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출신답게 이 노래의 주제는 '자판기 커피 한잔' 이다. 자기 노래는 자판기 한잔 같은 작지만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 아침에 우유 한잔먹고 출근 하지 말고, 점심에 패스트 푸드 같은 걸로 때우지말고, 아침 출근길에 빵빵 거리지 말고, 학생들은 너무 지친 모습들 보이지 말고, 셀러리맨은 아침에 숙취가 있어도, 후즐근 하게 다니지 말고, 도시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만들고 삶의 의미를 한번쯤 생각해 볼수 있는 여유를 갖자는 것.
국민학생때 본 도지원 누나가 넘 아름다웠던 드라마 도시인의 주제가. New EXperiment Team 이란 핵간지 나는 팀명은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머리에서 나올수있는 멋진 이름인지..나같은 범인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만들 심오한 음악세곌 열어주고 가신 형님을 추모합니다. 잊지않고 죽을때까지 남겨주신 음악 열심히 들을께요. 도시인은 우울하고 철학적인 가사와 다르게 간주때 신서음 때문인지 형님 노래 중에서 가장 젊음과 패기가 느껴지는 곡인거 같아요. 30년이 더 지났는데도 너무 좋아요.
CBS라디오 허윤희씨가 진행하는 '꿈과 음악 사이'에서 2020년 7월 6일 이 시각에 이 노래 뮤비를 꼭 한번 보라며 소개하길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고 신해철님의 젊은 시절 모습까지... (정말 뮤비 끝부분에 63빌딩 주변으로 고층건물 하나 없이 휑한 모습이었다니...)
정기송의 아밍 연주는 정말 일그러지면서도 정교하네요. 서수남옹의 유튜브 채널에 작년인가 출연했는데 별로 늙지도 않음. 곱게 늙음? ㅎㅎ 쨋든 신해철은 기타리스트 복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본인의 탁월한 눈은 기본이겠지만요. 정말 신해철은 비범함 이상의 음악가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니미럴 이미친 신디사이저.... 초등학교 6학년때 들은 곡인데 아직도 세련되있어................요즘노래가 구리다는 건가 좀더 지나서 이노래나왔으면 jmiroquai도 잡았을텐데...(이건 그냥 내가 좋아하는 밴드 잡아줬으면해서 하는 말)앙 모르겠다 너바나도 보고싶다~ 요즘 노래 다 왜이래~~~ 생각난김에 Dream theater 듣고 자야겄당~~
국민학교때 듣고 나름 충격(?)받았던 기억. 아 어른들은 정말 저렇게 살아가는걸까. 나도 커서 어른이 되면 아침에 우유한잔 점심엔 패스트푸드 먹는 그런 삶을 살게되는것일까 생각했는데 정작 어른이 되고나니 아침은 거르고 점심은 햄버거 때우는게 일수고 정말 그렇게 영혼없이 살고 있음. 당시 20대 초반이었을 해철이형의 철학, 세상보는 시각은 언제봐도 놀라울따움
![넥스트(N.EX.T) - Here, I stand for you [이소라의 프로포즈] | KBS 19970301 방송](http://i.ytimg.com/vi/D_-SCPJ7iOk/mqdefault.jpg)
![넥스트(N.EX.T) - Here, I stand for you [이소라의 프로포즈] | KBS 19970301 방송](/img/tr.png)
돌아보면 신해철은 진짜 멋있게 살다 간 것 같다. 물론 너무 허망한 죽음이었지만, 그가 남긴 노래들과 가르침과 업적은 진짜 그저 단순히 대중음악인으로만 기억하기엔 아쉽다. 음악을 도구로 사용한 철학가이며 사상가였다. 좋은 가르침이었다.
공감합니다
쌉인정합니다
어허....신해철을 정말 잘 표현하신거같습니다. 음악을 도구로 사용한 철학가. 맞습니다. 천재가 음악을 선택했습니다. 그 느낌을 항상 받았었습니다. 고스트스테이션에서 그 모든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체불가뮤시션이죠
저도 공감합니다 마왕이야 말로 철학자며 대 뮤지션인겁니다
30년전 노래인데 지금도 별상 다를바 없는 일상...
노래를 노래로만 즐기고 있었기때문이지요.
진짜 30년전과 지금 별반 다를게 없네요...
삐삐만 빼고요 ㅎ
시대를 앞서나간 곡, 지금 들어도 세련된 부분이 참 많네요.
역시 신해철...
시대를앞서나가다앞서토요다다잊 와뇌물혀니곁트로간행복둥이
이런 노래를 들으며 학창시절을 보내서
진짜 ㅜㅜ 나는 행운아
" 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
캬 현대인
31년이 지난 2023년에도 위화감이 없는 가사...
특히 "다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에서 너무 크게 느낌
'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 이 가사가 진짜 마음에 콱 와 닿음. 옆에 사람이 있어도 결국 남인 그들...쓸쓸함.
1989년 33살. 이노래가 나올당시는 2-3살이었겠지만 지금 들어보니 가사는 하나도 시대를 거스르지않았습니다. 마왕 다시 환생해서 콘서트해줘요.. 티켓값이 얼마라도 가겠습니다... 노래해주세요 마왕
저는 85년생이고 저도 뒤늦게 팬이 되었죠 ㅎ 마왕 콘서트 못간거 진짜 눈물나게 슬프네요.
저는 저 당시에 고1이었어요. 저때는 저 노래의 가사의 의미를 몰랐다가 그뒤로 투병하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저 의미를 뒤늦게서야 알겠더라고요.
천국에서 ㅜㅜ
킥킥이
잘난척 하면 비호감으로 찍힐 수 밖에 없는 한국 정서에서 이렇게 잘난 사람은 잘난척해도 된다는 것이 유일하게 인정됐던 내 마음 속 단 한 사람
마음이 고와야 저리 잘날 슈 있는 거
지금은 중산층이 많아져서 어차피 혼자가 편함
진짜 시대를 앞서간듯
전혀 촌스럽지 않고 지금 들어도 멜로디가 세련됬네요
오바ㄴㄴ
요즘엔 사회풍자적 노래를 듣기 어렵네요.
세상은 사랑만 있는게 아닌데. 요즘 아이들 노래는 사랑. 사랑. 사랑
90년대와 과거에도 거의 대부분 사랑 노래였어요
신해철처럼 자기 성찰, 사회 비판이 거의 대부분인 음악가는 세계적으로 없습니다
30년 전 노래인데 세상은 가사처럼 여전히 그대로
저는 그래도 인간미를 보이려고 무척 노력했거든요. 혼자서 손편지 쓰기도 사수하면서요.
사람들의 저런곡을 듣고도 "아~! 예예~!"하는 태도는 정말 가관이더라고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네?
신해철 행님은 도대체 앞으로의 세상을 몇수 보신거지??? 김광석님과 넘 빨리가셨어... 수많은 이야기거리를 남기고도 남을분인데..
32년전 노래라니… 지금도 똑같음
아침에 우유한잔 점심엔 패스트푸드 쫒기는 사람처럼 시계바늘 보면서 거리를 가득 메운 자동차 경적소리 어깨를 늘어트린 학생들
서울만 그럼 태평 ㅋㅋㅋ
천재형닙
철학과 출신답게 이 노래의 주제는 '자판기 커피 한잔' 이다. 자기 노래는 자판기 한잔 같은 작지만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
아침에 우유 한잔먹고 출근 하지 말고, 점심에 패스트 푸드 같은 걸로 때우지말고, 아침 출근길에 빵빵 거리지 말고, 학생들은 너무 지친 모습들 보이지 말고, 셀러리맨은 아침에 숙취가 있어도, 후즐근 하게 다니지 말고, 도시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만들고 삶의 의미를 한번쯤 생각해 볼수 있는 여유를 갖자는 것.
저는 저노래를 듣는 고1때까지는 좀 저 노래가사에 대한 느낌이 둔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이듬해에 학교폭력때문에 정신병에 걸려서 낫는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서 그 노래가사를 그제서야 느끼겠더라고요.
31년전 24살이 이런 노래를 만듬.
국민학생때 본 도지원 누나가 넘 아름다웠던 드라마 도시인의 주제가. New EXperiment Team 이란 핵간지 나는 팀명은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머리에서 나올수있는 멋진 이름인지..나같은 범인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만들 심오한 음악세곌 열어주고 가신 형님을 추모합니다. 잊지않고 죽을때까지 남겨주신 음악 열심히 들을께요. 도시인은 우울하고 철학적인 가사와 다르게 간주때 신서음 때문인지 형님 노래 중에서 가장 젊음과 패기가 느껴지는 곡인거 같아요. 30년이 더 지났는데도 너무 좋아요.
시대를 앞선 대표곡중 하나
92년도라니.. 진짜 알고있는 노래지만 30년도 넘었다니 .. 놀랍다
고딩때는 멋모르고 따라 불렀었는데, 성인이 되어 가사를 다시 들어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곡. 지금 이 곡을 듣는 학생들도 성인이 되어 다시 듣게 된다면 그들 역시 충격을 받겠지....
저는 이때 고1이었지요.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아이들 과 같이 들었지요.
허리에 삐삐 찬것만 빼면 2021년 6월 1일 지금의 외로운 사람들의 똑같은 모습!!!!
허리에 차는 삐삐대신
귓구녕에 꽂는 공기팟
이 노래 나올땐 나도 패스트푸드
닭갈비버거세트 시켜서
콜라 무한리필해서 먹었었는데
오늘은 소내장탕 먹었네
노래만은 영원히 젊구나
중학교 1학년때 아버지가 사주셨던 스테레오 카세트 플레어에 좌우로 나오는 소리에 너무나 신기에. 낵스트 테이프 넣고 몇번을 들었는지.. 20년이 지난 지금 이걸 눈물 흘리며 들을줄..
진짜 이런노래가 요즘에도 나온다면 하루종일 들을 의향이있는데.분위기 가사 음 모든게 지금현실과 딱 어울리는 노래 ㅠ요즘엔 너무 들을게없어 안들음
기린 이라는 가수 노래 들어보세요 90년대 음악 하는 가수입니다.
늙었다는증거
센세이션 했던곡
아직도 멋짐폭발
대한민국에서 모든 음악에 최초가 붙었던 천재
지금들어도 멋진노래..가사가 현시대 사람들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는...30년 전에 이런노래를 만들다니...👍🏻🙏🏻
초딩때 듣고 깜짝놀랐던곡
그땐 새롭기만했는데
지금들어보니 가사가 너무멋있네요ㅠ
노래 왕 조타 ㅎ …
테크노 하우스 일렉트로닉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에 이런음반내신분 ㅎ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천재다 이런 천재를 또 만날수 있을까
만날수 있을까요...신해철은 진짜 천재 였음ㅠ
맞아요
아무말없이 어디로 가는가...
함께있지만 외로운 사람들...
신해철은 천재였다.
이동규, 정기송, 신해철이 몇살이었는지 생각해봐라 이미 이동규,정기송은 무한궤도,신해철 세션이었는데 요즘같은 실음과출신도 아니고 정말 대단하심
요샌 아이돌하죠
뮤지션 만으로 먹고 살기 힘들죠. 그때는 힘들고 지금 시대엔 더 힘들고
세션 안가도 성공해 저분은
살려주세요ㅠㅠ 후렴구 후크 송에 빠져 버려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디스 이즈 더 시티 라이프"...."디스 이즈 더 시티 라이프"....
안녕하세요 세계1위 천재뮤지션 신해철의 영향으로 음악하는 마왕 광팬출신 인디뮤지션입니다.
빠이팅하세용😊
철학가이자 사상가....좋은 노래 감사드립니다..지금 여기 2024년도도 이 노래가 나왔던 느낌과. 비슷합니다
음..
전주 부분에서 느껴진다.이것이 내가 추구하는 음악이다.50바라보는 나이에 지금도 듣고 있다니..ㅡㅡ킁.
CBS라디오
허윤희씨가 진행하는 '꿈과 음악 사이'에서
2020년 7월 6일 이 시각에 이 노래 뮤비를 꼭 한번 보라며 소개하길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고 신해철님의 젊은 시절 모습까지...
(정말 뮤비 끝부분에 63빌딩 주변으로 고층건물 하나 없이 휑한 모습이었다니...)
한손엔 스마트폰 입에는 마스크차고 집이란 격리되는곳 병원이란 백신전쟁터 회색빛의 하늘과 회색빛의 바이러스 This is the city life 아무런 말없이 어디로 옮겨가는가~함께 있지만 거리둔 사람들 아무 말없이 어디로 옮겨가는가~ 함께 있으면 두려운 사람들
🤣🤣🤣
이분 천재인듯.😂
빵터짐ㅋㅋㅋㅋ
오히려 코로나땜에 넘 행복했음 귀찮은 연가 안가도 되고 사람중심 와해되눈게 개좋았음
정말 최고네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이 노래 듣고 사춘기가 왔음~ㅋㅋㅋ 어디로 가는지...가사가.. 예술!!
30년뒤를 내다봤던 신해철
그는 귀신이다.
직장에 다니시는 부모님들의 일상을 4분의 뮤비로 줄인 노래
장발도 어울려
30년 가까이 세월이 흘렀는데도 명곡이다
조금 바뀐게 있다면 전 마스크를 꼭 착용하며
아침엔 커피 한잔 점심엔 국밥 먹습니다
THIS IS THE CITY LIFE!!
시간이 많이 지나고 들으니깐 가사 내용이 한국판 너바나?
그 시대에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내용인데 지금 들어도 공감 대는건...
2022년에 들어도 졸라 간지
다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
통합사회에 나와서 들으러 왔어요
저도 ㅋㅋㅋㅋ
참고로 저도 고2 ㅎㅎ..
출근하면서 듣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십수년전에 이 가사대로 흘러가네요
보고싶은 우리의마왕...
도시뿐만이 아니라 인간사회를 관통하는 가사 인간에 대해서 심도있게 생각했는지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네요 고맙습니다
Love the song, greetings from Brazil :)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이미 시대를 한참 앞서간.곡
대한민국 가수역사상
1,000년에 1명나올까말까한
천재가수신해철
고향: 대구광역시
해철이형 사랑합니다
정기송의 아밍 연주는 정말 일그러지면서도 정교하네요. 서수남옹의 유튜브 채널에 작년인가 출연했는데 별로 늙지도 않음. 곱게 늙음? ㅎㅎ 쨋든 신해철은 기타리스트 복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본인의 탁월한 눈은 기본이겠지만요. 정말 신해철은 비범함 이상의 음악가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기타세션해준곡들만해도 천곡은넘을듯요.하수빈 노노노노노 기타솔로도 정기송이 연주한곡이죠.그외에도엄청많음
넥스트는 락의불모지 한국에서 대중적히트를기록한 밴드라는점에서 수십수백년이 흐를수록 기억될것입니다^^
이노래 짱인거 같아 진짜...신해철 스타일 너무 바뀌어서 어린마음에 충격받은거 떠오름 ㅜㅜ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은듯...
시대를 앞서간 철학가
우린 아까운 사람을 너무 빨리 잃었다
그의 가족들의 마음은 오죽할까
신해철은 가수이기 이전에 사회에 방향성을 주는 인물이었던것같다..
왜 그리운 이를 그리 잃었을까
외로운 사람들
신해철님 안계시니 더 ...
30년전에 나왔던 노래..영어 노래로 나옸어도..대박 치겠는데요..넘 앞서간.노래...
느무 멋있어..천재야
가사가 철학적이야..아무런 말없이 어디로 가는가..명곡이야
졸라 멋있어
멜로디보단 가사중점충인데 철학들이 스며 있음
가사대로 살고있다 엄청 좋아한 노래였는데
지금도 나와서 불러주면
보고싶다
항상 듣는 노래지만 해철이형 노래중 제일 멋있는 노래같다.
재즈카페도 멋있슴
재즈카페가 유럽풍에 더 지림. 그대에게는 비비지도 못함
영원히 도 좋죠
가사 자체도 콕콕 와닿는다는...
천재 뮤지션!
통합사회 자습서에 나와서 들으러옴
아주 멋진 사회책이네요ㅋㅋ
이런 명곡을 들으라고할정도면
몇단원?
성이름 3.생활공간과 사회-1.산업화와 도시화여~
다들 1등급 찍으셈~~
@@김한비-b6w ㅋㅋㅋㅋㅋㅋ
나의 유일한 구원자! 나의 유일한 마왕! 나의 유일한 우상! 나의 유일한 히어로! 낙인처럼 강렬한 기억속에 영원한 나의 신해철
20대초중반에
이런
가사+작곡=천재!!!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비틀즈급 이였다!!!
비틀즈는 영국 가수입니당
나도 신해철 팬이지만 비틀즈는 좀 ㅋㅋ
그리고 비틀즈는 영국 밴드에요
오바하기는
자미로콰이 선에서 타협 봅시다
비틀즈보단 더 낫지.
저 노래 배경으로 저랑 학년이 같은 김희선씨가 '꽃게랑'이란 아이스크림의 광고모델로
나왔는데... " 넌 이름이 뭐니?" "꽃게랑이에요~!^^(기어들어가는 목소리...)"
😂 누군가 군복무 할 때, 부대에서 매일 아침 기상나팔 대신 이 노래를 틀어줘서 트라우마 있다고 하던 글 있던데
마지막 63빌딩을 비추는게 시그니처같은데..
요즘 젊은이들은 잘 모르시겠만.
그당시에는 63빌딩이 최고 높은 빌딩이였어요
돌아보면 신해철은 진짜 멋있게 살다 간 것 같다. 물론 너무 허망한 죽음이었지만, 그가 남긴 노래들과 가르침과 업적은 진짜 그저 단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나네
와 이노래 들으니 옛날 생각나네~ 초딩5학년때 노래 ㅠㅠ
천재이고 시대를 너무앞서간곡
아침엔우유한잔 점심엔패스트푸드
모두다똑같은얼굴을하고 --->강남성형 ㄷ ㄷ 빛해철당신은 도대체
이분은 시대를 앞서간 천재입니다
가끔 그립네요
형님의 세련된 센스에 감탄을 금치못합니다....왜이리 일찍가셨서요,,,,,디스이 시티라이프
조회수 86,026회... 잘 보고 들었습니다.
천재가 맞구나....대단하다 대단해....
시대 ㅈㄴ게 앞서가고 운줄로 당겼지.
@@UNroCK_SEvaNT에미없는거 티내네
30년전 들었던 노래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왔어요
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 국민6때 음반발매당시 LP판 사들고고와서 인켈로 듣던 내 모습이 생각나네
니미럴 이미친 신디사이저.... 초등학교 6학년때 들은 곡인데 아직도 세련되있어................요즘노래가 구리다는 건가 좀더 지나서 이노래나왔으면 jmiroquai도 잡았을텐데...(이건 그냥 내가 좋아하는 밴드 잡아줬으면해서 하는 말)앙 모르겠다 너바나도 보고싶다~ 요즘 노래 다 왜이래~~~ 생각난김에 Dream theater 듣고 자야겄당~~
이런 귀한 자료가!
화질도 이 정도면 준수하네요!
지금도 넘 멋있음... 통찰력 ㅠ
내가 나이들어가니 더 알겠음..철학적. 지금 들어도 오히려 새롭다
국민학교때 듣고 나름 충격(?)받았던 기억. 아 어른들은 정말 저렇게 살아가는걸까. 나도 커서 어른이 되면 아침에 우유한잔 점심엔 패스트푸드 먹는 그런 삶을 살게되는것일까 생각했는데 정작 어른이 되고나니 아침은 거르고 점심은 햄버거 때우는게 일수고 정말 그렇게 영혼없이 살고 있음. 당시 20대 초반이었을 해철이형의 철학, 세상보는 시각은 언제봐도 놀라울따움
라디오가 이래서 좋더군여 잊혀졌던 노래에 흥얼거림
30년이 다되가는대 요즘이랑 다를게 없네
3:33 손에는 휴대전화 허리엔 삐삐차고
노래를 노래로만 즐겼기때문이지요.
요듬은 글도 인간적으로 달라짐
신해철 형님 하늘에서도 THIS IS THE CITY LIFE !!
이 노래 너무 좋다..
해철이형 이노래 30년전인데 우리가 6.25지나고 30년쯤인데 너무 발전했어요
집이란 잠자는 곳 직장이란 전쟁터
회색빛의 빌딩들 회색빛의 하늘과 회색 얼굴의 사람들 This is the City Life!
명곡이다 촌스럽지않음
그의 음악에는 철학이 있다
신해철!! 전무후무한 천재중의 천재
2002 고딩때 첨듣고 그냥 먼가 있어보여서 마왕음악듣기시작 근데 2012년 서울상경해서 직딩되니 진심 명곡이구나 했음
시대를 너무 앞서갔던… 그~ 😢
마왕 #신해철 😢😊❤😎
너무 보고싶어요~~~ 😢
이동규도 멋있었는데 나중에 솔로데뷔도 하고
갑자기 생각나서 왔어요. 😢
물질적으로 발전했지만 분위기는 경직된 도시 사회에 대한 비판인가...
자유로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내포되어있는 가사인 것 같아요. 특히 저 시대에 마왕님과 멤버들의 패션을 보니 완전 일탈 그 자체... 귀걸이 엄청 블링블링하구요... 지금 봐도 멋있어요 ㅠㅠ
맞아요!
저노래가 저의 냉철한 사고방식을 하는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노래키고 서울 9시,1시,6시쯤 들으면
감성 오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