합 동물병원)
찌지리 병원 인간 말종들~
효리님 맘이 아프네요
함내세요~
성격대로 간다고.... 순심이는 순하게 그렇게 갔구나..
순심아 사랑해
순심아이제아쁘지말고행복해
순심아~~이쁜딸로환생해서 효리엄마한테로와~~ㅠㅠ
아!순심이!
땡볕에순한줄기바람이불면~
혹독한겨울에따스한태양이비칠때~
순심이를기억하세요
눈물은시러요~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했던 우리 딸래미 보내고 7년을 가슴에서 못보내고 담고 있다가 얼마전 에커를 해서 소라의 마음을 알았어요 우리 소라도 가장 믿고 의지했던 사람에 의해서 너무어이 없이 너무 고통 스럽게 떠났어요 나에게 자기는 아픈 손가락 으로 기억 되는게 슬프다고 이제 엄마 마음에도 슬픔이 아닌 사랑으로 가득 채웠음 좋겠다고 전해 달라고 했데요 그래서 더이상 슬퍼하지 않기로 했어요
효리님 ! 감사합니다 축복이 가득 하시길 기도 🙏 합니다
순심아 그래도 마지막즈음에 효리씨같은
좋은주인만나서 다행인거같다.
담생에도 예쁘고 괜찮은 사람만나
행복해라
저두 줄줄이 보낼아이들이 기다리고있어요.
이미보낸아이들도 아직 못보내는데...
이거보고 같이울고있지만.. 어떻게 보내야할지 생각하게됩니다. 효리님 최고
댕댕이들은 너무 천사라 별에 가면 아프지않고 신나게 뛰어놀거에요 효리씨 순심이 얼마나 보고싶을까요..순심아 강아지별에서 효리언니 지켜봐줘 순심이 사랑해🤍
효리씨도 유튜브하세요 자주보고싶고 그렇네요 내 딸같어서 뭘해도 예뻐요 남편도 듬직하고 .. 자주보여주오.. 순심이도 좋은데로 잘 갔을겁니다.. 행복한 애였네요..
사랑 입니다~마지막을 지켜 준다는건~보낸지 몇달 안됐는데 ~가슴이 먹먹 해져 옵니다 울애기도 순심이도 그곳에선 아프지않고 행복하기를 ~
기쁜일이 있고 나면 꽃이하나 피어나고
슬픈일이 있고 나면 별이하나 떠오른다.
순심아!
우리브라운하고 사이좋게 지내.
그리고 효리언니 걱정은 하지마.
지금의 나처럼 씩씩해질테니까. 안녕!
사랑해 울아가, 엄마가 매일 더 사랑할게
우리 강아지도 죽기전에 막 찍긴했는데 진짜 그 영상 절대 몰보겠더라구요.. 그냥 건강했을때만 보게되는..
저의 강아지는 제가 일하는 도중에 무지개 건넛는데 진짜 눈물이 아닌 하.. 아니.. 하.. 진짜 모든게 넋 놓게 되고 모든 걸 잃은게 되겟지만 마지막 돌아가는 길에 옆에 끝까지 지켜 주게 되면 ...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정말루여
나에 강아지가 아닌대도
이효리의
아픔이
나한테까지 와서 아프다..
충분한 사랑을 받았고 사랑을 주며 사랑햇던 둘의
인연이 다시 한번 딸과 엄마로 이어지길..
순심이는 그래도 맗은사랑을 주엇네요 저도 강아지4마리를
15년키우다가 차레데로 보냈는데
같이 있어주지못하고 방안에가둬서키운날이많아서
너무 불상해서 마음아파요
.효리씨 세월가면 좀잊어질거에요
순심이 ㅜㅜ
I feel your pain I have experience it too its hurts very much to lose his beloved pet 😢😢
저희 아가 밍키도 12년 키우고 한달전에 당뇨로 3달아프다가 갑자기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당뇨 치료하기도 막막하고 아기 스트레스받을까봐 병원도 자주 안갔는데 오히려 그게 독이었나봐요.. 이영상보니깐 너무 후회되고 죄책감들고 보고싶네요..ㅠ
저도 똑같은식으로해서 나의 소중한 친구를 보냈어요. 생전 제 얼굴을 핧지도 않던 녀석이 떠나기전엔 제 눈물을 핧아주더라고요. 그녀석이 떠나는 12월에 십오년을 같이한 하와이에서온 나무도 열두개의 한다발꽃을피웠는데 내 소중했던 녀석이 떠나는날 마지막 꽃도 떨어져 주더라고요.
12월 26일 2016...아직도 가끔 그녀석을 그리며 눈물흘립니다.
그래도..편하게갔네
슈나우저 두마리를 17년을 키우다가 2016년 하늘나라로 보낸 멍멍이 가족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정말 꺼이꺼이 울었네요 ㅠㅠ
이와중에 효리쌩얼 이쁜거봐
ㅠㅠ 효리야 고생했어
참 이쁘다 사랑해♥
너무 슬퍼서 끝까지 못보겠어요
순심이가많이쇠약해졌네
세상에 ~~~
제발 나없을때 혼자 가지만 말아달란 내 소망 들어준 우리 미르.
17년을 내새끼로.
자식없는 우리부부에게 아들이었던.
미르가 떠났어도 1마리 강아지와 3마리 고양이가 있지만 빈집같이 허전하다.
니가 늘 있던 곳에 없다.
늘 이렇게 일거리만 주는데 왜 너희는 밉지않고 이쁘냐 하고 투덜거리던 내모습 ㅎㅎ
니가 간지 열흘도 안되었지만 엄마는 여전히 일상생활 이어간다
미안해..
순심이는 마지막까지도 순하고 평온했구나
내새끼는 가기전 너무 앓고 힘들어해서 보내는 날까지도 마음이 아팠는데...
그곳에서 다들 아프지않고 즐겁게 뛰어놀길...
나도 울빙고 몰티즈 길에서 데려왔는데 나람 7년살고갔다 당뇨로 병원도제되로 못갔다 너무보고싶다 ㅠㅠ 당뇨가 너무비참하다 털도 다빠지고 근데 죽을때까지 잘먹는다
유정기님 강아지 이름적어주세요 저희 푸들강아지 10살 1년전 당뇨판정받고 아침 저녁 인슐린 주사 맞고 있어요 당뇨 너무 힘든데 병원치료 못했다는게 더 마음이 힘드네요 강아지 아가 성당가서 기도초 꼭 켜드리고 싶네요 이름 적어주세요
빙고라고 쓰셨네요 빙고위해서 성당가서 꼭 기도초 올려드릴께요
@@비아-b8z 당뇨가 털도다빠지고 살도 악 썩어요 물도 많이먹고 먹기도 많이먹고요 병원도 제되로못갔써요 가봐야비젼이없으니 까요 중성화를해주면숫놈들을엄청먹는걸좋아하더군요 그래서뚱뚱해지고 너무먹다보니 당뇨가생기더군요결국 피오줌싸고 해서 죽었써요 ㅠㅠ
유정기님 중성화후 강아지 다 체중조절 하라고 하셨는데 저희도 조금 통통 당뇨왔어요 아이가 아프니 모든게 잘못돌본 저희탓 지금은 아침저녁 인슐린 주사 당뇨처방사료 돌보고 있어요 유정기님 유기견 품어주셔 좋은일 하셨네요 아가가 병원관리 못받고 가서 많이 아가도 고생했네요 유정기님 길에서 만난 강아지 가족으로 받아드리셔서 어려운데 유종기님 건강하세요
반려견 보낸사람만이 아는 그마음...ㅜㅜ
15년 같이있다가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폴리가 생각나네요ㅠㅠ속한번 썩힌적 없던 녀석이 갈때도 조용히 갔어요ㅠㅠ하늘에서 맘껏 뛰어놀아라
밥이랑 간식은 형이준비해주께ㅠ
좋은곳에서 친구들이랑 뛰어다니고 놀겁니다
순심이 좋은곳으로 갔을꺼예요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간 반려견도 없을듯..
효리야. 넌 멋진 여자야.
순심이두.ㅜ
효리씨 힘내세요
순심아 언능 환생해서 효리엄마옆으로
사람으로오렴 ~^^
효리님 순심이 아프지않은곳으로 갔으니
효리님 더 행복해지세요
순심이.. 잘도착했니. 엄마아빠와 동물들에게 사랑을 보내줘 순심아 덕분에 참 많은 친구들이 행복이런 기회를 얻었을 거야. 고맙고 사랑한다.
독약으로 동물을 천마리 이상 살인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h-cam.com/video/aL8bal6F1Go/w-d-xo.html
Ere nem lehet felkèszülni fájni fog mindig😭😭
아 정말 애완동물 보낼때 너무 힘듬 ..트라우마로 남아서 ... 진짜 죽기 전 몸 속에 있는걸 누워서 그냥 흘러보내면서 비우는데 그걸 보는 내내 고통임 일상생활이 망가지드라고요
헛....순심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내 평생 이렇개 오열하긴 첨이네요
순심아 환생해서 효리엄마 딸로와
저게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는 거 같아서 쓴다.
소중한 혈연 또는 반려견의 죽음 앞에서는 여러 감정에
사로잡히고 그 순간에 촬영 카메라 인지하기 어렵다.
예상해 보면
이 씨는 반려견의 죽음을 예상하고
방송용 카메라를 여러 각도를 인지한 상태로
마치 배우가 카메라 의식하며 연기하듯
반려견의 죽음을 방송 소재로 촬영했다.
반려견의 죽음을 방송 시청률에 활용한다.
이게 너무 잔인하다.
어떤 또라이들은 저기에서 사랑과 교감을 배우고
반려견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배운단다.
예전에 양진호 회장이 옛 직원 폭행 장면을 그 회사
직원이 촬영한 영상이 논란이 되었는데
저 영상 보고 폭행은 나쁜 것이고 직원에게 잘해야겠다고
배우나? 개그 해? 저 영상 아니면 그걸 몰라?
오히려 왜 폭행 안 말리고 촬영했냐고 비난했다.
한국은 유기견도 문제지만 유기견 거뒀다고
그 반려견의 죽음을 방송 소재로 사용하는 게
뭐가 문제냐고 떠드는 꼬인 놈들이 매우 심각하다.
양진호가 폭행할 때 촬영만 하던 그 직원이
1. 폭행을 말렸다면(피해자에 공감.) 촬영이 불가능하고
2. 기계적으로 촬영을 했다면 폭행을 말릴 수 없다.
그래서 1, 2가 양립하는 건 불가능한다.
왜냐면 감정을 쏟는지, 기계적 촬영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근데 반려견의 죽음으로 감정에 휩싸이는 동안에 촬영을 한다고?
그러면 감정이 거짓일 수 있다.
근데 이 씨는 방송용 촬영이라고 카메라 인지한 상태에서
반려견 죽음에 대한 감정이 생긴다고?
그건 배우다.
무식한 놈들은 인간의 감정과 기능 (촬영)의 차이를 전혀 모르고 쉽게 말을 지껄인네.
생명을 입양할땐 효리님처럼...
순심이가 효리씨 아들 또는 딸로 다시 오려고 먼저 갔나봐요 힘내세요
........ ...
패널들 대화 내용 때문에 감정이 깨지네요
편안하게 안락사시키는게 더좋지않았을까요 너무고통스러울것같아요
사람한테 잘해라
정선희...쓰...안나오면?
개는 다시 안키우지, 작별을 자주 해야서...
2030청년고독사 뉴스를 보고 이 영상이 랜덤으로뜨네요. 안타까운 나이에 홀로삶을 마무리하는 사각지대의 우리네 인생과 방송과 여러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삶을 마감하는 유명인의 견생의 차이가 오늘따라 참.. 혼란스러운 날이네요.
이런걸찍는게 우습네
니가 더 우습네
Psychopath
관심필요한가베...ㅋㅋ
가면 못보니까 영상으로 남겨서 추억할수 있는거죠
그럼 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