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sithangingnigga 무보강 키보드쓰면 가렌님이 말한대로 보강판을 치는 소리가 없기 때문에 균일한 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보강판 있어도 납땜 잘하고.. 스테빌 발톱깍고 테이핑 해주고(글루건으로 고정해도되고) 수평 잘잡으면 스테빌 소음 잡을수 있습니다..
감성 영역에 들어가게 되면 정말로... 어떤거든 돈이 많이 깨지기 마련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얼마 전에 DAP 가격 알아봤는데 가격들이 후덜덜했는데.... 여기 키보드의 심해에 발을 들인 사람을 보고 있자니... 저는 ㄹㅇ 아무것도 아니네요 ㅋㅋㅋㅋ 기성품이 답인건가;;
내 키보드는 왜 이렇게 찰찰 거리지? → 스테빌 윤활 가만 보니까 키보드가 통통 거리는 것 같애 → 흡음재 추가 뭔가 칭칭거리고 서걱거리는게 거슬리는데... → 스프레이 간이 윤활 뭐? 간이 윤활은 안 좋다고? → 풀 윤활 이렇게 투자했는데, 생긴게 너무 평범해. → 키캡 교환 (or 미쳐버리면 하우징 도색) 하나하나 튜닝하느니, 그냥 차라리 새로 하나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 → 축☆공제형 커스텀 키보드★입문 순으로 점점 미쳐가는 것...
저도 커로레 3대장 게이밍 회사의 제품들 두세개씩 사서 쓰다가 애매하게 커스텀쪽으로 넘어가보려고 블랙펄 알루xo 같은 핫스왑 쪽으로 구입하다가 아..이러다 게임은 안하고 정신병에 빠질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 일찍 손절했습니다. 벌써 3년전 일인데, 옆에 박스채로 소장만 한 가격은 똥값된 키보드들이랑 스위치들 보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겁나 돈 아깝고, 내가 왜그랬나 싶습니다...진짜 딱 적당히 쓸만한거 하나만 사서 쓰세요...분명 몇년 뒤 후회합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아이패드나 노트북 좋은 모니터 또는 그래픽 카드 사세요...........
옛날엔 otd,키랩 같은데서 356시리즈 돌 시리즈 같은거 많이했는데 요즘은 매스드랍에서 알루공제를 하나보네요?? 기성품중에 가장 키감이 좋은 키보드 하나 추천해드리면 체리 mx board 3.0s 강추 합니다 무보강방식이라 윤활도 쉬워서 진짜 적당히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리니어나 체리키 위주로 사용하시네요 토프레 쪽은 사용을 안하시는지... 저도 글을 많이 쓰는 지라 키보드 이것저것 많이 바꿔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커스텀까지는 시간도 돈도 없어서 엄두를 못내겠고 기성품 중에서는 리얼포스가 제일 손에 맞는거 같더라구요.. 체리키가 줄 수 없는 쫀쫀한 몽글거림이ㅎㅎㅎ 토프레 키보드도 한번 리뷰 해주세요 ~~~
잘못된 정보? 잘못된건 아니지만 기성 키보드를 사서 키캡혹은 스위치만 바꿔줘도 커스텀이라 부릅니다. 꼭 키컬트 같은 고가의 하우징 뿐 만 아니라 5만원짜리 기성이나 diy킷 구매하셔서, 본인이 좋아하는 스위치, 키캡, 윤활 등 커스텀 이란게 그렇게 어렵지가 않습니다. 물론 딥하게 가면 돈 깨지는게 장난이 아니긴 합니다만..ㅎㅎ 커스텀 문화가 소개되는 건 정말 좋지만, 영상에선 진입 어렵게 보여져서 아쉽네욯ㅎ
마우스 : 00년대부터는 특이한 마우스들이 나오기 시작, 이것저것 써봤으나, 현재는 1만원대 PS/2 삼성 로지텍으로 만족. 키보드 : 개인적으론 8비트 기계식이 최고인데, 언젠간 나만의 키보드 배열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키입력을 스코프로 측정해보면 수십ms는 누르게 되던데... 잘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빨리 치길래 폴링속도가 8K나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아직 잘모름)
개인적으로 스페이스바의 소리가 신경 안 쓰이면 커스텀 키보드 굳이 필요 없는거 같고 그냥 십만원대 예쁜 키보드 하나 사는게 좋좃. 하지만 언제 어느날부터인가 타자 치는데 1.2초마다 텅!달칻... 텅!달칵.. 하는 그 소리가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끝없는 키보드 굴레에 빠지고 스테빌라이저를 저렇게 톡톡 치며 흠 조금 휜거 같은데..! 하는 말로 밖에 없어요
모든 취미가 다 그렇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진찍는 찍새들이 있습니다. 자기가 뭐라도 되는양 네가 찍는 사진은 사진이 아니야, 나처럼 이렇게 해야지, 이럴 땐 이런 렌즈 써야지, 그 카메라는 카메라가 아니야 등등 아주 쌉소리도 그렇게 멍멍 짓는 건 사진 생활 하면서 처음 봤어요. 저도 물론 그런 짓을 안 한 건 아닙니다.. 취미를 가지신 모든 분들이 한 번씩은 다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개구리가 올챙이적 모르는 거죠… 암튼 자기가 좋아하는 거 그냥 재밌게 하면 됩니다.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하시고 부러우면 더 노력하고 돈 없으면 벌어서 사고 하는 거죠.
전 개인적으로 체리 MX board 3.0s 추천합니다. 알루미늄 하우징에다 무보강이라 굉장히 매력적인 타건감이고 스테빌도 평타 이상입니다. 무엇보다 무보강이라서 납땜작업 없이 풀윤활이 가능한데 가격도 90000원대라(RGB없는 모델) 가성비 최고입니다. 풀배열 버전과 텐키리스 버전도 있습니다.
레오폴드로 입문하여 제 손에 맞는 완벽한 키보드를 찾기 위해 종류별로 비싼 키보드 20개 가까이 사봤지만 아직도 못찾고 있습니다... 근데 사람 마음이 진짜 간사한게 사서 몇번 타건해보고 마음에 안 들어서 중고로 팔고 나면 뭔가 그리워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환장하겠음... 그래서 그 뒤로는 키보드 다 쟁여놓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한달에 한번씩 돌려가면서 쳐보면 나름 괜찮음... 이거를 느끼고 난 뒤로는 현타 와서 커스컴 키보드는 쳐다 보지도 않게 됐네요 ㅎㅎㅎ
저... 조금 오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키보드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은 남 키보드의 찰찰거림 문제 해결을 "강요" 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커뮤니티에서는 앞서 고민에 당도한 선대들의 경험 및 아이디어 공유가 있을 뿐, blame과 관련한 이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커뮤니티가 많습니다. 아마 중간 날새들의 날날거림에 눈쟁이님이 불편하셨나 싶습니다. 그들은 아직까지도 올바른 스테빌의 해답을 찾지 못하였고, 나름의 방법론들을 구성하여 시도를 하고 연구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남 키보드에 참견이라뇨..
사람마다 취향이달라서... 유명한건 홀리판다,홀리치키,제이드블랙,질리오스 등등 있어요. 홀리판다는 종류가 여러가지라.. 구홀판(오리지널 홀리판다,홀리지져스,욕홀판) 신홀판(매스드랍) 글홀판(글로리어스) 정도 있습니다. 기성품을 쓰실거면 엠스톤에서 만든 코랄축이나 엠스톤에서 파는 오레오축 정도가 있는거같습니다 그리고 타건감 타건음은 같은스위치라도 하우징,보강판에따라 달라집니다..
눈쟁님 필요하시면 gmmk(홀판, 스테빌, 인피니키 풀윤활 흡음제 교체한)거 빌려드릴수있어여!! 지금 젤리,gmmk,fx2,7v,상컬트,ar87 사용 유저입니다...음...처음에는 엄청난 차이를 느끼고 스위치도 별도로 선별작업후에(찌꺽임은 특주축고질병) 윤활, 스위치 필름, 결합방식, 흡음작업(포론,신슐등등) 보강판 , 하우징,고무흡음, 스테빌 교환, 키캡 종류 다 바꿔가면서 2년정도 신나게 놀았더니 저도 6천만원정도 썻던거같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쓸때없었....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도 가끔 새로 나온것들보면 눈돌아가지만 시장이 좁아서 그런지 중고 가격은 미친듯하게 올라가고 직접 작업하는게 아니면 사실 공방작업도 정말 오래걸리고 그후에 이제 fx2나 ar87같이 커스텀 쪽에서도 접근성이좋은? 가격이 저렴하고 스위치도 홀판 홀치 다 버리구 갈축 으로 가볍게 커스텀 해서 사용하는데 지금에서는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하지만!! 진짜 기존 게이밍 키보드에서 알루 흡음작업에 윤활작업된 키보드로 넘어오시면 정말 다른세상입니다 저는 주변에 추천을할때 레폴이나 바밀로등 제품을 구매후 흡음 작업은 너무너무 쉬우니 흡음제 교환 정도만하고 스테빌 윤활만 해서 사용해라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프레이 윤활은 정말 비추합니다
저렴이 핫스왑부터 알루미늄하우징까지 해봤는데 전 핫스왑이 좋습니다 일단 쓰다가 물리면 스위치만 교체해주면 되니까 그리고 스위치도 거의 순정으로 씁니다 풀윤활은 스테빌이 달린 키랑 이동키 등 몇 개만 하고 나머지느 순정으로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밸런스더군요 통울림이 심하면 그냥 청축을 넣었더니 문제가 없고 적축이 너무 심심하면 sa키캡을 주면 조금 재미나고 어떤 하우징은 체리프로파일이 더 잘 맞고 게저갈은 댐퍼의 먹먹함 때문에 별로 였는데 dsa키캡 끼워주니까 보그보글 재밌어지고 알루하우징은 청축이던 적축이던 반발력(스프링이 아닌 타건 시 보강판에 부딪혀 올라오는 반작용력) 때문에 뭘해도 만족스럽지 못 했는데 호불호가 강했던 백축을 꼽아주니 오홍 이런 키감도?? 단단한 키감이 이런건가? 하며 만족스럽고 흑축이 잘 맞는다는 말이 뭔지 알것 같기도(아직 흑축은 없음) 등등 각각의 하우징과 그에 맞는 스위치 키캡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밸런스를 잡는게 더 중요한듯 합니다 풀윤활에 굳이 목숨걸 필요는 없을듯 스테빌 소음 잡는 요령만 익히시면 대부분 만족스럽게 씁니다
5~20만원씩 주고사도 스테빌라이저가 늦게 올라오거나 연속입력 접촉불량 등 기계식키보드는 내구성이슈때문에 요새 다시 멤브레인으로 돌아감 AS보내고 하는 과정자체가 싫음.. 큐센키보드 같은 멤브레인키보드는 땅에 던지고 기타치고 3층에서 추락테스트해도 작동되는 미친내구성....
18:04 "커스텀키보드에 입문을 안하시면 됩니다" 제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야옹밖에 못해서.. 감사합니다.
헛… 여기서 뵐줄이야
사실상 먼저 탈출하는게 최상의 능지..
야옹
찐이다
애옹
결론 : 완벽한 키감이 아니어도 어느 정도 되는 키보드를 만드는 키보드 회사들은 바보가 아니다
커스텀키보드는.. 시작만 안하면 정말 쓸데없는데
시작하는 순간.. 인생의 전부가 돼..
매니아의 영역에선 이런 이야기가 오가는군요. 뭐든 깊이 들어가면 비용이나 종류나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는걸 다시금 느낍니다.
딥 다크 판타지
16:27 철심의 수평, 스테빌의 윤활, 스테빌과 보강판의 유격
이 삼박자가 맞아야 한다...
발톱깎이는 기본
ㄷㄷㄷㄷ
@@user-ry1hr5oe7v 이건 또 뭔소리여
@@howsithangingnigga 무보강 키보드쓰면 가렌님이 말한대로 보강판을 치는 소리가 없기 때문에 균일한 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보강판 있어도 납땜 잘하고.. 스테빌 발톱깍고 테이핑 해주고(글루건으로 고정해도되고) 수평 잘잡으면 스테빌 소음 잡을수 있습니다..
@@derod85 무보강 스테빌 말하는거같은데
이바리도 갈아야죠?
저도 키보드에 미쳐서 천만원 단위의 비용을 썼었습니다. 비싼 수업료를 내고 얻은 결론은 "키보드는 입력장치이자 소모품이다."라는 것입니다. 적당한 선에 만족하고 필요에 따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수업료 안내봐도 알거같은뎅
@@얄라-c4c 그럼 ㄱㅇㄷ 현명하신 거죠 👍
죄송합니다 사실 수업료를 살짝 지불해야될거같습니다 15000원에 업어온 필립스 키보드 때려 부수고 싶습니다
@@얄라-c4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얄라-c4c 너무 아꼈잖아 ㅋㅋㅋㅋㅋㅋ
17:59 배우지말라는 강한의지의 손짓
저도 커스텀 입문하려다가 접었는데 다른사람들 돈나가는거 보면 정말 현명했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그리고 지금은 더키 갈축, 로캣 적축 두개 쓰고 있는데 이 두개로 만족하렵니다...
레알 병신짓임 ㅋㅋㅋ
50만원대 키보드 하우징1,2개만 사서 보강판 fr4,pom,alu,pc,황동 전부사고 스위치,키캡만 바꿔가며 하면 적은 돈으로 얼마든지 쌉가능임 몇천만원씩 나간다는건 몇십만원 하우징에 다 때려박고 몇번쓰다가 내팽겨치고 또 다른거 빌드해서 그럼
커스텀 키보드는 진짜 돈이 많을떄 하는게 제일 정신건강에 좋긴합니다. 키캡부터 시작해서 하우징 스위치 스테빌 기타등등
tofu84에 찐홀판만 쓰는데도 공방가격까지 45만원이나 들었고. 그 윗단계 부품들은 진짜 일반인은 이해할수 없을정도의 가격까지 나오니 ..
그 부품들이 너무 좋아서 그 가격이 아님 ㅋㅋㅋㅋ 회사에서 안쓰니까 레알 씹 마이너화 되는 부품들이니 생산이 적어서 단가가 존나 쌔지는것일뿐 ㅋㅋ 아주 저가형 키보드 아님 부품 수준 그렇게 차이 안남 ㅋㅋ
가격만큼 품질이좋은게아니니 문제..
어떤 물건이든 맞춤으로 만들면 가격이 배로 뜀...
이제 QK65의 등장으로 인해서 커스텀 키보드의 가격대와 퀄리티가 수면 위로 올라올거임 다들 비싸지기 전에 저렴한거 하나씩 마련하는거 추천함 글족, ac067, qk65, KBD 등등
키감에 수천만원을 태우는 분이 있다니... 대단하네요. 덕질이 아니라 환자의 급이 있군요.
그냥 취미로 보는게 맞음 이 스위치 하우징과 저 스위치 스템이랑 조합하면 어떤 소리가 날까? 하면서 시작하는거임 그냥 취미라 해야지 무슨 환자;;
@@user-pj8hl3tv2u 진지충이네
@@user-pj8hl3tv2u 혹시 키보드에 수천만원 태우셨나요? 쿸쿸ㅋ
@@백종민-u4r 종민이는 무슨 환자임? 충드립치는 환자임?
@@user-pj8hl3tv2u 저분은 약간의 드립느낌으로 댓글다신것 같은데 되게 진지한부분으로 보셔서 백종민님이 그렇게 반응하신갓 같네요
키크론 k10 갈축 쓰는사람입니다. 여러 키보드 하이퍼엑스, 커스텀키보드, 레오폴드 등등 어려키보드를 거쳐봤는데 그 키크론이 저평가받는 이유중 하나일 수 있는 특유의 서걱서석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저 자신의 최애 키보드가 좋은거같습니다
기성품 사는 것도 괜찮은데 커스텀 시작해보면 신세계란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기성품 종류별로 100박스 갖다줘도 안쓸만큼 만족스러워요
일반인들에게는 정~말 느끼기 힘든 감각이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키보드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둘다잡을수있도록 꼭 타건해보시고 구매하시는걸 추천!
커키는 만져보지도 못함 만져보고 살려면 기성딱이나 사야지 ㅋㅋㅋㅋㅋ
타건샵들 있어요!! 꼭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레오폴드만 쓰고 있는데 660m이 스웨디시 때랑 블루투스랑 스페이스바와 스테빌 소음이 또 다릅니다. c타입 단자로 바뀌는 추세이고 하니, 계속 발전 중인 것 같아요! (그리고 스웨디시는 공방행 예정)
최근 잠시라도 커스텀에 관심을 가졌다가 문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913 TKL은 어디 빼먹고 왔어요!
메인 키보드 아니셨나요?
눈쟁이님은 방송할때 마이크로 들어가는 소리를 헤드셋으로 들으면서 하시나요?
감성 영역에 들어가게 되면 정말로... 어떤거든 돈이 많이 깨지기 마련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얼마 전에 DAP 가격 알아봤는데 가격들이 후덜덜했는데.... 여기 키보드의 심해에 발을 들인 사람을 보고 있자니... 저는 ㄹㅇ 아무것도 아니네요 ㅋㅋㅋㅋ 기성품이 답인건가;;
dap로 고음질 찍먹은
샨링m3u + 수월우 카토 80만원정도 예산잡고
추가로 밸런스드 커케나 파이널 E팁 정도를 20정도잡고 100이면 차고 넘치고 충분하다 봄
음향은 뭐 돈 들일수록 들어가는종류라 어쩔수없죠 ㅋㅋㅋ
14:45 저거 편집 실수인가요? 아니면 시청자에게 물어보는 건가요
내 키보드는 왜 이렇게 찰찰 거리지? → 스테빌 윤활
가만 보니까 키보드가 통통 거리는 것 같애 → 흡음재 추가
뭔가 칭칭거리고 서걱거리는게 거슬리는데... → 스프레이 간이 윤활
뭐? 간이 윤활은 안 좋다고? → 풀 윤활
이렇게 투자했는데, 생긴게 너무 평범해. → 키캡 교환 (or 미쳐버리면 하우징 도색)
하나하나 튜닝하느니, 그냥 차라리 새로 하나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 → 축☆공제형 커스텀 키보드★입문
순으로 점점 미쳐가는 것...
레오폴드를 쓰다가 커스텀 쓰면 신세계임.
문제는 커스텀 키보드를 쓰면 키보드에 대한 돈 감각이 이상해짐.
20만원이면 혜자네 30만원에 가성비가 좋네 이런생각이 들음.
심지어 키캡을 15만원 주고 구입하면 이미 중증임.
눈쟁이님이 생각하시기에 g512키보드는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커로레 3대장 게이밍 회사의 제품들 두세개씩 사서 쓰다가 애매하게 커스텀쪽으로 넘어가보려고 블랙펄 알루xo 같은 핫스왑 쪽으로 구입하다가 아..이러다 게임은 안하고 정신병에 빠질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 일찍 손절했습니다. 벌써 3년전 일인데, 옆에 박스채로 소장만 한 가격은 똥값된 키보드들이랑 스위치들 보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겁나 돈 아깝고, 내가 왜그랬나 싶습니다...진짜 딱 적당히 쓸만한거 하나만 사서 쓰세요...분명 몇년 뒤 후회합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아이패드나 노트북 좋은 모니터 또는 그래픽 카드 사세요...........
저도 지금 바밀로.엠스톤.덱 거북선 키보드 3대 구매후 미쳐가지고 커스텀 키보드 알아보다가 이 댓글보고 정신차리고 멈췄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주일 사이에 키보드로만 50만원 이상은 쓴듯하네요..
키보드 좋아하는데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커스텀 입문용으로 영상 올려주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ㅎㅎ
타이핑을 많이 하는 데, 기계식 키보드 쓰다가 만족이 안되 최근 커스텀 쪽으로 들어가볼까 했는데... 눈쟁이님 영상 자주 챙겨보는데 이 영상은 보지 못했네요. 이 영상 보고 커스텀 발뺍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해서 오늘 드뎌 구독 박아요.
키보드 축 리스트처럼 모아둔거 따로 구매하신건가요,..
키보드 영상 둘러보다가 왔는데 말씀두,,넘 잘하시고 ㄹㅇ 덕후라 그런지 엄청 설명 잘해주시네용 잘보고갑나다
레오폴드 750r만 2대째 쓰는데 쓸수록 만족스러움. 그전까진 k68같은 커세어꺼만 썼는데 만족도는 더 높음. 그냥 10~20사이의 적당하고 유명한 제품 사서 쓰면 일반인한텐 그게 최고의 키보드임. 수천만원...? 그냥 차 한대 사는게 삶의질을 더 확실히 올려줌..
이제 간이윤활 단계 끝내고 풀윤활 입문하려는 키린이입니다
남이 커스텀키보드에 대해 물어볼때 뭔가 명확하게 답을 못했었는데 이영상이 그때 말하고 싶었던걸 다 말해주는 느낌이네요 ㅋㅋ
채널 소개 해주셨던거 이제야 봐따!
이걸 4개월만에 보네 ㅋㅋㅋㅋ
와중에 와일드캣님은 2년 째 보고 있었던 분이네 [ㅋㅋㅋ
소위 훈수충은 어느 취미에나 있죠 ㅋㅋ
음감이 취미인데 전기, 잡진동, 룸튜닝, 케이블, 기기궁합
별별걸로 훈수들어봤네요 ㅋㅋ
근데 영상 중간에도 나왔듯 파고들다 보면 미묘한 차이가 느껴진다는게 문제죠 ㅋㅋㅋㅋ
그 순간부터는 답도 없더라구요.
옛날엔 otd,키랩 같은데서 356시리즈 돌 시리즈 같은거 많이했는데 요즘은 매스드랍에서 알루공제를 하나보네요??
기성품중에 가장 키감이 좋은 키보드 하나 추천해드리면
체리 mx board 3.0s 강추 합니다
무보강방식이라 윤활도 쉬워서 진짜 적당히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리니어나 체리키 위주로 사용하시네요 토프레 쪽은 사용을 안하시는지... 저도 글을 많이 쓰는 지라 키보드 이것저것 많이 바꿔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커스텀까지는 시간도 돈도 없어서 엄두를 못내겠고 기성품 중에서는 리얼포스가 제일 손에 맞는거 같더라구요.. 체리키가 줄 수 없는 쫀쫀한 몽글거림이ㅎㅎㅎ 토프레 키보드도 한번 리뷰 해주세요 ~~~
9:16 잠시라도 구매하려고 했던 저에게 빰을 떼리시네요 😨😨
반성합니다 🙏🙏
키보드 입문하시면 돈 ㅈㄴ 꺠져요 빠지지마세요 ㄹㅇㅋㅋ
키크론 핫스왑 갈축 유저입니다.. 저는 타건하구 키감때문에 샀습니다... 여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레폴 저적도 쓰는 중인데 스프링 소리때매 돌아버릴것 같습니다... 다들 타건하고 본인이랑 맞는지 확인하세유...☆
잘못된 정보? 잘못된건 아니지만 기성 키보드를 사서 키캡혹은 스위치만 바꿔줘도 커스텀이라 부릅니다. 꼭 키컬트 같은 고가의 하우징 뿐 만 아니라 5만원짜리 기성이나 diy킷 구매하셔서, 본인이 좋아하는 스위치, 키캡, 윤활 등 커스텀 이란게 그렇게 어렵지가 않습니다. 물론 딥하게 가면 돈 깨지는게 장난이 아니긴 합니다만..ㅎㅎ
커스텀 문화가 소개되는 건 정말 좋지만, 영상에선 진입 어렵게 보여져서 아쉽네욯ㅎ
맞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에 안녕시리즈랑 레이니 같은 저렴하고 좋은 하우징도 많이 나왔기 때문에 3~5만원 안짝은 키보드가 아니다는 좀 잘못된 말 같네요. 일반인들도 윤활이랑 커스텀만 하면 충분히 커키 생활 할 수 있을 텐데…
마우스 : 00년대부터는 특이한 마우스들이 나오기 시작, 이것저것 써봤으나, 현재는 1만원대 PS/2 삼성 로지텍으로 만족.
키보드 : 개인적으론 8비트 기계식이 최고인데, 언젠간 나만의 키보드 배열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키입력을 스코프로 측정해보면 수십ms는 누르게 되던데... 잘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빨리 치길래 폴링속도가 8K나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아직 잘모름)
개인적으로 스페이스바의 소리가 신경 안 쓰이면 커스텀 키보드 굳이 필요 없는거 같고 그냥 십만원대 예쁜 키보드 하나 사는게 좋좃. 하지만 언제 어느날부터인가 타자 치는데 1.2초마다 텅!달칻... 텅!달칵.. 하는 그 소리가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끝없는 키보드 굴레에 빠지고 스테빌라이저를 저렇게 톡톡 치며 흠 조금 휜거 같은데..! 하는 말로 밖에 없어요
제 기억에는 한 1년전 쯤 영상에서 커스텀 키보드 보고 놀라셨던것 같은데...
그때는 커스텀 키보드 안하실때 아닌가요?
그렇다면 1년만에 몇천을 쓰신건가요?
눈쟁님 평소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혹 Angry Miao에 CYBEROARD R2제품은 안써보셨나용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개인적으로 날것 그대로의 서걱거림을 좋아해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함
커스텀은 끝이 없다....
눈쟁이님 저도 키보드좀 사려고 하는데요 제가 RGB를 정말 중요하게 봐서.. 성능이나 타건감, 스테빌 뭐 그런거는 그냥 고만고만하면서, RGB뽕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키보드 몇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Tofu65 acrylic
eo87 커스텀 츄라이
모든 취미가 다 그렇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진찍는 찍새들이 있습니다. 자기가 뭐라도 되는양 네가 찍는 사진은 사진이 아니야, 나처럼 이렇게 해야지, 이럴 땐 이런 렌즈 써야지, 그 카메라는 카메라가 아니야 등등 아주 쌉소리도 그렇게 멍멍 짓는 건 사진 생활 하면서 처음 봤어요.
저도 물론 그런 짓을 안 한 건 아닙니다.. 취미를 가지신 모든 분들이 한 번씩은 다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개구리가 올챙이적 모르는 거죠… 암튼 자기가 좋아하는 거 그냥 재밌게 하면 됩니다.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하시고 부러우면 더 노력하고 돈 없으면 벌어서 사고 하는 거죠.
17:55 여기서 부터 게속 뻐큐 하고있는거 ㅋㅋ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ㅠ 뼈 맞았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체리 MX board 3.0s 추천합니다. 알루미늄 하우징에다 무보강이라 굉장히 매력적인 타건감이고 스테빌도 평타 이상입니다. 무엇보다 무보강이라서 납땜작업 없이 풀윤활이 가능한데 가격도 90000원대라(RGB없는 모델) 가성비 최고입니다. 풀배열 버전과 텐키리스 버전도 있습니다.
레오폴드로 입문하여 제 손에 맞는 완벽한 키보드를 찾기 위해 종류별로 비싼 키보드 20개 가까이 사봤지만 아직도 못찾고 있습니다...
근데 사람 마음이 진짜 간사한게 사서 몇번 타건해보고 마음에 안 들어서 중고로 팔고 나면 뭔가 그리워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환장하겠음...
그래서 그 뒤로는 키보드 다 쟁여놓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한달에 한번씩 돌려가면서 쳐보면 나름 괜찮음...
이거를 느끼고 난 뒤로는 현타 와서 커스컴 키보드는 쳐다 보지도 않게 됐네요 ㅎㅎㅎ
저... 조금 오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키보드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은 남 키보드의 찰찰거림 문제 해결을 "강요" 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커뮤니티에서는 앞서 고민에 당도한 선대들의 경험 및 아이디어 공유가 있을 뿐, blame과 관련한 이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커뮤니티가 많습니다. 아마 중간 날새들의 날날거림에 눈쟁이님이 불편하셨나 싶습니다. 그들은 아직까지도 올바른 스테빌의 해답을 찾지 못하였고, 나름의 방법론들을 구성하여 시도를 하고 연구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남 키보드에 참견이라뇨..
이해가 잘안되는데 간단히 무슨말인지?
j문가 ㅋㅋㅋ
어느 취미, 분야든 정말 애매한 애들이 그러는 게 문제죠 ㅋㅋㅋ 키보드 좋아하는 사람들만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Keyboard에 정말 진심이신 person이시군요.
그 스페이스 바가 텅텅거리거나 하는것은 lube과 holee 모딩이라는 것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이래서 요즘 가끔 방송할 때마다 눈쟁코인 방송을 하시는 거였군요.ㅋㅋㅋㅋㅋㅋㅋ
눈쟁이님! 무소음 게이밍 마우스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스위치 만드는 작업이 진짜 자신과의 싸움이죠. 커스텀 3개 만들쯤에, 능지상승해서 기성품사서 걍 윤활 스프레이하는걸로 넘어감.
안되오
취이이이익하면 서걱서걱서걱 유격 흔들흔들흔들 스테빌 찰찰찰찰찰 암걸려요 ㅠㅠㅠㅠ
@@여어어어엄소 빨리 쾌차하시길...
눈쟁이형 혹시 넌클릭 스위치 중에 타건감 좋고 타건소리 좋은 스위치 추천 해 주실 수 있나요??
사람마다 취향이달라서...
유명한건 홀리판다,홀리치키,제이드블랙,질리오스 등등 있어요. 홀리판다는 종류가 여러가지라.. 구홀판(오리지널 홀리판다,홀리지져스,욕홀판) 신홀판(매스드랍) 글홀판(글로리어스) 정도 있습니다. 기성품을 쓰실거면 엠스톤에서 만든 코랄축이나 엠스톤에서 파는 오레오축 정도가 있는거같습니다
그리고 타건감 타건음은 같은스위치라도 하우징,보강판에따라 달라집니다..
가성비와 어느정도 나은 타건감을 원하신다면 후아노 아이스블루 v2, akko cs ocean blue 추천 드리고요 지갑에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시면 t1 sunflower, u4t 추천 드립니다 아니면 글로리어스 판다, feker holy panda 추천 드리고요 완전 부자시면 드랍 홀판, 제블 등 추천 드립니다
오오옹 감사합니다!!
ㄹㅇ 키보드 예전에는 아무거나 쓰자 주의였는데, 한번 이것저것 사보고 바꿔보다 보니 ㄷㄷㄷㄷㄷ
눈쟁이형 오늘인가 어제 부터 키크론 K6 PRO 사전 에약중 이라는데 리뷰 한번 어때? 리뷰 보고 싶어
키보드는 비싼 거라도 본인 취향 아니면 어색합니다.. 축과 하우징 키캡 높낮이 소음 등등 다 취향 갈려요. 타인의 추천만 보고 구입하기보단 직전 타건해보면서 본인 취향이 뭔지 알고 그 후에 비슷한 제품들 비교해보는 게 제일 낫다고 봐요
혹시 게이밍 마우스 가격대별로 추천해주실수 있으신가요?
키크론 키보드 정말 공감합니다. K2와 K3 두개 가지고 있는데 정말 적응하지 못하고 포기 했어요.
영상이 정말 좋습니다. ~
타자 2000타 나오는 fishfast라는 분 계시는데 그 분하고 이 키보드 쳐보는 컨텐츠 만들어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오랫동안 노트북으로만 생활을 해서 현재 데스크탑에도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쓰는 저한테는 정말 신기한 영역이네요~
저는 일반 키보드의 누르는 깊이 자체를 못 견디는 사람입니다ㅎㅎ
눈쟁이님! 안녕하세요!
슈퍼루브 라고하는 실리콘스프레이를 이용한 윤활작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점그리스라 그거로 많이 하지 않나요?
눈쟁님 필요하시면 gmmk(홀판, 스테빌, 인피니키 풀윤활 흡음제 교체한)거 빌려드릴수있어여!!
지금 젤리,gmmk,fx2,7v,상컬트,ar87 사용 유저입니다...음...처음에는 엄청난 차이를 느끼고 스위치도 별도로 선별작업후에(찌꺽임은 특주축고질병) 윤활, 스위치 필름, 결합방식, 흡음작업(포론,신슐등등) 보강판 , 하우징,고무흡음, 스테빌 교환, 키캡 종류 다 바꿔가면서 2년정도 신나게 놀았더니 저도 6천만원정도 썻던거같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쓸때없었....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도 가끔 새로 나온것들보면 눈돌아가지만 시장이 좁아서 그런지 중고 가격은 미친듯하게 올라가고 직접 작업하는게 아니면 사실 공방작업도 정말 오래걸리고 그후에 이제 fx2나 ar87같이 커스텀 쪽에서도 접근성이좋은? 가격이 저렴하고 스위치도 홀판 홀치 다 버리구 갈축 으로 가볍게 커스텀 해서 사용하는데 지금에서는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하지만!! 진짜 기존 게이밍 키보드에서 알루 흡음작업에 윤활작업된 키보드로 넘어오시면 정말 다른세상입니다 저는 주변에 추천을할때 레폴이나 바밀로등 제품을 구매후 흡음 작업은 너무너무 쉬우니 흡음제 교환 정도만하고 스테빌 윤활만 해서 사용해라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프레이 윤활은 정말 비추합니다
전 덱키보드 거북선 풀윤활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선이 일체형인게 걸리더라구요 키감이나 통울림은 적어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눈쟁이님의 리뷰 한번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거북선 선분리 커스텀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할듯 합니다.
취미의 영역은 참 다양하지만 깊게 들어간 영역 보면 정말 가격대가 대단함.... 돈쓰기 참 쉬운
콕스 돈틀리스 첫 커스텀이라고 하셨는데
입문자도 말씀하신것처럼 커스텀 할수있나요?
눈쟁님을 만나고 컴퓨터관련해서 뭔가 욕심이 생겼습니다 짱 잼이네요!
형 키크론Q3 써봐ㄷㄷ 갈축 좀 너무좋던데?
지금 가격대비 거의 미쳤다고보는데 형의 의견이 궁금해
갈축 생각중인데 애매하지 않고 괜찮으신가요??
@@슈타인 뭐가 애매하다는거죠? ㅜㅜ 제가 예민하지 않는가봐요.
@@5대샤또 그 청축과 적축의 중간지점 + 타사 스위치 대비 약한 걸림 때문에 한말이었습니다
@@슈타인 전 진짜 좋네요 ㅜㅜ..
@@슈타인 원래 게이트론 갈축이 걸림이 약함 ㅇㅇ 먹을만한듯
스위치 어떤걸로 윤활할지 어떤식으로 윤활할지 무슨 스프링을 쓸지 어떤 보강판을 쓰고 어떤 하우징을쓰고 어떤 키캡을 쓰는지에 따라 다다릅니다 진짜 이 영역 오지마세요 제발...
커스텀은 하지 못하겠네요 ㄷㄷ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할 거 같네요 ㅋㅋ
그냥 순정으로 20 ~ 30 정도 되는 거만 써야겠네요...
키컬에 갈축 박아넣는건 그렇다쳐도 스테빌 잡는 것도 제대로 못하는데 이쪽에 통달했다는듯이 정신병이라고 말하는건 아닌듯한데
과대망상 오지잖아요
왜 컴갤 윤서인이겠어요 😂😂
이해도 자체가 없는데 키컬 하나 샀다고 졸업했다고 생각하나 봄..
@@sjshs1132갈축이 어캐 리니어임...
@@jcbsnow2375체갈은 리니어중에 최고가 맞읍니다
솔직히 감각의 영역에 있는 취미들은 또 부정하긴 힘든것같음 ㅋㅋㅋ
대충 qcy쓰던 내가 에어팟 쓰고 나선 저렴이 이어폰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면 되나..
저렴이 핫스왑부터 알루미늄하우징까지
해봤는데 전 핫스왑이 좋습니다
일단 쓰다가 물리면 스위치만 교체해주면 되니까
그리고 스위치도 거의 순정으로 씁니다
풀윤활은 스테빌이 달린 키랑 이동키 등 몇 개만 하고
나머지느 순정으로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밸런스더군요
통울림이 심하면 그냥 청축을 넣었더니 문제가 없고
적축이 너무 심심하면 sa키캡을 주면 조금 재미나고
어떤 하우징은 체리프로파일이 더 잘 맞고
게저갈은 댐퍼의 먹먹함 때문에 별로 였는데
dsa키캡 끼워주니까 보그보글 재밌어지고
알루하우징은 청축이던 적축이던 반발력(스프링이 아닌 타건 시 보강판에 부딪혀 올라오는 반작용력) 때문에 뭘해도 만족스럽지 못 했는데 호불호가 강했던 백축을 꼽아주니 오홍 이런 키감도?? 단단한 키감이 이런건가? 하며 만족스럽고 흑축이 잘 맞는다는 말이 뭔지 알것 같기도(아직 흑축은 없음)
등등
각각의 하우징과 그에 맞는 스위치 키캡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밸런스를 잡는게 더 중요한듯 합니다
풀윤활에 굳이 목숨걸 필요는 없을듯
스테빌 소음 잡는 요령만 익히시면
대부분 만족스럽게 씁니다
시끄러운건 싫고 누르는 느낌은 또 좋아야해서, 저는 무조건 무접점만 씁니다. 최고인듯. 도각도각
10만원 대 키보드 사용중이지만 이것도 똥손인 저에게는 과하다는 느낌이 강해서...
평생 커스텀 키보드는 입문할 거 같지가 않지만 신기해서 영상 재밌게 봤어요 :D
14:44 편집 실수인듯 ㅋㅋ
13:00 저건 무슨 제품인가요? 겁나 탐나는데
스위치테스터요..??
@@macin-ji92cf 감사합니다 허헣
눈쟁님 카메라 수동으로 초점 잡아두는건 어떨까요? 뒷 배경 핀이 계속 왔다갔다해서 퀄리티가 조금 아쉽네요.
예전 눈쟁이님 추천으로 엠스톤 저적 탠키리스 사용중인데 인생키보드라 잘쓰는중입니다 ㅎㅎ 회사는 모르겠고 제품만 보고 샀습니다 ^^
커스텀 키보드에 빠져서 구홀을 쓰고있고.. 이젠 서독구흑을 찾고잇는.. 커스텀키보드에 빠지지마세요..
눈쟁이님도 gmk 클래식블루 사셧군요..
딱 마지노선은 ar87 eo87 사서 커스텀 해보고 그걸로 만족해야합니다... 그 이상 넘어가면 월급이 이제 없어질수도 있어요
저는 뽑기운이 좋았는지 레이져꺼 쓰는데 2년넘게 쓰고있는데도 정말 잘 쓰고있습니다
내구성이 낮다고 해도 운이 좋으면 정말 좋게 쓸 수 있는듯 합니다
내인생키보드는 스카이디지탈 11-12만원할때 5년전에 산 N-KEY R3 RGB 적축 입니다.
지금은 싸저서 6-7만이면 사는거 같더군요
저는 다른거 더 비싼거 싼거 많이 써봤지만 결국 이것만 쓰게되는...
전벌써 만 5년된거라 요즘건 살짝? 다를지도...
고장한번 없내요
살다보면 절대라는건 없죠.
가격,디자인,반응성능,키감등등 자기만의 최애품이 있기마련
단단가벼움
깊음얕음
이런거 다필요 없음
손모양이나 ,크기 , 적응력 ,타이핑스타일이나 실력,그리고 게임도 실력에 따라서 컨트롤 할수 있는 키보드 깊이,키감 이런게 차이가 있기에 누구나 자기에게 최적화된 키보드가 있기마련
혹시 머리 가발 사용하시나요?
레오폴드 fc900r 무슨 축이에요?
소리가 너무 좋네요
9분40초 200~300짜리 키음듣고 확집어 던지고싶었어요...
역시 키보드는 케바케인듯.. ㅎ
아니면 내귀가 막귀라는거에 감사해야할지도요.. 40후반남자입니다.IT쪽직장인.
진짜 취향의 영역인게 비싼 키보드 다 제값도 아니고 당근에 그냥 반값에 팔아치우고 앱코 무접점에 정착함
스테빌 소리 올라오길래 엊그제 공방에 윤활 맡김 윤활 의뢰비가 키보드 새로 사는 값인데 손맛 정붙이면 못 잃음
13:20 정도에 나오는 키캡판 구매처 알 수 있을까요?
키보드는 몰라도 그냥 누르는 맛에 여러가지 써보고있는데
저게 딱이겠네요
알리익스프레스
Fc660c 저소음 먹각사고 풀윤활 흡음해주니까 딴거 안생각나서 이걸로 종결함 ㅎㅎ 나중에 해피해킹이나 사던가 하는거 아니면 살일 없을듯
홀리판다는 좀 궁금하긴하다..
인체공학키보드쪽으로 가시면 어떨까요 다양한 세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ㅌ
좀 시간이 지난 영상이지만, 앱등이로써 키큰론 외에는 선택지가 없어서 보이는데, 키크론울 사용 할 때 어떤 추가적인 조치를 해주면 좀 더 좋아질 수 있을까요....?
걍 일반 키보드 사도 호환 되요
손가락 마디마디 염증 때문에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손압이 약한 사람에게... 어떤 키보드를 추천하시나요? 영상 찾다찾다 이곳까지 왔는데 무엇을 사야 할지 모르겠어요...ㅜㅜ 웹 단축키를 많이 쓰며 사무용입니다
5~20만원씩 주고사도 스테빌라이저가 늦게 올라오거나 연속입력 접촉불량 등 기계식키보드는 내구성이슈때문에
요새 다시 멤브레인으로 돌아감
AS보내고 하는 과정자체가 싫음..
큐센키보드 같은 멤브레인키보드는 땅에 던지고 기타치고 3층에서 추락테스트해도 작동되는 미친내구성....
근데 키크론같은거던 뭐던 타건감은 호불호가 있는거라 무조건 구리다 평가하긴 힘들듯 해요
차라리 제 취향에는 안맞네요 정도?
가성비가 안좋은건 사실인듯
@@dkvodzl ㅇㅎ
무접점은 어떤가요? 660 이나 리얼포스 생각 중이긴 한데
일반인분들은 차라리 무난하게 레오폴드나 바밀로 특히 바밀로 저소음적축 한번 거치고 커스텀으로 가십쇼
@@juha8728 취이익 한번이면 해결
@@juha8728 슈퍼루브 1초면 충분
무난하게 그냥 입문 하신다면 콕스 갤리온 사시면 가성비 좋게 한 35만원이면 되실겁니다… 물론 스위치 뚜껑따서 윤활하고 기타등등 하시면 한 2~3일 걸려요…
14:45 이거 편집자님이 눈쟁이님한테 보낸 초안그대로 수정 안된 부분인듯
구름타법으로 치니 키감이 의미가 없음. 구갈축부터해서 다 만져봤는데 적축 좋아하는 사람은 그냥 커세어가 최고. 신형커세어는 내구성이 안좋다고 하던데 요즘은 어떨려나
키보드에 빠지면 저정도 까지 파고들어가네요 ㅋㅋㅋ 그러나가 현타와서 빠져나오고 ㅋㅋㅋ 역시 모든 취미는 적당히가 중요하네요 시작을 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