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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리학 전공자인 구독자입니다^^ 심리학에서도 언어가 굉장히 중요한 영역이에요. 심리학에서 행동주의 관점으로 보면, (본래 의미가 없는) 언어와 사물이 (간접) 조건형성이 되어서 해당 사물을 가리키는 언어가 비로소 사람에게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우리의 모국어는 한국어이기 때문에, 어릴 때 이미 우리의 뇌에서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과 무형의 개념까지 모조리 한국어랑 조건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언어만 들어도 이미지 연상을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배울 때는 굳이 또 한 번 해당 사물과 영어(모국어외 다른 언어)를 조건형성시키는 걸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아님께서 말씀해주신 한국어 자막을 보고 의미를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는 게, 의미를 모르고 자막 없이 그냥 많이 보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란 말이 되는 거죠. 한국어의 의미와 영어를 연결만 시키면 이미 한국어와 연결되어 있는 각각의 이미지에 곧바로 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영상 너무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뭐라도 일단 하는 것입니다.. 예전 영상에서도 말씀해주신 적이 있는데 이게 맞을까 저게 맞을까 고민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일단 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자신만의 방법도 생기게 되고 조금은 앞으로 나아가는것 같아요.. 물론 이길이 맞을까..잘못된 길이면 다시 시작해야 하는건 아닐까 걱정되서 시작하기 전에 가장 완벽한 길을 찾으려고 시작조차 못하는 모습이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잖아요..그런데 그러한 과정들 속에서도 분명 배우는건 있는거 같아요! 모두 화이팅이요
성대의 선천적인 기형으로 말을 할 수 없는 (말하기 연습이 선천적으로 불가능한) 사람도 언어를 아무 문제 없이 습득하고 글로 작성할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심지어 사지 마비가 되어서 글쓰기 연습도 불가능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또 선천적인 기형으로 소리를 전혀 들을 수 없는 사람도 수화를 배울 수 있는데요. 과학자들은 이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수십만 년 전에는 인간 성대의 위치와 형태가 현대인과 다르게 유인원과 비슷했고 발성을 하거나 말소리로 언어를 주고받을 수 없는 상태였다는 게 화석으로 확인되었기도 하고요 또 불을 사용하고 사냥을 하면서 뇌는 폭발적으로 진화하였고 점점 다룰 수 있는 기술이 복잡해지면서 언어가 발생했다고 해요 그 연구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발성기관보다 뇌와 손이 먼저 진화했다는 겁니다." 뇌와 손이 발전한 인류는 처음에 그림을 그리다가 점점 수화를 사용하면서 시각적으로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진화하면서 최종적으로 소리 언어를 쓸 수 있는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하면서 네안데르탈인을 멸종시켰다는 가설도 있고요. 그런 진화역사의 흔적이 지금도 인간에게 유전적으로 남아 있어서 아직 말을 못 하는 아기도 베이비 싸인을 사용합니다. 마찬가지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에게 공이나 가위 사진을 보여주고 동사를 떠올리라고 하면 일반인의 뇌와 동일한 곳이 활성화되는 걸 과학자들이확인했고요. 태어나면서 운동피질이 손상되어 말은커녕 글씨조차 쓸 수 없는 사람이 침대에서 누워서 가족과 친지들의 말소리를 듣고 TV를 보고, 또 어머니가 신문과 책을 읽어주며 눈과 귀로만 언어를 배웠는데 30살이 되어서 발가락 움직임으로 타자를 칠 수 있는 장치를 선물 받고 문법과 철자 실수 없이 완벽한 영어로 문서를 작성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이렇게 "연습이 절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인간은 적응을 합니다. 또 실제로 눈으로만 글을 읽어도 발성기관의 근육이 미세하게 움직이는데 실제 말할 때와 비슷하게 움직인다고해요. "뇌는 읽기와 말하기를 구분하질 못하는거죠." 때문에 과학자들은 글을 읽기만해도 언어를 아무문제 없이 배울 수 있다는걸 알라냈고요. 종합적으로 생각해 보면 진화론적으로 언어는 원래 소리가 아니었고 또 언어학습에서 연습이라는 행위가 필수조건이 아이라는 걸 여러 가지 사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뇌는 역시나? 적응력이 좋으므로 다양한 방법이 통할 거라고 판단되네요. 말하기 연습의 의의는 스스로 만든 "말소리"를 귀로 들었을 때 기억을 강화할 수 있어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것으로 이해되네요. 그 기억의 출처는 어디일까요? 그리고 내용을 읽거나 들어서 이해를 못하는데 그 외국어를 그냥 흘려듣는 건 당연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못 배웁니다. 흘려듣더라도 집중해서 읽고 들어서 이미 내용을 기억하는 소리에만 뇌가 반응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요...(인생 짧음) 그냥 당장, 많이 하세요... 시간을 내서도 하고 틈틈히 영어에 노출되도록 환경도 만드시고... 방법같은 거 없습니다. 무조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모두 닥치는대로 많이(중요)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감이 오기 시작합니다. 생각해보세요... 항상 방법만 찾고 있는 내 자신이 아닌가...ㅋㅋㅋㅋ 그냥 많이 많이 많이 하시면 됩니다...
영어 리스닝 되고싶다?리스닝 듣기해서 이해하겠다가 아닌,내가 다알고 있는거를 말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 들을려면 말하는거 다알고 있고, 들어서 자기한테 질문 하면? Yes. no.really?when? Saturday night?sure. 알고있고 듣고 물으면 자기 생각 의견 질문을 한다
저는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안 들리는 이유는 “몰라서”입니다. 그냥 그 언어를 잘 못해서 안 들리는 거예요. 그냥 공교육 10년 받았다는 이유로 자기는 영어를 10년이나 배웠지만 “듣기”만 못한다고 자기위로 하는 겁니다. 만약 모든 영어가 완벽하고 듣기만 못한다면 말하기도 쓰기도 완벽해야 해요. 하지만 듣기가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사실 단어도 잘 모르고 문법도 모르고 영어로 말하기도 못합니다. 영어를 공부하면서 동시에 드라마를 비롯한 많은 자료를 들으면 같이 늡니다. 저는 공부없이 무작정 듣는다고 그 언어가 는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아요. 일례로 제 학생 중에 한국 드라마 50편 이상을 본 학생이 있지만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간단한 한국어 외에는 하나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하지만 수업을 시작하고 난 후에는 알아듣는 말이 정말 많이 늘었어요. 공부를 하면 그만큼 듣기도 같이 느는데 왜 공부는 안 하고 그냥 듣기만 해서 1년 걸릴걸 10년 걸리게 만드나요. 저도 그 “ㅈㅆ”이라는 분 의견에 동의하지 않아요!
맞아요. 제 남친 특정한 일본 애니 작품 진짜 중독자 수준으로 반복해서 보는데 특정 문장 몇 가지랑 뜻 정도만 알고 일본어 회화는 아예 못 하거든요. 그렇게 일본 애니 좋아하는데 왜 일어 못 하냐고 제가 놀리는데… ㅋㅋ 역시 배울 생각 없고 몰라서 못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LessButBetter- 그리고 많이 보면 배경음악과 화면 등등과 함께 조화를 이뤄서 알아듣는다고 착각하기 쉬워요. 공부 없이 이런 식으로 듣기만 해서 알아듣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같은 문장을 다른 드라마에서 들으면 못 알아듣기도 하더라고요. 또 듣기만 하고 공부를 안 하면 잘못 들은 것을 그대로 외워버리는 부작용도 생겨요. 일례로 제 학생은 “옷 입어요” 라는 말을 “ 옷 이뻐요”라고 착각한다든지, “밥 먹어서”와 “밥 먹었어”의 차이를 구분히지 못해요. 듣기만 하는 사람은 이 두 문장이 같은 것이라고 자기 멋대로 받아들이는 일도 있어서 꼭 공부는 병행하는 게 맞습니다 😊
원어민과 유창하게 회화를 할려면 10000정도 알아야한다더군요.. 영어학습은 문법과 단어 작문연습등 방송도 보는 등 다양하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미국 영화로 공부를 하고 그프로그램으로 사업도 해봤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더군요.. 문법, 회화, 작문, 말하기, 단어학습등이 같이 들어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한동안 듣기만 했보았다가 듣고 문장 읽고 이해하고 소리내서 읽기를 연습한 결과를 보면, 의미를 이해하고 듣고 따라하면서 직접 말하기를 여러차례해보니, 아는 문장은 당연히 들리고 모르는 단어와 문장도 대충 의미가 들어옵니다. 듣기와 말하기 그리고 읽기 모두 해야 합니다.
음악 전공자로서 몇 자 정보 추가드립니다. 주파수란 1초에 공기를 흔드는 진동수를 말합니다^^ 고무줄이 느슨하면 디잉~ 하고, 팽팽하면 때앵~ 하는 원리입니다. 아무리 언어마다 주파수가 다르다 한들, 결국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안에 있으면 다 들리는 건데, 돌고래 말도 아니고, 주파수가 달라서 안 들리다는 건 제가 생각해도 이상하네요 ㅋㅋㅋ 또, 영어는 턱과 혀뿌리, 비강을 많이 쓰는 언어고, 한국말은 그렇게 까지 턱 근육을 많이 안 쓰는 언어이긴 합니다. 발성법이 다른건 맞는데 이 역시 그것 때문에 안 들릴 이유는 없네요 ㅋㅋ 너무 흥미로운 주제와 재미있는 풀이 잘 봤습니다. 선생님 덕에 영어공부 더 재밋게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영어 말소리가 외계어가 아니라 영어처럼 들리는게 귀가 뚫렸다라고 정의하는게 젤 어이없더군요. 정상적인 학교 교육을 받은 사람은 저건 이미 초중딩 때 문법상 기능어들과 아는 단어들이 들리면서 외계어로 들리지 않게 되지만 아무도 저걸 귀가 뚫렸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단어 나열이 들리고 간단한 단문 정도만 의미가 들어오는건 귀가 뚫린게 아니죠. 긴 문장까지 의미가 편안하게 이해되고, 어려운 전문용어만 되물어볼 수 있는게 귀가 뚫린거고 이게 필요한거죠. 그래서 유학생들도 미드, 뉴스가 다 들린다고 얘기하지 못하고 귀가 뚫렸다고 섣부르게 얘기하지 않습니다. 받아쓰기를 해보면 듣기가 정말 되는건지 적나라하게 알 수 있죠. 그리고 받아쓰기는 되는데 무슨 의미인지 모르면 뭔 짓 하고 있는 건가요? ㅎㅎ 듣기가 안되는 이유는 영어자막을 켜고 미드, 다큐를 봐도 정상속도로 10%도 이해가 안된다는게 근본문제죠. 사실 독해도 잘 못하는 겁니다. 이 상태로 모르는걸 10년 들어봐야 고통스럽기만 하고 5살 이상 수준의 추상적인 단어들은 평생 이해가 안되고 똑같이 말을 할 수도 없습니다. 아는 문장은 원어민들이 그지 같이 뭉게서 빨리 얘기해도 다 들리고 이해됩니다. 그래서 영어교수들은 책읽기를 강조하는 겁니다. 근데 원서 읽기는 답답하고 숨이 막혀서 쉽게 못합니다. 반대로 한국어 자막을 보고 영어로 말해보기를 해봐야 하는데 그런걸 안하니 스피킹도 잘 못합니다. 영어를 원어민 처럼 배우고, 해야 된다라는 환상 때문에 무리수가 생깁니다. 한국에 사는 우리는 원어민처럼 할 수도 될 수도 없기 때문에 국내파 통역사들처럼 영어를 배워야 합니다. 그냥 듣기가 외국어 습득의 유일한 최선의 방법이면 외국어 습득의 성공이 검증된 전문가들인 통역대학원 출신 통역사들도 다들 그렇게 했을까요? 프랑스어 들어보면 듣기만 많이 하면 외국어가 습득될 거라는 생각이 얼마나 무모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불어는 스크립트를 보고 들어도 숨어있는 연음 때문에 잘 안들립니다. 한국 학교 영어교육이 아직도 한심한 수준이니 그런 민간요법이 판을 치는 어이없는 행태가 참담하기만 합니다.
주구장창 듣기만 하라는 저 유튜버 까일 줄 알았다.. 내 군대있을 때 상병 달고 제대할 때 까지 '영절하'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는데 스피킹은 커녕 듣기능력도 하나도 향상 안 됐다.. 쉽게 예를 들자면 내가 아무리 많이 들은 팝송도 내가 가사를 모르는 부분은 그 가사를 알고 듣기 전까진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들리지 않았던 것은 누구나 다 경험했을 것입니다. ㅎㅎ
그냥 듣기만 하라는 사람들이 흔히 내놓는 논리가 “아이가 배우는 모국어처럼”인데 사실 모국어도 학교에서 배우고 글도 쓰고 발음도 해보고 문법도 배우고 하죠 ㅋㅋ 듣기만 하면 된다는 논리가 통하려면 성인이 되어 미국에 이민 간 분들의 영어가 ‘완벽’해야 하는데 사실 그렇지 못한 분들이 많죠. 그냥 주구장창 듣기만 하면 같이 사는 개가 짖는 소리도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야 하는 거 아닐까 싶어요 ㅋㅋ
'이해하려 애쓰며 하는 듣기'는 힘들다. '이해하려 애쓰지 않는 듣기'는 힘들지 않고 '공짜로 주워먹기'와도 같다. 따라서 '이해하려 애쓰지 않는 듣기'가 더 좋다. ====> '이해하려 애쓰지 않는 듣기'는 힘들지 않은 것도 아니고 '공짜로 주워먹기'도 더더욱 아니다. '이해하려 애쓰지 않는 듣기'로 귀를 뚫으려면, 수면시간 빼고 거의 하루 종일을 듣다시피 해서 짧으면 1년 길면 2년 내외가 걸린다고 한다. 의미 파악이 안되어 거의 소음에 가까운 것을 1년 이상 무지막지하게 들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누군가가 그렇게 해서 귀를 뚫었다고 가정해도, 그 동안 '귀'가 시달린 생고생을 감안하면 '개고생후 주워먹기'를 한 셈. 귀 뚫었다는 소리에 혹해서 따라 시작할 사람들은 꽤 있을 것이다. 온갖 기상천외한 장사도 되는 세상이기에. 하지만 초 장거리 마라톤에서 완주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다는.... 재미도 없는 건조한 것을 의미 파악조차 못한 채, 억지로 장기간에 걸쳐 꾸역꾸역 듣다 보면 정서적으로 망가질 가능성도 크다.
조금 정리해보자면 귀가 뚫리고 트인다는 것이 갑자기 영어가 한국어처럼 들린다는것이 아니고, 영어발음의 단어와 스펠링이 유추가능할 정도로 선명히 들린다. 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거기서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면 가능하면 영영사전, 혹은 구글에 검색해서 이미지화로 공부하면 한국어->영어 공식이 성립되지 않으니 자꾸 번역하려는 경향도 줄어들테고요! 제가 테스트해보니 확실히 유독 발음이 안 들리는 장면을 꽤나 여러번 반복해서 듣다보면 처음보다 선명히 들리더라구요. 저는 그 때 쯤에서 영자막을 켜고 단어를 보고, 모르는 단어면 영영사전을, 알던 단어면 어떻게 단어가 들리는지 계속 들어보곤 하는데 맞는 방법일지 모르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동안 꾸준히 여러 여타 선생님들의 유튭을 보고 계속 의문으로 아닌데 아닌데 고개갸웃 거리며. 마침내 완성해주셨네요.ㅋㅋ 영어공부 비법은 있습니다 다만 딱한가지만 하라 이런거 없습니다. 현혹되지 마시고 편하게 넘어가려하지마세요. 몰입하고 즐기거나 때론 빡쎄게 하거나해도 포기하지만맑고 끝까지 가세요. 어느순간 다잘될겁니다
흘려듣기는 정말.. 큰 효과가 없었어요. 저는 자기 전에 매일 밤마다 들었지만 큰 효과 보지 못했어요. 지금 중급 정도이고 스몰 토크 정도는 편하고 영어로 말하는 것이 너무 즐거운데, 저 같은 경우는 듣기가 안늘어서 너무 힘들어요. 말하는게 오히려 편한데 듣는 것이 어려워요. 영어로 대화할때 상대방의 영어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해요 늘 ㅜ 여기서 도저히 영어가 안늘어서.. 여기가 한계인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일단은 영상에 집중은 하되 무자막으로 내용을 파악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그냥 흘려듣는건 당연히 실력이 안늘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근데 아직 귀가 안트인상태에서 한국어 자막을 키면 계속 영어보단 한국어 자막만 보게 되고 영어자막을 켜도 영어 자막에 맞는 발음으로 들으려고 하더라고요. 쌩으로 한번 해보고 나서 말씀하신대로 나중에 자막을 켜야 할거 같아요
잘 들리는 이유는 발음 체계가 좀 명확하고, 연음이나 축약되는 발음이 거의 없는 언어의 특성 때문일 거 같아요. 노래를 할 때로 예를 들어보면, 한국어 일본어 가사보다 영어가사로 된 노래가 훨씬 부르기 쉽습니다. 한국어, 일본어는 모음체계가 다 나뉘어져 있어서 이어 부르기기 힘든 반면 영어는 s,t 같은 자음도 모음처럼 소리 연결이 쉽거든요. "Style" 이 영어로는 모음 하나지만 한국말로는 "스타일" 세개의 모음이죠. 이런 단어가 매우 많습니다. 영어는 슬라임 같고 한국어는 레고 블럭 같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영어, 불어 처럼 연음이 많고 이어진 언어는 리스닝이 어려운거 같아요 ㅠ
수아선생님 강의 듣고 있는 학생이자 직장인, 엄마인 사람입니다 혼자 미드 쉐도잉하는데 정말 모르는 문장은 들리지도 않고 빠르게 흘러가버리더 라고요. 그냥 듣기 만으로 귀가 뚫린 다는 것은 거짓말인 것 같아요 문장 만들고 쓸 줄 알아아 들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혼자서는 한계가 있는데 선생님 수업은 저같이 시간 없는 사람에겐 단비 같습니다. 오늘 우리 어린 아들이 마술공연 보러 간다고 좀 무서워하던데 There's is no reason to be scared of them. 이라고 말해 줬어요 선생님 일병반에서 배운거에요 😂
07:47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러면 제가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글을 "공부로" 배우지 않으면 [읽기, 쓰기 빼고] [듣기, 말하기 2개] 이것이 안된다는건가요? 한국어든 영어든 아랍어든.. 내가 그곳에서 태어나서 살고 있으면 공부하지 않아도 대화는 할수 있는거 아니예요? 궁금해서 답글 남겨요.
@@대은김-g2c 제가 댓글 달고 저격당하신분 영상을 좀 찾아봤는데.. 주장하는 바가 외국어를 습득하는것이 모국어를 습득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라는것이 요체인것 같더라구요. 근데 수바나님은 이 영상 하나로 말씀하시니 뭔가 오해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다만.. 저격 당하신분이 주장하는 방법은 시간이 진짜 겁내 오래걸리는 비효율인건 맞습니다. 영상들 대부분 .. 빠른 사람은 1년반.. 늦은 사람은 3년까지니까요
4년인가 흘려듣고 뭐 하루에 10시간도 들었다고 하던데... 실제로 영어하는 영상 올려놓은거 보면 정말 할말하않이예요.. 그게 노하우랍시고 강의 파시는데 정말 소름... 그냥 무조건 말하고 듣기 읽기 같이 해야 늘죠.. 영어가 좀 더딜 뿐...ㅠㅜ 전 반복이 덜되서 아직 못하는구나 생각하고 오늘도 반복합니다... ㅠㅜ 진짜 해내고 싶어서 영어권국가로 가서 살고 싶을 정도예요..ㅠㅜ 일본어 공부에 투자한 시간의 몇배를 쏟아 붙는데 정말 아직도 긴장합니다...ㅠㅜ 제가 시각형 사람인 것도 한 몫하겠지만요.. 근데 궁금한게 전 남자분들이 하는 영어가 훨 더 잘들리던데 이건 왜 그럴까요...?
전 중1때 알파벳 배운 세대고 군제대 후에 미국가서 일했습니다 저도 영어울렁증있고 회화못하지만 막상 외국나가서 살면 생존영어로 살아야하기에 내자신이 답답하고 벙어리가 되니 영어가 팍팍 늘 수밖에 없어요 지금은 서울살아서 수년째 영어를 사용 안하는데 가끔 영어만화를 자막없이 시청합니다 영어만화가 귀에 더 잘들리고 어휘가 쉽습니다
@@kkulkka 네 저도 하와유 파인쌩큐엔유 이거만 기억나요 두뇌회전이 가장 잘 돌아가던 중학생때 그딴 영어라니 돈낭비 시간낭비 이걸 그시절 집에서 좀 교육에 대해 알았더라면 이런 공부는 안했겠죠 우리땐 인터넷도 없어서 원시구석기시대였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이 운이 좋은거죠 굳이 외국 안나가도 유튜브로 수준높은 선생들 강의를 찾을 수 있으니 조카가 초딩인데 영어좀 한다고 명절때 집안어른들한테 깝치다가 내가 미국살다온걸 모름 옆에서 듣다가 영어로 게속 질문하니깐 표정굳음
영-한 단어 외우지 않고 영어만 들어도 되나요? 그런 유튜버가 있거든요. 대부분은 영-한 단어 , 영-한 생활영어를 달달 외워야 한다고들 말해요. 손흥민 선수가 영-한 단어 등을 외워서 영어를 잘하는 것같지는 않은데 대부분 질문을 하면 답을 안주네요. 유학파 샵 사장은 한국어가 개입되면 절대 안된다고 하고 LA 에 사시는 사촌누님들도 외국인과 붙어 있어야 한다고 하고 외국거주 한인분에게 자식들 영어에 대해 물어보니 영-영으로만 배워야 한다고 하는데 누구 말이 맞을까요?
한국어로 뜻을 익히다가 단어나 문장 실력이 점점 늘면 점차 영영으로 가게 됩니다. 처음에 실력도 안 되는데 영영으로 하는 것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요ㅠ. 이미 실력 좋으시다면 영영으로 하시면 되고요, 실력이 그리 좋지 않으시다면 영한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미드보다는, 안정적인 미드 추천드립니다 Friends How I met your mother Modern family The office (미국) The bigbang theory (어렵습니다 ㅠ) 요렇게 추천드릴께요^^ 미드 추천드리겠습니다^^ How I met your mother (디즈니) The office (넷플릭스) The big bang theory (쿠팡플레이) Modern family (디즈니) Friends (쿠팡플레이) 입니다^^
선생님 읽고 쓰기는 안되는데 듣고 말하고 의사소통되는 것은 어떻게 설명이 가능한가요? 연예인 추자현씨가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읽고 쓰기는 안되고 단지 듣고 말하고 의사소통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튜브 영상보니까 다국어를 구사하는 전문가가 처음에 시작하는 방법은 원어민에게 예를들어 사과에 대해서 언어와 바디랭귀지로 설명만 계속 하는 대화시간을 그러니까 듣기만 하는 시간을 일정시간 보내고 이때 말하거나 읽거나 쓰거나 전혀하지 않습니다 학습이 아니라 습득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학습하면 동사 어순 이런거 하면 망하는 거죠 원어민과 대화내용 녹음해서 계속 듣기만 반복하는 것을 혼자 노력합니다 이부분을 가장먼저 선행해서 하고 나니까 점차 나아지더군요 못알아 들어도 마치 엄마가 아기에게 언어와 바디랭귀지로 반복해서 설명해주는 단계를 거치죠 동화책 읽어주는거처럼 원어민이 설명해 줍니다 시간이 지나니까 단어도 알고 질문도 하고 대화도 되더군요 원어민과 함께 대화를 하면서 듣기만을 하는 시간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의견일뿐이죠 브로카영역 베르니케 영역 이어주는 연합영역이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방법은 아기처럼 습득하는 것입니다 학습하니까 안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학습은 엄청난 시간을 했습니다 거의 다 까먹고 다시하고 반복이죠 문장 외우고 어순 외우고 그런데 이렇게 해서 된분들은 자신이 연합영역이 연결이 될때까지 습득을했다는 생각을 못하고 영어 기득권이 되고나서는 문법을 가르치고 유튜브 영상을 제작합니다 연음법칙 설명을 하고 발음 알려주는 원어민이 있어서 그거 자주 보는데 레이첼잉글리쉬 비슷한 콘텐츠가 알고리즘에 나와서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몇개 영상보니 똑같이 어순 동사 등등 문법 가르치는 콘텐츠 하시고 다른 강사분과 같아서 구독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기득권 연합영역 연결되신 많은 강사분들이 자신이 올챙이 시절에 영어를 습득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학습시켜서 돈벌려고 영상 제작해서 문법 가르치고 다들 그러더군요 악플처럼 들리신다면 죄송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세상 이치대로 학습시키고 생계 수단인데 제가 말이 많았네요 저의 의견이니까 좋게 생각해 주십시요
먼저 이렇게 정성스럽게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어는 한자가 어려워서 쓰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도 중국에 있을 때 말하기 듣기 밖에 신경을 안 썼던 기억이 나네요 쓰기나 읽기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었습니다. 저는 미드 how I met your mother 을 반복해서 300번을 봤습니다. 결론은 그렇게 반복해서 많이 봐도 영어가 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와 어른이 영어를 배우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미 연구 결과로도 밝혀져 있는데, 사춘기가 되면 이미 자연스럽게 듣기만 해서 언어가 느는 것은 불가능해집니다. 성인은 직접적으로 영어의 규칙과 발음하는 방법 등을 세세하게 알려 줘야만 해당 언어를 체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유튜버들이 성인들을 위해서 하나하나 집어서 알려 드리는 거고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 아동처럼 영어로 배우려고 하는 시도는 실패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나는 화상영어 업체 테스트 5군대 봐서 전부 상위 20퍼 안에 든다. 업체 피셜로 내 위로는 유학생 or 비즈니스영어 두가지 클레스 밖에 없다해서 그냥 그 레벨로 화상영어 1년 반 하루도 안빠지고 했음. 외국어 배우는 방법은 딱 한가지다. ㅈ 빠지게 하는 것 뿐임. 참고로 친형이 영주권자고 미국산지 5년차인데 영어 진짜 줫도 못함. 듣기만 해서 영어가 늘어? ㅋㅋㅋ 할많하않
@@SUABANANA 검색 한번만 해보면 바로 의도를 파악할텐데.. 그렇게 따지면 한국 드라마와 예능만 주구 장창보는 동남아시아권의 그 수많은 사람들은 공부도 안하고 한국어를 어떻게 그렇게 잘 하겠습니까? 저격한 유튜버가 주장하는건 시간이 절대적으로 오래 걸릴뿐이지 방법은 맞는겁니다. 공부로 언어를 배우는것에 비해 비효율적이고 엄청나게 오래 걸릴뿐인거죠. 수아바나나님의 방법도 맞고 영어 원서 읽기하는 방법도 맞고 오롯이 쉐도잉만 하는것도 맞는겁니다. 다를뿐이지 틀린게 아닌걸 아실만한 분이 왜 이런 영상을 올렸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사람은 수아바나나님이 말하는 방식의 공부와 맞지 않을수도 있음은 생각 안해보신겁니까?
@@English-i4l 4년 했는데도 초급자 수준이면 잘못된 방법입니다. 그 시간이면 국내파들도 통역대학원 졸업해서 통역사도 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통역대학원 입시 준비생들이 무작정 듣기만 하지 않잖아요. 영어가 영어처럼 들리는게 귀뚫기 성공? 정확히 내용 이해는 안된다는데 그건 아무 소용이 없죠. 통대 준비생들 훈련방법 검색해보세요.
@@l1l1l1llI 통계 데이터라.... 허허.. 그러면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해보죠. 1. 수아바나나님이 말씀하시는 방법으로 영어를 공부하는것이 가장 올바르다는 통계가 있나요? 2. 저격당한 유튜버가 말하는 방법으로 영어를 공부하는것이 안된다는 통계가 있나요? 무슨 질문을 하고 싶은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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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듣기... 따라 말하기, 단어외우기, 문법공부하기, 미드보기, 미국애니보기, 등등등 닥치는대로 다 해보고 내 스타일 내가 찾아야 하는거 같음
안들으면 아는 것도 안들리는데 들으면 모르는 것도 들리게 되요. 모르는 것도 문맥상 충분히 인지되고 빠른 연음도 편하고 익숙하게 잘 들려요. 이때부터는 영어 공부 하는대로 내걸로 흡수되는 느낌입니다.
맞아요 근데 아마 말은 잘 안 나오실 거예요ㅠ
@@SUABANANA 빙고! 제가 그래요 😂 듣기는 계속 향상되도 결국 사용하는 어휘만 쓰네요!! 이제부터 더 잘 흡수할 단계인데 ㅎㅎ
안녕하세요. 심리학 전공자인 구독자입니다^^ 심리학에서도 언어가 굉장히 중요한 영역이에요. 심리학에서 행동주의 관점으로 보면, (본래 의미가 없는) 언어와 사물이 (간접) 조건형성이 되어서 해당 사물을 가리키는 언어가 비로소 사람에게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우리의 모국어는 한국어이기 때문에, 어릴 때 이미 우리의 뇌에서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과 무형의 개념까지 모조리 한국어랑 조건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언어만 들어도 이미지 연상을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배울 때는 굳이 또 한 번 해당 사물과 영어(모국어외 다른 언어)를 조건형성시키는 걸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아님께서 말씀해주신 한국어 자막을 보고 의미를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는 게, 의미를 모르고 자막 없이 그냥 많이 보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란 말이 되는 거죠. 한국어의 의미와 영어를 연결만 시키면 이미 한국어와 연결되어 있는 각각의 이미지에 곧바로 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영상 너무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몰랐네요 수준높은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뭐라도 일단 하는 것입니다.. 예전 영상에서도 말씀해주신 적이 있는데 이게 맞을까 저게 맞을까 고민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일단 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자신만의 방법도 생기게 되고
조금은 앞으로 나아가는것 같아요..
물론 이길이 맞을까..잘못된 길이면 다시 시작해야 하는건 아닐까 걱정되서 시작하기 전에 가장 완벽한 길을 찾으려고 시작조차 못하는 모습이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잖아요..그런데 그러한 과정들 속에서도 분명 배우는건 있는거 같아요! 모두 화이팅이요
깊은 통찰력이 있는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성대의 선천적인 기형으로 말을 할 수 없는 (말하기 연습이 선천적으로 불가능한) 사람도 언어를 아무 문제 없이 습득하고 글로 작성할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심지어 사지 마비가 되어서 글쓰기 연습도 불가능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또 선천적인 기형으로 소리를 전혀 들을 수 없는 사람도 수화를 배울 수 있는데요. 과학자들은 이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수십만 년 전에는 인간 성대의 위치와 형태가 현대인과 다르게 유인원과 비슷했고 발성을 하거나 말소리로 언어를 주고받을 수 없는 상태였다는 게 화석으로 확인되었기도 하고요 또 불을 사용하고 사냥을 하면서 뇌는 폭발적으로 진화하였고 점점 다룰 수 있는 기술이 복잡해지면서 언어가 발생했다고 해요 그 연구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발성기관보다 뇌와 손이 먼저 진화했다는 겁니다." 뇌와 손이 발전한 인류는 처음에 그림을 그리다가 점점 수화를 사용하면서 시각적으로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진화하면서 최종적으로 소리 언어를 쓸 수 있는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하면서 네안데르탈인을 멸종시켰다는 가설도 있고요.
그런 진화역사의 흔적이 지금도 인간에게 유전적으로 남아 있어서 아직 말을 못 하는 아기도 베이비 싸인을 사용합니다. 마찬가지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에게 공이나 가위 사진을 보여주고 동사를 떠올리라고 하면 일반인의 뇌와 동일한 곳이 활성화되는 걸 과학자들이확인했고요.
태어나면서 운동피질이 손상되어 말은커녕 글씨조차 쓸 수 없는 사람이 침대에서 누워서 가족과 친지들의 말소리를 듣고 TV를 보고, 또 어머니가 신문과 책을 읽어주며 눈과 귀로만 언어를 배웠는데 30살이 되어서 발가락 움직임으로 타자를 칠 수 있는 장치를 선물 받고 문법과 철자 실수 없이 완벽한 영어로 문서를 작성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이렇게 "연습이 절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인간은 적응을 합니다. 또 실제로 눈으로만 글을 읽어도 발성기관의 근육이 미세하게 움직이는데 실제 말할 때와 비슷하게 움직인다고해요. "뇌는 읽기와 말하기를 구분하질 못하는거죠." 때문에 과학자들은 글을 읽기만해도 언어를 아무문제 없이 배울 수 있다는걸 알라냈고요.
종합적으로 생각해 보면 진화론적으로 언어는 원래 소리가 아니었고 또 언어학습에서 연습이라는 행위가 필수조건이 아이라는 걸 여러 가지 사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뇌는 역시나? 적응력이 좋으므로 다양한 방법이 통할 거라고 판단되네요. 말하기 연습의 의의는 스스로 만든 "말소리"를 귀로 들었을 때 기억을 강화할 수 있어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것으로 이해되네요. 그 기억의 출처는 어디일까요? 그리고 내용을 읽거나 들어서 이해를 못하는데 그 외국어를 그냥 흘려듣는 건 당연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못 배웁니다. 흘려듣더라도 집중해서 읽고 들어서 이미 내용을 기억하는 소리에만 뇌가 반응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는 만큼 들린다가 정답인거 같아요. 엉양 연음 이런것도 많이 들으며 귀로 익혀야 하고 모르는 단어 숙어 문장도 달달 외워야지요. 영어원서책도 열심히 읽고.
시간이 없어요...(인생 짧음)
그냥 당장, 많이 하세요...
시간을 내서도 하고 틈틈히 영어에 노출되도록 환경도 만드시고...
방법같은 거 없습니다.
무조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모두 닥치는대로 많이(중요)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감이 오기 시작합니다.
생각해보세요...
항상 방법만 찾고 있는 내 자신이 아닌가...ㅋㅋㅋㅋ
그냥 많이 많이 많이 하시면 됩니다...
영어 리스닝 되고싶다?리스닝 듣기해서 이해하겠다가 아닌,내가 다알고 있는거를 말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
들을려면 말하는거 다알고 있고,
들어서 자기한테 질문 하면?
Yes. no.really?when? Saturday night?sure. 알고있고 듣고 물으면 자기 생각 의견 질문을 한다
맞습니다:)
저는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안 들리는 이유는 “몰라서”입니다. 그냥 그 언어를 잘 못해서 안 들리는 거예요. 그냥 공교육 10년 받았다는 이유로 자기는 영어를 10년이나 배웠지만 “듣기”만 못한다고 자기위로 하는 겁니다. 만약 모든 영어가 완벽하고 듣기만 못한다면 말하기도 쓰기도 완벽해야 해요. 하지만 듣기가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사실 단어도 잘 모르고 문법도 모르고 영어로 말하기도 못합니다. 영어를 공부하면서 동시에 드라마를 비롯한 많은 자료를 들으면 같이 늡니다.
저는 공부없이 무작정 듣는다고 그 언어가 는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아요.
일례로 제 학생 중에 한국 드라마 50편 이상을 본 학생이 있지만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간단한 한국어 외에는 하나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하지만 수업을 시작하고 난 후에는 알아듣는 말이 정말 많이 늘었어요. 공부를 하면 그만큼 듣기도 같이 느는데 왜 공부는 안 하고 그냥 듣기만 해서 1년 걸릴걸 10년 걸리게 만드나요. 저도 그 “ㅈㅆ”이라는 분 의견에 동의하지 않아요!
속 시원한 설명 감사합니다:)
맞아요. 제 남친 특정한 일본 애니 작품 진짜 중독자 수준으로 반복해서 보는데 특정 문장 몇 가지랑 뜻 정도만 알고 일본어 회화는 아예 못 하거든요. 그렇게 일본 애니 좋아하는데 왜 일어 못 하냐고 제가 놀리는데… ㅋㅋ 역시 배울 생각 없고 몰라서 못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LessButBetter- 그리고 많이 보면 배경음악과 화면 등등과 함께 조화를 이뤄서 알아듣는다고 착각하기 쉬워요. 공부 없이 이런 식으로 듣기만 해서 알아듣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같은 문장을 다른 드라마에서 들으면 못 알아듣기도 하더라고요. 또 듣기만 하고 공부를 안 하면 잘못 들은 것을 그대로 외워버리는 부작용도 생겨요. 일례로 제 학생은 “옷 입어요” 라는 말을 “ 옷 이뻐요”라고 착각한다든지, “밥 먹어서”와 “밥 먹었어”의 차이를 구분히지 못해요. 듣기만 하는 사람은 이 두 문장이 같은 것이라고 자기 멋대로 받아들이는 일도 있어서 꼭 공부는 병행하는 게 맞습니다 😊
원어민과 유창하게 회화를 할려면 10000정도 알아야한다더군요.. 영어학습은 문법과 단어 작문연습등 방송도 보는 등 다양하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미국 영화로 공부를 하고 그프로그램으로 사업도 해봤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더군요.. 문법, 회화, 작문, 말하기, 단어학습등이 같이 들어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오. 진짜 제 생각과 같으시네요. 왕왕 초보지만 첨부터 아니란 거에 고집과 확신이 있어 전 안 맞는 방식이라 패스했습니다. 너무 정확한 1년을 왜 10년으로 만드냐에 손벽을 칩니다~
제가 한동안 듣기만 했보았다가 듣고 문장 읽고 이해하고 소리내서 읽기를 연습한 결과를 보면, 의미를 이해하고 듣고 따라하면서 직접 말하기를 여러차례해보니, 아는 문장은 당연히 들리고 모르는 단어와 문장도 대충 의미가 들어옵니다.
듣기와 말하기 그리고 읽기 모두 해야 합니다.
동의합니다^^
아는만큼 들린다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소리만 하는 얘기들만 듣다가 똑소리 나는 얘기 해주셨네요. 모두 맞는 말씀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언어는 공통점이 하나 있어요. 듣기를 많이 하면 듣기가 늘고, 말하기를 많이하면 말하기가 는다는것!!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영광입니다.
너무 우껴요 😂😂😂 콕콕 찝어주시네요👏
제가 이제 껏 찾던 영상이네요 ㅠㅠ 굉장히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영광입니다.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댓글 잘 안다는데 너무 유익한 영상이에요 정보도 목소리도 영상 순서도 너무 좋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짧은 영상으로 들어오게 됐는데 구독까지 누르고 갑니다!!
영광입니다.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영어공부를 하고 있고 영어관련 사업도 해보고 영어의 고수들을 무수히 만나봤지만 한결같은 그들의 의견- 아는 것만큼들리고 구사한다, 고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늘지 않는다..
제일 황당한 의견은 귀가 뚫려야 영어를 잘한다였습니다.
제일 무식하고 확실한 방법은 닥치고 암기입니다 통번역대학원 가도 단기간 실력이 느는 비법이란게 전시간 공부한거 틀린거 달달 외우는 겁니다
맞습니다:)
너무 맞는 말만 하시는 것 같습니다 👍🏻👍🏻리스펙 합니다☺️
음악 전공자로서 몇 자 정보 추가드립니다.
주파수란 1초에 공기를 흔드는 진동수를 말합니다^^ 고무줄이 느슨하면 디잉~ 하고, 팽팽하면 때앵~ 하는 원리입니다.
아무리 언어마다 주파수가 다르다 한들, 결국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안에 있으면 다 들리는 건데, 돌고래 말도 아니고, 주파수가 달라서 안 들리다는 건 제가 생각해도 이상하네요 ㅋㅋㅋ
또, 영어는 턱과 혀뿌리, 비강을 많이 쓰는 언어고, 한국말은 그렇게 까지 턱 근육을 많이 안 쓰는 언어이긴 합니다. 발성법이 다른건 맞는데 이 역시 그것 때문에 안 들릴 이유는 없네요 ㅋㅋ
너무 흥미로운 주제와 재미있는 풀이 잘 봤습니다. 선생님 덕에 영어공부 더 재밋게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호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감사합니다:)
와 띠바누나를 여기서 뵙네ㄷㄷ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광입니다.감사합니다:)
역시 👍👍👍
우연히 그 분 영상보고 의문스러운 부분을
다 해소 시켜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영어 말소리가 외계어가 아니라 영어처럼 들리는게 귀가 뚫렸다라고 정의하는게 젤 어이없더군요.
정상적인 학교 교육을 받은 사람은 저건 이미 초중딩 때 문법상 기능어들과 아는 단어들이 들리면서 외계어로 들리지 않게 되지만 아무도 저걸 귀가 뚫렸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단어 나열이 들리고 간단한 단문 정도만 의미가 들어오는건 귀가 뚫린게 아니죠.
긴 문장까지 의미가 편안하게 이해되고, 어려운 전문용어만 되물어볼 수 있는게 귀가 뚫린거고 이게 필요한거죠.
그래서 유학생들도 미드, 뉴스가 다 들린다고 얘기하지 못하고 귀가 뚫렸다고 섣부르게 얘기하지 않습니다.
받아쓰기를 해보면 듣기가 정말 되는건지 적나라하게 알 수 있죠. 그리고 받아쓰기는 되는데 무슨 의미인지 모르면 뭔 짓 하고 있는 건가요? ㅎㅎ
듣기가 안되는 이유는 영어자막을 켜고 미드, 다큐를 봐도 정상속도로 10%도 이해가 안된다는게 근본문제죠. 사실 독해도 잘 못하는 겁니다. 이 상태로 모르는걸 10년 들어봐야 고통스럽기만 하고 5살 이상 수준의 추상적인 단어들은 평생 이해가 안되고 똑같이 말을 할 수도 없습니다.
아는 문장은 원어민들이 그지 같이 뭉게서 빨리 얘기해도 다 들리고 이해됩니다. 그래서 영어교수들은 책읽기를 강조하는 겁니다. 근데 원서 읽기는 답답하고 숨이 막혀서 쉽게 못합니다.
반대로 한국어 자막을 보고 영어로 말해보기를 해봐야 하는데 그런걸 안하니 스피킹도 잘 못합니다.
영어를 원어민 처럼 배우고, 해야 된다라는 환상 때문에 무리수가 생깁니다. 한국에 사는 우리는 원어민처럼 할 수도 될 수도 없기 때문에 국내파 통역사들처럼 영어를 배워야 합니다.
그냥 듣기가 외국어 습득의 유일한 최선의 방법이면 외국어 습득의 성공이 검증된 전문가들인 통역대학원 출신 통역사들도 다들 그렇게 했을까요?
프랑스어 들어보면 듣기만 많이 하면 외국어가 습득될 거라는 생각이 얼마나 무모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불어는 스크립트를 보고 들어도 숨어있는 연음 때문에 잘 안들립니다.
한국 학교 영어교육이 아직도 한심한 수준이니 그런 민간요법이 판을 치는 어이없는 행태가 참담하기만 합니다.
ㅠㅜ
주구장창 듣기만 하라는 저 유튜버 까일 줄 알았다.. 내 군대있을 때 상병 달고 제대할 때 까지 '영절하'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는데 스피킹은 커녕 듣기능력도 하나도 향상 안 됐다.. 쉽게 예를 들자면 내가 아무리 많이 들은 팝송도 내가 가사를 모르는 부분은 그 가사를 알고 듣기 전까진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들리지 않았던 것은 누구나 다 경험했을 것입니다. ㅎㅎ
저도 같은 경험이었어요ㅠ 제가 깔려고 한건 아닌데 ㅠ
이것이 정답이네
영절하... 가 틀린 답이라기 보가는 그게 되는 일부 사람들에게만 정답이었던 방법. 난 거기에 해당 안됨
그냥 듣기만 하라는 사람들이 흔히 내놓는 논리가 “아이가 배우는 모국어처럼”인데 사실 모국어도 학교에서 배우고 글도 쓰고 발음도 해보고 문법도 배우고 하죠 ㅋㅋ 듣기만 하면 된다는 논리가 통하려면 성인이 되어 미국에 이민 간 분들의 영어가 ‘완벽’해야 하는데 사실 그렇지 못한 분들이 많죠. 그냥 주구장창 듣기만 하면 같이 사는 개가 짖는 소리도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야 하는 거 아닐까 싶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동감요
리스닝으로 고민하는 분들 많이 본 것 같아요 제 주변에 영어 리스닝을 정말 잘 하는 분이 계셨는데 신기하게 영어를 정말 못하셨어요. 영어로 말이 가능한 분들 중에는 듣기가 많이 떨어지는 분들을 잘 보지 못한것 같네요ㅎㅎ
공감합니다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해하려 애쓰며 하는 듣기'는 힘들다. '이해하려 애쓰지 않는 듣기'는 힘들지 않고 '공짜로 주워먹기'와도 같다. 따라서 '이해하려 애쓰지 않는 듣기'가 더 좋다. ====> '이해하려 애쓰지 않는 듣기'는 힘들지 않은 것도 아니고 '공짜로 주워먹기'도 더더욱 아니다. '이해하려 애쓰지 않는 듣기'로 귀를 뚫으려면, 수면시간 빼고 거의 하루 종일을 듣다시피 해서 짧으면 1년 길면 2년 내외가 걸린다고 한다.
의미 파악이 안되어 거의 소음에 가까운 것을 1년 이상 무지막지하게 들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누군가가 그렇게 해서 귀를 뚫었다고 가정해도, 그 동안 '귀'가 시달린 생고생을 감안하면 '개고생후 주워먹기'를 한 셈.
귀 뚫었다는 소리에 혹해서 따라 시작할 사람들은 꽤 있을 것이다. 온갖 기상천외한 장사도 되는 세상이기에.
하지만 초 장거리 마라톤에서 완주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다는....
재미도 없는 건조한 것을 의미 파악조차 못한 채, 억지로 장기간에 걸쳐 꾸역꾸역 듣다 보면 정서적으로 망가질 가능성도 크다.
조금 정리해보자면 귀가 뚫리고 트인다는 것이 갑자기 영어가 한국어처럼 들린다는것이 아니고, 영어발음의 단어와 스펠링이 유추가능할 정도로 선명히 들린다. 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거기서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면 가능하면 영영사전, 혹은 구글에 검색해서 이미지화로 공부하면 한국어->영어 공식이 성립되지 않으니 자꾸 번역하려는 경향도 줄어들테고요! 제가 테스트해보니 확실히 유독 발음이 안 들리는 장면을 꽤나 여러번 반복해서 듣다보면 처음보다 선명히 들리더라구요. 저는 그 때 쯤에서 영자막을 켜고 단어를 보고, 모르는 단어면 영영사전을, 알던 단어면 어떻게 단어가 들리는지 계속 들어보곤 하는데 맞는 방법일지 모르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동안 꾸준히 여러 여타 선생님들의 유튭을 보고 계속 의문으로 아닌데 아닌데 고개갸웃 거리며. 마침내 완성해주셨네요.ㅋㅋ 영어공부 비법은 있습니다 다만 딱한가지만 하라 이런거 없습니다. 현혹되지 마시고 편하게 넘어가려하지마세요. 몰입하고 즐기거나 때론 빡쎄게 하거나해도 포기하지만맑고 끝까지 가세요. 어느순간 다잘될겁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일본어 공부하고 있는데요. 일본어를 하나도 몰랐을 때는 영화를 봐도 그냥 소음같은 소리에 불과했거든요. 근데 공부를 하고 난후에 그 소리가 언어로 들리기 시작했어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이제 소리가 아닌 언어로 들리기 시작하니까 사전을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주파수 실험잘못된거같아요 프랏이란 프로그램으로 보면 한국어랑 영어랑 높낮이가 확연히 차이납니다. 주파수가 비슷한 일어는 잘들리는데 영어는 안들려요
주파수는 언어간 차이보다 남녀간 차이가 훨씬큽니다. 그러니 언어이해라는 측면에서는 주파수 어쩌고하는건 무의미하죠.
아닌것 같습니다 ㅠ
그놈에 주파수든 뭐든 팩트는 아는만큼 들린다!!
염불 백날 들으면 들리겠죠 뜻을 이해할까요? 스님만 이해합니다 이유는 스님은 염불을 아니까 외니까
저도 어려서부터 주서들으니 나미아미타불이 들리드라구요
근데 그뜻을 39년째 모릅니다ㅋㅋㅋㅋㅋ
흘려듣기는 정말.. 큰 효과가 없었어요. 저는 자기 전에 매일 밤마다 들었지만 큰 효과 보지 못했어요.
지금 중급 정도이고 스몰 토크 정도는 편하고 영어로 말하는 것이 너무 즐거운데, 저 같은 경우는 듣기가 안늘어서 너무 힘들어요. 말하는게 오히려 편한데 듣는 것이 어려워요. 영어로 대화할때 상대방의 영어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해요 늘 ㅜ 여기서 도저히 영어가 안늘어서.. 여기가 한계인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진짜 그 느낌 너무 공감합니다. 그때 참 많이 힘들죠ㅠ 파이팅입니다.
이거 연습하면 도움이 많이 되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th-cam.com/play/PLrNYea-FAK1nsFYPoib0UsBEHORPca-B2.html
첨언하자면 앞차기를 많이 연습하고 잘 한다고 해서 옆차기나 회축을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말을 잘 하려면 많이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만약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하기 싫다면 문장을 외우세요. 그럼 뇌가 알아서 다 합니다.
오호 ㅎㅎ 감사합니다
10:57 11:53
이건 좀 다른 건데. 사실 일본어가 잘 안들렸는데... 낭독하니까 잘 들려서 깜놀함.ㅋ 그냥 따라할수있을 정도로ㅋㅋ 근데 일어낭독 아니고 걍 한국어로된 책이었음. 희한하게 다른 나라 언어도 좀 잘들림. 한국발음으로. 근데 영어는 ㅠㅜㅠ
배경음악이 좋은데 소리가 약간만 더 작으면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일단은 영상에 집중은 하되 무자막으로 내용을 파악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그냥 흘려듣는건 당연히 실력이 안늘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근데 아직 귀가 안트인상태에서 한국어 자막을 키면 계속 영어보단 한국어 자막만 보게 되고 영어자막을 켜도 영어 자막에 맞는 발음으로 들으려고 하더라고요.
쌩으로 한번 해보고 나서 말씀하신대로 나중에 자막을 켜야 할거 같아요
랭귀지 리액터를 검색하고 설치해서 넷플릭스 미드, 다큐 등을 3중 자막(영어, 직역, 의역)으로 보세요. 자막 가리기 기능도 써보면 좋습니다. 외국어 공부에 신세계가 열리고 미드, 다큐를 하루 종일 재밌게 보게 될 겁니다.
오호 이것도 괜찮은 방법이긴 합니다^^. 근데 쌩으로 보시면 재미있으실까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재미가 없더라고요ㅠ
일본어는 잘 들리고 중국어나 영어는 잘안들리는거보면 뭔가 있긴 있는듯 합니다... 뇌피셜이지만요....
일본어듣기연습 따로 영어 중국어만큼 한다는 건 잘 들어보질 못했어요
중국어 듣기는 잘 들립니다 대학생 때 1년간 중국에 살았었는데 가치관 한국인 20명 정도가 3개월 안에 다 알아듣더라고요. 비슷한 단어도 되게 많고요^^
잘 들리는 이유는 발음 체계가 좀 명확하고, 연음이나 축약되는 발음이 거의 없는 언어의 특성 때문일 거 같아요.
노래를 할 때로 예를 들어보면, 한국어 일본어 가사보다 영어가사로 된 노래가 훨씬 부르기 쉽습니다.
한국어, 일본어는 모음체계가 다 나뉘어져 있어서 이어 부르기기 힘든 반면 영어는 s,t 같은 자음도 모음처럼 소리 연결이 쉽거든요.
"Style" 이 영어로는 모음 하나지만 한국말로는 "스타일" 세개의 모음이죠. 이런 단어가 매우 많습니다.
영어는 슬라임 같고 한국어는 레고 블럭 같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영어, 불어 처럼 연음이 많고 이어진 언어는 리스닝이 어려운거 같아요 ㅠ
이래서 울나라가 불쌍한거
수아선생님 강의 듣고 있는 학생이자 직장인, 엄마인 사람입니다
혼자 미드 쉐도잉하는데 정말 모르는 문장은 들리지도 않고 빠르게 흘러가버리더 라고요.
그냥 듣기 만으로 귀가 뚫린 다는 것은 거짓말인 것 같아요
문장 만들고 쓸 줄 알아아 들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혼자서는 한계가 있는데
선생님 수업은 저같이 시간 없는 사람에겐 단비 같습니다.
오늘 우리 어린 아들이 마술공연 보러 간다고 좀 무서워하던데
There's is no reason to be scared of them. 이라고 말해 줬어요
선생님 일병반에서 배운거에요 😂
경애님 영광입니다.감사합니다:)
11:56
She rocks!
07:47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러면 제가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글을 "공부로" 배우지 않으면
[읽기, 쓰기 빼고]
[듣기, 말하기 2개]
이것이 안된다는건가요?
한국어든 영어든 아랍어든.. 내가 그곳에서 태어나서 살고 있으면 공부하지 않아도 대화는 할수 있는거 아니예요? 궁금해서 답글 남겨요.
학원이나 영어강습이나 개인지도 하시는 분들은 생계가 달렸으니 결론을 이런식으로 밖에 내지 못합니다
외국어를 이야기 하는거 같아요
모국어는 당연히 되죠
그곳에 태어나서 살아가는것 자체가 엄청난 공부가 아닐까요?
@@대은김-g2c 제가 댓글 달고 저격당하신분 영상을 좀 찾아봤는데.. 주장하는 바가 외국어를 습득하는것이 모국어를 습득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라는것이 요체인것 같더라구요. 근데 수바나님은 이 영상 하나로 말씀하시니 뭔가 오해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다만.. 저격 당하신분이 주장하는 방법은 시간이 진짜 겁내 오래걸리는 비효율인건 맞습니다. 영상들 대부분 .. 빠른 사람은 1년반.. 늦은 사람은 3년까지니까요
@@jinjin6248 쩝...
초보 흘려듣기 괜찮은 컨텐츠 부탁해요
구독 감사합니다!
4년인가 흘려듣고 뭐 하루에 10시간도 들었다고 하던데... 실제로 영어하는 영상 올려놓은거 보면 정말 할말하않이예요..
그게 노하우랍시고 강의 파시는데 정말 소름...
그냥 무조건 말하고 듣기 읽기 같이 해야 늘죠.. 영어가 좀 더딜 뿐...ㅠㅜ 전 반복이 덜되서 아직 못하는구나 생각하고
오늘도 반복합니다... ㅠㅜ 진짜 해내고 싶어서 영어권국가로 가서 살고 싶을 정도예요..ㅠㅜ
일본어 공부에 투자한 시간의 몇배를 쏟아 붙는데 정말 아직도 긴장합니다...ㅠㅜ 제가 시각형 사람인 것도 한 몫하겠지만요..
근데 궁금한게 전 남자분들이 하는 영어가 훨 더 잘들리던데 이건 왜 그럴까요...?
집영 얘기해시는 거죠?
저도 그거 보면서 이상하다 생각해서 얘기하는데
전 중1때 알파벳 배운 세대고
군제대 후에 미국가서 일했습니다
저도 영어울렁증있고 회화못하지만
막상 외국나가서 살면 생존영어로 살아야하기에 내자신이 답답하고 벙어리가 되니 영어가 팍팍 늘 수밖에 없어요
지금은 서울살아서 수년째 영어를 사용 안하는데 가끔 영어만화를 자막없이 시청합니다 영어만화가 귀에 더 잘들리고 어휘가 쉽습니다
@@user-Griezman 엇!! 저도 중학교때 알파벳 배운 사람입니다. 하우두유두? 아임파인땡큐 앤유?
진짜 이렇게 배웠던 그 시절...ㅠㅜ
@@kkulkka
네 저도 하와유 파인쌩큐엔유 이거만 기억나요 두뇌회전이 가장 잘 돌아가던 중학생때 그딴 영어라니 돈낭비 시간낭비 이걸 그시절 집에서 좀 교육에 대해 알았더라면 이런 공부는 안했겠죠 우리땐 인터넷도 없어서 원시구석기시대였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이 운이 좋은거죠 굳이 외국 안나가도 유튜브로 수준높은 선생들 강의를 찾을 수 있으니 조카가 초딩인데 영어좀 한다고 명절때 집안어른들한테 깝치다가 내가 미국살다온걸 모름 옆에서 듣다가 영어로 게속 질문하니깐 표정굳음
영-한 단어 외우지 않고 영어만 들어도 되나요? 그런 유튜버가 있거든요. 대부분은 영-한 단어 , 영-한 생활영어를 달달 외워야 한다고들 말해요. 손흥민 선수가 영-한 단어 등을 외워서 영어를 잘하는 것같지는 않은데 대부분 질문을 하면 답을 안주네요. 유학파 샵 사장은 한국어가 개입되면 절대 안된다고 하고 LA 에 사시는 사촌누님들도 외국인과 붙어 있어야 한다고 하고 외국거주 한인분에게 자식들 영어에 대해 물어보니 영-영으로만 배워야 한다고 하는데 누구 말이 맞을까요?
한국어 개입 차단, 영어로 생각 운운하면 다 선무당 사기꾼이에요. 그럼 국내파 통역사들은 다 영어 못해야죠ㅎㅎ
이미 모국어가 박혀있는데 굳이 차단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저는
한국어로 뜻을 익히다가 단어나 문장 실력이 점점 늘면 점차 영영으로 가게 됩니다. 처음에 실력도 안 되는데 영영으로 하는 것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요ㅠ.
이미 실력 좋으시다면 영영으로 하시면 되고요, 실력이 그리 좋지 않으시다면 영한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SUABANANA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넝 조은 강의네요 제 알고리 일안하네요.. 왜 이제야 띄유주는걸까요?^^;;
영상보니 How I met your mother 로 듣기하셨다고하셨는더
선생님 요즘은 어떤 미드 추천하시나요?
요즘 미드보다는, 안정적인 미드 추천드립니다
Friends
How I met your mother
Modern family
The office (미국)
The bigbang theory (어렵습니다 ㅠ)
요렇게 추천드릴께요^^
미드 추천드리겠습니다^^
How I met your mother (디즈니)
The office (넷플릭스)
The big bang theory (쿠팡플레이)
Modern family (디즈니)
Friends (쿠팡플레이)
입니다^^
선생님
읽고 쓰기는 안되는데 듣고 말하고 의사소통되는 것은 어떻게 설명이 가능한가요?
연예인 추자현씨가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읽고 쓰기는 안되고 단지 듣고 말하고 의사소통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튜브 영상보니까 다국어를 구사하는 전문가가 처음에 시작하는 방법은
원어민에게 예를들어 사과에 대해서 언어와 바디랭귀지로 설명만 계속 하는 대화시간을 그러니까 듣기만 하는 시간을 일정시간 보내고
이때 말하거나 읽거나 쓰거나 전혀하지 않습니다
학습이 아니라 습득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학습하면 동사 어순 이런거 하면 망하는 거죠
원어민과 대화내용 녹음해서 계속 듣기만 반복하는 것을 혼자 노력합니다
이부분을 가장먼저 선행해서 하고 나니까 점차 나아지더군요
못알아 들어도 마치 엄마가 아기에게 언어와 바디랭귀지로 반복해서 설명해주는 단계를 거치죠
동화책 읽어주는거처럼 원어민이 설명해 줍니다
시간이 지나니까 단어도 알고 질문도 하고 대화도 되더군요
원어민과 함께 대화를 하면서 듣기만을 하는 시간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의견일뿐이죠
브로카영역 베르니케 영역
이어주는 연합영역이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방법은 아기처럼 습득하는 것입니다
학습하니까 안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학습은 엄청난 시간을 했습니다
거의 다 까먹고 다시하고 반복이죠
문장 외우고 어순 외우고 그런데 이렇게 해서 된분들은 자신이 연합영역이 연결이 될때까지
습득을했다는 생각을 못하고 영어 기득권이 되고나서는 문법을 가르치고 유튜브 영상을 제작합니다
연음법칙 설명을 하고 발음 알려주는 원어민이 있어서 그거 자주 보는데 레이첼잉글리쉬
비슷한 콘텐츠가 알고리즘에 나와서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몇개 영상보니 똑같이 어순 동사 등등 문법 가르치는 콘텐츠 하시고 다른 강사분과 같아서
구독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기득권 연합영역 연결되신 많은 강사분들이 자신이 올챙이 시절에 영어를 습득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학습시켜서 돈벌려고 영상 제작해서 문법 가르치고 다들 그러더군요
악플처럼 들리신다면 죄송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세상 이치대로 학습시키고 생계 수단인데
제가 말이 많았네요
저의 의견이니까 좋게 생각해 주십시요
먼저 이렇게 정성스럽게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어는 한자가 어려워서 쓰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도 중국에 있을 때 말하기 듣기 밖에 신경을 안 썼던 기억이 나네요 쓰기나 읽기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었습니다.
저는 미드 how I met your mother 을 반복해서 300번을 봤습니다. 결론은 그렇게 반복해서 많이 봐도 영어가 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와 어른이 영어를 배우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미 연구 결과로도 밝혀져 있는데, 사춘기가 되면 이미 자연스럽게 듣기만 해서 언어가 느는 것은 불가능해집니다.
성인은 직접적으로 영어의 규칙과 발음하는 방법 등을 세세하게 알려 줘야만 해당 언어를 체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유튜버들이 성인들을 위해서 하나하나 집어서 알려 드리는 거고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 아동처럼 영어로 배우려고 하는 시도는 실패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Hey
다른 사람은 틀렸고 나는 옳다 잘 들었습니다
제가 편협한 사람일수도 있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그런데 주파수 부분을 말씀하신것은 여러 연구가 있습니다. 같은 단어라도 주파수를 달리하면 잘 들리게 할수도 잘 안들리게 할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프로그램으로 단어의 주파수를 달리해서 들어보면 쉽게 알수 있는 문제입니다.
네네 하지만 주파수가 듣기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봅니다^^
만4세인데 어떻게 영어를 접하게 하면 좋을까요.
만 4세라면 영어 애니메이션을 반복해서 보여드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영어가 먼저 들려야 합니다. 해석은 나중 문제인데 학교에선 해석을 배웁니다. 들리지도 않는데 해석을 배웁니다. 뜻은 지금은 몰라도 되요. 시험 보는게 함정
개소리하지마세요. 모르니까 안들리는거임. I love you를 백인이 하든 흑인이 하든 영국인이 하든 다 듣고 이해도는 이유가 뭔줄암? I love you를 알기 때문임.
나는 화상영어 업체 테스트 5군대 봐서 전부 상위 20퍼 안에 든다. 업체 피셜로 내 위로는 유학생 or 비즈니스영어 두가지 클레스 밖에 없다해서 그냥 그 레벨로 화상영어 1년 반 하루도 안빠지고 했음.
외국어 배우는 방법은 딱 한가지다. ㅈ 빠지게 하는 것 뿐임. 참고로 친형이 영주권자고 미국산지 5년차인데 영어 진짜 줫도 못함. 듣기만 해서 영어가 늘어? ㅋㅋㅋ 할많하않
맞습니다:)
아니 그러면 로버트 할리는 부산 사투르릴 공부해서 방송에서 대화하는건가???? 이게 뭔말이지?
질문 이해가 안 됐습니다 죄송합니다ㅜ
@@SUABANANA 검색 한번만 해보면 바로 의도를 파악할텐데..
그렇게 따지면 한국 드라마와 예능만 주구 장창보는 동남아시아권의 그 수많은 사람들은 공부도 안하고 한국어를 어떻게 그렇게 잘 하겠습니까?
저격한 유튜버가 주장하는건 시간이 절대적으로 오래 걸릴뿐이지 방법은 맞는겁니다. 공부로 언어를 배우는것에 비해 비효율적이고 엄청나게 오래 걸릴뿐인거죠.
수아바나나님의 방법도 맞고 영어 원서 읽기하는 방법도 맞고 오롯이 쉐도잉만 하는것도 맞는겁니다. 다를뿐이지 틀린게 아닌걸 아실만한 분이 왜 이런 영상을 올렸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사람은 수아바나나님이 말하는 방식의 공부와 맞지 않을수도 있음은 생각 안해보신겁니까?
@@English-i4l근데 예시든 동남아 사람들이 예능만 봐서 한국어를 잘하는건지, 공부를 같이 했는지 통계 데이터가 있나요? 😊
@@English-i4l 4년 했는데도 초급자 수준이면 잘못된 방법입니다. 그 시간이면 국내파들도 통역대학원 졸업해서 통역사도 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통역대학원 입시 준비생들이 무작정 듣기만 하지 않잖아요. 영어가 영어처럼 들리는게 귀뚫기 성공? 정확히 내용 이해는 안된다는데 그건 아무 소용이 없죠. 통대 준비생들 훈련방법 검색해보세요.
@@l1l1l1llI 통계 데이터라.... 허허.. 그러면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해보죠.
1. 수아바나나님이 말씀하시는 방법으로 영어를 공부하는것이 가장 올바르다는 통계가 있나요?
2. 저격당한 유튜버가 말하는 방법으로 영어를 공부하는것이 안된다는 통계가 있나요?
무슨 질문을 하고 싶은겁니까?
영상 누가 요점좀 ㅠ 그래서 뭘 하라는거에요?
들으면 뭐하나 뜻이 기억이 안나는디 ㅜㅜ
흘려듣기는 비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영어공부를 할 엄두가 안나거나 하기는 싫지만 결과만 얻고 싶은 분들을 혹하게 만들어 이득을 취하려는 이들이 주장하는 것 같아요
뇌에서 낯선 소리도 익숙해 지려 한다고 얘기 나왔잖아요 . 😅
의미 채우기도 연습 해야죠
듣기만 계속 하니 늘다 마는 것
흘려 듣고 의미 채우고 말하기.
할 때는 제대로 집중하며 하더라도, 아무것도 안하고 웹서핑 하면서 시간 보낼 때만큼은 틀어놓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그리고 출근길이나 산책할 때 노래 대신 오디오북 들어도 효과 커요! 이해 다 못해도 좋더라고요.
무식하면 용감하다, 수준 알겠다
주파수 유투버 이제 까일시기
어디서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사람들 현혹시키고 쯧쯧
강의팔이나 하고있고 강의를 할수있는 수준 능력도 안된인간이 쯧쯧
ㅠㅜ
사기꾼 사기꾼 😢😢😢
ㅠㅜ
진짜 집트영 유투버 사기꾼임
결국 강의팔이 함..
영상보면 어이가 없는건 숭배하는 인간들
엄청 많음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