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에서 20여 년 닭을 키워본 1인... 맹금류가 잡아가는 어미닭을 보신분들이라면 겨울철 자연방사가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더구나 주변에 족제비라도 출몰하는 날에는 하루에 한 마리씩 피해를 입히지 말입니다...ㅠㅠ 개인적으로 다리 하나 잘린 상이용사(?) 닭도 키웠었지요!~ 늘 조심... 또 조심하시길 바랠뿐입니다.
전 닭을 키운지 7년인데 아직도 얘들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가 와서 쫒아가 보니 수탉 등을 움켜쥐고 날아 오르다 무거워 떨구는 장면을 보고 50평쯤 되는 닭장 위를 그물엮어(산비탈이고 둘레는 펜스를 쳐 놓아서 가능) 덮었구요. 비명 소리에 후다닥 뛰어 가니 삵이 막아 놓은 큰 돌 들어 내고 들어와 순식간에 암탉 두마리 죽여 놓고 세마리째 잡다가 놓고 다시 그틈으로 나갔답니다. 닭장 안에2*3m로 튼튼한 집을 지어 키우는데 남은 다섯마리는 며칠을 내 놓지 않고 가둬 놨었지요. 여기는 홍천의 서쪽 끝입니다. 은퇴하고 들어온지 8년째 인데 줄스님 동물 복지에 동감 하며 동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줄스님 잘 지내구 계시지요? 유튭 영상들 알람이 안와서 오늘도 제시간에 볼 수 있을까 걱정이지만 놓치지 않을거예요🤣🤣 조카는 아직 어려서 컴이든 폰이든 부모에게 허락 받고 사용하다보니 유튭을 맘대로 못 보니까 저한테 매번 묻네요 오늘 줄스 아저씨 영상 있냐고..😅 그래서 제가 요즘 중간 다리 역을 하고 있어요..🤣🤣🤣 중간 다리는 오늘도 점심 준비로 귀로 듣고 슬쩍슬쩍 영상 볼께요😊 말똥가리 출몰이군요..😨 덕스들 식겁했겠네요..😱😱😱 천적이 나타나면 다친척 유인해 자기 알을 보호하는 그런 새들이 있다잖아요..😅 알이가 별탈 없길 바랄뿐이예요🙏 늘 소중한 일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연못&둠벙 식구들, 염소&푸들, 덕스들과 입양간 그 형제들, 방생한 꺼병이들, 비바, 향어들, 폴리쉬들, 쏘가리들, 납자루들, 스폿티드 가 피쉬들, 왜몰개들, 버터플라이 코이들.. 홍천의 한겨울 추위 잘버텨 더 건강히 잘 살아주길 바라고🙏 줄스님 옷 따시게 입고 다니시고 식사 따뜻한걸로 제때 드시고 감기와 미세 먼지 조심하시고😷 (홍천은 미세먼지 괜찮으려나요?) 치료 받으시고 건강 잘 챙기셔서 한주도 행복하세요🍀💕😊
저는 말똥가리 때문이었던 것 같은데요. 아까 위를 올려다 보던 행동도 그렇고. 동물들이 위협을 느끼면 몸을 부풀려서 자신을 조금 더 크게 보이려고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몸집이 크게 보이면 상대편이 자기에게 위협을 느낄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래서 안전한 곳에 들어 갔을 때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느끼니까 다시 원래대로 행동 하는 거구요. 유독 알이만 말똥가리를 많이 의식 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만약 그 다음날도 말똥가리가 오고 그때도 알이가 그런 행동을 한다면 그게 이유일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제가 예전에 시골에서 닭을 키우는 과정을 지켜본 바와 비교해보면.. 아마도 포란을 하겠다는 본격적인 의사표시로 보입니다. 닭들도 포란을 하려는 경우 저렇게 날깨를 치켜들고, 꾹꾹 소리를 내며 특이한 행동을 합니다. 이 오리의 앞가슴을 잘 살펴보면 가슴털이 좀 더 불룩 튀어 나왔죠 이는 포란시 자기 털을 뽑아 보온하는데 쓸 목적일듯하구요.. 저 상태로 며칠 지나면 산란도 포기하고 포란에만 집중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는 저로써도 평시에서 비상상태가 된거같은 긴장감이 배로 들게해주네요 줄스님 숨이 찰 정도로 뛰는거보니 얼마나 긴급상황인지 알거같애요ㅜㅜ줄스님 동물을 보살퍼주고 사랑하는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글구 이건 제 생각인데 오리집 옆에 경보기라도 설치해야될거같네요 침입자오면 삐~하고 조치를 취할수있으니깐요~~ㅋㅋ
아무리 동물들이 생존본능이라는게 있다 한들 경험해보지 않는걸 알 수 없는거죠. 여태 김줄스님이라는 안전한 우리안에 살아왔는데 맹금류에게 당해보지 않는 오리들은 자기를 잡아먹는 생물이라는걸 알까요? 알 수가 없겠죠 그래서 겁이 없는게 아니라 모르니까 그냥 멀뚱 멀뚱 서로 쳐다봤던거겠죠. 맹금류가 하나가 나타났으니 그 장소에 앞으로 이제 안나타난다는 보장도 없으니 앞으로 오리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울타리를 친다던지 맹금류들이 쉽게 사냥 못하도록 천장에 보호할 수 있는 것을 설치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아 말똥가리 같은 맹금류 너무 신경쓰이죠, 실제로 잠깐 사람 없었던 사이에 저희 닭 한마리를 보냈었어요.. 막대기를 휘둘러도 소리를 질러도 소용이 없어요 ㅜㅠ 닭 많이 키우는 분이 말해주시기론 낮고 넓게 퍼지는 나무가 많으면 가려져서 좋다고 하셨어요! 높은 나무만 가까이에 많으면 맹금류들이 앉기가 편하대요.
제가 볼 땐 말똥가리때문에 의식적으로 하는 행동같습니다 말똥가리나 올빼미 부엉이 같은 맹금류들이 어지간한 크기의 소동물들은 낚아 채 가기 때문에 작은 동물들은 일부러 몸을 부풀리거나 해서 천적을 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리를 일부러 저는 척했던 새 역시 마찬가지구요 말똥가리가 나타나니 나 다쳤다 하면서 둥지로부터 멀어 지다가 천적이 멀리 간 거 같으면 다시 멀쩡하게 날아 다니기도 합니다 폭죽같은 걸 준비해서 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소리만 요란한 걸로) 폭죽을 터트릴 때 산불에 주의해야 하겠지만 화약 냄새나 소리에 말똥가리도 멀리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 주변 월동중인 동물에게도 폭죽은 좋은 소리가 아니라서 스트레스 받겠지만요 그나저나 꿩은 소식이 없군요 기껏 부화 시켜 놨더니 지들 살 길 찾아서 멀리 간 게 아닐까 싶습니다 뭐 잘 살아 가고 있으면 그걸로 다행이구요
제가 있는 인제쪽은 담비가 내려오면 마을 개, 고양이 모두 외출금지 시키고 집안으로 들여놓습니다. 어설프게 집근처에 나와 있다 그냥 물어 가거든요. 줄스님 계신곳도 아마 담비 출현할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얘네는 고라니 노루 멧돼지 까지 안가리고 덮칩니다.
만약 봄에 오리새끼들과 병아리가 태어난다면 줄스님 혼자서 다 관리할수가 있으신가요. 천적이란게 겨울에만 나타나는게 아니고 사계절 내내 나타날수가 있으니깐요. 물론 지금까진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없을거라고 확신을 할수가 없으니 어떤 대비방안을 생각해야 하지않을까요.
![ถามตรงๆ กับ อาจตุพร ทำไม ประเทศไทย ใครเป็นนายก ก็โดนด่า พอออกเเล้วคนคิดถึง!!?? l [Nickynachat]](http://i.ytimg.com/vi/3YFLMXxBGAs/mqdefault.jpg)
알이가 교배과정에서 날개쪽이 뻐근했을수도 있구요 아니면 포란 준비일수도 있어보여요 포란할땐 주변에 수컷이 못오게 경계하면서 몸을 부풀거나 날개를 넓히더라구요~
👆 👆 외로움에 노 빤 쮸💦로 ㄹㅇ 올 누 드 👆 👆
& 사생활 공개중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저두 비슷한 생각입니다.
짝짓기 할때 날개 근육을 다쳤을수도....
지금은 갠찮아졌길 바랍니다.
@@hyenhyen957ㅐ
위험을 직감한 알이가 하늘에서 노려보는 맹금류에게서 자신을 보호하려는 행동 아닐까요? 몸을 부풀려서 크게 보이게 하려는 알이의 잔꾀였음 좋겠네요. ㅎ 알이야 건강해라~~~
맞습니다 새들은 보통 경계할때 털부풀리면서 어깨를 살짝들어줍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맹금류 보단 족제비나 삵같은 육지 맹수들을 더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먹이가 부족한 산골짜기 겨울에 맹수들이 인가로 내려와서 농장을 습격해 닭과 오리들을 사냥해 버려서 농장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하네요.😨
조심하세요 줄스님!!!😰
,족제비 ,야생고양이가 제일 무서울수도
이 글이 사실이 되었네요
맹금류보다 족재비가 무섭더라구요. 한 번 피해입으면 한 마리만 당하는 게 아니여서..
맞아요
족재비 한마리만 잡아 먹는게 아니고 머리만 물어서 다 죽이고 뇌만 파먹고 가더라구요
그죠..모가지만 똑똑 따 놓는 무시무시한 놈
전 들개 ㅅㄲ들... 5마리서 닭 50마리 아작냄... 걍 다죽임...
@@ji-sunjeong547 맞아요 족재비오면 전멸..
다 감수하고키우는거지요. 그걸감수못하면 황조롱이든담비든 다잡아야죠
에구구... 하루 종일 뒤숭숭 했군요. 동물들이 조금만 이상해도 가슴 철렁
해지는 줄스님 심정 이해 합니다. 아무일 없기를 기원 합니다~~~~
저번엔 먼 발치에서 지켜만봤던 말똥가리가 오리들 바로 근처로 왔네요.. 보면서 저도 많이 식겁했습니다😥 사람이 소리치는데도 도망가지 않다니.. 포스 진짜 압권이네요.. 부디 아무 탈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전원주택에서 20여 년 닭을 키워본 1인...
맹금류가 잡아가는 어미닭을 보신분들이라면
겨울철 자연방사가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더구나 주변에 족제비라도 출몰하는 날에는
하루에 한 마리씩 피해를 입히지 말입니다...ㅠㅠ
개인적으로 다리 하나 잘린 상이용사(?) 닭도 키웠었지요!~
늘 조심... 또 조심하시길 바랠뿐입니다.
족제비가 한마리만 잡아간거면 그래도 비교적 양심적이네요... 보통 심심하면 다물어죽이거나 닭이 닭장안에 있을땐 지들끼리 놀라서 압사로 전멸할때도 많아서....
ㅠㅠ 다행이에요 맹금류들 조심해야겠어요,,,,, 우리 오리들 지켜ㅠ
박병권 교수님 이나 조삼래 교수님 같은 전문가 분들께 문의 해보세요
말똥가리 한테 잡아 먹히지 않았으면
줄스님이 고생 많으십니다
영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행복하세요 😊
맹금류들은 가끔 포메들 데리고 시골놀러가도 긴장할때 있답니다.
오덕이들 오늘도 줄스님의 철통방어 눈길에 감사한 날이였네요.
아무리 맹금류라도 강아지를 사냥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날카로운이빨이 있는 동물들보다는 보호할 능력이 없는 동물들을 사냥할테니까요! 안심하셔도 됩니다^^
저희 부모님도 시골에서 닭을 키우는데 다른것보다 족제비랑 고양이가 닭장에 쳐들어와서 전부 죽었던 적이 있어요😭 시골은 마냥 안전하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오리친구가 아픈게 아니라 정말 다행이에요!! 아빠 속 썩이지 말고 늘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사냥 해야죠
조심해야해요. 예전 친정아빠 어린 시절에 동네 한 어머님이 밭농사하느라 젖먹이아기 밭둑에 두고 일하고 있었는데 수리가 아기 채갔다고 하더라구요. 조심하세요.
와 ㄷㄷ 뉴스에 나올 일이네요
@@aunnuri 아빠가 해방둥이시라.. 70여년전 일이예요. 또 고향이 흥남이시거든요.. 그런 일 흔했대요
저희 할머니동네에는 맹수가...
말똥가리 경계하느라 그랬던 걸까요 알이 다음날엔 멀쩡했다니 다행입니다ㅠㅠ 농장 동물들 다 건강하길 바랍니다
에구.... 가슴철렁이네요. 동물들이나 애기들 아프면 정말 멘붕오는 것 같아요.
말똥가리의 등장으로 긴박했던하루에 알이까지 행동이 의심스러웠으니 줄스님 고생하섰어요 농장식구들이 건강하게 2세소식이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야생동물에 우리아이들 잘부탁드려요
우리 아이들.. 이요? ㅋㅋㅋㅋㅋ
전 닭을 키운지 7년인데 아직도 얘들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가 와서 쫒아가 보니 수탉 등을 움켜쥐고 날아 오르다 무거워 떨구는 장면을 보고 50평쯤 되는 닭장 위를 그물엮어(산비탈이고 둘레는 펜스를 쳐 놓아서 가능) 덮었구요.
비명 소리에 후다닥 뛰어 가니 삵이 막아 놓은 큰 돌 들어 내고 들어와 순식간에 암탉 두마리 죽여 놓고 세마리째 잡다가 놓고 다시 그틈으로 나갔답니다.
닭장 안에2*3m로 튼튼한 집을 지어 키우는데 남은 다섯마리는 며칠을 내 놓지 않고 가둬 놨었지요.
여기는 홍천의 서쪽 끝입니다.
은퇴하고 들어온지 8년째 인데 줄스님 동물 복지에 동감 하며 동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 아침부터 🐾노🐾뺀🐾티🐾 로 걷고있으니까 🐾 👆 👆
시선들 보소 ㅋㅋㅋ ↖ ↖ 삭제 되기전 스피드하게 👆 보.예.노.지 👆 검색 ㄱ ㄱ
오리가 이리 예쁘고 사랑스런 동물인지 영상보면서 많이 느끼고 갑니다^^
아무래도 다시 흑고니 한쌍을 준비하시는게.. 고니만큼 맹금류 대항마가 없죠
심각한 영상이긴 한데 0:15 오리들 이렇게 뒤뚱거리면서 뛰어오는거 너무 귀엽고 ㅋㅋ
3:00
노랑턱멧새
그냥 동물들 소리듣는거 자체가 너무 힐링ㅠ
살벌한 말똥가리... 아프지않아 다행이에요... ㅋㅋㅋ 물말리는데 특식 얻어먹은 썰 풀것같은ㅋㅋㅋㅋ
줄스님 영상 만드실줄 아시내요 보는 내내 걱정걱정하게 만드시니 ㅡ.ㅜ 알이 증말 건강한가요? 병원 데려 가시나요?? 아직도 맘이 안편하내요 ^^ 모든 식구들 항상 건강하길 응원 합니다.
말똥가리...새만보면 생각나는 그분 새덕후님 ㅋㅋ
오리가 혈관이 좋아요!
그래서 아닐까요? 더워서 ㅋㅋ.
아주너무 열기찬놈 이라서
포식자한테 크게보이기위해서 날개를 들고있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거위 두마리 정도 같이키우시면 오리들이랑 같이 다니면서 잘 지켜줄거에요 저도 오리키울때 거위들을 항상 같이 키웠거든요ㅎ
물론 멍청한놈들이라 가끔 주인도 공격해요..
거위가 개 보다 시끄러움 ^^
1:02 소리치는 목소리 너무 위협적이고 멋지네요. 너무 귀여워서 추천 늘려드려요.
우리 오리들 무사해서 너무 다행이네요 ㅠㅠ 3:29 그와중에 양이 줄스님한테 발올리고 있다가 맥없이 떨어지는 게 너무 귀엽네요 ㅋㅋ
03:31 자연스럽게 올리는 발 ㅋㅋ..ㅋㅋㅋㅋㅋ
잉 나 김줄스님네 보면서 오리랑 양들이 이렇게 귀여운줄 처음 앎 ㅠㅠ
울면서 꽥꽥거리며 달려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를 알지 못하지만, 혹시나 비디오 10분 이후에 나오는 말씀처럼 알이 날개와 바디 사이에 물이 들어가서 말린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말똥가리가 무서워서 방어기재로 몸을 부풀린건가 등등 다양한 뇌피셜이 드네용.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벌아저씨가 생각났네요. 이와중 오리들 너모귀엽ㅜㅜ
줄스님 잘 지내구 계시지요?
유튭 영상들 알람이 안와서
오늘도 제시간에 볼 수 있을까
걱정이지만 놓치지 않을거예요🤣🤣
조카는 아직 어려서 컴이든
폰이든 부모에게 허락 받고
사용하다보니
유튭을 맘대로 못 보니까
저한테 매번 묻네요
오늘 줄스 아저씨 영상 있냐고..😅
그래서 제가 요즘 중간 다리 역을
하고 있어요..🤣🤣🤣
중간 다리는 오늘도 점심 준비로
귀로 듣고 슬쩍슬쩍 영상 볼께요😊
말똥가리 출몰이군요..😨
덕스들 식겁했겠네요..😱😱😱
천적이 나타나면 다친척 유인해
자기 알을 보호하는 그런 새들이
있다잖아요..😅
알이가 별탈 없길 바랄뿐이예요🙏
늘 소중한 일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연못&둠벙 식구들, 염소&푸들,
덕스들과 입양간 그 형제들,
방생한 꺼병이들, 비바, 향어들,
폴리쉬들, 쏘가리들, 납자루들,
스폿티드 가 피쉬들, 왜몰개들,
버터플라이 코이들..
홍천의 한겨울 추위 잘버텨
더 건강히 잘 살아주길 바라고🙏
줄스님 옷 따시게 입고 다니시고
식사 따뜻한걸로 제때 드시고
감기와 미세 먼지 조심하시고😷
(홍천은 미세먼지 괜찮으려나요?)
치료 받으시고 건강 잘 챙기셔서
한주도 행복하세요🍀💕😊
아이고 우리 오리 아가들이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ㅠㅠ 마음 철렁 하셨겠어요 ㅠㅠ😢
줄스님 무서운말 하지마세요 , 골 때리 다니요..? 골때리면 죽습니다,,!하하하,,,잘보고 갑니다,,!
노랑턱멧새 귀엽네요 ㅎㅎ
정말 다행입니다 오덕이들 화이팅🥳🥳
맹금류 조심하시길
저희집도 2미터넘는 철판 담장 사방으로 만들어놨는데 닭20마리가 전부 내장이 뜯긴채로 죽어있었습니다
한두마리만 죽은게 아닌거보면
재미로 사냥한거같기도하더라구요
그뒤로 틈이란틈은 전부 막았네요
어후....무슨.,전설의 고향같은 일이...
오리들을 잘 보호해 주시고 말똥가리도 배 고파서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알이는 골아파덕이네요..ㅋㅋ 책 감사히 받았습니다!! 😀
10:18 일리 무슨 방송 같이 촬영하던 PD마냥 등장해서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촉법조류 ㅋㅋ 전원생활은 눈코 뜰새 없네요.
저희는 닭장 위로 솔개가 자꾸 나타나네요. 첨엔 한 마리 지난 달엔 두 마리, 이번 주엔 세 마리가 왔어요 아주 걱정입니다ㅠㅠ
저는 말똥가리 때문이었던 것 같은데요. 아까 위를 올려다 보던 행동도 그렇고. 동물들이 위협을 느끼면 몸을 부풀려서 자신을 조금 더 크게 보이려고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몸집이 크게 보이면 상대편이 자기에게 위협을 느낄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래서 안전한 곳에 들어 갔을 때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느끼니까 다시 원래대로 행동 하는 거구요. 유독 알이만 말똥가리를 많이 의식 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만약 그 다음날도 말똥가리가 오고 그때도 알이가 그런 행동을 한다면 그게 이유일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괜찮아 보입니다
가오?
보니 걱정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ㅋㅋ 😂
마중 나오는 오리들 귀엽네
양이 손올리는데 하지마 하시는거 너무 웃깁니다 ㅋㅋㅋ
이햐... 말똥가리
늠름하네
진정 자연이네
제가 예전에 시골에서 닭을 키우는 과정을 지켜본 바와 비교해보면..
아마도 포란을 하겠다는 본격적인 의사표시로 보입니다.
닭들도 포란을 하려는 경우 저렇게 날깨를 치켜들고,
꾹꾹 소리를 내며 특이한 행동을 합니다.
이 오리의 앞가슴을 잘 살펴보면 가슴털이 좀 더 불룩 튀어 나왔죠
이는 포란시 자기 털을 뽑아 보온하는데 쓸 목적일듯하구요..
저 상태로 며칠 지나면 산란도 포기하고
포란에만 집중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7:33 골 때리는 오리인가요... ㅋ
그나저나 꼭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야겠네요.
9:53 사람으로 치면 틱장애 아닌가 싶네요.
'도시오리님'에게 조언을 구해보는것도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아무일없이 지나가서 다행이네요
우리오리들 있는곳으로 째려보는거 같아요
잘 지키셔야겠어요ㅡ
거위를 같이 키우세요 두마리 정도, 그러면 말똥가리들이 못내려와요.
애들아 겨드랑이 말리는데 밥을준다!!!!!
이번에도 낚이나 했는데.. 정말 십년감수했네요.. 저는 사실 아직도 신경이 쓰여요.. 줄스님도 그러시겠죠.. 정말로 새해에 모두모두 건강하기를..
영상으로 보는 저로써도 평시에서 비상상태가 된거같은 긴장감이 배로 들게해주네요 줄스님 숨이 찰 정도로 뛰는거보니 얼마나 긴급상황인지 알거같애요ㅜㅜ줄스님 동물을 보살퍼주고 사랑하는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글구 이건 제 생각인데 오리집 옆에 경보기라도 설치해야될거같네요 침입자오면 삐~하고 조치를 취할수있으니깐요~~ㅋㅋ
ㅋㅋㅋ 있는걸 알았으니 사람이 없으면 반드시 다시 옵니다. 짖는 개를 키우면 맹금류들은 접근 하지 않습니다. 오리라도 잡아 먹죠 맹금류는 ~
그냥 드는생각인데용 맹금류가 있어서 몸집을 크게 보이려고 위협성으로 조금 펼치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뇌피셜입니당
알이 어깨에 담이 왔나....;;;;;ㅎㅎㅎ
말똥가리를 보고 자기몸을 크게 보이기위해 날개를 세우는 경계의 행동으로 자기방어의 한가지 행동입니다.
어머~이젠 오리들이 뛰어오며 반기는 모습이 꼭 강아지들 같아요~ㅎㅎ 근데 알이 날개는 혹시 맹금류가 나타나서 몸짓을 커보일려고 하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제발 아무 이상 없길~~~
허수아비라도 세워놔야 겠네요ㅜ
말똥가리 나타나면 돌이나 나무가지를 던지세요, 맞거나 다친다거나 보다 위협으로 물리치시면 어떨까요?
눈이 좋으시군여 ..
ㅋㅋㄱㅋㅋㅋㄱㅋ오리들 줄스님한테 오는거 너무 커엽네
겨울에 말똥가리가 닭장의 조그만 틈 사이로 들어가서 닭을 사냥하는 사례가 있다니 줄스님도 조심하세요!
오늘도 자연스레 오리를 알아갑니다
오리 없는 오리 주인이 되어가는 중ㅋㅋㅋ
오우 조심해용 우리 구독알람이 ㅎ
헐, 엄청 가까이 있었네요? 위험했네요 ;;;;
말똥가리 때문에 커보이려고 알이가 날개에 힘준듯요. 고생하셨습니다.
먹이 먹을땐 내려가고 다먹으니 다시 올라가고 ㅋㅋㅋㅋㅋㅋㅋ
저놈들은 한번점찍은자리는 계속옵니딘 그러니 한동안 조심하셔야 겠네요.
저희 집 마당위로도 매가 원을 그리며 한참을 맴돌다 가요 ㅠ
오리는.. 썸네일 사진에 날개펼친거 보고 교미자세인줄 ㅎㅎ
암탉들이 교미할때 저런 자세 취하니까요
근데 계속 저러고 다니지는 않아서 ㅎㅎ;;;
오리라 다른걸까요?
암튼 아프지 않으니 다행이죠
고생했어요 화이팅 하세요
새총을 준비해 못오게 하세요 ㅎ
아무리 동물들이 생존본능이라는게 있다 한들 경험해보지 않는걸 알 수 없는거죠. 여태 김줄스님이라는 안전한 우리안에 살아왔는데 맹금류에게 당해보지 않는 오리들은 자기를 잡아먹는 생물이라는걸 알까요? 알 수가 없겠죠 그래서 겁이 없는게 아니라 모르니까 그냥 멀뚱 멀뚱 서로 쳐다봤던거겠죠. 맹금류가 하나가 나타났으니 그 장소에 앞으로 이제 안나타난다는 보장도 없으니 앞으로 오리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울타리를 친다던지 맹금류들이 쉽게 사냥 못하도록 천장에 보호할 수 있는 것을 설치하는게 좋아보이네요.
발정오면 올라타라고 날개벌리거든요
오리합사 암수비율은 모르겠지만 암수비율을 맞춰서 수컷을 분양보내고 암컷을 더 들이세요 이게 은근히 암컷오리에 스트레스 많이 가요
한번 맹금류가 다녀갔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사람이 없을때 노릴수 있어요
외국쪽 자료를 좀 찾아 보았는데 엔젤윙 증상하고는 차이가 많이 있더라구요.
의료용 테입으로 감아두는 처방이 나오는데 일단 엔젤윙인지 부터 진단을 받으시는게 우선일까 싶네요.
오메오메 쉬운일이 하나도 없군유ㅠ 똥가리 낄끼빠빠!!
아 말똥가리 같은 맹금류 너무 신경쓰이죠, 실제로 잠깐 사람 없었던 사이에 저희 닭 한마리를 보냈었어요.. 막대기를 휘둘러도 소리를 질러도 소용이 없어요 ㅜㅠ 닭 많이 키우는 분이 말해주시기론 낮고 넓게 퍼지는 나무가 많으면 가려져서 좋다고 하셨어요! 높은 나무만 가까이에 많으면 맹금류들이 앉기가 편하대요.
날개펴서 기지개 피다 담이 왔나봅니다 ㅋㅋ
제가 볼 땐 말똥가리때문에 의식적으로 하는 행동같습니다
말똥가리나 올빼미 부엉이 같은 맹금류들이 어지간한 크기의 소동물들은 낚아 채 가기 때문에 작은 동물들은 일부러 몸을 부풀리거나 해서 천적을 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리를 일부러 저는 척했던 새 역시 마찬가지구요
말똥가리가 나타나니 나 다쳤다 하면서 둥지로부터 멀어 지다가 천적이 멀리 간 거 같으면 다시 멀쩡하게 날아 다니기도 합니다
폭죽같은 걸 준비해서 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소리만 요란한 걸로)
폭죽을 터트릴 때 산불에 주의해야 하겠지만 화약 냄새나 소리에 말똥가리도 멀리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 주변 월동중인 동물에게도 폭죽은 좋은 소리가 아니라서 스트레스 받겠지만요
그나저나 꿩은 소식이 없군요
기껏 부화 시켜 놨더니 지들 살 길 찾아서 멀리 간 게 아닐까 싶습니다
뭐 잘 살아 가고 있으면 그걸로 다행이구요
덩치가 커보이기 위장 행동 아닐까요 하늘에 사냥꾼이 있으니 난 엄청큰 놈이다 하는 행동 인듯 똑똑이
아무도 촉법조류인 나를 심판하지 못해! 그게 이 나라 사법의 한계다!
미어캣이라도 들여서 경게병으로 삼아야 겠어요 ㅋㅋ
제가 있는 인제쪽은 담비가 내려오면 마을 개, 고양이 모두 외출금지 시키고 집안으로 들여놓습니다. 어설프게 집근처에 나와 있다 그냥 물어 가거든요. 줄스님 계신곳도 아마 담비 출현할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얘네는 고라니 노루 멧돼지 까지 안가리고 덮칩니다.
새총이 필요하군요ㅋ
염소야 푸들아 너네들이 작은아이들을 지켜주야지 머하는거니 ㅋㅋ;;
간단히.생각해보면 염증증상일수도 있으니 소염제를 먹여보면 어떨런지요
오리는 진짜 귀엽고 사랑스런 동물인듯 깨끗한 조류이기도하고 ㅎㅎ주인도 잘 알아보는거보면 신기~~ 무사해서 넘다행~ 오리소리들이 듣기 좋은건 이번에 첨느낌 ㅎㅎ
만약 봄에 오리새끼들과 병아리가 태어난다면 줄스님 혼자서 다 관리할수가 있으신가요.
천적이란게 겨울에만 나타나는게 아니고 사계절 내내 나타날수가 있으니깐요.
물론 지금까진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없을거라고 확신을 할수가 없으니 어떤 대비방안을 생각해야 하지않을까요.
배우해도 되겠네요.
알이 ㅋㅋㅋ
유즈얼 서스팩트
카이저 소알이 ㅋㅋㅋ
마치 양봉하는 사람이 말벌을 경계하며 긴장하는 느낌일까요?
앞서 보낸 아이때문에 더 마음이 심란해서 그러신것같아요
살아있는 것 무엇이든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 같네요
일부 무리생활하는 피식자의 경우 의도적으로 포식자에게 약한모습을 보여 자기를 공격하게 유도하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본것 같은데 일종의 자기 희생 아니었을까 생각도 됩니다.
말똥가리가 나타난 직후 이상증상을 보였으니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건강혀보이는디.좀두고보심이어떨까요.못먹으면걱정되는디.잘묵으니까요.ㅎㆍㅎㆍ
제발 별일없이 무탈하기를...
다른 오리들은 가슴살이 둥글둥글한데
날개 편 오리는 가슴이 두개가 딱 보이는거 보니
너무 잘먹어서 그런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