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짖는 방법과 매너 1. 10분을 넘기지 않을 것 2. 인격을 부정하지않을 것 (한 일에 대해서만 혼낼 것) 3.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을 것 4. 아이는 금방 변하지 않고, 부모의 생각대로 되지도 않을 것이란 걸 기억할 것 5. '나' 화법 (인식과 수용방식, 타인과의 경계를 차이를 명확히 한다) (칭찬은 '너' 메세지가 좋다) 훈육은 사춘기 시기 이전, 10살 이전이 좋다.
꾸지람은 아이의 기를 죽이게되니 지양해야할 덕목이고,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한다는 둥 긍정적 효과성만 지나치게 강조되고 있는 게 현실이죠. 꾸짖어야 할 때 오히려 자존감을 높인다고 훈계를 게을리 해서 발생되는 퇴행적 역효과를 소개해 주셨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시의적절한 훈육과 규율, 훈계가 얼마나 중요하고 성장기 아이에게 필수적인지 절감하게 됩니다. 오늘도 브루스님 영상에 또한번 깊은 감명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윤리와 도덕이 해체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서 가장 혼란스러운것은 아이들이 아닐까요? 세상에 나와 어떻게 살아야햐는지 어떤 행동은 해야하고 하지 말아야하는지 배우지 못하면 자유보다는 혼란과 불안이 커지죠. 저도 두아이를 키우며 그런 실수를 범했습니다. 공화주의적 정의관(무엇이 선하고 악한지 알려주는것)으로 아이를 키우니 아이들이 행복해합니다. 윤리과 도덕없이는 사회가 유지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가르치는것은 훈육이 정말 중요하죠. 늘 가든패밀리 영상으로 도움받고 있는데 오늘 영상은 너무 중요하고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 부터 부모의 관점에서 너무 통제를 하며 키워왔던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것 처럼 짧게 훈육해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아이의 반응이 예상에서 벗어나게 되면 자꾸 시간이 길어지게 되었었어요. 그 때 제가 아이를 너무 억누르며 저의 사고안에 가둬두려고 했던건 아니었나 고민하는 찰나에 사춘기에 접어드는 듯한 아들이 요즘들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쉽게 분노를 터트립니다. 부모의 입장에선 이렇게 까지 화를 터트릴 일이야? 할 정도로 선넘는 말들 이나 행동도 하구요.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 할지 제입장에선 이것도 이해는 안가지만 자기 딴엔 위로 받고 싶고 풀고 싶은건지 몇시간이고 대화와 분노폭발을 번갈아가며 반복하다 결국엔 저의 말을 받아들이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풀기도 합니다. 이런 패턴이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ㅠㅠ
청량감을 듬뿍 얻게되는 영상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준다는 이기적 목적에서 때로는 공중질서가 무너지고 정상적인 예절까지 부정당하기도 하는 세태가 확산되고있는 작금의 현실이 참으로 어이없게 느껴지던 차에 피디님의 속시원한 설파는 묵었던 갈증을 확 풀어주는 청랑함 그 자체였습니다. 칭찬으로 넘어진 아이 꾸중으로 일어선 아이, 소개하신 그 책 바로 사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꽤 많은 엄마들이 아이의 감정만 읽어주고 그뒤 바른 행동은 안가르쳐주거나 잘못 가르쳐 줍니다. 7살유치원 여자아이의 실제 사례입니다. 아이가 아이들앞에서 좋은 물건 쓰~윽 보여주고 관심갖는 모든 친구들에게 소리치면서 보지마!!만지지마!! 하는 아이에게 "친구들이 보고 만지는게 싫어? 그랬구나~ 그럼 너가 잘가지고 있다가 너가 보여주고 싶을때 보여줘." 라고 엄마가 반응합니다. 그아이는 손에 계속 들고 있었고 아이들이 힐끔 힐끔 보게 만들었습니다. 그아이는 마지막에 자기가 하라는 데로 하지 않은 친구 몇몇만 빼고 나머지 친구들만 모아 일부러 그 장난감을 보여줍니다. 그엄마는 자기 아이가 인싸되는 과정에 뿌듯해 합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섬뜩함을 느꼈습니다. 학교 왕따 주도자를 저렇게 엄마가 만드는구나....
선생님. 늘 교육 채널 듣고 나면... 맘에 돌덩이 같은 짐지워져서 몇일 잠도 안오는데, 오늘, 인사이트는 제가 그나마 잘 실천하는 철칙이라 너무 기쁩니다. 외동아이 다소 엄격하게 키우지만, 말씀해 주신 철칙을 평소에 잘 지키는 편이였습니다~ 일찍 잠든아이 바라보며 미소짓게 되는 저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맘에 돌덩이… ㅠㅜ 좋은 정보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앞서다 보니 부담을 드릴 때가 더 많았나 싶은데… 앞으로 가든패밀리 보실 때는 평안하고 조금은 더 가벼운 마음으로 보실 수 있도록 더 각별히 주제를 선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날 추운데 건강유의하세요~~~ 🙇🏻♂️
선생님 .좋은 정보 늘 감사드립니다. 훈육에 궁금한게 있어서요. 39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훈육의 기준에 대해 여쭤봅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혼란스러워서요. 예를들어 아침에 어린이집 등원준비시 도망다니면서 놀려하다보니 신발신기는 곳까지 오는것도 정말 열번이상 말해야되는데요. 그러다 보면 시간이 늘 늦어져요 그런데 이때 짜증도나고 뜻대로 오지 않는 아이에게 화가나는데요. 훈육할상황은 아닌것 같고 좋게 말하자니 안먹히고 화를 내자니 아이 행동에 내가 화가 오른거 같아서 화를 내는건 부당한것 같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부쩍 이런 상황이 많아져서요. 저는 훈육이 인간된도리로 해야될 행동들을 일깨우고 가르치는것을 기준으로두고 나머지는 생활지도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안따라와줄때는 어디다가 기준을 두고 움직여야될까요
10살이 넘었는데 어떻해야 하나요? 요즘 칭찬으로 하라하는 방향이라 그렇게 해보려 노력은 했으나 뭐가 잘 안되네요~ 옛날 선생님이나 동네어르신들이 같이 일러주는 훈육이 그립네요~ 요즘은 전적으로 엄마의 주관에 의해 자라니 엄마도 사람인지라 나중에 이게 아니였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사회 분위기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ㅠ 존경하는 어른의 권위있는 꾸지람이 사라진 시대죠...ㅠ 10살이 넘은 자녀라도 훈육 원칙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아요. 이번 영상에서 중요한 건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칭찬보다.. 올바른 훈육 1번이 더 중요하다인데.. 이렇게 영상 보시면서 마음을 다잡으시는 것만으로도 전보다 훨씬 더.. 애정있고 권위있는 훈육을 해주실 수 있을거라고 조심스러게 의견드리고 싶습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막말해요. 제가 부모노릇을 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사람 같아요. 애의 버릇없는 태도에 저또한 불같이 화를 내거든요. 저한테 배울게 없어요.... 계속 제가 기르면 안될것같아서 집을 나가고 싶어요.. 그러지못해서 같은 공간에 있어도 그냥 서로 없는것처럼 있어요. 일주일 말안하다가 은근슬쩍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일상대화 시작했는데요..한번도 제대로 대화를 나눠본 적 없어요. 싸움은 항상 공부때문에 나요.. 다시 일상대화 시작했는데.. 오늘 연산이라도 한장 하자 말 꺼내고 또 싸웠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망가고 싶어요. 외모에만 신경쓰고 공부 얘기 꺼내면 한숨쉬고 안할라고 버티는 아이를 보면 너무 참담해요..
윗분 말씀처럼 조선미 교수님 강의들 추천합니다. 무언가 잘 못 했을때 마음 읽어주기 + 행동통제(훈육)가 같이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나라 넘어오면서 행동 통제가 어디 날아갔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어릴때는 마음 읽어주기 위주로만 했어도 문제가 크게 안됐을 수도 있지만 조그만 머리 굵어지면 행동통제(훈육) 같이 안들어간거에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된다고합니다. 어릴때부터 규율, 규칙(훈육) 없이 자란아이에게 부모는 권위가 없어서 머리 굵으면 말을 전혀 안듣는 다네요. 그래서 숙제, 학원, 핸드폰, 미디어 시청, 잠자는 시간 뭐 등등 하나하나가 다 싸움의 원인이 되는거죠. 감히 내 아랫 사람이 나에게 명령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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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 bit.ly/48XY17m
꾸짖는 방법과 매너
1. 10분을 넘기지 않을 것
2. 인격을 부정하지않을 것
(한 일에 대해서만 혼낼 것)
3.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을 것
4. 아이는 금방 변하지 않고, 부모의 생각대로 되지도 않을 것이란 걸 기억할 것
5. '나' 화법 (인식과 수용방식, 타인과의 경계를 차이를 명확히 한다)
(칭찬은 '너' 메세지가 좋다)
훈육은 사춘기 시기 이전, 10살 이전이 좋다.
아이를 잘키운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하아…… 너무 어렵습니다…. 🥲😭
칭찬으로 넘어진 아이, 꾸중으로 일어선 아이 좋은책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지람은 아이의 기를 죽이게되니 지양해야할 덕목이고,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한다는 둥 긍정적 효과성만 지나치게 강조되고 있는 게 현실이죠. 꾸짖어야 할 때 오히려 자존감을 높인다고 훈계를 게을리 해서 발생되는 퇴행적 역효과를 소개해 주셨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시의적절한 훈육과 규율, 훈계가 얼마나 중요하고 성장기 아이에게 필수적인지 절감하게 됩니다. 오늘도 브루스님 영상에 또한번 깊은 감명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윤리와 도덕이 해체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서 가장 혼란스러운것은 아이들이 아닐까요? 세상에 나와 어떻게 살아야햐는지 어떤 행동은 해야하고 하지 말아야하는지 배우지 못하면 자유보다는 혼란과 불안이 커지죠. 저도 두아이를 키우며 그런 실수를 범했습니다. 공화주의적 정의관(무엇이 선하고 악한지 알려주는것)으로 아이를 키우니 아이들이 행복해합니다. 윤리과 도덕없이는 사회가 유지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가르치는것은 훈육이 정말 중요하죠. 늘 가든패밀리 영상으로 도움받고 있는데 오늘 영상은 너무 중요하고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칭찬 훈육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그중에 이 채널이 최고네요!! 진짜 역시나 믿고 봅니당
아이가 어렸을 때 부터 부모의 관점에서 너무 통제를 하며 키워왔던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것 처럼 짧게 훈육해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아이의 반응이 예상에서 벗어나게 되면 자꾸 시간이 길어지게 되었었어요. 그 때 제가 아이를 너무 억누르며 저의 사고안에 가둬두려고 했던건 아니었나 고민하는 찰나에 사춘기에 접어드는 듯한 아들이 요즘들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쉽게 분노를 터트립니다. 부모의 입장에선 이렇게 까지 화를 터트릴 일이야? 할 정도로 선넘는 말들 이나 행동도 하구요.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 할지 제입장에선 이것도 이해는 안가지만 자기 딴엔 위로 받고 싶고 풀고 싶은건지 몇시간이고 대화와 분노폭발을 번갈아가며 반복하다 결국엔 저의 말을 받아들이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풀기도 합니다. 이런 패턴이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ㅠㅠ
청량감을 듬뿍 얻게되는 영상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준다는 이기적 목적에서 때로는 공중질서가 무너지고 정상적인 예절까지 부정당하기도 하는 세태가 확산되고있는 작금의 현실이 참으로 어이없게 느껴지던 차에 피디님의 속시원한 설파는 묵었던 갈증을 확 풀어주는 청랑함 그 자체였습니다.
칭찬으로 넘어진 아이 꾸중으로 일어선 아이, 소개하신 그 책 바로 사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량감”이라고 까지 표현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늘 따뜻한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내 아이를 어리다고 무지하다고 함부로하지 않고 존중합니다. 사회적 상식을 기준으로 훈육합니다. 사안의 중요성에 따라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그게 다 입니다.
시작할때 말씀 하시는것처럼,
실천할 수 있는 정보만 주시는 것 같아서 자주 영상들을 보는데요.
오늘은 정말 많이 와닿네요. 꾸중이나 결핍같은게 어찌보면 매우 잘못된 언어 같지만 살아가면서 꼭 겪고 필요한 일들임은 분명하지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꾸중" "결핍"이 부정적인 언어로 인식이 되어왔지만.. 이제는 올바른 방향으로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밀도 있고 진정성있는 교육 콘텐츠 계속 기획해볼게요. :) 날 추운 데 건강유의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것 저것 다른 부모 아이 영상 찾아서 봤는데 가든패밀리님 영상을 천천히 라디오처럼 틀어 놓고 들어야겠어요.
드디어 해결방법을 찾았네요!
요즈음 아이들의 훈육으로 고민하던 찰나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믿고보는 채널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늘 좋은 영상으로 도움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날 추운데 건강유의하세요~~
요즘 꽤 많은 엄마들이 아이의 감정만 읽어주고 그뒤 바른 행동은 안가르쳐주거나 잘못 가르쳐 줍니다.
7살유치원 여자아이의 실제 사례입니다.
아이가 아이들앞에서 좋은 물건 쓰~윽 보여주고 관심갖는 모든 친구들에게 소리치면서 보지마!!만지지마!! 하는 아이에게
"친구들이 보고 만지는게 싫어? 그랬구나~ 그럼 너가 잘가지고 있다가 너가 보여주고 싶을때 보여줘." 라고 엄마가 반응합니다.
그아이는 손에 계속 들고 있었고 아이들이 힐끔 힐끔 보게 만들었습니다.
그아이는 마지막에 자기가 하라는 데로 하지 않은 친구 몇몇만 빼고 나머지 친구들만 모아 일부러 그 장난감을 보여줍니다.
그엄마는 자기 아이가 인싸되는 과정에 뿌듯해 합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섬뜩함을 느꼈습니다.
학교 왕따 주도자를 저렇게 엄마가 만드는구나....
전 그 엄마 말투에 소름 돋네요 ㅋㅋㅋ요즘 방송 영향 많이 받아서 죄다 저 말투를 따라들 하던데^^
근데 말투자체는 나쁘지않은것 같인요 내용이 문제 아닐런지
오늘 영상 너무 좋네요. 현명히 꾸짖겠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날 추운데 건강유의하세요. 🥹
선생님. 늘 교육 채널 듣고 나면... 맘에 돌덩이 같은 짐지워져서 몇일 잠도 안오는데,
오늘, 인사이트는 제가 그나마 잘 실천하는 철칙이라 너무 기쁩니다.
외동아이 다소 엄격하게 키우지만, 말씀해 주신 철칙을 평소에 잘 지키는 편이였습니다~
일찍 잠든아이 바라보며 미소짓게 되는 저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맘에 돌덩이… ㅠㅜ 좋은 정보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앞서다 보니 부담을 드릴 때가 더 많았나 싶은데…
앞으로 가든패밀리 보실 때는 평안하고 조금은 더 가벼운 마음으로 보실 수 있도록 더 각별히 주제를 선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날 추운데 건강유의하세요~~~ 🙇🏻♂️
자존감의 근원은 가족인데, 해체되고 1인가구가 늘면서 비례적으로 우울증이 증폭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유익하고 감사한 말씀 입니다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건 정말 어렵고 훈육에 대한 갈피를 잡기도 어려운데, 이렇게 정리해서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당
구독했어요!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정보 부탁드려요❤️
꼼꼼한 체크 잘보고 가요~
정말 중요한 내용 잘 짚어주신 것 같아요.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요즘 화두이지만, 오히려 악영향도 많죠ㅠ.
오랜만에 훈육 인사이트 들었는데 좋네요. 좋구박고 바로 책구입하러 갑니당
8살 키우며.. 칭찬도 듬뿍 훈육도 듬뿍하며 키우는데 가끔 정신줄 놓고 10분을 넘길 때가 있어요. 그러다보면 자연히 나보다 너는~~ 하는 말투가 되고요. 꼭 시계보며 10분 넘기지 않도록 무조건 반드시 지키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저도 아이 어제 혼낼 일이 있었는데...ㅠ 10분.. 정말 신경써야 될거 같아요. 방심?하면 10분이 쉽게 넘더라고요. ㅠ
매번 영상보며 너무 좋다 느끼기만 했는데 오늘은 유독 더 좋아 댓글 남겨요! 좋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바로 실천해볼게요! 또한 요즘 같은 시대에 내가 애를 너무 잡나 싶었는데 어느정도 잘하고있었구나 싶어서 위안도 되네요!!!
‘유독’ 더 좋으셨다니 저도 유독 더 감사하네요~~~ 따뜻한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놀랍도록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냥 지나치시지 않고, 이렇게 따뜻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 추운데 건강유의하세요~~~:)
"선생님한테 너 이러는거 다 말해야겠다" 했는데....하ㅜ 제가 잘못했네요. 우리아이 부모인 저희가 훈육하고 이끌어야되는데..
마음에 새겨봅니다~!👍👍
저도 다시 한 번 마음 먹습니다… ㅠㅜ
날 추운 데 건강유의하세요~~~ 🥹🔥
내용이 너무 좋아서 잘 보고갑니다
선생님 .좋은 정보 늘 감사드립니다.
훈육에 궁금한게 있어서요.
39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훈육의 기준에 대해 여쭤봅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혼란스러워서요.
예를들어 아침에 어린이집 등원준비시 도망다니면서 놀려하다보니
신발신기는 곳까지 오는것도 정말 열번이상 말해야되는데요.
그러다 보면 시간이 늘 늦어져요
그런데 이때 짜증도나고
뜻대로 오지 않는 아이에게 화가나는데요.
훈육할상황은 아닌것 같고
좋게 말하자니 안먹히고
화를 내자니 아이 행동에 내가 화가 오른거 같아서
화를 내는건 부당한것 같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부쩍 이런 상황이 많아져서요.
저는 훈육이 인간된도리로 해야될 행동들을 일깨우고 가르치는것을 기준으로두고
나머지는 생활지도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안따라와줄때는 어디다가 기준을 두고 움직여야될까요
✔️ 외주화X , 너 아니고 나 I 메세지 , 10분 이내 , 10살이전 ✔️
훈육에 대한 건강한인식. 더 상세한건 적어서 붙여놔야 겠어요ㅠ 영상 감사합니다🩷
10살이 넘었는데 어떻해야 하나요?
요즘 칭찬으로 하라하는 방향이라 그렇게 해보려 노력은 했으나 뭐가 잘 안되네요~ 옛날 선생님이나 동네어르신들이 같이 일러주는 훈육이 그립네요~ 요즘은 전적으로 엄마의 주관에 의해 자라니 엄마도 사람인지라 나중에 이게 아니였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사회 분위기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ㅠ
존경하는 어른의 권위있는 꾸지람이 사라진 시대죠...ㅠ
10살이 넘은 자녀라도 훈육 원칙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아요.
이번 영상에서 중요한 건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칭찬보다.. 올바른 훈육 1번이 더 중요하다인데.. 이렇게 영상 보시면서 마음을 다잡으시는 것만으로도 전보다 훨씬 더.. 애정있고 권위있는 훈육을 해주실 수 있을거라고 조심스러게 의견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주위보면 전혀 훈육이 없는듯합니다.
그러니😮 인사잘하는것에 놀라고
존대말 쓰는거에 놀라고...?
당연한건데 왜 놀라는걸까요?
기본을 안가르친겁니다.
기본베이스도 안깔려있는데
영유.학원등 사교육에 ㅊ넣으니 똑똑한 괴물?되는겁니다.
똑똑한 괴물 아시죠? 미디어에서 많이 봤을꺼고
정신차리세요 예비, 현 학부모들.
잘듣고갑니다^^
좋은영상 넘 감사해요~♡♡
알고있지만 실천하지못했던것
또 새롭게 알게된것들
새기고 실천해볼게요♡
따뜻한 응원 댓글 감사해용~~ :)
아이가 부모에게 막말해요. 제가 부모노릇을 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사람 같아요. 애의 버릇없는 태도에 저또한 불같이 화를 내거든요. 저한테 배울게 없어요.... 계속 제가 기르면 안될것같아서 집을 나가고 싶어요.. 그러지못해서 같은 공간에 있어도 그냥 서로 없는것처럼 있어요. 일주일 말안하다가 은근슬쩍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일상대화 시작했는데요..한번도 제대로 대화를 나눠본 적 없어요. 싸움은 항상 공부때문에 나요.. 다시 일상대화 시작했는데.. 오늘 연산이라도 한장 하자 말 꺼내고 또 싸웠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망가고 싶어요. 외모에만 신경쓰고 공부 얘기 꺼내면 한숨쉬고 안할라고 버티는 아이를 보면 너무 참담해요..
공부 관련 완전 배제 하고 즐거운대화를 해 보세요.
쉽진 않겠지만 관계 개선전엔 공부에 공자만 들어가도 분위기 안좋을거 같네요.
사실 부모 자식간 공부 빼면 뭐 다툴일이 그닥 없죠.
저는 너무 훈육을 안하는데 아이가 요즘 자꾸 제가 말하면 안들으려해요..이건 괜찮은건가요?이것두 걱정이구 고민이네요...
극공감
아 왜~~내가 언제~~~에
싫다고오~~
뭐 이런 짜증 섞인 말을 아이들한테 들어본적이 아직없는데
높임말이 기본이고 부모부터 짜증을 자주 내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부부싸움 x
좋아요 x 10000000000
아이를 키우면서 안혼내는건 괜찮은건가요..??제가 그래서요...
잘못에 대해 단호하고 일관성있게 훈육해야 합니다. 이유를 자세히 설명할 필요없어요. 아이에게 왜 못하게 하는지 물어보세요. 대화하면서 아이의 대화능력, 논리력, 유대감 다 높일 수 있는 좋은기회예요.
@katelee7897 네..답변 감사합니다..^^그렇게 오늘부터 해볼게요♡제말을 잘안들어서요ㅜㅜ 노력해보겠습니다..♡
조선미교수님 추천드립니다.. 제 지인께서 훈육하지 않고 키웠더니 어느 순간부터 부모말 안듣고 무시하고 명령하더라구요 사춘기오니 바로잡기 힘들어하셨는데 이런분이 주변에 몇분 계시더라구요
저는 너무 심하게해서ㅠ 자제하려고 조선미교수님꺼 자주 들어요ㅠ
육아가 제일 어렵네요😢
@작은소리-u9b 지금..저희애들이 조금 그러네요ㅜ-ㅜ 조선미 교수님꺼 강의 찾아서 들어봐야겠어요..^^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조선미 교수님 강의들 추천합니다.
무언가 잘 못 했을때 마음 읽어주기 + 행동통제(훈육)가 같이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나라 넘어오면서 행동 통제가 어디 날아갔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어릴때는 마음 읽어주기 위주로만 했어도 문제가 크게 안됐을 수도 있지만 조그만 머리 굵어지면 행동통제(훈육) 같이 안들어간거에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된다고합니다.
어릴때부터 규율, 규칙(훈육) 없이 자란아이에게 부모는 권위가 없어서 머리 굵으면 말을 전혀 안듣는 다네요. 그래서 숙제, 학원, 핸드폰, 미디어 시청, 잠자는 시간 뭐 등등 하나하나가 다 싸움의 원인이 되는거죠. 감히 내 아랫 사람이 나에게 명령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