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섹이 철수와 영희는 학교에 가기위해 몇미터를 걸어가고... 중간에 영희는 자전거를 타서 몇미터를 가고... 이런식으로 거리 관련 문제가 있어서 거리를 더하고 뺄일이 미국 수학수업에도 있을거고, 거리 뿐만 아니라 "무게" 관련 문제도 나올텐데 이럼 객관식이여도 무게 단위계 모르면 "...이거 다 더한게 3파운드20 온스였나... 3파운드 57온스 였나...?" 라고 했갈릴거임. 당연히 미국 수학문제에서 미터법이 나올일이 없고?
미국이 국제 단위계랑 미국 단위계랑 섞여서 쓰여서 우주선 하나 날려먹은것은 진짜 레전드죠. 그래서 나사 같은 연구시설에서는 그 이후로 무조건 미터법으로 통일하기 시작했죠. 지금은 미국에서도 학교에서 미국 단위계대신 미터법 쓰게 가르치면서 일상 생활에서도 미터법 쓰게 할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ㅋㅋㅋ 미국외에 야드파운드법을 쓰는 나라가 영국과 캐나다(두 나라는 야드파운드와 미터를 혼용함), 라이베리아, 미얀마가 있죠. 그래서 생겨난 밈 같네요ㅋㅋㅋ +라이베리아와 미얀마가 야드파운드법을 쓰는 이유는 각 나라의 역사에 있습니다. 라이베리아는 미국의 유일한 아프리카 식민지였던 과거가 있었고, 미얀마는 과거 영국령 버마라는 이름으로 영국의 식민지였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죠. 다만 미얀마외의 영국령, 혹은 영연방 소속이었던 국가들은 현재 미터법으로 바뀌었는데 어째서 미얀마는 계속 야드파운드를 고집하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10:18에 덧붙이자면 러시아어는 영어와 다르게 어순에 딱히 영향을 받지 않는 언어입니다. 영어는 형태론적으로 고립어에 해당하여 어순에 따라 주어와 목적어의 역할이 바뀌지만 러시아어는 굴절어에 해당하여 어순이 아니라 단어 자체의 형태가 바뀜으로 주어와 목적어의 역할을 실현시킵니다. 즉 '주격'의 형태를 가진 명사는 무조건 주어, '대격' (목적격)의 형태를 가진 명사는 무조건 목적어이죠. 영어에는 대명사에만 '격'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만 (어렸을 때 많이 외우셨을 I, my, me같은 것들) 러시아어에는 모든 명사에 대해 격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러시아의 도치법 밈이 생긴 이유는 러시아어의 언어적 특징 때문이기보다는 다른 사유가 있지 않을까하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미국의 야드파운드법을 영국에서 정한건 맞지만, 이런 단위계가 영국에서만 있었던건 아니고 우리나라에도 있었고 세계곳곳에서 있었습니다. 성인의 한뼘이나 팔꿈치부터 중지끝까지 혹은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길이를 기준으로 하는 척, 손가락 한마디를 기준으로하는 치 같은 단위들이 그것이죠. 비과학적이고 재는사람마다 제각각이라 상업사의 수많은 분쟁을 야기했기 때문에 미터법으로 대체된것이지만, 반대로 생활속에서 무언가를 "대충" 가늠할때는 유용하긴 했죠. 면적을 재는 단위인 평은 한사람이 편하게 누워있을만한 공간=17평이면 대충 17명은 누워자도 충분하다는 이야기. 화씨 0도는 "여기 가만히서 있다가는 동상걸릴것 같은 추운 날씨"고 100도는 "쪄죽을것 같은 날씨", 40도는 코트입기 딱 좋은날씨, 50도는 외투없이가디건이나 긴팔 입기 좋은날씨, 60도면 셔츠한장 딱입기 좋은 따듯한 날씨, 70도면 본격 반팔입을 날씨, 80도면 격한 운동하면 땀 흠뻑 날 날씨, 90도면 격한 운동 안하는게 좋은 날씨, 100도면 햇빛 피해서 가만히 있어야 하는 날씨. 이런거죠.
미터법, 정확히는 SI단위(m, kg, s 등)에는 야드파운드법이 절대 따라갈 수 없는 명확한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단위들이 10단위로 상호호환된다는 겁니다.* 미터의 경우 기준인 미터를 기준으로 1000배가 킬로미터, 1/1000이 밀리미터, 킬로그램도 1/1000이 그램, 1/1백만이 밀리그램 등인 것처럼요. 그렇게 숫자가 딱딱 맞으니 기본 단위들의 곱으로 이루어진 다차원(물리학의 차원이 아니라 물리량 단위를 나타내는 표현) 단위의 계산도 쉽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한 변이 1m인 정육면체의 부피는 1m^3이고, 이를 cm로 환산하면 각 변이 100cm이니 100^3 = 100만 cm^3, 리터로 환산하면 1000cm^3이 1L이니 1000L라는 겁니다. 너무 '당연한' 거 아니냐고요? 야드파운드법에서는 그렇지 않아요~ 길이 1야드 기준으로 1/3이 피트, 1/36이 인치, 1760배가 마일입니다. 무게는 1그레인이 보리 씨앗 1개였고 7000그레인이 1파운드, 1온스는 1/16파운드입니다. 기원이 다 다르니 저렇게 제각각이죠. 이렇게 배율이 제멋대로인데 계산이 잘 되겠어요? 같은 대상의 단위끼리도 변환하는데 힘들어요. 위에도 말했듯이 8km는 8,000m이고 800,000cm인데 8마일은 14,080야드이고 42,240피트에요. 이걸 계산기 없이 즉각 계산할 수 있을까요? 미국학교에서 괜히 계산기 쓰는 게 아니에요. 그나마 공학용 계산기면 그 비례상수가 저장되어 있지만 그 상수들이 뭔지 어디 있는지도 외워야 해요. 한단계 나아가서 넓이(2차원)의 1 에이커는 1펄롱(66피트)×1체인(660피트) 직사각형입니다. 평방피트로 환산하면 43,560 평방피트에요. 고작 넓이 - 길이 변환인데 숫자가 개판 됐죠? 중요한 건 *지금 미터법이 끼어든 것도 아니라 야드파운드 기준으로 1같은 기본 숫자만 썼는데도 숫자가 저렇게 되었다는 거에요.* 3차원 단위인 갤런으로 가볼까요? 미국 수량 갤런(갤런은 3종류 있어요) 기준으로 3×7×11인치가 1갤런입니다. ㅋㅋㅋ 231세제곱인치에요. 자 그럼 ^간단하게^ 한 변이 1야드인 정육면체 공간은 몇 갤런일까요? 인치로 변환하면 36^3 = 46,656세제곱인치가 되고 이걸 231로 나누면 201.97갤런이 된답니다! 어려운 소숫점 단위도 아니고 기본 숫자에서 이 꼴이 나는데 과연 이게 좋은 단위계인가요? 이제 부피 같은 '간단한' 단위 말고 더 복잡한 단위로 가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들어는 본 에너지의 단위 J(줄)은 kg×m^2/s^2으로 계산합니다. 풀어서 말하면 1줄은 1kg의 물체를 1m/s^2만큼의 가속도로 1m 움직이는 힘입니다. 우리가 아는 단위로도 계산이 힘들어 보이는데 심지어 이건 야드파운드 단위로 무게 × 가속도 × 거리라는 정의를 안했어요. 물론 이쪽에도 BTU라는 게 있긴 한데 열량(≈칼로리)의 단위로 일괄적으로 1,055J을 그냥 1 BTU로 환산할 뿐이지 몇 파운드 무게를 무슨 속도로 그런 정의가 아예 없다구요. 그러니까 *야드파운드 쓰는 사람들도 물리적 에너지 계산은 야드파운드 단위를 다 미터와 킬로그램으로 바꿔서 계산해야 한다는 겁니다!* 자 한번 더 간단하게 1파운드 물체를 1피트/s^2 가속도로 1피트만큼 움직일때 몇 줄일까요?? ㅋㅋㅋㅋ 그냥 ㅈ까 ㅅㅂ련아라고 하고 싶지만 놀랍게도 공학도들은 저걸 계산해야 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파운드=454g, 1피트=30.5cm이므로 0.454×0.305^2해서 0.042J이 나온답니다장난하냐고진짜
아니 미국 학생으로써 화씨는 적응되었는데 과학은 섭씨 쓰고 수학은 미국 단위... 외우기 진짜 힘들어요 여기 8년 살고 있는데 미국 단위 아직도 못 외웠음......... 진짜... 하... 근데 수학에서 또 메트릭 시스템을 또 배워요 배워 진짜 배울꺼면 왜 미국 단위가 존재하는지... 한국인으로써 겁나 쉬운데 다른 애들도 겁나 쉬워함 이럴꺼면 걍 바꾸는게...
미국이 야드, 인치, 피트를 버리지 못하는 큰 이유중의 하나가 12진법이기 때문입니다. 12진법은 굉장히 편리합니다. 2, 3, 4, 6으로 나눠지거든요. 반면 10진법은 2와 5로만 나눠집니다. 단위는 '나눔'과 뗄 수가 없는 점이 미국이 이를 고집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비용의 문제도 있죠. 단위를 바꾸는 것은 국가의 모든 시스템을 전부 바꾸는 겁니다. (도로 표지판부터 삼각자 눈금까지...) 그 비용을 천조국이라도 감당할 수 없다고 합니다.
@@Yuuwon_ 로마제국과 그 뒤를 잇는 신성로마제국, 독일제2제국, 나치독일제3제국 모두 로마의 후신으로서 정통성을 찾았음요.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역시 신성로마제국의 후계국을 자처했기에 '제국'칭호 가능. 또한 제2제국 시기에 독일연방에서 오스트리아를 제외한 '소독일주의'로 독일을 통합했기에 신성로마제국 멸망 이후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각자 갈길 따로 감.
단어 순서 갖고 러시아를 놀리는건 우리가 같이 따라가는건 그런거죠. 영어 등 유럽어는 단어의 문장 내의 순서가 성분(주어인지 목적어인지 등)을 결정하죠. 하지만 우리말만 봐도 각 부분의 조사때문에 성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말이 주어 목적어 동사라는 말은 그래서 사실 안 맞는거죠. 그냥 순서를 바꿔도 알아듣습니다. 러시아가 그 측면서 우리말과 비슷하게 조사 비슷한걸 가집니다. 그러니, 유럽인들이 조사에 대해 인식이 없어 그 부분을 무시하고 자기네 기준으로 배치순서만 신경 쓰는지라 러시아어를 놀리는거고, 우리가 그러는건 좀 상황이 안 맞는거죠.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독립기념일을 준 나라이다
개 좋은데?
오히려 좋아
그저 영국....
역시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 영 제 국"
많은 세계분쟁의 원인을 제공한 국가
개인적으로 영국 드립중 제일 웃겼던건 난민 문제가 대두되었을 때
"남의 나라에 와서 영국 고유의 문화를 해치고 있다." 는 반응에
"그거야말로 영국스러운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
ㅋㅋㅋ 재밌는댓글 감사~
인도인, 파키스탄인, 아프리카원주민: 저는 자랑스러운 영국 시민입니다.
영국: 얘들아 그만와
이집트의 유물을 보려면 진짜 영국으로 가야된다고함 거기 이집트보다 유물이 많음
러시아식 도치법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드립인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 너무 슬픔ㅋㅋㅋㅋㅋ
"러시아에서는 전선이 전봇대를 지탱합니다!"
ㄹㅇ
러시아에선 댓글이 당신을 씁니다
“ 우리는 병뚜껑을 따는것이 아닌 따여지는것입니다 ”
"말 좀 들어!"
즐라탄드립 ㅋㅋㅋ
4:42 중학생 시절...유학갔을때 미국인 수학선생님도 한숨을 푹 쉬면서 '나도 이 나라의 단위체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던 말씀이...
ㄹㅇ 수학 시간때 이게 내가 알던 수학이 맞는지 모르겠더라....
@@이섹이
1m X 1000 = 1km
1인치 X 1000 = 일단 1마일은 절대 아님
미국 단위계가 다 이럼
@@이섹이
철수와 영희는 학교에 가기위해 몇미터를 걸어가고... 중간에 영희는 자전거를 타서 몇미터를 가고...
이런식으로 거리 관련 문제가 있어서 거리를 더하고 뺄일이 미국 수학수업에도 있을거고, 거리 뿐만 아니라 "무게" 관련 문제도 나올텐데
이럼 객관식이여도 무게 단위계 모르면 "...이거 다 더한게 3파운드20 온스였나... 3파운드 57온스 였나...?" 라고 했갈릴거임.
당연히 미국 수학문제에서 미터법이 나올일이 없고?
@@이섹이
? 어렸을때 철수와 영희가 수학문제에 튀어나온적 없음?
@@이섹이
이걸 이해 못해서 지능지수 운운하는건,
걍 "자기소개" 하시는거 아닌지...?
"우리는 러시아밈의 기대를 140%를 충족한다"
ㅋㅋ
"러시아에서는 정치인이 국민을 뽑는다"
커비도러시아패치
왜냐? 바로…
*”우리의 어스어스(usus)이니까…”*
@@캡코[Censored by the Party]
어쩐지 행운의 편지도 영국에서 시작했다더라...
역시 만악의 근원...
TMI: 현재 영국은 영국령 섬들이 띄엄띄엄 이어져 있어서 엄밀히 말하자면 지금도 해가 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알박기 ㅋㅋㅋ
그저 알박기
뭐야 아직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네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씹브롤터
[당에 의해 검열되었습니다]
[당에 의해 검열되었습니다]
[당에 의해 검열되었습니다]
[당에 의해 검열당했습니다]
[당에 의해 검열되었습니다]
[당에 의해 검열되었습니다]
6:38 육성으로 웃었다 진짜 ㅋㅋㅋㅋ 바로 응용들어가네
진짜 제가 어렸을 때는 수학을 가르치던 때라 그런지 미국에서 세계단위계를 썼었는데... 커서 영어권 영상들을 보기 시작하니까 진짜 이게 뭐지 싶더라고요.
자기 키를 피트로 소개해. 그게 뭔데. 그게 얼마나 큰건지 가늠이 안 감.
발 사이즈 젤 때는 또 뭐고...
5:11 역시 세계사 풍자의 대명사 컨트리볼
아프리카 크기 보면서 느낀 게 사실 존다 큰 땅 덩어리인데 저 정도 땅에서 기둥이 될 나라가 여태까지 안 나온다는 게 놀라울 지경임ㄷㄷ
말라리아가 참 안타깝죠
아프리카에도 열강급 나라가 있었는데 즈그 동족 노예로 팔아먹다가 유럽 열강들한테 개같이 쳐맞고 멸망함
@@Parasol-TypeShorts 추가로 열강들이 멋대로 그어논 국경선도요
그나마 연방국가에 가까운 통일각을 세울려고 시도하는 세력이 있는데 문제는 그게 이슬람....
@@Kevin-ps9yf 왜 그게 문제야? (저는 무장단체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물론 imperial system이란것이 Galactic Empire(스타워즈의 은하제국)의 system(행성계)라는 뜻으로 읽힐수 있어서도 노린게 맞습니다. 일종의 미국 신화로 취급되는게 스타워즈거든요
시진핑 대신 쓰는 도널드 트럼프도 있죠
아이템 오늘 대본 폼 미쳤다
이번 영상 대본 웃기긴했음 ㅋㅋㅋㅋㅋ
영상 뇌절 개웃김
알파노에서 ㄹㅇ 오열함
ㄹㅇㅋㅋㅋ
대본 오늘 아이템 폼 미쳤다
알파노는 ㄹㅇ GOATㅋㅋㅋㅋㅋㅋ
미국이 국제 단위계랑 미국 단위계랑 섞여서 쓰여서 우주선 하나 날려먹은것은 진짜 레전드죠. 그래서 나사 같은 연구시설에서는 그 이후로 무조건 미터법으로 통일하기 시작했죠. 지금은 미국에서도 학교에서 미국 단위계대신 미터법 쓰게 가르치면서 일상 생활에서도 미터법 쓰게 할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몰랐네
근데 걔네가 언제 자라서 사회의 역군이 되나요 ㅠㅠ 빨리 좀 바뀌었으면
만약 인터넷에서 미국인이 "단위계는 두 종류가 있다. 1. 미터법 2.달에 사람을 보낸 나라의 단위계" 라고 하면
미얀마의 우주과학기술이 그수준일 줄 몰랐다며 놀라워해줍시다
어?
ㅓ?
ㅋㅋㅋ 미국외에 야드파운드법을 쓰는 나라가 영국과 캐나다(두 나라는 야드파운드와 미터를 혼용함), 라이베리아, 미얀마가 있죠. 그래서 생겨난 밈 같네요ㅋㅋㅋ
+라이베리아와 미얀마가 야드파운드법을 쓰는 이유는 각 나라의 역사에 있습니다. 라이베리아는 미국의 유일한 아프리카 식민지였던 과거가 있었고, 미얀마는 과거 영국령 버마라는 이름으로 영국의 식민지였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죠. 다만 미얀마외의 영국령, 혹은 영연방 소속이었던 국가들은 현재 미터법으로 바뀌었는데 어째서 미얀마는 계속 야드파운드를 고집하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trigger1169 아무래도 군부독제에 내전이 겹치니깐 보수적인 군부가 더보수적이 되서일거같아요
정작 나사는 미터법을 씀ㅋㅋㅋ
2:35 이 대사 뭔가 베스트 녹음 느낌이 오는데
0:41 이 연출 독일쪽 설명할때 썼으면 뭔가 적절했으면서도 위험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일! 아돌
[검열된 글 입니다]
검열됐어 ㅋㅋㅋㅋ
45도 기울이면 유튜브가 삭제하러 오는 불교상징
@@パクキテ-b8l 좌우반전도 해야하지 않음?
@@kyon81 맞다 좌우 바꿔야지.
미대떨어지고 자살한사람
바리에이션으로 프랑스는 유럽의 중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기행이 영국만큼 많죠
중세시대 즈음에 프랑스와 영국에서 방귀로 노래를 연주하는 광대가 유행이었다고 들은 적 있음....
유럽의 일본과 유럽의 중국
유럽참깨는 러시아지
20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략안한 이유…
저딴게 유행이었는데 지들도 먹기 싫었을듯
마치 트위터 포기한 디즈니마냥
영국에 음식이 희한한 이유 중에 하나가 과거 유럽에선 원래 음식을 먹을 때 디저트와 음식을 같이 먹어
예) 초콜릿+가지
와 같은 희한한 음식들이 남아 있다네요
요즘 유럽에선 이런 문화가 많이 사라진 추세지만
영국은 아닌가 봐요
음식의 맛과 전투력을 맞바꾼 영국클라스
그러고보니 닭이랑 사탕을 같이 먹었었단 이야기를 들어본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일하느라 감자만 먹어서 그런줄
민트초코의 발원지면 뭐..
(그런데 어디서 성난 민트빛 군중들의 발소리가?)
장어젤리는 산업혁명 시대 노동자들이 강에서 장어 잡아다 해 먹은 것
‘이 편지는 영국에서 시작되어……’
9:27 알파노 폼 미쳤다
4:04 "미국에서 A4용지를 달랬더니 이곳은 미국 이라는 답변을 들었었다" -나무위키-
"세계사에서 뭔가 이상한일이 일어나면 영국을 찍어라"
@@user-bc2lv8ir3x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이 아니라면 고개를 돌려 프랑스를 보게하라
그런데 이번엔 이새끼다 feat 프랑스
🎀그리고 미국을 찍어라💗
폴란드는 우주에 못간다는 밈이 있습니다.
루마니아와 차드는 국기의 색상때문에 밈이 있습니다.
포르투갈은 언어가 브라질어 아니냐? 라는 밈이 있습니다.
영국때문에 세계사가 안좋은 영향으로 흘러갔을때:
"영국이 영국했네"
중국인들이 박쥐를 먹는다는 등 정상인들의 사고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생겼을때:
"중국이 중국했네"
그니까 틀딱들
달리 얘기하면 중국인의 창조력이 뛰어나다는 소리이기도 함
저런 뻘발상으로 발명된 게 바로 화약임
@@나말야-q4t 문제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시켜줄 환경이 안된다는 거지. 왜, 메시가 농사짓고 있는 나라가 중국이라잖아.
@@fishing-damedameyo 중국 과학은 발전 겁나 하고있음
@@usergoatgg 아무래도 그쪽은 들어가는 자본이 워낙 많으니깐 ㅇㅇ
국제 단위계(SI Unit)는 프랑스에서 정했기 때문에 영국은 자존심 때문에 야드-파운드(혹은 대영제국 단위계,Imperial Unit)을 썼습니다.
10:18에 덧붙이자면
러시아어는 영어와 다르게 어순에 딱히 영향을 받지 않는 언어입니다. 영어는 형태론적으로 고립어에 해당하여 어순에 따라 주어와 목적어의 역할이 바뀌지만 러시아어는 굴절어에 해당하여 어순이 아니라 단어 자체의 형태가 바뀜으로 주어와 목적어의 역할을 실현시킵니다. 즉 '주격'의 형태를 가진 명사는 무조건 주어, '대격' (목적격)의 형태를 가진 명사는 무조건 목적어이죠. 영어에는 대명사에만 '격'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만 (어렸을 때 많이 외우셨을 I, my, me같은 것들) 러시아어에는 모든 명사에 대해 격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러시아의 도치법 밈이 생긴 이유는 러시아어의 언어적 특징 때문이기보다는 다른 사유가 있지 않을까하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mine은 격과 상관없는 걸로 압니다! 한국에서 외우기 편하게 붙여서 외는 것 뿐이에요
@@신강성-m1o 반영완료
그럼 한 단어를 보았을 때 영어는 이게 주어로 쓰일지 목적어로 쓰일지 모르지만 러시아어는 한 단어만 보아도 이건 주어다, 이건 목적어다, 가 가능하기도 한가용?
@@최충헌-o5b 네 그런데 중성과 남성 비활동체의 경우에는 대격이랑 주격이 겹쳐서 불가능해요
@@dalaemuchim 와 그렇군요 너무 신기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아이템님 역사도 영상으로 만드시면 잘하실것 같아요 설명 너무 기깔나게 잘하셔서 ,,
ㅇㅈㅇㅈ…. 템쟝 솔직히 역사교사 잘어울릴거같음….
앤디워홀하면 흔히 떠올리는 명언이라고 하는 "Be famous and they will give you tremendous applause when you are actually pooping" 은 한번도 말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팩트추
역시 유명하지면 가만히 있어도 명언을 만들어주네
역시 유명하면 아무말도 안해도 박수쳐주네
러시아에선 똥이 박수를 칩니다!
버나드 쇼 묘비명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이것도 사실이 아니라던데 옛날에 언론이나 드라마에도 나와서 진짜인줄 알고 살았음
여담으로 미국이 아직까지 미터법을 안쓰는 이유는 미터법 관련 법까지 다 재정하고 다른나라에서 보내준 전문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전문가가 해적만나서 죽는바람에 어쩔수 없이 쓰고있다고
그 해적집단이 영국 사략선임..
재밌는 사실: 영국은 포탄도 구경이 아니라 무게로 표기 했었다(17파운더, 6파운더, 3파운더 등등)
독일산 맹수 킬러 17파운더 포ㅋㅋㅋ
아니 근대 그러면 파운드 케익이 3파운드 포탄보다 무거운거 아님?
@@이탈리아제국 ???????
'쿼터파운더 치즈버거'
정보) 미국도 원래는 미터법을 쓰려고 프랑스에서 사람을 불러서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영국으로부터 인정받은 사략선이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향하던 그 배를 약탈했고, 그 과정에서 미터법을 전수하려던 학자가 죽으며 결국 미터법은 미국에 전해지지 못했다.
추가로 파티의 의미에는 축제도 있지만 정당이라는 의미도 있어서 파티가 당신을 찾아 간다는 의미가 당에서 당신을 찾는다로 해석이 가능했던 문장 이였죠.
Hey DJ lead this party
@@arabsnail 원본 영문은 pump 였던 것 같지만 어쨌든요.
김대중씨 이 당을 이끌어 주십시오 ㅋㅋㅋ
0:16 너무 자연스러워서 나도모르게 그냥 지나쳐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
7:27
1984 : 조지 오웰의 SF 소설, 빅브라더는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멋진 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의 SF 소설 (근데 이건 왜 검열당함?)
동물농장 : 조지 오웰의 풍자 소설, 혁명의 돼지는 위대하다.
멋진신세계도 1984랑 비슷한 이유로 검열됨
멋진신세계도 그냥 공장처럼 완벽하게 돌아가는 나라에서 약간 혁명 비슷한거 일으키는거라서.
그냥 책설명만 들어서 정확히 맞는진 모름.
그냥 1984를 쓴 조지 오웰의 다른 작품이라 검열한 듯?
주작 막으니까 현무로 틀어버린 것 처럼
멋진 신세계 읽어봤음 알텐데 멋진 신세계는 중국 입장에선 1984 그 이상으로 검열해야하는 책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 신세계 빼고 다 읽어봤다 멋진 신세계도 읽어봐야징
빠니보틀 시청자라면 투르크메니스탄은 잘 알고 있을겁니다.
개꿀잼 편 중 하나니까 구독자 아니어도 한번쯤 봐 보는거 추천합니다.
11:06 러시아에선 대통령이 당신을 암살합니다 는 진짜잖아요?
2006년 영국 방사능홍차...
나사에서는 섭씨와 화씨를 같이 사용하다가 두 부서의 단위 교란으로 우주선 발사에 실패한 후 국제단위인 섭씨로 통일했다는 웃픈 일화가 있죠 ㅠ
미국에선 당신이 병무청을 찾지만 한국에선 병무청이 직접 당신을 찾습니다. 11:30,
중국하면 생각나는 밈:
빙칠링, 소셜 크레딧, 푸진핑
슈퍼 아이돌
??? : 나는 베이징의 천안문을 사랑해~
??? : 공산당 없으면 새중국 없다!
+천안문
아 군대가야되는데 올해부터신검대상된...
@@takeone123 그저 넘사벽 슈퍼아이돌,,,⭐
미국의 야드파운드법을 영국에서 정한건 맞지만, 이런 단위계가 영국에서만 있었던건 아니고 우리나라에도 있었고 세계곳곳에서 있었습니다. 성인의 한뼘이나 팔꿈치부터 중지끝까지 혹은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길이를 기준으로 하는 척, 손가락 한마디를 기준으로하는 치 같은 단위들이 그것이죠.
비과학적이고 재는사람마다 제각각이라 상업사의 수많은 분쟁을 야기했기 때문에 미터법으로 대체된것이지만, 반대로 생활속에서 무언가를 "대충" 가늠할때는 유용하긴 했죠.
면적을 재는 단위인 평은 한사람이 편하게 누워있을만한 공간=17평이면 대충 17명은 누워자도 충분하다는 이야기.
화씨 0도는 "여기 가만히서 있다가는 동상걸릴것 같은 추운 날씨"고 100도는 "쪄죽을것 같은 날씨", 40도는 코트입기 딱 좋은날씨, 50도는 외투없이가디건이나 긴팔 입기 좋은날씨, 60도면 셔츠한장 딱입기 좋은 따듯한 날씨, 70도면 본격 반팔입을 날씨, 80도면 격한 운동하면 땀 흠뻑 날 날씨, 90도면 격한 운동 안하는게 좋은 날씨, 100도면 햇빛 피해서 가만히 있어야 하는 날씨. 이런거죠.
미터법, 정확히는 SI단위(m, kg, s 등)에는 야드파운드법이 절대 따라갈 수 없는 명확한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단위들이 10단위로 상호호환된다는 겁니다.*
미터의 경우 기준인 미터를 기준으로 1000배가 킬로미터, 1/1000이 밀리미터, 킬로그램도 1/1000이 그램, 1/1백만이 밀리그램 등인 것처럼요.
그렇게 숫자가 딱딱 맞으니 기본 단위들의 곱으로 이루어진 다차원(물리학의 차원이 아니라 물리량 단위를 나타내는 표현) 단위의 계산도 쉽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한 변이 1m인 정육면체의 부피는 1m^3이고, 이를 cm로 환산하면 각 변이 100cm이니 100^3 = 100만 cm^3, 리터로 환산하면 1000cm^3이 1L이니 1000L라는 겁니다. 너무 '당연한' 거 아니냐고요? 야드파운드법에서는 그렇지 않아요~
길이 1야드 기준으로 1/3이 피트, 1/36이 인치, 1760배가 마일입니다.
무게는 1그레인이 보리 씨앗 1개였고 7000그레인이 1파운드, 1온스는 1/16파운드입니다. 기원이 다 다르니 저렇게 제각각이죠. 이렇게 배율이 제멋대로인데 계산이 잘 되겠어요?
같은 대상의 단위끼리도 변환하는데 힘들어요. 위에도 말했듯이 8km는 8,000m이고 800,000cm인데 8마일은 14,080야드이고 42,240피트에요. 이걸 계산기 없이 즉각 계산할 수 있을까요? 미국학교에서 괜히 계산기 쓰는 게 아니에요. 그나마 공학용 계산기면 그 비례상수가 저장되어 있지만 그 상수들이 뭔지 어디 있는지도 외워야 해요.
한단계 나아가서 넓이(2차원)의 1 에이커는 1펄롱(66피트)×1체인(660피트) 직사각형입니다. 평방피트로 환산하면 43,560 평방피트에요. 고작 넓이 - 길이 변환인데 숫자가 개판 됐죠? 중요한 건 *지금 미터법이 끼어든 것도 아니라 야드파운드 기준으로 1같은 기본 숫자만 썼는데도 숫자가 저렇게 되었다는 거에요.*
3차원 단위인 갤런으로 가볼까요? 미국 수량 갤런(갤런은 3종류 있어요) 기준으로 3×7×11인치가 1갤런입니다. ㅋㅋㅋ 231세제곱인치에요.
자 그럼 ^간단하게^ 한 변이 1야드인 정육면체 공간은 몇 갤런일까요? 인치로 변환하면 36^3 = 46,656세제곱인치가 되고 이걸 231로 나누면 201.97갤런이 된답니다!
어려운 소숫점 단위도 아니고 기본 숫자에서 이 꼴이 나는데 과연 이게 좋은 단위계인가요?
이제 부피 같은 '간단한' 단위 말고 더 복잡한 단위로 가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들어는 본 에너지의 단위 J(줄)은 kg×m^2/s^2으로 계산합니다. 풀어서 말하면 1줄은 1kg의 물체를 1m/s^2만큼의 가속도로 1m 움직이는 힘입니다.
우리가 아는 단위로도 계산이 힘들어 보이는데 심지어 이건 야드파운드 단위로 무게 × 가속도 × 거리라는 정의를 안했어요. 물론 이쪽에도 BTU라는 게 있긴 한데 열량(≈칼로리)의 단위로 일괄적으로 1,055J을 그냥 1 BTU로 환산할 뿐이지 몇 파운드 무게를 무슨 속도로 그런 정의가 아예 없다구요.
그러니까 *야드파운드 쓰는 사람들도 물리적 에너지 계산은 야드파운드 단위를 다 미터와 킬로그램으로 바꿔서 계산해야 한다는 겁니다!*
자 한번 더 간단하게 1파운드 물체를 1피트/s^2 가속도로 1피트만큼 움직일때 몇 줄일까요?? ㅋㅋㅋㅋ
그냥 ㅈ까 ㅅㅂ련아라고 하고 싶지만 놀랍게도 공학도들은 저걸 계산해야 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파운드=454g, 1피트=30.5cm이므로
0.454×0.305^2해서 0.042J이 나온답니다장난하냐고진짜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우리나라에서 한 변의 길이가 1자인 정사각형의 면적이 몇 평이고 그 정사각형으로 이루어진 정육면체의 면적이 몇 말이며 그 정육면체를 물로 가득 채웠을 때 그 물이 몇 근인지 물어보는 셈이네요.
@김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대학 생물 수업 1챕터가 미터법이더라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시험까지도 봄.
어우야.. 보기만 해도 어질어질.. 공대분들.. 당신들은 대체..
9:24 와 찢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1 ? ㅋㅋㅋㅋㅋㅋ 뭔가 바꼈는디?
어...
0:16 왜 자연스러운 척 함 ㅋㅋㅋ
나도 그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
Q : 피라미드는 왜 이집트에 있나요?
A : 대영박물관으로 가져가기엔 너무 커서…
소: 비에트 연방의
확: 확장주의적
행: 행보
미: 사일
연: 속발사
시: 스템
1:30
이탈리아 왕국 해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해군,
독일 제국 해군, 러시아 제국 해군, 프랑스 공화국 해군
미합중국 해군, 일본 제국 해군, 대영제국 해군
아니 미국 학생으로써 화씨는 적응되었는데 과학은 섭씨 쓰고 수학은 미국 단위... 외우기 진짜 힘들어요 여기 8년 살고 있는데 미국 단위 아직도 못 외웠음......... 진짜... 하... 근데 수학에서 또 메트릭 시스템을 또 배워요 배워 진짜 배울꺼면 왜 미국 단위가 존재하는지... 한국인으로써 겁나 쉬운데 다른 애들도 겁나 쉬워함 이럴꺼면 걍 바꾸는게...
0:16
일단 유명 해져라..그럼 노잼 드립을 쳐도 구독을 쌀것이다
-아이템-
3:26 초코가지 정어리 파이는 이해가도 민초는 진짜 용서안되네
9:22 알파카 더빙 개웃기네ㅋㅋㅋㅋㅋ
5:48 진짜 공대 들어오면 야드파운드법에 대한 혐오가 한층 더해집니다. 이 지랄맞은 단위때문에 전공의 일부분이 단위환산 파트로 설정되어있는 경우도 상당하고
심지어 냉동쪽은 미국 단위계 영국 단위계도 따로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3:35 그저 JOAT...
그저 좃....
짬통 인벤토리
ㅇㅈ
미국이 야드, 인치, 피트를 버리지 못하는 큰 이유중의 하나가 12진법이기 때문입니다. 12진법은 굉장히 편리합니다. 2, 3, 4, 6으로 나눠지거든요. 반면 10진법은 2와 5로만 나눠집니다. 단위는 '나눔'과 뗄 수가 없는 점이 미국이 이를 고집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비용의 문제도 있죠. 단위를 바꾸는 것은 국가의 모든 시스템을 전부 바꾸는 겁니다. (도로 표지판부터 삼각자 눈금까지...) 그 비용을 천조국이라도 감당할 수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예전 미국이 2차대전 종전후 나가사키 원폭 피해를 조사했을때 해설자가 높이를 km로 말해서 상원,하원들이 km가 뭐냐고 말한적이 있다.
WHAT THE F CK IS THE KILOMETER
6:10 피트나 인치가 사진처럼 사람의 발길이 또는 손가락마디길이에서 나오는거라 대충 써먹기는 좋지만
사람마다 실제길이가 다른건 안비밀입니다....
중국, 영국, 러시아는 나라밈 끝판왕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세계사 근대나올때 영국 관련된거 찍으면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199번째 영상 축하해 ㅎㅎ 이제 1번만 더 하면 200개네!
와 이런 주제로 만든 영상이 따로있다니! 정말 궁금한걸?! 조회수가 복제가된다고!
0:51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물리)
0:10 참고로 저기서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통가도 영국의 식민지였던 나라들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과거 투르크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소비에트 연방 소속이였죠
만악의 근원 ㄷㄷ
탬짱 다음이 200번째 영상인데 설마 아무 말 없이 넘길 생각은 아니지?
내가 죽기 전 소련과 러시아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영국이 제국으로 불릴수 있는 이유는 무굴제국의 황제를 영국왕이 겸했기 때문. 유럽에선 로마의 계승국만이 황제를 칭할 수 있었고, 몽골 칸은 원칙적으로 황금씨족의 부계 후손만 가능하나, 인도를 먹은 티무르, 몽골계 후계국들, 청, 러시아가 칸을 겸직하거나 칭함.
근데 로마의 계승국만 제국칭호를 쓴다고 하는데 독일"제국"은 독일이 로마의 후계자라서 쓰는건가요. 직접 로마를 찢은 게르만 놈들인디
@@Yuuwon_ 신롬
@@protect_pangil 아
@@Yuuwon_ 로마제국과 그 뒤를 잇는 신성로마제국, 독일제2제국, 나치독일제3제국 모두 로마의 후신으로서 정통성을 찾았음요.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역시 신성로마제국의 후계국을 자처했기에 '제국'칭호 가능. 또한 제2제국 시기에 독일연방에서 오스트리아를 제외한 '소독일주의'로 독일을 통합했기에 신성로마제국 멸망 이후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각자 갈길 따로 감.
3:08 아이템이라면 이 짤 어떻게든 끼워넣을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
2:56 그... 저 총통은 그게 없는데
당신의 특유의 구수하고 시원하고 귀여운 말투와 목소리
그리고 가끔 나오는 목소리 깔고 진지한 유머가 나를 미치게 해
01:00 심지어 대영제국은 조선시대때 거문도 지역도 점령한적도 있었죠ㄷㄷ
러시아의 남진을 막을 목적으로 왔다가 주변 열강들과의 충돌 우려 때문에 1년도 안되서 나갔다는데 조정의 횡포가 얼마나 심했는지 거문도 주민들이 영국을 좋게 봤었죠. (물론 함장이 지시한거지만....)
8:38여기가 쥰내 웃기넼ㅋㅋㅋㅋ
”러시아에선 밈이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3:30 영국이 만악의 근원인 이유
지렸닼ㅋㅋㅋ
미국 엔딩에 또 영국ㅋㅋㅋㅋㅋ 러시아 엔딩에 연장선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기닼ㅋㅋㅋ
마지막 러시아 밈 펀치라인 미쳤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4 미국이 노랑인데 우리가 초록이라고? 진짜?
그반대일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ㅅ1발 만 해도 안검열되자너ㅋㅋ
2016년에 언론자유지수 70위까지 떡락하긴 했는데
3:56 개덥긴 하네 69도랑 74도랑 59도랑 우린 못살듯 ㅋㅋ
8:26 자바스크립트 미친 ㅋㅋㅋ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
현대 과학, 사회제도의 80%가 영국에서 비롯 되었는데, 자원이 부족한 작은 나라가 생각 하나로 그리 앞서갈 수 있었던 것울 보면 한국도 할 수 있슴. 비교적 잘하고 있고.
9:25 알파노는 갴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네 ㅋㅋㅋㅋ
참고: 미국인의 말에 따르면 화씨 온도는 퍼센트로 이해하는게 쉽다고 합니다
예시:
30도: 30% 더움
90도: 90% 더움
등등
0도: 존1나 추움
100도: 존1나 더움 이라고 하네요
신사(信死)의 나라 역시 닉값 잘하는 별명이다
이 영상만을 기다리고 있었어 후욱후욱
우리 트롤의 나라 이탈리아 소개좀
???:얌모얌모 놉빠 얌모야!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파시즘으로 세계를 구한 다크나이트한테 트롤이라니 말이 심하노 ㅋㅋ
역덕들만 아는 우리의 빛 두체
@@AlphonseWalwal ㄹㅇㅋㅋ
단어 순서 갖고 러시아를 놀리는건 우리가 같이 따라가는건 그런거죠.
영어 등 유럽어는 단어의 문장 내의 순서가 성분(주어인지 목적어인지 등)을 결정하죠. 하지만 우리말만 봐도 각 부분의 조사때문에 성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말이 주어 목적어 동사라는 말은 그래서 사실 안 맞는거죠. 그냥 순서를 바꿔도 알아듣습니다. 러시아가 그 측면서 우리말과 비슷하게 조사 비슷한걸 가집니다.
그러니, 유럽인들이 조사에 대해 인식이 없어 그 부분을 무시하고 자기네 기준으로 배치순서만 신경 쓰는지라 러시아어를 놀리는거고, 우리가 그러는건 좀 상황이 안 맞는거죠.
만약의 근원 영국..
-근현대사를 다 영국으로 찍으면 절반이 맞다-
0:10 투르크메니스탄은 기행의 국가라는 밈이 있습니다. 거기 독재자가 좀 미친놈이라서요...온 나라를 흰색으로 도배하질 않나..
8:14 상남자라고 하기에는 행동이 너무 졸렬하고 하남자라고 하기에는 정도가 지나치니 이를 중남자라 칭한다
6:03 아 ㅅㅂ 템쨩이형!!
왼쪽 사진 순서가 반대로 되었잖아 검수 똑바로 안해?
사랑합니다
3:34 역시 배우신분 존경합니다
형 대한민국 도시를 부르는 밈은 어떰?
아 있을려나?
7:50 ㅋㅋㅋㅋㅋ
6:58 디지털 서커스!(?)
6:41 팩트) 교통이나 모터스포츠 분야에선 혼란을 막는다는 취지로 아직 야드파운드법을 유지하고 있다. 민간에서도 아직 꽤나 쓰이는 편.
차만 봐도 아직도 mph쓰죠
특히 항공쪽
@@뼈해장국-w9l 예외로 중국은 미터법을 쓴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검열되었습니다].
@@quiraxical 중국 말고도 소련 등 공산권이였었던 국가들은 항공 분야에서도 미터법을 썼었음
아마 동물농장이나 멋진 신세계는 소설 이름이지 않을까 싶네요
내용이 좀 그렇다 보니 막은듯
Party - 파티/정당은 정말 유구한 드립이죠.
우리나라에서도 레전드 드립 있었는데.
DJ DJ PUMP THIS PARTY
???: ㄱㄷㅈ씨 이 당을 이끌어주십시오
식품계도 미국때문에 아사리판임. 레시피의 용량이 갤런,무게가 온스라 만들고보면 리터나 kg으로 만들수가 없는경우가 많음.
1:50 ㅋㅋㅋㅋ왜이리 많다했으나 프랑스와 싸운걸생각하면 맞긴하네ㅋㅋㅋㅋㅋ
9:27 알파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