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빠지는 썰물 때, 걸어서만 갈 수 있는 12사도의 예배당. 대한민국 최초의 섬🏝 순롓길. 전남 신안의 섬티아고! _ 단 한 번 찾아온 대기점도에 반해 민박집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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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ก.ย. 2024
- 1004개의 섬🏝이 모여 있는 전라남도 신안군, 대기점도와 소기점도, 소악도, 진섬, 그리고 딴섬까지. 5개의 섬이 노두길로 연결된 기점·소악도에 12사도의 순례길이 생겨났다.
스페인의 산티아고 길처럼 12개의 예배당 건축물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섬마을 순례길이 생겨난 것. 그리스 산토리니의 둥근 푸른 지붕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베드로의 집과 동화에 나올법한 건축물의 안드레아 집 등 이국적인 풍경의 힐링 여행지로 외지인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섬사람들에게도 많은 변화들이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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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양식장을 하던 토박이 박재길, 송금섭 부부, 단 한 번 찾아온 대기점도에 반해 귀촌을 결심했다는 김광희 씨가 외지인들을 대상으로 민박집을 시작하게 된 것. 정원도 가꾸고, 손님도 받고 바쁜 나날들 속에서 12사도 예배당을 산책하며 마음의 평안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는 광희 씨. 귀촌 3년 차, 대기점도 새내기인 광희 씨에게 예배당은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한국기행 #다큐 #휴먼 #예배당 #12사도 #순례길 #섬순례길 #산티아고 #섬티아고 #국내 #최초 #천주교 #교회 #성당
각종 사건이 많았던 곳도 이렇게 포장이 가능하군요~
마지막 요한의 집은 작가분이 할아버지의 감사함을 할머님 무덤쪽으로 난 창문으로 잘 표현해 놓으셨네요....
평생을 할머니 한분만을 바라보며 사신걸 표현하듯 세로로 좁게 난 창문으로 오직 할머니의 무덤만 보이도록....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건축물이겠지만 그것이 가진 진정한 의미를 이해한다면 감동을 느낄수있는 작품이 맞겠죠.....
교회건물이 정말정말 아름다워요~!!! 저도 꼭 가보고 싶어요~~~
노예행
순례길에서 술래잡기하다 슬레이브 되는거임??
신안 군수는 신안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어떻게 지워야 할지 깊이 고민해야할듯. 이렇게 이쁜데 사람들이 가기 꺼려하니 안타깝네
신안 춘식이의 한이 맺힌 곳 인가요?
아하 가고 싶으네요
신안군청직원들 애쓴다
신안…
노두길민박 주인 유부남이랑 살고있다던데 방송에 버젓이 나오네요
자기 합리화로 스스로의 죄를 용서하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