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소복소복 오는 눈인데.. 눈이 내리는 소리가 어떤소릴까?그랬는데.. 예전에 TV 다큐로 본 이미 할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남겨지신 두분 서로 의지하시면서 동거하며 그래도 두분 할머니의 애증의 세월들이 생각났어요 일본 어느 땐가에 전쟁통에 남자는 사라져버리고 그래서 마을에서 남자를 공유(?)해도 되는 암묵 적 룰이 허용되었던 그런 사실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어요 눈이 내리는 소리는 슬픈소리였네요 ㅡㅡ🥺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토모-b4z 전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일본문화를 역사를 알고 있다해도 아무리 작품상을 많이 탔다고해도ㅜㅜ 한 편의 혐오스런 야설이다,라고 밖에는 느낌이 없습니다 과연 이런류의 소설이 독자를 감동시키거나 혹은 즐거움을 주거나 시간을 내어줄 수 있는지 고민스런 작품이네요 가끔 실망스럽기도 해요 작품을 향한. 두 분 교수님과 원아나님의 세계관이 넓혀져야 하지않나 독자들의 깊고 예리한 문학지향을 눈가리고 계신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리뷰도 시들해지고 의욕도 잃고 ,해서 요즘 엄청난 몰입으로 책을 탐미중입니다 누군가 한번쯤 독자의 애정으로. 무딘 칼이 라도 휘둘러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어요 물론 이 감상과 의견은 순수한 개인적 의견임을 밝힙니다!
중간 중간 아나운서님 진저리치시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 교수님은 아나운서님 질색하는 리액션 은근 즐기시는듯 ~^^두분은 영원한 티키타카 소울메이트시네요 ㅎ
ㅋㅋㅋ Helen 님이 제대로 보신 듯요. 환상의 케미와 티키타카 계속 성원해주세요^^
눈 소리...
세상 모든 소리 중, 제일 화려한 소리가 아닐까 싶네요.ㅎ
오~~ 맞아요! 럭키지수 회원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어우 멋진 표현에 고개 끄덕이며 지나갑니다~
풍성한첫눈많큼이나 두분의 풍성한
작품해설 재밌어요 마리코님
한국의 박완서님이시네요
네, 나좀된이 회원님! 하야시 마리코 작가는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아요^^
눈소리. 낭독을 들으며 전쟁 상황을 들으니. 물척 고통과 함께 정신적 고통을 겪은 시대가 떠 오르네요~😪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작가가 전해 주는 역사?와 낭독 해 주시는 두 분께 오늘도 감사 드립니다.☺️❤️❤️
재옥 님, 반갑습니다^^
모처럼 편하게 듣게됩니다 늘 아나운서님과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Raphael 님, 반갑습니다!
늘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하얀눈이 펑펑 오늘분위기에 딱 맞네요.감사합니다.🎉
은짱 회원님, 반갑습니다.
첫눈 오는 날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나, 나좀된이 회원님!
또 후원해주셨네요.
넘넘 감사합니다~~~^^
이모냥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두 분 너무 웃겨요😁👍
CHOUCHOU 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즐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 교수님 말씀 하실 때마다 원 아나운서님의 수습 불가 노력... ㅋㅋㅋ 오늘 아침에도 엄청 웃었네요 ㅎㅎ
한국에 내린 첫 눈처럼... 행복한 겨울의 시작이 되시기를 바래요!!😍☃
ㅋㅋㅋㅋㅋㅋ 수습 노력이 수포로... ㅋㅋ 눈사람 이모티콘 귀엽네요. 감기 몸살은 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Dignity 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한국에 눈이 많이 왔다고 언니가 사진을 찍어보냈더라구요
하얀 눈이 소북소복 내리는 밤에 듣기 좋은 이야기 네요
예전에 저런일이 있을수도 있었겠다 싶네요
이해하기 힘들지만 이해 할수도 있는 우리네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늘 두분을 응원합니다
Jeannie 님, 안녕하세요?
첫눈치고는 엄청난 양의 눈이 내렸어요. 눈폭탄 수준 ㅋㅋ
이미 사진으로 감상하셨겠네요.
늘 응원해주시고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두분에게 감사합니다😅
애자 님,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왠지 한층 격앙된 교수님의 목소리가 미국까지도 잘 전달되었어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Navakay 님, 반갑습니다.
'한층 격앙된' ㅋㅋㅋ
미국에서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눈 구경하기 힘든 포항에 눈이 조금이라도 왓으면 싶은 마음이 드네요.
두분 재미난 대화가 즐겁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첨 듣는 작가네요 👍 감사합니다 🙏 참 그리고 교수님, 저도 취향이 확고해서요.. 살인사건에다가 토막정도는 나야지 읽어요 ^^ 근데 실상은 개미 한 마리도 못 죽여요^^;;
ㅋㅋㅋㅋㅋㅋ
메이라 회원님, 교수님과 취향이 비슷하시군요.
솔직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소복소복 오는 눈인데..
눈이 내리는 소리가 어떤소릴까?그랬는데..
예전에
TV 다큐로 본
이미 할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남겨지신 두분 서로 의지하시면서 동거하며 그래도 두분 할머니의 애증의 세월들이 생각났어요
일본 어느 땐가에
전쟁통에
남자는 사라져버리고
그래서 마을에서
남자를 공유(?)해도 되는 암묵 적 룰이 허용되었던 그런 사실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어요
눈이 내리는 소리는 슬픈소리였네요 ㅡㅡ🥺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토모 회원님의 배경 설명으로 작품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녀요.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지만요. 전쟁은 참으로 많은 것을 파괴하는 듯요. 물질적인 것 뿐아니라 정신도요.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척 반갑습니다.
고운밤 보내세요~~~^^
@@WonAudioBook 도저히 폭설로!! 집으로 돌아갈 수가 없어서
집을 코 앞에 두고 지인댁에서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ㅋ
걸어 갈수도 없고.. ..🙈
눈이 지금도 오는군요^^
@토모-b4z 아이구~ 고생하시네요. 사실은 저도 행사 마치고 조금 전에 들어왔는데 오는 길이 만만치 않았어요 ㅋㅋ 오랜만에 지인 댁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좋겠네요~~~^^
잘 듣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강이고은 님, 반갑습니다 😁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두분 반갑습니다. 짤막 하지만 그 옛날 어머니의 엄마가 딸에게 그런 부탁을 할수있는 그 어머니의 젊은 시절의 외로움! 참말로! 재밋게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종문 님, 반갑습니다. 언제나처럼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일본 소설을보면 미스테리 추리 너무재미있다보니 페이지가 막 넘어갑니다 장편인데도 빨리읽게됩니다 ㅎㅎ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경순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소설들만 읽으셨나 봅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좋아요 선구독 ~~^^
눈 소리 생각만으로 너무너무 기분좋네요~~^^첫눈도 보면서 들을수있다니 너무행복하네요❤
바비맘 회원님,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낭만적인 내용은 아닌데, 즐감하셨나 모르겠네요. 늘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우 감성적 단어면서
첫 사랑을 떠올리게되는 단어,첫 눈,게다가
제목이 눈 소리,라니요
기대만땅ㅋㅋ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
명의 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와주셨네요.
즐감하시길요^^
너무 오랫만인 느낌입니다^^♡
저는
명의님의
이 소설 감상이 궁금해요!
쫌~~~
자주 댓글 써주세요 쫌!!!
@토모-b4z 전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일본문화를 역사를 알고 있다해도 아무리 작품상을 많이 탔다고해도ㅜㅜ
한 편의 혐오스런 야설이다,라고 밖에는 느낌이 없습니다
과연 이런류의 소설이 독자를 감동시키거나 혹은 즐거움을 주거나 시간을 내어줄 수 있는지 고민스런 작품이네요
가끔 실망스럽기도 해요
작품을 향한. 두 분 교수님과 원아나님의 세계관이 넓혀져야 하지않나 독자들의 깊고 예리한 문학지향을 눈가리고 계신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리뷰도 시들해지고 의욕도 잃고 ,해서 요즘 엄청난 몰입으로 책을 탐미중입니다
누군가 한번쯤
독자의 애정으로. 무딘 칼이 라도 휘둘러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어요
물론 이 감상과 의견은
순수한 개인적 의견임을 밝힙니다!
넘 좋아한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우연하게도 저는 현재 하야시 마리코의 '소설8050 小説8050'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전혀 관능적이지 않아요 😊
Sopoong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소설8050 도 궁금하네요. 다 읽으시면 감상 나누어주세요^^
첫날밤 중고로 구할수 있네요.
네, 저도 중고로 구입했어요^^
이 소설은
책으로 읽고싶다~~라고!
그래서
저두 책을 구입해보렵니다^^♡
@토모-b4z ㅋㅋㅋ 저도 중고로 주문했어요. 교수님이 다른 단편들도 다 재미있다고 하셨어요 ㅋㅋ
이번편 대화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Amber 님,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륜의 최고봉이라니
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원아나님이 계속
교수님 취향이 그럴뿐
그런(?)생활을 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하시니까
괜히 더 의혹이 증폭되는듯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의혹 증폭 ㅋㅋㅋ
SunnyTen 님 덕에 빵 터졌네요. 부산은 눈 안내리나요? 여기는 완전 눈 폭탄 수준이에요. 갑자기 이 작품 생각나서 일정을 바꿔서 올려드렸어요. 즐감하시길요^^
ㅋㅋ사생활탐구단 꾸려요?
@@김명의-i4z 읽다가 시시해서 중단하셨다는 교수님이
만족하실만한 수위는 과연!!!???
@@sunnyten4687 저기 덧글도 읽어주세요 부디!!
38:17 그 병은 요양만 잘하면
그쪽(?)은 쓸수록 오히려 강해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딸한테 할소리가....😱😱
대체 이게 머선이야기래유???!!!
불륜의 최고봉이자
막장의 최고봉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노벨문학상 감이었네. 한강이 ...
교수님 오셔쌔요
두얼굴 이중성 더무서워요 ㅎㅎ
정희 님, 반갑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자주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