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첫 김장때 시댁가서 미리 절여놓은 배추에 양념만 묻히는일을 했는데 시어머니, 신랑, 나, 시누2 ,시누남편2 성인 7명이서 50포기밖에 안했음에도 신랑도 나도 다음날 몸살났었음.. 그 담부터 신랑이 재료비, 인건비, 시간 이런거 다 따지면 사먹는게 훨 싸고맛있다며 시댁김장때 안감. 남자들도 직접 해봐야 알지.. 해주는거 먹기만 하면 절대힘든걸 알수없지.
누군가의 시어머니(?)가 동네에 있었음. 그 시어머니는 남편도 죽고 늙고 힘없어지니까, 매번 그 시어머니만 냅두고 아들손녀 내외가 문 잠그고 놀러나가고.. 밥도 잘 안주고 그래서 쓰레기통 뒤져 먹고.... 엄청 말랐던 할머니 한분이 계셨음. 그 증손녀가 문앞에서 봐도 인사 안하고 증조할머니 무시함. 나는 그 할머니한테 인사 안하는 친구가 너무 이상해서, 놀랐던 기억이 남..하다 못해 며느리가 때렸다는 소문도있었고.... 어느날, 그 시어머니는 겨울에 밖에서 추위에 떨다가 얼어죽었음. 그래서 다들 그집 욕하고 불쌍하다 불쌍하다 했는데 알고보니 그 시어머니가 젊었을 때 며느리 구박을 엄청 했다고 함. 아들 못낳는다고...... 아마도 때리고 구박하고 쫒아내고. 시어머니가 했던 그대로 갚아줬던 것 같은데.... 거기에 자손들까지 무시하고... 이자 쳐서 받은거지. 뭐......... 근데, 그 전의 사연을 알수가 없으니 구박했다는 말을 들어도 며느리가 엄청 못되보임. 아들도.. 아무리그래도 자기 엄마를 엄동설한에 쫒아내서 얼어죽게 만들었단 게 말이 되나...... 문 안 열어주고 만날 외출하고. 손녀들도 자기 엄마 구박받는 걸 보고 자라서 그런지 할머니의 대해 일말의 동정심도 없는 것 같았음. 그 손녀의 딸들, 증손녀들 또한 어른들이 할머니 무시하니까 똑같이 사람취급도 안 하고.... 매번 빌라 복도에 신문지 깔고, 박스 덮고 앞에서 가만히 움츠려 추위에 떨던 그 할머니는 그때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지금생각하면 노인학대로 신고 들어갈 일인데, 그땐 진짜 다들 그런가보다 했지...... 아무생각이 없었던 듯. 안됐다.. 하면서 먹을 것 챙겨드리거나 인사하고, 뒤에선 그 집 아들, 며느리욕하고 그 정도였지.. 아무리 구박했대도 그래도 저러다 돌아가시겠다 싶었으니까.... 근데 생각해보면 정말, 그러다 죽은 거 보면..... 젊어서 며느리 뿐 아니라 그 며느리의태아? 까지도 죽인 건 아니었을까 그런생각까지 든다. 자기가 한대로 받는거라고 생각한다면..
한국사람들 특유의 선민의식, 태생, 빈부, 지역, 학교, 혈.지연, 외모 ...... 등등의 기준으로 나누는 특권의식. 에휴... 밖에서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진짜 진짜 쪽팔리게 촌스럽게 보인다는 것만 알아 두세요..에휴. 서울대 출신 의사들이 어떻게 저 정도 수준밖에 안되는지? 아마도 어느 정도의 거짓과 과장이 섞여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만약 저게 사실이라면 참... 식구 중 과반이 미국 동부에 있는 이름 알려진 학교 출신인데요. 학교는 순전히 본인이 필요해서 가는겁니다아.에휴.. 예로 컴공 공부하려는 학생이 하버드 보다 매사추세츠 I. T. 가는 거 처럼요. 본인이 공부하고 싶어서 적합한 학교를 선택해서 공부를 하는 용도지, 며느리나 결혼할 사람한테 자랑??하려는 용도가 아니고요.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일하면서 공부해야 될 때가 더 빡셉니다. 그때부터가 인생 진짜 시작이기도 하고. 에휴... 내 생각엔. 한국은 역사적 특징 때문이기도 한 듯 하고. 기득권이 기득권이 아닌데서부터 출발한게 원인인 듯 함. 생각해 보세요. 세상에 어느 곳이든, 대개는 머리가 남보다 조금이라도 좋거나 아님 체력이 더 좋든 인간성이 더 좋든 진실되고 성실해서 인간관계가 성공적인 사람이 돈을 조금이라도 더 벌고 잘 먹고 잘 살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지겠죠? 그리고 아무래도 그런 그룹들이 모여 상류층이 형성되고 그런 기득권층 세력이 사회를 움직여 가겠죠.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 중에 못된 사람 찾기가 꽤 힘듭니다. **** 일반적인 나라에서는요.************* 그런데 역사적 특성상 반대의 결과. 문화가 만들어지고 이어져 내려오는 경우 도 있어요. 나라 팔고 배신하고 권력에 빌붙어 재산 축적한 사람들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다 죽어졌다던가 혁명이후 참된 지식인 내지 양심있는 자들이 모두 살해당한다던가.....한국. 중국. 인도. ...는 원래부터 계급이 이어져 왔으니 뭐.. 또 많겠죠. 참 캄보디아도 포함되겠네요. 암튼 참... 에휴... 그래도 대다수의 국민들이 좀 깨어서 이런거 좀 빨리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에휴... 이 주제로 일주일 토론도 가능할 것 같다만 저도 바빠서. 참 한숨만 나오네요. 답답하고 한심하다. 한국의 주류들 사고방식. 에휴...
![이혜정 "의사 사위, 결혼 33년 만에 처가에 돈 봉투 드렸다!" [동치미 57회]](http://i.ytimg.com/vi/iQ-CNOzHuHU/mqdefault.jpg)
![[Gegagedigedagedago] NEW Help Gegagedigedagedago Nugget escape from Nikocado Avocado Challenge](http://i.ytimg.com/vi/hJWnwRC2Fz8/mqdefault.jpg)
마지막에 남편이 여자들은 자기는 기억도 못하는걸 다 기억한다고 그러는데 그건 여자남자를 떠나서 사람이 상처받은 일은 당연히 기억을 하는거임; 자기한테는 아무일도 아니었으니까 기억못하는거지
공감해요. 저렇게 계속 말하는 건
상당히 시집살이에 맺힌게 많았다는거죠.
불리한거는 기억 안하조ㅡ
완전 공감합니다
@@이미래-w5m 상처주는사람들은.기억못함.…不思議
이혜정 세입자 전세금 돌려주세요..
직접 해봐야 아는 중노동 김장인데ㅜㅜ
500포기 상상이 안가네요
마늘,파까기 고추닦기까지 직접 했을텐데
대단하세요
시어머니 진짜 나쁜 시어머니네요.
한대 때려주고 싶네요.
혜정샘 고생 하셨어요.
부잣집 딸인데
일을 참 많이 하셨어요.
남의집 귀한딸을 저리 부려먹다니.
저런시어머니는.개패듯이패야돼.…
어린 새색시를 혼자 500포기 김장을 시키다니 ᆢ 이혜정씨니까 하지 뭔지를 몰라서 못할듯ᆢ 배운 어른이 어찌그리 편협하고 비굴했을까? 자신도 그 나이 또래 딸이 있으면서 에이그
끔찍한 학대죠.
노예대하듯.
@@꽃물결 전생에.웬수였나봅니다.못된시어머니.ㅊㅊㅊ.
@@cutiehoney2265 그러게 말이에요
그걸 왜 묵묵히 하셨데요.ㅜ
걍 아무것도 몰라요하고 있지ㅜ
자기아들 잡혀살까봐 그랬답니다
이혜정님
말도 잘하시고 매력도 많고
짱 입니디
이제부터 행복만 하세요
결혼하고 첫 김장때 시댁가서 미리 절여놓은 배추에 양념만 묻히는일을 했는데
시어머니, 신랑, 나, 시누2 ,시누남편2 성인 7명이서 50포기밖에 안했음에도 신랑도 나도 다음날 몸살났었음.. 그 담부터 신랑이 재료비, 인건비, 시간 이런거 다 따지면 사먹는게 훨 싸고맛있다며 시댁김장때 안감.
남자들도 직접 해봐야 알지.. 해주는거 먹기만 하면 절대힘든걸 알수없지.
빅마마 정말 매력이 넘치세요.
맵씨
솜씨
말솜씨
짱~~~~~~~~~~~~~
♡♡♡♡♡♡♡♡♡♡♡♡♡♡
악질이다. 할망구.
킴벌리 회장딸이면 요즘 같으면
결혼 안하거나 저런집구석이면 이혼한다.
저런집구석에서 빅마마니까 버티지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ㅠㅠㅠ
친정엄마가 아셨음 ..어휴
옛날 시엄니들 진짜 독하다 독해!!!
너 한번 당해봐라 심보.. 에휴
그 시어머님 너무했네..
김장 500포기를 시켰으면 다른것도 장난 아니겠다.
시누이가 이 영상보고 지 엄마 보여주면 아주 꼬실듯싶다. 이제와서라도 깨닫는게 있어야지... 현명하고 지혜로운 시월드는 며느리한테 잘한다 노후에 편안하려면은
시어머니 이미 돌아가신걸로 압니다.
와 현명하다..ㅎㅎ
우리집이 300포기 하거든요?? 시골에 먼저도착해서 어쩌다 혼자 먼저 채소손질 시작했는데 하다보면 채소산보고 공포까지 느껴져요. 근데 500포기를 24살한테 혼자 맡겼다는거는 나가뒤지라는거에요 진짜
시어머니들은 그런 얄미운행동을 하고도 효도 받기를 원하시겠지..
4:29 한이 맺혀서 기억하죠 아무일도 아니었으면 기억했겠어요?
끔찍하다...저렇게 밝게 말씀해도 내 숨이 턱 막히네
이혜정씨 참 재밌게 맛깔나게 얘기해주신다 ㅋㅋ
그 시모는 참 비인간적이었다.
마지막에는 화해했다지만
그건 자기 짐을 덜려는 계산이고 평소에 사랑을 뿌렸으면 얼마나 좋아.
화해? 사과?
지금와서 그런게 무슨 소용? 이 있나요.
아무 의미가 없는걸요
빅마마님은 시댁욕 할만해,,
아무리 시엄니지만 재섧
요구하면 해내니까..
맡기고 또 맡기고..
24살인데, 마음이 아픕니다.
이혜정씨
시집
인성을 알만하네
어머니 아들 똑같아보임,,,
그래서 바람 피웠나봄
이혜정 남편 참! 개밥맛 없어요 잘났어야 의사밖에 더 했음둥??
공감.의사면뭐하냐⁉️인성이드러운데…
끔찍한 세월을 살았군요
저 귀한집딸을 데려와서 식모처럼... 진짜... 너무했다
제 생각엔 시모가 일부러 그런거 같애요. 뻔하잖아요 부자집 딸이니까, 자기는 아니었고...
그래서 초장부터 기죽이면 될줄 알고요
진짜 의사감투만 썼지... 마누라 고생하는거는 지금도 모르는것 같은데 정말 고된 시집살이 잘 견디셨네요.지금부터라도 하고 싶은거 하시길 응원합니다.화이팅!
얼마나 고생했을까?복덩어리 이혜정 님^^
이혜정씨 시어머니는 많이 모자란 여자같다
500포기...? ㅠㅠㅠㅠㅠ 하아 ㅠㅜ 끔찍하다
고생 너무 하셨다. 시어머니 지옥에 계실거예요. 😢
혼자 무 썰고,
절인배추 건지고? 그게 얼마나 무겁고 허리도 아픈데.
사람을 잡는것도 정도껏해라.
그 말로만 듣던 미친시월드를 겪으셨네요. 그 모진시어미를 겪고
이젠 그 삶의 보상으로 요리로도 셀럽으로도 성공하셨네요. 마음고생 많으셨어요🎉
와... 너무 고생이 많으셨어요ㅠㅠ
이혜정씨는 부처인듯.😭
부처가 방송 나와서 본인 친정어머니와 아들 흉도 보더랍니다ㅎㅎ
@@sylee636 ㅎㅎ 저따구 행동하는데 흉도 보면 언되나요~? 님은 꼭 저런 장모님 만나서 개고생하시길 ㅎㅎ
부처보다는... 너~무 순종적이고 자기 주장을 확실하게 똑부러지게... 내세우지 못하는... 조금... 우유부단한 부분이... 있음! 저~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 애꿎은 배우자하고 달달 볶으는 형태임!
요즘은 진짜 시어머니가 저렇게 사다두고 혼자 쌩 가버리면 며느리도 쌩 가버리지 배추야 누가 가져가던 말던 버리던 말던.
고생많으셨어요 지금시대사는 저는 상상도안가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렇게많은분들에게 사랑받으시나봐요♡
이혜정님!
최고의 멋지심!
여자로서 성공!
응원합니다.
나두 결혼한해에 김장120포기 혼자했는데
한옥마당에 앉아서 시누년은 방안에서 나오지도않고 무우를 채칼도없이 칼로 다채쳤는데 그후 오랫동안 오른팔을 못썻다 남편에겐 계모였는데 돈을좀 버니까
배가아파 그렇게 괴롭혔다 이사하면 와서 짐옮겨라 청소해라 제사가져가서
니가해라 제사하면 아무도 도와주지않고와서 처먹고만가고 돌아가실무렵 내가 너한테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했지만 지금생각해도 치가 떨린다 며느리가 무슨죄졌다고
이혜정씨도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저렇게 화풀이할까 이해되요
철없을때시집가셔서멋모르고
열심히사셨네요
고생했네 ;;;; ㅠㅜ
혜정언니 너무 귀여우세요.말씀은 터프하시고... 멋지심
왜 못한다고 말한마다 못 하셨을까요
내가 다 억울하네..
뭔 얘길 해도 재미있네..😁
어찌 귀한집딸을 김장하라고하냐? 식모도아니고 시어머니 독종이다~~
식모한테도 그러케하믄 안돼요😥
와~~~정말 너무했다
10포기하고도 몸살났는데..헐
50포기하고 김치는 해먹는게 아니다 사먹는거라고 맹세했는데 500포기 홀리쒯..;
어머~시집잘못가셨구나 ᆢ
모든걸 가져서 하늘이 시어머니만 쏙뺐나보네요~
나같음 망쳤을텐데 500포기 자신 안시켰을듯요 ㅋㅋㅋ 일부러가 아니라 정말 김장김치는 절이는것부터 자신없더라고요 근데 일 너무 잘하면 일복 늘어요
누군가의 시어머니(?)가 동네에 있었음.
그 시어머니는 남편도 죽고 늙고 힘없어지니까, 매번 그 시어머니만 냅두고 아들손녀 내외가 문 잠그고 놀러나가고.. 밥도 잘 안주고 그래서 쓰레기통 뒤져 먹고.... 엄청 말랐던 할머니 한분이 계셨음. 그 증손녀가 문앞에서 봐도 인사 안하고 증조할머니 무시함.
나는 그 할머니한테 인사 안하는 친구가 너무 이상해서, 놀랐던 기억이 남..하다 못해 며느리가 때렸다는 소문도있었고....
어느날, 그 시어머니는 겨울에 밖에서 추위에 떨다가 얼어죽었음.
그래서 다들 그집 욕하고 불쌍하다 불쌍하다 했는데 알고보니 그 시어머니가 젊었을 때 며느리 구박을 엄청 했다고 함. 아들 못낳는다고...... 아마도 때리고 구박하고 쫒아내고. 시어머니가 했던 그대로 갚아줬던 것 같은데.... 거기에 자손들까지 무시하고... 이자 쳐서 받은거지. 뭐......... 근데, 그 전의 사연을 알수가 없으니 구박했다는 말을 들어도 며느리가 엄청 못되보임. 아들도.. 아무리그래도 자기 엄마를 엄동설한에 쫒아내서 얼어죽게 만들었단 게 말이 되나...... 문 안 열어주고 만날 외출하고.
손녀들도 자기 엄마 구박받는 걸 보고 자라서 그런지 할머니의 대해 일말의 동정심도 없는 것 같았음.
그 손녀의 딸들, 증손녀들 또한 어른들이 할머니 무시하니까 똑같이 사람취급도 안 하고....
매번 빌라 복도에 신문지 깔고, 박스 덮고 앞에서 가만히 움츠려 추위에 떨던 그 할머니는 그때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지금생각하면 노인학대로 신고 들어갈 일인데, 그땐 진짜 다들 그런가보다 했지...... 아무생각이 없었던 듯. 안됐다.. 하면서 먹을 것 챙겨드리거나 인사하고, 뒤에선 그 집 아들, 며느리욕하고 그 정도였지..
아무리 구박했대도 그래도 저러다 돌아가시겠다 싶었으니까....
근데 생각해보면 정말, 그러다 죽은 거 보면..... 젊어서 며느리 뿐 아니라 그 며느리의태아? 까지도 죽인 건 아니었을까 그런생각까지 든다. 자기가 한대로 받는거라고 생각한다면..
진짜시엄마 얄밉네요
나같으면 김장이고 나발이고 안하고 친정간다. 안산다. 뭐 볼게 있다고
이혜정님
당신도 너무 야무졌어요
그런사람들이 일복이 많아요
엄니 저 힘들어요
못해요 싸가지없이하는게
차라리낮는데
신랑님께서는 이혜정님이
필요하셨나바요 ㅎ
여자라서 기억하는게 아니고 피해자라 기억하는겁니다.
넘 재밌어여!!!
진짜...며느리가 봉이고 노예인가...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ㅜㅠ
ㅋㅋ 진짜 말도 잘하신다.
5포기도 몸살나
대단한 시어머님 이시네요
24살ㆍㆍ그어린 처자를ㆍㆍ
남의집 귀한딸 데리고와서ㆍㆍ
식모로 부려먹으셨네요
지금쯤 후회하시나요??
뒈졌어요...
하녀가 따로 없네.
이혜정님 무조건 열열팬 입니다
와 진짜 힘들게 사셨네요..
빅마마님 홧팅^^
아이구 욕나오는 집구석이네요 그런 시집살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ㅜㅜ
죄는 죄대로 가더라구요 훗날 복리로 받죠
시댁에서 호되게 훈련 받아서 지금의 요리전문가가 되셨나 봅니다.
시댁에서 인격적으로ㅠ잘해줬으면
이선생님이 저렇게 방송에서 복수가 시작되진 않았을텐데,,,
무슨의사가 대수라고 나같음 벌써 이혼감이다 천년만년사는것도아니고
진짜말씀재밌게잘하신다
덕분입니다
한국사람들 특유의 선민의식, 태생, 빈부, 지역, 학교, 혈.지연, 외모 ...... 등등의 기준으로 나누는 특권의식.
에휴...
밖에서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진짜 진짜 쪽팔리게 촌스럽게 보인다는 것만 알아 두세요..에휴.
서울대 출신 의사들이 어떻게 저 정도 수준밖에 안되는지?
아마도 어느 정도의 거짓과 과장이 섞여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만약 저게 사실이라면 참...
식구 중 과반이 미국 동부에 있는 이름 알려진 학교 출신인데요. 학교는 순전히 본인이 필요해서 가는겁니다아.에휴.. 예로 컴공 공부하려는 학생이 하버드 보다 매사추세츠 I. T. 가는 거 처럼요.
본인이 공부하고 싶어서 적합한 학교를 선택해서 공부를 하는 용도지, 며느리나 결혼할 사람한테 자랑??하려는 용도가 아니고요.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일하면서 공부해야 될 때가 더 빡셉니다. 그때부터가 인생 진짜 시작이기도 하고. 에휴...
내 생각엔. 한국은 역사적 특징 때문이기도 한 듯 하고.
기득권이 기득권이 아닌데서부터 출발한게 원인인 듯 함.
생각해 보세요.
세상에 어느 곳이든, 대개는 머리가 남보다 조금이라도 좋거나 아님 체력이 더 좋든 인간성이 더 좋든 진실되고 성실해서 인간관계가 성공적인 사람이 돈을 조금이라도 더 벌고 잘 먹고 잘 살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지겠죠? 그리고 아무래도 그런 그룹들이 모여 상류층이 형성되고 그런 기득권층 세력이 사회를 움직여 가겠죠.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 중에 못된 사람 찾기가 꽤 힘듭니다.
**** 일반적인 나라에서는요.*************
그런데 역사적 특성상 반대의 결과. 문화가 만들어지고 이어져 내려오는 경우 도 있어요. 나라 팔고 배신하고 권력에 빌붙어 재산 축적한 사람들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다 죽어졌다던가 혁명이후 참된 지식인 내지 양심있는 자들이 모두 살해당한다던가.....한국. 중국. 인도. ...는 원래부터 계급이 이어져 왔으니 뭐.. 또 많겠죠.
참 캄보디아도 포함되겠네요.
암튼 참...
에휴...
그래도 대다수의 국민들이 좀 깨어서 이런거 좀 빨리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에휴... 이 주제로 일주일 토론도 가능할 것 같다만
저도 바빠서.
참 한숨만 나오네요. 답답하고 한심하다. 한국의 주류들 사고방식. 에휴...
대한민국은 등치고이용해 먹는 사기치는 인간이 성공한 한국인이요 500 만불 수출의 탑 받아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ㅜㅜ
고박사 마누라복이있네
할말없지? 보호도 안해주고 다 겪게하고 바람까지 피우고
엄마보면 아들을
전 9 포기 혼자 담그다 죽을 뻔 했네요 ㅜㅠ
하하하 넘 웃겨요 빵 터졌어요
시집이랑 발길 끊은지 만6년
아들 손자들은 왕래하게 햇는데
이제는 그런다네요.
속에 담아두지 말고 풀지하고 지나가는 말처럼 한다네요.
아주 가끔 전화하시는데
끊고나면 지나가는 말로 하신 말도
부아가 치밀기도 합니다.
지금생각하면 20대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인데 김치 맡긴 것 자체가 시어머니 용감하신듯
오십넘은 우리집 며느리도 시어머니가 담근 김치 가져다 친정식구까지 배불린다
어떻게 살았을까ㅠ 끔찍하다
거시어머니에 ㆍ거시누이ㆍ이혜정씨 ㆍ맘고생했내요
헉~~오백 포기?
일주일 내내해도 못해요.
양념 준비만도 일주일
뽑아서 다듬어서 절구고 손치고 씻고..못해 못해요
혜정님 교수님은 신의 손
듣기만핻ㅎ존나짜증나
시집살이가 얘기 보따리가 됐네요 재밌네요
저 남편새퀴는..저 이야기를 들으며 무슨 생각을 할까?
에이 더럽고 밥맛 떨어지는 인간
마누라 쓰는 휴지 한장은 아깝고
친구들 빌려주는 돈은 괜찮다
임신8개월 해남 내려와서 김장하라고 하는데 안갔다.
더 기가 막힌건 친정엄마도 임신한 날 부려먹더라.
둘다 안봄.
시어머니 자격지심 심한 병자시네
기가차다 의사너무싫다
이혜정 세입자 전세금 돌려주세요.
혼자 밑준비했음 어깨 빠지고 허리 뽀샤질일이다
유한킴벌리회장 딸을 파출부로 썼네 ㅋ 욕 나오지만 돌아가셨다니 참을께요. 죽을때 사과하면 뭐합니까? 있는대로 죄는 잔뜩 지어놓고.
돈많은부잣집 딸이 안해도될 고생햇으니
할얘기도 많은건지 ㅎㅎ
김장500포기~생각해도끔찍하다
시어머니인성자체가아주못땟네~
이혜정씨를일하는하녀처럼되했네
너무 고생많으셨네요 ㅉㅉ~
나같으면 이혼
이혜정님 남편 방송에 몇번 나왔는데
남편은 말이없고 이혜정님은
말이 넘 많아요
요즘세상이면 딱 이혼감이다
남편 못되쳐먹게 생겼어.
몇년동안 시댁욕하는 방송 하셨네
이혼하시지 왜 집에 돈도 많으셨다던데
고민환은 웃으면서
거짓말을 잘 한대요
저게 남편인가?
시누가 더미울듯 시누이도 저런 시엄마만나서 시집가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