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고 홀린듯 1-3강까지 다 보았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1800자 모두 완성하고 싶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친절하고 상세하게 예시까지 알려주셔서 저 같은 초보에게 더 좋았던 강의였어요! 목소리도 너무너무 좋으십니다!! 그럼 선생님~ 4강에서 또 뵙겠습니다~~~~
30:53 강의 내용을 보고 저만의 궁금증이 생겨 질문합니다. 보통 한자의 새김(訓)을 쓸 때 새김이 서술어를 표현할 때 -ㄹ로 표현이 됩니다. 이를테면 知(알 지), 來(올 래) 처럼 알다와 오다의 서술어를 -ㄹ로 표현을 하는 데요. 가끔 보면 長(긴 장) 大(큰 대) 처럼 -ㄹ의 형태로 표현하는 것을 어기고, -ㄴ의 형태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김의 서술어를 표현할 때 일괄적으로 통일되게 관형어 구실을 할 수 있게 長(길 장), 大(클 대)라고 표현하면 될 것을 왜 이 한자들만 유독 그 통일성을 깨뜨리고, -ㄴ의 형태를 고수하는 지 궁금합니다. 한자연구가님께 여기에 대한 고견 좀 여쭈어 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지적하신 문제에 대해서는 저 나름대로의 의견이 없습니다. 長의 경우 '긴 장'으로 말하기도 하고 '길 장'으로 표기하는 사전들도 있습니다. 大 역시 '큰 대' 또는 '클 대'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이것이 저의 한계를 넘는 것이어서 명확히 설명드리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너무 재밌게 잘듣고 있습니다~^^ 오늘 강의에서 '뛰어날 일'이라는 한자를 공부하다 보니 일품이라는 단어에 쓰이는 일자가 뛰어날 일자가 아닌것 같아 궁금하며 여쭤봅니다~ 일화에는 이글자가 쓰이는데 검색해보니 편안할 일, 또는 달아날 일로 나와있어서요 제가 잘 못 알고 있겠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일품'에는 두 가지 한자어가 있습니다. 一品과 逸品입니다. 국어 사전을 인용하겠습니다. 우선, 一品입니다. 1. 품질이나 상태가 제일감. 또는 그런 물품. 예) 일품으로 평가되다. 예) 인삼 가운데 고려 인삼은 일품에 속한다. 2. 솜씨가 제일감. 또는 그 솜씨. 예) 태껸은 맨손으로 돼지 창자를 꺼낼 만큼 일품이었고 검법도 본국검은 물론 제독검, 왜검에 이르기까지 두루 통해 있 었다. 출처 예) 또박또박 조리 있게 끊어 넘기는 품이 가히 일품이라 사람들은 숨소리를 죽이고 매료되어 듣는다. 출처 3.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것. 예) 맛이 일품이다. 예) 겨울엔 눈을 밟으며 거리를 걷는 멋이 일품이다. 4. 역사 고려ㆍ조선 시대에 둔, 문무관 품계의 첫째. 정일품과 종일품의 구별이 있었다. 다음, 逸品입니다. 1. 아주 뛰어난 물건. 예) 고려자기 같은 일품을 본 적이 없다고 다들 입을 모았다. 예) 의장(意匠)과 수법이 간연(間然)할 바가 없는 일품이었다. 출처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그릇 “도” 에서 언덕 “구” 가 들어 있는 데, 고향에는 옛날 옹기단지를 굽는 굴이 10~15m 정도 길었죠. 폭은 1.5m 가량 높이는 2m 정도. 마른 질그릇을 가득채우고, 서서히 약한불에서 시작하여, 점점 센불로 키워가면서, 며칠간 불때다, 마지막 순간에 그 아궁이 입구를 흙으로 완전히 close하고서, 굴이 식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나무로 큰 아궁이에 불을 때지만, 굴 입구에서 뒷면 연기가 나가는 곳까지, 글의 바깥 옆면에 있는 작은 구멍을 통하여, 어른 종아리 처럼 굵고 긴 서까래 나무를 역시 넣고서 흙으로 구멍을 닫아버리는 과정을 보고 자랐습니다만, @ 강의 중 글자 “ 도” 자 속에 “ 언덕 구”가 왜 들어 있는지… 옛 추억 속에 고향의 옹기굴이 20도 정도 경사로 만들어져 있는 것을 오늘 글자를 보면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 친구 카톡 처럼 오늘도 듣는 중입니다.
네, 부수자와 교육용기초한자1800자를 공부할 수 있는 교재를 판매합니다. 필요하시면 농협계좌(351-3118-8822-63 예금주 이경엽)로 18,000원(송료포함)을 입금 하신 후 전화번호 010-3118-8822번으로 주소를 문자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부수자 특강과 기초한자 1800자 강의는 한자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사람을 돕기 위한 강의입니다. 따라서 강의 시간이 비교적 길게 되어 있습니다. 가급적 부수자 특강을 먼저 본 후 1800자를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한자 공부에 도전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네 ! 그렇습니다 👍
우연히 보고 홀린듯 1-3강까지 다 보았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1800자 모두 완성하고 싶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친절하고 상세하게 예시까지 알려주셔서 저 같은 초보에게 더 좋았던 강의였어요! 목소리도 너무너무 좋으십니다!! 그럼 선생님~ 4강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한자정복을 위해서 주말내내 열공중 인데...
너무 유익한 정보들 이네요..감사합니다~.. ^^
정말이지 멋진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예전에는 한자를 제법알고 쓰고, 읽고 했었는데 지금은 읽기만하고 있어 쓰는 것에 둔감하고 잊어버렸는데 벌써 3강까지 왔습니다. 끝까지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글자가 어려워지고 있지만, 선생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강의에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어제는 바빠서 하루를 걸렀네요.아침일찍 출첵하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머리가 맑아지는 한자수업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3강 수업 자세히 이해가 쉽게 지도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파이팅!!!
이른시간부터열강하시느라고생하셨습니다서명을깨우쳤네요.글서로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가 너무 좋습니다! 첫날이니 여기까지만 들어야겠습니다!! 완강을 목표로!!!
감사합니다! 파이팅하십시오!!
감사 합니다 🤗
오늘 마지막 교정 보고있습니다.아마 이번주말이나 다음주초 발간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책을 사려면 어디에서 사나요?
010-3277-7145로 문자주시면 몇권사도록 하겠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의 너무 좋아요~ 정주행중입니다^^
점점 어려워지는데 장거리 달리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복습한다고 생각하고 재밌게 가의 잘 듣고 있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 가르쳐 주십니다💜💜💜
참 재미 있습니다 🤗
저희도 늘 익히고 쓰고
하는자 입니다 👍
하루에 한강 공부하기가 만만치 않네요. 그래도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그래봐야 중고등 필수 1,800자인데 이 정도는 해야죠.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파이팅!
고맙고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됨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글월문(문신)의 낳을산,얼굴안.
어찌갈(목마를갈,아뢸알)의 자원도 설명 들으니 이해도 잘되고 아주 재밌습니다. 면할면,힘쓸면,저물만.
놈자(모으다)에서 파생된 나타날저,관청서,도읍도,더울서,실마리서,모두제도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항상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배워 갑니다.
네 ! 고맙습니다 🤗
강의속도가아주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작정 외우는것보다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외우니 한자 익히기가 정말 너무 수월해집니다. 그런데 '날 생' 자의 획순이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데 그렇게 써도 무관한건지요..??
네, 生의 경우 대개 두 가지의 필순으로 쓰고 있습니다. 한자사전에 따라서 또는 한국 중국 일본 나라에 따라서 달리 쓰는 것들도 있습니다. 저의 입장에서 어느 필순이 맞다고 고집할 수는 없습니다. 님께서 알고 계신 필순으로 써도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0:53 강의 내용을 보고 저만의 궁금증이 생겨 질문합니다.
보통 한자의 새김(訓)을 쓸 때 새김이 서술어를 표현할 때 -ㄹ로 표현이 됩니다.
이를테면 知(알 지), 來(올 래) 처럼 알다와 오다의 서술어를 -ㄹ로 표현을 하는 데요.
가끔 보면 長(긴 장) 大(큰 대) 처럼 -ㄹ의 형태로 표현하는 것을 어기고,
-ㄴ의 형태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김의 서술어를 표현할 때
일괄적으로 통일되게 관형어 구실을 할 수 있게 長(길 장), 大(클 대)라고 표현하면 될 것을
왜 이 한자들만 유독 그 통일성을 깨뜨리고, -ㄴ의 형태를 고수하는 지 궁금합니다.
한자연구가님께 여기에 대한 고견 좀 여쭈어 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지적하신 문제에 대해서는 저 나름대로의 의견이 없습니다. 長의 경우 '긴 장'으로 말하기도 하고 '길 장'으로 표기하는 사전들도 있습니다. 大 역시 '큰 대' 또는 '클 대'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이것이 저의 한계를 넘는 것이어서 명확히 설명드리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너무 재밌게 잘듣고 있습니다~^^
오늘 강의에서 '뛰어날 일'이라는 한자를 공부하다 보니 일품이라는 단어에 쓰이는 일자가 뛰어날 일자가 아닌것 같아 궁금하며 여쭤봅니다~
일화에는 이글자가 쓰이는데 검색해보니 편안할 일, 또는 달아날 일로 나와있어서요
제가 잘 못 알고 있겠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일품'에는 두 가지 한자어가 있습니다. 一品과 逸品입니다.
국어 사전을 인용하겠습니다.
우선, 一品입니다.
1. 품질이나 상태가 제일감. 또는 그런 물품.
예) 일품으로 평가되다.
예) 인삼 가운데 고려 인삼은 일품에 속한다.
2. 솜씨가 제일감. 또는 그 솜씨.
예) 태껸은 맨손으로 돼지 창자를 꺼낼 만큼 일품이었고 검법도 본국검은 물론 제독검, 왜검에 이르기까지 두루 통해 있
었다. 출처
예) 또박또박 조리 있게 끊어 넘기는 품이 가히 일품이라 사람들은 숨소리를 죽이고 매료되어 듣는다. 출처
3.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것.
예) 맛이 일품이다.
예) 겨울엔 눈을 밟으며 거리를 걷는 멋이 일품이다.
4. 역사 고려ㆍ조선 시대에 둔, 문무관 품계의 첫째. 정일품과 종일품의 구별이 있었다.
다음, 逸品입니다.
1. 아주 뛰어난 물건.
예) 고려자기 같은 일품을 본 적이 없다고 다들 입을 모았다.
예) 의장(意匠)과 수법이 간연(間然)할 바가 없는 일품이었다. 출처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그릇 “도” 에서 언덕 “구” 가 들어 있는 데,
고향에는 옛날 옹기단지를 굽는 굴이 10~15m 정도 길었죠. 폭은 1.5m 가량 높이는 2m 정도.
마른 질그릇을 가득채우고, 서서히 약한불에서 시작하여, 점점 센불로 키워가면서, 며칠간 불때다, 마지막 순간에 그 아궁이 입구를 흙으로 완전히 close하고서, 굴이 식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나무로 큰 아궁이에 불을 때지만, 굴 입구에서 뒷면 연기가 나가는 곳까지, 글의 바깥 옆면에 있는 작은 구멍을 통하여, 어른 종아리 처럼 굵고 긴 서까래 나무를 역시 넣고서 흙으로 구멍을 닫아버리는 과정을 보고 자랐습니다만,
@ 강의 중 글자 “ 도” 자 속에 “ 언덕 구”가 왜 들어 있는지… 옛 추억 속에 고향의 옹기굴이 20도 정도 경사로 만들어져 있는 것을 오늘 글자를 보면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 친구 카톡 처럼 오늘도 듣는 중입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좋은 강의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전문가가 선정한 "10대 뉴스"는 영어로는 top 10 news인데, 10대의 대는 무슨 한자인가요? 그리고 10살 이상을 뜻하는 10대의 대는 대신할 대가 맞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10대뉴스는 '10大뉴스'로 '큰 대(大)'를 쓰면 됩니다.
그리고 사전에서 '십대'를 찾아보았습니다.
십 대 (十代) 일반적으로 12ㆍ13세에서부터 19세까지의 나이에 해당하는 사람
으로 '대신할 대(代)'를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자마당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수자는 하루 한강씩 배워왔는데, 기초한자는 획이 많아 외우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군요... 그래도 포기않고 끝까지 달려보겠습니다.
네, 댓글 감사합니다. 파이팅 기대합니다!!!
교제가 있는지 궁금 있으면 구매
네, 부수자와 교육용기초한자1800자를 공부할 수 있는 교재를 판매합니다.
필요하시면 농협계좌(351-3118-8822-63 예금주 이경엽)로 18,000원(송료포함)을 입금 하신 후
전화번호 010-3118-8822번으로 주소를 문자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용 기초한자
1800자
상용한자를 열심히
공부합시다
감사드립니다!!!
교재
나왔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