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반주로 시작해서 어떠한 기교도 들어가지 않는데 뭔가 메세지가 있는 뮤비가 너무 좋네요 95년 당시 여러분야 장르가 짬뽕된 곡들이 많이 나와서,, 그당시에는 믹스 TAPE로 음악을 접하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었죠 뮤비 볼려면 KM 채널 봐야 했었고 뮤비 스타트 부터 해서 가운데 베네트로 영문 메세지를 남겨두는데 그걸 해석하고 시청하면 뭔가 아구가 맞네요 단순한 뮤비가 아닌 뭔가 인가 할려는 내용증명을 바탕 으로 하겠다는 반영이 되는 뮤비랄까 당시에 있어 트렌드 였던 중간에 꼭 어여쁜 여주는 끼어야 하는 상황에서 후반부에는 들어나고 어차피 중심은 해변가에 공허함을 잘 살린 소품과 제스쳐가 인상깊은 뮤비라고 장황아닌 장관으로 보여지는 바 이네요 !!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타임리스 감성 노래들은 세월이 흘러도 그 느낌이 살아있네요... 10대때 특히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을때면 심장이 막 두근두근 하던 곡들중 하나.. 지금은 왜 이런 곡들이 안나오는지...ㅠㅠ♡ 원곡 느낌 해치지 않으면서 한층 시크하고 울림 있게 누가 리메이크 좀...ㅎ
알고 있었어 너의 아픔을내겐 숨기고픈 작은 가슴에 품고 있었을 뿐야 떠나 갔었지 지친 마음에 너만 남겨둔 채 잊고 싶었어 너의 모든걸 그 땐 흘러가는 구름에 우 늦은 오후 비 오던 거리에젖은 시선 너머로 너를 그냥 떠나 보낼 순 없는 거야다시 시작해 망설이지마 나를 쳐다봐 너의 아픔 나에게도 보내줘(조금은)힘이 들어도 다시 설 수 있을 거야 우린 내일이 있잖아 우린 내일이 있어
또 씨티팝이라 바꿔서 다른데서 써먹을듯.. 씨티팝이라 하지말고 한국에도 이런 퓨전재즈 기반 스탠다드 라운지 팝 스타일의 세련된 가요 있었다고 족보상 정확히 알려졌음 하는 바램. 일본음악의 아류같은 시티팝소리 하는거 잘못된 일임...빛과 소금 정원영 김광민 키키 윤상 공일오비..
This song always reminded me my twenties including my first boyfriend who belonged to movie band in Dagu university such as knu ymu kmu miss him still like today
전자 반주로 시작해서 어떠한 기교도 들어가지 않는데 뭔가 메세지가 있는 뮤비가 너무 좋네요 95년 당시 여러분야 장르가 짬뽕된 곡들이 많이 나와서,, 그당시에는 믹스 TAPE로 음악을 접하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었죠 뮤비 볼려면 KM 채널 봐야 했었고 뮤비 스타트 부터 해서 가운데 베네트로 영문 메세지를 남겨두는데 그걸 해석하고 시청하면 뭔가 아구가 맞네요 단순한 뮤비가 아닌 뭔가 인가 할려는 내용증명을 바탕 으로 하겠다는 반영이 되는 뮤비랄까 당시에 있어 트렌드 였던 중간에 꼭 어여쁜 여주는 끼어야 하는 상황에서 후반부에는 들어나고 어차피 중심은 해변가에 공허함을 잘 살린 소품과 제스쳐가 인상깊은 뮤비라고 장황아닌 장관으로 보여지는 바 이네요 !!
ㅠㅠ 라디오에서 10대때 듣고 푹빠졌었던 노래…
역시나 이 노래도 90년대 명반의 보증수표였던 동아기획 작품이군요. 전주를 들으면 새벽달빛, 별, 은하수, 가로등... 이런 이미지들이 떠오릅니다. 정말 좋아요.
푸른곰팡이로 이어져갑니다.
96년도 고3이였는데 그때 연영과준비하는친구가 정원영님 알려줘서 이노래듣게되었는데 그날부터하루종일 쉬는시간마다 소니 씨디플레이디어로 종일들었던기억이나요 지금들어도좋네요 역시 명곡
초 명곡..
우리나라 대중음악에 동아기획이 없었더라면..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정원영님 감사합니다
바쁘게 변해가는 세상속 내가 느끼지도 못하는 이유없는 상처와 뜻모를 슬픔에 한없이 내 자기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날 메마른 가슴속 한줄기 위로가 되는 그런 곡
신비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노래네요 딱 이시대 느낌이 너무 잘스며들어 있어 너무 좋아요
완전 명곡입니다.
힘들때 생각나는곡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타임리스 감성 노래들은 세월이 흘러도 그 느낌이 살아있네요... 10대때 특히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을때면 심장이 막 두근두근 하던 곡들중 하나.. 지금은 왜 이런 곡들이 안나오는지...ㅠㅠ♡ 원곡 느낌 해치지 않으면서 한층 시크하고 울림 있게 누가 리메이크 좀...ㅎ
28살입니다 작년에 알게된 노래인데 아직도 듣습니다. 세련된 옛날 감성이 아주 좋은 음악입니다 지금 들어도 손색없습니다.
이노래는 정말 너무좋아..
헐. 뮤비가있네여. 너무시대를앞서가서 묻힌아티스트입니다
근데 정원영곡들 전체적으로 보면 80년대 오메가 트라입 곡들이랑 유사곡들이 많긴 해요 간주도 그렇고
동아기획 팬클럽회원이었는데, 소속가수들이 자기만의개성을
마음껏뽐내던 명곡이 아주많던 시절.
김영사장님은 지금 뭐하고계실까? 진심궁금.
가버린날들에 이은 명작.마음을 너무 알싸하게 만드네..20대아닌 지금 들어도.
90년대 분위기 물씬 나는 뮤비 ㅎㅎ 이 노래 한창 들으면서 지낸 기억나네요. 한충완씨. 김광민씨. 그리고 정원영씨까지 그 시절 좋은 건반 연주자.음악 많았는데 ㅋ
이 노래가 나왔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한참 감성 충만한 시절이였는데....
오늘 이현우의 음악앨범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나왔는데 머리가 띵~ 할정도로 너무 좋아서 가사로 검색해서 제목을 알아냈네요^^ 가슴이 몽글몽글 설레는 느낌 너무 좋네요~
알고 있었어 너의 아픔을내겐 숨기고픈
작은 가슴에 품고 있었을 뿐야
떠나 갔었지 지친 마음에
너만 남겨둔 채
잊고 싶었어 너의 모든걸
그 땐 흘러가는 구름에
우 늦은 오후 비 오던 거리에젖은 시선 너머로
너를 그냥 떠나 보낼 순 없는 거야다시 시작해
망설이지마 나를 쳐다봐
너의 아픔 나에게도 보내줘(조금은)힘이 들어도
다시 설 수 있을 거야
우린 내일이 있잖아
우린 내일이 있어
뮤비가 지금봐도 좋네요, 90년대 특유의 분위기에 정원영씨의 지적인 세련미가 넘치는듯,,, 업로드 정말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에도 찾아듣게 되는 곡
이곡들으면마음이우울했어요
우울한데 좋은감정 ㅠㅠ
무슨 감정인지 알듯하네요.
저도 노래는 좋은데 뭔가 슬프고 우울하고 아련한 느낌이 드네요
@@day981아니요. 좋은데 우울한 감정임.
90년대가 최고였다니까.ㅋ 일본이 아직 90년대 느낌 간직하고 있어서 자주감.
하루종일 머리에 맴돌던 노래
정원영을 알게 해준 명곡
아…이 리듬…너무 좋아하는 뮤지션~~
인트로 부터 몽환적이고 가사가 주제는 연인을 뜻하는듯 하지만 잠시 꽉막힌 현실을 도피하는 느낌이 너무좋네요 우린 내일이 있으니까요
명곡이네요.. 동아기획의 끝물
세련되면서도 상큼한 느낌의 정원영 형님의 숨겨진 명곡..ㅎㅎ
진심 좋아라했던 노래. 지금에라도 많은분들이 같이 듣게되어 넘 좋아요..
노래도 그렇지만 영상도 너무 앞섰다 누가 저걸 90년대 초중반이라 생각하겠음? 아마 저때 서울예대 교수님 시절인거 같은데 영상을 예대출신이 한거같음. 최고!
이 명곡을 뒤늦게 알게됐습니다..
이게 정녕 10년도 훨씬 지난 노래란 말입니까..
1995년 발매인데요? 25년 다되갑니다
20년만 어리셨으면 시대를 아우르는 뮤지션이 되셨을텐데 ....
미친 개띵곡이다
노래가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움이 느껴집니다..아.. 과거로 돌아가고싶다.
세련미 넘치는 곡
또 씨티팝이라 바꿔서 다른데서 써먹을듯.. 씨티팝이라 하지말고 한국에도 이런 퓨전재즈 기반 스탠다드 라운지 팝 스타일의 세련된 가요 있었다고 족보상 정확히 알려졌음 하는 바램. 일본음악의 아류같은 시티팝소리 하는거 잘못된 일임...빛과 소금 정원영 김광민 키키 윤상 공일오비..
한국 가요는 미국 아니면 일본 뒤꽁무니 따라가기 바빴는데...아류가 아니면 뭐죠?
퓨전재즈랑 이지리스닝 aor이 한국에서 나온 장르는 아니잖아요?
@@GyeyangMountain 그럼 일본 시티팝은 아류 아니냐? 심지어 영미권 표절곡이 수두룩 한데 ㅉ ㅉㅉ
제말이… 언제부터인가 정체불명의 시티팝이라는 단어가 남발됨 …딱들어도 콩글리시 같은 단어 어감이 일본에서 굴러 들어온건데, 열심히도 써먹는 한국 사람들
@@GyeyangMountain 생각하는 수준보소ㅋㅋㅋ뒤에 나오면 다 아류인거냐?ㅋㅋㅋ
그 미국 아류인 일본 뒤꽁무니 따라가기 바빴다니까?? 이 나라 음악은 일본이랑 미국 제외하면 말할건덕지 자체가 없는데
중1때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었던 곡인데, 너무 좋아서 바로 레코드샵가서 테잎 샀음.
내가 반한 부분은 1:05 부터.
노래만 주구장창 듣다가 성인이 될 즈음에 뮤비봤는데 내가 생각한 푸른 바닷가 분위기가 딱 맞아떨어져서 소오름~~
정말 숨겨진 명곡인데, 슈가맨에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정말 사랑하는 명곡.. 정원영씨 팬된지가 언젠지.. 드문드문 나오는 앨범들도 다 좋아요.. 그래도 초기 음반이 제일인듯..
추억돋네요
아! 그립다! 그시절!!!
어렸을때엄마따문에듣게됀곡 ....진짜 감성미쳤음......독보적임...여전히.너무좋다...ㅠㅠㅜㅜㅜ
어머나! 뮤비가 있었다니~ 어릴 적 참 좋아했던 그 모습. 자신의 음악에 미안해서 앨범을 못 내겠다던 최근의 인터뷰가 너무 가슴 아팠던...ㅜ_ㅜ
제 인생노래 입니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진짜 아이돌 같으신 ㄷㄷ
중고밖에 없죠..저도 작년에 겨우 하나 구했던 기억이나네요^^ 중삐리 시절 새벽에 라디오로 들었던 노래가 정원영씨 노래였을 줄이야 ㅎㅎ
언제 들어도 내 마음을 후비는 노래. ㅇ ㅏ~ 뮤비처럼 나도 겨울 바다를 보고 싶구나.
정원영2집 테잎으로 갖구 있는데 플레이어가 없어서 이걸로 듣고 있네요 ㅋㅋㅋ
넘 좋아
불후의명곡
지금 들어도 좋은 노래 명곡
노래 너무 좋네요
우와 이노래 처음알게됐는데 ... 엄청매력적
노래 넘 좋다 미쳤다....ㅠㅜ넘나 가슴한켠이 아련해지는 노래다..ㅠ
하.. 동아기획 역시 최고다ㅠㅠ
지금도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
너무 이르게 나온 노래.
최고의 곡
QUE MÚSICA BOAAA!!!1
마음을 울리네요
명곡..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곡
This song always reminded me my twenties including my first boyfriend who belonged to movie band in Dagu university such as knu ymu kmu miss him still like today
길보드차트 테잎으로 들었지만 좋았던 기억이...
노래의 탄생 슈퍼바이저님 ^^
중학교 2학년때인가? 집에서 뮤직비디오 보다가 한번에 반한 노래. 정원영 다른 노래들중에 가버린 날들이라는 노래도 좋음..나머지 노래들은 별로 대중적이지.않고
그냥 이라는 노래도 대중적이고 좋아요~
머리가 풍성하셧네..
오랫만에 들으니 완전좋습니다
임시완 + 이정재
thanks for upload!
와우..
현진영+이정재? 애니웨이…음악은 너무나도 힙합니다. 지금 들어도. 슬픈 것도 기쁜 것도 즐거운 것도 아닌 그 이상한 느낌. 설명하기 어렵네요
저 시대인데도 여자 예쁘다
동아기획 사단 음악은 진짜 최고네요.
본3 때
아, 저도 음반으로 너무너무 소장하고 싶네요,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ㅜㅜ
그 시절 정원영 교수님 신해철 닮은 것 같아요
저때도 마샬스피커가
^^
박태환인줄....
저는 일본 시티팝도 한국 시티팝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