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있는 일이 진전이 없을까봐 불안에 휩싸이고, 공을 많이 들였는데 그 사람들이 떠나거나 관계가 소원해 질까봐 걱정이고, 친구들은 있지만 불안한 감정을 이야기하면 부정적 에너지를 전달하여 상대가 싫어할까봐 그래서 불안을 나눌 상대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니 그것도 슬프고 걱정입니다. 불안한 마음때문에 매일 매일 고민인 상태에서 듣게된 선생님 말씀 많이 참고 하겠습니다.
우리집 댕댕이도 작은 소리에 불안하고 두려워서 마구 짖는걸 보면 결국 살아 있기 때문에 불안해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귀한 말씀을 들으면서 결국 지금 이순간도 불안한건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불안녀석이랑 적과의 동거하며 살고 있었는데 오늘 말씀 들으니 호칭부터 바꿔야 겠습니다 어차피 함께 살아야만 할 운명이라면 예의갖추고 차라리 사랑하며 살아야겠네요🤭 불안선생님~ (선생님이라고 알려 주셔서~^^) 불안해 하지 마시고 편히 머무르다 가시길~ 오늘도 단단히 굳어버린 어리석음을 깨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시작은 누구나 불안으로 시작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작이 어려워지고, 하고 싶었지만 시도 해보지도 못했던 일들이 많아지고... 그런 악순환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런 불안함을 가족 처럼 여기고, 그 불안과 함께 마지막 발걸음 까지 흔들리지만 넘어지지 않고 조심조심 걸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늘 오지않고, 느끼고 숨쉴수 있는 지금 이순간만이 삶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갈려고해요. 과거와 미래에 대한 집착이 불안감의 씨앗같아요. 그리고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완벽한 결과라는 믿음과 신뢰를 함께 합치면 불안감이 비집고 들어올 자리가 없게 되는것같아요. 집착이 없어지면 불안은 저절로 사라지는것같아요. 늘 잔잔한 시간, 감사해요.
그렇지요^^ ~ 맞는 말씀이세요.. 불안이 나를 잡고 있는게 아니라, 내가 불안을 잡고 있는 거니까요^^ 욕심쟁이 여우가 열매를 잔뜩 움켜진 손을 호리병 속에서 꺼내지 못하듯, 놓으면 되고, 내려 놓으면 해결되는 일들이 많음에도 그러지 못하는 상황, 그럴 수 없는 일들이 많아 더욱 안타까운 삶인 것 같습니다. 미처 하지 못한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이렇게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가 잠깐 어디 갔다온다 했는데 전화도 안받아서 죽을것같이 공포감에 시달려요 .. 엄마가 잘려고 눈을 감으면 평생 못 일어 날거 같고 평생 같이 못하는건 맞지만 엄마가 하늘나라가면 난 어떻게 살지?. 언니가 고등학생이여서 나혼자 두고 가면 난 어쩌지? 이런생각이 들어서 죽고싶고 죽을것 같고 잠도 못자고 힘든데 .. 엄마나 가족에 대한 불안함도따로 영상 만들어줄수 있나요?.. 선생님 따듯한목소리 들으니깐 이제 슬슬 잠이오네요..고마워요.. 너무 불안해요..가슴이 터질것 같아요..제 불안함을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몰라줘요..들어줄 사람이 없어요 ..
불안감 마음속에 자리잡은 잡히지않는 불안감 떼어내려 애써도 먹구름 퍼져 나가듯이 불현듯이 조여오는 불안감 살아 간다는것에는 여러가지 감정이 왔다갔다 하지만 빠지지 않는 감정은 불안감이다 조각조각 태우고 상처입은 흔적들을 다 날려 보내려 해도 어느새 불안은 한가득 날개를 달고 앞에 서서 버티고 서있다 불안감을 잠재우고 편안한 평온을 가지기위해선 하루만 웃어보고 하루만 행복을 소망처럼 담아내는 하루만 참아내는 하루만 외치다 보면 불안은 하루와 함께 사라질것이다
26살 취업준비생인데요. 불안으로 힘든 시간을 오래 보낸 뒤 그 터널 끝에서 이 영상을 보니 참 많은 위안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불안이 저한테 너무나 많은 걸 가르쳐 주려고 왔다는 생각을 해요. 예상치 못한 집안일, 건강 문제, 진로 문제가 겹쳐 제 마음을 덮쳤을 때 어찌할 바 몰랐었는데요. 영상에서 말씀 주신대로 내가 너무나 혼자 삶의 모든 짐을 지며 살아온 게 아닌가, 나는 충분히 겸손하고 유연한가, 혹은 충분히 노력했는가 이 세 가지 질문에 스스로 답을 구하는 아픈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성장통을 제대로 겪은 것 같습니다. 제 힘든 이야기 누구에게도 하지 못하던 제가 벌벌 떨며 친구 앞에서 겨우 속을 내보이고 눈물을 흘리고, 가족들에게 제 아픔을 드러내게 됐고요. 알고 보니 제 주위에는 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제 부족한 모습에도 저를 지켜주고 떠나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또 완벽하지 않아도 지금 이대로 제가 이룬 것, 제가 갖고 있는 것에서 감사함을 느낄 수 있게 됐고요. 약간의 오기도 있지만 똥밭에서 굴러도 내가 마음에 드는 똥밭에서 구르겠다는 마음으로 왜 내가 못해, 나도 할 수 있다는 노력의 마음도 갖게 됐고요. 이제 아픈 상처와 과거는 뒤로 하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모두들 진심으로 평안하시길, 각자의 속도대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가을앞에 몸과 마음에 건강은 어떠신지 걱정하고 갑니다... 펑펑 울었다는 댓글 아래서 저도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었네요. 힘내시고 기운내시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빌어드립니다. 말과 마음이란 것이 참 그렇습니다. ^^ 불어오는 비바람 피할수 있는 오두막 잠시 되어드립니다.
말로 표현 할수는 없지만 갑자기 엄습해 오는 불안함 !불안감이 내 마음속에 사막같은 메마름으로 찾아올때가 있는데 멈추어 있다는게 왠지 모르게 불안한 무언가를 주는것같아요 욕심이 산처럼 오르려고만 하는건 아닌가? 내려 와도 괜찮은데 그 말이 안정감을 주는것 같아요 고마워요~~ 즐겁게 안정감 찾는 고운날 피톤치드 처럼 모두에게 이롭게 행복의 여정을 찾아 나설깨요~~♡🤗
반가워요^^~ 장미꽃 향기님... 제 주위에도 멈추어 있는 걸 불안해 하는 사람이 있어요. 일을 열심히 하고, 열정이 있는 분들일 수록 더 그런 것 같아요~ 가끔은 그런 열정과 힘이 부러울 때도 있답니다. 강화도 푸른 바다, 화창하고 좋은 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불안..나를 따라다니는 발자국.. 정말 그런것 같아요 무언가를 시작할때 일이든 새로운 사람을 만나든 늘 불안하고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데 그래서 시작도 못한 일도 많은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늘 불안했지만 나름 잘해왔던거 같아요 잘해왔던거 같은데도 늘 반복되는거 같아요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15년을 혼자서 두발 단단히 딛고 아이들만을 위해서 살아오고 키워왔는데 매일매일의 불안이 쌓여서 지금까지 온 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불안과 허함이 같이 오네요. 이제는 저도 새로운 인연을 갖고 싶다는 생각과 생기지 않을거라는 불안이 많이 생기네요 ᆢ우선은 제 안의 불안과 허함을 없애고 다시 혼자 설 수 있는 연습을 해야겠죠. 신선생님의 동영상덕분에 많은 안정감을 얻고 있습니다.
늘~~편안하게 답을 해주셔서 삶의 도움이 됩니다. 종교생활. 문학이 아름다워질수밖에. 과학이 발전하게 된것도 . 나무가 해충에게 공격당했을때. 피톤치드가 숲을 풍요롭게 만드는것처럼 오늘도 나의 삶의 숲을 생태계인 피톤치드 같은 나날이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불안했던 마음이 감사로 전환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요즘 새롭게 시작한 일이 일년 정도가 되는데 불안선생님이 떠나질 않네요. 일년 미친듯이 달려와보니 불안선생님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수렁에 빠지고 있었어요. 와..혼자서 고군분투하고 실패와 패배에 유연하지 못했고 노력도 부족했었네요. 불안은 나의 피톤치드!!!
이 영상보고 울었어요.... 매번 제 자신을 가장 오픈하고 보고듣는 영상인데 오늘도 따뜻하게 평화로 가는 길을 제안해주시네요. 최근 불안을 공유할 사람도 없고, 특히 저는 싫은 소리가 요즘따라 듣기가 너무 힘겨워서 또 들음 어떡하지 하면서 불안했었네요. 하, 가끔 코너로 제 자신을 몰때가 있는데 겉으론 웃어도 늘 가슴은 아프고 그런 마음이 참 힘들고 그랬어요. 겸손이란 말을 들으니 저한테 어떤 단어가 부족해서 이런 마음이 든건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이런 말 안하고 싶었는데 쌤의 불안에 대한 이야기 어서 듣고 싶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음... 무어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아무리 마음이 강하고 굳건한 사람도 이지님처럼 그럴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댓글을 확인해야 하는 시간이 오면 그런 불안함을 느낄 때가 많아졌어요. 오늘은 어떤 악플이, 어떤 상처주는 말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까 하는... 특히 하루가 너무 고되고 힘들었던 날은 더욱 그런 생각을 하게 되지요. 그래서 어떤 날은 일주일 동안 유튜브를 열어보지 않고, 메일함을 열어보지 않는 날도 생기게 됐어요... 바빠서 시간이 없었다는 핑계로 위안을 삼으면서... 차마 채널에 들어오고, 메일함을 열어볼 용기가 생기지 않게 되는 거지요. 누군가 내 말에, 내 글에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담아내고 표현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럽고, 어쩌면 그런 말들 하나하나가 나를 성장시키는 채칙이 될 수 있다고, 고마워 해야 한다고 다짐을 하지만, 마음은 금새 다시 불안해 지고 요동치는... 이지님, 오랜 시간 마음공부를 하고, 수행하는 사람임을 정체성의 큰 줄기로 삼았던 저 역시 싫은 소리 몇 마디에 그렇게 쉽게 흔들리고 아파하고 도망가고 싶을 때가 많답니다. 그러니 그런 불안함이 들고 힘든 생각이 들어도 혹시라도... 자신을 자책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불안은 불안대로 두고 삶의 큰 그림을 직관하면서 그 흔들리는 균형만을 잘 잡으셔도...출렁이는 파도위를 가라앉지 않는 배가 떠다는 것처럼... 불안한 마음속에서도 평온한 마음이 함께 할 수 있음을... 기운내세요^^
@@giyul 선생님~ 감사합니다ㅎ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제게 또는 사회에 필요한 제언이라 생각해오던 중이었습니다. 요즘... 불안, 수치심, 자괴감같은 감정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가 참 많은데요. 저는 근데 그 몇몇 방법은 때론 너무 방어적이란 생각을 했었습니다...우린 사회생활을 모종의 이유로 계속 지속해야하는데 사회와의 두터운 벽만 만들어지는 기분이랄까요.. 근데 선생님의 말씀은 대체적으로 평화와 공존의 원칙이 새겨진 기분이네요. 개인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그럴까요. 저 개인적으론 솔직하고 직설적인 표현보다 오히려 비유가 많고 다듬어진 표현의 선생님 말씀이 훨씬 더 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뭐.. 뭐든 나름 존재의 이유가 있겠지만 말이죠. ㅎ 그럼 늘 평화와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영상과 말씀 감사합니다.
불안은 나의 성장을 위해 있는 감정...음...뭐든지 자유로워져야 겠네요..어렵네요..마음다스리기..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마음이 힘들때 자주 보거든요...영상 보는 순간이라도 마음이 편해지는데 도움이 되었어요..고맙습니다..저같은 경우는마음이 따뜻하고 좋은분을 발견하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ㅎㅎ 그러면 불안이 사라져요..ㅎㅎ
불안샘의 질문~ 1. 불안을 나눌 사람이 있는가? 2. 충분히 유연하고 겸손한가?(완벽주의) 3. 노력하지 않으면서 성과를 바라는가? 삶의 불안으로 종교생활이, 사랑에 대한 불안으로 문학이, 자연에 공포 가까운 불안으로 과학의 발전이~^^ '피톤치드' 나무가 해충을 쫒으면서 숲을 풍요롭고,아름답게 만듦 제 삶도 이캐~ 귀한 말씀 새기고, 여유를 찾으면 우리 불안샘을 보내드려염~^^
오랜만이신거 맞죠~ 선생님의 불안에 공감해요. 저도 일상에서 쓸데 없이 불안해 하거든요. 그런데 타인입장에서 들으니, 그게 전혀 이상하게 안 느껴져요. 오히려 귀엽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 이상한 사람이 아니었네요. ^^ 불안 관련 컨텐츠 또 올려주세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네^^ 오랜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쓸모없는 기쁨이 없듯이 쓸데없는 불안도 없는 것 같아요. 작은 점들이 모여 큰 그림을 이루듯이, 그런 일상의 소소한 감정들이 모여 결국 우주에서 가장 크다는 '마음'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 감정의 결들이 귀엽다는 말에 저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아... 선생님 아기때 잠자다 깼는데 시장 가신 엄마가 안보여서 울고 계셨다는 이야기 너무 마음 아프게 들었습니다. 제가 대학원때 집에서 공부하다가 유아원에 아들을 데리러 가는 시간을 놓쳐서 정말 헐레벌떡 갔던 기억이 떠올라서 마음이 몹시 아프네요. 그 때 꼬마였던 아들 녀석 이 얼마나 놀랐을까 지금까지도 속이 쓰려요. (지금은 대학을 졸업한 성인이 되었죠. ^^) 저도 잘난 것도 없으면서, 강박적인 스스로의 기준때문에 종종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선생님이 늘 따뜻한 말씀 주셔서 불안을 나누어질수 있다는 든든함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신기율 선생님.
어린아이들의 상담을 하다보면 의외로 어릴 때의 그런 기억들을 선명히 떠올리는 아이들이 많아 놀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아이들을 대할 때면 내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혹시 아이에게 상처가 되고 슬픈 기억이 되지는 않을까 조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조금만 더 크면 이제는 아이들이 부모곁에 있으려 하지 않지만요^^;; ) 스스로의 기준은 내 삶의 질서를 만들어 주는 소중한 규율이기도 하지만, 때론 그런 규율이 나를 숨막히게 하고 불안하게 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이럴 땐 '그래도 괜찮아' 라고 말해주는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서로의 불안을 나눌 수 있다는 건 그래서 참 고마운 일 같아요^^ ~ 오늘도 고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불안에 대해서 생각하던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지난 달, 우울증에 대해 얘기하는 선생님의 영상 덕분에 나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에 일종의 각성을 얻었어요. 그후 명상과 마음 공부를 시작했고 만성우울증과 그것으로 인한 증상이 굉장히 빨리 좋아졌어요. 말 그대로, 삶이 달라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에 오늘 또 댓글 답니다. 불안을 회피 말고 그 자체로 인정하고 그것이 주는 메시지를 겸손하게 듣는 마음... 저도 가만히 느껴봐야겠습니다. 말로 다 하지 못할만큼, 감사합니다. ^^
자신에 대한 각성은 또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여는 일인 것 같아요. 그 문을 여는 순간 이전과는 다른 삶의 관점을 통해 좀 더 깊이 삶을 이해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지요. 여름 숲님은 그런 과정을 겪고 있는것 같습니다. 열린 문으로 들어오는 새로운 공기와 햇살에 나의 내면을 채워가는... 가는 길 마디마다 굳게 닫혀있을 또 다른 문들 역시 용감하게, 지혜롭게 열어가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신기율선생님, 우울해하는 가족에 대한 불안과 걱정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슬프고 입맛이 없어져서 영상을 찾아보던 도중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습니다 저의 안좋은 일에 매달려 내면에만 집중하다보니 외적인 문제에 직면하는순간 생각보다 많이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요즘들어 성장한 기분도 들어 안도감도 들지만 이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에서 벗어날수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많은거같아요 해결책같은건 있을지없을지 모르지만 불안하고 슬프고 우울한 모든 사람들이 잘 이겨냈으면 하고 진심으로 간절히 빌어드리겠습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외줄을 타는 사람이 바람을 따라 흔들려야, 줄의 떨림을 따라 함께 흔들려야 줄에서 떨어지지 않듯, 우리의 삶도 생의 흔들림을 따라 함께 흔들리며 나아가야,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고, 가야할 곳 까지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흔들림은 결코 유약함이 아님을 오늘도 되새겨 봅니다~ ~ 고맙습니다^^ young shin님^^
💖~선생님 요즘에 많이 바쁘셨나요~💖 영상 오랜만에 올리신 것 같아요🍒 저도 늘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데요😞 오늘은 선생님의 다정하시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말씀덕에 불안감을 떨쳐내며~괜찮아 하며 마음 다독입니다😊 선생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마음을 평온케 해주십니다🍀🍒~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늘 해피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경 바꾸시니 깔끔하시고 더 핸섬해 보이시네요🤓🍎🤓
전 불안선생님이 오시면 건강에 대한 걱정이 제일 커요. 둘째를 출산하며 담낭절제술을 함께 수술하고 망막도 약해서 레이져도 받으며 망막박리의 걱정과 더 몸이 아픈곳이 생길까봐 걱정이되고 불안해져요.. 그럴때마다 제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반성하면서 불안선생님을 두려워하지 않게 맞이하고 싶네요
바람결에 멈춰선 풀잎 바람결따라 이리흔들 저리흔들 풀잎은 갈피를 잡아가지 못한채 여리게 흔들거린다 바람이 멈추어서면 그 흔들림도 잦아질까? 멈출까? 바람이 멈추어선 그자리 고요함이 고요히 풀잎위에 앉아 흔들림을 잡아 주어도 멈춰선 풀잎은 또다시 흔들리며 서있다 바람탓이 아니라면 그 흔들리는 흔들림은 어디서 부터 시작된 것일까? 흔들리기 때문에 바로 서려고 인생 을 잡아가려고 중심축을 향해 천천히 서서히 다가서는 흔들림으로 흔들거리며 손 흔들어주는 마음 의 바람결 같은 흔들림이다 바람결에 멈춰선 풀잎속에 숨어선 바람이 잠시 머물다 가도 괜찮아 잠시 쉬면서 기대도 괜찮아 귓속말로 속삭여준다.~♡
삶에서 부딪치는 어렵고 힘든 일들을 피하기보다 맞서서 싸우면 그일은 나를 더 성장시키는 유익이 된다는 말씀이죠? 불안이란게 부딪치고 싶지 않아서 생기는 마음이니까요. 막상 부딪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면 내가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준비를 생각하게 되니까요. 저는 저나름대로 해석해봤습니다. 왜곡일수도 있지만요. ^^
저는 이번에 5학년 올라갔는데,친구들이 저를 무시할까봐,이상한 아이로 볼까봐,좋아하는아이한테 비호감을 살까봐,시험점수나 실수,행동때문에 아빠나 엄마한테 혼나고 친구들한테 따돌림 당할까봐,나만 일을 미루고 못하는 걸까봐,내가 나 자슨을 애기로 생각 할까봐 항상 불안해요. 지금 상담을 받고 있는데 해결이 되지 않은것같아요. 이 영상이 도움이 된것 같아요.
생각도 많고 잘하는것도없고 돈은 벌어야하는 처지인데 딸아이19갤..맡길곳도 없고 내말을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말했는데두 묻지도않고 맘대로 행동후 트러블나면 뒷소리하고 하...한꺼번에 폭발하면 크다는걸알기에 바로 짚고 넘어가야하는데두 삼키고 삼키고 대체 몇번을 말을 해줘야 내 말을 알아듣는척이라도 해줄껀지..(엄마.동생) 한동안 삼켜냈던 소리없는 눈물이 또..무너지네요.. 쌤,이야기들으면 잠시? 차분해져서 올만에 왔다가요. 이겨내야 할 시간이 너무 지옥같아요...
헤어지게 되거나 상처받을까봐 내게 소홀할까봐 불안해요 혼자남을 것 같은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을래요...좀 모자라도 괜찮아요!
불안을 타인에게 이야기하니까.. 그건 제 약점이 되더라구요ㅠ
부족함을 쿨하게 인정하라는 말씀에 큰 도움을 받고 갑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완벽주의가 항상 발목을 잡더라구요. 영원히 완벽하지 못할거면서 ㅎㅎ
완벽주의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쩌면 불완전한 생각 같아요. 오히려 실수하고 잘 하지 못하는 모습이 온전한 모습이 아닐까 하는...
늘 변하고 흔들리는 자연의 모습이 그 자체로 하나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처럼요^^
역시 세상살이 정답은 없는것 같군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ᆢ어느 위로의 말보다 따뜻한 위로가 되는군요ᆢ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고있는 일이 진전이 없을까봐 불안에 휩싸이고, 공을 많이 들였는데 그 사람들이 떠나거나 관계가 소원해 질까봐 걱정이고, 친구들은 있지만 불안한 감정을 이야기하면 부정적 에너지를 전달하여 상대가 싫어할까봐 그래서 불안을 나눌 상대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니 그것도 슬프고 걱정입니다.
불안한 마음때문에 매일 매일 고민인 상태에서 듣게된 선생님 말씀 많이 참고 하겠습니다.
음...불안한 마음은 저에게 나눠 주시고, 기우내시길 바래요 😊🙏
우리집 댕댕이도
작은 소리에
불안하고 두려워서
마구 짖는걸 보면
결국 살아 있기 때문에
불안해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귀한
말씀을 들으면서
결국 지금 이순간도
불안한건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불안녀석이랑
적과의 동거하며 살고
있었는데
오늘 말씀 들으니
호칭부터 바꿔야
겠습니다
어차피 함께
살아야만 할 운명이라면
예의갖추고 차라리
사랑하며 살아야겠네요🤭
불안선생님~
(선생님이라고
알려 주셔서~^^)
불안해 하지 마시고
편히 머무르다 가시길~
오늘도
단단히 굳어버린
어리석음을
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불안을 한번 느끼게되면 잠을자지못
해요.. 일어나지 않을 일들 ㅜㅜ 계속생각하고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그거때문에 고생하는데 ㅠ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서 크게 공감되네요...
cafe.naver.com/writefuture/1067
이분칼럼 따라해보세요. 제가 크게 도움받은 글이에요
저도 그렇습니다
앞일을 더걱정하고
뭐를 해도 제 첫시작은 불안감이에요.
공부도 시험도 업무도 새로 시작할때는 잘할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으로 시작해요.
저는 루저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알았는데
누구나 겪는 불안 인가봐요. 마음치유상담받고 나아지는 중이에요^^
첫시작은 누구나 불안으로 시작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작이 어려워지고, 하고 싶었지만 시도 해보지도 못했던 일들이 많아지고... 그런 악순환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런 불안함을 가족 처럼 여기고, 그 불안과 함께 마지막 발걸음 까지 흔들리지만 넘어지지 않고 조심조심 걸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목소리 자체가 상당히 편안함을 주시네요. 내용 감사해요~
불안을 이겨낸다기보다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불안이 때론 원동력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불안을 공유할 수 있는 신작가님의 존재가 위로가 됩니다
중암감을 끌어안고 이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할뿐이예요~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불안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이, 불안을 잘 받아들이는 가장 좋은 자세인것 같아요. 공기의 저항을, 물 속의 숨막힘을, 바다의 파도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처럼요^^ 이른 아침, 반가운 마음으로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말씀을 듣고 놀랬어요 제마음을 읽고 얘기해주시는것같아서요...전 40대중반이 되어서야 제가 융통성이 없고 실수를 하지않으려하고 완벽주의성향이 있다는걸 느꼈거든요 왜이리 새로운일을 하는게 힘들고 피곤하고 매사에 두려움이 큰지몰랐는데 난 언제든 실수할수있는 인간인걸몰랐던거죠 ㅠ 요즘엔 명상도 하고 생각을 유연하게 가지려고 노럭하고있어요 선생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좋은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편하게 하심 시청자도 편하게 봐서 좋아요.
불안증은 완벽하지못하다는 생각때문에 떨리는거같아요. 마음에서오는.
혼자하는건 당연한거고.
죽음이 무섭지않아야 포용이 되는거 같아요.
한번 죽어야 다시 태어난다.
불안선생님은 피톤치드다
내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며 살자~^^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걱정되고 불안이 내 앞에 온것은 진리 공부하라고 온 겁니다. 저도 진리는 잘 모르지만 아주좋은 기회포착 입니다.
불안은 늘 우리곁에 있으니 불안선생님과 함께하면서 겸손하고 유연하게 매순간 잘 넘어 가 보겠습니다~~
불안에 대해 더 말씀 해 주신다고 하니
다음 영상도 기다려 집니다~~^^
저에게 불안, 강박관념...
저의 얘기같아요..
마음에 잔잔함과 눈물이 나네요..
저는 걱정순이인데요. 아마 이 걱정이 불안이었던 것 같아요
어릴적부터 걱정을 많이 한 탓에 고칠 수 없는 습관이 된 듯 싶어요
근데 전 이 불안선생님을 좀 멀리하고 싶네요
선생님 말씀 너무 공감되고 조금이나아 위안이됩니다..
현대에 많은분들이 저처럼 불안증이 늘어나는이유가
본인의 얘길 진심으로 터놓거나
터놓더라도 들어줄곳이없다는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아서지 않나싶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나마 찾아헤매며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의안정을찾나봅니다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늘 오지않고, 느끼고 숨쉴수 있는 지금 이순간만이 삶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갈려고해요. 과거와 미래에 대한 집착이 불안감의 씨앗같아요.
그리고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완벽한 결과라는 믿음과 신뢰를 함께 합치면 불안감이 비집고 들어올 자리가 없게 되는것같아요. 집착이 없어지면 불안은 저절로 사라지는것같아요.
늘 잔잔한 시간, 감사해요.
그렇지요^^ ~ 맞는 말씀이세요.. 불안이 나를 잡고 있는게 아니라, 내가 불안을 잡고 있는 거니까요^^ 욕심쟁이 여우가 열매를 잔뜩 움켜진 손을 호리병 속에서 꺼내지 못하듯, 놓으면 되고, 내려 놓으면 해결되는 일들이 많음에도 그러지 못하는 상황, 그럴 수 없는 일들이 많아 더욱 안타까운 삶인 것 같습니다. 미처 하지 못한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이렇게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가 잠깐 어디 갔다온다 했는데 전화도 안받아서 죽을것같이 공포감에 시달려요 .. 엄마가 잘려고 눈을 감으면 평생 못 일어 날거 같고 평생 같이 못하는건 맞지만 엄마가 하늘나라가면 난 어떻게 살지?. 언니가 고등학생이여서 나혼자 두고 가면 난 어쩌지? 이런생각이 들어서 죽고싶고 죽을것 같고 잠도 못자고 힘든데 .. 엄마나 가족에 대한 불안함도따로 영상 만들어줄수 있나요?.. 선생님 따듯한목소리 들으니깐 이제 슬슬 잠이오네요..고마워요.. 너무 불안해요..가슴이 터질것 같아요..제 불안함을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몰라줘요..들어줄 사람이 없어요 ..
불안감
마음속에 자리잡은 잡히지않는 불안감
떼어내려 애써도 먹구름 퍼져 나가듯이
불현듯이 조여오는 불안감
살아 간다는것에는 여러가지 감정이
왔다갔다 하지만 빠지지 않는 감정은
불안감이다
조각조각 태우고
상처입은 흔적들을 다 날려 보내려 해도
어느새 불안은 한가득
날개를 달고 앞에 서서 버티고 서있다
불안감을 잠재우고
편안한 평온을 가지기위해선
하루만 웃어보고
하루만 행복을 소망처럼 담아내는
하루만 참아내는
하루만 외치다 보면
불안은
하루와 함께 사라질것이다
이런 강의에 싫어요가 있을 수도 있구나...쌤 늘 잘 보고 있어요! 이유없이 항상 불안한 마음이 왜 그런가 했는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불안했어요! 겸손해야져야 겠어요! 올라가는 내 자신만 바라보고 지키려다 보니 불안했어요 유연해지고 겸손해지도록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드립니다^^!!
다른분들도 나와 같은 마음을 느끼는 구나..
저는 댓글을 보니 위안이 돼요..나만 불안한게 아니였구나..이럴수도 있다~~안심하고 위로받고 갑니다..고맙습니다♡
불안을 좋은 친구로 두시길 바라겠습니다^^ 기운내세요~
동영상을 거의 다 볼때쯤 왜 눈물이 나는건지...
약 3년동안 계속 오르기만하다가 폭포처럼 떨어지는 이 상황을 견디기가 힘들어 찾아보게 된 동영상입니다.
영상보고 마음의 안정을 찾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푸딩님도 저와 같은 상황인가 봐요
우리 힘내요~
@@아이란-i1l 저두요....
26살 취업준비생인데요. 불안으로 힘든 시간을 오래 보낸 뒤 그 터널 끝에서 이 영상을 보니 참 많은 위안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불안이 저한테 너무나 많은 걸 가르쳐 주려고 왔다는 생각을 해요. 예상치 못한 집안일, 건강 문제, 진로 문제가 겹쳐 제 마음을 덮쳤을 때 어찌할 바 몰랐었는데요. 영상에서 말씀 주신대로 내가 너무나 혼자 삶의 모든 짐을 지며 살아온 게 아닌가, 나는 충분히 겸손하고 유연한가, 혹은 충분히 노력했는가 이 세 가지 질문에 스스로 답을 구하는 아픈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성장통을 제대로 겪은 것 같습니다. 제 힘든 이야기 누구에게도 하지 못하던 제가 벌벌 떨며 친구 앞에서 겨우 속을 내보이고 눈물을 흘리고, 가족들에게 제 아픔을 드러내게 됐고요. 알고 보니 제 주위에는 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제 부족한 모습에도 저를 지켜주고 떠나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또 완벽하지 않아도 지금 이대로 제가 이룬 것, 제가 갖고 있는 것에서 감사함을 느낄 수 있게 됐고요. 약간의 오기도 있지만 똥밭에서 굴러도 내가 마음에 드는 똥밭에서 구르겠다는 마음으로 왜 내가 못해, 나도 할 수 있다는 노력의 마음도 갖게 됐고요. 이제 아픈 상처와 과거는 뒤로 하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모두들 진심으로 평안하시길, 각자의 속도대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만 그런줄 알앗는데 불안한 마음 때문에 힘들어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내용이 너무 좋고 목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목소리 같아요
9:45 부터 표현이 너무 예쁘고 좋은 위로를 해주시는 느낌이라서 잠깐 눈물이 흘렀네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언제고 불안한 마음이 찾아온다면,유림님을 성장시키는 좋은 역할을 해주길 바라겠습니다😊🙏
불완전해서 행복한 우리들에게 좋은 일들이 자꾸자꾸 일어납니다 ~🎶☘️😁🍀
그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참으로 차분한 목소리로 말씀을 전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연히 듣게 되면서 제 삶의일부분을 송두리째 바꿔지게 했습니다
모든사람이 겪고있는 크고작은일에 도움되는 이야기를 묘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벽주의자 성향이어서 쉽게 불안해하는데 딱 제게 필요한 조언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불안증이 무엇인가
유연ㆍ겸손 ㆍ인정 ㆍ요행 ㆍ노력
선생님 스스로 깨달은 답이
우리에게 큰 힘이 되네요
구독 합니다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가을앞에 몸과 마음에 건강은 어떠신지 걱정하고 갑니다... 펑펑 울었다는 댓글 아래서 저도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었네요. 힘내시고 기운내시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빌어드립니다. 말과 마음이란 것이 참 그렇습니다. ^^
불어오는 비바람 피할수 있는 오두막 잠시 되어드립니다.
말로 표현 할수는 없지만 갑자기 엄습해 오는 불안함 !불안감이 내 마음속에
사막같은 메마름으로 찾아올때가 있는데
멈추어 있다는게 왠지 모르게 불안한 무언가를 주는것같아요
욕심이 산처럼 오르려고만 하는건 아닌가?
내려 와도 괜찮은데 그 말이 안정감을
주는것 같아요
고마워요~~
즐겁게 안정감 찾는 고운날
피톤치드 처럼 모두에게 이롭게
행복의 여정을 찾아 나설깨요~~♡🤗
반가워요^^~ 장미꽃 향기님... 제 주위에도 멈추어 있는 걸 불안해 하는 사람이 있어요. 일을 열심히 하고, 열정이 있는 분들일 수록 더 그런 것 같아요~ 가끔은 그런 열정과 힘이 부러울 때도 있답니다. 강화도 푸른 바다, 화창하고 좋은 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불안..나를 따라다니는 발자국..
정말 그런것 같아요 무언가를 시작할때 일이든 새로운 사람을 만나든 늘 불안하고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데 그래서 시작도 못한 일도 많은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늘 불안했지만 나름 잘해왔던거 같아요
잘해왔던거 같은데도 늘 반복되는거 같아요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차분하고 은은한 이미지 부터가 신뢰감이 가고 공감대가 형성 되는것 같군요! 좋은말 감사 드립나다!
고맙습니다😊🙏
15년을 혼자서 두발 단단히 딛고 아이들만을 위해서 살아오고 키워왔는데 매일매일의 불안이 쌓여서 지금까지 온 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불안과 허함이 같이 오네요. 이제는 저도 새로운 인연을 갖고 싶다는 생각과 생기지 않을거라는 불안이 많이 생기네요 ᆢ우선은 제 안의 불안과 허함을 없애고 다시 혼자 설 수 있는 연습을 해야겠죠.
신선생님의 동영상덕분에 많은 안정감을 얻고 있습니다.
허전한 불안감이 꽉찬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날이 있으실 거에요^^
기운내세요^^~~
올라갈때 교만하지말라~~ 곧 내려갈때 그들(교만) 을 만나게 된다. ^^
유연하고 겸손하도록 노력겠습니다.
피톤치드 같은 불안선생님을 잘 모시겠습니다.
올라간 자리에 남겨진 교만을 내려갈 자리에서도 만나게 되겠군요^^ 훌륭한 말씀이세요~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불안에대한 제 마음도 여유가 생길거 같아요.^^
늘~~편안하게 답을 해주셔서 삶의 도움이 됩니다.
종교생활.
문학이 아름다워질수밖에.
과학이 발전하게 된것도 .
나무가 해충에게 공격당했을때.
피톤치드가 숲을 풍요롭게 만드는것처럼 오늘도 나의 삶의 숲을 생태계인 피톤치드 같은 나날이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불안했던 마음이 감사로 전환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충만한 하루가 되시길😊🙏
생각해 보면 불안이 미래를 준비하게된 지금에 안정을 지속해온 불안이 아닌 안정의 지속적인 시간이었음을 알게됩니다.마음의 칫집에서의 감사한 시간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좋은 말씀이세요^^
저도 요즘 새롭게 시작한 일이 일년 정도가 되는데 불안선생님이 떠나질 않네요. 일년 미친듯이 달려와보니 불안선생님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수렁에 빠지고 있었어요. 와..혼자서 고군분투하고 실패와 패배에 유연하지 못했고 노력도 부족했었네요. 불안은 나의 피톤치드!!!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히기 위해 만들어지는 감정은 없는것 같아요. 불안 선생님이 하려는 말에 귀기울이다 보면 내 마음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요~
기운내세요😊 조금 더 익숙해지고 조금 더 현명해 지실거에요^^
불안이 자꾸 찾아와서 힘들었는데 오히려 불안으로 인해 내 인생이 풍요롭고 아름답게 될 수 있다고, 믿으니 조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완벽주의자에서 탈출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불안에서도 벗어 나려고요, 내년 초쯤 일본으로 국제이사를 해야하는데 기대반 불안반 이네요. 오늘의 불안성생님의 조언들 감사합니다.
일본으로 가는 국제이사를 가시는 군요. 오래 살던 동네를 떠나 몇 시간 거리의 낯선 동네로 이사가는 것도 어렵고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대단하신 것 같아요^^ 잘 준비하셔서, 안전하게, 이사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잘 되실 거에요^^
저도 마찬가지에요~^^ 선생님 말씀 많이 공감해요. 불안 선생님과 손잡고 이야기나누며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덕분에 편안한 마음 가지고 갑니다. 감사해요~^^
반가워요^^ 오후의 책방님~ 뇌과학 1편 2편 재밌게 봤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 영성지능에 대한 이야기도 부탁드릴게요~ 오후의 책방님이 다뤄 주시면 참신하고 재밌는 내용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giyul ~^^ 감사합니다. 선생님, 네 공부하겠습니다. 가다가 막히면 도움을 요청드릴게요~
이 영상보고 울었어요....
매번 제 자신을 가장 오픈하고 보고듣는 영상인데 오늘도 따뜻하게 평화로 가는 길을 제안해주시네요.
최근 불안을 공유할 사람도 없고, 특히 저는 싫은 소리가 요즘따라 듣기가 너무 힘겨워서 또 들음 어떡하지 하면서 불안했었네요. 하, 가끔 코너로 제 자신을 몰때가 있는데 겉으론 웃어도 늘 가슴은 아프고 그런 마음이 참 힘들고 그랬어요.
겸손이란 말을 들으니 저한테 어떤 단어가 부족해서 이런 마음이 든건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이런 말 안하고 싶었는데 쌤의 불안에 대한 이야기 어서 듣고 싶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음... 무어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아무리 마음이 강하고 굳건한 사람도 이지님처럼 그럴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댓글을 확인해야 하는 시간이 오면 그런 불안함을 느낄 때가 많아졌어요. 오늘은 어떤 악플이, 어떤 상처주는 말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까 하는... 특히 하루가 너무 고되고 힘들었던 날은 더욱 그런 생각을 하게 되지요. 그래서 어떤 날은 일주일 동안 유튜브를 열어보지 않고, 메일함을 열어보지 않는 날도 생기게 됐어요... 바빠서 시간이 없었다는 핑계로 위안을 삼으면서... 차마 채널에 들어오고, 메일함을 열어볼 용기가 생기지 않게 되는 거지요.
누군가 내 말에, 내 글에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담아내고 표현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럽고, 어쩌면 그런 말들 하나하나가 나를 성장시키는 채칙이 될 수 있다고, 고마워 해야 한다고 다짐을 하지만, 마음은 금새 다시 불안해 지고 요동치는...
이지님, 오랜 시간 마음공부를 하고, 수행하는 사람임을 정체성의 큰 줄기로 삼았던 저 역시 싫은 소리 몇 마디에 그렇게 쉽게 흔들리고 아파하고 도망가고 싶을 때가 많답니다. 그러니 그런 불안함이 들고 힘든 생각이 들어도 혹시라도... 자신을 자책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불안은 불안대로 두고 삶의 큰 그림을 직관하면서 그 흔들리는 균형만을 잘 잡으셔도...출렁이는 파도위를 가라앉지 않는 배가 떠다는 것처럼...
불안한 마음속에서도 평온한 마음이 함께 할 수 있음을...
기운내세요^^
@@giyul 선생님~ 감사합니다ㅎ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제게 또는 사회에 필요한 제언이라 생각해오던 중이었습니다. 요즘... 불안, 수치심, 자괴감같은 감정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가 참 많은데요. 저는 근데 그 몇몇 방법은 때론 너무 방어적이란 생각을 했었습니다...우린 사회생활을 모종의 이유로 계속 지속해야하는데 사회와의 두터운 벽만 만들어지는 기분이랄까요.. 근데 선생님의 말씀은 대체적으로 평화와 공존의 원칙이 새겨진 기분이네요. 개인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그럴까요. 저 개인적으론 솔직하고 직설적인 표현보다 오히려 비유가 많고 다듬어진 표현의 선생님 말씀이 훨씬 더 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뭐.. 뭐든 나름 존재의 이유가 있겠지만 말이죠. ㅎ 그럼 늘 평화와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영상과 말씀 감사합니다.
불안은 나의 성장을 위해 있는 감정...음...뭐든지 자유로워져야 겠네요..어렵네요..마음다스리기..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마음이 힘들때 자주 보거든요...영상 보는 순간이라도 마음이 편해지는데 도움이 되었어요..고맙습니다..저같은 경우는마음이 따뜻하고 좋은분을 발견하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ㅎㅎ 그러면 불안이 사라져요..ㅎㅎ
항상 멋진 비유법을 생각해 내시는 것 같애요. 생각공유 감사합니다^^
많은 치유 받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불완전한 나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유연해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일을 열심히 해도 하루를 온전하게 보냈다고 해도 내면의 불안이 사라지지 않았어요... 이유를 어렴풋이 알고 나니 .. 불안도 나의 친구가 될수 있구나.. 싶어요.. 아주 자연스런 마음이라는거...
네~ 맞아요... 없다면, 더 문제가 되는 감정이기도 한거 같아요.
저는불안할때마다 따뜻한공간속에 좋아하는사람들을 다모아놓고함께있어요 신기율쌤도 들어있어요🔥🔥🙏🙏
불안샘의 질문~
1. 불안을 나눌 사람이 있는가?
2. 충분히 유연하고 겸손한가?(완벽주의)
3. 노력하지 않으면서 성과를 바라는가?
삶의 불안으로 종교생활이,
사랑에 대한 불안으로 문학이,
자연에 공포 가까운 불안으로 과학의 발전이~^^
'피톤치드'
나무가 해충을 쫒으면서
숲을 풍요롭고,아름답게 만듦
제 삶도 이캐~
귀한 말씀 새기고,
여유를 찾으면 우리 불안샘을 보내드려염~^^
멋지게 요약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신거 맞죠~ 선생님의 불안에 공감해요. 저도 일상에서 쓸데 없이 불안해 하거든요. 그런데 타인입장에서 들으니, 그게 전혀 이상하게 안 느껴져요. 오히려 귀엽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 이상한 사람이 아니었네요. ^^ 불안 관련 컨텐츠 또 올려주세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네^^ 오랜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쓸모없는 기쁨이 없듯이 쓸데없는 불안도 없는 것 같아요. 작은 점들이 모여 큰 그림을 이루듯이, 그런 일상의 소소한 감정들이 모여 결국 우주에서 가장 크다는 '마음'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 감정의 결들이 귀엽다는 말에 저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안심이 되네요ㅜㅜ 목소리도 힐링되세요. 하. 편안해집니다. 고맙습니다
불안= 피톤치트
이젠 불안감에 떨지말고
그느낌을 즐겨봐야겠어요
무감각해질때까지
감사합니다🙋😅🙋♀️
잘 이겨나가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불안감이 줄어들은것같은 느낌이들어요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오늘 갑자기 너무 힘들었는데 마음을 잠재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보여지는 공간과 찻잔과 분위기, 선생님의 목소리까지 어우러져서 영상 접할 때마다 안정되는 느낌이에요. 집 근처 였으면 매일 찾아 갔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그러네요. 나혼자 이겨내려 했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피톤치드 비유 인상적이네요 :) 명심하겠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영상 틀자마자 그냥 울어버렸어요ㅠㅠ
좋은영상 좋은말씀 잘 보고갑니다.ㅎㅎ
이런... 기운내세요🙏
안녕하세요^^
저보다(50대) 나이도어린데 일반적인생각을넘어선 생각들을 말로잘 전달하는모습이 너무 신기합니다^^
영상들 몇번씩다시보면서 마음부자가
되려애써봅니다 (책도 샀답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른사람 강의는 듣다보면 짜증나는데 이분강의는 공감도가고 마음이 해소되는 느낌
너무 재밌어서 12분이 2분같네요ㅠ🤯
2시간분량의 그 나머지 내용이 더궁금해지는건 저뿐인가요......ㅎㅎ
나무의 피톤치드처럼 제자신을 해치지 않고 불안을 헤쳐나갈수있도록 노력하는것..👊
불안에대해 이렇게 재밌고 색다른 방법으로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머지 내용도 잘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요즘은 불안이 없는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깊이 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좋고요 감사합니다!
앗! 선생님~~ 잘 지내시죠^^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찾아 뵐게요~~
들을때마다 편안함과 내공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항상 불안해하는 성격이라 이런 주제의 영상이 너무 반갑고 좋아요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어디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제 인생에 도움 되는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신기율쌤 안경 바뀌시니까
더 젊어 보이고 멋져보여요~
늘 좋은 말씀 듣고 위안과 용기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앗! 아무도 발견해내지 못한 변화를 금새 알아차리시네요^^!! 감동입니다^^
영상이 너무 좋아요~ 앞으로 불안이 느껴질 때마다 불안선생님과 깊은 대화를 나눌께요~
선생님과 많은 대화 나누시길 바래요^^~
늘 배우고 공감합니다 귀한 말씀 새겨 듣고 감사합니
아아... 선생님 아기때 잠자다 깼는데 시장 가신 엄마가 안보여서 울고 계셨다는 이야기 너무 마음 아프게 들었습니다. 제가 대학원때 집에서 공부하다가 유아원에 아들을 데리러 가는 시간을 놓쳐서 정말 헐레벌떡 갔던 기억이 떠올라서 마음이 몹시 아프네요. 그 때 꼬마였던 아들 녀석 이 얼마나 놀랐을까 지금까지도 속이 쓰려요. (지금은 대학을 졸업한 성인이 되었죠. ^^)
저도 잘난 것도 없으면서, 강박적인 스스로의 기준때문에 종종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선생님이 늘 따뜻한 말씀 주셔서 불안을 나누어질수 있다는 든든함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신기율 선생님.
어린아이들의 상담을 하다보면 의외로 어릴 때의 그런 기억들을 선명히 떠올리는 아이들이 많아 놀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아이들을 대할 때면 내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혹시 아이에게 상처가 되고 슬픈 기억이 되지는 않을까 조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조금만 더 크면 이제는 아이들이 부모곁에 있으려 하지 않지만요^^;; )
스스로의 기준은 내 삶의 질서를 만들어 주는 소중한 규율이기도 하지만, 때론 그런 규율이 나를 숨막히게 하고 불안하게 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이럴 땐 '그래도 괜찮아' 라고 말해주는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서로의 불안을 나눌 수 있다는 건 그래서 참 고마운 일 같아요^^ ~ 오늘도 고맙습니다^^
막연하게 느꼈던 불안에 "불안선생님" 이라고
불러 보니,
또 다른 깨우침을
주는 듯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ㅡ
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ㅣㅡㅡㅡㅡ3
ㅡㅡ
ㅡㅡㅡㅡ
유튜브 추천알고리즘은 불안때문에 하루종일 아무것도안하고 유튜브만 본 나한테 정신차리라고 이 영상을 추천해준것인가?
영상 감사합니다.^^ 불안에 대해서 생각하던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지난 달, 우울증에 대해 얘기하는 선생님의 영상 덕분에 나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에 일종의 각성을 얻었어요. 그후 명상과 마음 공부를 시작했고 만성우울증과 그것으로 인한 증상이 굉장히 빨리 좋아졌어요. 말 그대로, 삶이 달라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에 오늘 또 댓글 답니다.
불안을 회피 말고 그 자체로 인정하고 그것이 주는 메시지를 겸손하게 듣는 마음... 저도 가만히 느껴봐야겠습니다.
말로 다 하지 못할만큼, 감사합니다. ^^
자신에 대한 각성은 또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여는 일인 것 같아요. 그 문을 여는 순간 이전과는 다른 삶의 관점을 통해 좀 더 깊이 삶을 이해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지요. 여름 숲님은 그런 과정을 겪고 있는것 같습니다. 열린 문으로 들어오는 새로운 공기와 햇살에 나의 내면을 채워가는...
가는 길 마디마다 굳게 닫혀있을 또 다른 문들 역시 용감하게, 지혜롭게 열어가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공적인 일과 사적이고 감정적인 이야기를 지그재그로 섞으니 감당이 안 되요 견디지 못하는 자신을 보며 내가 왜 이러나? 이것 밖에 안 되나? 불안이 올라올 때 어렵더군요 모든 판단이
신기율선생님,
우울해하는 가족에 대한 불안과 걱정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슬프고 입맛이 없어져서 영상을 찾아보던 도중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습니다
저의 안좋은 일에 매달려 내면에만 집중하다보니 외적인 문제에 직면하는순간 생각보다 많이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요즘들어 성장한 기분도 들어 안도감도 들지만 이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에서 벗어날수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많은거같아요
해결책같은건 있을지없을지 모르지만
불안하고 슬프고 우울한 모든 사람들이 잘 이겨냈으면 하고 진심으로 간절히 빌어드리겠습니다
불안과 우울을 잘 이겨내실거라 생각해요^^
기운내세요 😊🙏
감사합니다!
지금 너무 불안하고 당장이라도 무언가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인데 이 영상을 계속 보고있더니 이유없이 눈물이 나오네요. 너무 저에게 위로가 된 영상이고 공감도 되어 선생님께 너무 고마워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와~~신기율 선생님~^^
오랜만에 영상올려주시네요~
오늘 영상은 책 한권을 읽은 기분입니다
선생님 책에나온
*모스*기억하시죠?
선생님의 '모스'가 불안을 다 해결해주실거에요~^^
불안도 선생님을 사랑하는 모스의 한 모습일거에요~^^
저도 선생님의 책을 통해
저만의 ♡모스♡를 찾아냈답니다~
신기율 선생님!!!
힘내세요!!!!
불안타파!!!!!!!!🧚♀️
'모스' 를 기억해 주시다니... 정말 책을 꼼꼼히 읽으시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모스의 관점으로 본 불안을 가장 오랫동안 생각했던 것 같아요... 혜안님도 '혜안님의 모스'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분도 평생 불안하시구나~~나만그런게 아니구나~~스피노자가 그랬다는데 어린시절이 불우한 자들의 당연한결과가 불안과 두려움이라고
참.. 비슷한 내용의 채널들이 꽤 있는데.. 선생님은 이야기를 참 편안히 잘 풀어내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귀 기울여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좀 더 젊었을 때 이 영상을 봤다면 삶이 달라질 수 있었을 텐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추천을 한 개 밖에 드릴 수 없음이 안타까운
신기율 선생님 영상!
책 사서 읽는 것 말고 돌려드릴 길이 없네요.
받은 건 정말 많은데, 돌려드릴 방법 좀 알려주세요~~
이렇게 함께 해주시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고맙고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강연 들어보고 싶어요 조용조용한 목소리 맘이 안정이 되요
감사합니다 많이 불안했었는데 위로가 됀것같아요
ㅎㅎ구독 누를게요
신기율 선생님, 많이 기다렸습니다!!
'불안' 불안은 늘 우리 삶에서의 물음이기도 하고 답이기도 하지요.
'불안'은 우리의 삶에서 '나침판' 같은 것은 아닐런지요??
흔들림이 있어 살아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는 그런~~
늘 감사드려요, 귀한 말씀에 자주 들려주세요!!^^
맞는 말씀이세요^^ 외줄을 타는 사람이 바람을 따라 흔들려야, 줄의 떨림을 따라 함께 흔들려야 줄에서 떨어지지 않듯, 우리의 삶도 생의 흔들림을 따라 함께 흔들리며 나아가야,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고, 가야할 곳 까지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흔들림은 결코 유약함이 아님을 오늘도 되새겨 봅니다~ ~ 고맙습니다^^ young shin님^^
더 많은 영상 기다립니다
많은 위로 받고 있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큰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되네요..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에 많이 바쁘셨나요~💖 영상 오랜만에 올리신 것 같아요🍒
저도 늘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데요😞
오늘은 선생님의 다정하시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말씀덕에 불안감을 떨쳐내며~괜찮아 하며 마음 다독입니다😊
선생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마음을 평온케 해주십니다🍀🍒~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늘 해피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경 바꾸시니 깔끔하시고 더 핸섬해 보이시네요🤓🍎🤓
와우^^!! 반갑습니다😊오래간만에 들려주셨네요~(사실 제가 오래간만에 영상을 올린거지만요^^;;)
그렇게 괜찮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마음도
불안을 정화시키는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안경이 바뀐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giyul 🤓~😍😘😍
네~감사합니다~😁🤓😁
전 불안선생님이 오시면 건강에 대한 걱정이 제일 커요. 둘째를 출산하며 담낭절제술을 함께 수술하고 망막도 약해서 레이져도 받으며 망막박리의 걱정과 더 몸이 아픈곳이 생길까봐 걱정이되고 불안해져요.. 그럴때마다 제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반성하면서 불안선생님을 두려워하지 않게 맞이하고 싶네요
아직 제대로 홀로 서지 못한 내면 혹은 마음의 증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홀로 서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모든 생명의 그림자가 되기도 하구요.
지혜로운 말씀 감사해요
사는게 힘들어요 제발
너무 간절해 보여요 제발 힘내세요..
아기 님, 당신의 행복을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정말 진심으로요.
바람결에 멈춰선 풀잎
바람결따라
이리흔들 저리흔들
풀잎은 갈피를 잡아가지
못한채 여리게 흔들거린다
바람이 멈추어서면 그 흔들림도
잦아질까? 멈출까?
바람이 멈추어선 그자리
고요함이 고요히 풀잎위에 앉아
흔들림을 잡아 주어도
멈춰선 풀잎은
또다시 흔들리며 서있다
바람탓이 아니라면
그 흔들리는 흔들림은
어디서 부터 시작된 것일까?
흔들리기 때문에
바로 서려고
인생 을 잡아가려고
중심축을 향해
천천히 서서히
다가서는
흔들림으로
흔들거리며
손 흔들어주는
마음 의 바람결 같은
흔들림이다
바람결에 멈춰선 풀잎속에
숨어선 바람이
잠시 머물다 가도 괜찮아
잠시 쉬면서 기대도 괜찮아
귓속말로 속삭여준다.~♡
삶에서 부딪치는 어렵고 힘든 일들을 피하기보다 맞서서 싸우면 그일은 나를 더 성장시키는 유익이 된다는 말씀이죠? 불안이란게 부딪치고 싶지 않아서 생기는 마음이니까요. 막상 부딪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면 내가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준비를 생각하게 되니까요. 저는 저나름대로 해석해봤습니다. 왜곡일수도 있지만요. ^^
좋은 말씀이세요^^ 불안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바로 그런 용기인 것 같아요~ 용감한 진버님! 화이팅^^!!
@@giyul 감사합니다. ^^
저는 이번에 5학년 올라갔는데,친구들이 저를 무시할까봐,이상한 아이로 볼까봐,좋아하는아이한테 비호감을 살까봐,시험점수나 실수,행동때문에 아빠나 엄마한테 혼나고 친구들한테 따돌림 당할까봐,나만 일을 미루고 못하는 걸까봐,내가 나 자슨을 애기로 생각 할까봐 항상 불안해요. 지금 상담을 받고 있는데 해결이 되지 않은것같아요. 이 영상이 도움이 된것 같아요.
찡긋님이 맺고 있는 관계의 불안은... 정말 뜻밖의 시간, 뜻밖의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해소되기도 해요. 지금처럼, 이렇게 열심히 나를 위한 노력의 시간을 가지고 있을 때는 요. 나 자신의 가치를 믿고, 다독여 주세요... 파이팅!!!
처음 서두 .. 저도 같은 경험이...
그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요..
자는 사이 엄마가 시장가셔서 혼자깨서는
아무도없고.. 민방위훈련이라고 싸이렌은 울리고... 무섭고 불안해 계속 엄마를 찾으며 울던 기억뿐..
정말 좋은 말씀들이예요. 감사합니다..!
생각도 많고 잘하는것도없고 돈은 벌어야하는 처지인데 딸아이19갤..맡길곳도 없고
내말을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말했는데두
묻지도않고 맘대로 행동후 트러블나면 뒷소리하고 하...한꺼번에 폭발하면 크다는걸알기에
바로 짚고 넘어가야하는데두 삼키고 삼키고
대체 몇번을 말을 해줘야 내 말을 알아듣는척이라도 해줄껀지..(엄마.동생)
한동안 삼켜냈던 소리없는 눈물이 또..무너지네요..
쌤,이야기들으면 잠시? 차분해져서 올만에 왔다가요. 이겨내야 할 시간이 너무 지옥같아요...
아... 듣기만 해도 마음이 답답해 집니다... 뭔가 돌파구를 찾으셔야 할텐데요... 지금은 '기운내세요...' 라는 말밖에 해드릴 말이 없어 죄송해집니다....
@@giyul 그러게요.3자의 삶이라고 생각하고싶은만큼 답답하네요..
회피도 못하고 ..할수도없는 하..
죄송하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