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요소 잔뜩있는 게임만 n년동안 해오신 모덕님... 그 짬바를 느낄 수 있는 타임라인입니다. 한방에 알아채고 숙숙 잘 넘어가는 모덕님당신... 멋져 0:46 힌트 아닐까 하고 추측했던 것을 - 32:54 여기서 실천하게 됩니다 10:05 뭐든 스토리를 부여해서 이해해보려는 모습 14:00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자 멈추고 반대쪽 손으로 바로 넘어가기 22:37 야바위에 넘어가지 않고 바로 모자를 벗겨 오리를 찾아버리는 클라스(보통 여기서 야바위 하다가 답이 없자 모자 들춰봐요)
아무래도 이거 웃는얼굴증후군이것같음. 그니까, 웃는얼굴 증후군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도 웃는얼굴을 짓어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거임. 그니까, 아무히 나쁜 일이 벌어져도 남들 앞에 좋은 모습만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는거임. 웃는 얼굴이 과할정도로 나오는게 캐릭터한테 있어서 웃는얼굴(무슨 일이 있어도 좋아하고, 싫어해서는 안된다, 울어서도 안된다.) 라는 생각이 얽매여 있다고 봄. 그리고 그 웃는얼굴이 자신을 잡아먹는것도 웃는얼굴 증후군으로 인해, 자기 자신이 망가뜨린다는 것을 의미하는것 같음. 그리고 뿔달린 괴물은 타인들을 의미하고 그 괴물의 탈을 쓴것도 남들눈치보고 살기 싫다는 뜻 같음. 그러니까, 설령 자기가 겪은 나쁜일이라 해도 남들시선을 느끼기 싫어서 관여하지 않고 회피하는 심리라 보면 된다 생각함. 저 세가지 일은 캐릭터에게 악몽과도 같은 일인데, 웃는얼룰증후군때문에 좋은 일로 본인이 왜곡시키는거임. 저 괴물은 그냥 자기자신이 웃는얼굴증후군에 사로잡혀 만들어낸 존재라 생각함.
라이브 때 차마 공포는 실시간으로 보기 힘들 것 같아서 제대로 못보고.......뒤에 짧은 게임들만 봤는데.......이제 도전해보겠습니다.....많이 스킵하고...눈 감고 볼 것 같기는 한데요.......무섭게...재밌게....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려고 노력할게요....(사실 너무 무서워요)
ㅋㅋㅋㅋ벌건 대낮에 보라는 경고문에 바로 끄고 일요일 아침에 봅니다^^ 경고문 감사드려용ㅋㅋㅋ 음..사실은 어른이 된 '나'가 약 먹어서 어릴적의 슬펐던 기억들을 행복했던 기억으로 바꾼 그런건 아닐까 싶네요.. 1:33:04 도전과제 이름이 happy end니까 불행했던 결말들을 상상속에서나마 해피엔드로 바꾸어서 해피엔드인 느낌? 그런데 실제 현실은 데드엔드고..쿠ㅠㅠㅜ 근데 마지막은 꼭 어디 갇힌 느낌이라 이중인격이라던가...모르겠네요ㅠㅜ 이런 게임들은 해석 정말 필요..사실 이 게임을 추천해준 덕희님은 모덕님이 해석해주시길 원해서 추천해드린건 아닐까요?ㅋㅋㅋㅋㅋ가능성 있어!
개인적으로 느낀 거는... 아마 마지막에 나온 어른?의 모습이 실제 모습이지 않을까 싶고..... 어른이 되어서 뭐.. 마약이나 술이나 아니면 너무 힘들어서..? 무튼 주인공의 멘탈이 와장창 되어 있는 상태에서 어릴적 있던 트라우마나 그런거가 형상화된게 아닐까 싶긴 해요 자존감이 많이 낮은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 막... 커다란 거인의 얼굴에서 가시 같은 거 빼내는 부분이였나 그런 곳은 어머니가 연상되기도 하고 빨간 배경에서 천천히 떨어지는 거 보면서 저는 임신 중 태아?의 시점 같은 그런 묘사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자존감에 문제가 심하구나 라고 느꼈는데 뭐가 됐든 으으으으으으응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으으으으으
모덕님이 해주는 "오모리" 보고 싶어요ㅠ.ㅠ)o 모덕님표 해석영상이 꼭 보고 싶어요ㅜㅜ...스팀에서 2만원에 파는데 대신에 플탐이 좀 길고 엄청 귀여워요! 약간의 고어요소가 있는데 이 해피게임에 비하면!? 없는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한글패치가 없는데, 팬들이 만든 한글패치 구글링하면 받을 수 있어요!:D 저도 플레이중이지만 오모리 너무 귀엽고 해석영상이 꼭 보고 싶어서 댓글 남겨둡니다ㅠ__ㅠ
살짝 스포성이라 안직 안보신분들은 넘어가세요 게임 자체는 마약으로 인한 환상을 보는 느낌이고 가시에 찔리거나 찢겨지는 등 공을 되찾아올때마다 계속 그래보이는건 실제로 주인공이 죽었다기보단 트라우마라는 의미같고 또 31분 30초 같은 장면같이 자신을 쫓아오는 토끼를 도망치는 와중에 화면이 줌되면서 주인공이 있는 장소가 마치 난소랑 모양이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아마도 태어나기전부터 자신의 상황 끔찍했다?요런식으로 자신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했던거 같아요 거기다가 하트 얼굴에 과하게 행복해보는 캐릭터가 나오는 장면은 아마 마약을 하는 주인공 혹은 마약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었던걸로 생각이 드는데 하트 얼굴 아이들이 뭔가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머리가 터져서 죽는데 그건 모종의 사건으로인해 저 아이들이 죽었거나 주인공이 직접 조건을 달성했으니 주인공이 저들에게 위해를 가했을 수도 있을것 같구 46:20부터 화면에 채도가 떨어지고 거대 토끼가 쫓아오다가 탈이 하나하나 벗겨지면서 주인공 얼굴이 떨어지고 몸 내부에 주인공 얼굴이 있고 끝까지 손이 따라오는등 마약이나 이런 것들로도 도망치려해도 자신의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날수 없다 뭐그런 의미같네요 마지막 장면도 자살이든 뭐든 주인공은 트라우마로부터 결국 벗어날 수 없었다는 엔딩같네요
뭔가 아주 어렸을때, 겨우 걸을 수 있는 와기일때 문제가 있었던 주인공인가? 무슨 일을 겪고 어릴때 상상의 나래로 만든다는 상상친구가 공포의 대상이 되서 저렇게 한참 활발하게 걷고 뛸 정도로 성장 했는데도 행동이 부자연스럽다거나, 심한 흥얼거림이 있다는 부분이 신경 쓰이네요… 틱 장애..? 라는 게 있다거나? 트라우마가 심한 아이??
제 생각인데요오.. 게임 후반부에서 멍멍이 찾으러 숲을 뛰어가는 부분에 아무래도 아이가 물에 빠진 것 같아요.. 1:22:47 초부터 호수라던가 강가? 가 얼어서 아이의 모습이 비치고 빙판 위를 뛰는 소리같이 (제 귀에는 그렇게 들렸는데..) 들리는데 아마 아이가 강아지랑 같이 물에 빠진 게 아닐까요...? 거기서 멍멍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아이는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며 고통스러워했던 걸 게임에서는 기괴하게 표현한 거 같고.. 아이는 구출돼 병원에서 심장 충격기 받는 것을 1:30:50~1:32:10처럼 표현한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유리를 두드리고 스마일을 그리는 게 사실은 물에 빠져서 얼음을 두드리는 거고 입에서는 입김이 나오는.. 아이는 무서우니까 심리적 안정을 위해 자신의 입장에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한 스마일을 그린 게 아닐까... 그 스마일이 이제는 자신에게 트라우마가 아닐까..라고,, 게임에서 아이가 받은 충격이 크게 트라우마로 남고 그 세 가지의 트라우마를 중점으로 게임이 진행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주저리주저리 소설을 쓰고..그냥저냥이냥 저만의 생각을 찌끄려보아효..!아효효..그럼 덕-바,,!
세모덕님 언제 괜찮으시면 the Unfinished swan 해주실 수 있을까요? What remains of Edith Finch랑 같은 제작사인 것 같은데 한글 지원이 안되서요.. 구매를 했는데 스토리를 보면서 해야 직성이 풀릴 것 같아서 세모덕님이 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어요
@@엄준식-k4c 그건 samsara room 입니다. mitoza는 gal mamalya라는 사람이 만든 플래시 게임인데 플래시 지원이 종료된 후 second maze라는 제작팀에서 플레이스토어 게임으로 다시 내놓은 겁니다. second maze에서 내놓은 또다른 게임이 러스트레이크 시리즈의 외전인 The white door라서 그것과 혼동하신 것 같습니다.
@@SemoDuckGame 아앗...맞다...싸먹었었는데...모바일게임이에요.. 그래도 명작이니 가능하시다면 플레이해주샸으먄 감사해요...! 부탁드립니다! 세모덕님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외 함께 게임 플레이하시는 영상 꼭 보고싶습니다..! 물론 강요하는건 아니니 본인이 하실 의사가 없다면 하지 않으셔도 돼요..!
게임 스토리가 해석이 엄청나게 필요 하겠지만, 중심적으로 소중한 걸 잃어버린 기억을 다시 되살린다는 느낌이 있는 거 같습니다. 첫번째 스테이지가 빼앗긴 공을 되찾는 내용인데, 장난감들에게 잠깐 잠깐 거쳐가는 장면이 여러 아이들 손을 왔다갔다 하는걸 주인공이 쫒아 가는걸 표현 한거 같네요. 마지막에 공이 가시가 있는 곳에서 멈추면서 꿈이 끝나는데, 가시에 공이 닿으면 '터지죠'. 마지막에 깰때 까지도 공을 직접 잡지는 못하는데, 공을 뺏겨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터트린것 같습니다. 2번째 3번째도 그런 비유의 느낌인거 같은데... 아몰랑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처음 해본 스토리형 게임이 2009년인가 2010년인가에 해본 머쉬나리움인데 그 다정하고 기괴한 게임사에서 이런 고어한 게임을ㅋㅋㅋㅋㅋ냈네요… 공포게임 좋아해서 기대하고 보렵니다 근데 시작부터 아악 아직 다 안 읽었어!!! 하는 세모덕님 목소리에 터지고 시작함…
머쉬나리움 제작사라는 것이 제일 큰 공포군요...공찔이는 좋아요 누르고 ㅌㅌ함다
이 게임을 보면서 힐링게임 제작자들이 마음만 먹으면 미치게 만드는건 일도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ㅋㅋㅋㅋㅋ말랑콩떡 멘탈을 가진 오리1은 소리 줄여서 플레이만 해놓고 도망갈게요..!!!
마지막에 HAPPY GAME 문구가 HAPPY END로 바뀌는데 이 해피엔드가 '행복한 결말' 이 아니라 '끝나버린 행복' 같은 느낌이 물씬...
얼핏 보고 어린이용 게임인 줄 알고 산 사람이 있을까봐 철저하게 경고하는 모습이 좋은 게임이네요 견뎌낼 수 있는 어른이만 와라!
1:37 코코넨네 할 시간이야 왜케 귀여워요 계속 듣게 되잖아요..♡
헐랭... 바 스크롤해서 쭉 분위기 먼저봤는데 진짜 괴랄하고 알록달록하고 불쾌감 엄청나네요.... 맘잘다잡고보겠습니다ㅜ 머쉬나리움 그 힐링게임 만들던 사람들 어디갔냐며.......
퍼즐요소 잔뜩있는 게임만 n년동안 해오신 모덕님... 그 짬바를 느낄 수 있는 타임라인입니다.
한방에 알아채고 숙숙 잘 넘어가는 모덕님당신... 멋져
0:46 힌트 아닐까 하고 추측했던 것을 - 32:54 여기서 실천하게 됩니다
10:05 뭐든 스토리를 부여해서 이해해보려는 모습
14:00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자 멈추고 반대쪽 손으로 바로 넘어가기
22:37 야바위에 넘어가지 않고 바로 모자를 벗겨 오리를 찾아버리는 클라스(보통 여기서 야바위 하다가 답이 없자 모자 들춰봐요)
이렇게 햇살뽀작말랑콩떡 암튼 그런 사람들이 한 번 삐딱선 타면 제일 무섭다는 것을 알려주는 게임...
1:50 이 게임하신 스트리머 세분을 봤는데 다들 여기서 같은 반응이셔요ㅋㅋㅋㅋㅋ 왜 대머리가 됐어ㅋㅋㅋㅋㅋ
23:45 곰돌이 춤추기 돌리고 돌리고 🧸🐻💃🕺
그냥 인디 공포겜인 줄 알았는데 머쉬나리움 제작사 였다니... 충격과 공포...
이야 다봤어요!! 근데 갑자기 마약중독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행복하고 싶고 현재를 회피하려고 마약에 손을 대서 환각을 보는데 그나마 행복했던 과거들을 환각으로 보는데 결국 현실이 아니니까 현재와 겹치면서 자꾸 어그러지고 기괴해지는 것 같은..
이 게임에서 모덕님이 충격 받으신것같아보이셔가지고 다음에는 해피 게임 전작인 츄첼 추천드리겠습니다.
병맛 코믹 게임이니까 충격받은 멘탈 추스르시라고...
모덕님과 함께 보니 훨씬 가볍고 보기 편안한 것 같아요
이곳저곳에 아이 시체가 많은 거 보면 아이가 악몽을 반복해서 꾼 것 같기도 하고...회상 장면을 보면 어린 시절에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었던 것 같고
스토리가 여러모로 흥미로워요! 잘봤습니다!
와 이걸 편집하시다닝
이제 언니 클나따 ㅋㅋㅋㅋ 스토리 있는 거 같아서 해석 준비해야 하는 거 아니냐구 ㅠㅠㅠㅠ 미리 존경 받아여 언니,,
24:14
최애파트 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이거 웃는얼굴증후군이것같음.
그니까, 웃는얼굴 증후군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도 웃는얼굴을 짓어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거임. 그니까, 아무히 나쁜 일이 벌어져도 남들 앞에 좋은 모습만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는거임. 웃는 얼굴이 과할정도로 나오는게 캐릭터한테 있어서 웃는얼굴(무슨 일이 있어도 좋아하고, 싫어해서는 안된다, 울어서도 안된다.) 라는 생각이 얽매여 있다고 봄. 그리고 그 웃는얼굴이 자신을 잡아먹는것도 웃는얼굴 증후군으로 인해, 자기 자신이 망가뜨린다는 것을 의미하는것 같음. 그리고 뿔달린 괴물은 타인들을 의미하고 그 괴물의 탈을 쓴것도 남들눈치보고 살기 싫다는 뜻 같음. 그러니까, 설령 자기가 겪은 나쁜일이라 해도 남들시선을 느끼기 싫어서 관여하지 않고 회피하는 심리라 보면 된다 생각함.
저 세가지 일은 캐릭터에게 악몽과도 같은 일인데, 웃는얼룰증후군때문에 좋은 일로 본인이 왜곡시키는거임. 저 괴물은 그냥 자기자신이 웃는얼굴증후군에 사로잡혀 만들어낸 존재라 생각함.
진짜 마약이라고 생각하면 다 해석이 되네요...마약으로 기괴한 환각 + 가끔 행복한 장면들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오마갓... 쏘 그로테스크... 모덕쓰.. 쏘 캄... 멋져...
라이브 때 차마 공포는 실시간으로 보기 힘들 것 같아서 제대로 못보고.......뒤에 짧은 게임들만 봤는데.......이제 도전해보겠습니다.....많이 스킵하고...눈 감고 볼 것 같기는 한데요.......무섭게...재밌게....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려고 노력할게요....(사실 너무 무서워요)
무서운 게임이 안 무서워지는 곳 '불을붙여'송 최초공개 23:46
혹시 덕다방 보고 오실 분들을 위해 탐라 찍어놨습니다 ㅎㅎ 신곡 불을붙여송 많관부!!
ㅋㅋㅋㅋ벌건 대낮에 보라는 경고문에 바로 끄고 일요일 아침에 봅니다^^ 경고문 감사드려용ㅋㅋㅋ
음..사실은 어른이 된 '나'가 약 먹어서 어릴적의 슬펐던 기억들을 행복했던 기억으로 바꾼 그런건 아닐까 싶네요..
1:33:04 도전과제 이름이 happy end니까 불행했던 결말들을 상상속에서나마 해피엔드로 바꾸어서 해피엔드인 느낌? 그런데 실제 현실은 데드엔드고..쿠ㅠㅠㅜ
근데 마지막은 꼭 어디 갇힌 느낌이라 이중인격이라던가...모르겠네요ㅠㅜ 이런 게임들은 해석 정말 필요..사실 이 게임을 추천해준 덕희님은 모덕님이 해석해주시길 원해서 추천해드린건 아닐까요?ㅋㅋㅋㅋㅋ가능성 있어!
저 웃음의 뜻이 마약 LSD를 의미하는게 아닐까요? 웃는 모양의 우표모양의 LSD가 대표적인데 어릴적 꿈으로 도피하고 행복을 찾기위해 계속해서 웃는얼굴에 의지하고 행복을 찾으려다 중독과 동시에 악몽만 꾸게 되는..그런게 아닐까요,,??
오.. 저도 사이키델릭 때문에 LSD를 생각했는데 웃는 모양이 연관이 또 되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약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되네요
1:33:03 에서도 눈이 알약모양같다는점과
실제로 마약중독자분들이 피부가 녹아내리고
3인칭시점에서 자기자신을 본다는 점도 그렇구요
대머리: ㅇ우으으아어.. 어어.. 어어엉 ..
모덕님: 어엉~~우애엥~~ 웅엉엉~~
이게 넘 웃기다
개인적으로 느낀 거는... 아마 마지막에 나온 어른?의 모습이 실제 모습이지 않을까 싶고..... 어른이 되어서 뭐.. 마약이나 술이나 아니면 너무 힘들어서..? 무튼 주인공의 멘탈이 와장창 되어 있는 상태에서 어릴적 있던 트라우마나 그런거가 형상화된게 아닐까 싶긴 해요 자존감이 많이 낮은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 막... 커다란 거인의 얼굴에서 가시 같은 거 빼내는 부분이였나 그런 곳은 어머니가 연상되기도 하고 빨간 배경에서 천천히 떨어지는 거 보면서 저는 임신 중 태아?의 시점 같은 그런 묘사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자존감에 문제가 심하구나 라고 느꼈는데 뭐가 됐든 으으으으으으응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으으으으으
1:02 어째선지 급발진 유턴하여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경고때문에 마음의 준비하고 봤는데 고어여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밥 먹으면서 재밋게 봣어요 모덕님이 플레이 해주셔서 잘 봤던 거 같아요🥰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한시도 눈을 땔 수 없게 만드는 전개네 대체 뭐지 뭐지 뭐야 뭐고 이말을 몇번이나 한지 모르겠음 모덕장 반응도 상당히 흥미로움 ㅋㅋㅋㅋㅋ
경고문대로 자기전에 보면 악몽이 되어 나올거 같은 반어적제목의 게임 입니다.
고어, 공포에 내성이 약하시면 보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주관적으로는
'게임(망상)에서 행복을 찾으려해도 이 끔찍한 곳(현실)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느낌
뭔가 은근 느낌이 그 잔혹동화 핸젤과 그레텔게임 닮아서 그 쪽에서 만든줄 알았는데 머쉬나리움 만든 회사였다니.....ㄷㄷㄷ
1:02 급발진 하여 공포게임을 냈다는 말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ㅜ 같은 제작사 맞아요…?
꺅 해피게임!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모덕님이 해주는 "오모리" 보고 싶어요ㅠ.ㅠ)o 모덕님표 해석영상이 꼭 보고 싶어요ㅜㅜ...스팀에서 2만원에 파는데 대신에 플탐이 좀 길고 엄청 귀여워요! 약간의 고어요소가 있는데 이 해피게임에 비하면!? 없는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한글패치가 없는데, 팬들이 만든 한글패치 구글링하면 받을 수 있어요!:D 저도 플레이중이지만 오모리 너무 귀엽고 해석영상이 꼭 보고 싶어서 댓글 남겨둡니다ㅠ__ㅠ
굳이 보겠다면 벌건 낮에 보라며 밤에올려주시는 모덕님... ★
이 영상.. 잘 때 너무 좋음.. 맨날 틀어놔요… 짱..
어머 이걸 주무실 때 보신다구요?!
@@SemoDuckGame 오늘도 꿀잠잤어용 언니 사랑해요..💜💜💜
게임이 시작과 끝까지 장난아니내요...!그리고 눈도 많이 아파서 플래시1번보면 눈의 피로도가 최고점을 찍는...정말 동심파괴가 아니라 파괴동심이 어울리는 게임인거 같아요.
스토리가 있다면 진짜 궁금한 게임인거 같아요!!
돌리고 돌리고 터키아이스크림 아저씨 보고 들어왔습니다.
살짝 스포성이라 안직 안보신분들은 넘어가세요
게임 자체는 마약으로 인한 환상을 보는 느낌이고 가시에 찔리거나 찢겨지는 등 공을 되찾아올때마다 계속 그래보이는건 실제로 주인공이 죽었다기보단 트라우마라는 의미같고 또 31분 30초 같은 장면같이 자신을 쫓아오는 토끼를 도망치는 와중에 화면이 줌되면서 주인공이 있는 장소가 마치 난소랑 모양이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아마도 태어나기전부터 자신의 상황 끔찍했다?요런식으로 자신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했던거 같아요 거기다가 하트 얼굴에 과하게 행복해보는 캐릭터가 나오는 장면은 아마 마약을 하는 주인공 혹은 마약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었던걸로 생각이 드는데 하트 얼굴 아이들이 뭔가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머리가 터져서 죽는데 그건 모종의 사건으로인해 저 아이들이 죽었거나 주인공이 직접 조건을 달성했으니 주인공이 저들에게 위해를 가했을 수도 있을것 같구 46:20부터 화면에 채도가 떨어지고 거대 토끼가 쫓아오다가 탈이 하나하나 벗겨지면서 주인공 얼굴이 떨어지고 몸 내부에 주인공 얼굴이 있고 끝까지 손이 따라오는등 마약이나 이런 것들로도 도망치려해도 자신의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날수 없다 뭐그런 의미같네요 마지막 장면도 자살이든 뭐든 주인공은 트라우마로부터 결국 벗어날 수 없었다는 엔딩같네요
언니 미아내… 불 다 꺼놓고 보는 공포겜이 너무 재미써… 그러고 거의 기절하다시피 곯아떨어짐
아 저는 이 영상이 왜이리 좋을까요 중독돼버렸어요
아이고ㅠㅠ 사장님 이걸 편집하시다니...!
17:10 세모덕 최고의 경악
어어어?? 어어어어어어!??? 팔 길어지면 안돼 팔 길어지면 안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머쉬나리움 제작사에게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뭔가 주인공이 침 흘리고 있는게 마약 때문에 죽은 것 같기도 한데 그러면 꿈이 이상하게 번쩍이거나 기괴한게 이해도 되구 사실은 이 꿈이 주마등+약물로 인한 트라우마로 가득한 악몽이 아닐까요? 마지막 장면때문에 아리송하지만..
이건... 와.. 사이코패스 머리속도 이정도는 아닐듯...
세모덕 영상 언제나 재밌어...짜릿해...
곰돌이 촛불댄스 개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ㅠㅠㅜㅠ
흐억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갑니다.... 미래의 나 화이팅!
머쉬나리움 최애 게임 중 하나인데.... 예...? 머쉬나리움 제작사...? 너무 동심 깨장창...
밥 먹으면서 보려다 실패...ㅋㅋㅋ아ㅋㅠㅠㅠ보는 거 잠깐만,,미룰게욥,,,,
자기 전에 보려고 했드니 벌건 대낮에 보라고 하셔서 낮에 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워매... 이게 뭐여...
무서워서 못 보고 일단 좋아요만 누르고 튀튀해 봅니다👀
아마니타에서 이런 것도 만들다니 의외네요.... 야후꾸러기에서 했었던 더 퀘스트 포 더 레스트랑 사모로스트 이후로는 잘 안 봤는데 무서워라....
뭔가 아주 어렸을때, 겨우 걸을 수 있는 와기일때 문제가 있었던 주인공인가? 무슨 일을 겪고 어릴때 상상의 나래로 만든다는 상상친구가 공포의 대상이 되서 저렇게 한참 활발하게 걷고 뛸 정도로 성장 했는데도 행동이 부자연스럽다거나, 심한 흥얼거림이 있다는 부분이 신경 쓰이네요… 틱 장애..? 라는 게 있다거나? 트라우마가 심한 아이??
해피게임이라고 해서 공포여도 조금 괜찮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고어하고 무서워서 놀랬습니다 지금 자기전에 보는거라 악몽꿀까봐 무섭네요
술마시고 오니까 언니가 개임올려주네여 너무조어여 재밌게 보겠습니다아 침고로 많이는 술 안마셨습니다
미친 이거 뭐야 ㅋㅋㅋㅋㅋㅋ 언니 쇼츠보다가 엇 안본게 있네 이러고 들어왔는데 좋아요 눌러져있고 댓글까지 야무지게 달아놨네 ㅋㅋㅋㅋ 너무 웃기다
제작진이 약을 빤 것인가 아니면 우리의 감자소년이 손대서는 안 될 약에 손을 댄 것인가..
제 생각인데요오.. 게임 후반부에서 멍멍이 찾으러 숲을 뛰어가는 부분에 아무래도 아이가 물에 빠진 것 같아요.. 1:22:47 초부터 호수라던가 강가? 가 얼어서 아이의 모습이 비치고 빙판 위를 뛰는 소리같이 (제 귀에는 그렇게 들렸는데..) 들리는데 아마 아이가 강아지랑 같이 물에 빠진 게 아닐까요...? 거기서 멍멍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아이는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며 고통스러워했던 걸 게임에서는 기괴하게 표현한 거 같고.. 아이는 구출돼 병원에서 심장 충격기 받는 것을 1:30:50~1:32:10처럼 표현한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유리를 두드리고 스마일을 그리는 게 사실은 물에 빠져서 얼음을 두드리는 거고 입에서는 입김이 나오는.. 아이는 무서우니까 심리적 안정을 위해 자신의 입장에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한 스마일을 그린 게 아닐까... 그 스마일이 이제는 자신에게 트라우마가 아닐까..라고,, 게임에서 아이가 받은 충격이 크게 트라우마로 남고 그 세 가지의 트라우마를 중점으로 게임이 진행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주저리주저리 소설을 쓰고..그냥저냥이냥 저만의 생각을 찌끄려보아효..!아효효..그럼 덕-바,,!
요즘 밥친구, 집안일친구에 모덕님 영상틀어두는데.. 이건정말... 정말이네요....
ㅋㅋㅋㅋㅋㅋ쿠ㅜㅜ
어우 이 게임 빡세요...😫
ㅋㅋ 이거 생방때 경고 무시하고 보다 혼나간 덕희들 많았죠
아 이게 머쉬나리움 회사에서 만든거녓뜸??!!
해볼까말까 고민하던 게임인데 하시는거 보고 드는 생각이 내눈!!!이네요ㅋㅋㅋ
무섭다기보단 눈이 조금 따갑게 하는 게임이네요
(며칠전에 더룸을 정주행을 하다가 다음편이 궁금해지기도 하고 세모덕님의 해석을 어찌할지 궁금해지는데 4편 old sins 혹시 해주실수 있나요?)
누군가의 lsd경험담을 얻어들어 만든게 아닌가 싶은데
이 게임 모덕온니가 하는거 진짜진짜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ㅜㅜㅠ 그때 라이브 못봐서 너무 아쉬웠는데ㅠㅜㅜ 히히 온니 짱이에요 사랑해요!!❤️
그냥 기괴한 느낌? 을 주고싶은 게임같은데 몇몇은 먼 스마일마스크 어쩌구.. 좀 웃겼음 마치 소녀가 왜 보라색을 좋아할까요 죽음을 암시 어쩌구 같은 느낌...
세모덕님 언제 괜찮으시면 the Unfinished swan 해주실 수 있을까요? What remains of Edith Finch랑 같은 제작사인 것 같은데 한글 지원이 안되서요.. 구매를 했는데 스토리를 보면서 해야 직성이 풀릴 것 같아서 세모덕님이 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어요
스토리 해석(개인적인 생각)
아이는 이미 죽었습니다
아이는 어렸을적에 소중한것들을 잃어버린것 때문에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되고
자신이 잃어버린 축구공, 토끼인형, 개를 되찾는
망상을 영원히 하게됩니다. 그리고 아이는
평생 행복해집니다
시작부분을 보니...자기 전 보고 싶은 청개구리 심보가.. ㅋㅋ
낮에 일하면서 보다가 말안듣는 나란인간 해지고 다시왔습니댜ㅋㅋㅋㅋㅋ한시간 반 뒤의 나는 후회하고있겠지
넘 어렵네요... 아무튼 고생하셨어요!! 보고 나니 눈이 쪼매 아푸네용ㅠㅠ 모덕님은 더 힘드셨을 것 같아 걱정임미당...ㅠ;
ㅁㅊ 지가 죽어서 파노라마처럼 자기과거를 악몽처럼 보고 죽은거야? 미친거 아니냐스카
ㅎ... 앞선 경고문에 코믹적 폭력..ㅎㅎ
저 말을 썼다는게 설마 코믹은 아니겄지..ㅎㅎ
아직도 멀미나는 것 같은걸.. (우웁)
최대한 화면을 작게해서 보는걸 추천드려용.. 밤이시면 인형과 함께 보시고..ㅎㅎ
코믹... 엽기적이 잘못번역이된게 아닐까~
되게 신박하면서도 고어한게 예전에 '씨앗키우기'라는 이름으로도 불린 Mitoza라는 게임이 생각나는데 혹시 같은 제작사인가요?
@@엄준식-k4c 그건 samsara room 입니다.
mitoza는 gal mamalya라는 사람이 만든 플래시 게임인데
플래시 지원이 종료된 후 second maze라는 제작팀에서
플레이스토어 게임으로 다시 내놓은 겁니다.
second maze에서 내놓은 또다른 게임이 러스트레이크 시리즈의 외전인
The white door라서 그것과 혼동하신 것 같습니다.
와..언니 제가 생방으로 안봐서 언니한테 해석이랑 편집본을 다 해주면 좋겠닥고...아냐 이 의견은 폐기처분해요..
세모덕님 나중에 한 번 stray cat doors(길잃은 고양이의 여행)이라는 게임 플레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엄청 잔잔하고 귀여운 힐링게임이에요!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emoDuckGame 감사해요! 난이도도 쉽고, 캐릭터도 귀여운 탈출게임이니 쉬어가는 느낌으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2 둘 다 해야 스토리 이해가 더 빨라요!
@@SemoDuckGame 아앗...맞다...싸먹었었는데...모바일게임이에요..
그래도 명작이니 가능하시다면 플레이해주샸으먄 감사해요...!
부탁드립니다! 세모덕님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외 함께 게임 플레이하시는 영상 꼭 보고싶습니다..!
물론 강요하는건 아니니 본인이 하실 의사가 없다면 하지 않으셔도 돼요..!
1:10:54 이때 확실히 목소리가 좀 더 굵네요
happy game 이 약간 행복한 게임이 아니라
have a nice day~ 처럼 (have a) happy game 아닐까요..?? 어디한번 즐겁게 놀아보자~ 라는 의미로.. 저 나쁜 스마일이 플레이어에게 비꼬듯이 말하는...??
썸넬이랑 제목 보자마자 모덕님 소리지르시면서 플레이 하셨겠군,,,싶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머쉬나리움 제작사꺼냐고 ㅋㅋㅋ아 ㅋㅋㅋ
게임 스토리가 해석이 엄청나게 필요 하겠지만, 중심적으로 소중한 걸 잃어버린 기억을 다시 되살린다는 느낌이 있는 거 같습니다. 첫번째 스테이지가 빼앗긴 공을 되찾는 내용인데, 장난감들에게 잠깐 잠깐 거쳐가는 장면이 여러 아이들 손을 왔다갔다 하는걸 주인공이 쫒아 가는걸 표현 한거 같네요. 마지막에 공이 가시가 있는 곳에서 멈추면서 꿈이 끝나는데, 가시에 공이 닿으면 '터지죠'. 마지막에 깰때 까지도 공을 직접 잡지는 못하는데, 공을 뺏겨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터트린것 같습니다. 2번째 3번째도 그런 비유의 느낌인거 같은데... 아몰랑
이 무슨 뮈친 게임이여.....ㅋㅋㅋㅋㅎㅎㄱㅋㅋㅋㄱ허헣.....
모덕님 아이작 하셨던가요....? 모덕님이 해주시는 아이작 해석 듣고 싶어요!
28:06 이 게임에서 그나마 해피한 모먼트....?
그마저도 곧 끝난다..............
드뎌 올라왔군요..(긴장)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처음 해본 스토리형 게임이 2009년인가 2010년인가에 해본 머쉬나리움인데 그 다정하고 기괴한 게임사에서 이런 고어한 게임을ㅋㅋㅋㅋㅋ냈네요… 공포게임 좋아해서 기대하고 보렵니다 근데 시작부터 아악 아직 다 안 읽었어!!! 하는 세모덕님 목소리에 터지고 시작함…
이제 해석해주셔야하니 몇 번 더 하실거죠? ㅎ
12살인 저는 아주 환장합니다
모덕님의 해석, 기다리겠습니다
23:46
마지막???? 이해가 안가는데
이게 결말이 무슨뜻이에요
해피앤딩? 배드앤딩? 뭐지?
나중에 올라올 모덕님의 명쾌한 해석 기다릴게요
이게.. 도대체.. 뭐죠......
새벽 2시에 방불 환하게 켜놓고 보고 있습니다 역시 공포는 저녁에
좋아요만 하고... 갈게여...
선생님 그래서 해석은....?♥
이걸 편집까지 해서 해석본 올리신분도 있던데 어떻게 가능한겨...
경고 ㄷ ㄹ을걸그랬어요
19:26삼 사라 룸인가?😊
오른쪽에 착용
우잉!
악 눈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