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하고싶은말 하러 왔어요. 저는 여태 제가 좋아하는게 뭐고 싫어하는게 뭔지도 잘 모르는 애매하고 흐릿한 인간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누가 저한테 말하더라구요. 당신은 호불호가 뚜렷한거같다고. 누가 정의해줘야 찾을수 있는 자아도 있는것같습니다. 20해 넘게 혼자 나를 관찰하고, 성찰했지만 나 스스로 발견하지 못한걸 누가 정의해주기도해요. 싱어게인1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승윤님의 존재를 모르는채로 봤어요. 호기심이 생기는 가수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신은 그걸 애매하다고 하더라구요. 나를 잘 모를땐 남이 말해주는게 맞을때도 있어요. 싱어게인에 나가서, 당신은 대단한 가수라고 들은게 맞는것처럼요. 방 밖에 나와서 더 다양하게 자기 자신을 정의해볼수 있는거... 재밌는거같아요. 지금의 승윤님은 어떤지몰라도 과거의 당신에게는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이 채널에 올려 있는 승윤님의 노래 다 들어보고 이 글을 남긴다 오 마이 연앤 승윤 이렇게 퀄리티 높은 곡들을 만들어줘 찐으로 고마워요~~ 내가 이승윤을 아니 한국이 아니 세계가 아니 우주가 알지도 모르고 있을때 마이 연앤 승윤께서는 우리가 듣고 기절할 이런 곡 들을 만들어 이미 불러놨단 것에 박수와 경외를 보내며 이런 천제적인 사람들을 위해 시급히 만들어 져야 할 상이 노벨 써비스 즉 노벨 봉사상이다 그 상이 만들어 지면 울 연앤 승윤님이 꼭 첫번째로 수상해야 할 것이다 내 마음 속에서 이미 수상자인 승윤님 알게된 그 순간부터 늘 응원 하고 있으니 노래로 만수 무강 하길... 애정 합니다 배아픈 팬~~♡♡
그러게 댓글들 보니까 깨달은 건데 나도 처음엔 그냥 사람 자체가 매력있어서 좋아했구나 그래서 30호 본체가 누군지 검색해봤고 그게 ‘이승윤’이라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됐는데, 그렇게 찾아봤을 때 노래가 그저 그랬다면 그냥 그렇게 잊고 싱어게인에서 잠깐 봤던 그 매력있던 그 사람 정도로만 기억했겠지 근데 여태까지 만들어놓은 행적들이 너무 멋있어서 한 곡 한 곡 자꾸 듣다보니 지금은 그냥 이승윤의 음악이 없으면 안될 지경까지 와버렸다 지난 두 달간 하루도 이승윤 음악 안 들은 날이 없는 것 같아 하 이제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이야
인문학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가사를 쓰는 승윤님 깊이에 또 반해요~ 승윤님 자작곡을 매일매일 쉼없이 들으면서 가볍지 않은 가사들의 깊이에 늘 반하고 반합니다. 노래를 끝까지 사랑하고 포기하지 않아 주셔서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만수무강하세요..그래서 더 아름다운 곡 많이 들려주세요. 그 언제까지나 승윤님 노래를 들을 아낄 준비가 되어있으니깐요~❤
오늘 이 곡을 다시 파먹었는데요, 이 곡의 배경이 밤이란걸 갑자기 깨달았어요(극히 개인적인 감상) '그림자'위로여서 당연히 낮인줄 알았는데 첫줄 '뿌연 달빛에 날갤 잃은'의 달빛이 무슨의미인가 생각해보니까 사람들이 다 가버린 고요한 밤에 말라버린 잿빛나무와 꽃잎 몇개잃은 꽃이 둘만의 대화를 하며 서로 위로하고 있는 장면이 그려지는거에요 달빛에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걸 수도 있고, 혹은 또다시 내일 다시 낮이오면 그림자가 지겠지만 우리 다시는 그림자에 져서 주눅들지말자 그냥 감상평 일기장에 쓰려다가 여기다 댓글하나라도 더하려고 써봤어요ㅋㅋㅋㅋ 신곡 들을 때마다 매번 새롭게 들려서 아직은 버틸만합니다만 그래도 신곡 소취소취 1집 재발매 소취소취💙
요 며칠 나의 최애곡~!!(최애곡이 계속 바뀌는 관계로^^;;) 승윤님은 곡해석을 해주시기보다 듣는이에게 맡기겠다 하셨지만 이 노래는 이 가사를 만들. 때 상황에대해 들으니 더 잘이해가 되었어요~커다랗고 오래된 고목아래 작게 핀 꽃들과 대화를 나누는듯것 같아서 넘 귀엽고 좋아요~그녀라는 표현을 이제 안하시겠다하셨으니 이 귀여운 노래를 어떻게 가사를 변형하실지 기대가됩니다!^^
어느 유트브 영상에서 승윤님 앳된 모습으로 이노래 하는거 봤는데.. 몸도 가볍게 흠칫 흠칫 하면서 귀엽던데.. 경쾌하고 노래 좋네요~ 먼 들 안 좋겠었요 승윤님 곡 다 좋와요~ 요즘 승윤님 노래에 11번가 광고 많이 나오네요 승윤님 대박 나서 건물주 주인되세요 그래서 음악도 맘껏 하길🙏🙏
그림자 위로/이승윤 뿌연 달빛에 날개를 잃은 그녀는 두눈을 감은채 노래를 불렀지 에이~나는 아무것도 아닌 나무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숨겨진 꽃인가봐 그는 잿빛의 고개를 들어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지 에이~너는 아무것도 아닌 나의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다가온 꽃인가봐 그림자는 너를 가리고 있지만 그림자는 너를 가질 수 없단 걸 잊지마 거친 걸음으로 거리 위를 걷는 바람들은 숨을 쉬지 않네 나는 멋진 모습으로 걷진 못하지만 너 나와 함께 숨을 쉬어 줄래 이젠 그림자 위로~하하~~하하 이젠 그 그림자 속에~ 하하~~하하 뿌연 달빛에 날개를 잃은 그녀는 두눈을 감지않고 노래를 불렀지 에이~ 나는 나무곁이 아닌 너의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심겨진 꽃인가봐 그림자는 우릴 가리고 있지만 그림자는 우릴 가질 수 없단 걸 잊지마 거친 걸음으로 거리 위를 걷는 바람들은 숨을 쉬지 않네 나는 멋진 모습으로 걷진 못하지만 우린 이제 함께 숨을 쉬어볼까 이젠 그림자 위로~하하~~하하 이젠 그 그림자 속에~ 하하~~하하 쉿! 우릴 위해 건배 (하지만 난 곤드레) 취하지 않아 언제 (넘어질지 모르는데) 망설임을 끝내 (내게 손을 건네) 뭘 그렇게 자꾸 겁내(우린 멋지게 해낼텐데) 이젠 그림자 위로~하하~~하하 이젠 그 그림자 속에~ 하하~~하하
맞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올려봅니다,,ㅎ - 그림자 위로/이승윤 뿌연 달빛에 날갤 잃은 그녀는 눈을 감은채 노래를 불렀지 에이 나는 아무것도 아닌 나무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숨겨진 꽃인가 봐 그는 잿빛의 고갤 들어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지 에이 너는 아무것도 아닌 나의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다가온 꽃인가 봐 그림자는 너를 가리고 있지만 그림자는 너를 가질 수 없단 걸 잊지마 거친 걸음으로 거리 위를 걷는 바람들은 숨을 쉬지 않네 나는 멋진 모습으로 걷진 못하지만 너 나와 함께 숨을 쉬어줄래 이제 그림자 위로 이젠 그 그림자 속에 뿌연 달빛에 날갤 잃은 그녀는 눈을 감지 않고 노래를 불렀지 에이 나는 아무 곁이 아닌 너의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심겨진 꽃인가 봐 그림자는 우릴 가리고 있지만 그림자는 우릴 가질 수 없단 걸 잊지마 거친 걸음으로 거리 위를 걷는 바람들은 숨을 쉬지 않네 나는 멋진 모습으로 걷진 못하지만 우리 이제 함께 숨을 쉬어볼까 이제 그림자 위로 이젠 그 그림자 속에 쉿 우릴 위해 건배(하지만 난 곤드레) 취하지 않아 언제(넘어질지 모르는데) 망설임을 끝내(내게 손을 건네) 뭘 그렇게 자꾸 겁내(우린 멋지게 해낼텐데) 이제 그림자 위로 이젠 그 그림자 속에
그림자 위로 뿌연 달빛에 날갤 잃은 그녀는 눈을 감은 채 노래를 불렀지 나는 아무것도 아닌 나무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숨겨진 꽃인가봐 그는 잿빛의 고갤 들어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지 너는 아무것도 아닌 나의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다가온 꽃인가봐 그림자는 너를 가리고 있지만 그림자는 너를 가질 수 없단 걸 잊지마 거친 걸음으로 거리 위를 걷는 바람들은 숨을 쉬지 않네 난 멋진 모습으로 걷진 못하지만 너 나와 함께 숨을 쉬어줄래 이젠 그림자 위로 이젠 그 그림자 속에 뿌연 달빛에 날갤 잃은 그녀는 눈을 감지않고 노래를 불렀지 나는 나무 곁이 아닌 너의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심겨진 꽃인가봐 그림자는 우릴 가리고 있지만 그림자는 우릴 가질 수 없단 걸 잊지마 거친 걸음으로 거리 위를 걷는 바람들은 숨을 쉬지 않네 난 멋진 모습으로 걷진 못하지만 우리 이제 함께 숨을 쉬어볼까 이젠 그림자 위로 이젠 그 그림자 속에 우릴 위해 건배 (하지만 난 곤드레) 취하지 않아 언제 (넘어질지 모르는데) 망설임을 끝내 (내게 손을 건네) 뭘 그렇게 자꾸 겁네 (우린 멋지게 해낼텐데) 이젠 그림자 위로 이젠 그 그림자 속에
그냥 제가 하고싶은말 하러 왔어요.
저는 여태 제가 좋아하는게 뭐고 싫어하는게 뭔지도 잘 모르는 애매하고 흐릿한 인간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누가 저한테 말하더라구요. 당신은 호불호가 뚜렷한거같다고.
누가 정의해줘야 찾을수 있는 자아도 있는것같습니다.
20해 넘게 혼자 나를 관찰하고, 성찰했지만
나 스스로 발견하지 못한걸 누가 정의해주기도해요.
싱어게인1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승윤님의 존재를 모르는채로 봤어요.
호기심이 생기는 가수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신은 그걸 애매하다고 하더라구요.
나를 잘 모를땐 남이 말해주는게 맞을때도 있어요.
싱어게인에 나가서, 당신은 대단한 가수라고 들은게 맞는것처럼요.
방 밖에 나와서 더 다양하게 자기 자신을 정의해볼수 있는거...
재밌는거같아요.
지금의 승윤님은 어떤지몰라도 과거의 당신에게는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요즘 이노래 너무 좋아요~~대체 언제쯤 내실건지...그냥 그대로 다시 내시면 안될까요? ㅎㅎ 너무 좋은데...
이 채널에 올려 있는
승윤님의 노래 다 들어보고 이 글을 남긴다
오 마이 연앤 승윤
이렇게 퀄리티 높은
곡들을 만들어줘
찐으로 고마워요~~
내가 이승윤을
아니 한국이
아니 세계가
아니 우주가
알지도 모르고 있을때
마이 연앤 승윤께서는
우리가 듣고 기절할
이런 곡 들을 만들어
이미 불러놨단 것에
박수와 경외를 보내며 이런 천제적인 사람들을 위해 시급히 만들어 져야 할 상이 노벨 써비스
즉 노벨 봉사상이다
그 상이 만들어 지면
울 연앤 승윤님이 꼭 첫번째로 수상해야
할 것이다
내 마음 속에서 이미 수상자인 승윤님
알게된 그 순간부터
늘 응원 하고 있으니 노래로 만수 무강 하길...
애정 합니다
배아픈 팬~~♡♡
1집 앨범은 KBS 레코드대장 안감독님께 리마스터링 부탁드려서 이 목소리 그대로 음질만 향상된 음반 내주면 안될까요???
처음 들어보는 노래들이 하나 둘 나오네요
승윤님 작사 작곡 노래 부자넹
승윤님 정말 하나같이 명곡이넹
승윤님 응원해용👍👍👍👍👍💓
노래가 진짜 너무 좋네요~가요와는 거리가 먼 나였는데~이승윤님 노래 처음 듣고 매일 듣고있습니다 너무 고마워요~광고도 스킵 안하고 다 보고 있어요~^^ 진부하지만 ㅎㅎ고마워요~
화가날때나 마음의 진정이필요할때, 위로가 필요할때 유튜브로 들어와 승윤님의 무얼훔치지 앨범의 노래들을 들어요 그러면 이상하게 마음이 진정이 되네요 언젠간 꼭 앨범으로 나오겠죠? 좋은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Congratulations to have reached 100K subscribers!! The Best is yet to come!! Bravo LSY!! You Are The Best!! 🎉🎉🎉🎊🎊🎊
이노래 라이브 언제 들을수 있을까요??? 목소리에 묻어나는 그당시 개구진 혈기가 느껴져 넘나 좋다능~~~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1집 나중에 다시 내시더라고 여기 남겨둔 원버전은 꼭 살려주세요 내리지말고!!!
이때의 감성 이때의 이승윤 목소리 참 좋습니다 오래오래 듣고 싶어요
저도요 이시기때 감성과 목소리 너무좋아요
저도요
저두요~~
저두요👋
노래가사가 말 그대로 위로투성이입니다
부분적인 생각이어도 이렇게 잘 맞는단 것이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멜로디에 맞춰 가사를 읆조리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들은 듯 힘이 되어요
음악을 해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되어 행운이에요. 사랑해요~
충격에 빠졌다.
헉~~
와~~
헐~~
입을 틀어 막고 들었다.
이게 뭐냐?
우와~~
이런 음악하는 사람이었구나.
와~~
계속 유투브만 돌려듣기 힘들어요 빨리 음원 내주세요 현기증나요
그러게 댓글들 보니까 깨달은 건데 나도 처음엔 그냥 사람 자체가 매력있어서 좋아했구나 그래서 30호 본체가 누군지 검색해봤고 그게 ‘이승윤’이라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됐는데, 그렇게 찾아봤을 때 노래가 그저 그랬다면 그냥 그렇게 잊고 싱어게인에서 잠깐 봤던 그 매력있던 그 사람 정도로만 기억했겠지 근데 여태까지 만들어놓은 행적들이 너무 멋있어서 한 곡 한 곡 자꾸 듣다보니 지금은 그냥 이승윤의 음악이 없으면 안될 지경까지 와버렸다 지난 두 달간 하루도 이승윤 음악 안 들은 날이 없는 것 같아 하 이제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이야
어머 너무 격공합니다. 그냥 잠깐 반짝했을텐데 그러기엔 승윤님 발자취가 너무 빛나고 있었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치뱅보고 찾아봤다가 늪에 빠져서 허우적...
맞아요. 이젠 이승윤 그리고 이승윤의 음악
이 두가지가 없으면 안되요.ㅠㅠ
공감합니다!!
블랙홀...
저랑 같은 행적이시네요. 무미건조했던 내 인생이 이승윤이라는 음악인으로 충만합니다.
이승윤에게 다가온 그대는 누굴까? 아무도 모르게 심겨진 꽃인가봐^^ 그림자는 우릴 가리고 있지만 그림자는 우릴 가질 수 없는 걸 잊지마!!!! 우리 이제 함께 숨을 쉬어 볼까? 노랫말이 정말 예술이다. 철학이 있는 시!!!!
아침에 눈 뜨면 해내고 샆고 해내고 싶은 순간들에 마음껏 젖어들길 바라! 쎄져라!
#음악인_이승윤_생일축하해
#happy_seungyoon_day
오늘은 이승윤채널 노래 전곡 듣기 시작_!
이젠~~~~~~~~~~~그대의 위로들이 섞인 음악들을 들으며 오후도 힘냅니다!!^-^
모든 곡들 속 이보게님 위로에 오늘도 버팁니다♡
이 음반의 모든 곡들을 이때의 이승윤을 애정해요
이 노래들은 나를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이끌어주었어요
그림자 위로 는 나에게 용기를 주는 노래^^
여태까지 이노래를 왜 대충 넘겼을까요?ㅠㅠ 오늘은 이노래가 왜이렇게 좋을까요? 이어폰을 꽂고 들어서일까요?
1집 정말 명반이었네요 버릴 곡이 없어요
하나같이 신선함 한가득이에요
저 승윤님 1집 제대로 듣고싶어서 유투브 프리미엄 가입했네요 ㅎ 꼭꼭꼭 1집 음원 꼭꼭꼭 다시 내주세요♡♡♡
요새 이명쾌한 곡으로 하루시작.하루죙일 작업내내 듣게되네요.
승윤님 곡중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곡😇🥰🥳💕💖💟💯
예쁘고 깔꼼한 목소리,코러스 인트로연주, 가사,
타영상에는 알라리깡숑한모션까지 깜찍이 포인트보는 재미가 있어서 그분걸로보다 찾아왔는데, 우리님유튜브엔 춤영상이 안깔려서 아쉽네요~ ㅎㅎ사랑한데이
방구석에서 영혼을 진심 음악에 올인하셨군요 신선하고 시적인 독창적 색깔 감성과 따뜻함을 녹여내 귀호강 다 좋아 소중해 널리널리 울려 퍼지길 국민송되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멋진아티스트 LSY땡큐
음원이 안나와서 여기와서 노래듣고갑니다.
바쁘셔서 음원내시기 힘드시겠지만, 천천히 준비하셔서 멋진곡 부탁드립니다.
항상 홧팅하세요!
팬들이 항상 응원하고있다는거 잊지마세요^^
어제 오늘은 그림자위로에 갇힘
날마다 최애노래가 달라지고
날마다 가사 파먹기 하느라 정신없고
듣다보면 시간이 훅훅가고
밤마다 잠도 못자고
다크서클 생길판
행복한 투정이지만 책임져 이승윤!!
평생 음악해야줘야해!!
완전동감
날마다 최애노래가 달라지고~ 완전 공감이요~ 오늘의 노래 '그림자 위로'
날마다 가사 파먹기!! 찐공감해요
인문학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가사를 쓰는 승윤님 깊이에 또 반해요~ 승윤님 자작곡을 매일매일 쉼없이 들으면서 가볍지 않은 가사들의 깊이에 늘 반하고 반합니다.
노래를 끝까지 사랑하고 포기하지 않아 주셔서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만수무강하세요..그래서 더 아름다운 곡 많이 들려주세요.
그 언제까지나 승윤님 노래를 들을 아낄 준비가 되어있으니깐요~❤
이승윤 블랙홀에서 길을 잃은 1인.. 노래의 강력한 중력에 빠져 나올 수 없으니., 그림자 같이 계속 따라다니며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팬이나 해야겠어요~^^~!
네 저도 팬이 되어 그를 위로 하고싶군요.
승윤님 노래영상은 승윤님 유튜브채널에서 보고
영상 볼때마다 광고는 끝까지 감상하는 중
오늘 이 곡을 다시 파먹었는데요,
이 곡의 배경이 밤이란걸 갑자기 깨달았어요(극히 개인적인 감상) '그림자'위로여서 당연히 낮인줄 알았는데 첫줄 '뿌연 달빛에 날갤 잃은'의 달빛이 무슨의미인가 생각해보니까 사람들이 다 가버린 고요한 밤에 말라버린 잿빛나무와 꽃잎 몇개잃은 꽃이 둘만의 대화를 하며 서로 위로하고 있는 장면이 그려지는거에요 달빛에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걸 수도 있고, 혹은 또다시 내일 다시 낮이오면 그림자가 지겠지만 우리 다시는 그림자에 져서 주눅들지말자
그냥 감상평 일기장에 쓰려다가 여기다 댓글하나라도 더하려고 써봤어요ㅋㅋㅋㅋ
신곡 들을 때마다 매번 새롭게 들려서 아직은 버틸만합니다만 그래도 신곡 소취소취 1집 재발매 소취소취💙
난 멋진 모습으로 걷진 못하지만 넌 나와 함께 숨을 쉬어줄래 이승윤 노래가 나에겐 이런 의미
1집은 정말 하나하나 버릴게 없는 명반 망설임을 끝내고 다시 들고 그날까지 존버
오늘도 멋진걸음으로 거릴걸으며 승윤과함께 숨을쉬어볼까 호호~~~
이 곡도 공연장에서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어요 우리 언제 만나나요
이시대의 우리모두에게 꼭 필요한 마음속의 보석하나씩 선물받은 느낌입니다.너무소중해서 심장속에 꼬꼭 숨겨둬야겠어요.감사해요 진심으로...
승윤님 노래는
들을 때 마다
새로운 감동을 느끼게
되네요
각 노래마다 표현되는
감정과 음색들에 💎감탄하게 되요
듣고 나면~
''와~~정말 노래 잘하네~~''
하고 독백을 하게 하네요~~~~🦋🦋
완전 공감 이예요 정말! 그래서 오랫동안 여운에 남아요
무얼 훔치지 앨범 다시 내주세요~~~
지금의 능숙한 이승윤과 5년 전의 앳된 목소리를 다시 들으면 을매나 기쁜지요..홀홀
이 앨범 영상들은 재발매되어도 절대로 지우면 안됩니다.. 소듕..💙
2016년 6월 16일 앨범 나온지 5주년 축하드립니다
우리에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월 듣다가 알고리즘 소개로 들어왔는데 같은 가수가 맞나 싶을 만큼 신선하고 예쁜 노래의 주인공이네요 이런 분위기의 노래도 넘 잘 소화하시네요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림자는 우릴 가리고 있지만
그림자는 우릴 가질 수 없단걸 잊지마
어려운 시기에 있는 분들 이말 잊지 마시고 부디 힘내시길 바래봅니다
일기쓰면서 들어야지 하고 1집 듣기 시작했는데 일기는 무슨 또 감탄하고 생각하고 공감하다가 일기 못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하게 비쥐엠처럼 듣는 음악이 아니라서 좋은데 ㅋㅋㅋㅋㅋ 내 할일은 언제해?
저두여😂 항상..ㅋㅋㅋ
와우~~ 콘서트 후에 찾아 보고 듣고 있는데 그림자위로는 첨 듣게 되었네요. ㅠ 왜 이제야 들었을까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3집에는 수록해 주셨음 합니다. 승윤님 노래들은 듣는 곡마다 다 좋아요. 가사들이 귀애 쏙 쏙 들어 옵니다.
가사 넘 👌 사람들한테 자꾸 소개하네요 ^^저만 듣기 아까워서요
승윤님 노래가 너무 좋아서 처음으로
댓글까지 쓰고 돌아다니는 50대입니다
여기 보면 70대 80대도 계신다는 댓글보고
너무 위로가 됩니다
저도 왠지 70세 80세가 되어도
승윤님 팬으로 살아가고 있을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돋보기쓰고 글 읽기도 피곤했는데, 승윤님 음악으로 산문시를 듣는것 같아서 즐기고 있는 1인입니다.(60세)
ㅎㅎ~~
난 칠순~^^
가사와 곡에 빠져서 사는 60입니다.
@@myoya209 아 부러워요. 2곳이나 취소가 되어 머리속이 멍합니다.
@@모나코-p4x팬카페 가입하고싶은데 방법을 몰라요
오~~이 노래 듣고보니 사랑노래 시리즈에 드는군요.
허튼소리,
굳이 진부하자면,
그림자위로,
위 세노래는 풋풋하고 싱그러운 첫사랑이 느껴지는 행복한 사랑노래 3부작이군요.
참으로 멋집니다.
이노래는 왜 요즘 안부르시는지...너무 좋은데...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노래~새로운 음원으로 어떻게 나올지 몹시 궁금
매일 이승윤노랠들으니 전혀 관심없었던 남편도 이노래가 최애곡이 되었어요ㅋ
신랑 좋아하는 노래중 한곡으로 자리매김해습니다😊
빨리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위로되는 곡 넘 좋아요!!
그림자를 볼 때마다 이 노래가 생각나서 위로가 될 것 같아요.
숨을 한번 크게 쉬고 이제 망설임을 끝내고 눈을 뜨고 노래를 불러야 겠어요.
숨은 명곡 이네요
이제서야 알아서 요즘 여기서 살아요
들을때마다 좋아요가 달라요~오늘은 요곡 내일은 저곡~~
오늘밤도 잠 부족할듯
마인 듣다 예술이야 듣다 위아도 듣고 망고쉐이크에 달참예도 꼭 한번은 들어야하고 그림자위로 아~ 이 목소리도 리듬도 너무좋아 그래도 날은 새지말아야지
음악도 신나고 가사도 좋고 매일매일 듣고 있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자유로움이 더 좋습니다. 가내수공업이라 낮추지 말고 이대로 음반 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들 주 싶
다음 앨범은
그림자 위로 였음 좋겠다는
갠적인 생각~~
무얼 훔치지 첨
듣고 눈물을 훔쳤지
승윤님 1집 노래들 너무 청량하고풋풋한데 음원 내리셨다는게 안타깝네요
다시 올려주심 좋겠어요
요 며칠 나의 최애곡~!!(최애곡이 계속 바뀌는 관계로^^;;) 승윤님은 곡해석을 해주시기보다 듣는이에게 맡기겠다 하셨지만 이 노래는 이 가사를 만들. 때 상황에대해 들으니 더 잘이해가 되었어요~커다랗고 오래된 고목아래 작게 핀 꽃들과 대화를 나누는듯것 같아서 넘 귀엽고 좋아요~그녀라는 표현을 이제 안하시겠다하셨으니 이 귀여운 노래를 어떻게 가사를 변형하실지 기대가됩니다!^^
큰 나무 밑에 핀 작은 풀꽃을 보고 지은 노래라고 말씀하신 거 들은 거 같아요.
사물이나 풍경을 바라보는 그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이 명곡의 비결인듯하네요.
오늘은 명반듣다가
예전 1집때 목소리가
듣고싶어져 듣고갑니다!
최고네요! 이런 뮤지션을 알게 된 난 행운아
이제 평생 음악 하시겠죠.
넘 잘됐어요.
우리도 계속 이승윤님을 볼 수 있게 되어서요.
당신의 모들걸 사랑합니다.💕
그림자라 못가진다.......시인 이승윤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저절로 발걸음이 경쾌해지는 느낌
무흠 6주년 축하드려요
절대 가볍지않고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은
나만의 생각을
잘 지어낼 수 있는
능력자 ~~
앞으로 이런 능력자들이
세상을 그리고 움직이고
만들어가는 힘이 될거에요
결코 쉽게 얻은 것이
아니라 고뇌의 흔적과 함께
달궈낸 좋은 에너지를 그대로
녹여내는 음악이라
감사해요 ~~
최고♡ 또 듣고 싶어서 왔어요!
땀을 훔치며ㅋ
버스에서 듣고있네요
이미 마음을 훔친뒤라
파도파도 무한정이네요 모든곡들이 살아있어서 감사해요
계속 듣습니다~ 즐겁네요
얼른 단독 콘서트 하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이승윤을 알고부터 악기 소리에 귀기울이게된다.
백뮤직이 어느하나 허튼게 없다. 전주나 후주에도 멋이 잔뜩 들어있고 가사는 사색하게 만들고...
이시대 최고로 멋진 예술가. 노래하는 피카소.
뭘 그렇게 겁내. 이젠
난 이노래가 너무 좋아. 리듬도 가사도 멜로디도 환상의 조합이야. 아 좋다^^
가사 😍😍너무 로맨틱하잖아요!! 😭😭쓰잘데기 없는 질투. 희망 섞인 이 사랑 고백. 가사 천재!! 가사 옮겨적다가 이 남자한테 또 반함.
어느 유트브 영상에서 승윤님 앳된 모습으로 이노래 하는거 봤는데.. 몸도 가볍게 흠칫 흠칫 하면서 귀엽던데.. 경쾌하고 노래 좋네요~ 먼 들 안 좋겠었요 승윤님 곡 다 좋와요~ 요즘 승윤님 노래에 11번가 광고 많이 나오네요 승윤님 대박 나서 건물주 주인되세요 그래서 음악도 맘껏 하길🙏🙏
오늘은 이 노래가 맴도네요…
그림자 위로~
처음엔 그림자가 건네주는 위로(consolation) 인 줄 알았어요~
일년 내내 승윤님 노래에 위로받고 갑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닌 나무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숨겨진 꽃인가봐..아무도 모르게 피어있던 꽃을 이제서야 걸음을 멈추고 바라봐서 미안하고 미안해요..승윤님의 음악을 통해 삶이 좀더 풍요로워짐에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진심감사해요🙏
유툽 채널 휴면계정으로 만들까봐 부랴부랴 1집 곡들 들으러 왔어요.
알고보면 마켓팅의 귀재인건가? 홈쇼핑 마감임박 소리에 부랴부랴 결제하는 심정으로다가...
역시나 딕션이 좋네요. 가사가 귀에 꽂히게.
귀한 1집 곡 잘 듣고 갑니다~~^^
제가 느낀 승윤씨 노래에는 희망이있어요 ✌✌✌
그래서 오랜시간을 잘 견뎌온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빙고~
그림자 위로/이승윤
뿌연 달빛에 날개를 잃은
그녀는 두눈을 감은채 노래를 불렀지
에이~나는 아무것도 아닌 나무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숨겨진 꽃인가봐
그는 잿빛의 고개를 들어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지
에이~너는 아무것도 아닌 나의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다가온 꽃인가봐
그림자는 너를 가리고 있지만
그림자는 너를 가질 수 없단 걸 잊지마
거친 걸음으로 거리 위를 걷는
바람들은 숨을 쉬지 않네
나는 멋진 모습으로 걷진 못하지만
너 나와 함께 숨을 쉬어 줄래
이젠 그림자 위로~하하~~하하
이젠 그 그림자 속에~ 하하~~하하
뿌연 달빛에 날개를 잃은
그녀는 두눈을 감지않고 노래를 불렀지
에이~ 나는 나무곁이 아닌 너의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심겨진 꽃인가봐
그림자는 우릴 가리고 있지만
그림자는 우릴 가질 수 없단 걸 잊지마
거친 걸음으로 거리 위를 걷는
바람들은 숨을 쉬지 않네
나는 멋진 모습으로 걷진 못하지만
우린 이제 함께 숨을 쉬어볼까
이젠 그림자 위로~하하~~하하
이젠 그 그림자 속에~ 하하~~하하
쉿! 우릴 위해 건배 (하지만 난 곤드레)
취하지 않아 언제 (넘어질지 모르는데)
망설임을 끝내 (내게 손을 건네)
뭘 그렇게 자꾸 겁내(우린 멋지게 해낼텐데)
이젠 그림자 위로~하하~~하하
이젠 그 그림자 속에~ 하하~~하하
가사 얻어서 갑니다. 따라 불러 보려구요 "나는 멋진모습으로 걷지 못하지만 우린 이제함께 숨을 쉬어볼까"
맞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올려봅니다,,ㅎ
- 그림자 위로/이승윤
뿌연 달빛에 날갤 잃은
그녀는 눈을 감은채 노래를 불렀지
에이 나는 아무것도 아닌 나무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숨겨진 꽃인가 봐
그는 잿빛의 고갤 들어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지
에이 너는 아무것도 아닌 나의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다가온 꽃인가 봐
그림자는 너를 가리고 있지만
그림자는 너를 가질 수 없단 걸 잊지마
거친 걸음으로 거리 위를 걷는
바람들은 숨을 쉬지 않네
나는 멋진 모습으로 걷진 못하지만
너 나와 함께 숨을 쉬어줄래
이제 그림자 위로
이젠 그 그림자 속에
뿌연 달빛에 날갤 잃은
그녀는 눈을 감지 않고 노래를 불렀지
에이 나는 아무 곁이 아닌 너의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심겨진 꽃인가 봐
그림자는 우릴 가리고 있지만
그림자는 우릴 가질 수 없단 걸 잊지마
거친 걸음으로 거리 위를 걷는
바람들은 숨을 쉬지 않네
나는 멋진 모습으로 걷진 못하지만
우리 이제 함께 숨을 쉬어볼까
이제 그림자 위로
이젠 그 그림자 속에
쉿 우릴 위해 건배(하지만 난 곤드레)
취하지 않아 언제(넘어질지 모르는데)
망설임을 끝내(내게 손을 건네)
뭘 그렇게 자꾸 겁내(우린 멋지게 해낼텐데)
이제 그림자 위로
이젠 그 그림자 속에
감사합니다
경민님 감사요~~*
가사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서 '잊지만'이 아닌 '잊지마'인듯합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막따라부르고있어요ㅋㅋ 가사도 넘좋고막
곡마다 가사올려주셔서
곱씹게 되고,
너무 좋습니다.
감사드려요^^
이승윤님 노래를 사랑한다.
사랑안 할 수가 없다.
멜로디가 노래가 다 좋으니까.
왜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넘 좋아요.
춤을 잊고 산
나에게 다시 몸을 흔들게 만든 멋진곡! 감사해요 승윤님~~
잊고 산 것들
노래듣기, 춤;생각
추억,웃음, 울음, 자신감,
아침에 들은
이 노래가 귓전을 맴돌아서
다시 들으러 왔어요
이 노래로 오늘 하루를 마감하려구요
이 노래 들으면 자꾸 을걸이가 소환되는데 ㅎㅎ ~~참 ~음색 좋다 질리지 않아~노래도 너무 좋다
들으면 들을수록 난 이곳이 너무 좋아요~
승윤님의 노래는 그 자체로 빛이나네요
요즘 제 귀가 호강을 합니다
이승윤님 싱어게인 안나왔다면
우리는 어쩔뻔~~~
이 멋진 노래들을~~~
이 멋진 가수를 모르고 살았을거 아냐~~~
구독 10만 갑시다!!!
100만이겠죠 ㅎㅎ
너무 좋은 이곡 오늘도 위로 받아요
노래 너무 좋아요
그냥 미사여구 없이 감사해요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음악과 그리 친하지 않았는데
요즘 밤마다 이어폰꽂고 이승윤님 노래 듣느라 밤시간이 짧아요
노래들이 하나같이 시적 표현이네요
넘 좋아요~^^♡♡♡
이승윤 목소리가 유난히 청량하게 들리는 곡
이 노래 들음 왠지 을걸이시절 풋풋한 모습이 떠오른다.
매일매일 새로운 곡들이 나오네요.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을텐데 이제서야 알게되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너무 좋아요. 이승윤씨 꽃길만 걸어요. 응원합니다.
뿌연 달빛에 날갤잃은
그녀는 눈을 감은채 노래를 불렀지
나는 아무것도 아닌 나무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숨겨진 꽃인가봐
지금도 이어폰꽂고 무아지경~~
혼자 승윤님음악세계로 비행중
황홀♡
그림자 위로
뿌연 달빛에 날갤 잃은
그녀는 눈을 감은 채 노래를 불렀지
나는 아무것도 아닌 나무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숨겨진 꽃인가봐
그는 잿빛의 고갤 들어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지
너는 아무것도 아닌 나의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다가온 꽃인가봐
그림자는 너를 가리고 있지만
그림자는 너를 가질 수 없단 걸 잊지마
거친 걸음으로 거리 위를 걷는
바람들은 숨을 쉬지 않네
난 멋진 모습으로 걷진 못하지만
너 나와 함께 숨을 쉬어줄래
이젠 그림자 위로
이젠 그 그림자 속에
뿌연 달빛에 날갤 잃은
그녀는 눈을 감지않고 노래를 불렀지
나는 나무 곁이 아닌 너의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심겨진 꽃인가봐
그림자는 우릴 가리고 있지만
그림자는 우릴 가질 수 없단 걸 잊지마
거친 걸음으로 거리 위를 걷는
바람들은 숨을 쉬지 않네
난 멋진 모습으로 걷진 못하지만
우리 이제 함께 숨을 쉬어볼까
이젠 그림자 위로
이젠 그 그림자 속에
우릴 위해 건배 (하지만 난 곤드레)
취하지 않아 언제 (넘어질지 모르는데)
망설임을 끝내 (내게 손을 건네)
뭘 그렇게 자꾸 겁네 (우린 멋지게 해낼텐데)
이젠 그림자 위로
이젠 그 그림자 속에
이 노래도 초반에 푹 빠졌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또 들으러 왔어요~!
좋아좋아좋아~~~
벌써 몇번째 듣고 있는데 이곡 정말 정말 좋네요. 방송에서 꼭한번 들려주세요
승윤님이 불러주는 노래는
기쁠땐 더 기뻐지고
슬플땐 위로가되네요....
왜죠??
함께 공감합니다~^
듣다보면 어느새 둠짓둠짓하게 되는 따뜻한 위로의 흥이 있는 그림자 위로, 이 곡도 현장에서 곧 들을 수 있길 기대해요♡
음악인으로써의 승윤님 신념 존중하오나 이대로의 0집도 너무나 좋아요,그 시절 승윤님 느낌 그대로. 땅에 묻은거 다시 파내주시기 바래요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이승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