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스터에 대해 저랑은 반대의 의견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알루미늄 베젤로 돌아가면서 심지어 가격까지 올린 게 큰 패착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메가 정도 되면 럭셔리 워치로서의 이미지도 있고 대중성도 충분히 확보가 되어있는 브랜드인데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고, 그렇다고 더 고급스럽지도 않고, 심지어 흠집까지도 훨씬 더 많이 나는 소재로 바꾼 것은 대중성에서 큰 손해를 볼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흠집이 남아야 멋지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900만 원이 넘는시계를 차면서 흠집이 더 많이 남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 과연 많을까요?? 너무 매니아적인 시각에서만 평가하시는 것 같습니다.
@@조한-t2b흠 그 말씀도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지만 실상 지금은 다이버 워치가 다이버 워치로서의 역할보다는 수트에도 잘 어울릴 수 있는 럭셔리 제품으로서의 역할을 더 많이 하고 있으니 저는 아무래도 이전의 세라믹이 더 나은 선택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네요..결정적으로, 세라믹 재질이라고 해서 다이버 워치로서의 역할수행을 못하는 것도 아닐 테니까요.
현수님의 의견이 틀린 것도 영상에 참여하신분의 의견이 틀린 것도 아니죠 각자 기호에 맞는 물건을 찾으면 되는 것 아닐까요?ㅎ 900만원 짜리 시계 흠집나게 차는 사람이 많겠냐는 말씀은 음... 저도 그렇게 그 정도 금액선 시계를 그렇게 차는 사람 중 하나라; 제가 특이한거란 생각보단 그저 각자의 기호차이 성향차이라 생각합니다^^
깊이감있는 전문적인 대담으로 30분 순삭이었습니다ㅎㅎ
분야별 4대 시계 논쟁은 몹시도 흥미롭네요!
저도 4대 브라이틀링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봐야겠습니다..ㅋㅋㅋ
해밀턴 인트라 매틱 생활님도 칭찬하셨고 저도 갖고 있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없는것같아서 슬프면서도 오히려 좋네요 ㅎㅎ 해밀턴의 숨은 명작
그거 2미리만 작아지면 바로 품절 대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밥통임
자기가 좋아하는게 최고의 시계
@@흠-g1w 벨쥬의 저주받은 웅장함.ㅠ
두께가 좀 엥간해야.....
저도 오메가 현행 씨마스터 다이버 300과 해밀턴 인트라매틱 크로노수동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동일한 라인업에 깜짝 놀랐습니다! 또 저도 포드 v 페라리 보고 60년대 호이어 투카운터 모델을 꼭 경험해보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괜히 반가웠네요 이번편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메가 1세대 부터 부로바 루나파일럿 언급까지!
본인에게 맞는 시계를 찾는게 중요하다는 말씀도 너무 좋았습니다!
영상좀 자주 올리세요 현기증나요
오메가 씨마스터는 정말 1세대가 명작이긴 하죠. 피어스 브로스넌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다만 해당 제품 디자인과 유사하면서 야광도 뒷면도 강화(?)된 60주년이 최고라 믿어봅니다ㅠㅠ(그 돈 주고 샀으니)
개인적으로nttd보다 60주년이 더 가지고 싶은 시계입니다. 부럽네요
요즘 출연자 분들이 시계 관련 지식도 상당하시고 말씀도 다들 잘하시네요~ 전 왜 그리 더듬었는지..😂
분명하게 이게 내 대표다 고를 수 있는 안목이 참 멋지십니다 ㅎㅎ 저는 맥시멀리스트라서 이것도 저것도 다 쟁기는 스타일이라서 뭐 하나 "이거다!" 고르는 걸 참 어려워해서 말이죠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목과 시계 애호가라는 명이 딱 어울리네요 멋지십니다
시계 관련 지식이 어마무시 하네요 '대단하다' 느끼고 갑니다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씨마스터 1세대 멋지게 생각하는 것과 인트라매틱에 대한 생각 정말 동감합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보통 주관을갖고 구매하는편인데 뭔가 2%부족한 애매한 느낌날 때 다른사람의 의견을 물어보는것같습니다 ㅋㅋ
저도 여자시계들도 같이 수집하는데 시계가 작을수록 더 예쁘다고 생각해서 어찌어찌 모으게됐네요
4대에 맛들린 생활인님 ㅋㅋㅋ
산토스 galbee도 리뷰 한번 해주세요. 전 세기의 명작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
오메가 씨마스터 1세대 좋네요
평소에 대본 쓰실때 자기검열을 꽤 하는 편이시군요 ㅎㅎ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유보트 시계 너무 독특하네요🤩
씨마스터는 제발 브레이슬릿좀바꿔야해요.... 저 브슬로는 정말힘듭니다 ㅠ
동감
신나!!!
와 오늘은 집에가서 이거봐야지 ㅎㅎㅎ
인트라매틱은 올해 8-9월에 반값에 잔뜩 풀어서 가치가 좀 떨어진 기분이네요... 300주고 산 사람 바보 되는ㅜㅜ
4대 다이버 시계에...왜 파네라이가 없는지....급 우울합니다...
이번 토요일 국회의사당으로 가서 이 울분을 토하겠습니다...
씨마스터에 대해 저랑은 반대의 의견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알루미늄 베젤로 돌아가면서 심지어 가격까지 올린 게 큰 패착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메가 정도 되면 럭셔리 워치로서의 이미지도 있고 대중성도 충분히 확보가 되어있는 브랜드인데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고, 그렇다고 더 고급스럽지도 않고, 심지어 흠집까지도 훨씬 더 많이 나는 소재로 바꾼 것은 대중성에서 큰 손해를 볼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흠집이 남아야 멋지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900만 원이 넘는시계를 차면서 흠집이 더 많이 남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 과연 많을까요?? 너무 매니아적인 시각에서만 평가하시는 것 같습니다.
럭셔리 워치지만 기본적으로 다이버 툴워치이기때문에 흠집이 좀 나야 멋있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가격이 어떻든
@@조한-t2b흠 그 말씀도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지만 실상 지금은 다이버 워치가 다이버 워치로서의 역할보다는 수트에도 잘 어울릴 수 있는 럭셔리 제품으로서의 역할을 더 많이 하고 있으니 저는 아무래도 이전의 세라믹이 더 나은 선택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네요..결정적으로, 세라믹 재질이라고 해서 다이버 워치로서의 역할수행을 못하는 것도 아닐 테니까요.
현수님의 의견이 틀린 것도 영상에 참여하신분의 의견이 틀린 것도 아니죠
각자 기호에 맞는 물건을 찾으면 되는 것 아닐까요?ㅎ
900만원 짜리 시계 흠집나게 차는 사람이 많겠냐는 말씀은 음...
저도 그렇게 그 정도 금액선 시계를 그렇게 차는 사람 중 하나라;
제가 특이한거란 생각보단 그저 각자의 기호차이 성향차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가격에 세라믹 알루미늄 판매하면 뭐 구매함 ? 압도적으로 세라믹이 많을거 같은데
@@soonsoo-m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제 의견만이 정답이라거나, 저 분의 의견이 틀렸다거나 하는 취지로 댓글을 남긴 것은 아니고, 다만 제 의견과 완전히 정반대인 의견을 남겨주셨길래 제 의견을 피력해 보았습니다.
해밀턴 인트라메틱 두께만 좀 어떻게 안될까ㅠ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