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울 정도의 QC에서 마스터 디스틸러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위스키죠 라벨이 바뀌어도 색은 다를지언정 맛은 균일하게 가져가겠다는 고집이 너무나도 감사할 정도입니다 2009년을 기점으로 마스터 디스틸러가 바뀌었기에 아마 그 영향으로 맛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는 모양입니다 반면에 세대교체된 디스틸러라도 5, 6대가 서로 사제관계였던지라 또 역동적으로 변하지는 않은 모양이고요 저도 구형이니 구구형이니 구구구구구 비둘기니 하는건 호들갑이라 생각하고 별 차이 없다는 의견을 피력해왔습니다만 그때마다 맛알못 취급을 받아 최근에는 말을 아껴왔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올 지경이네요 ㅜㅜ 잘봤습니다
위스키 구형이 좋다고 구형만 찾는사람도 있는데요 왜 저럴까 싶어요. 요즘 나오는 신형을 마셔야지 왜 옛날술이 좋다고 이제는 없는 옛날에 나왔던 술만 찾는지 이해할수 없어요. 옛날술은 예전에 사람들이 다 마셔서 희귀한거지 그래서 희귀한것을 큰 가치가 있는 술인냥 높이 평가하는 사람은 저는 이해할수 없습니다. 저는 지금 현재 만들어져 나오는 위스키만 삽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은 첫사랑의 그녀를 어느날 나이가 들어 중년이 되어 만났을때의 충격이란...
구독자분들에게 충격을 안겨드리게되어 죄송하네유 ㅋ
새상에 나쁜 피딕은 없다♡
소중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라니님덕에 좋은 영상 찍었어요
세상에 나쁜피딕은 없다~ 캬 멋집니다
항상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공부합니다!
😆
오 진짜 해주셨네요!!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네용🎉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이렇게 가식없이 솔질하게 리뷰해 주시니 너무나도 좋네요...술이라는 것이 약간의 허세와 과시가 있는데 그런것 없이 솔직하게 리뷰를 해주시니 정말 너무나도 좋았습니다.앞으로도 가식없고,좋은 영상 해주시길 부탁 드릴께요~~~
냅 앞으로도 가식없이 찍도록 노력할께요
안 그래도 많이 궁금했던 비교였는데 이게 딱 영상으로 올라왔네요. 구형과 올드바틀이라...재밌었어요ㅋㅋㅋ잘 봤습니다
진짜 이러한 비슷한 채널들 몇개 보는데 이 채널이 디테일과 맛 비교/표현 들이 너무 디테일해서 좋아요!! 이pd님도 정말 잘하시는듯. 두분다 감사합니다~
아! 혹시 글렌피딕15년 vs 더 글렌리벳15년 비교 가능하실까요? ㅎㅎ
꿀팁 감사합니다!
놀라울 정도의 QC에서 마스터 디스틸러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위스키죠
라벨이 바뀌어도 색은 다를지언정 맛은 균일하게 가져가겠다는 고집이 너무나도 감사할 정도입니다
2009년을 기점으로 마스터 디스틸러가 바뀌었기에 아마 그 영향으로 맛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는 모양입니다
반면에 세대교체된 디스틸러라도 5, 6대가 서로 사제관계였던지라 또 역동적으로 변하지는 않은 모양이고요
저도 구형이니 구구형이니 구구구구구 비둘기니 하는건 호들갑이라 생각하고 별 차이 없다는 의견을 피력해왔습니다만
그때마다 맛알못 취급을 받아 최근에는 말을 아껴왔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올 지경이네요 ㅜㅜ
잘봤습니다
장롱님 간만에 댓글이라.. 영상 맘에 드셨나보네요
더 신경써서 영상 올려볼께요
뀨형이 다르긴 다르군요! 그래도 이정도면 글렌피딕 QC 잘하네요 😆👍
+구형~현행 차이가 제일 극명한 보틀 중 하나가 아마 조니워커 블랙 (소위 금뚜 반금뚜 시절)이 아닌가 싶네요. 하긴 이건 블렌디드라 비율이 계속 조정되어왔을테니...
확실히 글랜피딕란 생각입니다
20년 넘게 사용한 솔레라뱃의 통빨이 서서히 약해지고 있는걸까요~? 솔레라뱃 초기 바틀과 중간바틀 최근바틀비교 재밌어요!
로그값이죠.. 일정 수준 이상에서는 1% 더 좋게 하려면 돈이 배로 들기도 하죠
사람의 과시도 있습니다
옛날꺼 먹어봤는데 요즘거보다 훨맛있음 너넨 옛날꺼 모르지?
이런식으로 인간의 과시 본능
물론 추억보정도 있죠
위스키 초짜였을때 경험했던 피딕15랑, 20년뒤 닳고 닳은 혀가 경험하는 피딕15는 다르게 받아 들여질거니까요
나름 구형을 드린거였는데 구우우우우형이 나오다니 ㄷㄷㄷ😮
현우님 덕에 좋은영상 찍었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애 좋은 영상 봤네요!
스르륵! 글렌피딕 15 가 데일리로는 제일 무난한거 같습니다.피딕 15 구~~~~~ 형 비교 너무 재미 있네요.^^
글렌피딕40년과 Talisker 44년과 맥캘란 No6 IN LALIQUE 중 어느 것이 가장 소장 가치있는지 전문가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궁금하네요... 구ㅜㅜㅜㅜㅜ형
선댓글 후감상! 태용님 저렇게 코르크가 파사삭일때 채워넣을수있는 여분의 코르크가 없으면 위스키를 다른 바틀에 옮겨담아서 보관하는건 어떤가요? 맛의 변화가 심할까요??
에어레이션을 막기위해서 작은병에 옮겨담기도 합니다. 깨끗한 병이나 디캔터에 옮기면 에어레이션외 맛변화는 없을꺼 같아요
세척한 다른바틀에 옮기는거 좋은 생각입니다
@@LuxsulJin 감사합니다!
@@홈텐딩백과 감사합니다 태용님~!
구구구형!!
영상 잘보고 갑니다ㅎㅎ
형님 저 이번에 캠핑가서 대맛조개 구이랑 탕 해먹을까하는데 혹시 어울릴만한 위스키 추천부탁드려도될까요?
아직 위스키 초보라 가능한 입문용으로 부탁드립니다^^ 소주,하이볼말고 위스키로 새로운 감성 즐겨보고파서요ㅎㅎ
하
글렌그란트 추천드립니다 버번캐스크를 잘 쓰는 증류소라 화사한 청사과향이 은은하게 나요
@@홈텐딩백과 오 추천 감사합니다^^
대낮인데 입에 침고이면서 넘 마시고 싶게 하시네요
구-형 보다 구구형이라고 하거나 구구를 더해서 구+구 뀨형이라고도 하더라구요 ㅋㅋ
태용님 일본여행가서 미니어처 위스키 사고 싶은데 혹시 미니어처도 구매제한에 해당될까요?
구형은 감성에서 먹고들어간다😅
갬성 인정
역시 대놓고 비교해야...
피딕 구형의 좋은점은 신형과 가격에서 큰 차이 안난다는것(해봐야 1-2만원 언저리)
아 재밌다 ㅋㅋ
구형을 제가 구매하지 않은이유가 오픈도 하지 않았는대 계속 천사가 마시고간대서 안샀는대 진짜 올드바틀은 궁금하긴 하네요 ㅋㅋ
올드바틀은 언제나 궁금하죠^^
이 유튜브채널 구독 안 해서 검색을 빡테일 했더니 나옴,,,
저도 맥18하고 다른 제가 갖고 있는 카발란셰리오크, 고인21, 글파 25, 탐두15까지 같이 비교했는데 막 다르지 않았어요ㅋㅋㅋ 분명 제 머릿속엔 맥이 훨 맛있는데 막상 옆에 두니 또이또이.. 맛은 다 완전 개성이 다른게 뭐가 낫냐 하면 못고를 느낌?
품질 유지가 증류소의 성공비결이라 생각합니다
3%의 ABV 다운은 곧 향미의 희석을 의미하는건데 전문가의 후각과 미각에서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는건 방구석 주정뱅이로서는 저 브랜드에 슬슬 애착 내지는 집착을 가져도 될 것이라는 신호인 즉!
어디보자 통장에 실탄이...(뒤적뒤적)
위스키 구형이 좋다고 구형만 찾는사람도 있는데요 왜 저럴까 싶어요. 요즘 나오는 신형을 마셔야지 왜 옛날술이 좋다고 이제는 없는 옛날에 나왔던 술만 찾는지 이해할수 없어요.
옛날술은 예전에 사람들이 다 마셔서 희귀한거지 그래서 희귀한것을 큰 가치가 있는 술인냥 높이 평가하는 사람은 저는 이해할수 없습니다. 저는 지금 현재 만들어져 나오는 위스키만 삽니다.
ㅎㅎ 멋져요! 건강한 사고방식입니다
아...싫다.. 왜 올렸어.. 또 구하기 힘들어 질라..
저희가 그정도는...
구형이 더 맛있다는 놈들은 블라인드 4개 섞어놓고 다 맞추면 인정해줌 마스터 블렌더급 미각 후각가진놈들 아닌이상 구형, 구구형이 최고니 이러는애들 100에 99는 허세임 ㅋㅋㅋㅋ 그런놈들은 죽어도 블라인드 테이스팅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40도랑 43도는 구분될듯. 일단 도수차이에서 오는 바디감이 다르니까.
구우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