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애정에 목말랐던 지은이는 그게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동현이 주는 순간의 ‘예뻐해줌’이 진심으로 좋았던 것 같다. 그 당시 지은에게 그게 힘이 되었을 수도 있고. 그래서 동현과의 통화에서 눈물이 나왔던 게 아닐까…? 그런데 길게 보았을 때 건강할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었기에 통화를 마지막으로 정리한 것 같당 지은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현실에서는 만나지도 않을 사람이지만 그래도… 텅 빈 게 보여서 마음 아픈 캐릭터인 것 같다…
마지막 장면 그런 느낌으로 봤음 지은이는 전에는 자신을 형편없게 여기고 자신을 형편없이 대하며 쉽게 행동하고 쉽게 연애하다 결국 동현선배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까지 해버렸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좋은 남자친구를 통해 많은 부분을 회복하며 이전의 어그러진 정서를 많이 털어낸 것 같음 "좋은 연애를 못했던게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라는 말은 좋은 연애를 하고 있는 지금에 보니 나도 충분히 좋은 사람일 수 있었구나 라는 깨달음 같음 동현이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준 건, 비록 이전에 너무나 좋지 못한 일들을 해왔지만 지은이 자신처럼 동현선배도 좋은 사람일 수 있다는, 좋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라고 생각이 들었음 그 말은 바꿔말하면 지은이 자신도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 여겨주었기 때문에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생각했나봄 옳은 해석이라 장담은 못하겠지만 나름대로 느낀점이 좋았음 ㅎㅎ
좋은 관계 또 자극적인 관계도 경험을 해보면 그 두 관계에서 느껴지는 생각이 명확해지죠 재미있고 자극적인 도파민 으로 가득 채워지는 또 한 관계는 안정적이고 불안함이 없는 정신적인 안정감이 가득 채워지는 사람은 간사하게도 자극적인걸 떠나고 안정적이면 지루함을 느끼거나 또 재미없다라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순간의 선택으로 좋은 사람을 놓치는 분들이 많은 세상속에서 많은 분들이 늘 순간의 자극과 재미를 떠나 언제나 본인을 불안하게 하지 않고 안정감있게 해주는 관계를 만나 행복하길 바랍니다
뭐랄까 짧대는 심적으로 불안할 때 보면 더 와닿고 몰입이 잘 됨… 그러다 보면 힘든 걸 극복할 수 있게 되는 거 같고… 그래서 저는 힘들 때 마다 짧대 찾아가요 그래서 더욱 정이 가는 채널… 항상 감사해요 짧은대본 초딩 때 부터 보던 저는 곧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 ㅎㅎ
여기서 안끝날것 같다..마지막에 '좋은 사람 이었다' 과거형이 아니고 '좋은 사람인것 같다'고 진행형이면서 진심이라면, 언젠간 끌려서 또 다시 찾을것 같다 둘다 다른 사람 만날려고 그렇게 노력했어도 결국 서로 생각나니까 지은이는 남친있어도 카톡본거고, 동현이도 남친있어도 카톡한게 걸림
지은이랑 같은 상황에 있었던 적이 있어서,, 그리고 저도 왜 항상 나는 후회되는 관계만 만들까라는 생각때문에 괴로웠었는데,, 지은이가 정리하면서 자기가 못난 사람이였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저도 저의 목구멍에 걸린 생선가시가 정리된 기분이 들어서 되게 기분이,,, 좋아요,,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려구여. 이런 현실 20대 이야기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보통 우리가 관계를 쫑낼때 ‘너는 좋은사람이야’라고 하지 보고싶고 만나러갈때 잘 안하죠. 지은이가 좋은 사람이라고 한 건 여지를 남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동현이와의 완전한 정리의 시그널인 것 같다. 그래서 운거고, 그걸 동현이도 뻔히 알아 반응이 저런거고… 이전 독백에서 현남친을 통해 지은이가 ‘좋은 연애를 못했던건 그냥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어서’라고 깨닫는걸 보면 알수있음. 그래서 선배 좋은 사람이라는 말은 동현이 객관적으로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와 상관없이 내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불건강한 관계를 끊어내며 하는 말로 보인다.. 아이러니하게 저 말로써 동현이가 아닌 지은이가 비로소 변할 수 있게 되는것 아닐까. 아직은 갈길이 멀겠지만
30이 넘고보니 지나간 불타는 사랑들 사이에 너무 잔잔해서 호수같아 기억조차 남지않던 사람들이 아, 그게 진짜 사랑이었구나. 화려한 드라마가 꼭 해피엔딩이거나 날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었구나 라는걸 깨달았어요. 그당시에는 너무도 고요해서 적적한 그 관계가 너무 재미없고 끌림도없었는데 너무 일상속에서 나에게 다 맞춰주던 사람들이라 너무 편해서 이기적인 마음으로 널 사랑하지않는거같아 라며 다 떠나보냈었는데. 지금쯤 그 사람들은 자기만큼 사랑을 받을줄알고 베푸는 이들을 만나 행복해졌겠죠? 아직도 철들지않은 32살은 아직도 사랑을 배워야하나봐요. 😢
아시댕 .. 나는 선배는 좋은 사람인것같애라고도 할수없는 놈 만났었다 나도 좋은 사람이랑 연애하고싶다 나한테 너는 나를 좋은 사람이 되고싶게 만들어 라고 말하는 남자랑 연애하고싶다 다정하게 해달라는 말한마디에 바꾸려들지말라고 하는놈 말고.. 그런놈도사랑했다 ㅜ 지금도 보고싶고 ㅜㅜ
모두들 나에게 좋은 사람이라 칭해줬다. 너 또한. 그러나 널 만족 시키지 못하고 널 헷갈리게 만들어서 결국 너를 몇 번이나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 나는 너에겐 영영 나쁜 사람이다. 더 좋은 사람 말고 너 좋은 사람 만나라 받고 싶은 사람 말고 주고 싶은 사람. 나는 아무래도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미안하다. 오늘 괜히 또 생각이 나서 끄적이는 푸념이다. 누가 뭐래도 너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다. 이었다.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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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ㄱ글 에서 벳프리 에서 방송 하시던분 진짜 잼있어 ... 다시보고 싶어서 가보자 ?ㄹㅇ ㄱ글
ㄱ글 에서 토카인 휴지 준비하세요ㄱ글 에서 토카인 역시
ㄱ글 에서 토카인 에서 연예인보고 깜놀 ㄷㄷㄷㄷㄷ
둘이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는듯
그래도 저 둘이 못사귐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막상 사귀어도 금방 흥미 떨어질거임
걍 저렇게 쫑나는게 맞음
서로 좋아한다고 언제나 연애가 되는 건 아니죠ㅜ 좋은 관계는 시작에도 책임감이 많이 필요합니다
바람 합리화죠
끌리는데... 저렇게 끝내야할까요?ㅠ아쉬움이 남으면 그래도 한번 사겨보고 끝내는게 맞을거같은데ㅠ계속생각날거같음
@@user-ek4su9oc9e 그런데 이미 지은이가 다른 길 가는 걸 선택 했기 때문에 저는 잘 한 결정인 거 같아요 그리고 또 바람피워서 이루어지는 관계는 주변시선도 그렇고 본인들도 그렇고 잘 안될 가능성이 크죠
@@지혜혜-z4k 그렇긴하네요ㅠ
둘이 전화하면서 보고싶다, 한번 만날까?ㅇㅈㄹ할까봐 존나 조마조마했음ㄷㄷㄷ그래도 지은이가 이제 드으으으으으디어 끊을 줄을 아네
현남친 지겨워지면 바로 약속잡고 만날듯
@@clofa2858 ㄹㅇㅋㅋ 현남친 지겨워질때 한번 찌르면 푸념만 해야지 합리화하고 나가서 술먹이고 억지로 끌고가면 바로 함
현실이라면 달랐을듯ㅋㅋ
개버릇 남못줌
@@clofa2858
현남친이랑 살짝 다투면 바로 동현이랑 즐기다가 화해하면 다시 돌아감 현남친은 모르고
지은아 그 연애를 멈추지 말아다오,
동현이 보다 몇 천배 나은 사람 같다 제발ㅋㅋㅋㅋㅋㅋ
방생ㄴ 남자가 불쌍하다
지은이 제발 정신차리고 안정된 연애하길...
하지만 여자들이 끌려하는 남자는 심리적으로 안정된 남자가 아니라 자기를 불안하게 하는 알 수 없는 남자임
진짜 개지랄이다 ㅋㅋㅋ 지은이나 동현이나 똑같은 연놈인데 뭘 따져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은 사람들은 주변 친구들을 보면 알 수 있음..
@l9세미만출입금지2D7 형 이상한 링크로 사기치지마 부모님이 사기쳐서 돈 버는거 알면 실망하실듯
주변 친구들을 보라는게ㅜ 또 안맞는게.
시절 인연이라고 ~ 그 당시에 가볍기 만나는 사람들이랑 친해졌을수도있고.
늘 웃고 늘 이해해 주면서 만나는친구들이 대 부분일거임.
그런사람들은 가식적인사람들이 대부분이라ㅠ
이것도 나름 문제임
@@냐미-j9e 그런 가볍게 아는 사이로 만나는 친구들이 아니라 저렇게 소개해줄만한 찐친들 말하는 맥락 아님??
@@냐미-j9e 그런 친구들 말고 진짜 오래도록 함께한 친구 보라는 거임 대부분 끼리끼리일 확률이 높으니까
@@최우성-w6t 자기들있을땐 븅신같아도 적어도 사람들 만날땐 정상적인애들이면 다행
지은이가 드디어 정신을 차렸구나
서로 사귈 정도로 좋아한 건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전화하면서 둘 다 울컥하는게 좀 신기하네
그 상대인 정상적인 남자는 무슨 죄?
아좀 대댓 좀 닥치고 있으셈 아무 관련없는 댓글에다가 이 ㅈㄹ 하고 다니네
지은이의 저 울컥함의 의미는 뭘까 진짜 동현선배를 좋아했어서 혹은 상처를 받아서 그것도 아니면 여전히 동현선배를 좋아하는데 잘될 수 없는 사이임을 알기에 울컥한 걸까 이유가 궁금하다
저도저도 마지막 울컥하는게 신기했어요..!
그냥 동현이를 많이 좋아했던 자신의 예전 모습이 애틋하고 짠한 마음이 큰 것 같아요. 시원섭섭은 저럴 때 쓰는 표현같네요.
본능적으로 끌렸어도 그게 서로에게 양날의 검이라면 그만 하는게 성장이지.
지은이는 이렇게 성장하길
근데 지금 현남친은 너무 찐따티 난다 ㅠㅜ 심지어 남친 찐친들마저 찐따내 풀풀ㅠ 재미 없어서 금방 질릴 거 같아
@@살구영상-i3f 이러면 우월감이라도 드나..?
@@살구영상-i3f어디가 찐따같죠 친구들도 너무 순수하고 귀여운데요 ㅎㅎ
@@살구영상-i3f착한게 찐따 같이 보인다면 좋은 사람들 한테 너는 격떨어지는 사람임 같이 격떨어지는 양아치들 만나는게 가장 좋은일임 서로 맞출 수 없는 인간 됨됨이의 수준차가 있거든
@@살구영상-i3f왜그래잉 착하잖아 요즘 저렇게 선한 사람들 흔치 않음
늘 애정에 목말랐던 지은이는 그게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동현이 주는 순간의 ‘예뻐해줌’이 진심으로 좋았던 것 같다. 그 당시 지은에게 그게 힘이 되었을 수도 있고. 그래서 동현과의 통화에서 눈물이 나왔던 게 아닐까…? 그런데 길게 보았을 때 건강할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었기에 통화를 마지막으로 정리한 것 같당
지은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현실에서는 만나지도 않을 사람이지만 그래도… 텅 빈 게 보여서 마음 아픈 캐릭터인 것 같다…
그동안 짧대 보면서 지은이 표정 저렇게 짓는거 처음봤다. 항상 씁쓸한듯한 웃음만 지었었는데
근데 현남친 친구들 개찐따들인거 보고 약간 실망한 티 나던데. ... 현남친도 개노잼이라 금방 질릴 확률 99퍼 ㅠ
@@살구영상-i3f 찐따라기보다 넘 어색해해서 그런거같은디
@@살구영상-i3f같은 댓글을 겁나 달고계셨네요
마지막 장면 그런 느낌으로 봤음
지은이는 전에는 자신을 형편없게 여기고 자신을 형편없이 대하며 쉽게 행동하고 쉽게 연애하다
결국 동현선배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까지 해버렸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좋은 남자친구를 통해 많은 부분을 회복하며 이전의 어그러진 정서를 많이 털어낸 것 같음
"좋은 연애를 못했던게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라는 말은
좋은 연애를 하고 있는 지금에 보니 나도 충분히 좋은 사람일 수 있었구나 라는 깨달음 같음
동현이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준 건, 비록 이전에 너무나 좋지 못한 일들을 해왔지만
지은이 자신처럼 동현선배도 좋은 사람일 수 있다는, 좋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라고 생각이 들었음
그 말은 바꿔말하면
지은이 자신도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 여겨주었기 때문에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생각했나봄
옳은 해석이라 장담은 못하겠지만
나름대로 느낀점이 좋았음 ㅎㅎ
이 해석이 완전 제일 맞아요 그냥 정답..
좋은 관계
또 자극적인 관계도 경험을 해보면
그 두 관계에서 느껴지는 생각이 명확해지죠
재미있고 자극적인 도파민 으로 가득 채워지는
또 한 관계는
안정적이고
불안함이 없는
정신적인 안정감이 가득 채워지는
사람은 간사하게도 자극적인걸 떠나고 안정적이면
지루함을 느끼거나 또 재미없다라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순간의 선택으로 좋은 사람을 놓치는 분들이 많은 세상속에서
많은 분들이 늘 순간의 자극과 재미를 떠나
언제나 본인을 불안하게 하지 않고 안정감있게 해주는 관계를 만나 행복하길 바랍니다
이 안정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자극적인 것 만 찾고 나중에 후회하는지..
꼭 경험해봐야 아는지.. 옆에서 보면
답답하네요.. ㅠㅠㅠㅠ
꼰대짓하는게 아니라 진짜 중요한거라고 알려주고 싶음..
네❤
네❤
동현이는 전동 킥보드, 진석이는 SUV 설정까지 야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동아닌듯
suv가 심지어 국산도아닌 볼보
@@나방-f3k폭스바겐
티구안
똥차도 못되는 ㅎㅎㅎㅎ
ㅋㅋㅋㅋ아 친구들 장면 친구들 너무 귀엽고 순해보여 ㅠㅠㅠㅠㅠ
너무 좋다 남친도 친구분들도 좋은사람이라 안심되는데ㅜㅜㅜㅜ지은아 제발 오래 가길
동현이 아련한척 하는거 킹받네ㅋㅋㅋㅋㅋㅋㅋ 바람피다 걸려서 끝나고 그 소옥이한테 찝쩍거리다가 지은이도 멀어진건데 개웃김ㅋㅋㅋㅋ
20초중반 젊을때는 뜨겁게 보냈으니 이제 정착할만큼 안정된남자가 끌리는게 본능이긴함.. 화려하진 않더라도 내가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게 도와줄수있는남자, 지루함에 못이겨 가끔씩 일탈을해도 귀엽게 봐줄수있는 그런남자.
@@베팝브ㄱㅊㄱㅊ 안심하셈 님은 안심해도 될 것 같음 ㅎㅎ
@@안상구-g6b 본능… 까진 아닌거같아여 그저그런 남미새여성 한정된 본능인듯 ㅎㅎ
네 다음 지은이
@@안상구-g6b 글쎄.. 일탈이란게 보통 속임/구라질이 들어갈텐데 신뢰가 깨지는걸 좋아할 사람도 있을까?
창문에서 내려다볼때 진짜 ㅈㄴ 이쁨 와 지은이 이렇게 예뻣나
ㄹㅇ 헉함 ㅈㄴ이뻐서 ㅠ
3:46
작가분들이 인간관계 고수이신듯...
둘의 질긴 인연이 이렇게 마무리 되는구나
이 사이에 낀 소 힘줄이 드디어 빠진 기분
4:02 이런 말을 한다..?
상대를 자기 입맛대로 고치려들지않고
자신이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마음이 더 큰 사람이라
놓치면 진짜 후회할만한 상대임
I want you to know that
@@JaeyeonLee-m6t"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person"
@@user-dp3ei8vi6r 'you make me wanna be a better man'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의 잭 니콜슨 명대사죠
오롯이 혼자서도 그렇게 되야지.
"너" 때문이라는 이유라면 너무 의존적으로 느껴지니 안그래도 시도때도없이 다 맞춰주고 잘해주는 남자로써 매력이 무뎌지지.....
? 이 말은 이해가 안됨…
되게 아련하게 포장하는거... 드러운 기분
이쁜똥
확장판 가입하신거같은데 가입하면 영상이 몇분정도 되는거에요?
@@김병준-g5l 이번꺼는 9분 23초요
@@김병준-g5l많으면 3분에서 보통 1~2분 많아요
한 두씬 더 나오는거 같던데@@김병준-g5l
2:49 안경쓴친구분 웃참하는거 왤케 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안된다참아라 마음의소리가들리는거같닼ㅋㅋㅋㅋㅋ
서로 이성적으로 끌리지만 서로가 서로의 밑바닥을 알아서 만나지 못하는거지
ㅇㄱㄹㅇ
ㅇㅇ만나면 서로 구속해야되고 각자 남미새여미새라 못믿을거 아니까
ㅇㅇ 둘이 갈때까지 갔기 때문
이번 영상 지은이 넘 예쁨 ㅠㅠ
그냥 동현이랑 지은이는 언젠가 한번 만나고서 끝장 봐야 할 것 같음ㅇㅇ 그렇지 않고서야 누굴 만나도 서로 자꾸 생각날 것 같음 본능적으로 끌리는 게
심지어 지금 현남친은 찐따 출신 노잼기질 가지고 있음 ㅠㅠ 남친 친구들 꼬라지만 봐도.... 재미 없어서 금방 질릴 스타일
@@살구영상-i3f이사람뭐임 여기저기 대댓글에 전부 찐따티난다고 뭐라하고다니넼ㅋㅋㅋㅋㅋㅋㅋ
@@살구영상-i3f뭔 말인진 알겠는데 본인이 되게 찐따같음
@@살구영상-i3f자기혐오가 심하신 분이네 ㅋㅋ 찐따같은 모습 보면 본인 모습이 오버랩되서 막 화가나고 못참겠나요?
@@살구영상-i3f 전 진짜 찐따는 사람 급 나누는 님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ㅋㅋ
지은이가 옛사랑에 끌리고 흔들린 게 아니라. 동현이가 자기 아픈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고, 그래서 좋은 연애를 할 수 없다고 규정짓던 그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진석이가 자신에게 해줬듯이 “넌 좋은 사람이야.”라고 말해주고 싶었던 것 같네요.
짧대의 또 하나의 시즌이 끝나가는 군요. 하나씩 이야기를 마무리 짓네요. 이 아련함을 새로운 이야기까지 이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응원해요.
아우 좋은 사람인 것 같다고 남친 있는대 전화 하는 것도 싫다…
ㄹㅇ...이부분 빡침 그냥 삭제하고 정리하면되지 내 믿고있는 애인이 예전남친도아니고 섹파랑 저렇게 미련넘치는 통화했다 생각하면 진짜...ㅋㅋ 기가찬다
그래도 지은이 전보단 훨씬 성장함 ㅠㅠ 좋은 행동은 아니였지만 발전했슈
그래도 전에보단 낫다. 차라리 ㅅㅍ랑 전화하는건 머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척...잘 만나다 헤어지는 이별인 척..하나도 좋은사람 아닌데 저런식으로ㅋㅋ말하는거가 ㅇㅈ
그러네 ㅋㅋㅋㅋ 여친두고 다른 여자랑 자놓고 억울하다고 정치질 하는 남자인데 좋은 사람 ㅇㅈㄹ
어릴땐 예측 불가능한 사람한테 이상하게 끌리더라 서른이 넘어 나이를 먹다보면 이제는 그런 연애를 하기엔 나는 너가 아니어도 너무 신경쓸게 많고 생각할게 많아서 예측가능한 나를 편하게 해주는 연애가 하고 싶어
'좋은 사람이에요, 고마웠어요'
과거는 사라지지 않지만 묻을순 있다
묻어놓아도 때로는 제멋대로 뛰쳐나와 괴롭히겠지만..
간만에 심금 울리는 짧대,, 예측 가능한 사람, 사랑 받고 있음을 의심할 필요 없는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끔 만드는 사람.. 진짜 소중한 사람이다
여미새 남미새끼리 서로 끌린거고, 나이 먹으면서 인간관계 정리되면서 진지한 연애를 하고 싶게되고, 근데 썸을 즐견던 기억에 미적지근한 연애는 질리고
그래도 앞으로 나아갈려는 지은이 응원해
동현아 이제 정신 좀 차리자
정확한 요약 ㄷㄷㄷ
지은이 응원해 ㅋㅋㅋㅋㅋㅋ 캐릭터 과몰입 오졌다 실존인물인줄
연기 너무 리얼해서 실화같이 느껴짐…
진짜 둘 다 너무 현실 동현 현실 지은이 ... 캐릭터 동기화 오짐...
3:42 여기 정말 행복한 웃음 짓는 것 같음 미소가 환해서 더 예뻐보인다:)
3:39 현남친 같은 성격을 가진 남자를 만나야함 글고 현남친이 훨 잘생김🫶🏻
근데 현남친 친구들 너무 찐따들 같음... 남친도 착하기만 하고 금방 질릴 스타일이라ㅠㅜ
@@살구영상-i3f 취향 차이인 듯요.. 좋은 사람이 어떻고 친구들 성격이 어때서...😅
@@살구영상-i3f 이댓글만 몇개째 다시는겨.. 저런 진국인 사람 못만나서 뒤틀리셨나요
@@살구영상-i3f 친구들 귀엽기만한데 ㅎㅎㅎㅎ 많이 뒤틀렸나봄
현남친이 불쌍한거지 지은이도 적지않게 잘못을 많이 했으니까 착한사람은 제발 착한사람끼리 만났으면...ㅠㅜ
남친 친구들 진짜 순하고 착함 ㅋㅋㅋㅋ
뭐랄까 짧대는 심적으로 불안할 때 보면 더 와닿고 몰입이 잘 됨… 그러다 보면 힘든 걸 극복할 수 있게 되는 거 같고… 그래서 저는 힘들 때 마다 짧대 찾아가요 그래서 더욱 정이 가는 채널… 항상 감사해요 짧은대본
초딩 때 부터 보던 저는 곧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 ㅎㅎ
사랑은 타이밍이다
서로 남친 여친 생기고 어긋나면 그걸로 인연 끝이지
지은이두 좋은 사람 만나서 정상적인 연애했으면 좋겠당•••
그 상대인 정상적인 남자는 무슨 죄?
@@성이름-s5b1y 걍제바람인뎅용.
난 저런 바람 기질있는 여왕벌 싹 다 척살 당했으면..
그냥 제 바람입니다..
@@su2ds강제바람이 어딨어 ㅋㅋㅋㅋ
@@Seok0429 엥 ‘걍’ 제 바람이라고 쓴 건데욥ㅋㅋㅋㅋㅋ
착한남자보다 나쁜남자에게 끌리는건 사실이지만
지은이가 행복한 연애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 상대인 정상적인 남자는 무슨 죄?
@@성이름-s5b1y좀 그렇긴 해 근데 이미 사겼으니까 제발 좀 잘 했으면
@@성이름-s5b1y매력 없는 죄^^
@@user-qb6ei4jz8s
얘기하늗 수준 소름 ㄷㄷ
바람나면 상대방탓이 기본으로 깔려있네😊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 나도 이런 마음이 드는 상대를 만나고싶다 나부터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
정착은 해야하는데 정작 끌리진 않으니 연락 들키면 싸우고 둘 중 하나 지쳐서 이별하고 생각나니 끌리는 사람한테 찾아가는 돌고도는 엔딩임
앞뒤 모르고 정 줬더니 이미 안에는 다른 사람이 있는 연애라.. 힘들지 ㅎ
불쾌한데 이해가 가는…. 불쾌 보다는 마음이 아린게 더 큰 이 느낌… 제가 이상한건가요ㅠㅠㅠ 괜히 내가 울컥함
결국엔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 만난다는거..근데 그것도 운이 있어야 가능한일..
바람핀 남자한테 좋은 사람인거 같애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는 무슨 소리냐 대체..
자기한테는 좋은사람이지.
아님 본인한테도 좋은 사람이 아닌 걸
알고있음... 그걸 알아서 하는 말임
좋은 사람이라고 그냥 말 해주는거임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절대 만나선 안되고
이젠 만날수도 없으니 그냥 여지 남기는 그런 말이라 볼 수 있음...
내가 전남친한테 그랬음
진짜.....너무 공감된다...남자친구 친구가 너무 중요한사람...! 끼리끼리는 과학이니까 친구들을 보면 그 사람 됨됨이를 볼 수 있음..!
둘다 좀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지은아 이제는 사랑만 받고 살아
너가 나 같아서 마음이 너무 쓰였는데
다행이야
동현이한테는 절대로 돌아가지말구
너를 행복하게 해 줄 사람이 아니니까
와 보면서 기분 더러웠는데 다들 똑같이 느끼구나
둘이 무슨 열렬한 사랑한줄
여기서 안끝날것 같다..마지막에 '좋은 사람 이었다' 과거형이 아니고 '좋은 사람인것 같다'고 진행형이면서 진심이라면, 언젠간 끌려서 또 다시 찾을것 같다 둘다 다른 사람 만날려고 그렇게 노력했어도 결국 서로 생각나니까 지은이는 남친있어도 카톡본거고, 동현이도 남친있어도 카톡한게 걸림
동현이도 남친이 있었나요? ㅋㅋㅋㅋㅋㅋ
@@Theodore-r55문해력 실화야? 재미로 한거지?
@@서아무개-j3o 재미로 한거죠
짧대 조연출 시점에 동현게이 설정이 있었어서…
지은 저 말은 이용하기 좋다는 뜻인거임
젊을 때 많이 만나보는 것이 좋으나 상대에게 상처 주는 사람은 되지 마세요.
지은이랑 같은 상황에 있었던 적이 있어서,, 그리고 저도 왜 항상 나는 후회되는 관계만 만들까라는 생각때문에 괴로웠었는데,, 지은이가 정리하면서 자기가 못난 사람이였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저도 저의 목구멍에 걸린 생선가시가 정리된 기분이 들어서 되게 기분이,,, 좋아요,,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려구여. 이런 현실 20대 이야기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헤어진사람에게ㅡ좋은사람이에요=수고하셨습니다
불안한 연애 하다가
안정적으로 사랑받는 연애하니까
정말 편해요.. 지은이도 아마 이제 그런걸 느껴서 끊을 수 있던거같네여
정들었나봐.. 그냥 둘 다 더 나은사람 되는거 보고싶음
동현이배우님 연기 진짜 잘하심 눈빛 찌질한 말투 진짜 현실에 있을법한 여미새같음
(어쨌든 본인 업보로) 외톨이 된 지은에게 좋아해주고 걱정해주던 동현에게 고마웠다는 마음이 지은에게 들었던듯
거기까지면 다행이고 이제 앞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 할지 안할지는 지은 몫
4:48아 제발 그러지마라 진짜루
지은이 현남친은 뭔 죄냐 걍 동현이랑 둘이 사귀지 6:16 좋은 사람이라는 거 보면 둘이 딱 맞구먼
여.지 어장
아 동현이 크헉 압수
지은이 연애 시작했구나 드디어...
짧은대본은 볼때마다 여러생각이 들고 지나갔던 사람들이 생각나 묘한 기분을 들게 해주는것 같다
뭔 여미새 남미새들끼리 정분난걸 이렇게 세탁함
ㅇㄱㄹㅇㅋㅋ
세탁보다는 입체적인 스토리와 인물이 아닐까요?☺️ 누구든 시간이 지나면 성장을 하고 이전과는 또 다른 선택을 하게되곤 하니까요~
@@소크라테스배고프니 한명은 성장하는 그림을 보여주고 , 한명은 여전한 데 세탁하려는 느낌 ㅋㅋ
실제 인물도 아니고 극중 인물한테도 세탁이니 뭐니 이런 표현을 쓰는구나
여자는 한 남자만 바라보는 법
입장바꿔서 금방 사귄 남친이 옛날 한침대까지 올라갔는데 안사귄 여사친이랑 울컥하며 인사할거 생각하니 굉장히 열 받는군…
불안형? 이어도 안정형인 사람 만나면 마음이 너무 편안하고 좋더라구요..반대로 안정형이어도 회피형 만나면 너무 불안해져요..
예쁘다…… 진짜 예쁘게 만나라 지은이는 일전에 불안하고 결핍이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그 자리를 채워주는 거 같아서 보기 좋음
지은이가 좋은 사람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항상 좋지 않은 남자를 만나던 오랜 친구가 좋은 사람 만난 것처럼 "다행이다" 라는 말이 나왔네요. 지은이도 안정적인 사람이 될거에요
보통 우리가 관계를 쫑낼때 ‘너는 좋은사람이야’라고 하지 보고싶고 만나러갈때 잘 안하죠. 지은이가 좋은 사람이라고 한 건 여지를 남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동현이와의 완전한 정리의 시그널인 것 같다. 그래서 운거고, 그걸 동현이도 뻔히 알아 반응이 저런거고…
이전 독백에서 현남친을 통해 지은이가 ‘좋은 연애를 못했던건 그냥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어서’라고 깨닫는걸 보면 알수있음. 그래서 선배 좋은 사람이라는 말은 동현이 객관적으로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와 상관없이 내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불건강한 관계를 끊어내며 하는 말로 보인다..
아이러니하게 저 말로써 동현이가 아닌 지은이가 비로소 변할 수 있게 되는것 아닐까. 아직은 갈길이 멀겠지만
좋은 사람은 책임질 줄 아는 사람임
30이 넘고보니 지나간 불타는 사랑들 사이에 너무 잔잔해서 호수같아 기억조차 남지않던 사람들이 아, 그게 진짜 사랑이었구나. 화려한 드라마가 꼭 해피엔딩이거나 날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었구나 라는걸 깨달았어요.
그당시에는 너무도 고요해서 적적한 그 관계가 너무 재미없고 끌림도없었는데 너무 일상속에서 나에게 다 맞춰주던 사람들이라 너무 편해서 이기적인 마음으로 널 사랑하지않는거같아 라며 다 떠나보냈었는데.
지금쯤 그 사람들은 자기만큼 사랑을 받을줄알고 베푸는 이들을 만나 행복해졌겠죠?
아직도 철들지않은 32살은 아직도 사랑을 배워야하나봐요. 😢
그냥 너는 도파민이 좋은거임. 얼빠인거고. 아마 평생 좋은남자 못만날듯
서른넘으면 여자가 바뀌는 이유 ㅋㅋ
착하고 평범한 남자들 물고가지 마라 제발~
아시댕 .. 나는 선배는 좋은 사람인것같애라고도 할수없는 놈 만났었다
나도 좋은 사람이랑 연애하고싶다 나한테 너는 나를 좋은 사람이 되고싶게 만들어 라고 말하는 남자랑 연애하고싶다
다정하게 해달라는 말한마디에 바꾸려들지말라고 하는놈 말고..
그런놈도사랑했다 ㅜ 지금도 보고싶고 ㅜㅜ
솔직히 둘 다 정말 싫지만 찔리네
서로 착한사람은 되고싶고 여지는 주고 싶고...
동현이랑 또 야랄나는줄 알고 식겁했네
뭔가 짠하게 포장한거 같지만 그 내면속에 감정이 잘드러나서 울컥했다. 그리고 지은이도 이제 좋은연애 했으면 좋겠다
남친 친구들 너무 귀엽다 ㅠㅠ
지은아 진짜 괜찮은 남자다 놓치지 말고 안정적으로 사랑 받고 서로 믿으면서 예쁘게 만나 제발
4:40
있을때 잘하자
여지 주지 말자
오해하게 하지 말자
그래도 하고싶은말 하고 끝내는 모습이 마냥 나쁘게 느껴지진 않는다
아 왜이랗게 코가 찡하냐 나도 쓰레기같은 연애 말고 편안 안정감있는 연애하고싶다. 좋은 사람 돠어야지
나도
동현이던 지은이던 누구를 사귀던 상대가 아까울 것 같다. 마지막 전화하다가 아련하게 포장하는 것 자체가 더럽당...ㄷㄷㄷ
저거 저번에 카페 자영업자 분이랑 밥먹다가 전화받으러 간 거구나... 그래서 영화 얘기 뭔 얘기 다 해놓고 그냥 헤어진 거였네
아헐?ㅋㅋ
확장판 봤는데 그거 아니긴 해요... ㅠㅠ
@@성이름-v1h4z 다행?이?네요..
서로비슷해서 서로끌렸고 서로비슷해서 멀어졌음 ,지은이랑 동현이는 담배같은 사랑인듯. 안좋은걸 알고 있는데 계속생각나는. 끊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찾게되고, 이번편은 씁쓸하네요.
연기 구멍이 없다.. 지은님도 잘하시는데 동현역 하시는 분 너무 잘하심👍🏻
근데 저런애들은..정착할 남자로 만족 못함..내 친구중에 남친이랑 자놓고 울면서 전화온 친구도 있었음.. 썸타던 남자 생각난다고 어떡하냐고 ㅋㅋㅋ 아..불만족이라 그런..건가..ㅎ.. 암튼 남친있어도 저럼. 그 끈을 놓지를 않더러 그 남자를 재미없어함. 딱 지은이임 말은 저렇게 한번 끊어낼지 몰라도 계속 저 분위기 갖고감. 그러면서 나중엔 짱친이라느니 가족이라느니 이런 프레임 씌우면서 남친있어도 저러고 놈.
5:10 저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것 부터 동현이는 나랑 레벨이 확실히 다르구만 ㅎㅎㅎ
내가 들었던, '잘 지내요'도 저런거였었을까..
지은이 너무 잘됐다ㅠㅠ
저런 연애하면 최고일것 같아요. 서로 의심이나 걱정할 필요도 없고 서로가 서로에게 안정감을 주는 사람을 만난다는게 큰 축복인것 같네요ㅎ❤
5:22 아 진짜 싫어…
방금 막✨ 짧대 보고싶다 생각했는데 저녁🍴 먹고 오니까 업로드 됐잖아 완전 럭키비키잖아🍀
최고운배우님 연기 진짜 잘하시는듯 현실에선 동현이같은 남자 만나면 인생 망함 여러분 진석이 같은 남자 만나세요 제발루!
지은이 제발 정신차리길 항상 응원했는데 드디어... 진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와 냠자배우분 연기 개쩐다
좋은사람이되고싶게만드는사람이 진짜 좋은사람😊
올만에 힐링되네요. 저게 성장인거죠 미숙했던 내가 성숙해져가는 과정. 대부분이 저러지않을까요. 인간이란 평생 그렇게
5:46 쿨찐 씨뽈럼
모두들 나에게 좋은 사람이라 칭해줬다. 너 또한.
그러나 널 만족 시키지 못하고 널 헷갈리게 만들어서
결국 너를 몇 번이나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 나는
너에겐 영영 나쁜 사람이다.
더 좋은 사람 말고 너 좋은 사람 만나라
받고 싶은 사람 말고 주고 싶은 사람.
나는 아무래도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미안하다. 오늘 괜히 또 생각이 나서
끄적이는 푸념이다. 누가 뭐래도
너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다. 이었다. 일 것이다.
좋은 연애를 못했던건 그냥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여서 였구나.
지은이가 저렇게 행복하게 지내는게 보기 너무 좋다. 안정적인 연애 하면 너무 좋음 👾
마음이 찢어질듯 아파도 우린 다시 마음의 싹을 틔워야한다. 틔운적 없던 것처럼..
남친 친구들 술 한두모금 밖에 안 먹고
남잔데 카페가서 놀고 예의있고..
남친도 너무 다정하고 투명하구.. 진짜 좋은 사람이어서 지은이한텐 아깝네
남 남친 뺏고 흘리고 다니던앤데
근데 지은이 같은 사람은 평생 저럴듯 착한남친 돔황챠😂
지은이 편하게 웃는 게 너모 예쁘다 계속 이렇게 스스로 좋은 관계 잘 챙겼으면 ㅎㅎ
남자가 여자한테 여자가 남자한테 하는 구애활동을 펼치는행위가 남미새 여미새라고할수있는가…..연애방식의 차이이고 둘사이의 미묘한감정을 묘하게 표현하는 게 짧댓의 매력인거같음!!
정상적인 구애활동이 아니라서 남미새 여미새로 구분함
07:28 문 세게 안닫히게 살짝 잡아주는 동현의 디테일, 그걸 카메라를 같이 흔들거리며 담는 디테일, 미쳤다
방생하지말고 둘이 결혼하자
ㄹㅇ ㅋㅋㅋ
경험 또는 간접경험애서 오는 감정선들의 맥락이 심각하게 와닿네요.. 진짜 영상을
잘 만드시고 하시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