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수능 97점 맞았었는데 리트 필요하다고 못느꼈습니다 오히려 진짜 중요한건 오답할때 답지 안보고 사고를 쥐어짜내서 내가 왜 4번이랑 5번 헷갈렸는지,앞으로 두 개의 선지가 헷갈리면 어떻게할것인지 행동강령 정하고.. 문학은 옛날기출 무시하지말고 15-16개년 보기 비문학은 최소 최근 5년꺼 보기+ 문장구조 분석하고 정리하는 연습 근데 이거도 사실 힘들었어요
리트 100점이 아니라서 주제 넘는 말이지만, 수능을 준비하면서 굳이 리트를 보는건 과하다 생각함 모래주머니 훈련법 좋은데, 말 그대로 비유일 뿐인거고 실제로 더 효과가 있는가를 생각해본다면 수능과 방향성이 다른 문제와 지문으로 인해 오히려 수능에서 필요한 방향성과 혼동이 올 가능성이 높다 생각함
리트는 단순히 어려운 지문이라 푸는 게 아님. ‘평가원이 주도하는 어려운 지문’이라 푸는 거임. 리트 지문에서의 기조가 수능으로 넘어오는 사례가 많았고, 수능 기출 지문이 이미 익숙해진 상태에서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이 참여하는, 공인된, 수준 높은 지문을 풀지 않을 이유가 없음. 개인적으론 리트 미트 디트를 과하다고 하면서 간쓸개 같은 사설 지문을 푸는 게 더 이상하다고 느낌
@@chaeminhwang6448저는 대치동 국어학원을 다녔었는데, 선생님이 제게 알려준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단지 선생님은 숙제로 주마다 마더텅 반 분량의 문제를 주기만 했는데 성적이 쭉쭉 오르더라고요. 저는 인강을 들어 본 적은 없지만 양치기가 결국 답이라 생각합니다. 혼자 공부하시는 것 같으니 도움이 될까 답글 남깁니다.
운은 실력이 아니지 운은 운일 뿐임 운의 영향을 촤소화 할 수 있게 최대한 조절하는게 실력인거임 운의 영향을 제한하는 것과 운도 실력이다는 명제 둘은 엄연히 다름 내가 어려운 3점 문제를 찍어야 하는 상황에서 적어도 1,2,3번은 답이 아님을 확신하기에 4,5둘중에 하나를 찍는 것이 실력이지 님이 말하는 의도가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님은 앞에서 말했듯 엄연히 다른 명제를 의도와 괴리감이 있게 말한거임
리트가 기출의 대체제가 아닌 이유가 뭘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단순히 수능이라는 시험의 합목적성에 부합하지 않기에 도태되었다고 보기는 힘들 것이다. 기존의 사교육 강사들이 리트를 소화활 능력이 없기에 그들이 선택하지 않았다는 설명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여기서 말하는 기본이란 무엇일까, 필자가 언급하지 않았기에 수능이라는 시험의 유형으로부터 추론해보자면 수능은 1. 제한된 시간 안에 2. 낯선 지문을 이해하고 3.에 적용시키는 능력을 요구한다. 이 능력을 제고하는데 있어 리트가 효율적이지 않다고 할 수 있는가? 오히려 일차적 정보처리가 끝난 기출지문을 N회독함으로써 (1) (2)번 능력의 향상을 막는 기출 풀이법이 도태되어야 하는 것이 정상아닌가? 하지만, 강사들이 기출을 선택했기에 기출론이 오늘날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게 아닐까?
우선 수능판 국어강사들이 리트 소화할 능력이 없다는 점은 어느정도 동의함 국어강사들이 생각보다 국어를 못함 강사직걸고 수능 응시 시키면 100점 나올까? 19 22 24쳐서 셋중에 한번도 100점 못 받을 강사들 천지임 당장 리트판에도 강사 리트 실응시해서 점수 공개하네마네 매번 나오는데 수능판 강사들이 과연..ㅋㅋ 근데 그거랑 별개로 3따리면 기출도 제대로 한번 안 봤을게 거의 99%라서 ㅋㅋ 기출부터 해야 하긴 함
![โรงเรียนห้ามรัก โดนจับได้ตาย...!! [เอิร์นไดเม่]](http://i.ytimg.com/vi/4u02Sbr556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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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도 이거 진짜 느낌. 기본기. 문해력. 진짜 많이 필요한듯.
진짜. 느낌으로 찍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차분하게 읽고 풀어라 이게 보였음 단어도 그렇고
오늘 저희 학교 오셔서 강의해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하트 달아주셨네요ㅠㅠ후배로써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ㄷㄷ
수정하면 하트 풀리죠?ㅋㅋㅋ
@@mmgdch 다시줌 ㅋㅋㅋ
@@전기리자몽 ㅋㅋㅋㅋ
화작하시나요
22수능 97점 맞았었는데 리트 필요하다고 못느꼈습니다 오히려 진짜 중요한건 오답할때 답지 안보고 사고를 쥐어짜내서 내가 왜 4번이랑 5번 헷갈렸는지,앞으로 두 개의 선지가 헷갈리면 어떻게할것인지 행동강령 정하고.. 문학은 옛날기출 무시하지말고 15-16개년 보기
비문학은 최소 최근 5년꺼 보기+ 문장구조 분석하고 정리하는 연습
근데 이거도 사실 힘들었어요
선배님 저 중 3인데 국어 공부 어떻게 할까요?
@@kingofpenguin854 안녕하세요. 국어 가르치고 있는 사람입니다. 중3이시면 지금은 그냥 책이랑 신문 많이 읽으세요. 그거면 충분합니다.
신문 사설, 논평, 소설만 잘 읽으셔도 문해력 향상에 대단히 도움됩니다.
@@kingofpenguin854 중3이면 그냥 책 많이 읽어서 독해력을 쌓으세여
고등학교 때 가면 국어공부 거의 안해도 모의고사만 보면 1,2등급 뜨는 친구들 있을텐데 다 어릴때부터 책 많이 읽은 친구들입니더
리트 시험 문제를 왜보는지 모르겠음. 애초에 국어 1등급들 대상으로, 10프로를 다시 거르는 시험인데; 고정 1등급도 개박살나는 시험임.
고정 1등급도 멘탈 다 털리는데.. 100점 정도 나와도 거기서 최상위는 아니야... 거긴 최상위 위에 또 상위가 있어
리트 100점이 아니라서 주제 넘는 말이지만, 수능을 준비하면서 굳이 리트를 보는건 과하다 생각함 모래주머니 훈련법 좋은데, 말 그대로 비유일 뿐인거고 실제로 더 효과가 있는가를 생각해본다면 수능과 방향성이 다른 문제와 지문으로 인해 오히려 수능에서 필요한 방향성과 혼동이 올 가능성이 높다 생각함
리트는 단순히 어려운 지문이라 푸는 게 아님. ‘평가원이 주도하는 어려운 지문’이라 푸는 거임. 리트 지문에서의 기조가 수능으로 넘어오는 사례가 많았고, 수능 기출 지문이 이미 익숙해진 상태에서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이 참여하는, 공인된, 수준 높은 지문을 풀지 않을 이유가 없음. 개인적으론 리트 미트 디트를 과하다고 하면서 간쓸개 같은 사설 지문을 푸는 게 더 이상하다고 느낌
@@0322-q4nㄹㅇㅋㅋ 검증된건데 굳이 사설 다른걸 볼 필요있나 기출 1년 내내 300번볼거도아니고
리트 보는 이유는 풀 게 없어서 푸는 거임.. 양치기 많이 안 해봤으니 리트를 왜 푸냐고 하는 거겠지ㅋㅋㅋㅋㅋ
본인이 지금 "높은 3등급"에 있으면 개추 ㅋㅋ
일단 나부터 ㅋㅋ
5..
개추
역시 나같이 하찮은 5등급에게는 아무도 좋아요를 주지 않는구나
개추ㅠㅠ
아 진짜 이 조합 너무 귀여움… 보기만해도 미소지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y 국교 졸업해서 리트 공부하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리트랑 수능 국어랑 약간 결이 다름 ㅋㅋㅋㅋㅋ
3등급 초중반이 그냥 제일 애매함 걍 딱 공부하는 애들 중에서 중간이라
학원, 인강 없이 혼자 평가원 기출 분석으로만 현역 10월학평 7등급에서 재수 수능 백분위 95까지 올려서 정말 공감됩니다
대단하십니다...
평가원 기출은 어떤식으로 진행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보통 강의를 통해서라도 기출도 분석하는 법을 법을 배우고 하는 편이 좋다고 들어서 여쭤봅니다
@@chaeminhwang6448저는 대치동 국어학원을 다녔었는데, 선생님이 제게 알려준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단지 선생님은 숙제로 주마다 마더텅 반 분량의 문제를 주기만 했는데 성적이 쭉쭉 오르더라고요. 저는 인강을 들어 본 적은 없지만 양치기가 결국 답이라 생각합니다. 혼자 공부하시는 것 같으니 도움이 될까 답글 남깁니다.
@@chaeminhwang6448사람들이 흔히 말하는데로 답지 보고 분석하면 됩니다. 한 달 동안은 한 지문을 풀 때마다 노트를 꺼내두고 문단별로 요약하며 공부해보세요. 아마 한 지문에 30-60분이 걸릴텐데 한 달 후 문제를 풀 때는 필기 없이 10분이 될 겁니다.
@@박진호-g7z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약을 하라는게 문단 내용을 읽고 나와있는 단어 이용해서 그대로 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내 머릿속에서 끄집어내서 제 단어로 만들면 되는건가요?
@@박진호-g7z
1.내 스스로 지문분석 2. 답지보고 분석 이런 순서로 하면 되나요?
사실 제가 답지보고 분석한다는 걸 처음들어봐서그런데, 답지보고 분석하는게 정확히 어떤식으로 해야한다는 의미인가요?
변호사입니다. 리트 푸는 것 보다 수능 기출 반복하는게 훨씬 도움이 될겁니다. 최근 15개년 기출을 전부 풀고, 외워서 더이상 공부하는게 무의미한 수준이라면 리트를 보는게 도움이 될 수도요..?
어려울수록 어려운 것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기본으로 공부하라는 얘기 ❤
기본기 다지는데 제일 좋은게 어렸을 때부터 책읽기인 듯합니다. 친구가 없는 저는 중학생때부터 도서관에서 살았어요. 고등학교 올라가서 국어공부 따로 안해도 항상 1등급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고등학교 때도 책만 읽어서 다른 과목들이 박살난게 문제지만😅😅😅
이분 발성이 뮤지컬 배운데?
19학년도 수능 ㅋㅋ 진짜 살면서 국어풀때 지문 하나 통째로 버린적 아예 없는데 수능날 처음으로 1개 통째로 버림... 그후로 멘탈 나감...
그래도 재수해서 좋은 성적 받고 괜찮은 대학 갔으니 조아쓰
ㅋㅋㅋㅋ어려웠다는거 공감 하면서도 사람들이 자기 우습게 볼까봐 자기 낮추고 싶진 않아서 막줄 추가한거 ㅋㅋ 글 내용 다 구라다에 손목 건다
@@이이잉-m2y 2000년생 현역 맞고 재수 이천에 있는 청솔 기숙학원 다녀서 국어 1맞고 그거 표점빨로 수학 4등급 쳐나온거 커버해서 그래도 인서울급은 갔는데 인증하면 손목 주실?
난 다 풀었는데 3나옴 원래 못하긴 하는데
국어는 내 영역이 아닌 듯
@@야호-v2m 그냥 개인영상으로 인증하면 될듯요 ㄱㄱ
@@이이잉-m2y그러다가 진짜 날라가
나는 19를 현역으로 봤음. 분명 충격받았지...
근데 최근 기출들 저때보다 까다로웠으면 까다롭지 19보다 쉬운건 절대아니더라
Back to the basic ㄹㅇ 멋지네
작수 백분위 77 딴거 안하고 피램 기출분석서로 대가리 ㅈㄴ깨지면서 공부하다보니까 6평 백분위 95까지 뚫어냄
느낀게 국어 실력은 계단식으로 확 상승하는게 맞는것같음 앞으로 남은기간동안 이런 기회가 한번 더왔으면 좋겠네
기본으로 돌아온다는게 뭔가요..
잡다한 도구로부터의 해방
독해요 독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그냥 국어는 독해잘하면 끝나는거지
그게 기본이고
기출응 하란소리
그냥 잘 읽고 잘 풀어라
6등급인데요.......
“제가” 6등급이면 개추. 일단 나부터.
리트가 무슨 뜻인가요?
LEET라고 시험 이름일거에요
캬.. 기출만 풀어서 리트가 뭔지도 모르는 순수한 심평.. 좋습니다
법학적성시험이요 로스쿨 갈 때 보는 거
순수함은 심평 ㅋㅋ
1996년 수능은 기출자들이 뭐라고 말한걸까?
운도 실력이다.
운은 실력이 아니지 운은 운일 뿐임
운의 영향을 촤소화 할 수 있게 최대한 조절하는게 실력인거임 운의 영향을 제한하는 것과 운도 실력이다는 명제 둘은 엄연히 다름
내가 어려운 3점 문제를 찍어야 하는 상황에서 적어도 1,2,3번은 답이 아님을 확신하기에 4,5둘중에 하나를 찍는 것이 실력이지
님이 말하는 의도가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님은 앞에서 말했듯 엄연히 다른 명제를 의도와 괴리감이 있게 말한거임
운은 실력이 아님. 운은 결과에 영향을 주는 변수임.
그냥 찍어맞든 풀어맞든 같은 점수니 운도 실력이란 말이 나온거지 진짜 그리 생각하는 머저리가 있네
차은우 개커엽네 주머니에 넣어다니고 싶다
리트가 기출의 대체제가 아닌 이유가 뭘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단순히 수능이라는 시험의 합목적성에 부합하지 않기에 도태되었다고 보기는 힘들 것이다.
기존의 사교육 강사들이 리트를 소화활 능력이 없기에 그들이 선택하지 않았다는
설명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여기서 말하는 기본이란 무엇일까, 필자가 언급하지 않았기에
수능이라는 시험의 유형으로부터 추론해보자면
수능은 1. 제한된 시간 안에 2. 낯선 지문을 이해하고 3.에 적용시키는 능력을 요구한다.
이 능력을 제고하는데 있어 리트가 효율적이지 않다고 할 수 있는가?
오히려 일차적 정보처리가 끝난 기출지문을 N회독함으로써 (1) (2)번 능력의 향상을 막는 기출 풀이법이 도태되어야 하는 것이 정상아닌가?
하지만, 강사들이 기출을 선택했기에 기출론이 오늘날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게 아닐까?
우선 수능판 국어강사들이 리트 소화할 능력이 없다는 점은 어느정도 동의함
국어강사들이 생각보다 국어를 못함
강사직걸고 수능 응시 시키면 100점 나올까? 19 22 24쳐서 셋중에 한번도 100점 못 받을 강사들 천지임
당장 리트판에도 강사 리트 실응시해서 점수 공개하네마네 매번 나오는데 수능판 강사들이 과연..ㅋㅋ
근데 그거랑 별개로 3따리면 기출도 제대로 한번 안 봤을게 거의 99%라서 ㅋㅋ 기출부터 해야 하긴 함
칸트의 목적 없는 합목적성
216학파 개추드립니다
개소리 하고 앉았네ㅋㅋ 요즘 리트 안쓰는 강사 없음
19랑 22는 그렇다 치는데 강사가 24 100 못나오면 그건 은퇴감이 맞다 ;;@@sookim5337
나도 수학 못하는애들 이해안감
인생의 진리노
이건 비단 수능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치뤄지는 거의 모든 시험에 해당되는 말임
어려울 수록 기본으로, 상위권일수록 기본을 완벽히 해야함
결국 22수능 독서 굉장히 리트랑 유사한 부분 많지 않았나??
3/4(ㄲ)
¾(ㄲ)
3등급이면 상위 23프로인데 보통이란다... 이러니 우리나라 평균올려치기가 개심하지 ㅋㅋㅋ 연봉 1억은되야 보통사람임
맥락파악을 못 하시네.
3등급이 보통이라는 게 올려치기가 아님.
솔직히 5등급이하는 공부를 했다고 보기 어려워서
보통은 3등급정도가 맞음. 그리고
3등급은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기때문에 보통이라
표현한 거지 평균올려치기가 아님
음...남들 등급은 모르겠는데 님 등급은 보임
789등급은 사실상 없는등급이니까 3등급이 평균맞아요
님 1등급 맞는 것보다 9등급 맞는 게 더 어려운 거 아심? ㅋㅋ 진지하게 공부로 대학 가겠다는 사람이 789등급 맞으면 걍 나가뒤져야되는 거임
상식적으로 수업시간에 좆도 안 듣고 쳐자기만 해도 789는 나오는데 당연히 평균 낼 때 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