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나이가 들면 점점 관대해지고 욕심도 내려놓고 조용한 삶을 살 것으로 생각들을 하지만 정 반대입니다. 모두는 아니지만 대다수는 나이가 들수록 각박해지고 너그러운 마음도 없어지며 욕심만 가득해집니다. 한마디로 외모도 그렇지만 마음도 점점 추해집니다. 물론 다시 말하지만 모든 분이 그런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시골에 와보면 대체로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온 사람이 잘 적응하도록 도와줄 정도의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신 분보다는 뭔가 시비를 걸어서 뜯어내려는 사람이 열 중에 한두분은 반드시 있는데 나중에는 다른 분들도 그 분의 편을 들게 됩니다. 물론 이런 갈등없이 잘 적응하신 분들은 정말 좋으신 분들만 사시는 마을이거나 운이 좋으시거나 마을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시비걸기가 어려운 환경일 수 있습니다.
시골 인심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걸 아직 잘 모르시는듯~! 외지인이 무언가 쓸모가 있는듯 하면 사람대우 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아주 냉냉하며 이상한 소문 안나면 다행으로 생각하고 시골살이 해야 합니다. 정붙이고 살려고 마음 먹었다면 마을 머슴쯤 되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시골살이 입니다. 암튼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한번씩밖에 못해서 ㅠㅠ
제가 죄송해요
올해안에 구독자 만명 가자 고~~오
무슨 말씀이십니까아아아!
늘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사온지 15년 됐는데 동네분들 표현으로 새로 이사온집 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전 동네서 300미터 떨어짐~산이라 노인들 잘 못옴 그래도 말도 많고 힘들지만 그냥 내삶을 살아요
저도 지금 귀촌 준비하고 있는데 제가 느낀 거랑 같네요..
전 귀촌후님 영상보면서 늘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편안하고 좋으셨다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살이 중 가장 정답
을 말씀해주셨네요
텃세가 맞지요. 우리가 부탁하면 안되는 일도 그분들끼리는 쉽게 풀어질 수 있잖아요.
그리고 시골이 공동체적인 삶의 측면이 있듯이 귀농인이 도시적으로 살겠다는 것도 어렵지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드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싸가지 없는 태도는 제외하구요.
몇 가지를 더 양보하고 포기하더라도
공동체 생활에 잘 스며들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고 담담하게 말하는데 딱 내가 느낀거라 가슴이 시원해지네요 저는 외지인으로 시댁에서 느꼈던 정서가 세월이 지나도 이해안되는건 안되더라고요 지역을 떠나서 좀 비상식적이면서 쎈분들이 문제인거 같아요
시골이나 도시나 정말 지역이 중요한게 아니라
비상식적이면 해결이 어렵더라구요;;;
저도 상식에 어긋나지 않게 잘 행동해야겠습니다!😊
농촌생활 힘드시죠 !
힘내셔서 재도전하세요
몸도 추스리시고~
말씀 감사합니다!
원기충전하여 재도전 해보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소도 비빌언덕이 있어야 비빈다고 했습니다
귀촌후님이 앞으로 귀촌해서 오시는 분들의
어려움을 경청해 주실수있는 분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낳선곳에서 누구하나라도 내편이 되어
다독여 주신다면 쉽게 정 붙이고 살거라 믿어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앞으로 귀촌해서 오시는 분들의 도움이 될 수 있게
얼른 자리를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시골텃세는 없습니다. 시골문화와 도시문화의 충돌일 뿐입니다.
삶은 힘들죠~~아무리 좋은일~~
내가 벌어서 1000억을 기부해도~~욕하는
사람 많습니다~~잘못은 고쳐나가고~~
즐겁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너무 악플 댓글 하나하나에 예민하지 마시고
본인의 삶을 살아가십시요~~
시골에 평생 사시던 분들은 늙어도 그냥 살수있습니다.
하지만 도시생활을 오래하시다 시골에 오신분들은
늙을수록 힘들어집니다.
병원가기도 힘들고, 마트가기도 힘들고, 혹시나 배우자가 돌아가신경우 거의 적응못하고 올라가십니다.
그리고 노인분들 너무 잘해주면 권리인줄 아닌까 적당히 밀당도 중요합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점점 관대해지고 욕심도 내려놓고 조용한 삶을 살 것으로 생각들을 하지만 정 반대입니다. 모두는 아니지만 대다수는 나이가 들수록 각박해지고 너그러운 마음도 없어지며 욕심만 가득해집니다. 한마디로 외모도 그렇지만 마음도 점점 추해집니다. 물론 다시 말하지만 모든 분이 그런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시골에 와보면 대체로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온 사람이 잘 적응하도록 도와줄 정도의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신 분보다는 뭔가 시비를 걸어서 뜯어내려는 사람이 열 중에 한두분은 반드시 있는데 나중에는 다른 분들도 그 분의 편을 들게 됩니다. 물론 이런 갈등없이 잘 적응하신 분들은 정말 좋으신 분들만 사시는 마을이거나 운이 좋으시거나 마을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시비걸기가 어려운 환경일 수 있습니다.
버티는자가 이깁니다.
시골 인심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걸 아직 잘 모르시는듯~!
외지인이 무언가 쓸모가 있는듯 하면 사람대우 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아주 냉냉하며 이상한 소문 안나면 다행으로 생각하고 시골살이 해야 합니다. 정붙이고 살려고 마음 먹었다면 마을 머슴쯤 되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시골살이 입니다. 암튼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연세가 드신분들이 막무가내일 때 있어요
댓글은 적당히 거르세요
별사람 다 있어요
적당히 거를 줄 알아야하는데
가시 돋힌 말들이 항상 오래 남더라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무대포로 나가면 됨~ㅋㅋ
지방세의 투명한 내역을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