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힘들다고만 하지 말고, 바른말 좋은말 해주는 뉴스에 가서 좋아요도 하고, 댓글에 이상한 선동하고 댓글부대 하는 사람있음 조목조목 반박이라도 하자구요. 그들은 돈이 많지만 우리는 수가 많잖아요. 유시민 선생님 말씀처럼 한방울의 물방울도 많아지면 물이되어 흐름이 되겠죠.
철없는 부류도 있고, 깨어 있는 시민 부류도 있고 뭐 그렇지요. 60대나 70대에도 깨어 계신 분들 많아요. 40대에도 썩은 동태 같은 인간들 많고요. 뭐 나이나 그 어떤 객관적인 지표나 수치 하나 둘 가지고 저체에 대한 선입관을 만들면 곤란한거죠. 저기독교인인데 교회 내에 정말 쓰레기보다 못한 인간들 너무 많아요.
@@sunnych87 신경안정제는 가끔 맞아야 효과가 좋죠! 대부분의 시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견딜 줄도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복잡.다면한 세상에서 문명인으로 깨어난 채로 살아가는게 당연히 힘든 것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누구처럼 전두엽이 녹아내리지 않으려면 그만큼 에너지를 써야지요
정치 신생아가 이번 사태로 배운 것! 1.그 후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투표하자! 2. 죄인들을 제대로 단죄하지 않으면 비슷한 일들을 또 저지른다. 3. 서울대 출신 엘리트 집단(특히 법대)이 제일 졸렬하고 이기적이다! 4.법은 권력자와 일반 시민에게 절대 공평하지 않다! 5.사람은 객관적인 증거와 팩트가 있어도 자기 주관을 버리지 않는다! 6. 썩은 권력 떨어지는 권력이라도 부스러기라도 주워 먹으려는 자들이 있다! 7. 사람들을 분열시키고 약점잡아 헐뜯게 만드는 게 화합시키는 일보다 백만배 쉽고 그걸 이용해 자기 이익을 취하는게 쉽다 8. 가족이고 친구고 정치 신념이 다르다는 걸 안 순간 다르게 보이고 비호감이 된다. 9. 중도라고 주장하면서 정치는 내 알바 아니라고 하는 자들은 멍청하거나 매우 이기적인 자일 가능성이 있다. 10. 휴전이라는 상황과 일본과의 과거청산이 제대로 안 되어 있고 강대국들 사이에 끼어 있는 나라의 특성상 매우 기민하고 외교적으로 똑똑한 리더가 필요하다. 11. 와이프나 남편에게 휘둘리는 인간은 절대 안된다. 12. 과다하고 지속적 알콜섭취는 뇌의 기능을 둔화시키고 치매와 격노를 유발한다. 13. 우리가 생각하는 목사의 이미지와 실제 목사들은 매우 다르다. 14. 국가기관이 제일 예민해하는 건 관련 예산을 삭감을 하는 것이다. 15. 관련 분야 경험이나 지식이 없어도 누군가의 빽이 있다면 어느자리라도 앉을 수 있다. 16. 미국의 정보 수집 능력과 첩보 능력은 높다. 17. 계엄과 롯데리아의 상관관계가 있다. 18. 소위 지식 엘리트 층에서도 무속에 의지하는 비율이 높다. 19. 생각보다 많은 비율의 여성들이 정치와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드러내고 싶어한다. 20. 정치평론가들이 방송출연으로 먹고살만큼의 돈을 벌고 있다. 21. 기자라고 부를 수 있는 기자들은 소멸되고 있고 현재는 기존 언론보다 유투브가 더 신뢰받는 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우리 곁에서. 멀리에서.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라를 걱정하고 묵묵히 힘쓰는 많은 이들이 있기에 우리는 조금씩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삶의지혜-v4d 이 탄핵은 기각이 날 수가 없습니다. 헌재의 판결은 현재의 윤석열 경우에만 해당되는게 아니고 이걸 기각하면 앞으로는 미래 다른 어떤 대통령이라도 맘에 안들면 불법적 계엄해도 된다고 허용해주는 판례가 되어버려요. 그리고 계엄을 했다는 그 자체보다 더문제는 그 이후 지금 일어나는 상황인데 이후의 행정 및 수사에 전혀 협조하지 않고 법원이 발부한 영장까지 거부해가며 막무가내식 버티기를 한다는 것은 '헌법과 법률을 수호하려고 하는 의지가 없는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도 그럴것으로 본다'는 결론을 헌재가 내릴수 밖에 없어요. 박근혜 파면 때의 사유와 똑같습니다.
근데 이런 접근이 괴물도 만드는거라 더 심도있게 관찰해야함. 윤석렬도 특검검사로 인기를 얻고 조국,추미애에 반기를 드는것에 할말한단 이미지로 군중이 반응했는데 . 현실은 내란수괴. 그전에 여러 다른 문제가 후보시절과 후보경선토론서 들어났지만 반대당의 여론에 눈과귀가 가려지고 진영논리에 빠져 찍은 절반의 국민의 접근법이 딱 이런식임. 한사건으로 한장면으로 사람을 판단하기보다는 꾸준히 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게 중요하다
41살먹고 늦게나마 이사태가 되고 나서야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된 아이2명의 아빠입니다, 젊을때는 정치하는 놈들은 다 거기서 거기고 투표해봤자 나라는 바뀌지 않는다 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도안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어보고 정치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알고 관심을가지게 되니 지금의 현상황이 너무답답하고 무섭고 스트레스를 받네요. 이 현상황이 길게 가서 아이들이 자라나는 세상이 이런 답답하고 암울한 상황이 계속되면 어떻게 되나 라는 걱정도 가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답답한 상황에서 답을 찾지못해 유시민작가님이 나오는 유튜브를 찾아서 살펴보며 민주주의와 정치를 배우면서 현상황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위로받으면서 지낸답니다. 작가님 요즘 노무현 대통령님ㅇㅣ 너무뵙고 싶네요. 지나고 나니 그때가 꽃밭이고 천국이었던거 같아요. 유시민작가님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서 법을 공부하고 곧 변호사가 되는 법 연수생입니다. 제 조국의 법치주의가 무너지고 유린당하고 민주주의가 말살당하는 모습에 정말 마음이 무너져 내립니다. 특히 오늘은 더욱더 가슴이 미어져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항상 그래왔듯 대한민국은 국민의 힘으로 결국 다시 일어서고 승리할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고 단결된 힘으로 무너지지말고 앞으로 한발짝씩 나아갑시다. 화이팅입니다.
위정자들은 썩었어도 도한민국 국민은 올바름니다 자꾸 저렇게 국민들 분노케 하면 온국민들이 다 일어설것 입니다 그들을 국민이 직접 단죄할것 입니다 국민을 무서워 하지 않는 나쁜것들 때문에 분노 중 입니다 이 추운 겨울날 하루도 빼지않고 아스팔트위에서 구속 외치는 고생하는 국민들 가슴아프지 않은 인간들 입니다 그런 인간들을 우리 국민은 끝까지 싸워 이겨낼것 입니다 몰아낼것 입니다
초등 2때 518을 겪었다 학교도 못가고 집에 꽁꽁 숨듯 있어야 했고 담밖에는 다급히 도망치는 소리 쫒아가는 발소리가 소름돋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 시절은 과거의 잘못된 역사의 한페이지일 줄 알았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진게 어느 순간에는 악몽을 꾸나 싶을 정도 정말 선거를 잘해야겠다고 뼈저리게 느낀다
제 친구도 울면서 저에게 얘기하더군요 밖에서 총소리 나고 비명 소리 나고 총이 벽에 박히는 그런 상황속에 커텐 치고 너무 무서워서 울면서 3일을 침대 밑에서 지냈다고 하더라고요 친구 언니와 오빠들은 시골 친척집으로 피신했고요 교회 오빠는 전남대라서 선교사님들 차 타고 빠져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불면의 밤은 없었는데 이토록 잠못 이룬 건 처음 같네요. 근자에 벌어진 일들 되새길 때마다 가슴 깊은 곳에 응어리가 딱딱하게 굳어만 가는데 언제쯤이면 그 응어리가 풀릴까요 유시민 작가의 대담을 들어보니 다소 위안이 됩니다만 워낙 말도 안되는 고약한 일들이 연주창 터지듯 벌어지니 한 치 앞도 예측하기 힘들 것 같네요.
오늘 경찰도 안나선다는 뉴스보자마자 온몸에서 피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고 식은땀이 막 나더라구요.. 주변 사람들은 시간지나면 다 해결될거라고 속편한 소리하던데.. 제가 예민한가요? 민주주의의 근본부터 흔들고 있는 근본없는 내란수괴가 저렇게 버젓이 따순밥 먹고 자빠져 있는데.. 전혀 괜찮아지질 않아요.. 😢😢😢😢😢
경찰이 조만간 진압 할겁니다. 비겁한건 공수처죠. 오늘자정이 만료인데 아침에 경찰에 협조공문 보내건 보고 경찰이 아무준비 없이 강제진압하다가 발생하는 불상사는 모두 경찰한테 떠넘기려는 공수처에 놀아날 이유가 없죠. 좀더 철저히 준비하고 책임소재 명확히 하고 법률적검토 마치면 경찰에서 반드시 진압 하리라 믿습니다. 좀더 시간을 두고 응원해 보시죠. 저도 너무 화가 나지만 유작가 말되로 친위쿠테타진압이라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힘 냅시다. 😊
우리 힘들다고만 하지 말고, 바른말 좋은말 해주는 뉴스에 가서 좋아요도 하고, 댓글에 이상한 선동하고 댓글부대 하는 사람있음 조목조목 반박이라도 하자구요. 그들은 돈이 많지만 우리는 수가 많잖아요. 유시민 선생님 말씀처럼 한방울의 물방울도 많아지면 물이되어 흐름이 되겠죠. 저도 작지만 촛불집회 후원단체에 후원금도 보내고, 매불쇼니 뉴스토마토, 겸손은 힘들다 다 구독박고 댓글 좋아요도 다 누릅니다. 어떻게든 힘이 되고 싶어서요. 저도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잠도 못자고 식욕도 없지만요. 이 추운데 촛불시위하며 있는 분들을 생각하며 적극적 참여자로서 있을수 없는 형편이 죄송스러워하면서.. 소극적참여자로서 내가 할 수 있는걸 찾게 되는것 같아요.
지방에 있는 60대 중반의 퇴직 교원입니다..박근혜 탄핵 때, 방학이라 광화문 집회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한 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촛불행사 후원 계좌를 찾아서 친구 가족 옛 동료들에게 퍼 날라서 조금이라도 후원하고 나니 좀 마음이 편해졌네요.. 한남동 관저 앞에서 이 추운날, 고생하고 있는 우리 젊은 친구들에게 미안합니다..ㅠ
살기바빠 정치에 관심도 없고 가끔챙겨보면 답답하고 그래서 일부러 듣지않고 보지도 않았던50대주부입니다 이번 비상계엄을 통해서 알게된건 모든국민이 깨어있어야 하는구나 2030세대 개인주의.이기주의다 이렇게 생각했던 내자신이 한없이 부끄없고 청년들에게 미안하고 빚진마음입니다
정말 신경안정제 맞네요. 요 몇일 뭘 해도 손에 잘 안잡히고 뭔가 안정이 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경제도 너무 안좋고 생활도 힘들어졌는데 더 힘든건 희망이 안보인다는거였어요. 근데 유시민 작가님의 말 들으며 희망이 생깁니다. 딴건 모르겠고 제발 국민들의 삶에 관심있는 대통령을 좀 보고싶어요ㅠㅠ
아 살꺼 같다! 우리나라 전체가 이모냥이꼴인줄 알고. 무너지는줄 알고 너무 답답했는데... 그렇지. 덮혀있던 내락세력이 낱낱이 민낯을 들고 드러나면서 그들의 행태가 만천하에 보여지는거지. 그 꼬락서니가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거지. 쫌만 참자 참고 끝까지 척결하는데 힘을 모으겠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감사합니다!!!
54살 남성입니다. 정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습니다. ㅠㅠ 어떻게 이런 일들이 ㅠㅠ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입니다.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하고요.
저와 비슷하시네요...요즘 밤에 잠을 못잡니다..;;;
저도 그렇고 주변 지인들도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조금만
침착 하자구요. 시간문제지 꼭 잡히고 탄핵 인용 될겁니다.
저도 잠못자고 늘 뉴스를 찾아 헤매네요
평온한 일상을 꿈꾸며
힘내십시요
매일 밤에 자다가 깨서 뉴스를 살피고 아침에 눈뜨면 혹시 잡혀가진 않았나 또 뉴스를 보고 😢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방송 보고 펑펑 울었음.. 잘되고 있다는 말에 안심되고 내가 잘 하고 있고 지치지 말아야하겠다는 다짐이 다시 생김
토닥토닥 ^^
우리 힘내요~
네~충분히 이해됩니다. 지치지 말자구요.
함께 잡은 손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힘내요ㅡㅜㅡㅠ
토닥토닥.. 서로 위로해요
신경안정제 투약 받으러 왔습니다.
내란수괴를 여전히 지지하는 저들의 심리와 이유를 파악못하면 내란불은 소화해도 국론분열과 양극단으로 치닺는 대한민국의 파국은 못 막을 듯 하다. 유작가정도 되는 분도 저쪽사람들이 왜 저렇게 미친듯 날뛰는지 이유를 설명 못한다는것이 이 나라 정치의 암울함이다
아무래도 자기가 틀렸다는걸 인정하기 싫어하는 심사 때문이 아닐까요.. 윤석열을 뽑은 이들이 절반인데, 본인의 선택이 틀렸음을 인정하기 싫기 때문에 내란범들의 거짓말에 대해 농락되고 세뇌되는듯요.
아이그 저도 동감입니다 에오 약이라도 의지 해야하다니 희망을 가져보아요 저는72세 여성 시니어입니다 마음 추스리자요^^
다 돈이면 된다는 심리 국가가 없으면 물질도 없다
국가의 혜택을 입으명 국가에 돌려줘야지 착복 내것만 챙기려는 사익에 사로잡혀서 걱정이네요
우리 힘들다고만 하지 말고, 바른말 좋은말 해주는 뉴스에 가서 좋아요도 하고, 댓글에 이상한 선동하고 댓글부대 하는 사람있음 조목조목 반박이라도 하자구요. 그들은 돈이 많지만 우리는 수가 많잖아요. 유시민 선생님 말씀처럼 한방울의 물방울도 많아지면 물이되어 흐름이 되겠죠.
이번에 2030 다시 봤습니다. 철없는 어린 사람들이 아니라 깨어 있는 시민이었고, 그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철없는 부류도 있고, 깨어 있는 시민 부류도 있고 뭐 그렇지요. 60대나 70대에도 깨어 계신 분들 많아요. 40대에도 썩은 동태 같은 인간들 많고요. 뭐 나이나 그 어떤 객관적인 지표나 수치 하나 둘 가지고 저체에 대한 선입관을 만들면 곤란한거죠. 저기독교인인데 교회 내에 정말 쓰레기보다 못한 인간들 너무 많아요.
맞습니다. 그래서, 역으로 내란옹호당은 파면되면 정권이 바뀔까 두렵고, 심지어는 본인들 당이 해산당할까봐 두려운겁니다.
2030 "여성"
@jwoorik22ㅋㅋ....여전히 갈라치기...;; 그만좀
반반이요~ 무슨 여성 이라고 있노.ㅡㅡ 바보가? 정신못차리노 아직도.. ㅡㅡ 다합해서 반반입니다. 분위기가 그리 흐르니 다 그렇게 보일뿐.. 기득권은 여전합니다..
유시민씨가 옛날에는 똑똑하기만 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세상에 대한 통찰력이 거의 도통한 도사 수준이 되신듯. 현대판 제갈공명
제갈공명 크으
그리고 굉장히 순해지셨음
인정
인정!
따뜻하기까지요❤
mbc가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분을 섭외했군...
칭찬합니다🎉
선전선동하는 극우유투버들 다 내란동조세력으로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당분간 유작가님 MBC에 상주하시면서 1일1논평 하면 좋겠습니다 매일 뉴스를 소화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두근득근-c7t 가짜뉴스로 선전선동하던게 유시민인데 ㅋㅋㅋㅋ 그 극우유투버들과 같은 인간이 유시민이구만 ㅋㅋㅋㅋ
@@sunnych87 신경안정제는 가끔 맞아야 효과가 좋죠! 대부분의 시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견딜 줄도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복잡.다면한 세상에서 문명인으로 깨어난 채로 살아가는게 당연히 힘든 것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누구처럼 전두엽이 녹아내리지 않으려면 그만큼 에너지를 써야지요
대한민국 판검사는, 피선거권이 없는 그런 법이 필요합니다
유시민 당신은 도대체 어떤분이신가요?
매번 놀라워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
정상에 가까운 사고를 하기 위해서 스스로 의심함을 끊이지 않는 사람
이 나라의 몇 안되는 진정한 스승.....
통찰력이 짱이십니다 유시민 작가님
공감합니다❤
이런일이 생길까봐 노무현대통령께서 검찰개혁하려고 애쓰셨던거 같네요...카르텔의 고리를 잘라버려야 될텐데... 하루하루 힘들고 고달프지만 잘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3박4일 키세스단 밤샘 집회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응원합니다💜
추위에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눈물나고, 분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치 신생아가 이번 사태로 배운 것!
1.그 후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투표하자!
2. 죄인들을 제대로 단죄하지 않으면 비슷한 일들을 또 저지른다.
3. 서울대 출신 엘리트 집단(특히 법대)이 제일 졸렬하고 이기적이다!
4.법은 권력자와 일반 시민에게 절대 공평하지 않다!
5.사람은 객관적인 증거와 팩트가 있어도 자기 주관을 버리지 않는다!
6. 썩은 권력 떨어지는 권력이라도 부스러기라도 주워 먹으려는 자들이 있다!
7. 사람들을 분열시키고 약점잡아 헐뜯게 만드는 게 화합시키는 일보다 백만배 쉽고 그걸 이용해 자기 이익을 취하는게 쉽다
8. 가족이고 친구고 정치 신념이 다르다는 걸 안 순간 다르게 보이고 비호감이 된다.
9. 중도라고 주장하면서 정치는 내 알바 아니라고 하는 자들은 멍청하거나 매우 이기적인 자일 가능성이 있다.
10. 휴전이라는 상황과 일본과의 과거청산이 제대로 안 되어 있고 강대국들 사이에 끼어 있는 나라의 특성상 매우 기민하고 외교적으로 똑똑한 리더가 필요하다.
11. 와이프나 남편에게 휘둘리는 인간은 절대 안된다.
12. 과다하고 지속적 알콜섭취는 뇌의 기능을 둔화시키고 치매와 격노를 유발한다.
13. 우리가 생각하는 목사의 이미지와 실제 목사들은 매우 다르다.
14. 국가기관이 제일 예민해하는 건 관련 예산을 삭감을 하는 것이다.
15. 관련 분야 경험이나 지식이 없어도 누군가의 빽이 있다면 어느자리라도 앉을 수 있다.
16. 미국의 정보 수집 능력과 첩보 능력은 높다.
17. 계엄과 롯데리아의 상관관계가 있다.
18. 소위 지식 엘리트 층에서도 무속에 의지하는 비율이 높다.
19. 생각보다 많은 비율의 여성들이 정치와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드러내고 싶어한다.
20. 정치평론가들이 방송출연으로 먹고살만큼의 돈을 벌고 있다.
21. 기자라고 부를 수 있는 기자들은 소멸되고 있고 현재는 기존 언론보다 유투브가 더 신뢰받는 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우리 곁에서. 멀리에서.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라를 걱정하고 묵묵히 힘쓰는 많은 이들이 있기에 우리는 조금씩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소다님 너무 공감이 되서 퍼겁니다!!
멋진 깨달음입니다 ㅎ
넘 현명하십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와 유용한 것들 엄청 많이 배우셨네요 짝짝짝 17번 빼고는😂 만고의 진리(?)일 듯~
추가로 내란당 =검사판세=기레기=정부요직=기득권(대기업포함)
한달째 잠을 푹못자고있어요.. 머리만 데면 자는스타일인데.. 이추운날씨에 고생하시는 시민분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고 주변인들도 잠못자는 사람 많은것 같아요. 그래도 건강지키며 견뎌냅시다.
저두요. 외국이라 시차땜에 더힘들어요 😢😢
수면제 도움받고있는 1인입니다.
ㅠㅠ
저두요ㅜㅜ 오늘 잇몸치료도 했네요
그 춥고 눈오는데 키세스가 되서라도 버틴 젊은이들...
내 자식뻘 되는 당신들에게 많이 배웁니다.
50대 아저씨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탄핵은 인용됩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그리 약하지 않고 전광훈 같은 후안무치한 무리들에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제발요......
그러리라 믿지만 워낙 비상식적인 일들이 눈앞에 벌어지니 의심이 들고 갑수샘과같은 두려움과 걱정에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탄해기각
@@정우안-j5y한글도 모르는게 뭘 안다고 떠드냐
@@삶의지혜-v4d 이 탄핵은 기각이 날 수가 없습니다. 헌재의 판결은 현재의 윤석열 경우에만 해당되는게 아니고 이걸 기각하면 앞으로는 미래 다른 어떤 대통령이라도 맘에 안들면 불법적 계엄해도 된다고 허용해주는 판례가 되어버려요. 그리고 계엄을 했다는 그 자체보다 더문제는 그 이후 지금 일어나는 상황인데 이후의 행정 및 수사에 전혀 협조하지 않고 법원이 발부한 영장까지 거부해가며 막무가내식 버티기를 한다는 것은 '헌법과 법률을 수호하려고 하는 의지가 없는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도 그럴것으로 본다'는 결론을 헌재가 내릴수 밖에 없어요. 박근혜 파면 때의 사유와 똑같습니다.
서울대 법대, 검사에 대한 환상은 없다. 오히려. 하류 인생들이다. 박정훈 대령 같이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국가조직에는 필요하다.
윤석열도 이명박의 검경수사권 조정에 반발해 검란을 일으켰고 박근혜의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에서도 반발했다
근데 이런 접근이 괴물도 만드는거라 더 심도있게 관찰해야함.
윤석렬도 특검검사로 인기를 얻고 조국,추미애에 반기를 드는것에 할말한단 이미지로 군중이 반응했는데 . 현실은 내란수괴.
그전에 여러 다른 문제가 후보시절과 후보경선토론서 들어났지만 반대당의 여론에 눈과귀가 가려지고 진영논리에 빠져 찍은 절반의 국민의 접근법이 딱 이런식임.
한사건으로 한장면으로 사람을 판단하기보다는 꾸준히 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게 중요하다
박정훈 대령, 다음 정부의 경찰청장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
정신이 제대로 된 사람이 공직자를 해야지. 하~~~
41살먹고 늦게나마 이사태가 되고 나서야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된 아이2명의 아빠입니다, 젊을때는 정치하는 놈들은 다 거기서 거기고 투표해봤자 나라는 바뀌지 않는다 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도안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어보고 정치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알고 관심을가지게 되니 지금의 현상황이 너무답답하고 무섭고 스트레스를 받네요. 이 현상황이 길게 가서 아이들이 자라나는 세상이 이런 답답하고 암울한 상황이 계속되면 어떻게 되나 라는 걱정도 가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답답한 상황에서 답을 찾지못해 유시민작가님이 나오는 유튜브를 찾아서 살펴보며 민주주의와 정치를 배우면서 현상황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위로받으면서 지낸답니다. 작가님 요즘 노무현 대통령님ㅇㅣ 너무뵙고 싶네요. 지나고 나니 그때가 꽃밭이고 천국이었던거 같아요. 유시민작가님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요즈음 노대통령님 동영상 찾아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노무현 대통령님 진짜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관심 놓지 말고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 만듭시다. 까딱하면 이 소중한 아이들이 독재정권에서 유년기를 보낼 뻔했네요 ㅜㅜ 계엄이 성공한 상황을 상상하면 진짜 소름 돋습니다
저와같네요..노무현대통령님 보며 눈물이..
저도 비슷했다가 딱 그 나이에 세월호 사건 보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제 아이들 보면서 기성세대로서의 책임감이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힘냅시다!
님들이 주역입니다!!!!!!!!!
유시민 작가님이 계셔서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요. 감사드립니다!!
당신도 육십 넘으면 뇌가 궅어진다.
장사하는 사람인데 일에 집중이 안되요 자다가 새벽에 깨면 핸드폰 봐야되요 밤사이 또 뭔일은 안생겼나 체포하러 간다는 소식은 없나 평범한 일상이 무너지고 있어요
회사일하는데...일을 못하고 있어요 ㅜㅜ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ㅜㅜ
저도요.. 지금 코로나 걸려서 죽을 지경인데도 핸드폰을 못놓네요ㅠ 약먹고 잠들다가도 순간순간 잠이 깹니다 스트레스로 더 안낫는것 같아요
어쩜 저랑 똑같네요!오늘은 종일토록 뉴스고뭐고 보기가 너무 싫더라구요!그런데요 그래도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 한사람이 지치면 안되겠구나 우리니까 할수있다라고 다시 한 번 힘을내봅니다!여러분~~우리는 할수있습니다!!화이팅!!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
@@고은-w7y ㅇ ㅖ 장사하시는분이
자다가도 뉴스보고 뭣이 집중이 안되요?ㅋㅋ
이분 드립 오지네 ㅋ
겁나 웃긴분이시네 ㅎ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참신하고 올바른 2030이 있습니다
2030한테 넘넘 미안하고 추운날 눈밭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안쓰러워요
너무 미안해서 그래요
@@라떼는말야-d4b반성해야죠..그러면서크는거죠
이대남은 한심하던데...
젊은 남성들은 태극기부대와 함께하고 있던데요,,
유시민 작가의 말도 맞고, 눈물 흘린 김갑수의 말도 맞다,,, 내란 옹호, 선전은 유기징역 이란 것을 무조건 보여줘야 한다, 반복되지 않으려면
두분 다 나라를 사랑하시는분들이라 ㅠㅠ오늘은 갑수옹 눈물에 제발 그러면 안되고 그러지말길 같이 울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갑수쌤 방송나와서 그러시면 저같은 인간은 바로 또 우울증에 빠져 몇일 앓아누워요 ㅠㅠ 제발 방송서 그러지 마시길... 암튼 유시민작가님한테 안정제 맞으러 왔어요
앞으로 대통령을 뽑을때도 잘 먹고 잘 살게 하겠다고 하는 입에 발린 말 하는 사람말고 확실하게 무언가를 하겠다고 하는 사람을 선출해야 합니다.
@@yongwoonlee1663 이재명 뽑자
두분다 멋지십니다..건강 잘 챙기세요..희망은있습니다
사회적 혼란시기에 진정한 지식인은 이런 역할을하는구나.
미련한자가 정권을 잡으니 국민이 화병에 걸리고 이 상황을 올바로 해석해주고 이해주켜주니 답답했던 속이 뚫리는구나. 유시민작가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서 법을 공부하고 곧 변호사가 되는 법 연수생입니다. 제 조국의 법치주의가 무너지고 유린당하고 민주주의가 말살당하는 모습에 정말 마음이 무너져 내립니다. 특히 오늘은 더욱더 가슴이 미어져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항상 그래왔듯 대한민국은 국민의 힘으로 결국 다시 일어서고 승리할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고 단결된 힘으로 무너지지말고 앞으로 한발짝씩 나아갑시다. 화이팅입니다.
세계에서 현 상황이 얼마나 법치주의에 위반되고 자신들만 잘났고 자신들이 지배하고싶어하는 파시즘이라는것을 알려주시오
위정자들은 썩었어도 도한민국 국민은 올바름니다
자꾸 저렇게 국민들 분노케 하면 온국민들이 다 일어설것 입니다
그들을 국민이 직접 단죄할것 입니다
국민을 무서워 하지 않는 나쁜것들 때문에 분노 중 입니다
이 추운 겨울날 하루도 빼지않고 아스팔트위에서 구속 외치는 고생하는 국민들 가슴아프지 않은 인간들 입니다 그런 인간들을
우리 국민은 끝까지 싸워 이겨낼것 입니다
몰아낼것 입니다
제 2의 유시민이 되어주오
Na ja, keine Ahnung
좋은에너지로
공부마치고
조국의 멋진 미래인이
되어주길!
이번 계엄이후
2030에 대한 생각이
매우밝음으로 바뀌었네요❤
버티는 자가 이긴다는 말이 있듯... 버티는 우리는 꼭 이길겁니다. 그러니 모두 지치지 말자구요.
유작가님 감사합니다.
이말을 석렬이도 아나봅니다.그무식한놈이 어떻게.알았지?
유시민 작가님
믿음이 가네요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솔직히 윤석열도 같은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이비 아래 세뇌된 집단들은 그냥 목숨도 걸 정도로 맹목적이고요~. 참혹과 찌질함의 끝판이지만 우습게 볼 일은 아니죠. 그래서 더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
추운날씨에
응원봉집회 시민분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힘들어서 저녁 9시경 집으로 왔습니다
젊은친구들 보면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미래를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미안합니다
추운 날씨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미국에 있어 같이 동참하지 못해 안타까워요.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당신과 같은 분이있기에 대한민국은 건강합니다. 지방에 산다는 변명으로 함께못하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고생했어요
고맙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에게 유시민 작가님이 계셔서 정말 위안&의지가 됩니다.
아..감사하고요, 건강 관리 잘하셔서 굳건하게 버텨주십시오!❤
신경안정엔 유시민ㅡ
맞아요
이제 저는 신경안정제도 듣질 않네요... 극우들 좋다고 설치고 다니는 꼴을 한달째 보고 있으니 뉴스를 봐도 같은 내용 반복이고 내란 잔당들은 목소리를 더 크게 내고 있는 현실
맞아요 릴렉스하게되네요 유시민 작가님 얘기들으니
@@F22-Raptor 굳이 그걸 뭐하러 찾아서 봅니까 낮에 날씨 좀 풀렸을 때 산책도 좀 해보셔요
이승만 때 좌절된
독립군의 반민특위를
지금 청년들이 해내고 있다
쉽게 끝날일은 아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때까지
긴장을 놓으면 안된다
친일뉴라이트 정치세력
성일종 정진석 나경원 윤상현 김문수 김태효 윤기중 이영훈...
위헌정당 해산까지
모두 제거해야 한다~
초등 2때
518을 겪었다
학교도 못가고
집에 꽁꽁 숨듯 있어야 했고
담밖에는
다급히 도망치는 소리
쫒아가는 발소리가
소름돋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 시절은
과거의 잘못된 역사의
한페이지일 줄 알았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진게
어느 순간에는
악몽을 꾸나 싶을 정도
정말 선거를
잘해야겠다고
뼈저리게 느낀다
그 공포감...어린 나이에 진짜 무서우셨겠습니다ㅜㅜ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입니다 온가족이 불안에 떨며 밖에 절대 나가지 말라는 아버지 말씀 지금도 생생합니다 50대가 넘어 이런일을 격다니 악몽입니다 잠을 편히 자본지가 언제인지 모릅니다 그냥 눈물만 나옵니다
제 친구도 울면서 저에게 얘기하더군요
밖에서 총소리 나고 비명 소리 나고
총이 벽에 박히는 그런 상황속에 커텐 치고
너무 무서워서 울면서 3일을 침대 밑에서 지냈다고 하더라고요
친구 언니와 오빠들은 시골 친척집으로 피신했고요
교회 오빠는 전남대라서 선교사님들 차 타고 빠져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야만스러운 역사의 산증인이시네요.
저하고 같은 나이신데 전 경기도 살아서 5.18알지도 못했네요.TV엔 안나와서요.사회생활 시작하고 알았습니다.5.18 참담한 사진보고 그때부터 저 당쪽은 아웃이었네요.
약먹을 시간이구나.. 신경안정제..
전 실제 약을 먹습니다..
일명 홧병 이래요..
맨탈이 약하다 보니
분한 맘 다룰 길이 없어
처방 받아 반알씩 먹었더니
진정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ㅠ
@@가을-u7u4r 우리 같이 힘내요!
😂😂😂👍👍👍👍👍
@@가을-u7u4r아! 저도 병원가서 약 지어달라 해야 겠네요! 얼굴이 열도 나서 입술도 바짝 마르고...
ㅋㅋㅋ 심 약한 분들이 이리도 많다니 전쟁나면 어쩔라고 그럽니까ㅋ
공수처 체포 불발로 주말 내내 복장이 터졌는데, 유시민 작가님이 이정도 속도 당연한거다란 말 들으니 인내심이 생깁니다. 속이 좀 뚫려요. 진행자님의 돌직구 질문도 한몫 했습니다. 감사해요.
계엄 내란 막은게 기적이었네요.
정말 끔찍합니다.
중요한 요인들 다 암살되거나 고문받고 사라질뻔 했네요.
피바람 날 뻔 했어요.ㅠ
그러게요
한강작가의 말 죽은자가 산자를 살린다는 말이 넘 공감되는 요즘…5.18이 12.3의 우리를 살렸다고..
저는 정치를 애써 외면하다가 이번에 직면했는데, 나라가 망할뻔 했더라구요. 국민들이 일어서는데도 뻔뻔하게 자신 이익만 챙기는 모습… 정말… 뭐라 표현할 수 없네요. 바른 목소리 내는 정치인들 응원하고 보호해야겠더라구요.
진짜 그렇게 생각해? 참 선동당해서.
실제 일어날 일을 봐.그랬으면 한명이라도 다치거나 선동당했겠지
@@jojnkim9033거울을봐.누가 선동 당하는지.책도 좀 읽어보구.역사를 좀 돌아봐...
“그 잘난 사람들이 ..철학적으로 얼마나 형편없고, 정서적으로 나약하며, 그리고 정치적으로 비겁한지….” 작가님 말씀 너무 딱 알맞게 짚어 주십니다!!!
유시민...알고는 있었지만 소름끼치게 뛰어나네 다시 한번 느낌
정말 유시민은 천재 중의 천재
우파에 천공이 있다면 좌파에는 유시민이 있따
@@ljvids 유시민이 좌파에요?
신해철은 잃었지만 유시민은 절대 잃으면 안됩니다. 이 시대에 얼마없는 레벨중 한 명이에요.
에이 다 알고 있었던거에요. 국무위원들도요. 위헌인걸 알지만 친위쿠데타를 동조한 공범인거죠. 아마 속으로는 성공하길 바랬을거에요.
먹고살기 바빠서 정치에 하나도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은 매일 아침 뉴스로 시작합니다. 유시민 작가님의 말씀을 들으니 많은 위안이 되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정말 주권자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조급해하지않고 법과 질서에 따라 민주주의가 승리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0대 93학번 여성입니다
유작가님 덕분에 숨한번 고르고 다시 힘내볼께요
우리 키세스들...너무 짠하고 미안하고
위대한 민주시민들 지치지말고 힘냅시다!!!
80학번임~~~
(서울의 봄.....그 날을 절망으로 기억함)
목숨을 걸^것임!!!!
@몽영-h9r 예!선배~우리 같이 끝까지 화이팅!
불면의 밤은 없었는데 이토록 잠못 이룬 건 처음 같네요.
근자에 벌어진 일들 되새길 때마다 가슴 깊은 곳에 응어리가 딱딱하게 굳어만 가는데 언제쯤이면 그 응어리가 풀릴까요
유시민 작가의 대담을 들어보니 다소 위안이 됩니다만 워낙 말도 안되는 고약한 일들이 연주창 터지듯 벌어지니 한 치 앞도 예측하기 힘들 것 같네요.
50대 90학번 입니다. 힘냅시다. ㅠㅠ
@@MARIUS-k3b 예!선배님~같이 기모아서 힘모아서 화이팅!!
제가 어릴때 할머니가 나라잃은 설움을 너희가 알겠느냐 라고 종종 말씀하셨는데, 그때는 1도 와닿지 않았어요. 요즘 그때 할머니의 심정을 알겠어요. 너무 화가나고 슬픕니다..울분이 차오르고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맞아요. 요즘 드라마도 재미없고 소설도 재미없고 자주보던 웹툰도 다 끊고 정치평론이랑 뉴스만 봐요. 길 가다 하늘보면 우리나라 잘되게 해달라 빌고, 달에 별에 온갖 신앙에 다 빌어요. 나쁜놈들 처벌받게 해달라고요. 모두의 일상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tamm1413세상에 님같은 분만 계시면 좋겠어요ㅠㅠ
정말요ㅠㅠ
저두요 눈만뜨면 뉴습먼저 보는게
습관이됐어요 언제나 잡힐까?
유시민작가님때문에...숨좀 쉬겠네..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이런 시국에는 유시민 작가님의 말씀을 들어야 마음이 좀 진정됩니다
2024에서 시계가 멈춰있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화도 많이 나구요.
그러게요…새해가 밝은 느낌이 안나요
맞아요 화병 난것처럼 화가 계속 치밀어 올라요
저도 그래요
힘내세요
저 포함 많은 분들이 이러고 있으니 말입니다. 저도 온갖 뉴스 찾아보기 2찍러들과 한 판 붙기 등 스트레스 만땅인 나날입니다. ㅠ.ㅠ 힘내시자고요.
저도 그런 생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ㅜㅜ
한국의 소위 엘리트 집단, 고위 관료집단, 철학은 빈곤하고, 정서적으로 나약하다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러니 우리 겁먹지 말고 힘내요~~
저 이 부분 백퍼 공감합니다.
그러니 이지경이 됐죠!!
유시민은 천재 맞는듯. 진행자의 질문에 전혀 막히지 않고 혜안을 제시함.
천재라서 가짜뉴스로 선동하다 벌금 먹는구나 ㅋ
근데 어느 천재가 달착륙 음모론을 믿음? 혹시 지구 평평설 믿으면 얼마나 천재여야 되는지 앎?
유시민작가님 없었으면 국민들 이미 자포자기 많이 했을거 같아요
@@renflo-s3x 유시민 같은 인간 없었으면 탄핵되고 5년만에 내란의 힘한테 정권 내쥬지도 않았고, 내란범이 대통령 되는 일도 없었지 ㅋㅋㅋ
@@starkingkim1615 대한민국 판검사는, 피선거권이 없는 그런 법이 필요합니다
@@starkingkim1615 Juli ?
시사방송 보면서 끝나는게 아쉬워 몇분 남았는지 확인 하면서 본적 처음 이네요
새벽에
깰때마다 휴대폰을 봐요.. 뭔일이 또
그새 났을까봐 ㅠㅠ
유시민작가님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건강하세요 😢
저도 그럽니다 ㅜㅜ
저도 그러네요ㅜ
계엄 트라우마...상식이 깨지는 충격...저도 그해요. 이게 병이군요. ㅠㅠ.
저희 가족도요😢
저도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간밤에 무슨일 있었는지 뉴스부터 봐요.
저들에겐 없는 유시민작가님이 우리에겐 있다.
지치지말고 힘냅시다~
저들에겐 전광훈이 있습니다!
@@exound7326 내가쓰려고왔는데ㅋ 역시.. 전광훈인 꼭 구속시켜야됩니다
@@exound7326😂😂👏👍
그래서 드러나는 수준차이가있죠 극도로우매한 극우들과.
전광훈따윗~생각보다 별거아닙니다~유시민은 선한 엘리트 이죠~
국민이 눈보라속에서 그고생을 하는데 국힘이 하는 짓에 암세포가 생길것같았는데 유작가님 말씀에 조금이나 위안이 됩니다.
유시민작가님 명석하시고 논리정연한 깔끔한 말씀 항상 존경합니다.❤
신경안정제 유시민!!
시대의 현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키세스단. 화이팅
유시민작가님의 통찰력은 늘 커다란 깨우침이 있습니다.
조국을 잡아들이는 행태를 봤을때 부터 알았다는 얘기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ㅠㅠ
조국사태를 볼때 윤석열은 이미 사람 아닙니다.
나도 조국 사태때 알아봤다 진짜 비열해
@@이연희-k4y천프로. 공감합니다
저도 조국의 가족 먼지털때부터 윤가는 인간말종이라고 생각하고 절대안된다고했는데 된거보고 부정투표로 되었다고 생각했어요 자격미달입니다 챙피해죽겠어요😢
저도 그때부터였습니다. 그래서 윤석렬 당선됐을때 넘 참담했어요.
유시민님 건강 잘 관리하십시요
오래동안 우리나라를 위해 계셔주세요
유시민님~~난세에 안타까움 가운데 그대의 명민함이 위로가 됩니다~~
존경을 보냅니다~~
오늘 경찰도 안나선다는 뉴스보자마자 온몸에서 피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고 식은땀이 막 나더라구요.. 주변 사람들은 시간지나면 다 해결될거라고 속편한 소리하던데.. 제가 예민한가요? 민주주의의 근본부터 흔들고 있는 근본없는 내란수괴가 저렇게 버젓이 따순밥 먹고 자빠져 있는데.. 전혀 괜찮아지질 않아요.. 😢😢😢😢😢
저두요ㅠ 너무 스트레스예요ㅠㅠ
경찰이 조만간 진압 할겁니다.
비겁한건 공수처죠. 오늘자정이 만료인데 아침에 경찰에 협조공문 보내건 보고 경찰이 아무준비 없이 강제진압하다가 발생하는 불상사는 모두 경찰한테 떠넘기려는 공수처에 놀아날 이유가 없죠. 좀더 철저히 준비하고 책임소재 명확히 하고 법률적검토 마치면 경찰에서 반드시 진압 하리라 믿습니다. 좀더 시간을 두고 응원해 보시죠.
저도 너무 화가 나지만 유작가 말되로 친위쿠테타진압이라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힘 냅시다. 😊
될 거라고 막연하게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서는 해결이 안 될 것 같아요. 무언가 행동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하루하루 피가 거꾸로 솟다가 피가 말랐다가 휴...그렇습니다.
긴 싸움 입니다. 지치면 안되니까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잡기를 바랍니다
유시민 얘기하는 말은 진짜 명쾌한 제갈량 같다. 보수파성향의 내자신도 진짜 유시민의 팬, 국민의힘은 보수파가 아니다. 극우정당중 극우파이고, 다음 총선때 아주 극소수 되기를 바란다
극소수 말고 전멸
극우파는 국수주의 애국이 기본인데.
국힘은 매국사대 기회주의.
극우가 아님. 반보수반극우임.😊
정통 보수파는 민주당이어요. 지금 보수라 부르는 자들은 극우라고 부르기에도 아까운 그냥 찌끄레기라고 봐야 할 거 같아요. 극우도 나라를 팔고 내란을 하지는 않아요. 의견이 극단적이서 그렇지. 내란파는 그냥 반 헌법적 집단입니다.
맞는 말씀. 국힘당은 극소수가 되거나 해산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보수가 들어설겁니다.
보수란 자국우선주의인데 국민의 힘은 극우도 아닙니다 그들은 국민 관심 없어요 일본우선주의 매국노 이익단체일 뿐이죠
우리 민주시민들에
큰 보물
유작가님 감사,존경을 보내며
건강 하셔서 우리곁에 늘~
함께 해주세요
좋은 안정제 잘 맞구 갑니다 ❤🎉
미친 인간이네 왔다리 갓다리 비겁한자 유시민 썩꺼져야 한다.
서애 류성룡 선생이 후손 하나 잘 뒀습니다. 대한민국에게 얼마나 행운인지
유시민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건 엄청난 행운이다
그쵸~~~
이런분이 오래살아야합니다
나라에 어른이 없어요. 다들 돌아가셨잖아요ㅜㅜ
달착륙 음모론이나 믿고, 가짜뉴스로 선동하다 벌금 먹고, 민간인 감금 고문하고 ㅋㅋㅋ 내란범 석열이를 지조있고 충심있는 사람이라고 평하던 유시민과 살아가는게 행운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인간 때문에 석열이같은 내란범이 올려쳐지고 대통령된거지. 지방이나 돌며 지냈을 인간을 검찰총장까지 올리며 수호하던게 민주당과 유시민이잖아 ㅋㅋㅋ
없었으면 속이 다 터져 죽을판입니다.
💗💗💗
👍
체포실패 사건후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유시민 작가님 안나오셔서 힘들었어요❤ 신경안정제 유작가님 자주 나오세요
우리유시민작가님 통쾌한한마디한마디 위로받는말씀감사합니다
유시민 작가님이 우리편이라 얼마나 행복한가. 노무현 대통령님이 유시민을 알아보고 유시민은 노무현을 알아보고 역시 프로는 프로를 알아본다
MBC 뉴스하이킥 사회자는 민주주의 수호 의지가 매우 높습니다.
잠이 진짜 안와요 내란의힘 하는짓이ㅠㅠㅠ 너무 화나서ㅠㅠㅠ 상식이 안통하는 25%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화나고 말이 안되자나요ㅠㅠㅠ
심신안정받으러 왔는데 눈물이 왜이리 날까요...?
저는 홧병나서
3년째 잠을 못이뤄요
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분통터지고 답답한 상황이죠. 인내가 필요한듯
지난 3년간 모든일들때문에 욕을 배웠어요
지지율이 40퍼라고 언론에서 홍보하대요..그걸 믿겠냐고요..
@@giveachance001ㅋㅋㅋ 여론조사를 누가 믿겠어요
유시민씨 감사합니다 ^^ 답답함이 많이 풀립니다.
매불쑈 보고 갑수쌤 눈물에 따라 울고.. 여기서 유시민작가님 말씀에 위로를 조금 얻네요.. 두분 공통점은 두분다 나라를 많이 걱정하신다는거... 하루 빨리 안전한 민주주의 정권이 자리를 잡길요 ㅠㅠ
저두요😂
갑수샘 말씀 듣고 너무 공감해서 가슴이 터질듯해서 신경안정제 맞으러 왔습니다..
저두요
25프로 극도로 우매한 인간들.. =극우 2찍무뇌
저두요
유시민 작가님 피곤 해 보이십니다 건강도 생각하면서~~오래오래 국민들의 등불이 되어 주세요~
동감입니다
유시민 말 듣고나면 그날은 마음이 편안하네요
최소 주1회는 나와주십쇼.. 어디든
매불쇼에 가끔 나오십니다 찾아보시고 힘내세요
블로그나 유튜브채널이라도 하셨으면 ㅠ
유시민님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희망가지고 좀 더 길게 보고 평화시위하고 한 사람의 힘으로 보태겠습니다
너무 힘들다 ..이 눈밭에 저어린애들이 슬프다
그러게요 미안하고 ㆍ감사하고
우리 힘들다고만 하지 말고, 바른말 좋은말 해주는 뉴스에 가서 좋아요도 하고, 댓글에 이상한 선동하고 댓글부대 하는 사람있음 조목조목 반박이라도 하자구요. 그들은 돈이 많지만 우리는 수가 많잖아요. 유시민 선생님 말씀처럼 한방울의 물방울도 많아지면 물이되어 흐름이 되겠죠.
저도 작지만 촛불집회 후원단체에 후원금도 보내고, 매불쇼니 뉴스토마토, 겸손은 힘들다 다 구독박고 댓글 좋아요도 다 누릅니다. 어떻게든 힘이 되고 싶어서요. 저도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잠도 못자고 식욕도 없지만요. 이 추운데 촛불시위하며 있는 분들을 생각하며 적극적 참여자로서 있을수 없는 형편이 죄송스러워하면서..
소극적참여자로서 내가 할 수 있는걸 찾게 되는것 같아요.
@@강유선-k7w 젊은 세대들이 추운겨울 차가운길바닥에서 나라를지키려는 뜨거운함성에 눈물겹습니다
슬프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저는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키세스들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은 뽀나스~
감사해요 젊은이들! 저 차디찬 시멘트 바닥 눈물이 핑 도네요.
지방에 있는 60대 중반의 퇴직 교원입니다..박근혜 탄핵 때, 방학이라 광화문 집회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한 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촛불행사 후원 계좌를 찾아서 친구 가족 옛 동료들에게 퍼 날라서 조금이라도 후원하고 나니 좀 마음이 편해졌네요..
한남동 관저 앞에서 이 추운날, 고생하고 있는 우리 젊은 친구들에게 미안합니다..ㅠ
저도 같은 연배로~~여의도에서...
님들의 후의를 많이 보았어요......
(춥고 목이 타서....커피만 생각났음)
.......훈훈히 마신---탄핵 커피!!!!!
감사합니다!!!!!!!!!!!!
탄핵찬성하시는 분 후원하는 방법이 있나요? 전 못나가지만 감사하고 죄송해서 후원하고 싶네요.
@@내공쌓기-b8p 물건은 직접 보내셔도 되고 저는 자주 가는 사이트(미국아줌마들 사이트)에서 어묵차 보낼때 돈보내고 촛불행동 연대? 거기 행사비가 부족하대서 보냈어요 1/1됐으니 민주당 조국혁신당 의원들 후원하셔도 돼요!!
미안해하지 마세요. 저는 49살 여자입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집회참석하고, 평일에도 시간되는대로 갑니다. 토.일 이틀동안 10시간씩 한남동에 있었구요. 저희는 시간과 체럭이 되니 직접 참여하는겁니다. 지방에 계시거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가까운곳에서.집에서 응원해주십시요. 말씀대로 집회주처측에 기부해주시거나 민주당이나 조국헉신당 국회의원들 후원도 좋습니다. 헌장에 참여하는 저희는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에 든든합니다. 계속 응원해주세요.
정말 존경하는 유시민 작가님..너무 속상했는데 너무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대한민국 판검사는, 피선거권이 없는 그런 법이 필요합니다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피해자 4명은 각각 2~6일간 감금되어 각목으로 구타당하고 물고문을 당했다.
극우...극도로 우매한 집단이란 말이 정답입니다
공부 잘 한놈들은 절대 관료에 임명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사회는 정의로운 사람이 필요하지 시험 문제 하나 더 맞은놈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사람사는 세상에서 사람이 필요 한것이지 악마 같은 놈들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멋진말씀입니다 ,
동의합니다.
공부만 해본 놈들이 문제 인것 같아요.
윤석열은 교수부모 밑에서, 서울대 나오고 사법고시 준비하고... 알바한번 해본적이 없죠. 전형적인 공부만 해본 사람이라 민생도, 교육도 관심이 없어요.
공부도 잘하고 성품도 훌륭하신분들도 많지만...요즘은 특히나 만나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어느 정신과 선생님은 성적이 좋은 사람과 전두엽이 발달한 진짜ㅈ똑똑한 사람으로 구별하기도 하더라고요.
결국은 인성교육
복장터져 죽을 것 같은데 유시민작가님 덕분에 잠시 안정을 누립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약 먹고 안정찾은 1인입니다 ㅎㅎㅎㅎㅎ 대한민국 국민은 강하고 항상 이겼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저는 70대 72학번입니다
유시민작가님이 계시기에 언제나 든든하고 감사하며 고맙습니다.
옳바른 어르신.. 저희 아버님이 85세이신데 국짐을 아주 싫어 하십니다. 어르신같은분이 더 많이 존재하셔야 합니다!!!
참 어르신. 우리 어머니도 이번에 극우당에 매우 실망했습니다.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피해자 4명은 각각 2~6일간 감금되어 각목으로 구타당하고 물고문을 당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유시민의 직관력과 분석력에 탄복하게 된다.
밤샘국민들 진짜 애국자시고 영웅입니다.
살기바빠 정치에 관심도 없고 가끔챙겨보면 답답하고 그래서 일부러 듣지않고 보지도 않았던50대주부입니다 이번 비상계엄을 통해서 알게된건 모든국민이 깨어있어야 하는구나 2030세대 개인주의.이기주의다 이렇게 생각했던 내자신이 한없이 부끄없고 청년들에게 미안하고 빚진마음입니다
47세 사업가 입니다. 없는작은 규모지만 아이디어 하나로 네이버에 광고비 하루에 백만원 제살 깍아 먹듯이 쓰고 있습니다. 유시민 신경안정제 먹고 오늘 잠들고 내일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
에코!
조금만 버텨주세요 이또한도 지나가겠죠 멀지 안았어요 저두 자영업하는데 이악물고 버틸겁니다
거~어딩교?
광고비 세게 낸다고 주문이 꼭 정비례 안합니다
@@hjlee1592 동탄입니다
계엄당일 국회에 가신 시민분들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뉴스공장, 뉴스하이킥, 매불쇼에 나와 그 프로에 맞게 적절하고 명확한 논리. 우리에게 유시민이 10명만 있으면 정말 나라가 잘 될텐데
정말 신경안정제 맞네요. 요 몇일 뭘 해도 손에 잘 안잡히고 뭔가 안정이 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경제도 너무 안좋고 생활도 힘들어졌는데 더 힘든건 희망이 안보인다는거였어요. 근데 유시민 작가님의 말 들으며 희망이 생깁니다. 딴건 모르겠고 제발 국민들의 삶에 관심있는 대통령을 좀 보고싶어요ㅠㅠ
신경안정제 유시민🌹
친위쿠데타를 막은 민주시민은 역사에 오래 기록되고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무참한 현실이지만 그 속의 희망은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너무 속상했는데 유시민씨 말씀 들으니 마음이 안정됩니다. 감사합니다~~ 차가운 바닥에 앉은 키세스들을 보며 가슴이 먹먹했었는데....
아 살꺼 같다! 우리나라 전체가 이모냥이꼴인줄 알고. 무너지는줄 알고 너무 답답했는데...
그렇지. 덮혀있던 내락세력이 낱낱이 민낯을 들고 드러나면서 그들의 행태가 만천하에 보여지는거지. 그 꼬락서니가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거지.
쫌만 참자 참고 끝까지 척결하는데 힘을 모으겠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감사합니다!!!
한파가 심해져서 걱정이예요. 집회에 참가하는 분들~ 지방에서 함께 못해 너무너무 미안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유시민님 덕에 지치지 않고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유작가님 말대로 윤씨 탄핵이 늦어져서 답답한 것 보다 이상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 그리고 그 이상한 생각이 설득도 납득도 시킬 수가 없는 … 그냥 병이란 게 너무 답답합니다
맞습니다 ~~
답답합니다~~
유시민선생님 과 함께 이시대에 있다는것이 숨이쉬어지고 위로가된다!
동감입니다 ~
유시민 작가님
말씀에 희망을 가지겠습니다
우리의 비타민 입니다
잠이 안와요
시국이 제 자리로 돌아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공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권순표 눈빛에서 유시민이 대한 존경과 바램 의지하고픈 마음이 다담겨있네 나도 그렇고 많은 국민들도 그런마음일거다
아쉽게도 유시민 나오는 영상만 보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물어뜯기 바쁜 2찍 벌어지들도 아직 상당히 많이 있어요.
저도 그리 보였어요. 권순표님 마음도 우리들이랑 다르지 않구나. 온갖 뉴스를 다 접하는 자리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억장이 무너질텐데, 어떻게든 희망을 부여잡고싶은 심정이 느껴졌어요.
유작가님 감사합니다. 신경안정제 덕분에 하루하루 잘 견디고 있습니다.
유작가님 말씀 듣고 위로를 받습니다
그러게요..미국에서도 통탄할 국내소식에 모두 윤수괴 구속 소식을 가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신경 안정제가 필요합니다. 정신이 나갈꺼 같아요......왜 평범한 시민들은 힘들고, 저 위정하들고 내란에 동조하는 이들은 어찌 저리도 뻔뻘할까요....
키세스단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키세스단 보면서 쌓아올린 수 백 개의 소망탑을 보는 거 같았어요. 잘 될거에요.
민심은 물이요
권력은 배 .
물이 화가나면
배를 엎어 버린다.
명언입니다...
위로받고 진정됩니다
신경안정제 없이는 이제 스트레스때매 죽을거 같아요
어제 이방송보고 오랜만에 숙면을 취했습니다.자주좀 나와주세요
....유작가님 진통제 듣고...지치지 않고 기다려야 겠습니다..새벽에 깨서 뉴스보고 설치다 다시 자고...ㅠㅠㅠ...
다들... 똑같은 이 증상. 자다 깨다 뉴스 보고..낮에는 심장 벌렁벌렁 ㅜㅜ
저랑 같은 증상이시네요...ㅠㅠ
악몽을 꿉니다 전쟁나는꿈ㅠㅠ
저처럼 사는분들 많으시네요ㅜㅜ힘냅시다...
계엄령을 막지 못했다면 이재명, 조국, 유시민 등의 우리 민주주의 지도부 모두를 잃었을 것인데, 국회로 달려간 민중들이 민주주의와 나라를 구했다.
👍👍👍
늦은밤 유시민작가님 덕분에 위로가 되네요 덕분에 오늘은 악몽을 안꾸고 잘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시대의 현자!!
뭐라고 말 할 수 없이 답답했는데
그나마 편안한 마음입니다
티비에도 더 자주 나오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신경 안정제
처방해주세요~~
존경하고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