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r pulse]단테의 신곡/천국편/황금부엉이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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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해당 영상은 [황금부엉이] 출판사로부터 낭독 허락을 받고 제작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신곡
▶️저자-단테 알리기에리
▶️엮어씀-다니구치 에리야
▶️그림-그스타브 도레
▶️옮긴이-양억관
▶️책보러 가기~예스24
www.yes24.com/P...
▶️낭독-천국편
▶️작품 인물로 직접 등장한 ‘단테’는 서른다섯 살이 되던 해 성聖 금요일 전날 밤,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을 때 나타난 로마의 시인 베르길리우스가 나타나 그를 구해주고 지옥 연옥 천국을 보여주겠다고 합니다.로마의 시인 베르길리우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나 윤리학에 통달했기때문에 지옥과 연옥에서 깊은 통찰력으로 단테를 인도하고 그의 갈망하는 바를 풀어줍니다.
연옥을 통과한 단테는 베르길리우스와 헤에져 천국으로 향합니다.푸른 숲의 초원과 레테의 강이 흐르는 그곳에서
단테의 영원한 여성, 베아트리체 가 천국의 안내자로 등장합니다.
그녀를 따라 천상 속에서 신비를 맛보게 됩니다.
#단테#신곡
![[lunar pulse]신경끄기의 기술/마크 맨슨/갤리온 출판사](http://i.ytimg.com/vi/V3hd1qG-s5Y/mqdefault.jpg)
![[lunar pulse] 여자의 일생/모파상](/img/n.gif)
▶️문득 눈을 떠보니 반평생이 흘렀네
사방에는 끝도 없이 펼쳐진 어두운 숲
길다운 길 하나 없는 절망의 심연
아, 나는 거기 있었네-지옥편 중-
▶️있을 수 있는 일을
이룰 수 있는 일을
구해야 할 일을
당신과 함께
나는 사랑
나는 빛
나는 사랑
ㅡ천국편 중에서ㅡ
차분하고 낭랑한 목소리 아침에 듣기에 딱 좋습니다 황폐한 내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언할수 없는 평온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네요
음미하며 또 들어야 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듣고 있답니다. 차분한 음성이 절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벅찬 글~~~
세번째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편한 음성 으로 천국의 빛을 느껴봤습니다
편안한 목소리로
넘 기분좋게 듣고 있어요~~
어렵다 느끼던 책을 요약해주시고
아주 감사합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저녁 되세요
단테의 신곡을 읽으시다니 대단하세요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해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국 지옥 연옥
단테의 신곡을 들으며 뒹굴뒹굴 하는중입니다
고퀄 컨텐츠들 매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주말밤 되세요
오늘도 편안히 읽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항상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주말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온화한 미소를갖고계실것같은 루나님의낭독에 마음이 평온합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휴일 오후 되세요
요한계시록 강해를 몇년전에 10주를 일주일에 한번씩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을때 무언가 알지못할듯한 지옥을 ...오늘 루나님이 읽어주신 글 을 들으며 천국 과 지옥 은 사랑 으로 ...늘 감사합니다
이땅에서의 삶을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저승여행기..
사랑했던 여인을 천국의 안내자로 등장시킨부분에 의미부여하게 되더군요.
베르길리우스가 제아무리 이성과 지성이 뛰어났다한든 천국안내자가 되지 못한
이유를 거기서 찾아보았어요.
신에 대한 사랑이든, 인간에 대한 사랑이든... 사랑만이 답이 아닐까하는 깨알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주말 보내세요.
신곡을 이렇게 접하게 되네요. 잘 듣고 갑니다 :)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잘들었습니다.다른편도 해주세요
출판사에서 다른편도 허락이 된다면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전 단테의 신곡을 읽으려
했는데 이해가 가지않아
그만두곤 했었는데ᆢ
오늘 들을 때엔 이해가 잘 되네요
책 안 읽는 아이에 할머니의 읽어주시는 이야기처럼
쏙쏙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
감사합니다.^^
네 아주 잘 들었어요.천국을 보는 듯!
단테 어디서 들어본것 같은데 ㅋㅋㅋ 확실히 못배운 저에게는 어려운 책이네요 ㅋ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가 전하는...코르니유 영감의비밀...이거 두개 너무 재미나요^^
선생님 수준낮은 사람이 댓글 남겨도 이해하세요 ㅋ 내 목표가 100개 보는거라 ㅋ 28편이네요 72편남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네..^^감사합니다
읽기 부담스런 책인데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찐사랑이네요
♥♥♥♥♥
낭독 감사합니다.
이게.... 역시 원서를 읽어야 되..되는군요. 번역가에 따라 표현이 달라요. 물론 당연한 것이고 내용은 대동소이한 것이지만. . . .
그래서 번역이 중요하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테의 신곡은 지옥편이 제일 기억에 남던대 연옥편하고 천국편도 읽어본거 같은데 기억이 잘안낫는대 잘됏네요
아, 지옥편이 강렬하니까요.
감사합니다.
단테가 활동하던 시대는, 유럽 십자군 전쟁 200여년 전쟁이 실패로 끝나고 베네치아 등 이탈리아 도시들이 십자군 전쟁 틈에 지중해 무역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는 와중이라, 로마 가톨릭 교황의 권위는 실추되고 유력 도시들은 사실상 도시국가화 되어 교황과 세속권력이 사사건건 충돌하던 르네상스 태동 초창기 시절이었습니다. 더구나 교황의 권력이 역사상 가장 실추된 상징적 사건인 '아비뇽유수'(1309~1377년)가 있었던 시절의 한 가운데 단테의 운명도 시계추처럼 흔들리고 있었던 시대였었지요.
단테는 정치적으로 실각하게 되고 나서, 교황하게 잘 보여서 신원 복권되고자 그런 의도로 '신곡'을 기획하여 쓴 것이었습니다 ^^
단테의 정치적 소속 당파가 원래 교황지지 당파였지만 공교롭게도 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오늘날 정당이 이래저래 쪼개지듯이 교황과는 반대되는 '쪼개진 당파'로 가게 되어 교황을 공격하는 모양새가 되고 그로 인해 추방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ㆍ
쫒기는 동안 1304년 '신곡'을 구상해서 무려 16년후 완성했는데 그런 도중에 교황과 협상도 하고 교황은 봐주려는데 "반성문을 제출하라"는 단서 때문에 단테가 거부했고 결국 교황파가 궐석재판으로 전가족을 사형선고를 내렸답니다ㆍ 단테 가족은 이미 다 피한 상태라서 사형집행은 안 당했지만 '신곡' 완성 다음해 사망했다네요
단테가 신곡을 기획한 초기 의도는 마키아벨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교황에 대한 충심은 변함이 없다는, 그리고 자신의 신앙심이 깊다는 취지로 처음엔 교황에게 아부성 신곡을 쓰기 시작했겠지만, 당시 고향 피렌체가 정치적으로 격동을 겪었고 망명생활이 20여년에 이르고, 교황파와 공화파의 세력도 팽팽해서 섣불리 교황에 대한 아부일변도로 집필했다가 후에 무슨 봉변을 공화파로부터 당할지도 몰라 무려 16년 동안 정치적 변동에 따라 고치고 또 고치면서 죽기 직전까지 무려 16년이 걸렸습니다^^
결국 단테는 복권도 물건너가자 죽기 직전에 '교황도 지옥(연옥?)에 간' 걸로 끝내는 방식으로 보복성 마무리를 짓고 말았지요^^
단테의 신곡이 르네상스를 열어젖힌 신호탄으로 보기도 하는데, 신곡을 르네상스의 신호탄으로 보는 이유는, "교황을 지옥(연옥)으로 보낸" 장면이 가톨릭의 권위를 무너뜨리는 계기로 본 성 싶습니다^^
만일 교황이 "반성문을 쓰면 용서하겠다"는 요구를 단테가 받아들여 단테가 교황과 사바사바에 성공하였더라면 신곡은 '교황을 위한 용비어천가' 식으로 마무리 되었을 가능성이 크고, 역사 속에서 빛을 발하는 일은 별로 없었겠지요.
로마 시대 베르길리우스가, "옥타비아누스를 신격화하기 위한 용비어천가로서 '아이네이스'"를 썼었는데, 베르길리우스를 안내자로 설정한 자체가 실은 교황에게 ('복권 천국, 아님 지옥'으로 보내겠다면서) 16년 동안 '복권'을 위한 물밑 작업을 열심히 하면서 신곡 작품도 그 정치적 상황 변화에 따라 수없이 첨삭작업을 했을 것이기에, 그 기간이 무려 16년에 이르자 결과적으로 대작이 되었으니,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 유배생활한 덕에 우리는 대사상가를 얻었던 것과 흡사한 셈이라 봅니다. 만일 다산 선생이 순탄하게 벼슬을 했더라면, 그저 그런 정승. 판서로 생을 마감했지 않았을까요?^^
고우신 낭독 감사드립니다~
😄😅😍💞💓💝
정성스럽게 써주신 댓글에 감사합니다.
늘 궁금했는데, 다방면에 박식하신 분 같은데 작가이신지요?
단테는 그 이전에는 없던, 인간에 대한 숭고한 사랑을 노래한 것 만으로도
큰 획을 그었다고 생각해요.^^
사랑했던 여인을 천국의 안내자로 등장시킨부분에 의미부여하게 되더군요.
베르길리우스가 제아무리 이성과 지성이 뛰어났다한든 천국안내자가 되지 못한
이유를 거기서 찾아보았어요.
신에 대한 사랑이든, 인간에 대한 사랑이든... 사랑만이 답이 아닐까하는 깨알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주말 보내세요.
그래요 착한말도 나쁜말도 있을 수 있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루나님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루나님이 읽어주시는 목소리와 톤이 너무 좋아요
혹시 단테 신곡 전체를 읽어주실 계획은 없으신지요?
감사합니다.
신곡은 원저작권은 소멸됐어도
번역에 관한 2차저작권이 있기에 출판사에 이용 허락받은 분량만 가능합니다.
외국도서인 경우, 완독은 본인이 번역해야만 할수있는 일이죠.^^
장편소설 완독하면 시간이 길어서
구독.조회수가 많겠지만
저작권 보호가 우선이고 반드시 보호해야하니까요~
양해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천국편이 제일 귀에 안들어오네요
한번더 들어야 할듯하네요
저는 단테신곡 을 고교시절 독일어선생님이 꼭읽어보라고 하시고 그내용을조금설명해주셨는데 어려워졸기만했죠
그리고 언젠가 시립도서관에서 신곡을찾아 그냥집히는페이지를몇장읽었던것 같은데 확실한지몰라도 한대목에
자살한사람은 끝없는고독의 숲으로 빠진다고 ᆢ
대서사시이지만
현실로돌아와 평생 팔자가유난히 고독한사람 이전생 에자살했나 ? 이런생각이드네요
어떤분은 소설 속에내용가지고 그러나요
말해요 언젠가꼭읽어보겠읍니다안읽으면 후회될것같아요
댓글이길어졌네요 루나펄스님 여름 시원하게보내세요 🏞🏡🏌️♀️🏌️♂️
신곡을 어렵다고 느끼신다면 제가 읽어드린 출판사의 책으로 먼저 읽어보세요.
방대한 분량에 눌려서 감히 도전하기도 어려운 책이죠..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주말밤 되세요.
황금부엉이출판사 잘알았읍니다
믿음/소망/사랑/
단테가 사도요한 처럼 계시받고 쓴 책
자세하게 실제천국지혜 알려주었네요
책소개좀 부탁
단테는 스웨덴보리 처럼 영계 를 알려주는 영적인 하나님의 사명자가 확실함
천국ㅡ지옥 진짜 있다ㅡ성경ㅡ
천국에 이르기 전에
반드시 건너야하는
레테의 강...
연옥과 천국 사이에 레테의 강을 설정한 것은
단테의 묘수인 것 같습니다.
깊이를 알 수 없는
망각의 늪
그것은 인생인듯 합니다.
학창시절에 서강대 근처에 레테라는 카페가 있었는데 클래식 음악이 나오던 곳이었죠.
그곳에서 베아뜨리체를 만나지는 못하고
그곳에서 일탈과 해프닝 같은 단어가 연상되는 어떤 기인과 같은 사나이를 만났더랬습니다.
망각의 시간에 깨어있는 것이 고통스러운 일인데...
종종 그 강의 흐름을 놓쳐버립니다.
우리 인간에게 망각을 주신 신의 섭리 또한 묘수같아요.
망각이 없다면 삶은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거든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주말 밤 되세요
어쩐지 천국편이 30쪽밖에 없더라!!!!
《단테의신곡 》
읽고
들어도 쉽쟎다 .
숫자 100 완전수로 보고,
서곡포함 100개의 노래로,
(1부33곡,2부33곡,3부33곡)
삼위일체의 뜻 3
지옥편,연옥편,천국편 3
-부라부라부라-
인간이 신의세계 묘사라니~
신곡은 완전수로 구성된단다.
하늘위 하늘 그하늘
저승 세계 여행기로서
카톨릭 신앙에 바탕 둔
세계관 반영하고,
지옥 -연옥 -천국의
대서사시로 촘촘한 문장구성
문자로 표현하는 상황들
루나펄스 낭독에
빛이 변하여 별이되고
빛이 생각대로 형상이 되고
그 빛들의 별빛 천잔치
천국편 진지하게 들어본다
천상의 신비
안내자는 사랑하던 연인
눈을뜨자
황홀함의 탄성과
정신잃을 환상
한문장 문장마다
극한 표현이 놀랍다
경탄할때 즉
은혜 느낄때마다
인간의 눈에 광채가 난다니~
빛의 파노라마
설명 필요없는 감각으로
의문과 답을 시공넘어 알고,
고향인 지구가 아른이며
빛의 시선은 ,
각사람 그릇따라 다르며
타는듯 빛난다는 빛의 관
빛 아름다움,불멸 ...
땅의 형체는 헛된것
빛의반사로 되살아나고...
홀리듯
말소리에 빨려간다
빛을 보려면
나또한 그빛 되어야하리니~
아름다운 천국 묘사가
아른하게 들려오고
알듯말듯 몽롱해온다
확실한것은
신곡은 신비하다는것
들어도 알것같아도 ......
오늘도,
루나펄스 덕분에
신 천지 빛잔치 감사합니다 !!
이땅에서의 삶을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저승여행기..
사랑했던 여인을 천국의 안내자로 등장시킨부분에 의미부여하게 되더군요.
베르길리우스가 제아무리 이성과 지성이 뛰어났다한든 천국안내자가 되지 못한
이유를 거기서 찾아보았어요.
신에 대한 사랑이든, 인간에 대한 사랑이든... 사랑만이 답이 아닐까하는 깨알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주말 보내세요.
202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