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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뉴스] 피부·미용과로 심각하게 쏠린 'ㅇㅇ' 때문에 필수의료 살리기가 '막장 전쟁' 된 이유(ft.조동찬 SBS의학전문기자) / 교양이를 부탁해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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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ก.พ. 2024
  • "우리나라 현재 활동 의사 수가 14만 명이예요. 인턴, 레지던트 그러니까 전공의 다 포함해서요. 인턴, 레지던트는 의사 중에 가장 경력이 짧은 의사죠. 초보 의사죠. 초보 의사 14만 명 중에 초보 의사 1만 명(돼지꼬랑지 8,897명, 21일 오후 10시 기준)이 떠났다고 의료계 자체가 흔들리는 게 말이 됩니까? 이게 우리나라의 문제입니다."
    "미국에서 전공의 파업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물론 지장은 있겠죠. 그런데 미국 메이요클리닉 보니까 전공의 비율은 10.9%예요. 도쿄대도 10%예요. 그럼 우리나라 서울대 46%고요. 46%가 빠져나가는 것과 10%가 빠져나가는 건 완전 다르죠. 이건 저는 지금 현재 의료 대란과 상관없이 전공의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대형 병원들이 암, 뇌혈관, 어린이 치료하는 이런 중증 응급환자를 치료하는 대형 병원이 가장 초보의사 그러니까 구조적으로 값싼 전공의에 의존해 온 우리나라 대형병원 중증 응급의료 시스템의 고질적인 병폐였다는 게 제 머릿속에는 1차로 떠올랐던 문장입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전문의 중에 가장 젊은 전문의를 전임의라고 하거든요. 전임의는 전문의를 따고 나서 교수요원이 되기 위해서 1년이나 3년 동안 대학병원에 남아서 환자를 진료하고 연구를 하는 그런 신분인데 계약직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펠로우, 전임의, 임상강사 이렇게 불리는데 그분들도 성명을 냈죠. '우리도 이런 상태에서는 의업을 이어갈 수 없다.' 만약 전임의까지 병원을 나오게 된다면 문제는 조금 심각해질 겁니다." (ft.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
    크리에이티브디렉터: David / 영상취재: 박영일 주용진 / 편집: 정용희 / 콘텐츠디자인: 옥지수 / 작가: 윤단비 / 인턴: 권도인
    [교양이를 부탁해] 문의: david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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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6K

  • @user-hf1tl6pu4t
    @user-hf1tl6pu4t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48

    지금의 의료상황에서 소아과 외과 흉부외과 신부인과 전공의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 @We-animal-nature
      @We-animal-natur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5

      노노 고마우면 안 됨... 존경 스러운것!

    • @user-fx3uf2zg4i
      @user-fx3uf2zg4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대부분 공부 못해서 글로 간거임ㅋㅋ 지금 파업해서 집에서 환자들 빨리 죽길 기다리고 있는데. 어차피 다 똑같음.

    • @user-vd3oy4ix3f
      @user-vd3oy4ix3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3

      ​@@user-fx3uf2zg4i이상한 쪽 으로 이해 하시지 무슨 공부 못해서 과 선택해요 ~ 흉부외과 외과쪽 더더 공부할게 많은데 !!!

    • @owleyez
      @owleye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9

      @@user-fx3uf2zg4i 예를들어 치과의사보다 위에 언급된 필수과 의사가 되기위해 공부해야 할 양이 몇배입니다.

    • @user-mw8km6en7r
      @user-mw8km6en7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2

      고맙다는 말로 버틸게 아니라 시스템을 바꿔야됨

  • @user-vv7ot8yq4h
    @user-vv7ot8yq4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25

    2:57 현직 동네 소아과 간호조무사입니다...
    진짜 바쁜병원에서도 일해봤고
    진짜 한가한 병원에도 있어봤어요
    오픈런이 생기는 이유는 엄마들이
    좋은병원으로 갈라고해서 그병원만
    몰리는거에요... 울나라는 대부분
    전문의가 개원하기때문에 진료
    대채로 잘봐요, 근데 좋은대로만 갈려니까 오픈런이 생기는거에요
    ㅠㅠㅠ 그리고 소아과 솔직히
    아침만 몰리고, 5~7시만 몰리고
    그외엔 한가해요

    • @NerdHO
      @NerdH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2

      맞벌이 가정이 늘어서 오전 반차 안에 병원일 끝내야 하니 그때 몰리죠

    • @user-tw3wb4io9x
      @user-tw3wb4io9x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결국 한녀들이 문제네

    • @csApollo11
      @csApollo1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3

      그 외 시간에는 가기가 힘들죠.

    • @kor100dol
      @kor100do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3

      오픈런은 신상 살려고 맛집앞에 줄서는것과 같은 심리다.
      의사 숫자 늘리는것은 맛집 줄선다고 가게 숫자 늘리는것과 같다.
      동네 식당 안가고 멀리 맛집 찿아가서 줄서는게 식당 부족해서 줄서는거냐?
      의료 정책 공무원과 연구기관들이 멍청하면 국민과 의사들만 고생이다.

    • @good_luck7
      @good_luck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4

      맞아요 오픈런으로 의사적다고 욕함 안되죠

  • @dbsrudtj
    @dbsrudt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8

    기본적으로 수가가 병원이 적자보라는 구조기때문에 (수술원가의 40~70프로만 수가로 보전 ) 전공의가 40프로인겁니다. 그 많은 전공의가 전문의가 된대도 대학병원에 소수만 남아요. 대학병원은 값싼 노동력(전공의)및 수익창출위한 사업(장례식장등등) 이 가능하나, 흉부외과 신경외과 등 전문의 가운데 대학병원에 남지못하는 대다수는 갈곳이 없어지게 됩니다. 개원하면? 적자가 뻔하고 소송도 많을수 밖에 없는 구조다보니. 그래서 필수과 지원이 없는겁니다. 결국 처음으로 돌아가면 수가 현실화 없이는 수천명을 더 뽑아도 해결되지못할 얘기죠. 만수르나 이재용이 의사라도 적자쌓이는거 보면서 묵묵히 일하진 않을꺼고요. 이국종 교수님 케이스만 봐도 딱 답 나오는데 .. 정부는 그냥 무작정 땜질만 하려는거죠.
    소아과는 아이들 몸무게에 따라 주사약 앰플도 용량을 달리해야하는데
    반병만 쓰면 반병에대한 수가만 보전해줍니다. 그런데 나머지 반병은 다음환자한테 쓸수 있느냐? 안됩니다.
    이게 비단 한가지 사례지만
    모든과 모든부분에 빠짐없이 어이없는 사례가 차고 넘치죠. 답이 없습니다. 이대로는

    • @Sunny-yl4tf
      @Sunny-yl4t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맞습니다. 그냥 대형병원은 국공립화해서 나라에서 운영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큰 이익을 내려는거 부터가 말이 안됩니다.

    • @user-wg8st2tt7c
      @user-wg8st2tt7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근데 이번에 낸 의료 패키지에 구체성은 좀 떨어질지언정 필수과 수가 개선, 의료 소송 보호 다 들어가 있는데 이렇게까지 의사들이 뒤집어 질 일이 맞나 싶어요. 그리고 병원이 적자보는 요인 중 하나가 개업의의 비정상적으로 큰 소득으로 인한 병원 소속 인건비 증가라고 하던데 개업의를 조지는 게 선결 되야지 뭐라도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이것도 정부 개선안에 들어가 있고.. 아무리 생각해도 의사들이 저렇게 강경 반대할 명분이 없지 않나요?

    • @user-ss8qe2ku2d
      @user-ss8qe2ku2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피부 미용으로 가면 돈 많이 버니까 그렇죠
      근데 의사수 확 늘면?? 피부미용도 경쟁에 의해 가격 확 다운됩니다
      피부미용으로 돈 못 벌면 자연스레 필수과 지원율도 높아집니다

    • @tyg03140
      @tyg0314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wg8st2tt7c구체성이 떨어진다는게 문제입니다. 표를 얻기 위해 의대증원 2천명 넣고, 그리고 의사들에게 필수과를 위한다는 명분을 보이기 위해 구체적이지 않고 모호한 말만 넣었죠. 그거 정책화 할 생각이였으면 진작에 구체적으로 얘기해줬을 겁니다. 그리고 거기 보면 정부가 내년부터 시작해서 필수과 수가개선에 2028년까지 4년간 총 10조를 투입한다 했는데.. 일단 한해 건보예산이 200조가량 되고요, 작년 한해동안 보험공단에서 아직 갚지못한 건보료가 10조원입니다.. 이미 갚아야될 돈이 10조원이나 있는데 10조원을 더 투자한다는건 갚아야할 돈을 돌려주는거랑 같은거구요 ㅋㅋㅋㅋ

    • @Social_Heresy
      @Social_Heres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user-wg8st2tt7c 그게 구체적인 사안 없이 말로만 그런 거고, 의료 소송 보호도 결국 자기 돈으로 하는 겁니다.

  • @user-ky2oc7ti9o
    @user-ky2oc7ti9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4

    전공의 위주로 대학병원이 운영되는 이유가 그렇게 해야 적자가 안나니까요
    경력이 많은 전문의들을 많이 고용할려면 비용이 많이들죠 중증진료 수가가 너무 낮다는거죠

    • @beltblack2182
      @beltblack218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따라서 필수의료 수가 조정도 하고 전공의도 전문의 따기만하면 풀린다는 구조도 없게해야합니다 그들이 인생 갈아넣을 필요를 못느끼게끔

    • @noonting999
      @noonting99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근데 그럼 결국 의사 월급을 줄이면 다 해결되는 거 아닌가요? 적자 나서 인력난이라고 하지만 결국 고액 연봉은 포기하지 못 하니까 합의가 안 되는 거 아님?

    • @HH-wi1hp
      @HH-wi1h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noonting999 그러면 10년, 20년 이상 다른 사람보다 월등히 많은 공부를 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버는게 그렇게 배아프신가요? 대기업 10년 15년 다니면 의사보다는 아니지만 많이 법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누구누구 월급을 줄이자라는 사회주의식, 북한식 발상을 하지마세요;;

    • @noonting999
      @noonting99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H-wi1hp 님 죄송한데 의사보다 공부 많이 하는 사람 널리고 널렸어요. 순수학문 연구하는 사람은 공부는 배로 해도 돈은 못 벌어요. 애초에 우리나라 의사 월급도 높은 편이라면서요?

    • @noonting999
      @noonting99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H-wi1hp 그리고 저는 제 앞가림 잘 하고 다니고 저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이라 의사가 얼마 받든 저랑은 1도 상관 없는 일이라서 별로 배는 안 아프네요. 다만 다른 글 보다 의아한 점이 있어서 물었을 뿐이에요

  • @user-mz4wf5ze3j
    @user-mz4wf5ze3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97

    박민수 차관이 산부인과 포괄수가제 만들었는데 지금 산부인과 어떻게되었나요? 포괄수가제하니까 싸진다고 또 국민의 압도적지지 그 당시 그랬죠. 저런 인간이 정책하나로 10년 뒤 산모들을 죽이는것 입니다. 산부인과 의사 원하시는대로 돈 못버니 여러분 삶이 나아지시고 통쾌해지시고 산모들이 살아났나요? 지금부터 10년뒤 필수과 환자들을 또 얼마나 죽일지.

    • @foodmonl9023
      @foodmonl902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8

      맞는 말씀입니다.

    • @user-um7ph2kj1t
      @user-um7ph2kj1t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포괄수가제 ㅠㅠ

    • @livewireJJ
      @livewireJ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3

      무과실 분만사고에도 무조건 30%배상도 포함해주세요.

    • @user-uh3df2hy7l
      @user-uh3df2hy7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너무 맞는말이라 헛소리하는 반박이 없다 ㅎㅎ 마음이 정화됨

    • @user-jd2oy6df6d
      @user-jd2oy6df6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정책 낸 정치인 책임제는 왜 없는가

  • @rae7335
    @rae733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54

    의대증원 이슈 관련 영상 많이 봤는데 이 분이 제일 논리적이고 근거 자료도 가장 충실함.

    • @mookjayasik8163
      @mookjayasik816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6

      ​@@user-sz4vk7yo5m영상은 보신건가요? 증원의 근거가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요..

    • @user-zp4xl6wh8n
      @user-zp4xl6wh8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sz4vk7yo5m당신 같은걸 패고 정신 차리게 하는건?

    • @gejam518
      @gejam51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sz4vk7yo5m 우동사리면도 개처럼 맞자

    • @sj-pd9jr
      @sj-pd9j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이사람 반만 따라가도 이렇게까지 욕은 안처먹었을텐데 의협 수뇌부들 밖에 나와서 자유분방하게 주둥이놀리다 돌맞는거 보니 역시 간협이고 의협이고 믿으면안됨ㅋㅋㅋㅋㅋ

    • @user-hw1sm1ih6y
      @user-hw1sm1ih6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sj-pd9jr 말을 ㅂㅅ처럼 못하는거 동의합니다. 성명서 보고 기겁했다는…

  • @traderdr3729
    @traderdr372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9

    이 모든게 위험하고 힘든일을 싸게 부려먹으려고 해서 생긴일이다. 위험하고 힘든일을 대우해주고 비싸게 돈줘봐라. 피부과, 성형외과 보다 보상이 좋으면 거기 안가고 필수과 가는사람 많이 생긴다.
    의사수를 늘려도 필수과하는 사람을 싸게 부력먹을 생각하면 여전히 아무도 안하려고 할것이다

  • @puffy00071
    @puffy0007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8

    의료계는 필수의료 살려달라고 수십년전부터 외치는데 정부는 필수과 죽이기 정책이나 무관한 정책만 하려는게 문제.
    OECD에 비해 절반밖에 안되는 의료수가가 문제가 있는건 사실.
    이로인해 값싸고 우수한 실력으로 해외에서 비행기표 뽑고도 남으니 수술받으러 원정 올 정도란다.
    뻑하면 일본과 비교하면서 일본보다 1/5수준의 의료수가는 고칠 생각을 안함.

    • @sookim-ko1ki
      @sookim-ko1k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당연히 의료수가 손봐야 합니다. 동의합니다. 하지만 oecd 인구대비 의사수가 세계최저입니다. 그래서 의사 연봉 세계최고입니다. 물가비싼 미국의사보다 연봉이 더 많죠! 그래서 부족한 의사수 대폭 늘리고난 다음 의료수가 개선, 필수과목 개선, 지방병원 현실화등을 같이 손봐야 합니다. 다리가 썩어들어가는데 자꾸 후시딘만 바른다고 해결되질 않습니다.

    • @user-ee6cy8po2z
      @user-ee6cy8po2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sookim-ko1ki미국보다 연봉 높지 않습니다.

    • @user-ee6cy8po2z
      @user-ee6cy8po2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sookim-ko1ki미국은 흉부외과 의사도 연봉 10억 넘게 받아요.

  • @chon.t-tb9dy
    @chon.t-tb9d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4

    기자님 말씀을 듣고 보니 저부터도 감정적 대응이 없지 않았다는 반성이 듭니다. 인구가 주는데 의사 수만 늘린다고 되는 건 아니겠죠. 당연한 일인데, 돈되는 과만 득실거리고, 필수 의료 의사가 너무 없다는 것에 인간적인 실망감을 느끼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살지 않으면서 의사에게는 고차원적인 도덕성이나 희생정신을 요구하는 게 부당한 일이죠. 간호사들의 인력 충원에는 한없이 냉정했던 의사 집단에 대한 반감도 있었던 것 같고... 인턴 레지던트의 과중한 업무에 대한 이야기는 잘 알고 있다보니 그냥 단순히 인력이 늘어나면 자기네도 좋은 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한 안일한 면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래 예측은 어느 분야에서나 냉정해야 하는 법인데 말입니다. 이 문제는 그렇게 보면 안되는 것 같긴 합니다. 감정 빼고 진짜 필요한 일이 뭔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말씀에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 @stella-jf9dh
      @stella-jf9d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오랜만에 좋은 댓글 보고 갑니다

    • @komoon9563
      @komoon956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제주변 의사쌤들은 간호사증원에 반대했어요.나이든 간호사를 언제든지 젊은 간호사로 대체할수있는 상황이 만들어 질수 있다고.

    • @livewireJJ
      @livewireJ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장 이번 쟁점의 큰 문제죠.
      정치적인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인민재판을 진행하고 있음.
      전국민이 여기저기서 짱돌로 던지고 있는데
      정부에서 가장 숨기고 싶은 팩트는 의사가 늘어나면 건강보험료가 훨씬더 늘어납니다.
      지금 사실 거의 대부분의 근로자들의 실비보험료보다 건강보험료가 더 많이 나가고 있는게 팩트입니다.
      (월 300만원 월급 기준 건강보험료 21만원)
      의사 증원 없이 이게 지난 30년간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데
      대부분 자기 월급에 녹아서 나오니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어요.

    • @user-hv7mj6sb9s
      @user-hv7mj6sb9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user-hi1gr8hr5s
      @user-hi1gr8hr5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이 모든 원인은 의사들의 이기적인 욕심때문에 벌어진거라고 솔직히 말할수있죠. 시스템 잘못된거 누구보다 잘아는데 바꿀려고도 안하다가 외부압력이 들어오니 이젠 안된다 결사반대하고. 일반의로 성향외과 피부과 개원부터 진작 막았으면 필수과 의사들이 없을리가 없어요. 전 의사들의 자업자득이라 봅니다. 국민들이 필수과 의료진들 존경하고 대단한분들이라는거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건 별개의 문제죠.

  • @user-js1ud3dy8n
    @user-js1ud3dy8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43

    매우 맞는 말씀. 인턴 레지던트의 박봉으로 유지하는 의료체계는 이참에 다 뜯어 고쳐야한다!

    • @etwal
      @etwa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0

      알고보니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도 실습이라는 명분하에 무임금으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여기도 의료체계의 사각지대인듯 싶습니다.

    • @user-sz1fj5xi7u
      @user-sz1fj5xi7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그랑 의료숫가바리인상

    • @user-qx5mq7bk1x
      @user-qx5mq7bk1x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7

      전문의를 뽑아야지 그걸 인턴 레지로 채우는게 문제죠

    • @tomboy2819
      @tomboy281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2

      돈 내겠어요? 국민이 ? 싸게 진료 받고 싶다고 의사 더 뽑으라고 난리. 현실은 전공의들의 뼈를 갈아넣은 더 저렴할수 없는 비용인데

    • @babywoo1763
      @babywoo176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어딜가든 첫 직장은 박봉인법
      바닥없이 시작하는 사람이 있나

  • @ji__ee8975
    @ji__ee897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7

    대학병원에서 암 수술을 몇번 받은 환자로서 정말 대학병원 외과선생님 소아과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ㅜ 정말 고생하시는데.. 지금 더 힘드시겠죠... 비보험이 많은 과가 인기 있는 대한민국.... 의료수가의 문제가 큰것도 사실이긴한데... 사실 필수과들이 일이 어려우니까 그런것도 한몫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제 수술해주신 교수님도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외과는 의사로선 3D분야라고... 어려운만큼 인센티브가 확실해야하는데 그게 또 힘든거겠죠..

    • @user-ls5xh9ue4o
      @user-ls5xh9ue4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일이 어려워도 보람으로 하려는 사람은 꼭 있기 마련입니다. 그치만 지금 필수과 진료수가가 너무 낮아서 진료를 볼수록 적자가 나니 큰병원에서는 싼 레지던트 인력을 굴리지 전문의를 많이 채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일하는 의사 수가 적고, 워라밸이 처참해지도록 몸을 갈아 넣어 일하게 되는 겁니다. 필수과를 전공해도 병원에 남을 자리가 없고 일은 일대로 힘들고. 그걸 보는 후배들은 더 지원을 안하게 되고요. 점점 더 악순환이죠. 거기다 항상 소송의 위험에 불안감을 안고 가야하니.. 실제로 하나의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는 의사의 잘못이 0%인 사망사고에서조차 의사에게 보상을 하라고 하는 나라입니다...(산부인과 - 양수색전증/ 산부인과에서 산과를 보는 의사가 줄어드는데 한 몫 했죠.)

    • @SJLee-qi9kc
      @SJLee-qi9k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필수과 의사입니다. 일이 어려운건 괜찮습니다. 안 괜찮은건 다른 과 의사랑 소득을 비교했을 때 더 힘든데 덜 버는 현실입니다. 미용과만 많이 버는게 아니라, 생명이랑 상관없는과들 대부분이 필수과보다 많이 법니다. 그 모든 과들 다 죽일겁니까? 그거 무리니까 필수과를 살려 주셔야 해요.

    • @sookim-ko1ki
      @sookim-ko1k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자율경쟁체제로 가면 모든게 해결 됩니다. 의사 하고 싶은 사람들 마음것 대학공부하도록 인원수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의대 나온사람들만 면허 시험보게 만들어서 면허에 합격하는 사람들 의사 시키면 됩니다. 건축사 처럼요!

    • @user-zc2nb5tf3h
      @user-zc2nb5tf3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ookim-ko1ki 의대 공부가 건축사 공부처럼 하면 되는 건 줄 아시는가 봅니다

    • @SJLee-qi9kc
      @SJLee-qi9k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ookim-ko1ki 저는 이건 찬성
      어차피 의대 와도 수업도 못 따라감

  • @애옹스님
    @애옹스님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3

    인구당 의사 수는 과거보다 계속 늘어나는 중인데 필수의료현장엔 의사들이 점점 줄어듦 이게 무슨 상황인지 생각도 안 해보고 증원하면 해결된다니... 응급환자 받을수록 병원 적자라서 병원이 의사를 안뽑는거에요

    • @bubblemilk5564
      @bubblemilk556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과거보다 건강에 더 신경쓰기때매 의사가 할일이 더 많아지거든요.
      예전처럼 아프면 참어~~ 하는 시대가 아니란말입니다. 미용적으로도 의사가 필요한 시대라 의사가 부족한게 맞긴함 ㅋㅋㅋ

    • @애옹스님
      @애옹스님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bubblemilk5564 필수의료현장은 건강에 관심 없으면 안 가고 아파도 참는 감기 같은걸 얘기하는게 아닌데용...

    • @user-vs4kg4jr5m
      @user-vs4kg4jr5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bubblemilk5564 안가고 참어가 아니라 안가면 뒤져 이러한 과를 말하는것이지

    • @user-ul5cu6df8r
      @user-ul5cu6df8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bubblemilk5564
      답답하시네.. 좀 알아보세요
      의료민영화

    • @sookim-ko1ki
      @sookim-ko1k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전체적은 메세지를 못보고 단적인 메신저만 보니깐 님같은 편협한 생각을 하는것임! 당연히 인구는 줄어들지만 세계최고로 노령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음! 자! 젊은 사람이 병원에 자주 가나요! 나이든 할머니 할아버지가 병원에 자주가나요? 당연히 응급실도 노년에 더 자주 가게 됩니다.......이러니깐 인구가 줄어들어도 병원 의사수가 계속 부족한겁니다.

  • @sss-ic3pz
    @sss-ic3p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1

    그러고보니까 그러네
    인턴이제 1년마친사람들 만명 떠났다고 의료계가 무너지는게 말이됨??
    군대로치면 거의 이등병들 다 없어졌다고 군대망한수준 아닌가.

    • @user-um7ph2kj1t
      @user-um7ph2kj1t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기자라는 분이 저렇게 말하니 더 어이가 없더라구요. 목에 힘 주고 선동하면 진의 여부를 따져보거나 곰곰히 생각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은게 신기해요.

    • @anamnesis9575
      @anamnesis957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음 굳이 영상에서 찾아봐도
      3주안에 무너진다는건 응급 흉부 쪽 비인기과 이라고 나온걸 확인할 수 있죵…
      그 이유는 우리나라 건보료 수가가 응급쪽이 너무 낮게 책정되어서 대형병원들이 필수과인 응급실 운영의 46%를 전공의 에 의존하는 불균형의 문제라고언급되고 말이죵 ( 미국 일본 대학 10% 내외)
      가장큰건 물론 다짜고짜 쉽게쓸수 있는 카드인 전공의 의업거부를 한 의학계도 있지만
      전공의가 빠져서 응급실이랑 일부 흉부외과쪽 수술등이 취소 되서 생기는 피해를 마치 병원 전체가 마비되는것처럼 선동하는 뉴스가 문제죠
      물론 이제 동네의원이나 더 파업이 커지면 실제로 되는 문제이겠지만용

    • @anamnesis9575
      @anamnesis957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굳이 비유하면 이치에 맞는 보직이 생각안나서
      현재군대가 모든 야간당직을 절반을 이등병들이 하고 있었는데
      이등병들이 모두 관둬서 남은 티오 절반으로 야간당직을 돌리니 야간당직 시스템이 3주내로 무너진다는 이야기로 볼 수 있는데 말이죵
      물론 전공의만 파업에 참여하는 지금 기준으로는 다른 군대의 모든 시스템 (일부 과 제외) 은 돌아가는데 야간이 3주내로 근무를 못돌리는 거죵 ㅠ

    • @user-wi9ys5bc1z
      @user-wi9ys5bc1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ㅇㅈㅇㅈ😮

    • @Qishdba
      @Qishdba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khl0513군대 안가봄? 이등병할 일 일병, 상병이 충분히 함ㅋㅋㅋㅋㅋ

  • @slsl413
    @slsl41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0

    진짜
    피부에 이상이생겨서
    피부과를 막상가려고해도
    온천지 레이저미용 ..
    치료받을만한 곳이 잘없음

    • @We-animal-nature
      @We-animal-natur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2

      맞음..피부병 때문에 동네 피부과 갈려는데.. 온통 미용 같은 홍보물들 보고... 마치 피부병 때문에 방문하면 안 될것 같은 느낌..

    • @user-we5fq6pj3k
      @user-we5fq6pj3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피부과의원'으로 표시된 곳으로 가세요ㅎㅎ
      전문의가 피부과질환을 보는거고 그냥 ㅇㅇ의원, ㅇㅇ클랙은 미용만 하려고 하는겁니다

    • @user-um7ph2kj1t
      @user-um7ph2kj1t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9

      피부에 이상이 생겨서 피부과 가려고 전화했더니 안왔으면 하더라구요. 눈 아파사 안과에 전화했더니 강남인데 거긴 아이들 시력교정만 보고 아픈건 안본데요. 이게 병원인가 싶더라구욬

    • @user-qj9sh9nb1e
      @user-qj9sh9nb1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학교처럼 1지망 쭈욱쓴다음 피부미용과 성형외과 몰리는쪽은 빼고 뺑뺑이 돌려서 지방부터 보내야해요 의사한테 선택지 줬다가 지금 서울만 몰리잖아요 정부가 의사 관리해야해요

    • @user-xg1js1jd9j
      @user-xg1js1jd9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user-um7ph2kj1t 돈 안되니까 대놓고 오지마라죠

  • @user-mu8ir8dx5i
    @user-mu8ir8dx5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8

    조동찬기자님. 의료계와 언론계를 모두 아시는 분으로써 작금의 사태에 대한 안타까움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넘 수고많으세요. 감사합니다.

  • @lacerum2670
    @lacerum267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1

    지금 그래도 사명감이든 아니면 개인의 성취가 되었든 상대적으로 어렵고 기피하게 되는 필수과 선택한 사람들이 자기 꿈을 이어나갈 수 있게끔 개선되기를 빕니다.

  • @user-ok3ek9yx9s
    @user-ok3ek9yx9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1

    기자님도 말씀 하신것 수가 문제에서 모든 문제가 비롯된 같아요
    이전 모든 정부에서도 수가 문제를 알고 있지만 정상적인 수가 체계를 만들려면 의료보험료를 인상 해야 되는데
    선거표 하고 연관 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도 섣불리 얘기 꺼내지 못하다보니 현재 까지 온거죠.
    정상적인 수가가 되야 대학병원에서도 필수의료 선생님들이 병원 눈치 안 보고 열심히 일할수 있겠죠.
    아주대병원 계시던 이국종 교수님도 수가 문제로 병원 떠나신거로 생각 합니다.

    • @JardenTopuri
      @JardenTopur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수가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건가요? 비정상적인 수가 만들어놓은게 의사들 아닌가요? 전체 풀은 정해져있고 그 수가가 어디에 분배되는지는 의사들이 정해놓은건데... 응급이나 중증환자에 말도 안되는 수가가 있다는건, 어딘가에 말도 안되는 꿀통을 만들어놓은거 아닌가요. 애 받는데 10만원 받는다고 수가 말도 안된다고 하는거 이면에, 코로나때 코한번 쑤시고 8만원 받으면서 건보재정 고갈시킨건 아무도 얘기안하죠. 그래놓고 맨날 감기, 출산 등 언급하면서 수가 올려야된다고 하는데 의사들이 수가 올릴라고 몇몇 과에 일부러 말도 안되는 수가 만들어놓은거 아닌가요? 그래 놓고 매번 파이만 키워야된다고 주장하는...

    • @daniellee9691
      @daniellee969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

      @@JardenTopuri다른나라를 보세요... 그 말하는 코한번 쑤시고 40만원 깁스한번 하고 4000만원 애 받는데 1억 2억이 기본이에요. 우리나라가 비정상적으로 싸다니까요? 감기 장염 진료받고 3000원 애받고 10만원이 가당키나 합니까? 한끼에 20만원 1박에 100만원씩은 기분좋게 소비하면서 지들 아픈거 돈내는거에는 ㅈㄴ 박해요

    • @tommymomsuh2353
      @tommymomsuh235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미용성형에 뭔 수가타령. 수가없는 비급여가 대부분인데

    • @cherison510
      @cherison51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재원은 주세, 담뱃세에서 더 걷는게 맞다고 봅니다. 술, 담배 때문에 의료비가 상승하고 응급실에 주취자로 골머리를 썩는데 주세, 담뱃세를 인상하면 이러한 문제도 줄어들 것이고 이 재원으로 바이탈 의사를 보상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Asdf12772
      @Asdf1277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JardenTopuri수가를 정하는 위원회가 있음 의사 대표는 의협회장 외 한명정도 더있음. 위원회에는 뭐 축산협회이니 의료랑은 다소 관련없어 보이는 분들이 훨씬 대다수임. 그러다보니 수가를 거의 올릴 수가 없음. 현재 심평원에서 직접 운영하며 수가의 지표 통계를 볼 수 있는 병원이 있는데 그 병원 기준으로 평균 원가의 70퍼센트정도가 측정이 된다고 합니다. 즉 수술을 했을때 비급여항목, 입원실, 주차장 이런 부가적인것을 운영안하면 적자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인것이죠

  • @swlee305
    @swlee30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3

    조동찬 기자님의 “세상일의 본질을 보려는 노력” 돋보이는 영상이었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TheVictoryKitty
    @TheVictoryKitt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7

    국민들도 반성해야해요.
    성형수술, 피부과 진료, 시술, 미용관련 기구등등에 지불하는 데에는 수백, 수천만원
    지출하면서 소아과, 산부인과, 부모님 수술에 들어가는 비용에는 의사들까지 싸잡아서
    도둑취급하면서 밥그릇싸움 빗대며 돌던지는 여론은 너무한거 아닌가요?

    • @user-ul5cu6df8r
      @user-ul5cu6df8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무지하고 근성 안좋은 국민들이 많은거 같네요

    • @user-pc1sc5mz4b
      @user-pc1sc5mz4b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의사들 도둑맞는데 , 도둑놈을 도둑놈이라고하지 그러면 도둑님이라고 할까..@@user-ul5cu6df8r

    • @jiyoungoh4901
      @jiyoungoh490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뭔 소리임 가난한 사람이 피부과 진료 성형수술 시술 할거 같나요? 그런거 하는 사람은 도둑취급 밥그릇 싸움 빗대며 돌던지지 않음

    • @SJLee-qi9kc
      @SJLee-qi9k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jiyoungoh4901그러면 필수의료 가격을 현재의 5배 수준으로 올리고 일반인의 의료복지를 없앤 다음 그 복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만 제공하는게 좋겠습니다.

    • @jaeminchun6649
      @jaeminchun664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성형외과 피부과 등에 필수의료세 걷어서 그걸 심장외과 내과 등에 나눠주면 됩니다

  • @yeombro8354
    @yeombro835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2

    조동찬 기자님 영상 기다렸음...코로나때부터 진짜 의학전문기자 인정

    • @user-to2gr2mm8m
      @user-to2gr2mm8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치킨가격 원가 5000원인데 7000원에 팔으라고...정부에서 정해놈.
      인건비, 월세 등등을 고려하면 하루에 300마리는 팔아야 운영이 가능한데. 300마리를 못 팔면 문 닫아야함.
      치킨가게는 엄청 바쁨. 운영 수익을 고려하면 직원도 여럿 고용할 수도 없음.
      전문 주방장도 더 고용할 수 없어 적당히 교육한 알바를 주방에 투입함.
      그래서 치킨가게 사장들이 정부에 치킨가격을 올려달라고 하니까, ㅎㅎ 그냥 쌩깜 20년째..
      어느 정치인도 국민도 치킨 값이 상승하는 건 원치 않음.
      물가도 상승하고 치킨가게 사장들은 치킨으로는 가게 운영이 안되니 피자를 함께 팔기 시작함. 피자 가격은 다행이 정부가 안 건듬.
      시간이 지나면서 치킨만 파는 가계는 점점 줄어 들음. 피자를 많이 파는 사장이 점점 늘기 시작함.
      국민들은 치킨 시켜도 한참 기다려야해서 불만이 점점 증가함. 피자를 시키지 않으면 치킨 주문 안 받는 곳도 생김.
      치킨만 파는 곳은 점점 사라짐.
      거기다 인구가 적은 지역은 300마리를 못 파니 가게가 운영이 안 되서 폐업하고 지방엔 치킨 가계 없다고 난리남.
      그 와중에 지방에 사는 사람은 서울 유명 치킨집에 와서 먹고 가거나, 배달 주문함. 지방 치킨집은 더 빠르게 소멸함.
      언론은 치킨 가계 사장들 중 천마리씩 파는 곳이 있어 수억대를 벌고 있다고(사실은 피자를 파는 것이지만) 보도함.
      국민들은 치킨 가계 가봤는데, 모든 가계가 쉬지 않고 너무 잘 된다고 정부와 국민들이 치킨 가계 늘리라고 아우성!!
      치킨가게 사장을 미워하고 악마화함.
      정부는 치킨가게가 너무 부족하다고 결론을 내림.
      치킨 가계가 너무 바쁘고 대도시에만 몰리니 더 늘리는 게 좋겠다면서 치킨가게를 2배로 늘리면 다 지방에도 생길 것이라면서 2배 늘리기로 결정함.
      (이 결론을 내는데 치킨집 사장 의견은 무시함. 그들은 어차피 돈만 밝히는 집단이니까.)
      정부는 치킨 사장들이 혹시 들고 일어날 것을 대비해서 약간 치킨가격 올려줄께 이야기 꺼냄.
      엄청나게 올려줄 것처럼 떠벌리지만... 자세히 알아보면 그래야 7500원.
      대신, 치킨과 피자를 같이 못 팔도록 법으로 정함.
      치킨집 사장들 그만두겠다고 난리침.
      정부는 담합해서 일을 그만두면 다 구속할 것이고 법정 최고형 징계를 내리겠다고 협박함.
      (정부는 이미 치킨집 사장들이 2배 늘리면 난리 칠 것을 예상하고 있었음. 난리칠 것을 예상했으면 미리 상의를 하는게 맞지만 정부는 난리칠 것을 바라는 것으로 보임)
      국민들은 치킨집 사장들이 집단행동 한다고 비난함. (정부가 벌인 일인데 치킨집 사장을 욕하는 기사로 언론도 동조함)
      그래서 이 상황에 치킨집 2배로 늘리면 어떻게 될까요? 너무 어려운 문제인가요?

    • @yeombro8354
      @yeombro835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user-to2gr2mm8m 일단 저는 댓글에 조동찬기자님 기사 기다렸다는데 뜬금없이 치킨이요? ㅋㅋ 갑자기 비유를 치킨집이랑 하는건 왜죠?

    • @hyungkim3052
      @hyungkim305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동찬기자 코로나때 백신 권유하던 기자라 신뢰도가 바닥인기자. 지금도 정부편에서서 대변중일거같다. 지나가던 똥개가 봐도 코로나백신접종의 필요성 과 효과가 없는데 … 백신접종반대를 외치지 못한 의사 ,기자들은제발 거르자. 정말 뻔뻔하다 뻔뻔해

    • @user-vc7pe2sd6h
      @user-vc7pe2sd6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장사라는망씀인듯 ​@@user-to2gr2mm8m

    • @Iptqwerty
      @Iptqwert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to2gr2mm8m 전제부터 틀림. 원가 7천원짜리 치킨을 5천원에 팔으라고 강제하는중임 (급여 의료수가 원가보전율 70%), 적자분은 콜라, 감자튀김, 배달료로 메꾸라고 하는중 (비급여, 장례식장, 원내식당) ㅎㅎㅎ

  • @wotongshin9592
    @wotongshin959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71

    전 산부인과 전문의된지 1년인데요. 낙수과로 낙인 찍혔네요. 일단 저 박민수 차관은 산부인과 망하게한 주범입니다. 저출산이 문제가 아닙니다 포괄수가제 강행한 직후부터 산부인과는 망했어요. 그래놓곤 필수의료 운운 하며 정확히 뭘 어케 보상해주는지는 말도안하고, 김윤이라는 작자와 같이 의사 수입 깎아야된다 연봉 3억이다 아런 말이나하니… 연봉 3억이면 좋갰네요 이번 증원과 필수의료 대책을 보면서 제일 허탈하고 제일 그만두고 싶은사람들이 다름아닌 필수의료과 사람입니다. 저도 귀여운 아가들 분만도 받고 산모들이랑 웃으면서 얘기하고 부인암 할머니들 톼원할때 같이 엘베타고 배웅도 해드리고 돈도 안되는데 그런 사명감으로 일했는데. 한순간에 정부가 의새로 만들고 국민들이 악마로 보니 그냥 의사를 그만 두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끝까지
    버티지 못한 제 잘못이지요 저는 악마입니다

    • @user-wr2jb4gm5l
      @user-wr2jb4gm5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imjuni5464의협이 과격하게 얘기하는건 저도 듣기 거북하고 대신사과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진실을 좀 보세요. 저도 비인기과 전공의인데 정부 정책 그대로 들어오면 피부미용하러 나갈겁니다

    • @user-of5kb8fb8d
      @user-of5kb8fb8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7

      의사선생님들 고생하셨다는 한 마디가 목마를텐데, 속물취급에 조롱이나 하고, 툭하면 형사고소하겠다느니 협박이나 일삼는게 민주정권이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의사들 중에서도 피부과, 성형외과는 소수의 의사선생님들인데, 전부를 매도하는 아주 나쁜 버릇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결혼이나 출산도 늦어져서 산부인과나 소아과가 굉장히 중요한 진료과인데도 너무 하찮게 대하니 가슴이 답답하네요...

    • @user-wr2jb4gm5l
      @user-wr2jb4gm5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6

      정부가 파업하라고 거의 등 떠밀다시피 했는데요 뭘

    • @user-wr2jb4gm5l
      @user-wr2jb4gm5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ong_first 정부가 파업하라고 거의 등 떠밀다시피했는데요... 400명 증원도 반대했던 집단인데 2000명 증원하면 당연히 나오죠. 정부도 이렇게 될 걸 예상했다는듯이 만반의 대처를 해놨다는 식으로 언론에 흘렸구요. 또 대중도 문재인때는 파업했다가 윤석열은 같은 보수라 파업도 못하고 눈치만 본다고 조롱했었구요.

    • @user-wr2jb4gm5l
      @user-wr2jb4gm5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ong_first 파업하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도 정부는 지지율 올라가니까 신나서 계속 밀어붙이고 체포, 행정명령 같이 강력한 단어로 패는거죠. 결국 다 정치에요. 의사는 그 놀음에 희생되는거고 국민 대다수는 진실을 바라보지 못하는거구요

  • @imiaka
    @imiaka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어렵고 힘든 중증과를 더 돈벌게 하고 의사중의 의사라는 자존심 세우게, 뷰티쪽은 의사들 안에서도 공부 못하는 애들이 적당히 가서 일하는 느낌으로 갔어야 했음. 실제로 미국 지인이 집안이 의사인데 바이탈과 아니면 그게 의사냐는 자부심 사석에서 대놓고 보이더라고요. 진짜 이번 파업에 대한건 너무 안좋게 보이지만 힘들게 일하는 분들은 돈 잘벌게 해야되요.

  • @yhgil3254
    @yhgil325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3

    정부에서 한국의 의사수를 보고 OECD평균과 비교하는데 이번 기회에 한국의 의료수준과 OECD평균과 비교한다면 의료숫가도 최소 5배이상 전체적으로 올리고 환자들 본인부담금도 3-5배이상 올려서 병원 쉽게 전문의 진료보는것이 부담되어 진료횟수를 줄일수 있다는것을 알리고 정부에서 말한 OECD의 평균이상의 숫가를 올리고 환자를 주말도 없이 아침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힘들게 스트레스 먹어가면서 진료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기를 정부에 요구해야한다 이제 일방적인 의사들의 희생을 요구하는것에 강력 저항하고 민주국가에서 세금 많이 내는 의사가 아니라 정당한 대우 받는 의료가 되게끔 해야한다 의사들은 전문직이아서 정부의 강압적인 겁박에 다 죽어야 된다는것도 고쳐야한다

    • @gunsikyak
      @gunsikya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의대 인원제한 철폐하고 모든 대학에 설치가능하게 바꾸길 건의합니다

    • @lawkey14
      @lawkey1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gunsikyak 오 그럼 아예 차라리 전국민에게 의사자격증 부여하죠

    • @user-fw2pw6fk3h
      @user-fw2pw6fk3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lawkey14ㄱㅊ 누가 보면 의사는 국가고시 안보고 되는줄 알겠네

    • @futureyou6496
      @futureyou6496 15 วันที่ผ่านมา

      환자 부담금액이 확실히 늘어나야됩니다. 이게 다 수가 문제임.

  • @NerdHO
    @NerdH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3

    의대 정원을 2천 명 늘리고 필수의료과로 가게 투자를 하는데 건보료 올린다는 소리는 없음 ㅋㅋㅋㅋㅋ 이게 말이돼? 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지금 여론전에서 이길라고 자기한테 불리한 패는 숨기고 있지...

    • @stella-jf9dh
      @stella-jf9d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3

      사실 수가 조정하고 소송 리스크를 줄이면 해결될거 아는데 안하는거라 ㄹㅇ 괘씸함..
      지역의사제
      급여 비급여 혼합진료 금지
      개원을 국가에서 관리하기
      형사소송 지원(언뜻봐선 좋아보이지만 내용을 봤는데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면 의미없음)
      말도 안되고 실현되지 못할 정책들이 많은데 증원에 어그로가 다 끌려가지고 증원보다도 더 심각한 게 다 묻힌다는 게 정말 안타깝고 걱정됨

    • @NerdHO
      @NerdH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tella-jf9dh또 그렇게 쉽게 해결될건 아님...분만수가 올려주니 대병 전문의 개업하러 다 나갔다는 말 들어보면..

    • @user-wq6xo4ns8n
      @user-wq6xo4ns8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근데 건보료는 왜 올라가는거임? 건보료가 올라가려면 환자가 더많이 병원을 가서 건보료를 써야 올라가는거지 환자는 지금 상태그대로고 의사만 늘어나는데 건보료가 늘어날 이유가 뭔가여? 설마 지금의사들 수입 그대로 늘어난 의사들도 수입계산한건 아니져?

    • @user-xv3ru3ed4p
      @user-xv3ru3ed4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user-wq6xo4ns8n의사가 늘어나면 접근성 좋아져서 진료보는 환자 늘어나고 보험료 늘어난다는건 선례도 있고, 이미 기정 사실화입니다.

    • @user-wq6xo4ns8n
      @user-wq6xo4ns8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user-xv3ru3ed4p 기본적으로 아파야 병원에 가는건데다가 실손보험이랑 혼합진료등 손보면서 어느정도 조정하는거 아닌가여?

  • @BJ-yz8wh
    @BJ-yz8w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8

    대한민국 의료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가격의 평준화임
    부자든 가난하든 큰병원 작은병원 전부 같은 가격의 본인부담금으로 묶어놓으니 다들 크고 좋고 이름있는 의사들만 찾아가는 것.
    점심때 맛집에만 줄서서 몰리고 일반 식당은 피크 타임에도 테이블 몇개 못채우는 그런 상황.
    미슐렝 식당 처럼 그정도 지불 가능하고 예약도 할 수 있고, 기다릴 수도 있는 그런 사람들이 미슐렝에 가야하는 것.
    대한 민국 의료는 만원 들고 미슐랭 부터 동네김밥천국까지 선택해서 갈 수 있기에 문제가 생기는것. 다들 만원 들고 기다려 죽어도 떼쓰면서 평일 점심 식사 하나 먹는 것 조차 미슐렝 식당에서 기다리며 먹으려고 경쟁하는 수준임.

    • @Snowflake_tv
      @Snowflake_tv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효율적 분배의 실패는 가격의 실패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과학기술로 부가가치가 포함된 제품을 만들어 수출로 먹고살아야 하는 지리적 외교적 입장에선, 온갖 알수없는 화학물질이나 물리적으로 위험한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도 그런 직종의 종사자들(대다수 서민들)을 위해 제공되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큰 리스크를 걸면서까지 그런 위험한 화학물질과 함께 일하려는 사람들은 없을거에요. 차라리 굶어 죽죠.

    • @nskim-ty4ip
      @nskim-ty4i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

      1.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
      2. 의료의 공공재적인 성격
      이 두마리 토끼를 증세 없이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몽상가일 뿐입니다

    • @BJ-yz8wh
      @BJ-yz8w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nskim-ty4ip 당신= 박민수 말하는거지?

    • @nskim-ty4ip
      @nskim-ty4i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7

      영국은 국가세금으로 의사를 만들고 수련시키기 때문에 의료가 공공재 입니다... 하지만 낮은 의료 접근성은 악명이 높죠....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의사가 공무원이거든요... 한국처럼 환자를 많이 볼 이유가 없어요... 빨리 진료보고 싶으면 영국내 민간사업자병원에 따로 찾아가면 돼요... 민간병원은 고품질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이 좋지요... 소화기내시경만 해도 300만원이 훌쩍 넘어가긴 하지만요

    • @We-animal-nature
      @We-animal-natur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nskim-ty4ip 동의 합니다.

  • @user-ks7vc9gg2o
    @user-ks7vc9gg2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8

    필수의료로 의업종사한지 16년째임. 그런데 미래가 암울하다생각함. 지방에 대학병원을 만들게 허락해주면 당장 그 지역 사람들 서울병원 이용안하겠다고 약속하고 지어라

    • @user-ks7vc9gg2o
      @user-ks7vc9gg2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진료하면 일단 무시당하기 일쑤고. 서울간다고하고 정말 너무 괴롭다. 서울다녀와선 별의별검사다하고 와서 그 결과지 들고 설명해달라고 하고. 정말 괴롭다. 과잉진료한다고 욕하는데 대체 난 과잉진료가 뭔지 대체. 서울대학병원에서 한 검사보면 정말 기가찬다

    • @user-nc7id5tr2l
      @user-nc7id5tr2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국민 수준에 맞는 현상을 받겠지요

  • @user-bu5gu3oj4u
    @user-bu5gu3oj4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연 의대입학이 2천명이면 지금도 의대 들어가려고 난리인데 저출산에다 학생도 적어지는데 이공학분야 갈 학생 또 빠지면 울나라 과학발전이 눈에 훤히 보이네. 적절한 수가 조정하면서 연 몇 백명으로 조금씩 늘려야지 필수의료에 자부감 느끼며 남을 수 있는 의사샘이 있을 수 있게 어느 적정선을 잘 찾길 바라길 바랍니다.

  • @user-nn1mw3sc3s
    @user-nn1mw3sc3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0

    요컨대 병원들은 보험진료만으로 병원운영을 할 수 없는 현실에 있다는 것이다. 국민들은 싼값에 최상의 진료를 받아서 좋다는 점만 보지말고 의료현실을 알았으면 좋겠다

    • @sookim-ko1ki
      @sookim-ko1k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필수의료 현실화 당연히 필요합니다. 개선해야 하고요! 하지만 oecd 인구대비 의사수 세계최저입니다. 이것먼저 해결해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도 개선해야 할듯합니다.

    • @snowki544
      @snowki54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ookim-ko1ki접근성은 세계 1위인데 왜 자꾸 의사수만 보지? 이쯤되면 사람들이 뇌를 버린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 @orcein8833
    @orcein883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2

    현상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다..

  • @Jjorry_
    @Jjorry_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4

    최고다.
    왜 제가 이 문제에 대해 불편하면서도 안쓰러운지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시원하게 설명하고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시네요. 많은분들이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thy2039
    @thy203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7:48 솔직히 경제 낙수효과 어쩌고 2000년대 초 그전부터 해서 2,30년씩 봤잖아요. 그거 안굴러가는거 이미 충분히 봤지 않습니까?
    누가 돈 잘벌면 비용 낮춘다는 이야기는 이제 질릴떄도 됐지 않나요?
    통신사가 언제 그러덥디까? 결국 핸드폰 비용과 통신비용은 계속 올라갔죠?
    다른 낙수효과들도 다 똑같았지 않나요?
    기피과를 미용과가 흉내내기 힘들 만큼 올려버리면 해결되긴합니다. 물론 세금이나 건보료 관련해서 엄청난 후폭풍이 올거지만...
    사실 대한민국에서 의료비로 국뽕을 드링킹하면서 해외에 비해 싸다고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그뒤에는 이런 기형적 구조에 따른 엄청난 부작용 들이 따라오는거죠.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연스러운 의료형태는 서구권에서 나오는 굉장히 비싼 비용 같은게 딸려올 수 밖에 없어요.
    사람의 목숨을 케어 하는 사람들인데 돈 적게 준다고 하면 소수의 의무감이나 속칭 낭만으로 하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누가 그걸 하고 싶어하겠어요. 아니 낭만으로 응급실 들어간 사람들도 10년하더니 더 못하겠다고 뛰쳐나오는 판국에
    막말로 우리도 회사에서 일할때 똑같은 돈 준다고 하면 신체적 위험부담 덜한곳으로 가고 싶어하잖아요.
    그걸 극복하기위해서 신체적 위험부담이 큰 현장직들에게 돈을 더 줬던거고요.

  • @MoonhongKim68
    @MoonhongKim6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1

    흉부외과, 소청과, 산부인과 의사가 자기 전공 분야에서 활동을 하도록 시스템을 바꿔야 합니다.

    • @user-wi9ys5bc1z
      @user-wi9ys5bc1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ㅇㅈ😮

    • @gunsikyak
      @gunsikya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동찬이 의사출신입니다 의협대변인에 속지마세요
      고양이에 생선을 맡기네요 ㅋㅋㅋㅋㅋㅋ

    • @Ian-mv6fu
      @Ian-mv6f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포괄수가제로 산부인과 싹 망하게 한게 지금 정책 추진하는 박민수입니다 ㅋㅋㅋㅋㅋ

    • @user-ls4ew2et3z
      @user-ls4ew2et3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본인부터 의료보험료 몇 배 낼 생각하시길

  • @user-mc4eg3dq9p
    @user-mc4eg3dq9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4

    기자님 수가개판인데 뭐하러 힘들게 애를 받나요 ㅋ
    10시간 기다려서 애한번 받을바에 1시간도 않되는 쌍수한번하는게 최고 효율이고 사망률도 아래인데 ㅋ
    의협을 욕하기전에 쌍팔년도 수가 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user-kp3cw7ex1u
    @user-kp3cw7ex1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0

    오랜 의료종사자로써 좀 오래전 외상중환 전문 전문의를 뉴스에서 봤을 떼 , 그 의사분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측면에서 무척 힘들겠다 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쪽 전문가들은 삶이 너무 힘들 수 밖에 없다 경제적 보상도 없고 , 소송 안 걸리면 다행이다.

    • @SJLee-qi9kc
      @SJLee-qi9k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 공감가요. 일이 힘들어도 괜찮아요. 그냥 결혼할 여자들이 피부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보다 더 좋은 남편감으로 내과 외과 소아과의 사람 살리는 의사를 고를 정도로, 위험을 감수할 정도로 더 벌었으면해요.

  • @sujeongpark4371
    @sujeongpark437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9

    자연분만 20만원받고,손해배상 14억 하려고ㅡ10년을 공부하ㅡ 밤새몌 시시렵니까?

    • @tv-ve3ur
      @tv-ve3u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분만 수가가 뭐가 20만원이라는 개소리냐 인터넷 쳐두 최소 60만원 이상인데. 환자한테 받는 돈을 마치 의사 수입에 전부처럼 뻥튀기좀 하지 마라. 그리고 본인 잘못 없는데 무슨 손해배상이 14억이냐. 애기 떨어뜨려서 사망하게 한 병원은 14억 물어줘야지 그런데 그것두 희망사항이지 몇억 받기도 힘들거다. 왜 사실을 왜곡하지?

    • @user-ff5wd2hd8p
      @user-ff5wd2hd8p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tv-ve3ur 28만원 포괄수가제 박민새 님이 정하셨네요 2011년에; 그것도 제왕절개술 수술을 ㅎ ㅎ ㅎ 어이없는 돌머리들

  • @mdsklee9
    @mdsklee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이번 사태로 앞으로 의대생이나 전공의들은 깨달앗을겁니다. 바이탈 필수의료하면 운나쁘면 폐가망신하거나 감옥 갈수 있다는것 외에 평생 정부의 노예로 살고 명령받다가 명령어긴다는 이유로 감옥가거나 면허 박탈 당할수 있다는걸.. 피부과 전공의가 파업해서 사람이 사망하나요? 앞으노 필수과 전공의 모집은 이번 사태로 파멸에 이를겁니다.

  • @sicario6764
    @sicario676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3

    정리가 나름 잘된 영상 고맙습니다

  • @kor100dol
    @kor100do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0

    오픈런은 신상 살려고 맛집앞에 줄서는것과 같은 심리다. 의사 숫자 늘리는것은 맛집 줄선다고 가게 숫자 늘리는것과 같다.
    동네 식당 안가고 멀리 맛집 찿아가서 줄서는게 식당 부족해서 줄서는거냐?
    의료 정책 공무원과 연구기관들이 멍청하면 국민과 의사들만 고생이다.

  • @jasonh1804
    @jasonh180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7

    지하철 자리에 똥이 묻어서 아무도 안앉는다.
    대책
    1.똥을 치우고 청소를 한다.
    2.누군가 앉을테니 승객을 더 밀어넣자.

    • @user-yo2cd4th9x
      @user-yo2cd4th9x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1 의사 2 정부 ㅋㅋ 이것도 이해못하고 정부편들고 있는게 국평

    • @shee_eesh
      @shee_ees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슬프지만 세상의 거시적인 일들은 모두 2번으로 돌아갑니다
      1번으로 돌아가는 세상은 유토피아지

    • @창이
      @창이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능아식 비유네ㅋㅋㅋㅋ
      거기서 똥 치우는게 승객의 역할이냐? 똥 치운다라는 선택지 자체가 승객한테는 애초에 없는거고
      의사는 그 전공을 테두리 안에서 선택해야만 하는 의무가 있는데 그 선택지엔 예시로든 똥치운다(비선호과)가 포함되는거지 이해되나?
      뭔 승객을 뜬금 없이 쳐 넣어두고 그걸 같은 비유라고 생각 하는 거 자체가 뭔가 모자란 놈 같네
      차라리 청소 담당자를 넣고 똥 치울래 오줌 치울래 토 치울래 라고 묻는게 맞지
      거기에 청소 담당자 수를 더 늘리면 비례해서 똥 치우는 사람이 늘어나고 똥 치우는 사람 개개인이 느끼는 업무량과 피로감이 주는게 맞는 예시 아니냐?
      뭔 뜬금없이 승객을 밀어 넣어 예시 드는 것 도 뭐 아는 놈이 들어야지 승객은 그냥 전철 타고 가는 사람이지
      승객이 그걸 치우기는 왜 치워 상식적으로 당연히 승객은 치운다는 선택지도 없고 치울 의무도 없는 사람인데 아무리 밀어 넣어도 안 치우겠지

    • @yaimmasiki
      @yaimmasik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 비유 진짜 ㅋㅋㅋㅋㅋㅋ

    • @user-ul5cu6df8r
      @user-ul5cu6df8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경이로운 센스

  • @love-vf9go
    @love-vf9g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9

    전국 의료기관이 강제지정제로 지정되고, 의료수가도 정부가 다 정하는 현실에서 대학병원은 전문의가 아닌 임금이 싼 전공의로 병원이 운영되는 현실인데, 이게 의사들 탓입니까?
    그리고 필수의료 진료하다보면 걸핏하면 소송 걸려서 경찰서, 검찰청 불려가서 조서 쓰고 재판 받는데, 돈을 많이 받더라고 누가 필수의료 하겠습니까?
    필수의료에 대한 대폭적인 수가 인상 & 필수 의료 진료에 대한 무분별한 소송 방지가 필수의료를 살리는 길입니다

    • @haruzongil
      @haruzongi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갈라치기의 희생양. 결국 국평오의
      현실

    • @eddy3777
      @eddy377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필수의료는 그냥 병원에 출근하는 날보다 법원에 출두하는 날이 더 많을듯

  • @30대소년
    @30대소년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0

    이런 문제가 있었군요..
    대부분의 뉴스나 영상으로는 의사쪽이 이기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걸로 보았는데
    이 영상의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서로 어떤 문제가 있는건지 이해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서로의 감정을 조금만 빼자는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부디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 @user-rj3db8th1f
      @user-rj3db8th1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메인 언론들의 편파적인 방송도 한몫 합니다 본 영상처럼 좀 더 객관적인 시각의 논점전달들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user-gr5vd9nb8f
      @user-gr5vd9nb8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 영상의 내용이 다 팩트도 아니고 모든 측면에서 말하는게 아닙니다
      윤인모 교수님 영상 추천합니다. 조금 더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해주십니다. (물론 윤인모 교수님도 100프로 맞는건 없겠지만)

    • @havidj665
      @havidj66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근데 왜 우리나라는 전공의가 40%인지는 안나와있죠?
      기자도 똑같은 의사라 숨김
      "의사 몸값이 너무 쎄서"

    • @hijklmnopqr
      @hijklmnopq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havidj665 행위별수가제에서 몸값은 결국 행위의 양= 진료횟수(노동량)랑 비례한겁니다 한국의사 인당 진료횟수가 연 6000회에요 다른나라 몇회나 되는지 찾아보세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의사 몸값이 너무 비대하면 병원은 의사 월급때문에 적자라는 논리인데 그게 맞는 순서인가요? 연봉산정은 매출에 따라 다르게 결정되는거죠. 매출이 충분하지 않으면 애초에 그돈 줄수도 없는겁니다. 매출은 결국 진료를 해서 내는거죠? 의사가 하는 노동량보다 비대하게 월급을 받는게 가능할까요? 특히나 병원재단의 경우는 의료행위 외 영리목적 운영이 법적으로 제한되어 있는데요? 그럼 의사의 노동량을 줄이면되겠죠. 미국은 의사가 격주근무를 하고 유럽의 경우는 월급자체를 보장해주는대신 진료횟수에 어느정도 자유를 줘서 일 평균 3회~8회 정도만 진료를 봅니다. 그런식으로 할수는 없을까요? 여기서 문제인데 유럽처럼 운영하기에는 수가가 너무 낮기에 공공병원의 수익성이 너무 낮습니다. 한국의 공공병원 비율은 5%에 불과하고 영리병원조차 의료행위만으로는 적자가 나는경우가 많아서 정부에서 제한적으로 장례식장같은 부대시설운영을 허가해주고 있죠. 그럼 미국처럼 하면 안될까요? 그러기에는 병원시스템은 단순히 의사뿐만 아니라 다른 의료인과 연결되어 이루어지는것이기 때문에 의사 수를 늘리면 그만큼 다른 의료인도 필요하고 시스템을 보강하고 유지하는 비용이 들어가죠. 근데 다시 돌아와서 영리병원은 그걸 유지할만큼 수익성이 좋나요? 반대로 질문하나 드릴까요? 전공의가 40%인게 의사몸값이 너무 세서 이면 전공의가 30%더 많은 만큼 수익이 남을거고 그만큼은 전부 전문의의 월급으로 들어간다는건데 다른나라와 같은 노동량으로 비교할 때 그만큼 수입이 높은건가요?

    • @user-yo2cd4th9x
      @user-yo2cd4th9x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ijklmnopqr수준딸려서 이해못함 힘빼지마셈

  • @user-jj8qf7xx2y
    @user-jj8qf7xx2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8

    오늘 박민수차관이랑 의협이 토론한거랑, 기자님 설명이랑 같이보면 정부에서 주장하는게 얼마나 근거가 없고, 속 빈 강정인지 느낄 수 있는 대목이네요.

    • @Kenny-fh3om
      @Kenny-fh3o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뭐가 속빈 강정? 😮😮

    • @BParis-kj5qo
      @BParis-kj5q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네 다음 전공의

    • @user-vr8oh9cu2c
      @user-vr8oh9cu2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그럼 지금 의사들이 하는 행동은 미친짓은 맞는거죠?

    • @user-hi1gr8hr5s
      @user-hi1gr8hr5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이걸 보고도 정부만 잘못했다고 나온다고??? 결국 원인은 의사집단이었는데???! 참 나 ㅋㅋㅋ 이 사태가 온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 저 기지도 말하잖냐. 고질작인 문제는 시스템에 잇다고. 인기과로 몰릴수밖에 없는 시스템.

    • @user-sq4uv4dh3o
      @user-sq4uv4dh3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법은 누가만드는데?​@@user-hi1gr8hr5s

  • @shyoon1515
    @shyoon151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조동찬기자가....요즘 참...큰일을 하신다....안스럽다.....저렇게 설명을 잘해도 그냥 의사 = 쳐죽일악마란 댓글은 여전히 오늘도 달릴거니까....이참에 박민수법으로 명명했으면 좋겠다

  • @hongjiwon4842
    @hongjiwon484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포괄수가제로 산부인과 말살시킨 박민수 차관

  • @user-pl3rw7tg4f
    @user-pl3rw7tg4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1

    조동찬 기자님 너무나 멋지십니다 2017년에 의협최고위 과정에서 보었고 코로나때 고생하시는것 보고 존경했습니다 이번 사태에서 보다 진실을 판단할수 있는 자세한 설영과 노력을 보여 주시는 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

  • @min3405
    @min340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수술잘하시는 의사분들 너무 중요합니다. 인정해드려야합니다.

  • @rsy697
    @rsy69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대학병원에서 일하는데.. 현실을 너무 잘 조사하신듯 합니다. 필수의료과를 혜택을 늘려야죠

  • @sirhoneytube
    @sirhoneytub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의사면허를 지역별로 주면 될 거 같아요. 의사면허를 따도 전남 면허라면 전남에서만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거죠. 그 대신 지방 면허 의사라면 다양한 국가에서 보조 조치를 주면 어떨까하네요.

  • @user-hy3dg5yq7s
    @user-hy3dg5yq7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5

    저희 아이도 대학병원 소아혈액종양 병동에서 오랜기간 치료 받았는데 이 아이들을 치료하는 의사는 전공의들입니다
    이들이 하는 업무 강도는 일반소아과 의사분들과 비교할바가 아닙니다
    병원에서 밤낮없이 환자들 치료하고 돌보며 갖은 고생 다하는 분들이죠
    그런데 그에 대한 보상이 너무 부족한 것 같고 특히 너무 안타까운건 중증위급 소아혈액종양 병동이 돈이 안되니 병실 자체가 없어져서 교수님께 진료가던 저희 아이가 감염 위험 높은 일반 소아과 병동에 입원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비필수의료만 배불리는 의료산업구조 자체를 개선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피부과 성형외과 비급여체계를 바꾸어야 합니다

    • @sj-pd9jr
      @sj-pd9j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6

      마지막줄은 핵심도 아니고 해결법도 아닌 오답이에요. 애초에 생명과 연관없어서 정부가 아예 손 뗀게 그런 미용시장이라 완전히 시장논리로 돌아가거든요. 피부과에서 질병 진료하는거 아닌이상 건강보험 재정에서 돈나가는 것도 없고요. 근데 그걸 정부가 무슨수로 구조개편합니까 그냥 거긴 의료가 아닌 다른 시장이 되어버려서 고려할 가치가 없어요. 자원낭비다 이말입니다. 솔직히 지금 필수과 의사들은 피부미용시장 개방되건 말건 신경도 안씁니다. 피부과가 나랑 파이 나눠먹는것도 아니라서 밥그릇도 안걸려있고요.
      지금 사태는 무조건 필수의료에 역량집중해서 완전 파격적으로 바꿔야만 해결가능해요 근데 저기 인터뷰 보셔서 아시겠지만 정부가 내놓는 정책 반가워하는 필수의사 특히 소아과 의사들 하나도없죠...

    • @user-cn6bo7qm1f
      @user-cn6bo7qm1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전혀 관련이 없는게 필수로 흘러들어갈 돈이 비필수로 가는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명품을 산다고 해서 몸 치료할 돈을 줄이고 사진 안 잖아요? 미용은 건강보험과 전혀 관련없는 체계이고 필수과에는 나라의 보험수가 자체가 원금이 10만원이 필요한 치료를 1만원만 받게끔 하는 구조로 의사들이 손해를 매꾸기 위해 비급여를 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오랜세월 유지해왔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마지막 말씀하신 결론은 마치 지금 반도체가 활황이니 거기서 나는 이윤을 나라에서 다 뜯어서 농업에다 투자하자는 것과 같은 논리에요...

    • @namepli9610
      @namepli961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급여 항목을 정부도 인정한 원가의 70%로 굴리는걸 비급여로 채우고 있던거에요
      실손보험사에서 원하는대로 정책 바꿔서 민영 보험을 만드려합니다

    • @user-ss8qe2ku2d
      @user-ss8qe2ku2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비급여체계를 바꾸자니 말이 안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
      자유 경쟁에 의해서 계속 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걱정 마십쇼

    • @user-hi1gr8hr5s
      @user-hi1gr8hr5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sj-pd9jr인기과로 갈수있는 현 시스템을 바꾸는 방법 외에는 혜택을 아무리 줘도 막을 수 없어보이네요. 지금 우리나라 특성상

  • @jjmmpower.
    @jjmmpowe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7

    조동찬 기자님 보도는 항상 믿고 봅니다.ㅠㅠb

  • @user-wxak29ja9v
    @user-wxak29ja9v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2:53 조동찬 기자님 항상 든든합니다. 작지만 여기 오류가 있네요. 소아과 의사가 줄어드는 것보다 소아가 더 줄어든 것이 아니고, 소아과 의사도 늘어나고 소아도 줄어든 것입니다. 절대 인원 수로 따져도 소아과 의사가 20년전에 비해 두배가 늘었습니다.

  • @user-zi4uk2bk3o
    @user-zi4uk2bk3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수가? 올려주면 되지. 근데 국민들 건보료 엄청 오를거라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그럼 또 국민들은 정치인들 탓 할거 아니야?

  • @user-fl9gz1eu7q
    @user-fl9gz1eu7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4

    자극적인 기사와 댓글을 보면서 자신의모습이 국민,환자들에게 악마라고 느껴진다는것을 알게된 의사는 과연 환자를 어떤생각으로 치료할까요?
    의사들의 이야기도 들어주고 욕만하지맙시다 어짜피 우리는 그들에게 치료받아야하고 그들이 지금까지 힘들게 우리를 치료해줬어요

    • @user-lr9yt1en4e
      @user-lr9yt1en4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 욕만먹어서 진료의지가떨어지는 요즘입니다...

  • @JK-dm2ud
    @JK-dm2u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

    병원-전공의(비율) 문제를 정확히 짚어 주셨습니다.
    심지어 대학 교수, 과장님들도 방송에 나와...전공의 없어 힘들다...는 왜곡된 발언을 하는 상황에서...ㅉ
    그리고 '필수과 부족'과 '지방의료 공백'은 역시 또 다른 문제입니다.
    지방의료공백은...인구문제, 서울-지방 문제의 일부분이고 전체 '지방'을 어떻게 유지 혹은 폐지하느냐 하는 전 국가적인 정책의 일부분으로서 의료제도를 다뤄야 하고
    필수의료부족은...과별 수가와 균형에 대한 문제이죠.

  • @user-ju1gj9xz2o
    @user-ju1gj9xz2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의사가 고소득인게 왜 잘못된거지? 의사가 저소득층이면 문제가 없다는 얘긴가?

  • @superminhwa
    @superminhwa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3

    조동찬 기자님 같이 의료계에 대해 취재하시고 공부하신 전문가가 계셔서 다행입니다.
    이런 분이 보건복지부와 정부에 계셨다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귀하십니다. 어려운 시국에 계속 큰일 부탁 드립니다.

    • @thereaderbooks
      @thereaderbook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조동찬 기자님 같은 분 복지부장차관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복지부는 단순한 복지만 다루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예요. 유시민 같은 사회주의자가 복지부 장관을 하니 시스템이 사회주의화 된거예요. 지금의 박민수 차관도 마찬가지고요.

    • @hijklmnopqr
      @hijklmnopq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thereaderbooks 사실 지금 행정부, 정치계에 있는 고위 인사들은 대학에서 경제를 배우던 시기가 마르크스 기반 경제학을 주로 가르치던시기라.. 당연한거긴합니다 고위인사들 물갈이가 되면 정책흐름이 확 바뀔텐데요..

    • @angel-fj4sy
      @angel-fj4s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형병원만해도 몇개인데ㅡ2천명이 많냐,,힘들다며ㅡ?그러니 채워주겠다고,,돈버러지들아.

  • @k-thewiseman
    @k-thewisema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9

    더 유리한 협상 결과를 얻기 위해 상대방의 감정을 긁으려고 하지 말고, 지방과 필수 의업 분야의 의사들이 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보완하는게 바람직한 방향인 것 같습니다. 조동찬기자님의 진심 어린 의견 잘 봤습니다.

    • @user-yh6ql6jc9h
      @user-yh6ql6jc9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필수 지원.
      공단 재정 고갈
      해결 어려움ㆍ
      정부도 이 문제 알고있을

    • @Demon_Hunter
      @Demon_Hunte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상대 긁으면 협상이 되나요? 역효과나는거 아닌가

    • @user-lj4lv1sw8j
      @user-lj4lv1sw8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국민들이 의사를 싫어하는 이유는 그냥 돈많이 번다는 질투심. 국민성이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거. 일본이. 말했다 사촌이 논사면. 배아파하는 민족성 ㅋ ㅋ 맞는 말

    • @user-lj4lv1sw8j
      @user-lj4lv1sw8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검찰 정부가 하는 짓이 협박임 전공대로

    • @user-kimsunmi
      @user-kimsunm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의사들 월급이 많은데 형평성에 맞춰야지 월급만 올리면 빈부차이만 더 남. 그세금은 누구것이고?

  • @mjkim4356
    @mjkim435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정확한 지적 감사합니다
    근데 과연 정부가 이걸 몰라서 현재 의사들과 대립하는걸까요? 아니라고봅니다. 다알면서도 욕받이 의사 탓하면서 의료민영화 포석 깔고 표 장사 하고 있는거죠 결국 피해는 돈없는 국민에게 갑니다. 의사들 밥그릇싸움이요? 그렇게 보이게하는게 정치인들 목적입니다

    • @clickbait1602
      @clickbait160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ㅋㅋ편가르기 하는거지 뭐겠어. 남녀갈등 세대갈등하다가 이제는 이걸로 이득볼려는거지

  • @user-xl8yg7mf5g
    @user-xl8yg7mf5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너무 도움되는 인터뷰 였어요😮

  • @user-qf9fq6ye8x
    @user-qf9fq6ye8x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1

    댓글 꼬라지들 보니, 지들도 기회만 온다면 한몫 챙기기 바쁠테면서, 그저 선비 짓거리들 하고 앉아 있네. 세상에 돈이 안 중요한 사람들이 어딨냐?
    지들은 급여에서 만원 한장만 빠져도 게거품 물거면서, 의사들 한테는 전부 '허준'이길 바라는 심보들.
    내가 의료계랑은 아무런 연결점도 없지만, 그저 시기 질투 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 솔직히 의사가 부족해서 진료 못 본 사람들 있냐? 응급실이나 기피과들에서는 그런 경우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동네에서만도 없는 진료과가 없는데.
    그렇다면, 기피과나 응급병상에 대한 문제점부터 해결해 볼 노력을 정부-의협 간에 논의부터 해야지, 덮어놓고 2000명 증원! 이건 너무 단순 무식 아니냐고.

    • @arkimjh
      @arkimj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크으 시원하다

    • @lilllililiiillilllililiiil
      @lilllililiiillilllililiii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blessing-you 이건 똑같이 반박가능
      의새한테 머라하지말고 니가 의새해서 기피과가셈 ㅇㅇ기왕이면 대학병원가서 1주일 100시간근무도 좀 해주고

    • @user-qf9fq6ye8x
      @user-qf9fq6ye8x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blessing-you 일단 전 의사도 아니고 의료계 종사자도 아니고, 지인 중에도 없어요. 남이 의사를 택해서 돈을 벌든 사업을 해서 벌든 그건 그 사람 자유지. 당신이 뭔데 그럴거면 딴거하라 마라 냐고.

    • @user-ph5qx1hc1v
      @user-ph5qx1hc1v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동네가 군단위라서 없는 진료과 많은데 그 사람들은요? 그 사람들은 진료의사가 없어서 몇시간씩 걸려서 대도시까지 가야하는데 그래서 지역에 의사증원 하겠다는데 왜 막나요?
      전라남도 ○○군 가보셨어야지 알지..... 하루에 몇대 안오는 버스타고 동네에 가는 어르신들..... 동네가도 병의원 없다는거.....

    • @user-ix8hx8bo3r
      @user-ix8hx8bo3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1500줘도 안가는건 배가 쳐 불렀다는거지

  • @user-xj9qc7tk1h
    @user-xj9qc7tk1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

    객관적인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dbsrudtj
    @dbsrudt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지금껏 정부가 밀어붙이고 의사가 반대했는데 진행된 정책들중 성공한게 한가지라도 있나요? 실패의 책임은 국민이 나눠가질뿐 정책입안자들은 절대 책임지지 않습니다.
    필수의료패키지 라는게
    어쩜 저리 허잡한지
    어쩜 저리 구체적이지 않은지
    웃음만 납니다

  • @akfdlek
    @akfdle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조동찬 기자님 진실성 있어 참 좋습니다^^

  • @christianolumessi1400
    @christianolumessi140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1

    기자님 항상 정확한 근거기반 정보전달 감사합니다! 의대증원은 참 신중해야할거 같네요 ㅠ

  • @jayssang4508
    @jayssang450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9

    이런 유익한 내용을 의협 관계자나 파업 지도부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나와서 국민들에게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tennisdoc
      @tennisdo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

      그러고 싶어도 그럴 기회를 주지 않음

    • @We-animal-nature
      @We-animal-natur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지상파 메인 뉴스가 허락 하지 않는다면?

    • @user-ld7mp5dw8h
      @user-ld7mp5dw8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북한 김정은하고 똑같은 말을 하던데..정부쪽 스파이 아니었나요??

    • @user-vd3oy4ix3f
      @user-vd3oy4ix3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8

      언론,정부에서 이제야 의사쪽 말 듣기 시작했죠 그전에 무슨말 하던가 관심 없었어요

    • @user-hf1vh8gt8q
      @user-hf1vh8gt8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그러게요 이악물고 수술실CCTV 반대만 할게 아니라 ㅋㅋㅋ

  • @JTCHO-rp9vo
    @JTCHO-rp9v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포괄수가제 문케어등으로 필수의료를 말아 먹은 당사자가 왜 이런 얼척없는 일에 총대를 매는지..... 의새 발언에 대해 사과할것이 아니라 실패한 정책의 기획자로 필수의료 사망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

  • @Ch-kn6iy
    @Ch-kn6i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전공의 들은 보석 같이 아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의사 면허 취득 후 피부관련 클리닉이나 성형 등.. 돈 되는 곳 가지 않고 5년 이상을 기본급 비슷한 임금 받으며 주 80시간 계약이지만 90시간 이상을 공부하며 필수과 를 공부하는 젊은이 들이 있는 한 우리의 미래는 밝을수 밖에 없습니다

  • @few_years_later
    @few_years_late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미용,비급여쪽 박살내고 바이탈 의료수가 올리면 되겠네요
    그리고 국민들 의료쇼핑도 막고요 이러면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songs-296
    @songs-29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

    경증응급환자 응급실비용 두배 늘리고 / 2-3차 의사인력 증대 / 기피학과 개업의 수가 점진적 증대 / 인기개업의 수가 축소

  • @neeya6239
    @neeya623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정부의 잦은 늦장 대응이 너무도 짜증나지만, 필수의료가 충원을 어떻게 할거냐는 방안도 하나도 없는데.. 천명 2천명... 증원한다고 해서
    과연 늘어 날까? 핵심 의제와 의료문제에 대해서는 방안을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정부의 정책를 뉴스로 브리핑하는건 하나도 없고
    맨날 뉴스에 나오는건 업무복귀명령, 주동자는 구속수사, 이번엔 안봐준다 ㅋㅋㅋㅋ 그딴 말을 앵무새 처럼 할거면
    내가 그자리에서 저렴한 급수 받고 떠들게 ㅋㅋㅋ 망할 총선표 ㅋㅋ 그것떄문에 사람 여러죽어 나갈거 같네~
    이슈는 만들어야 되고 정부의 강경한 대응으로 지지율 올려보려는 꼽수인지 모르겠지만.... 적당히 하자 망할 정부!!! 방안이나 정책을 하루에 하나씩 뉴스에 내고
    욕이라도 먹든가.. 개 답답한 정부.. 제대로 대응하는게 하나도 없어~

  • @ililiilliiliiliiil4481
    @ililiilliiliiliiil448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요약: 총선 의식한 윤정부의 탁상공론과 댓글부대로 인한 리버스 광우병사태

  • @user-sv8ek8ji8p
    @user-sv8ek8ji8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레지던트를 쓸수있는 병원만
    운영이 되는 저수가 가 문제지ㆍ
    대학병원에서 전문의 TO 가
    얼마나 되나 ?
    대학병원남고싶어도 떠날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전임의
    (Fellow)입니다ㆍ
    지방병원급만 가도
    신경외과 머리수술하면
    수가안맞아 좋아안합니다ㆍ

  • @user-kw1zw9lo7v
    @user-kw1zw9lo7v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6

    응급의학과 , 소아과, 흉부외과 전공의들마저 떠나는 이유가 뭘까요.. 미용의들은 가만히 있는 이유가 뭘까요
    왜 싸잡아서 욕을하는지..

    • @orcein8833
      @orcein883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의사수 늘리고 지원해 준다는데, 필수과 전공의가 나가는 이유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생각이나 해봤나 모르겠습니다.

    • @user-dz9wk8jb6e
      @user-dz9wk8jb6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애써 힘들게 일해왔더니 그냥 정부나 국민들한테 낙수과 취급받는데 희망도 없고, 다른 사람들 더이상 설득할 자신도 없고 그냥 포기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Hufflepuff-Isfj
      @Hufflepuff-Isf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감합니다..ㅠㅠ

  • @user-bn7rr9dh1b
    @user-bn7rr9dh1b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개원의와 피부미용 시장을 조져놔야 대학병원이랑 필수의료가 살아날 수 있다.
    의대 6년 마치고 피부미용시장에 뛰어들면 연봉 기본 2억은 받을 수 있고 개원해서 잘되면 훨씬 더 벌수 있고 정형외과.통증의학과.안과.성형외과 등 대학병원에서 일하는거 보다 더 편하게 더 돈벌 수 있는데 누가 대학병원 남습니까? 실비.혼합진료 개선하고 피부미용시장 간호사에게 개방하거나 전문의 이상만 개원할 수 있게 바꿔야됨
    이 시장을 반드시 조져놔야 고3 수혐생 전국 석차 1~3000등까지 의대가는 기현상을 막을 수 있다ㅣ

  • @mdsklee9
    @mdsklee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20년째 분만하고 있지만 아직은 세상이 그 소중함을 알아주지 못하네요. 살리지 못했다고 먼지털이 해서 수십억 배상 물리고 형사고발하고. 분만수가도 강아지 분만수가보다 못하고. 365일 당직서도 보상도 없고. 이런 상황에 누가 필수 의료 하겠습니까?

    • @user-fz8sh3vs2p
      @user-fz8sh3vs2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수고많으십니다
      널리좀 알려주세요
      그저
      의사들 돈 많이번다는 피해의식에 국민들이 뭐가 중요한지 모르고 증원만 해결책인듯 ..선동되고있으니

  • @seoul4234
    @seoul423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7

    14:34 당연히 대통령이 다 알고 한 거죠... 2천명 지르면서 각을 세우면 지지율 오르니까 총선전이고

  • @good_luck7
    @good_luck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6

    틀린말 하나 없는 팩트영상입니다. 정부는 무슨 근거로 2000이죠? 그것도 갑자기.. 의도가 뻔하고 한심합니다

    • @user-mb2mt4moo6k
      @user-mb2mt4moo6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미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나왔지만
      개인 병원 말고 종합 병원 의료진들 근무 시간이 길어서 잠도 못 자면서
      열악하게 근무하잖아요. 그만큼 의사들 수가 부족하다면서
      그래서 그만큼 늘려주겠다는 건데
      반발하는 거고요.

    • @good_luck7
      @good_luck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user-mb2mt4moo6k 많이 뽑아도 병원에 남지않으면 아무소용 없지않나요? 의료체게부터 바꾸는게 먼저지. 준비없이 갑자기 2000명은 너무 과하죠. 학장들도 교육이 힘들거라잖아요ㅠㅠ

    • @cxvyt5681
      @cxvyt568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good_luck7 그럼 더 늘려야지 남은 놈이 병원 인력 충족할때까지 늘려야지

    • @user-mb2mt4moo6k
      @user-mb2mt4moo6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good_luck7 병원에 남지 않는다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의사 숫자가 늘어나면 의사 숫자가 많아지는데 병원에 안 남는다니 뭔 소리에요?

    • @good_luck7
      @good_luck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cxvyt5681아유ㅠㅠ 의대교육이 의자만 놓음 그냥 되는건가 ㅎㅎㅎㅎ

  • @user-np4ok2jq2e
    @user-np4ok2jq2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조동찬 기자님 조목조목 짚어주니 이해가 수월하네요. 감사합니당 😊

  • @user-ss2mu8ro3f
    @user-ss2mu8ro3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좋은 뉴스 감사합니다

  • @dalfst
    @dalfst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

    애초에 학교 입학할 때 부터 피부, 미용과는 의사가 아닌 의료기술직으로 분리해야 한다
    의사는 필수 과목만 진료하도록 유도하고 의사는 미용으로 갈 수 없도록 해야 한다

    • @lulukim9176
      @lulukim917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격공함

    • @apeach7543
      @apeach754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전국에 일반대학생도 편입 전과못하게해야한다 대입때 인생결정해야한다.

  • @user-rg7rb9sd3l
    @user-rg7rb9sd3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이 문제는 겉으로 드러난 주장만으로 원인을 찾으면 저 SBS기자님처럼 지금껏 27년 이상 결국 해결못했던 결론을 다시한번 해결해보자는 식으로 결론이 나오고, 결국 되돌이표입니다.
    이 문제는 소득얘기입니다.
    겉으로 얘기는 거의 안 하고 사이드문제처럼 취급했지만 실제로는 양쪽 다 소득얘기입니다.
    정부는 의사의 고소득을 전반적으로 하향평준화해야지반 필수과에도 몰린다는 입장,
    의협은 피안성만큼 내외산소 등 필수과도 벌 수 있게끔 전반적으로 소득을 상향평준화를 시켜주라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의사의 소득을 필수과가 더욱 매력있도록 충분히 고소득으로 맞춰줘서 법적분쟁 고려하고도 필수과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할 것이냐,
    의사의 소득도 노력하는 타직업보다 과하게 높을 필요는 없으므로 면허숫자를 완화해서 의대쏠림 등 전반적인 문제도 함께 고려할것이냐는 서로 입장차가 다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고소득을 사이드문제로 넘어가지 않고 왜 그맏큼 받아야 되는지 왜 그만큼 받으면 안 되는지 까놓고 얘기해야 국민들이 정부vs의협 싸움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 @Asmsmejwn
      @Asmsmejw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whysoserious_you
    @whysoserious_yo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런 설명이 진짜 필요했다!!!! 감사합니다!!!!

  • @user-xm5pn5ul3j
    @user-xm5pn5ul3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필수과 의사의 급여를 피부, 성형 개원의 만큼 올려주면 필수과에서 미용으로 안 가겠지만, 그러면 일반 직장인들과 현재 6~7배에서 8~9배가 됩니다. 피부미용을 개방하던지, 많이 뽑아서 피부미용 수입을 줄어들게 해야 지방의대>>>>>서울대공대 문제도 해결되고 그래야 나라도 먹고 삽니다. 의사는 100% 내수 시장이고, 똑똑한 공대생이 많아야 수출해서 국민들도 먹고 삽니다.

  • @user-by2zm4ie8z
    @user-by2zm4ie8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응급아닌 환자들이 전부 대학병원으로 가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진짜 중병환자는 대학병원 갈 수가 없어요ㅠ

  • @dksfkfk
    @dksfkf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국민여러분 제발 정신차리세요 ㅠㅠ 의사수가 많아진다고 소아과, 흉부외과 외상외과같은 기피과 의사들이 많아지는 게 아니에요. 의료체계를 고쳐야죠. 의사선생님들을 지지해주세요! 환자분들을 인질로 삼는 건 정부입니다. 의사가 아니라.

  • @deokhyeonlee7809
    @deokhyeonlee780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1. 정부 주장: 의대생이 부족해서 의사가 부족하다.
    사실: 환자가 부족해서 있던 의사도 다른 과로 전과 했다.
    피부 점 빼러 병원 가는 환자는 많아도, 손을 베어 꿰매러 가는 환자는 거의 없다.
    외과는 환자가 부족해서 기피과가 된 것이고 의대생은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
    2. 정부: 아이 안 낳는 병원이 산부인과냐?
    사실: 분만으로 인해 버는 돈 보다 산모와 태아의 병실 운영비가 더 든다. 그래서 진료만 하고 분만은 하지 않는다.
    그래서 산부인과는 기피과다. 국가에서 병실 운영비를 보조해주든지 병실을 만들어 산부인과 의사들을 고용하면 된다.
    3. 정부: 소아과 환자가 너무 부족하다. 의대생 늘려야 한다.
    사실: 5년 정도 전만 해도 소아과 레지던트 모두 채웠다.
    아이 살리려다가 죽었다고 손해 배상 청구하고 형사 처벌까지 하자 기피과가 되었다.
    4. 정부: 시골 지역에 연봉 4억 원을 준다고 해도 의사들이 배가 불러 오지를 않는다.
    사실: 시골 지역에 가면 문화 혜택도 못 받고 교육 여건도 안 좋다. 하물며 의사 한 명 고용하고 그 병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책임을 24시간 동안
    지라고 한다. 의사는 로봇이 아니므로 그걸 견딜 수 있는 의사가 없다.
    5. 정부: 국민 생명을 담보로 파업을 하거나 휴학을 하면 모두 법적 책임을 묻겠다.
    사실: 정부는 의사들이 파업을 하고 환자들이 죽어 나가며 국민들이 열 받기를 바라고 있다.
    4월 총선 표 도둑질이 주 목적이다.
    6. 정부: 우리나라 의사 수가 OECD 국가들보다 적다.
    사실: 적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미국, 일본과 비슷하다. 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인구 1천 명 당 의사 수가 가장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그리고 의사 수 단순 비교는 곤란하다. 다른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의사 수 많다는 그리스는 의사 한 명당 일년 평균 진료 수가 500여 건으로 하루 2건의 진료도 안 본다.
    우리나라는 너무 적은 의료 수가로 인해 그 열 배인 20명은 기본이다. 심지어 100여 명 이상 보는 의사도 수두룩하다.
    우리 나라 의사들이 하루 환자 20명 본다고 가정할 때, 환자가 20명 이라면 그리스는 10명 이상의 의사가 필요하고 우린 1명이 필요하다.
    단순 의사 수 비교는 정부가 의도한 사기다.
    7. 정부: 19년 간 의대생 수를 동결했으므로 이제 증원해야 한다.
    사실: 인구가 증가하는 나라는 증원을 해야 하지만, 인구 소멸 국가에선 동결이 아니라 감소 시켰어야 한다. 동결 했으면 의사 수 누적으로 의사 수 넘친다.
    8. 대다수의 국민들이 의사 수 증원에 찬성한다. 그러므로 의사 수 늘려야 한다.
    사실: 시기, 질투심으로 무장한 국민을 선동해 정부가 표를 얻고자 한다.
    실제로 국민들이 병원 가면서 의사가 없어서 진료 못 받을까 고민하면서 가는 경우는 없다. 그렇다고 실제로 병원 가 의사가 없어서 진료 못 받고
    돌아오는 경우도 없다.
    이국종 교수 같은 흉부 외과는 총 맞지 않으면 갈 일이 별로 없는 그런 곳이다. 이국종 교수 같은 분을 전국 지방 각지에 배치할 이유는 전혀 없다.
    일 년 내내 파리만 날리며 놀 거다. 그건 낭비다.
    9. 정부: 우리 나라는 의료 제도가 잘 되어 있어 국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병원 갈 수 있다.
    실제: 본과3, 4년 무료 병원 생활,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 그리고 군의관(공보의 포함) 38개월(3년이 넘는 군 복무)동안 최저 임금에 가까운 돈으로
    봉사하는 것과 세계 최저 수준의 의료 수가로 인해 병원비 부담이 없는 거다. 고마워 해야 할 의사를 정부가 선동해 악마로 몰고 있다.
    10. 정부: 의사 이기주의다
    사실; 자식이 의사가 아닌 곧 퇴직할 의사의 진심 어린 충고는 현재 잘 유지되고 있는 의료 체계의 붕괴다.
    필요한 의사 수보다 너무 많은 의사 배출은 현실적인 경제적 손실을 가져와 필요 없는 진단(검사)을 하게 될 거고 국민 의료비 상승으로
    국민의 건강을 해친다.
    예를 들어 자사고를 만든 후 문제점이 많게 되자 국민들이 자사고 없애라고 아우성 쳐도 이미 기득권이 되어버린 자사고를 못 없애고 있다.
    의대생 수를 늘리기 위해선 기초적인 학문을 가르치는 교수 등을 더 구해야 하고 강의실을 넓혀야 하며 실험 실습을 위한 의료 장비를 구입해야 한다.
    이렇게 투자한 후 의대생 증원을 통한 등록금 장사를 하고 있는데 의사가 너무 많다고 정부가 다시 줄이려 해도 이에 대한 반발로 절대로 다시 줄이지 못한다.
    그리고 한번 배출된 의사는 수십 년 동안 의사 생활을 할 것이므로 그 폐해는 지속될 거다.
    국민 의료비 상승은 뻔한 일이고 아파도 병원 못 간다.
    의사는 전문성이 있는 큰 조직이므로 정부가 절대로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
    일반 국민들도 의사를 선망하는데 이건희가 아닌 이상 정치권에서도 선망의 직업이다.
    그들의 자식, 사위, 며느리가 의사일 확률이 아주 높고, 절대로 의사를 굶길 마음이 없다. 오히려 의료 수가 인상해 주려고 노력할 거다.
    그건 국민의 의료비 상승을 의미한다.
    11. 추가; 우리나라의 2023년 출생자 수가 23만 명이 무너졌다. 이 추세 대로라면 20만 명이 무너지는 것도 시간 문제다.
    현재 의사 정원이 3,000여명 이고 2,000명을 추가해 5,000여명을 뽑는다면
    입시생 20만 명 중 5,000명 가량이 의대생이므로 40명 중에 1명이 의사라는 말이다.
    40명 중에 1등 정도면 의대 합격할 때까지 재수, 삼수, 사수로 이어질 거다. 거기에 반응해 필요 없는 학원 강사들 늘어날 것이고
    의대를 제외한 공대생 등이 자부심이 아닌 열등감을 가지고 대학 다닐 것이다.
    40명 중엔 의사에서 제외된 치과의사, 치기공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간호보조사(원?), 수의사 등도 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의약 계열에
    종사하게 된다.
    이는 국가적 낭비다.
    12. 의대생이 부족해 농촌 의료가 무너졌다.
    실제: 의대 대신 만들어 10년 정도 유지되었던 의전원(의학전문대학원)의 폐해도 있다. 이미 군대를 갔다 온 자들이 입학을 하게 되어 그들이 레지던트를 마치고
    군대를 갈 일이 없어서 군의관(공보의)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사병 월급을 2백만 원까지 올려준다고 하자 월급 차이가 별로 없는 38개월의 군의관(공보의)을 할 이유가 없어져 18개월 현역 입영을 하기도 한다.
    위의 둘 모두 정부 정책 잘못이다.
    게다가 의대생 절반이 여성이다.
    13. 정부: 공공 의대나 지역 의대를 만들어 그 지역에서 근무하게 하겠다.
    사실: 헌법에 거주 이전의 자유, 직업 선택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국가가 헌법을 위반하려 한다.
    나라면 차라리 수도권 의대에 대해 졸업 후 의무적으로 몇 년 간 지역 근무를 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지역 근무하면서 지방에 살게 된다면 그건 인구 분산 정책에도 맞다.
    일반 국민과 달리 의대생에게만 38개월 근무를 시키는 것이 국방의 의무에 대한 차별이라고 생각한다.
    의대생들이 예과 2년 졸업 후 현역 18개월 선택하는 문화를 정착 시킨다면 국가가 몹시 당황할 것이다.
    강제적인 정책 보다는 의사 스스로 지방에 내려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햇볕 정책 보다는 바람 정책을 선호하는 무식한 정부라 모든 걸 힘으로만 하려고 하고 있다.
    헌법이 보장한 민주주의 원칙에도 그들이 강조하는 자유에도 배치된다.
    반론 환영!

    • @LuceteMoon
      @LuceteMoo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의사들 중 이런 식으로만 이야기해줬으면 국민들이 반대 안했을꺼 같은데요. 의협은 진짜 꼰대 집단 같습니다. 사직을 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전문을 정부, 시위로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나서 진행했어야 되는 것을...
      참 마음이 아프네요

    • @jihyunhan1570
      @jihyunhan157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분은 들으려고 알아보려고 하신분이고 대부분은 알아보지도 찾아보지도 않고 무조건적 감정적으로 하는것 같아요 언론도 이런 내용 잘 안알려줘요~

    • @user-qm7ko9mt8g
      @user-qm7ko9mt8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4번은 의사도 가정이 있을거고 자기가 살고싶은곳이 있을텐데 무작정 암튼 배가부름 ㅇㅈㄹ하는 애들은 ㄹㅇ 빡대가리임

  • @user-cn6bo7qm1f
    @user-cn6bo7qm1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필수 의료를 살리자는게 최우선인데 의사 월급이 많으니 일단 수를 늘려서 월급깎고 개선되면 말고 안되면 숫자 많으니깐 알아서 하겠지라는 태도에서 분노를 많이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또 여기서 잘못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 의료계는 필수과에 대한 개선을 수업이 외쳤지만 정부는 계속 무시해 왔고 사후 지원이라는 것에 절대 신뢰할 수 없는 것이 이미 코로나때 사후지원이라는 말을 믿고 진료행위를 했던 병원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폐업한 것이 의사들 사이에선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공무원들사이에서 새로운 지원금을 편성하려면 몇개월이상 걸리는 건 많이들 알려진 사실이죠 평창올림픽 때도 의료지원을 간 의사들에게 예산이 없으니 기다리라고 해서 그냥 현지 의사들이 자기 자본으로 의료장비를 구비해서 대응한 것도 현지에서 많이 알려져있구요

  • @tls9045
    @tls904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드디어 보네. 의사들 파업을 좀 알고싶었는데 온갖 뉴스가 일반인인 제가 보기에도 파업이유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햇는데 이런 이유라면 타당하네요. 필수의료를 증원이 필요한건 매한가지긴하네요

  • @user-yg3re1gx7n
    @user-yg3re1gx7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솔직히 필수의료안하는 이유는 ㆍ해도돈안되고 ㆍ공부분량많고 ㆍ중증환자많아 의료분쟁자주생겨 망하니 안하지요 ㅡ이 문제를 먼저해결해야지요

  • @user-io1ku8li5d
    @user-io1ku8li5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백퍼 국짐애들 총선이길려고 써먹는 카드임

  • @pnutstyle
    @pnutstyl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지금 상황은 필수의료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없고 그냥 의사들 돈버는거 꼴배기 싫은사람들만 있음.

  • @ilac9244
    @ilac924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근거를 날조하여 여론을 호도하는 정부는 규탄받아 마땅하다. 숫자만 늘리면 뭐가 달라지는데? 옛날 주먹구구식 정책을 2024년에... 그것도 국민 목숨을 걸고... 참 한숨만 나온다.

    • @cjfl9242
      @cjfl924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찢 진정해라

  • @user-xh5vo6yd3k
    @user-xh5vo6yd3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정말 맞는 말이죠.. 그런데....아시죠? 이 논리가 20년째 계속 되고, 이 논리로 지금까지 의료개혁은 의협에 의해 지연되어 왔다는 것을....설사 개혁을 하려해도 결국은 필수의료가 아닌 의협의 실권을 가지고 있는 개원의의 이익으로 돌아 갈뿐..... 의협 자체가 국민에게 이번에 압도적으로 버림 받을수 있는 그 이유는 이미 의료계내 자정능력 자체가 상실되었다는거..... 이제는 이사람들 말은 달콤한 감언이설일뿐 외부로의 개혁밖에 답이 없는 상황이네요. 그리고 항상 피해보고 앞장서는 부류는 전공의 였다는 사실... 4년전 의협투쟁에서도 결국은 의협에서 전공의 이용해먹고 뒤통수 쳤다는.... 이게 진짜 현실이죠. .... 차라리 전공의 필수의료 종사할 의사들 따로 단체 만들어서, 따로 정부와 정원을 제외한 현실적인 협의하면서 차선책을 강구하는게 현재 상황에서는 가장 현명하리라 보네요.

  • @user-ox2nf4gx1k
    @user-ox2nf4gx1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필수의료는 왜 붕괴된 걸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자 처음과 끝은 개원가의 수익이 커도 너무 크기 때문임.
    필수과 전공의가 왜 없을까?
    수년간 존버해서 전문의를 따는 것과 지금 당장 강남가서 레이저 쏘면 주5일에 넷1000~1200(세전연봉 2억) 받으니까. 사람 살리면서 ㅈ뺑이 쳐봐야 돈도 안 되고, 미래 기대수익을 봐도 미용GP나 실비공장 같은 비즈니스 모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의사도 사람인데 당연히 할 이유가 없지.
    그럼 인기과(피안성, 정형 등)는 왜 여전히 인기가 있을까?
    수련 안 하고 뛰쳐나가서 레이저 쏘는 것보다 더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존버 하는 거지. 씨암+도수 묶어서 실비공장 돌리면 환자는 1만 원 내는데 병원은 30만 원 이상을 먹음. 이건 나중 혼합진료에서 후술함. 암튼 그런 환자가 하루에 수십 명인 거지. 요즘 통증과 세후 월 4천(세전연봉 8.5억) 못 가져가면 문제 있다 솔직히. 안과도 연간 수백억짜리 백내장 시장 규모가 실비공장 돌아가고 난 후로 1조 넘게 치솟았음.
    소아과도 망했다는데?
    지방 소아과 페이 넷1800(세전연봉 3.5억), 수련 안 받아도 가능한 도수공장이 두 배는 더 버는데 진상엄마들 성화에 애기들 울음소리 들어가며 그 돈 벌래? 아니면 물치사들한테 오더만 찍찍 내리고 두 배 이상 벌래? 당연히 안함 ㅇㅇ. 그냥 지금의 로컬시장은 실비의학+미용이 정답임. 의대 6년만 다니면 연봉 2억짜리 미용 페이자리가 있고, 돈 있거나 용기가 있으면 개원해서 실비로 돈 쓸어 담는 게 현재 메타.
    전공의 인력난? 월300 주80시간?
    월300 주80시간 몇 년만 버티면 세전 월 7천. 연봉 아니고 월봉. 퇴직 앞둔 아빠 연봉을 전문의 딴 아들의 초년임금 월봉으로 갈음할 수 있는 게 지금의 의사임. 그러니 존버할 과는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가고, 수지타산 안 맞는 과는 기피, 인력난 시달리는 거임. 병원 입장에서도 그래도 들어오니까 딱히 처우개선 할 필요를 못 느끼는 거고. 아, 다들 알만한 유명한 큰 병원은 임금 더 적기도 함. 그래도 병원 이름 따고 싶어서 오니까.
    필수과 수가 높여서 전공의 월급도 보전해주고, 병원급 일자리도 만들어 주면 안됨?
    수가 문제도 핵심 맞음. 근데 그러기엔 건보재정이 없는걸?
    건보재정 부족한 건 한의사 같은 애들이 쪽쪽 빨아먹어서 그런 거 아님?
    한무사들 건보 비중 약 3%. 넷플릭스 구독했다고 집안경제 망한다는 소리랑 비슷.
    그럼 건보재정 왜 부족함?
    일단, 얼마 전 코로나 때 감염예방관리료 라는 명목으로 신속항원검사(RAT) 시 2~3만 원 정도의 금액이 건보재정으로 보조가 됐음. 그래서 의사들은 코 한 번 쑤시고(다들 해본 그 검사 맞음 ㅇㅇ)6만 원 내외씩 받았고, 이 때 로컬에서 하루 수십 명 코 쑤셔서 매출 수백씩 올리는 게 유행이었음. 코로나 예방접종도 보건소에서 위탁받아서 2만 원 좀 안 되게 받고.
    코로나는 막아야했으니 어쩔 수 없는 거 아님?
    맞음. 근데 수가 정하는 것도 의협과 정부가 협의하는 건데 환자 목숨 걸고 드러누우면 뭐 이긴 놈이 가격 정하는 거지. 일반인도 다 하는 코에 면봉 한 번 슥 넣었다 빼는 거 환자는 5천 원 내고 의사는 6만 원 받고. 이걸로 조 단위 재정 증발함. 그리고 아까 말했듯 현재 대유행인 실비공장 이게 문제임.
    실비는 개인과 보험사 간의 사적계약인데 건보가 무슨 상관?
    비급여 부분 단독 청구하면 본부금 30%인데 건보랑 엮으면 1만 원임. 그래서 온갖 건보 행위를 엮어서 1만 원짜리 도수공장을 돌리는 것. 혼합진료(급여(건보)+비급여)를 하면 환자입장에서는 본부금이 30%, 최소 3만 원에서 1만 원으로 내려가고 의사 입장에서는 건보수가까지 같이 먹으니 둘 다 윈윈임. 그래서 과잉진료가 판을 쳤고, 그 결과 건보재정 박살남. 그래서 이번에 나온 필수의료정책패키지를 살펴보면 특정 부문에 대한 혼합진료 금지라는 내용이 들어가있음.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뭔데?
    혼합진료 금지해서 개원가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에 제동 걸고, 건보재정에 10조 넣어서 필수과 수가 인상할 수 있는 기초재원 마련, 그리고 병원급 일자리 늘려서 의료체계 정상화, 그리고 의대 증원으로 의료 인력 추가 공급임. 의대 증원도 실제 인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의사 수가 늘어나면 결국 개원가는 경쟁이라 의사 한 명당 가져가는 수익이 비율대로 줄어들게 되어 있음. 로컬꿀통이 박살나면 “~과 할 바에야 걍 레이저쏘고 도수공장 하지~” 가 안됨.
    의사들은 왜 반대하는데?
    의사 입장에서 번역기 돌리면 현재의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 보고 의대 왔는데 이걸 깨부시겠다고?임. 개원가는 무한경쟁이라 숫자에 민감함. 그냥 옆에 비슷한 컨셉 업장 몇 개 더 생기면 환자 나눠 먹는 거고, 그 비율 그대로 수익이 줄음. 그리고 필수의료정책패키지에는 로컬 최대 꿀통인 실비공장에 대한 규제(일부질환 혼합진료금지)가 포함되어 있음.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꿀통 박살나는 이야기들 뿐인데 발작 일으키는 게 정상. 반대로 말하면 필수의료 정상화시키려면 꿀통 처참하게 박살내서 "레이저 쏘고 도수오더 내릴 바에야 그냥 사람 살리는 수술 하지..."가 되어야 함. 그게 아니면 그 어떤 경우에도 필수의료 정상화는 불가능함.
    건보재정 고갈 이후엔 민영화된다는데?
    글쎄. 문 케어 이전에는 건보 흑자 10조라고 건보공단에서 자랑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정책 하기 나름임. 그게 이번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중요한 이유고.
    근데 역대 정부 다 처 발렸는데 용산은 왜 이렇게 나댐?
    의대정원은 아주 오랜 기간 늘어나지 않았음. 의사들은 언제나 1이라도 손해보는 장사라면 환자 목숨을 볼모로 드러누워 버리면 그만이었기 때문. 의료붕괴라는 무시무시한 타이틀 아래 국민들의 목숨을 걸어놨으니 정치인 입장에서는 지면 잃을 게 너무 많았음. 하지만 의사집단이 걸어야 할 것은 딱히 없었음. 왜냐하면 면허의 박탈 조건이 협소하고, 또 박탈된다고 해도 재교부 조건이 어렵지 않았었기 때문.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 모두가 자기네 면허를 건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안 의사들은 이권 관련 다툼만 생기면 환자 목숨을 담보로 잡음. 이런 전략은 가히 가불기에 가까워서 여태 정부를 상대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음. 승률 100%짜리 게임을 계속 한 결과, 의사들은 정원을 통제하고 막대한 이권을 독점함. 진 적도 없고, 누가 자신들을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때쯤, 스스로가 대한민국 입법 사법 행정 위에 있는 초법적 존재라는 자의식을 형성함. 감히 의사를 상대로 도전한다 뭐 이런 워딩을 남발하는 거 보면 국민들은 경악하지만 내부에서는 사실 일상임. 요즘 블라에 하도 짤들 많이 올라와서 잘 알거임.
    근데 2023년 11월 20일, 큰 변화가 일어났음. 바로 개정된 의료법이 발효되기 시작한 것. 의사 면허는 의료 관련 법령의 위반 등 ‘특정 조건’에서만 한정적으로 박탈될 수 있었던 면허가 이젠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기만 하면 무조건 5년 털리게 됨. 그리고 두 번 개기면 10년을 털어버림.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예전에는 ‘특정 의료 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라는 전제가 있었는데 이젠 법 조문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 그냥 금고 이상의 형? 집행유예라도 면허가 털리는데 그냥 털리는 게 아니라 ‘5년’ 털림. 징역 ‘1일’형에 집행유예 1일이라도 면허 취소 후 5년 내 재교부 금지임.
    현재 구도는 스스로를 초법적 존재라 생각하는 자의식을 가진 집단 VS 슈퍼 검사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음. 소싯적에 대통령도 썰어보고, 재벌도 썰어봤는데 갑자기 연봉 좀 높은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국민들 인질로 붙잡고 테러리스트 흉내를 내고 있으니 때마침 총선도 있겠다, 킬각도 보이겠다 냅다 이니시 박은 거임.
    요즘 의대 증원 글 많이 보여서 적당히 정리해봄.(퍼옴)
    참고해서 보면 좋을거 같음
    의사들이 왜저러는지

  • @TRAVELERS461
    @TRAVELERS46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증원 + 배치 시스템 문제 두 개 다 개선해야할 듯. 어찌되었던 증원 하는 건 맞다고 봄. 인구 대비 의료인의 숫자가 다른 국가에 비해서 낮다면 시스템의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증원해야하는 것이 맞음. 수가 문제를 개선하고 대학병원 내 전문의들의 대우를 높이고, 전공과 상관없이 피부과 성형외과 하지 못하도록 개원 기준을 까다롭게 해야하지 않을까

  • @rosi-blue5931
    @rosi-blue593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건강보험 재정을 공단 심평원 건물 인건비, 단순약포장비, 무효능한방의료, 무임승차 의료쇼핑.... 이런 데 탕진하고 정작 필수 의료는 약포장비보다 적은 돈을 주는게 주요 문제. 이거 해결 안하고 의사수 늘리면 더욱 더 심각해짐. 어렵고 힘들고,돈 못벌고, 내실수 아닌데 법책임까지 지고, 당신들은 하겠어? 생명가지고 장난친다고 ? 정부와 이기적인 국민들은 매일 필수과 의사 생존권을 위협하고있다. 그냥 2년제 필수의대 만들어라. 한의사, 약사 ,심평원 간호사로 교수진 구성하고... 당신들이 할수 있잖아~

  • @user-if8jk9ew7t
    @user-if8jk9ew7t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필수 의료과 전공의들이 파업할 이유가 있나? 어차피 정원 늘어봐야 그쪽으로 지원 안 할 게 뻔한데.
    뭐 근데 다 떠나서 필수 의료 쪽이 비필수보다 돈을 못 버는 게 말이 안되긴 함. 흉부같은 외과 계열로 들어가면 업무 강도도 그렇고 정신적 스트레스도 그렇고 몇 배 차이 아닌가.

    • @user-cr5os8rf5u
      @user-cr5os8rf5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의대 증원때문에 파업한다고 정부가 물흐리기를 시도하는데, 뒤에 숨겨놓은 “필수 의료 패키지” 때문에 현재 내/외/산/소/응급 선생님들이 크게 낙담하고 현장을 떠나셨습니다. 이름만 필수의료패키지이지, 실상은 오히려 필수의료를 아예 박살내버리는 정책이기때문에 전부 사직하셨습니다. 내용이 많이 길어서 한 번 찾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user-go5pm9kv4p
      @user-go5pm9kv4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고생하는데 법죄자 취급은 정부가 먼저함 다시 돌아와도 허탈감과 위기감에 다시 할 수 있으려나 .. 그게 더 문제..

  • @cathydokyongyi4213
    @cathydokyongyi421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정말 정확한 지적사항입니다.

  • @gunsanheekyoung
    @gunsanheekyoung 1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조동찬 기자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sryibgtp5007
    @sryibgtp500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외과쪽 의사가 대우받고 돈많이 벌게해야하고 성형과.피부과는 돈못벌게 해야합니다~~~~