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돔(뺀치) 찌낚시는 쉬울 때는 엄청 쉽고 어려울 때는 엄청 어렵습니다. 밑밥을 뿌려도 벵에돔처럼 상층까지 떠오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감성돔처럼 바닥층에 모이는 것도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갯바위 벽면을 노리는 것입니다. 감성돔처럼 바닥층을 노릴 필요도 없고, 벵에돔처럼 상층을 노릴 필요도 없다는 것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처음 낚시를 시작할 때는 미끼를 바닥에서 2m 가량 띄운 상태가 가장 적당합니다. 입질이 없으면 30~ 50cm씩 찌매듭을 내려 미끼 위치를 점차 띄웁니다. 하지만 상층에서 3~4m 이상까지 미끼를 띄울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반복해서 공략을 해도 입질이 없다면, 입질 수심층을 못찾는 게 아니라 그 곳에 돌돔이 없는 것입니다. 갯바위 벽면을 노려야 하기 때문에 수심이 완만하게 깊어지는 곳보다는 발밑에서 바로 깊어지는 포인트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뺀치를 노리고 밑밥을 뿌리면 용치놀래기도 모여드는 게 당연합니다. 다만 용치놀래기는 뺀치보다 바닥층을 더 좋아하는 어종이기 때문에, 만약 용치놀래기가 계속 미끼를 따먹거나 바늘에 걸려 올라온다면, 수심을 조금씩 낮추는 게 좋습니다. 딸 따돌릴 방법은 없습니다만, 뺀치가 좀더 얕은 수심층에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시고 낚시를 하면 조금이라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크롬-t6i 릴찌낚싯대 길이로 5.3m가 표준으로 자리잡은 이유는 못줄길이, 갯바위 높이와 뜰채질 각도 등 다양한 요소를 감안했을때 가장 적절하다는 암묵적 합의가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5m 낚싯대는 목줄을 짧게 사용해도 되는 낚시를 할 때, 굳이 무거운 긴 낚싯대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요구 때문에 생긴 파생모델로, 주로 벵에돔낚시용으로 0.8호부터 1.2호 사이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천후로 슬 낚싯대의 표준 길이는 530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경험으로 터득한 모든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전문가에게 배우는 돌돔낚시 - 30년차 돌돔 전문가 차광재 [디낚TV 낚시공부방]](http://i.ytimg.com/vi/tbgm8B8jfDQ/mqdefault.jpg)
![경험으로 터득한 모든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전문가에게 배우는 돌돔낚시 - 30년차 돌돔 전문가 차광재 [디낚TV 낚시공부방]](/img/tr.png)
돌돔 찌낚시가 대세인듯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돔찌바리 6년차입니다..
항시 대물이물면.. 쳐박아서 ㅎ
원도권에2호대.3000번릴 쓰시는대..저또한 처음 시작할때 경질2호대에 3000번릴 사용했습니다만.
대물만날때마다 터져서..ㅎ 개인적으로비추드립니다..
대물은..데크닉 필요없어여 그냥 박거나 터짐. 그래서
무겁지만.... 흠 돌돔찌바리 전용대630와 6천번릴 스피닝링 조합이 좋터라구요.
뺀찌잡다보면 항시 대물은 오더라구요 ㅎㅎ 대물을겨냥겸
5짜초반까지 제압이 되더라구요 그이상은 잡아보질못해서 ㅎㅎ 이건 제경험담입니다 ㅎ 찌바리5짜 안나온다 하신분계시는데
찌바리 5짜 나옵니다... 제주도가서도 잡았구요 태도.홍도서도 잡았습니다 ㅎ
경험에서 우러나온 댓글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정보가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스티븐리님 경질대 2호는 어떤거사용하셧어요?
@@geojekimgalchi 니씬 단 2호하고 유양코브라 제품입니다
@@스티븐리-t6n 아하 좋은제품쓰셧네여 !!
영상 잘봤습니다. 뺀찌 찌낚시에서 수심층 탐색이 중요하다고 알고있는데 입질 수심층은 어떻게 파악해야할까요?
바닥층부터 1m 씩 올려가라고 들었는데 수심층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쉽게 입질층 찾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낚시 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ㅜㅜ
돌돔(뺀치) 찌낚시는 쉬울 때는 엄청 쉽고 어려울 때는 엄청 어렵습니다.
밑밥을 뿌려도 벵에돔처럼 상층까지 떠오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감성돔처럼 바닥층에 모이는 것도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갯바위 벽면을 노리는 것입니다.
감성돔처럼 바닥층을 노릴 필요도 없고, 벵에돔처럼 상층을 노릴 필요도 없다는 것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처음 낚시를 시작할 때는 미끼를 바닥에서 2m 가량 띄운 상태가 가장 적당합니다.
입질이 없으면 30~ 50cm씩 찌매듭을 내려 미끼 위치를 점차 띄웁니다.
하지만 상층에서 3~4m 이상까지 미끼를 띄울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반복해서 공략을 해도 입질이 없다면, 입질 수심층을 못찾는 게 아니라 그 곳에 돌돔이 없는 것입니다.
갯바위 벽면을 노려야 하기 때문에 수심이 완만하게 깊어지는 곳보다는 발밑에서 바로 깊어지는 포인트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inaktv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쫌 나오라고ㅎㅎㅎ 와 👍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 혹시 로드는 어디것인지 여쭈어도되나요? . 하나장만하려고요
프로님 저도 3년째 여수 금오도권에서 뺀지 찌낚시를 하고있습니다.
한가지 여쭙고싶은게 용치놀래기 가 설치면 답이없는데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표층부터 중층 바닥에서 용치가 물고늘어지면 너무 답답합니다
멀리 치면 뺀지가 안나오구요
한수 가르침부탁드리겠습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뺀치를 노리고 밑밥을 뿌리면 용치놀래기도 모여드는 게 당연합니다.
다만 용치놀래기는 뺀치보다 바닥층을 더 좋아하는 어종이기 때문에, 만약 용치놀래기가 계속 미끼를 따먹거나 바늘에 걸려 올라온다면, 수심을 조금씩 낮추는 게 좋습니다.
딸 따돌릴 방법은 없습니다만, 뺀치가 좀더 얕은 수심층에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시고 낚시를 하면 조금이라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수권 용치 붙으면 정말 답없습니다. 특히 거문도권에서는 전복 잘라써도 용치 달라듭니다. ㅠ
@@2.7g92 상층에 피는것이 자리돔인줄알았는데...용치가 피어올라서 전유동으로는 답이없어서 고부력반유동으로 내리면 즉시 용치가 물고늘어져서.ㅜㅜ수심조절을 해도 답이없더라구요
@@정현욱-k1l 용치는 이빨이 날카로워서 혼무시도 그냥 먹음 ㅋ 걸리길 기도하셔야죠
낚시대 1.75호 530대로도 괜찮을까요?
같은 돌돔이라도 릴찌낚시에는 5짜가 넘는 대물이 거의 낚이지 않기 때문에, 1.75호대 정도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보다 큰 대물은 애초에 대상어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훨씬 재밌는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dinaktv 감사합니다
혹시 낚시대 길이는 500 530중에 전천후로 여기저기 다 쓰기엔 뭐를더 추천하시나요?ㅠ
@@크롬-t6i 릴찌낚싯대 길이로 5.3m가 표준으로 자리잡은 이유는 못줄길이, 갯바위 높이와 뜰채질 각도 등 다양한 요소를 감안했을때 가장 적절하다는 암묵적 합의가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5m 낚싯대는 목줄을 짧게 사용해도 되는 낚시를 할 때, 굳이 무거운 긴 낚싯대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요구 때문에 생긴 파생모델로, 주로 벵에돔낚시용으로 0.8호부터 1.2호 사이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천후로 슬 낚싯대의 표준 길이는 530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찌낚시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원줄 2.7호~3호
목줄 1.75호~2호 정도
충북 박용규 프로
돌돔 찌낚시로 박아버리면 참 죽겟더라구요 ㅜㅜ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당해본 사람만 알죠 ㅎ~
고기를 패대기치시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